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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과 내수 촉진, 소비 진작을 위한 축제 ‘2020 대한민국 동행 세일 in 서울(코엑스)’ 행사에 ‘전라남도 홍보관’이 개설됐다.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될 이번 행사는 브랜드K 등 유망소비재 중소기업과 함께한 언택트형 온·오프라인 결합 행사다.홍보관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전시제품을 관람한 후 마음에 드는 제품의 QR코드를 찍어 제품별 온라인 쇼핑몰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비대면 방식으로 펼쳐진다.행사장은 ‘전라남도 홍보관’을 비롯 ‘브랜드K 전시관’, ‘가치삽시다 홍보관’, 서울시 ‘중소기업 우수상품관’, 중소기업진흥공단 ‘글로벌 특판관’ 등으로 구성돼 운영된다.전라남도 홍보관에서는 ▲가정용 두부제조기 ▲손소독제, 세정티슈, 천연탈취제 ▲미스트 등 화장품 ▲전기자전거 ▲아이스군고구마 ▲차량용 목쿠션·매트 ▲고흥 사과즙, 석류즙, 유자퓨레 ▲진도 미역, 김, 해초세트 등 14개 기업 21개 품목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들이 전시·판매된다.특히 홍보관에 전시·판매된 제품들은 10∼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안상현 전라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이번 전라남도 홍보관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 제품 판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비대면 문화의 확산으로 온라인 유통이 대세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07-10 17:22

전남복지재단(대표이사 신현숙)은 비수도권 지역 최초로 캠페인매니저(CCM․Certified Campaign Manager) 자격증 취득 검정시험장을 개설하고, 11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시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국무총리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CCM자격증은 모금담당자의 전문성과 윤리성을 키우는 한편 기부자로부터 높은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들에게 인기가 높다.하지만 이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수도권에 위치한 한국기부문화연구소에서 40시간 교육을 이수해야 하고, 수강료도 80만원에 달해 호남권역 모금담당자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았다.재단은 연구소와 협약을 통해 교육과정을 지역에서 개설하고 수강료를 10만~20만원 수준으로 낮춘데 이어, 이번에 자격 검정시험장까지 유치했다.검정시험에는 교육과정을 수료한 12명이 응시할 예정이며, 앞서 지난해 배출한 15명의 CCM 자격증 합격생에 이어 자격취득자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신현숙 대표이사는 “지역 수요가 적지 않았음에도 수도권에 가야만 했던 어려움을 이번에 해소하게 됐다”며 “사회복지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모금전문가 자격증 취득 일정과 응시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전남복지재단 누리집이나 전화(061-287-8143)로 문의하면 된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07-10 17:21

전남동물위생시험소는 우유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도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원유에 대한 잔류물질 검사에 들어갔다.전남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집유 차량과 농장의 원유는 집유장 책임수의사가 상시검사를, 집유장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원유와 유업체 저유조 보관 원유는 동물위생시험소가 계획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집유장 책임수의사가 전담한 상시검사에 국가 차원의 잔류물질 검사가 추가됐다. 이에 따라 우유 속에 잔류할 수 있는 항생물질과 농약, 환경유래물질 등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전남동물위생시험소는 불합격 판정을 받은 원유가 우유와 유가공품 제조에 사용되지 않도록 즉시 폐기하고, 원인 조사를 통해 재발 방지 대책도 시행할 방침이다.정지영 동물위생시험소장은 “현재 식육, 식용란 등도 국가잔류물질 검사 프로그램에 따라 철저히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원유에 대해서도 빈틈없이 준비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우유가 도민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남도내 451개 젖소 농가는 하루 평균 406톤의 원유를 생산, 전국 우유 생산량의 7%를 차지하고 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07-10 17:20

