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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추석을 맞아 달 관련 지명을 분석한 결과 전국 1천554개 중 전남이 486개로 31%를 차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글자별로는 ‘월평’ 33개, ‘월산’ 31개, ‘월곡’ 28개 등 순으로 많았다. 종류별로는 마을 이름이 358개로 73%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 저수지 46개(9%), 산 27개(5%) 순이었다.대부분 지형을 본따 달 지명을 붙였다. 여수 만월도는 섬이 달 모양처럼 둥글다 해 붙여졌고, 무안의 망월동마을은 옥토끼가 달을 바라보는 형국이라 해 칭하게 됐다.큰바위 얼굴로 유명한 국립공원 영암 월출산은 ‘달 뜨는 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천 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국보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다.구례 월암마을은 마을 정자에서 토끼가 달을 그리워한다는 뜻에서, 영광 낙월도는 영광 법성포에서 보면 달이 지는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달은 예로부터 무언가를 염원할 때 그 대상이 되기도 한다. 때로는 그리움의 대상이었으며, 무한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상상력의 원천이었다. 그렇게 우리의 생활 속에 함께 해 오면서 자연스럽게 지명으로도 한편에 자리 잡았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은 오곡백과가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이 매일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담겨있다.전남도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귀성이 조심스러운 분위기”라며 “코로나19로 예전같지 않을지라도 풍요로움의 상징인 보름달과 함께 도민 모두에게 좋은 일만 생기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9-17 17:40

추석 연휴 온가족 함께 안방에서 수묵작품 관람하고 푸짐한 경품도 받아가세요.전통 수묵을 대중화하고, 그 가치를 재조명해 전남의 미래문화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열린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온라인 전시문화 새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추석맞이 온라인 미술관 후기 작성 이벤트’를 진행한다.이에 따라 오는 26일까지 수묵비엔날레 누리집에서 VR 전시 등 온라인 미술관을 관람한 후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지역 유명 작가의 수묵작품과 남도장터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묵비엔날레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추석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오프라인 관람보다, 온라인 관람을 유도해 비대면으로 안전한 전시 관람 문화를 정착할 방침이다.추석 연휴 기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현장관람을 하고 싶으면 휴관일인 20~21일은 피해야 한다.이천영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은 “추석을 맞아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운영한다”며 “코로나19 이후로 3번의 명절을 가족, 친지와 보낼 수 없어 아쉬움이 많은데, 집에서 가족과 함께 온라인 전시관 관람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9-17 17:39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추석을 맞아 민속놀이를 즐기면서 전통문화와 미풍양속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추석절 민속문화 체험행사’를 운영하고, ‘조선 풍속화가 들려주는 옛 이야기’ 특별전도 개최한다.연휴 첫날인 18일 가족단위로 박물관을 찾은 입장객에게 송편을 나눠준다. 단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하기 위해 박물관 내에서 취식은 금지된다.또 연휴 기간 농경문화체험관에 투호를 비롯한 윷놀이, 승경도놀이, 고리걸기, 제기차기 등 각종 민속놀이 체험 공간도 마련해 운영한다.이밖에도 박물관에 만개한 봉숭아꽃을 이용해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을 하도록 버섯정자에 필요한 재료와 안내문을 비치했다.쌀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는 17일부터 조선 풍속화 특별전도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풍속화 속에 기록된 조상의 역동적인 삶과 시대상의 변화를 탐색하고 다양한 가치와 역사성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했다.전시는 1부 ‘그림으로 엿본 조상들의 삶’, 2부 ‘유물로 읽는 풍속의 변화’로 구성했다.1부는 공재 윤두서 ‘채애도’, 단원 김홍도 ‘점심·논갈이·벼 타작’, 긍재 김득신 ‘반상도’, 혜원 신윤복 ‘장옷 입은 여인’ 등 걸작과 ‘공기놀이’, ‘목동오수도’ 등 당대 사회상을 반영한 12명의 화가가 그린 풍속화 30점을 선보인다.2부는 풍속화 속 대장간에서 달궈진 쇠를 올려놓고 두드릴 때 받침으로 쓰는 ‘모루’와 탈곡할 때 쓰는 ‘도리깨’, ‘개상’, 맷돌질에 쓰이는 ‘매함지’, 엿장수들이 엿을 담아 메고 다니면서 엿을 팔던 ‘엿판’ 등 여러 가지 기물과 도구 40점을 전시한다. 그 모양과 의미, 용도와 기능, 그동안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들이 무엇인지를 알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9-16 18:45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은 오는 10월 5일까지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무궁화, 삼천리 강산에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한국화 전시회를 연다.이번 전시회는 은은하면서도 아름다운 한국화로 무궁화를 그려내 일상 속에서 지나치기 쉬운 나라꽃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사)대한민국 무궁화 미술협회 전남서부지부 소속 김수복, 곽경희 작가의 한국화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두 작가 모두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중견작가로 다수의 전시회 수상 경력이 있다.무궁화는 ‘영원히 피어 있는 꽃’이라는 의미로 아욱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이다. 다양한 색상의 꽃이 7월에서 10월 초·중순까지 약 100일간 피고 진다.옛 기록에 따르면 신라시대에 무궁화 나라를 뜻하는 ‘근화향(槿花鄕)’이라는 단어를 국서에 적을 만큼 우리 민족과 유래가 깊다. 구한말, 일제강점기를 거쳐 광복 후 자연스럽게 국화(國花)로 사용되며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나라꽃이 됐다.위안진 완도수목원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재난상황이 국민을 힘들게 하지만 강인한 우리 민족과 같은 무궁화 한국화를 감상하면서 더욱 힘을 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9-13 17:07

