기사 (15,214건)

이번에 두 번째 개인전을 여는 화가 송헌 정혜성은 전공인 불교미술(불화)의 한 과정으로 바탕을 이루며 작업한 자연을 통해 생명의 근원을 일깨워 준 "생명의 빛"을 간결한 화법으로 표현해 담아낸 작품들 연꽃, 소나무, 모란 등 2013년 첫 번째 개인전 때 kbs 930뉴스에도 소개되었던 현대문인화 작품들을 그동안 새롭게 작업한 한국 전통 진 채화 왕실문화그림과 불화와 함께 이번에 다시 선보인다고 한다.전통과 역사를 토대로 궁중전통회화를 문화 창조의 화두아래 새로운 시선으로 관찰하고 앞으로 추구해야 될 방향과 함께 황실의 혼을 살려 황실발원 황실문화의 정신과 지혜를 되살려서 우리나라가 태평성대해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한국전통채색기법인 진 채법을 그대로 살려 복원하는 방식으로 황실문화그림을 그리면서 "봉황, 봄을 품다" 작품은 청와대에 기증하게 되어서 황실의 혼을 살려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서 정말 뿌듯함을 느낀다는 작가의 설명이다.그런 한국전통채색기법의 맥락을 이루며 전공으로 함께 작업하고 있는 불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보존할 수 있고, 한국전통기법을 이어갈 수 있고, 안락과 고난을 구제해주기를 바라는 현세신앙으로서 고려불화의 재료인 천연석채와 비단에 아교라는 접착제를 사용하여 전통기법방식을 그대로 살려 고려불화의 기법상의 우수한 경지를 그대로 살려 전통불교미술의 전승과 보존을 충실히 이어갈 수 있도록 표현한 대표작인 "괘불" "수월관음도" "금니 불화" 를 함께 선보임으로써 우리 불화의 진수를 맛보게 한다는 것이다.작가는 초대장에서“마음밖에 법이 없으니 눈 가득히 푸른 산이다.제법실상의 가르침이 우리에게 주는 자연의 법칙과 우주질서가 부여한 장자의 "불성의 선의" 로 보답하려는 보살도의 마음으로 이 세상에 아름다운 인연으로 빛이 되어 "고매함"으로 노자의 "선의 경지"로 귀결되고 싶다.하루하루의 수행정진을 통해 저절로 마음수앙과 영혼이 닦여지는 안빈낙도의 삶 속에서 새로운 세계와 창조의 작품을 만들어 가며, "마음, 색을 입히다" 주제를 통하여

문화 | 법승 | 2018-05-06 11:59

컬처앤유는 2018년 ‘찾아가는 어르신 문화공연’을 오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총 12개 서울시 자치구를 순회하며 진행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어르신 문화공연’은 문화공연 체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공연을 개최하여 참여욕구를 충족시키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문화향유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매년 서울시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인 컬처앤유가 마당극과 대중가요공연으로 어르신들을 찾아간다.이번 ‘찾아가는 어르신 문화공연’은 악(樂)‧가(歌)‧무(舞)가 어우러진 마당극 ‘신뺑파전’과 어르신들의 흥을 돋아줄 대중가요 공연으로 구성되어 2가지 장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무대로 마련하였다.‘신뺑파전’은 뺑파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뺑덕, 심봉사, 허준이 펼치는 풍자와 해학이 있는 신명나는 마당극으로, 컬처앤유 박정수 대표가 기획 및 제작을 맡았다.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함께하는 악사들의 연주와 아름다운 전통 무용, 배우들의 익살스러운 연기가 한데 어우러져 웃음과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이어지는 대중가요 공연은 모창 메들리와 트로트 공연으로, JTBC ‘히든싱어-김건모 편’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나건필이 MC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양천구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에는 , 등으로 유명한 트로트가수 박상철이 어르신들을 찾아간다.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강봄이 팀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이 단독으로 진행된 적이 거의 없었는데, 때마침 어버이날에‘찾아가는 어르신 문화공연’을 진행하게 되어 어르신들이 무척 좋아하실 것 같다”고 기대를 드러냈다.첫 번째 순회지역인 양천구 ‘찾아가는 어르신 문화공연’은 5월 8일 양천어르