전라남도는 하절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농촌체험휴양마을과 관광농원, 농어촌민박 등 도내 모든 농촌관광 관련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7월 말까지 추진되며, 점검대상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69개소를 비롯 관광농원 82개소, 농어촌민박 3천 230개소, 농어촌관광휴양단지 4개소다.안전점검은 하절기와 동절기에 각 1회씩 연 2회 실시되며, 이번 하절기 점검은 각 시·군에서 자체계획을 수립해 전수 점검한다.이와 별도로 전라남도는 2개반 4명을 점검반으로 편성해 소규모 숙박시설 안전점검과 함께 시․군 농촌관광 시설을 표본 점검하고, 오는 16일부터 2일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공사와 합동점검도 펼칠 계획이다.주요 점검은 ▲안전관리 책임자의 소방안전교육 이수 여부와 정기점검 실시 여부, 비상시 대피경로 확보 등 안전관리 체계 ▲물놀이시설 주변 관리상태 및 위험요소 확인 등 물놀이 시설 관리 ▲소방시설의 사용 및 점검,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 관리 등 화재 안전관리 ▲식재료 및 조리실 위생관리, 개인 위생관리 등이다.또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직원과 이용객 발열체크 여부, 손소독제 비치, 방역소독 실시 등 대응상황도 점검할 방침이다.정하용 전라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여름철에 전남을 찾은 관광객들이 도내 농촌관광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07-10 17:19

전남문화재단은 전남의 문화누리카드 올 상반기 이용실적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실적을 보였다고 밝혔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올해 상반기 문화누리카드 이용실적 집계에 따르면 올 6월말 기준, 전남의 사업예산 77억 4천 819만원 중 52.7%인 36억 6천 205만원이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누리카드 이용실적이 전국적으로 저조한 실정이나, 전남문화재단과 시․군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왔다.전남문화재단은 고령층이 많은 지역 특성과 섬, 농어촌 등 열악한 여건을 극복해 올 상반기 100여개소의 신규 가맹점을 확대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해 시․군 주민센터와 유기적으로 협력한 결과가 이 같은 성과를 유도한 것으로 분석했다.전남문화재단은 하반기에도 이용실적 확대를 위해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카드 가맹점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계획이다.또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업종의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적극 발굴키로 했다.주순선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도민이 쉽게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과 이용 상품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이용률이 저조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해 이용실적을 지속적으로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9만원을 지원한다. 카드 사용처는 ▲문화 분야로 도서, 음반, 영화, 공연, 전시 ▲여행 분야로 숙박, 철도, 국내항공, 고속버스, 렌트카, 여행사, 관광지 ▲체육 분야로 스포츠관람, 체육용품, 체육시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전남 지역 사용률은 도서 구입이 가장 많고 관광지 입장권 구매, 영화관 이용 등 순이다.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소지자에게 서점, 공예, 공방, 사진관과 영화관, 고속버스, 또는 열차 이용 시 문화누리카드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07-10 17:18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추진한 학교급식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이 ‘코로나19’ 위기극복 시범 모델로 꼽혀 전국화, 세계화로 확산되고 있다.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급식 중단으로 올해 집행하지 못한 3~4월분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예산 84억 원과 무상 급식비 예산 76억 원 등 총 160억 원을 들여 도내 42만 명의 학생 가정에 농산물 꾸러미로 지원했다.학부모들의 반응은 좋다. 온라인 맘카페의 한 학부모는 “1차 꾸러미는 학부모의 선택 여지가 없어 아쉬웠는데 2차 꾸러미에서는 남도장터에서 본인이 희망한 품목을 구입 할 수 있어 좋았다”고 평했다.꾸러미 사업의 주요 성과로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었던 2차 꾸러미 사업 시 쌀 구매가 대폭 늘어 재배 농가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됐다는 반응이다. 또한 전복, 미역, 건어물 등 해산물을 비롯 한우, 한돈 등 축산물 소비도 늘어 축‧수산물 업체 역시 큰 도움이 되기도 했다.또한 자녀들이 선호하는 치즈·돈가스 등의 소비율이 높아 가공식품 업체의 매출이 크게 늘었고, 고객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서울시 학생들과 임산부들이 전남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즐겨 찾았다. 전라남도는 서울시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86만 명을 대상으로 전남에서 생산한 친환경 쌀과 과채류를 식재료로 205억 원 어치를 납품키로 했다.최근 서울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시범사업에 담양군이 공급산지로 선정됐다. 담양군은 서울시 7개 자치구, 4천 275명 임산부에게 친환경 꾸러미 공급하며, 이를 통해 친환경농산물 판로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김경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농수축산물 생산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추진한 꾸러미 사업이 전국으로 확산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전남의 농수축산물 꾸러미가 소비자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품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07-09 18:05