전라남도가 16일부터 4일간 남악신도시 김대중 광장에서 ‘제1회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정원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지친 도민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떠나는 정원 소풍, 무안한 컷(CUT) 정원’을 주제로 열린다. 전남도와 무안군이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한다.작가정원 8개소, 주민참여정원 15개소, 상가정원 20개소 등 총 43개의 크고 작은 정원을 선보인다.작가정원은 ‘나이트가든’을 주제로 김대중광장 일원에 야간조명이 어우러진 질 높은 정원으로 꾸며, 도민이 정원을 즐기도록 행사 이후에도 존치한다.주민참여정원은 도민과 방문객을 위한 휴게형 ‘벤치가든’을 주제로 조성한다. 정원별로 솔로, 연인, 가족 등의 소주제를 표현한다.상가정원은 상가 앞 ‘윈도가든’을 주제로 남악의 상가들이 직접 자신의 상가를 꾸미는 정원이다. 행사 기간 방문객 포토존 역할과 아름다운 거리경관 연출이 기대된다.전남도는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43개 정원 중 작가정원 4개소, 주민참여정원 4개소, 상가정원 5개소 등 13개 우수정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페스티벌 개막식은 16일 오후 6시 30분 남악신도시 김대중광장 행사장에서 열린다. 김영록 도지사, 남태헌 산림청 차장, 서삼석 국회의원, 김산 무안군수와 남악신도시 주민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의 백미는 정원 점등식이다. 정원이 조명과 함께 남악의 밤을 아름답게 수 놓는다. 행사장 곳곳에선 부대행사로 포토존과 정원 사진전, 어린이 식물 탐사대, 정원 처방행사, 정원 작가 토크 등을 진행한다.방문객과 참여 상가를 위한 ‘무안한 컷 정원소풍’ 이벤트도 열린다. 지정 상가나 작품의 인증샷 미션 수행을 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이 지급한다.박형호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도민이 정원 조성을 체감하도록 정원을 확대하고 정원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하고 있다”며 “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9-13 17:05

전라남도가 10년 내 조성된 도시 숲을 대상으로 ‘2021년 전남도 도시숲 우수사례’를 공모해 순천시 동천변 그린웨이 도시숲 등 5곳을 선정했다.최근 도시 숲이 최고의 힐링 명소이자 아름다운 도시경관 창출, 미세먼지 차단 등 다양한 기능을 발휘함에 따라 숲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이제 선택이 아닌 핵심 기반시설이 되고 있다.이에 따라 전남도는 지난 6월부터 도시숲, 미세먼지 차단숲, 가로수, 3대 분야에 대해 우수사례를 접수, 24개소를 대상으로 전문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수상 시군을 선정했다.심사기준은 주변 여건 및 조성현황, 복지서비스 기능, 유지관리, 생태적 건강성, 사회․문화적 기능, 시민참여 현황 등이다.종합평가 결과 최우수상은 순천시 ‘동천변 그린웨이 도시숲’, 우수상은 여수시 ‘舊덕양역 폐선부지 미세먼지차단숲’, 특별상은 신안군 ‘신용저수지 가로수길’, 목포시 ‘삼학도 천년 가로수길’, 해남군 ‘우수영 천년 가로수길’이 최종 낙점됐다.순천시 ‘동천변 그린웨이 도시숲’은 1960년대 대규모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천변 국유지에 무허가 주택을 건축해 사용하던 곳을 순천시에서 2013년부터 토지와 건물을 매입 보상해 2020년까지 동천변 둑방 벚꽃길과 연계한 거대한 녹지축을 완성한 곳이다. 전국 어디에서도 보기 드문 우수사례로 호평을 받았다.여수 舊덕양역 폐선부지 미세먼지차단숲은 1967년부터 조성한 우리나라의 대표적 석유화학공장이 대거 입주한 여수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한 소라면 덕양마을을 대기오염물질과 미세먼지 유입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조성했다.특히 인근 주민과 방문객을 위해 공원형 힐링숲으로 거듭나도록 메타세쿼이아 등 키 큰 나무와 관목류, 초목류를 적절하게 심어 미세먼지차단숲의 모델화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됐다.신안군 신용저수지 천년가로수길은 열악한 섬지역 생태 조건에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9-12 12:03