문화 | 김주연 | 2018-05-04 20:03

서구노인복지관(장곡 스님)에서는 5월 4일(금) 10:30에, 서구지역 어르신들 400여명을 모시고 ‘제46회 어버이날 맞이 경로행사’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김창관, 손혜미 대전 서구의회의원, 김종천 대전시 의회의원, 김경식 서구청 사회복지 국장, 이진옥 운영위원장, 무량스님 운영위원, 백영기운영위원, 장종태 전서구청장, 윤용대 전박범계의원사무실본부장 등 주요내빈들을 모시고 어르신을 위한 인사말씀 및 축사로 만수무강을 기원하였다. 식전공연으로는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오카리나상록봉사단의 축하공연과 노란풍차유치원 아이들의 재롱잔치가 진행되었다.2부에는 이랑금 예술단의 댄스, 대금, 가수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실시되었으며, 공연 종료 후에는 사랑의사다리밴드봉사단이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빵을 구워 제공하였다.그 어느 때보다 흥겨운 무대를 보시고,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나오신 어르신들은 “어버이날이라고 유치원생부터 지역 인사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축하해주고, 이렇게 많은 선물을 챙겨주니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행사장을 나오셨다. 서구노인복지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여 모두가 하나 되어 어르신들께 흥겨운 5월을 선물할 예정이며, 이번 행사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전광역시한의사회,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사랑의사다리밴드 등이 후원하였다.

문화 | 손혜철 | 2018-05-04 17:32

해양경찰교육원(원장 윤성현)은 4일 오전 명예홀에서 박경민 해양경찰청장, 교육원장, 졸업생 가족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6기 해양경찰간부후보생 졸업·임용식을 개최했다.해양경찰간부후보생 9명(남)은 지난해 5월6일 입교해 1년 간 국민의 해양안전과 해상치안의 리더가 될 핵심 기본역량 교육 훈련과정을 마쳤다.교육 기간 중 해경·경찰·소방간부후보생 통합교육(2주)과 해군교육사령부 등 외부 기관과의 교류 교육(12주)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갖춘 초급 간부로서의 자질도 갖추게 됐다.이들은 경위로 임용돼 최일선에서 해상치안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최우수 성적을 받은 김병준 경위가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차석인 김의진 경위가 해양경찰청장상을 받았다.특히 이번 졸업생 중에는 바다와 육지를 지키는 형제가 배출됐다. 오병관 경위는 2017년 친동생과 각각 해양경찰, 일반경찰 간부후보생으로 동시 합격했다. 힘든 시기를 서로 의지하며 이겨낸 이들 형제는 대한민국 육·해상 치안을 책임지게 된다.또 박정수 경위는 해양경찰 악단 특기 의무경찰 출신이다. 의경 시절 드럼 연주를 하며 해양경찰 홍보에 앞장서 온 박 경위는 간부로서 국민의 해양안전을 위해 임무를 수행한다.수석 졸업생인 김병준 경위는 “1년 간 배운 전문 지식과 경험을 잊지 않고 항상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근무에 임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박경민 청장을 치사를 통해 “여러분이 바다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국가의 손길이자 의지할 수 있는 구명조끼 같은 존재”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의 사명을 완수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화 | 손혜철 | 2018-05-04 14:28

제17회 의정부음악극축제은 올해 공연관계자를 비롯하여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교류프로그램을 준비했다.개막일인 11일에는 공연예술 관계자 및 일반 관심자를 대상으로 제17회 의정부음악극축제의 주제인 “Liminality : 경계를 넘어”의 의미를 탐색하고 국내외 사례발표를 통해 음악극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하는 심포지엄이 진행된다.심포지엄의 주제는 “음악극, 경계에서 길을 찾다”로 의정부음악극축제의 이훈(한양대학교 관광학부교수) 총감독을 좌장으로 하여 기조발제자 현수정 겸임교수(중앙대학교 연극과)와 토론자 조용신 예술감독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과 유원용교수(경복대 뮤지컬과)가 참여한다.특히 이번 심포지엄의 사례발표자로는 이번 축제의 공식초청작인 의 예술감독 그레고리 브랄(Grzegorz Bral), , 의 한정석 작가와 이선영 작곡가, 의 임영욱 연출과 박인혜 배우겸 음악감독이 참여하여 진행된다.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창작진이 참석함으로써 음악극의 미래와 발전에 대한 실질적인 이야기가 나눠질 예정이며, 심포지엄 종료 후 참석한분들과 음악극살롱(리셉션)을 통한 네트워킹 파티가 마련 될 예정이다.심포지엄에 참여한 그레고리 브랄 예술감독(5월 13일 15:00 공연 종료 후)과 의 임영욱 연출과 박인혜 배우 겸 음악감독(5월 19일 16:00 공연 종료 후)이 참여하는 가 마련되어 관객들과의 대담을 진행한다. 이 시간은 공연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그림자극 제작워크숍은 팀과 함께한다. 시나리오 작업부터 퍼펫 만들기와 작동하기, 그림자극에서의 조명과 음향효과 사용과 배우의 역할까지 그림자극의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에 걸쳐서 진행되며, 많은 관심을 받아 모집인원이 조기 마감되는 기염을 토했다.또