전라남도는 최근 세계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미국 ‘아마존’에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지역 농수산식품을 전문으로 판매할 ‘전라남도 브랜드관’을 개장했다.‘전라남도 브랜드관’은 미국 아마존 내 별도의 누리집으로 운영된다. 전라남도는 대한민국 맛의 중심이라는 ‘The Kitchen of Korea’를 캐치프레이즈로 ‘친환경 웰빙’ 브랜드관임을 집중 홍보해 입점제품들이 다 함께 매출 확대를 이룰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전라남도는 ‘아마존 전라남도 브랜드관’을 개설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미국 특허청에 ‘Jeollanamdo’ 상표등록을 신청했으며, 지난 6월 최종 상표승인을 받았다.지난 4월에는 브랜드관의 체계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미국 내 아마존 판매대행 전문기업인 Kreassive LLC(대표 Sean Chang)를 운영사로 선정했다.운영사는 입점품목에 대한 온라인 마케팅을 비롯 현지 배송, 고객․재고관리, 추가 주문 등 수출기업의 미국 내 현지 법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그동안 김과 유자차, 유기농 표고, 고구마말랭이, 건어물 스낵, 수세미도라지차, 청국장 등 18개 품목이 미국 온라인 시장 트렌드에 맞도록 현지화 작업을 거쳐 브랜드관에 입점 됐다.또한 품목의 다양화를 위해 전남 대표 쇼핑몰 ‘남도장터’에서 판매중인 제품 중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해조류와 매실진액, 도라지배즙 등 34개 품목을 발굴해 입점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이상진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은 “최근 K-POP, K-MOVIE 등 인기에 힘입어 K-FOOD도 관심을 끌고 있어 미국인들이 한국 먹거리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길 기대한다”며 “전남의 깨끗한 환경에서 친환경으로 생산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집중 마케팅한다면 연간 1천만 달러 이상의 수출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07-09 18:04

10일부터 ‘영광 가마미’, ‘장흥 수문’, ‘진도 가계’ 해수욕장 등을 시작으로 전남지역 53개 해수욕장이 순차적인 개장에 들어간다.전남 해수욕장은 매년 여름 100만 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는 피서지로 이번 여름 휴가철에 국내 여행지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코로나19’ 대응에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특히 전라남도는 전국 최초로 안심 해수욕장 예약제를 도내 주요 15개 해수욕장에 도입해 이용객의 안전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주력키로 했다.전남 안심 예약제 해수욕장 15개소는 목포 외달도를 비롯 여수 웅천, 고흥 풍류, 장흥 수문, 해남 송호, 함평 돌머리, 영광 가마미․송이도, 완도 신지명사십리, 진도 가계․금갑, 신안 대광․백길․짱뚱어 해수욕장 등이다해수욕장 예약제는 이용자가 해양수산부 ‘바다여행’(www.seantour.kr) 및 도, 시․군 누리집 등을 통해 이용을 원한 해수욕장과 날짜, 시간대를 미리 지정하는 시스템이다. 지난 7월 1일부터 운영 중이며, 수용 가능한 인원 범위 내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예약자는 예약된 날짜에 주출입구에서 발열 체크 후 손목 밴드를 착용하고 지정된 구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또한 주변 민박, 카페, 식당 등 상가 이용객에 대해서도 영업주, 번영회와 협조해 발열체크 후 손목밴드 착용자에 한해 입장토록 유도하고, 콘도 등 대형숙박 업소는 등록부 작성 등을 통해 이용객을 관리토록 할 방침이다.이밖에 예약제를 적용하지 않는 38개소 해수욕장에 대해서도 발열체크, 손목밴드 착용 등 예약제에 준하는 체계로 운영된다.각 지자체별로 방역인력 채용과 방역물품 준비, 샤워장․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방역 등 해수욕장 방역대책을 수립했고, 파라솔․로프 등을 이용한 이용구역 설정 등 ‘코로나19’에 대응, 개장 준비를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07-09 18:02