전라남도가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에 필요한 부품별 산업단지 배치, 연관기업 유치, 전문인력 양성 등 종합적인 해상풍력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전남도는 글로벌 수준의 공급망을 갖춘 산업생태계의 종합 마스터플랜을 세우기 위해 지난 3월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조성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세부 내용은 ▲해상풍력 부품 제조조립 단지 현황조사 및 배치계획 ▲도내 해상풍력 연관기업 발굴육성계획 및 국내외 기업 유치 방안 ▲해상풍력 국산 기자재 개발 연구개발(R&D) 과제 및 인력양성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지금까지 중간보고회와 2차례의 점검 보고회를 했다.그동안 해상풍력 부품 제조조립단지의 효율적 배치를 위해 해외사례 조사와 함께 산단 소재 지자체, 입주기업과 수차례 면담하고, 도내 산단별 현황과 장단점을 분석해 배치계획을 마련했다. 부족한 가용부지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추가 산단 개발도 검토 중이다.특히 전남도는 터빈, 블레이드, 타워 등 대형 해상풍력 기자재 제조조립을 위한 가용부지 확보와 해상풍력산업 집적화를 위해 정부에 목포신항 배후단지를 ‘해상풍력 특화구역’으로 지정하도록 지속해서 건의하고 있다.최근 목포신항 지원부두 및 2단계 배후단지가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해상풍력 부지로 반영돼 예타 조사 등을 거쳐 2026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하지만 신속한 입주를 바라는 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이미 조성한 1단계 배후단지의 ‘해상풍력 특화구역’ 지정이 시급하다.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남은 3개월의 용역 기간 부품별 산업단지 배치, 연관기업 발굴․육성, R&D, 인력 양성 등 부문별로 최적의 방안을 찾는데 주력할 방침이다.김신남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8.2GW 해상풍력사업을 토대로 전남 서남권에 글로벌 해상풍력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 진출 교두보로 육성할 것”이라며 “전남을 넘어 국가 차원의 산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9-12 12:02

전남지역 장애아동들도 체계적인 장애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전라남도는 보건복지부의 2021년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돼 장애아동을 위한 집중재활치료 서비스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 사업은 민간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장애아동 공공 재활의료서비스 및 거주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지속적인 재활치료 서비스를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국정과제의 하나로 추진한 사업이다.전남도는 국비와 지방비 총 72억 원의 예산을 들여 2024년 개원을 목표로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재활의학과를 전문 진료과목으로, 목포중앙병원 부지 내 지상 3층, 지하 1층, 총 24병상 규모다.로봇치료실, 유아운동치료실 등 필수 소아장애치료시설 및 모자실, 어린이도서관 등 센터를 찾는 가족을 위한 부대시설도 갖출 예정이다.지역 내 장애아동의 생애주기별 적절한 치료 및 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알맞은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그동안 수도권에 집중한 장애아동 재활 및 통합서비스의 근원적 공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실거주지에서 최적화한 맞춤형 아동 전문 재활치료 서비스를 함으로써 생애주기별 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하고, 2차 장애를 예방해 장애아동의 건강권을 확보하는데 보탬이 될 전망이다.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그동안 전남에는 장애아동이 전문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 없어 중증 장애아동 가정은 소위 재활 난민이 되거나 거주지 변경이 불가피했다”며 “하지만 공공 어린이 재활센터 건립으로 지역 내 맞춤형 장애아동 재활치료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9-12 11:57