문화 | 이한배 | 2018-05-03 13:37

의정부예술의전당(이사장 안병용)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가족에게 드리는 특별한 선물, 판타지음악인형극 를 준비했다.음악인형극 는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우리의 도깨비이야기를 음악과 인형, 배우들의 연기로 만들어내는 특별한 인형극이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숙한 스토리 전개와 신나는 음악을 배경으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아름다운 무대를 구성하여 다양한 예술장르가 함께 어우러진 새로운 무대를 탄생시켰다는 평과 함께 2년 연속 ‘경기문화재단 전문예술 창작지원사업’ 우수작에 선정된 작품이다.는 1997년 인형극단 ‘바다’로 출발하여 무대인형극 장르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창조적 공연을 계속해온 ‘극단 로.기.나래(대표 배근영)’의 ‘우리도깨비이야기 프로젝트’ 그 첫 번째 이야기이다.예로부터 우리와 함께 어우러져 살아온 도깨비에 관한 변형된 속설들에 대해 다시금 고민하고, 도깨비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한다. 우리의 도깨비라는 캐릭터는 일본의 ‘오니’나 서양의 ‘뱀파이어’ 등과 비슷해 보이지만 그들처럼 무섭고, 두려운 존재가 아닌 순박하고 인간적인 존재이다.이러한 우리나라 최고의 문화콘텐츠 중 하나인 도깨비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고, 우리 문화를 살리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재기발랄한 옛 전통 도깨비이야기에 요즘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품 등이 더해져 어린이들에게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는 짓궂은 면이 많지만, 사람을 좋아하는 도깨비와 현재를 살고 있는 ‘흥이네 가족’과의 만남을 통해 우정과 가족 간의 사랑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아낸다. 각자 개성이 뚜렷해 볼수록 정이 가는 장난꾸러기 도깨비 4인방이 갇혀 있던 나무에서 풀려나 흥이네 가족 앞에 등장하며 유쾌한 사건들

문화 | 이한배 | 2018-05-03 13:32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은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 7일(3일간) ‘어린이사랑 나라사랑 기념행사’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최되는 ‘어린이사랑 나라사랑 기념행사’는 5월 5일(금) 오전 11시 어린이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독립기념관 겨레의집에서 진행되며, 블랙이글스 에어쇼, 육군의장대의 의장시범을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행사를 3일간 마련하였다.주요 공연행사로는 블랙이글스 에어쇼, 육군 의장대 의장시범 , 어린이 뮤지컬, 마술 쇼, 저글링&서커스, 코믹마임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지며, 체험행사로는 무궁화머리띠·볼펜 만들기, 국가상징물 페이스페인팅, 소파방정환 선생님의 이야기 나라, 나만의 모자 만들기, 마술종이 만들기, 비누꽃 화분 만들기, 전통악기 체험 등 어린이들에게 흥미로운 21여종의 다양한 체험이 진행 된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부대행사로 매직 에어바운스 놀이터를 행사기간 3일간 운영할 예정이다.이준식 독립기념관장은 3일간의 연휴동안 “어린이 및 가족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 준비하였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독립기념관에서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www.i815.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 | 손혜철 | 2018-05-03 09:46