2020년 하반기 과장급 인사 발령사항□ 인사일자 : 2020. 7. 9.자□ 발령사항 : 39명(승진 19, 전보 20)【 승진 : 19명 】▲ 법무담당관 이길용▲ 한전공대설립지원단 지원담당관 이호범▲ 의회 수석전문위원 정종석▲ 의회 수석전문위원 최정운▲ 의회 수석전문위원 권두표▲ 국회사무처(파견) 김영철▲ 전남복지재단(파견) 곽영호▲ 전남테크노파크(파견) 이천영▲ 친환경농업과장 이정희▲ 신성장산업과장 민일기▲ 물환경과장 최재화▲ 도로관리사업소장 임오중▲ 자연재난과장 정석규▲ 의회 수석전문위원 임광건▲ 농업기술원 원예연구소장 김동관▲ 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장 조윤섭▲ 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장 안양준▲ 산림보전과장 오득실▲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김남균【 전보 : 20명 】▲ 총무과장 정광현(7. 1.자)▲ 스마트정보담당관 최영주(7. 1.자)▲ 예산담당관 조대정▲ 안전정책과장 방창성▲ 투자유치과장 이병용▲ 연구바이오산업과장 김영수▲ 식품의약과장 곽준길▲ 식량원예과장 박철승▲ 섬해양정책과장 박용학▲ 지역계획과장 이상훈▲ 도로교통과장 박철원▲ 의회 수석전문위원 정창모▲ 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배동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 박귀환▲ 농업기술원 친환경농업연구소장 권오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과장 김희열▲ 농업기술원 농업교육과장 곽홍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파견) 고병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파견) 우정균▲ 나주시(전출) 정권수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07-08 17:13

전라남도는 조달청과 함께 광복 75주년을 맞아 일제 잔재 청산을 위해 토지대장, 등기부등본 등 ‘공적장부 일본이름 지우기’ 조사사업에 들어갔다.이번 조사는 친일재산조사위원회의 일본인 명부에 없어 현재까지 남아있는 넉자 이상의 일본식 이름으로 된 도내 2만 4천여 건의 토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전라남도는 75년간 소유권 변동이 없는 토지를 조사해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창씨개명한 사람의 토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국가 공적장부에서 일본식 표기가 없어질 때까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번 ‘공적장부 일본 이름 지우기’는 오는 9월까지 시군에서 정비대상을 직권으로 조사해 정비목록을 1차로 작성하게 된다.이어 1차 조사결과를 토대로 도와 시·군은 관계기관과 함께 토지대장․등기부등본 일원화 사업을 시작하고, 2차 심층조사를 통해 조달청이 단계적으로 국유화 절차에 나선다.전라남도는 오는 8월 5일부터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시행되므로 일본식 이름으로 등재된 토지의 소유자, 상속인 등은 제적부 확인을 통해 사유재산임을 입증해 소유권이 변경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정애숙 전라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조사가 일제 잔재 청산의 마무리 단계가 되고 재정수입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일본식 명의로 된 재산의 공적장부 정비와 국유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07-08 17:12

전남도립대학교(총장 김대중)는 최근 담양군의 ‘제39회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에서 산업디자인과 조민진 학생이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올해로 39회째를 맞는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트렌드를 접목한 대나무공예 창작품을 발굴하고 상품화하기 위해,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대나무와 타 소재가 융・복합된 창작디자인을 공모한 대회다.이번 공모전에서 전남도립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재학생들은 실용디자인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조민진 학생이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김현수 최우수상, 고민경․김성미 우수상, 김주영․김진모․김희원․안찬미 장려상, 기타 입선 등 출품자 16명 모두가 수상한 쾌거를 이뤘다.특히 대상을 수상한 조민진 학생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강의시간과 강의 후에도 교수님들이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결과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의지 상승과 디자인실무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됐으며, 향후 취업, 편입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김대중 전남도립대학교 총장은 “전남도립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현장실무형 학과를 더욱 활성화하고, 이에 맞는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런 노력이 결실을 맺도록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라남도가 설립‧운영한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인 전남도립대학교는 정부 대학평가 우수대학 9관왕을 차지하며 '취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올해 교육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지역맞춤형 인재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07-08 17:10