전라남도는 2022년 농업 분야 정부 예산안에 올해보다 620억 원(6.5%) 늘어나 역대 최다인 1조 233억 원이 반영돼 미래 먹거리 농생명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신규사업으로 김치 전문생산단지 조성, 농촌 일자리 숙소 건립, 스마트팜 혁신밸리 창업보육 실증연구서비스 지원 등 전남도가 건의한 주요 핵심사업 6건이 반영되면서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김치 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은 겨울배추 주산지 및 절임배추 최대 생산지인 전남의 김치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초 국민의 공분을 일으킨 중국산 ‘알몸 절임’ 파문 등 수입김치에 대한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먹거리 소비촉진에 기여할 전망이다.오는 2026년까지 총사업비 480억 원이 지원된다. 내년 정부예산안에 1차년도 사업비로 4억 원의 설계비가 반영됐다.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농업 생산성 유지를 위해 필수자원이 된 외국인 노동자의 근로환경도 개선한다. 2023년까지 168억 원이 투입될 농촌 일자리 숙소 건립에 42억 원이 반영되면서 농촌인력 수요가 많은 전남의 일손 부족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전남이 첨단 미래농업 선도를 목표로 추진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투입할 주민참여형 임대형 팜 지원사업 40억 원, 창업보육 실증연구 서비스 지원 6억 원이 포함됐다. 청년에게 영농․창업 기회를 주고, 기업에 전문 실증서비스를 하는 사업으로 스마트팜 확산이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이밖에 친환경농산물 종합물류센터 시설 개선사업 2억 5천만 원, 농촌 용수 이용체계 개편사업 3억 원 등도 반영됐다.계속사업으로는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사업 50억 원, 영산강 Ⅲ․Ⅳ지구 대단위 농업개발사업 553억 원 등 158개 사업 5천400여억 원이 편성됐다. 농업 생산력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 각종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소영호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1조 233억 원에 달한 2022년 농업 분야 국고예산이 농업인에게 실질적 혜택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9-12 11:56

전라남도는 2022년 정부 예산안에 남부권 관광개발사업 등 지역 관광개발 현안사업 국비 151억 원이 반영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개발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반영 사업은 ‘남부권 관광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10억 원,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공공하수처리장 설치비’ 33억 원, ‘오시아노 호텔&리조트 건설비’ 108억 원이다.남부권 관광개발사업은 전남․광주․부울경 등 5개 시․도를 대상으로 남해안의 빼어난 섬과 해양자원을 활용한 글로벌 해양관광거점 구축 프로젝트다. 현재 문체부가 기본구상 용역을 진행 중이다.전남도는 올해 10월 기본구상이 완료됨에 따라 신속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선제적으로 기재부와 문체부에 용역비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앞으로 기본계획 용역을 거쳐 2023년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도는 지역 특색을 살린 자체 발굴 사업 계획을 반영하고 한국섬진흥원과 연계해 섬·해양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남도 섬 개발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다.오시아노 관광단지는 기반시설 조성 후 30년이 지나도록 하수처리시설을 갖추지 못해 분양에 걸림돌이 되면서 관광단지 활성화가 되지 않았으나, 2017년부터 전남도가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 실시설계 용역비로 국비 7억 원을 확보해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이다.하수처리장은 1단계 사업으로 1천500톤/일 규모이며 총사업비 213억 원을 들여 2023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또한 한국관광공사에서 관광단지 활성화의 선도적 역할을 할 관광호텔&리조트를 추진 중이며 2022년 착공 예정으로, 전남도는 원활한 건립 추진 및 마무리 준공을 위해 2022년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관광호텔은 총 120실 규모의 객실로 부대시설인 인피니티풀, 레스토랑, 연회장 등을 갖출 예정으로 총사업비 410억 원을 들여 2023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영신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ldquo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9-09 14:53