-5월 3일(목) 오후 4시 30분, 유성선병원 국제검진센터 1층 로비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은 3일 오후 4시 30분 유성선병원 국제검진센터 1층 로비에서 ‘환우들과 지역주민을 위한 봄 힐링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선병원 문화이사인 바이올리니스트 선형훈과 피아니스트 김태희가 함께해 생기발랄하고 따스한 봄 분위기 가득한 클래식 음악을 들려준다.이날 공연에서는 △사라사테의 ‘Introduction et tarantelle op.43’, △파가니니의 ‘Perpetual Motion’, △크라이슬러의 ‘Caprice Viennois’, △생상스의 ‘백조의 호수(Swan Lake)’, △쇼팽의 ‘Fantaisie-Impromptu Raindrop Prelude’, △리스트의 ‘Un Sospiro’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음악회에 참여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선형훈은 현재 선병원 문화이사로 재직하며 환자 치유를 위한 음악회 및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는 예술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5세 때 바이올린을 시작, 미국 줄리어드 음대에서 이차크 펄만, 정경화 같은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를 키워낸 이반 갈라미안 교수를 사사했고, 이후 네덜란드에서 빅터 리버만 교수를 사사했다. 귀국 후 KBS 교향악단, 대전시향,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다수의 연주회에 참여하며 열정 넘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피아니스트 김태희는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실기수석으로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미국 이스트먼음대에서 수학했다. 쉔부른뮤직 초청독주회, 한국피아노학회 신인음악회, 금호 영아티스트 콘서트 등에 출연했으며, 통영국제콩쿨, 영차이코프스키국제콩쿨, 서울국제바이올린페스티벌 등에서 공식지정반주자를 역임했다. 현재 실내악단 가일플레이어즈 멤버로 활동 중이다.이번 음악회는 병원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지역주민도 누구나 무료로

문화 | 손혜철 | 2018-05-02 09:58

사춘기가 빨리 온 아이들이 많아지면서 성조숙증으로 치료 받은 국내 어린이의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성조숙증으로 진료를 받은 국내 어린이는 2007년 9천8백여 명에서 2016년에는 8만6천 여 명으로 10년간 약 8.7배 증가했다. 성조숙증은 치료가 늦거나 방치되면 성장판이 조기에 닫힐 위험이 높아져 의심 증상 발견 시 바로 내원해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성조숙증에 대해 대전선병원 소아청소년과 박기용 과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여아 9세, 남아 10세 미만 2차 성징 잘 살펴야 … 또래보다 체격 크면 전문의 상담 필요 사춘기는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4~5학년에서 중학교 1~2학년 사이에 시작된다. 하지만 사춘기가 이른 시기에 와 2차 성징이 평균보다 일찍 시작될 수 있는데 이를 성조숙증이라고 한다. 여아의 경우 9세 미만(만 8년 364일 이전)에 유방이 발달하거나 초경을 하고, 남아는 10세 미만(만 9년 364일)에 고환이 커지는 것을 성조숙증으로 정의한다. 성조숙증은 발생 원인이 명확하진 않지만 호르몬 이상이 어디서 발생하느냐에 따라 2종류로 나뉜다. 시상하부나 뇌하수체의 사춘기 조절 호르몬에 이상이 있어 발생하면 ‘진성(중추성) 성조숙증’으로, 고환, 난소, 부신 등에서의 성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발생하면 ‘가성(말초성) 성조숙증’으로 분류한다. 호르몬 이상과 관련해 비만이 성조숙증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지방세포에서 나오는 렙틴이라는 호르몬이 성호르몬 분비를 자극해 사춘기를 앞당긴다는 것이다.증상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여자아이는 유방 발달 또는 초경이 일찍 시작되고, 남자아이는 고환 부피가 4cc 이상으로 커진다. 또래 아이들보다 체격이 크고 골연령이 본래 나이보다 1년 이상 앞서는 경우엔 전문의와 상담하고 성호르몬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 2차 성징이 보이고 골연령이 1년 이상 앞서면서 성호르몬 검사에 이상 소견이 있으면 성