전라남도는 7월을 대표한 남도 전통주로 완도비파영농조합법인(대표 김수만)의‘황금과 비파와인’을 선정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비파는 4~6월에 수확된 황금색의 아열대 웰빙 과수로 과즙이 많으며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예로부터 ‘집 안에 비파나무가 한그루 있으면 병원에 갈 일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열매와 줄기·꽃잎 등에 몸에 좋은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돼 있다.특히 감기예방에 좋은 비타민A를 비롯 피부보호를 돕는 베타카로틴, 항암효과가 있는 아미그랄린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해주는 성분이 들어있다.‘황금과 비파와인’은 완도에서 재배된 비파만을 사용해 은은한 향과 풍부한 감칠맛,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제품은 1병 기준으로 375㎖가 1만 2천 500원, 750㎖가 2만 5천원으로, 전화(061-555-5020)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통주 산업화는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은 물론 부가가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며 “전통주 산업발전을 위해 시설 현대화와 판로확대를 위한 행·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황금과 비파와인’은 지난 2014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와 2019년 광주세계선수권대회 폐회식 만찬주 선정, 2015년 남도 전통술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맛과 품질을 인증 받은 바 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07-07 21:49

전라남도는 지난 6일 베트남 하노이에 소재한 대형마트인 K마켓 리베라파크점에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 11호점을 개설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개설은 올해 1월말 말레이시아의 제설턴 상설판매장에 이은 것으로, 도는 신남방 지역의 유망시장 수출선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베트남은 현재 약 1억명의 인구를 보유해 안정적인 내수시장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기업 진출이 늘어나 성장 가능성이 큰 해외시장으로 꼽히고 있다.이번 11호점인 K마켓 리베라파크점은 하노이 중심부의 대규모 현지인 주거단지 상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고소득층이 많이 거주하고 한국산 농수산식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 수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전라남도는 이번 상설판매장을 홍보하기 위해 전남도 동남아통상사무소와 운영사 주관으로 오픈 행사를 비롯 시식행사, 기자인터뷰 등 홍보판촉 활동을 함께 진행해 지역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앞으로 전라남도는 선호도가 높은 신선과일 제품과 검증된 상품 위주로 우선 수출을 진행해 전남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점진적으로 다른 제품군까지 확대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지속적인 시식행사와 홍보를 통해 현지 소비자의 성향을 파악하고, 지역 소비자 특성에 적합한 제품을 발굴하는 등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이상진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상설판매장은 베트남에 최초로 개설된 매장으로 신남방정책 기조에 발맞춰 동남아 지역 유망시장을 개척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호주, 태국 등 유망지역에 적극적으로 상설판매장을 개설해 농수산식품 수출선 확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07-07 21:48

전라남도가 운영중인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의 상반기 매출 집계 결과 지난해 보다 대폭 상승한 135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와 함께 전라남도는 다가올 민족 최대 명절 추석 준비에 대응해 심혈을 기울일 경우 올해 매출액 총 300억 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남터장터의 올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액 12억 3천만 원 보다 무려 11배나 증가한 수치다.이에 대해 전라남도는 그동안 오픈마켓, 소셜미디어, 종합몰 등 27개 주요 온라인 유통업체와 전략적으로 제휴해 채널을 다각화하고, ‘코로나19’ 농가돕기 판촉·홍보 행사 등을 통해 ‘남도장터’의 신뢰도를 크게 높인 것이 요인으로 분석했다.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의 증가와 함께 제2차 학생가정 꾸러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학생·학부모 19만 명에게 1인당 4만원의 남도장터 포인트를 지급한 방식의 마케팅 등으로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해 중대형급 쇼핑몰로 발돋움하고 있다.김경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온라인 유통이 비대면 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급부상하기 시작했다”며 “안정적인 남도장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회적기업, 정보화마을, 농촌융복합기업 등 별도 카테고리를 개설해 농어민과 함께 소상공인의 판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남도장터는 올해 6월말 기준 전남 소재 907개 업체가 입점해 8천 535개의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회원수는 25만 명이다. 매출상승에 힘입어 올 매출액 목표를 150억 원에서 200억 원으로 상향 수정한 바 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07-07 21:48