전라남도가 지난해 섬진강 수해를 자체분석한 결과 부족한 홍수 조절량과 댐 운영 미흡 등을 근본 원인으로 파악, 국가차원의 피해액 전액 신속 보상을 환경부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건의키로 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수해 기간(8월 7~8일)을 전후한 6일부터 8일까지 섬진강댐 방류량은 198㎥/s에서 1천864㎥/s까지 단기간에 9.4배나 늘었다. 섬진강댐 초기수위는 185.2m로 예년 평균(2010~2018년) 179.2m보다 6m 높게 유지했다.주요 수해 원인은 ▲섬진강댐 계획홍수위(197.7m)와 홍수기 제한수위(196.5m)의 차이가 불과 1.2m이며, 홍수조절용량은 3천만 톤(총저수용량의 6.5%)으로 전국 다목적 댐 평균의 40% 수준이고 ▲‘댐관리규정’을 12회 개정하면서 홍수조절량 추가 확보가 미흡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 ▲홍수기 초기수위를 높게 유지하면서 사전방류를 미이행해, 일시 과다 방류한 것을 비롯한 댐 운영 미흡 등으로 홍수조절 실패 ▲섬진강댐 재개발사업(2007~2018) 시 하류 하천에 대한 예방적 투자 등을 고려하지 않은 채 댐 방류량을 확대 설계(4.15배 증가)함으로써 댐・하천 통합관리 실패 등도 원인으로 드러났다.※ 단기간 과다 방류 : 198(8.6. 22:30)→581(8.7. 20:30)→758(8.8. 06:50)→994(8.8. 07:50)→1,405(8.8. 08:30)→1,847(8.8. 14:20)→1,864(8.8. 15:10)전남도는 이처럼 자체 피해 원인 분석 결과 부족한 홍수 조절량과 댐 운영 미흡 등이 문제였던 것으로 나타난 것을 토대로 근본 책임이 국가에 있음을 수용하고 ▲수해민의 상처가 치유되도록 국가차원의 피해액 전액 보상 ▲수해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한 신속한 보상 등을 환경부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건의할 계획이다.또한 수해 재발 방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댐과 하천 연계로 체계적으로 통합관리하기 위한 예산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9-09 14:52

전라남도는 9월 잇따라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와 제23회 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위드(With) 코로나 시대 대비 안심하고 여행하기 좋은 전남의 매력적인 가을 관광지를 알린다.제6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9일부터 12일까지 아시아 스마트관광 산업대전, KITS 트래블 마트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해외 14개국을 비롯해 국내 95개 지자체, 관련 기업 179개 업체가 참가해 관광, 문화를 홍보한다. 스마트관광 산업대전, 여행 일러스트 페스티벌, SNS 여행사진전, 체험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또한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관광산업의 새로운 경향인 스마트관광에 대해 기업 간 상담 등을 통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제23회 부산국제관광박람회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해외 30여 국가 및 지자체, 기업 등 200여 업체에서 300여 개 이상 홍보관을 운영한다.관광, 문화뿐만 아니라 뷰티, 쇼핑, 케이팝(K-Pop), 힐링, 레저 등 다양한 콘텐츠 전시와 함께 트래블 마트, 관광설명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전남도는 관광박람회에서 안심 관광지, 가을과 어울리는 관광지의 홍보는 물론 10월 31일까지 이어지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10월 21~31일 열리는 국제농업박람회, 2022~2023년 포스트 코로나 전라남도 방문의 해 등도 소개한다.특히 전남도는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거리두기 관람, 부스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유미자 전남도 관광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전남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잘 알려 코로나19로 침체한 관광업계에 힘을 불어넣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여행하는 전남관광 환경을 만들기 위해 깔끔 이부자리 사업, 관광지 방역 등을 실시하고 있으니 전남에서 안전한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9-08 16:58

전라남도는 도민과 함께 행복한 으뜸 전남을 설계할 ‘2021 도민 행복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탄소중립 실현, 지역소멸 위기 극복 등 대안 모색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아이디어 모집 기간은 9일부터 10월 18일까지다.공모 주제는 ▲탄소중립을 위한 공공 대응 방안 ▲인구·청년·일자리 정책 ▲쉽고 바른 공공언어의 사용 확산 방안 ▲메타버스(Metaverse) 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등 4개 분야다.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라면 무엇이든 제안할 수 있다.참여를 바라면 국민 참여 포털인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로 온라인 신청하거나 우편(전남도청 정책기획관실 제안 담당자 앞)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누리집(www.jeonnam.go.kr)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많은 참여가 이어지도록 공모전 SNS 소문내기 이벤트,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이벤트 등을 펼친다.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면 상장과 시상금을 지급한다. 시상 내역은 ▲금상 1명 300만 원 ▲은상 1명 200만 원 ▲동상 2명 각 100만 원 ▲장려상 3명 각 50만 원이다. 기타 입선작도 소정의 부상품을 지급한다.선정한 아이디어는 전남도 누리집(www.jeonnam.go.kr)에 공개하며, 보완 등 과정을 거쳐 정책에 반영, 전남도정 혁신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김기홍 전남도 정책기획관은 “도정 혁신의 시작과 끝은 도민과의 끊임없는 소통”이라며 “이번 공모전이 도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되고, 이를 통해 전남의 밝은 미래를 설계할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전남도는 국민과 공무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급변하는 시대 변화에 대응하기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9-08 16:57