문화 | 손혜철 | 2018-04-30 14:31

에서 배우는 독서경영저자 : 김신우 출판사 : 다임“급변하는 세상, 삶의 핵심 역량을 키워라”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이른바 ‘베이비부머’라 불리는 세대에 속하는 저자는 학창 시절부터 경제적 압축 성장과 그에 따른 사회 전반의 구조적 변화와 진통을 온몸으로 겪어 왔다. 또한 산업사회의 끝자락에서부터 디지털 시대를 거쳐 스마트 시대의 지식 정보화 사회까지 직장생활을 하면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침몰되지 않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버텨 왔고, 생존을 위한 몸부림은 오늘날에도 진행 중이다.이런 배경 하에 이 책은 그동안의 체험과 성공한 사람들의 가르침을 토대로,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한 전략에 대해 새로운 시대 변화의 중심에 서야 할 청춘들에게 코치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또한 급변하는 환경 변화 속에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자 하는 중년들이 성공한 리더로서의 행복한 삶을 이어가기 위해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고자하는 게 저자의 희망이다.이 책은 크게 세 파트로 나눠져 있다. 첫 번째 파트는 “어떻게 변화에 맞설 것인가?”라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사회적 변화와 개인의 변화가 나타나게 되는 데 이에 대해 정리하였다. 또한 다른 선진국가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도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고령화, 양극화, 평생 직장의 개념 소멸 등 선진국 신드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두 번째 파트에서는 “성공한 리더가 되기 위한 자기 혁신”이란 주제에 대해 정리하고 있다. 목표, 시간, 건강, 이미지, 인맥, 재정, 멘토, 사회 공헌 등 8가지 소주제를 통해 성공한 리더가 되기 위한 자기 혁신 시스템을 갖추고 습관화하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그리고 세 번째 파트에서는 “성공을 위한 지속적인 실천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몰입하

문화 | 전형구 | 2018-04-30 09:44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은 국가보훈처와 공동으로 독립운동가 신건식과 오건해 부부를 2018년 5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신건식은 청주 상당산성 동쪽에 살던 고령 신씨, 일명 산동신씨 문중에서 태어났다. 이 문중은 독립유공자 13명을 배출한 독립운동의 명문가로 산동삼재山東三才라 일컫는 신규식·신채호·신백우가 힘을 합쳐 문중 개화를 위한 문을 열었다. 신건식은 형 신규식이 세운 덕남사숙에서 공부하였고, 이후 상경하여 육군무관학교와 한성외국어학교를 졸업하였다.신건식은 1911년 형 신규식과 함께 상하이로 망명하였고, 항저우에 있는 저장성 의약전문학교에서 공부하였다. 1912년 상하이로 돌아와서 형 신규식이 박은식 등과 조직한 독립운동 단체 동제사에 참여하여 신환申桓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였다. 1928년에는 난징의 중앙육군군관학교 외과주임으로 근무하면서 당시 난징에 거주하던 한인 동포와 독립운동가를 지원하였다.또한 1939년 임시의정원 의원에 선출되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1940년 9월 한국광복군 창설 직후 중국군사위원회에서 한국광복군을 통합 지위한다는 9개 준승 폐지를 여러 차례 요구하여, 임시정부와 한국광복군의 자주성 회복을 위해 노력하였다. 1943년에는 임시정부 재무부 차장을 맡아 예산과 재정분야 전문가로 활동하였다.오건해는 1894년 오우석과 홍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청주 인근 현도면 등지가 친정이고, 인접 지역에 거주하던 신건식과 혼인한 것으로 추정한다. 신건식은 단신으로 상하이로 망명하였는데, 딸 신순호에 의하면 4세가 되던 해에 중국으로 건너가 함께 살았다고 한다.오건해는 임시정부 안살림과 독립운동가 뒷바라지에 정성을 다하였다. 1938년 5월 김구가 창사에서 총격을 당한 ‘남목청사건’ 때에는 입원 이후부터 회복할 때까지 봉양을 맡았다. 또한 1940년 화평로 청사와 1945년 연화지 청사가 폭격을 당해 사돈인 박찬익 등 많은 독립운동가가 부상을 당했을 때에도 오건해는 딸