전라남도는 6일 광주전남연구원이 전국 규모의 ‘남도의병 역사공원’ 조성사업의 대상지로 1순위 나주로, 2순위 보성을 우선협상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사업대상지 선정을 주관한 광주전남연구원에 따르면 남도의병 역사공원 유치에는 8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지난 3일 3개 시군을 선정한 후 현장 실사를 통해 나주시와 보성군이 역사성과 경관성, 사업추진 용이성, 접근성 측면에서 후보지로 적합한 것으로 평가됐다남도의병 역사공원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의 역점 시책사업으로, 의병들의 구국 충혼을 기리고 정의로운 역사를 일궈온 남도민들의 영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대형 프로젝트다. ‘남도의병’이라고 이름 붙인 이유는 국난 극복에 앞장선 호남의병 중 3분의 2가 전남 출신으로 전라남도의 정체성과 도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붙인 명칭이다.남도의병 역사공원에는 33만㎡ 규모에 박물관과 조형물, 역사숲 등이 들어서게 된다. 박물관 전시 프로그램은 모든 계층이 공감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과 첨단전시기법을 활용한 맞춤형 테마로 구성된다. 다양한 전시기술을 통해 보고 듣고, 느낀 오감체험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문화공간과 자연 휴식공간을 조화롭게 배치해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전국 규모의 남도의병 역사공원이 들어서면, 남도의 평범한 사람들이 의병이 돼 국난 극복에 앞장선 의로운 정신을 드높이고 나라를 구한 남도민의 구국 정체성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차츰 사라지고 잊혀지는 유물자료에 대한 체계적인 수집과 연구, 보존, 전시를 통해 국민이 역사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역사교육과 함께 문화 체험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앞으로 테마형 관광자원으로서 전남의 블루투어 자원으로 크게 한몫 할 것으로 보인다.김병주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시군이 제시한 제안서의 구체적인 실행 가능 여부를 비롯 부지 제공, 재원 부담 관련 시의회 동의 등을 확인해 빠른 시일 내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07-06 18:42

전라남도는 건축․도시․조경 분야 민간․행정전문가와 전남의 아름다운 도시 미래를 그리기 위한 ‘민간전문가’ 제도 시행에 나섰다.전라남도에 따르면 ‘민간전문가’ 제도는 공공건축물이 도시미관과 국민의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준 중요한 자원임에도 획일적인 디자인과 공급자 중심의 계획 등으로 사용자의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도입된 제도다.전라남도는 공공건축을 발주한 기관의 전문성을 보완하고 지역 내 개별 공공건축물의 디자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최근 손승광 동신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를 초대 총괄건축가로 위촉했다.총괄건축가는 앞으로 2년간 지역 건축정책을 총괄하고, 공공건축가 30명과 함께 도가 추진할 공간 정책과 전략 수립에 대한 자문을 비롯 주요 사업의 기획・설계, 시행과정에 대한 총괄・조정 등 건축・도시 디자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공공건축가는 건축사와 건축・도시・조경 관련 기술사 및 대학교수 등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신청은 전라남도 누리집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후 오는 14일까지 방문 접수 또는 우편, 이메일(artlim21@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전라남도는 민간전문가가 공공건축물, 도시재생뉴딜, 생활SOC사업, 어촌뉴딜 등 도내 주요 공공건축 및 공간환경 사업을 대상으로 기획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자문과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여러 부서에서 추진하던 개별 공공건축 사업을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함에 따라 사업부서의 전문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동호 전라남도 건설교통국장은 “공공건축가의 자문활동은 공공건축의 디자인 품질향상과 도시공간의 공공성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주민이 필요로 한 공간을 지역 특색에 맞게 조성해 도시의 품격을 향상시키고 지역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07-06 18:41