전라남도는 노인일자리 생산품의 판로 확대와 수익 창출 증대를 위해 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어머니 손맛과 정성이 담긴 김치, 된장, 김부각 등 20여 종으로 지역에서 생산한 특산물을 원재료로 만들어 믿고 구입할 수 있다. 상품 가격도 5천 원대부터 4만 원대까지 다양하다.특히 추석을 맞아 완도전복, 순천손질멸치, 김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해 소비자 선택폭을 넓혔다. 어르신이 직접 재배·생산한 참기름, 고춧가루, 서리태 등 계절 농산물의 남도장터 판매도 지속해서 늘릴 계획이다.전남도는 앞서 영세한 노인일자리사업단 10개소에 2천500만 원 상당의 포장재를 지원하는 등 시장 경쟁력 강화에 힘썼다. 또한 온라인 판매를 위한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을 통해 온라인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전남도는 또 노인일자리 생산품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남도장터 할인쿠폰과 홍보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해 변화한 소비패턴에 대응하고, 남도장터 입점업체 대상 상품관리, 배송·정산 및 고객관리 교육을 추진해 업체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전남도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생산품 남도장터 판매를 통해 매출이 늘어 어르신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고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가 더욱 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노인일자리 생산품은 남도장터의 ‘은빛장터(https://www.jnmall.kr/category/은빛장터/690/)’를 클릭하면 노인일자리에서 생산한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9-07 16:16

전라남도가 신선하고 달콤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오곡 풍성한 들판의 파란 하늘과 쪽빛 바닷물결 속 노을빛을 감상하고 즐길 드라이브 여행코스로 진도 서부해안~세방낙조길, 화순 알프스길, 여수 백리섬섬길을 9월 안심관광지로 추천했다.진도 서부해안로~세방낙조길은 경관이 있는 드라이브 코스다. 진도타워에서 출발해 가는목길, 쉬미항, 청룡어촌마을, 참전복로, 세방낙조길, 세포마을까지 약 45km 구간이다.출발지인 진도타워에서 내려다보이는 울돌목은 동양 최대인 약 6m/sec의 조수가 용솟음치고 회오리를 일으키며 흐르는 곳이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13척의 전함으로 133척의 왜군 전함을 무찌른 역사적 장소다. 명량해상케이블카가 지난 3일부터 운영에 들어가 짜릿한 울돌목의 물살을 실감할 수 있다. 920m 길이에 10인승 곤돌라 26대로 운영한다.이 길은 굽이굽이 휘감아 돌아가는 아찔한 해변길을 따라 햇빛에 반사돼 쪽빛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바다, 오목조목한 섬이 한 폭의 동양화처럼 펼쳐진다.또 세방낙조 전망대에서 해 질 무렵 파란 하늘과 불그스름한 빛으로 물든 양덕도(발가락섬), 주자도(손가락섬), 혈도, 가사도, 천년불탑의 불도 등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고, 쉬미항에선 관광유람선을 타고 섬을 관망하며 즐길 수 있다.화순 알프스 드라이브길은 무등산 자락 해발 500m 이내의 수만리생태숲공원, 환산정, 화순광업소, 무등산 편백자연휴양림, 양떼목장 등 32km 구간으로, 먹거리와 볼거리, 휴식공간이 있다.화순 양떼목장은 드넓은 초원 위 아름드리 소나무 밑에 한가롭게 노니는 양떼와 함께 자유를 만끽하며 먹이를 주면서 연인‧가족 간 교감을 나눌 수도 있다. 그 주변에는 동구리 호수공원, 약 7km에 걸쳐 형성된 천하제일경 적벽 등 감상하면서 지역 건강음식 등으로 보양도 즐길 수 있다.특히 무등산 자락의 화순 수만리 카페‧빵집, 자연이 살아 숨쉬는 전남 제11호 민간정원인 무등산 바우정원, 서성제 호수와 소나무가 어우러진 멋진 환산정 등은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에 제격이다.여수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9-06 16:41