문화 | 손혜철 | 2018-04-27 18:47

세상에는 듣기 괴로운 소리들이 참 많다. 자동차가 급브레이크를 밟는 소리, 냄비바닥에 쇠젓가락이 긁히는 소리 등이 그렇다. 옆에서 잠든 사람이 내는 이 가는 소리 역시 한 번이라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끔찍한 소리 중 하나로 꼽을 것이다. 이갈이는 질병이다. 2014년 개정 발표된 ‘국제수면장애분류 제3판’에서는 수면 중 이갈이를 불면증, 기면증(밤에 잠을 충분히 잤어도 낮에 갑자기 졸음에 빠지는 증세), 몽유병, 수면무호흡증과 같은 수면장애의 일부로 분류하고 있다. 이갈이에 대해 선치과병원 구강내과 김영건 과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이갈이는 뇌파 미세각성과 관계있어이갈이는 왜 일어날까? 현재까지의 연구에 의하면, 이갈이는 수면 중 일어나는 뇌파의 미세각성(microarousal)과 관계가 있다. 수면 상태에 있는 인체는 뇌파의 변화에 따라 얕은 수면과 깊은 수면 상태를 오간다. 뇌파의 미세각성이 일어나면 깊은 수면에서 얕은 수면으로 넘어가는데, 이때 교감신경 흥분, 심장박동 변화 등 여러 신체 변화가 나타난다. 턱 근육 수축도 그중 하나인데, 이것이 이갈이 증상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깊은 수면에서 얕은 수면으로의 미세각성이 잦을수록 이갈이가 더 심하게, 자주 생긴다.◆ 의식적으로 깨무는 힘보다 50% 더 강해 … 치아 손상, 턱관절 질환, 두통 유발타인의 이갈이를 한 번이라도 목격한 사람은 ‘이가 마치 부서질 것 같아요’라고 말하곤 한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이갈이 때 치아에 가해지는 힘은 의식적으로 최대한 깨물 수 있는 힘보다 50% 정도 더 강하다고 한다. 이갈이가 치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이다.제일 흔하게 나타나는 것은 치아 마모다. 이갈이가 심한 사람들은 치아 바깥층의 가장 단단한 법랑질층이 깎여 안쪽의 상아질층이 노출되기도 한다. 또한 뒤틀리는 힘에 치아가 지속적으로 노출되므로 치경부(치아와 잇몸의 연결부위)가 깨져 굴곡파절(치경부에 패인 부위가 생기는 것)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러한 마

문화 | 손혜철 | 2018-04-27 10:33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 은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지건길, 이하 ‘재단’)과 국외소재 독립운동 관련 자료수집을 위해 2018년 4월 26일(목) 11시 독립기념관 겨레누리관(제1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재단은 2012년 국외에 소재한 우리 문화재의 실태를 파악하고 유출된 한국문화재의 체계적인 조사‧연구‧환수‧활용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재단은 2017년 9월 문화재보호법 일부개정으로 ‘국외소재문화재’의 범주가 대폭 확대됨에 따라 국외 독립운동 관련 현지 자료의 발굴, 조사까지 업무영역을 넓히고 있다.이번 협약은 독립기념관이 이미 해외에 산재한 독립운동 자료 발굴과 조사, 수집 및 독립운동사적지 학술조사와 지원 사업으로 축적된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재단의 한국문화재 조사‧환수 사업을 원활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독립기념관은 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로 국외에 산재한 한국독립운동 관련 자료 조사 및 수집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행‧협력하게 될 것이며 협업에 의해 수집된 자료는 독립기념관에 이관하여 자료로 등록하고 연구 전시 교육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업무협약 체결 후 첫 번째 사업으로 올 하반기 미국 서부지역의 독립운동가 후손이 소장하고 있는 독립운동 자료 조사 및 수집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밝혔다.