전라남도농업박물관 농업테마공원에 조성된 논 그림이 윤곽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지난 6월부터 논 그림 제작에 착수, 디자인과 설계, 표시봉 설치, 모내기를 거쳐 최근 보식과 표시봉 제거까지 마쳤다.올해 논그림은 전라남도의 새 비전인 ‘청정전남 블루이코노미’의 앞 글자를 따 ‘청정전남’이라는 문구로 표현됐다. 가로 110m, 세로 80m 넓이로 조성된 웅장한 논 그림은 오는 10월 추수전까지 벼가 자라면서 매일 조금씩 뚜렷해지며 장관을 연출하게 된다.논 그림을 관람할 수 있는 최적지는 박물관 내 ‘마실길 조망대’이다. 농업테마공원 서쪽에 조성된 마실길 조망대에 오르면 논 그림과 농업테마공원, 영산호가 어우러진 최고의 명품 경관을 한 눈에 즐길 수 있다.임영호 농업박물관장은 “새로 조성된 ‘청정전남’ 논 그림을 통해 전남의 새 비전을 홍보하고, 관람객들과 함께 환황해권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로서 전남의 미래 가능성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의 논 그림 연출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생명의 땅 전남’ 문구를 시작으로, 2016년 ‘청년♥전남’, 2017년 ‘이순신장군+청렴’, 2018년 ‘전라도 천년’, 2019년 ‘전남 행복시대’라는 문구와 이미지로 지역민들과 관람객들에게 의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07-06 18:40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최근 안도걸 기재부 예산실장을 비롯 예산실 예산심의관들에게 내년 국고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면담은 기재부 1차 심의종료 후 2차 심의기간에 신규사업과 보류·쟁점사업, 추가요구사업 등에 대한 심의와 관련, 골든타임에 맞춰 민선7기 도정 발전을 담보할 지역 현안사업를 건의한 것이다.건의사업은 주로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공동접속설비 구축 지원 ▲해상풍력 지원부두 및 배후단지 개발 ▲해상풍력 융복합산업화 플랫폼 구축 ▲광양항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 구축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 평가센터 구축 ▲호남고속철도 2단계 조기 완공 ▲경전선(광주송정~순천) 전철화 ▲국립심뇌혈관 설치 등으로 총 24건의 지역현안에 대해 건의했다.특히 김 지사는 전남의 새천년 비전 ‘블루 이코노미’ 중 블루 에너지 핵심 프로젝트인 ‘전남형 상생일자리’ 기반 마련을 위한 8.2GW 48.5조 원 규모의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 지원을 강조했다.김 지사는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은 정부의 그린 뉴딜정책과도 부합되고 12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450여 개의 기업 유치·육성을 통해 전남 지역경제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다”며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과제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한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기재부 예산심의 기간 중 기재부를 수시로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고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07-06 18:39

전라남도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7월을 맞아, 청정 자연이 살아 숨 쉰 ‘해남 장춘 계곡’과 ‘곡성 청계동 계곡’을 이달의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2020년 해남 방문의 해’를 맞은 해남군은 대흥사를 비롯 두륜산 케이블카, 미로파크, 한옥마을 등의 관광지가 운집해 있어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먹거리와 볼거리가 즐비해, 특히 7월은 장춘 계곡의 빼어난 풍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장춘 계곡의 최고 비경은 영화 ‘장군의 아들’과 ‘서편제’의 촬영지인 유선관과 피안교 일대다. 촘촘히 늘어진 나무가 응달을 만들어줘 7월 무더위가 무색할 만큼 시원함이 절정에 달한 곳이다.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긴 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대흥사를 추천한다. 대흥사에서 주목할 점은 현판에 걸린 독특하고 다양한 글씨체들이다. 대웅보전은 조선 후기 최고 서예가인 원교 이광사의 친필이며, 무량수각은 추사 김정희, 표증사는 정조대왕의 편액이다. 이밖에 빼어난 서예가들이 남긴 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인근에 해남 여행의 필수 여행지인 두륜산 케이블카와 전남 최초의 미로 정원인 ‘두륜 미로파크’가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등골이 오싹해지는 스릴러 영화 ‘곡성’의 촬영지인 곡성군에는 차갑다 못해 오싹할 만큼 시원한 물놀이 장소가 있다. 한적하면서도 수량이 풍부한 청계동 계곡이다. 곡성의 명산인 동악산에서 시작해 섬진강까지 굽이치는 계곡으로 사계절 내내 맑은 물이 흐른다. 아름다운 풍광으로 이름을 떨치며 전라남도 제1호 자연휴식지로 지정되기도 했으며, 특히 지난해 자연휴식년제를 마치고 재개장해 피서객들을 맞이하고 있다.계곡에는 숙박시설과 마땅한 식당이 없고 취사가 불가능하지만 약 1.7km 떨어진 거리에 청계동 솔바람 야영장에서 해결할 수 있다. 오토캠핑장과 카라반을 갖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의병체험장과 어린이 놀이 시설이 있어 가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07-05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