전남 천혜의 관광자원이자 다도해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천사의 섬 신안의 ‘다이아몬드 제도’의 육로 교통 완성이 눈앞에 다가와 섬 주민의 이동권 향상은 물론 관광 활성화의 한 획을 긋게 됐다.전남도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500억 원 이상 국도·국지도 예비타당성조사 심의에서 신안 추포~비금 등 6지구 1조 6천104억 원이 반영돼 전국 대비 28.0%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는 38지구 5조 7천454억 원의 사업이 반영됐다.이에 따라 천사대교·임자대교·추포대교 개통에 이어 자은~암태~팔금~안좌~장산~신의~하의~도초~비금도까지 신안 9개 섬의 육로 교통 대동맥이 연결된다.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의 자동차 왕래 시대가 활짝 열리는 셈이다.신안 추포~비금 연도교 사업은 섬 주민의 숙원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2011년과 2014년 두 번에 걸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을 이유로 번번이 탈락했다.그러나 이번 예타 평가는 비수도권 평가 중 ‘지역균형발전’ 비중이 기존 25~35%에서 30~40%로 상향되면서 인구 비례에 따른 기계적 계량보다 전체 국토의 균형발전 이슈를 밀도있게 반영, 연도교 건설의 타당성을 확보했다.추포~비금 연도교 사업비는 3천827억 원이며 총연장 10.41km다. 암태 신석~단곡 국도 개선은 총사업비 582억 원이며 총연장 9.12km 도로다.추포~비금 연도교가 개통하면 목포에서 비금까지 해상으로 120분 이상 걸렸던 통행시간이 육상 60분 이하로 단축돼 섬 고립 문제가 해결되고, 의료·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섬 주민의 편의 증진이 이뤄질 전망이다.또한 국도 2호선 신석~단곡 구간 역시 기존 도로의 선형 불량 구간을 개선함으로써 교통 체증 문제가 완화된다. 그동안 제기됐던 교통사고 위험 요소를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로써 전남도가 추진하는 서남해안 관광벨트 조성사업 중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9-06 16:40

전라남도는 추석을 맞아 6일부터 19일까지 도시민이 전남 우수 농수특산물을 만나보도록 광주, 대전, 경기 성남의 유명백화점에서 전남 농수특산물 농촌융복합 인증제품 판촉전을 펼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남도와 전남농업6차산업화지원센터, 광주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분당점, 대전 세이백화점이 협력해 코로나19로 힘든 업체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안정적 판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지역별로 ▲6일부터 16일까지 광주 신세계백화점 ▲9일부터 19일까지 롯데백화점 분당점(성남시) ▲10일부터 16일까지 대전 세이백화점에서 각각 진행한다.일반인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농촌융복합 인증제품의 홍보와 인지도 향상을 위해 농수특산물뿐만 아니라 우수 가공제품도 선보인다.주요 제품은 ▲보성 갈멜농원 녹용즙 ▲장성 북하특품사업단 젓갈 ▲나주 장수식품 배즙 ▲해남 천사의 땅 고춧가루 ▲고흥 농업회사법인 담우 장아찌 ▲광양 해누리 파프리카분말 ▲함평애푸드 한과 등이다. 가격대는 1만~2만 원부터 30만 원까지 다양하다.‘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는 농식품부가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는 농촌융복합 관련 사업자를 대상으로 성장 가능성,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 등 심사를 거쳐 인증한다.강하춘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수축산물 판로에 어려운 농어업인을 위해 이번 특별전을 기획했다”며 “다가오는 추석 연휴 고향의 넉넉한 인심을 느끼도록 전남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선물할 것”을 당부했다.이밖에 전남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에서도 한가위를 맞아 14일까지 추석맞이 기획전 특판행사를 한다. 1만~2만 원대 알뜰 선물세트부터 8만~9만 원의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소비자 기호에 맞게 구입하도록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 최대 6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9-05 11:36

유튜브 공식채널인 ‘명량대첩축제TV’ 중계로 열린 2021 명량대첩축제가 다양한 랜선 프로그램의 높은 만족도와 조회수를 기록, 코로나 시대 온라인축제의 새 모델을 제시하며 5일 성황리에 폐막했다.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 이번 축제는 평소 접해볼 수 없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 명량대첩의 정체성과 축제의 가치를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명량해전의 정신을 이어가는 수군의 후예 해군과 해경이 연합한 해상퍼레이드는 대한민국 바다의 든든한 수문장 모습을 확인하는 행사였다.특히 명량해전 영상과 동시에 울돌목 상공에서 펼쳐진 공군에어쇼 블랙이글스의 공연은 마치 해전 승전을 알리는 봉화처럼 하늘을 멋지게 수놓았다.다양한 참여 방식으로 진행한 조선수군무예대회, 명량 퀴즈 열전, 청소년 가요제, 틱톡 챌린지, 유튜버 콘테스트, 회오리 노래방 등은 축제의 재미를 느끼고 함께 공감하는 장으로 치러졌다.또한 울돌목 온에어 공개방송, 명량 랜선 투어, 남도민속여행, 이순신 가무악 등은 온라인 역사문화축제를 전국으로 한껏 알리는 기폭제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지역 농수특산물을 활용한 대박할인 라이브커머스는 남도의 먹거리를 알리고, 남도장터, 해남미소, 아리랑몰 등 지역 쇼핑몰이 축제와 상생할 수 있다는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했다.유미자 전남도 관광과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명량대첩의 정신을 계승하고 전하고자 노력했지만, 처음 개최하는 온라인 축제인 만큼 부족한 점도 있었다”며 “이번에 코로나 시대와 더불어 상생하는 온라인 축제의 초석을 다진 만큼,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국역사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9-05 11:36