문화 | 손혜철 | 2018-04-26 20:44

최근 병원 및 각종 시설에서 화재사고로 안타까운 피해가 잇따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대전선병원이 자율소방소 가동 및 유관기관과의 합동훈련 등 환자안전과 감염관리를 위한 획기적 시스템을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선병원은 대전중부소방서와 25일 화재 및 건물붕괴를 가정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을 시행한 데 이어 26일엔 동 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과 기능숙달도상 훈련을 실시했다.이러한 합동훈련 외에도 주기적인 자위소방대 훈련과 환자대피훈련, 환자안전 라운딩을 실시하고 있다. 부서별 미흡하다고 판단되는 부분들을 맞춤형으로 알려주는 ‘찾아가는 소방훈련’도 실시한다.또 최근 전국 최초로 자율소방소도 설치했다. 소화기, 방연 마스크, 방화복 등 소방물품을 배치해 유사시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아울러 화재예방, 환자대피 및 화재대응훈련, 중환자실 리모델링, 각 병동 매뉴얼 구축, 소방시설 보강 등 환자안전과 감염관리를 위한 획기적인 시스템도 마련했다.화재 초동 대처를 위해 비상벨, CCTV, 소화기, 확산소화기, 스프링클러 등을 재정비 및 확대 설치했고, 화재 감지 시엔 방화셔터와 연기를 배출하는 배연창이 자동으로 작동하도록 변경했다.정확한 화재 감지를 위한 감지기 및 발신기, 수신기도 디지털 방식으로 교체했고, 전 직원에게 자동문자를 보내 환자들의 신속한 대피를 유도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대피로 경사를 완화해 몸이 불편한 환자들이 원활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중환자실 대피문과 창문은 바닥과 높이를 평행하게 해 턱에 걸리지 않고 미끄럼틀로 30여 명의 환자가 5분 안에 대피할 수 있도록 했다. 미끄럼틀 아래엔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는 인공호흡 시설을 마련했다.중환자실은 감염 예방을 위해 과산화수소 증기를 이용한 훈증멸균을 실시하는 한편 일반 격리실과 음압격리실엔 전실을 두어 오염 물질들이 한 차례 더 차단되도록 했다.각 병동에선 유독가스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병상에 방연 마

문화 | 손혜철 | 2018-04-26 16:30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은 지난 21일(토)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항공우주과학의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축제 ‘제40회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 챌린지 2018 서울·성남지역 예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날 열린 서울성남지역 예선대회에는 고무동력기, 글라이더, 물로켓, 폼보드 전동비행기, 드론 경기가 진행됐으며, 대회에 참가한 340여명의 학생들은 각자 준비한 비행기와 드론, 물로켓을 날리며 하늘과 우주에 대한 자신의 꿈을 펼쳤다.또한 행사장을 방문한 3,600여명의 시민들도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 공균 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을 관람했으며, 15비에서 직접 준비한 항공기·대공무기·장갑차 전시와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전투기 시뮬레이터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한편, 이번 서울성남지역 예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15비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한 상을 수상하며, 9월 1일에 예정된 본선 대회에도 참가할 수 있다.제15특수임무비행단 문화공보담당 이태연 소위는 ”고무동력기와 글라이더, 물로켓은 금상부터 동상 수상자까지 본선에 진출하며, 올해 처음 시행된 드론과 폼보드 전동비행기 종목 본선 진출자는 다른 지역 예선 참가자 수를 고려하여 추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 | 손혜철 | 2018-04-23 16:29

2018년 4월 20일(금)부터 4월 22일(일)까지 함안군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에서 개최된 봄 축제 ‘제25회 함안수박축제’가 많은 방문객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폐막했다.‘제25회 함안수박축제’는 방문객 6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응답자의 97.6%가 ‘다음해(2019년) 함안수박축제에 또 참가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하는 등 방문객들에 큰 만족을 안겼다.‘제25회 함안수박축제’는 함안수박 성출 시기에 맞춰 매년 개최되고 있는 봄 축제다. 올해는 ‘온실, 겨울정원이 품은 맛의 신세계’를 주제로, ‘희망, 행복, 사랑’ 3개의 테마로 진행됐다.무대 행사로는 ‘평양예술단 초청공연’, ‘수박 노래자랑 대회’, ‘수박 콘서트’ 등의 공연 행사가 진행됐다. ‘함안수박 노래자랑’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의 일반 참가자들이 K-POP부터 트로트,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가수 강진, 윙크 등이 참여했던 ‘수박 콘서트’는 관람객들의 가장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함안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함안수박의 우수성을 홍보해 대외적인 명성 강화에 성공했다. 방문객 중 600명을 대상으로 조사 결과, 89.8%가 함안수박 브랜드 ’아라리‘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으며, 98.8%가 함안수박의 맛에 관해 긍정적인 의사를 표했다.4월 21일(토) 개막식에서 김행렬 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난해 유달리 추운 환경 속에서도 노력과 기술을 통해 최고의 맛과 당도를 가진 함안수박을 잘 키워낸 농부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함안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함안수박축제에 찾아주신 방문객과 함안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rdqu

문화 | 이경 | 2018-04-23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