전라남도는 개인별로 필요한 사회보장급여, 받을 수 있는 급여 등을 찾아 선제적으로 안내하는 ‘맞춤형 급여 복지멤버십’ 제도를 9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복지멤버십은 복지 수급을 바라는 개인이나 가구의 연령, 가구 구성, 경제 상황 등을 기준으로 받을 수 있는 복지사업을 맞춤으로 찾아 안내하는 제도다.그동안 서비스가 너무 많고 복잡해 자신이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몰랐거나 방법과 절차가 어려워 신청조차 못한 도민을 위한 수요자 중심 정책이다.한 번 신청으로 구성원 모두 사회보장급여 수급 가능성을 맞춤형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예를 들어 개인이나 가구의 결혼·출산·육아·질병 등과 같은 생애 이벤트가 발생하거나 신규 제도가 도입될 때, 수급 가능성이 있는 서비스를 수시로 조사해 문자, 전자우편 등으로 알려준다.안내받을 수 있는 주요 사업은 ▲아동·보육 분야 양육수당, 보육료, 아이돌봄 ▲생활 지원 분야 기초생활보장사업, 장애인연금, 기초연금 ▲교육비 지원 분야 초중교 교육비 지원, 청소년한부모 교육비 지원 ▲의료비 지원 분야 차상위 본인 부담경감, 암환자 의료비 ▲임신·출산 분야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감면서비스 분야 에너지 바우처, 저소득층 요금할인 등이다.9월부터는 신규 사회보장급여와 함께 맞춤형 급여 안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지만, 2022년 상반기부터는 맞춤형 급여 안내 서비스만 단독 신청할 수 있다.다만 초기에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한부모가족,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장애수당 등 일부 사업의 신규 신청자 또는 수급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뒤 차차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우홍섭 전남도 사회복지과장은 “복지사업이 복잡·다양해지면서 수혜 대상자가 해당 사업을 알기 어려워 신청하지 못한 분들이 많다”며 “도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적시에 발굴·안내해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9-04 13:29

김치의 종주국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김치의 본고장 전라남도가 해남에 추진하는 김치 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전남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예산안에 ‘김치원료공급단지’ 지원 사업 설계비 4억 3천500만 원이 반영됐다.단지에 들어설 주요 시설은 물류 거점시설 9천900㎡, 절임배추 생산시설 3천300㎡ 등이다. 농식품부는 예산이 확정되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지역을 공모로 선정할 예정이다.그동안 전남도는 생산비 절감형 스마트 김치 전문 생산단지를 조성해 세계 최고 품질의 김치를 생산․수출하고 수입산 김치를 국산으로 대체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 480억 원 규모의 김치 전문생산단지 조성을 꾸준히 건의했다.김치의 세계화와 국산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생산비 절감이 시급하다. 김치 수입량은 2017년 27만 톤, 2018년 29만 톤, 2019년 30만 톤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국산김치 평균가격은 kg당 2천872원인 반면 수입산 김치 가격이 kg당 863원으로 3분의 1 수준이기 때문이다.김치생산전문단지가 조성되면 배추 등 원료 저장 확대와 스마트 가공시설 설치 등을 통해 기존 생산비의 약 30%까지 절감할 수 있어 수입산 김치에 대한 가격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전남도는 국산김치 확대를 위해 김치․절임배추 생산시설 현대화, HACCP시설, 스마트 HACCP, 채소류 출하 조절시설 등을 지원해 김치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전남은 김치 주재료인 배추와 부재료인 대파, 마늘, 천일염, 젓갈 등 전국 제1위 생산지역이다. 배추김치를 포함해 갓김치, 백김치, 양파김치, 고들빼기김치 등 다양한 김치를 생산하는 도내 업체도 110곳에 달한다.특히 해남은 가을·겨울배추 재배 면적 4천995ha로 전국의 29%를 차지하는 주산지다. 천일염과 대파, 마늘, 양파 등 부재료를 생산한다. 절임배추 생산업체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782곳으로 원료 수급이 쉽다. 무안국제공항과 목포항 등으로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1-09-04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