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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문화재청의 2023년 문화재 활용사업에 7개 분야 70억 원을 확보, 전남 방문의 해와 연계해 남도의 문화유산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이 되도록 다양한 활용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관광 산업화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됐다.분야별로 생생문화재 15건, 향교서원 문화재 11건, 전통산사 문화재 8건, 문화재 야행사업 3건, 정보통신기술(ICT) 실감콘텐츠 활용사업 1건, 세계유산축전 1건, 세계유산 활용사업 3건 등 총 42건이 선정됐다.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콘텐츠화해 문화재가 역사 교육의 장이자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하도록 기획한 프로그램형 사업이다.최초의 충무공 사당인 여수 충민사를 활용한 ‘승리의 바다, 백성의 바다’ 1건이 새로 추가되고, 2021년 문화재청 주관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우수사업에 선정된 광양의 ‘생생(生生) 김 여행’ 등 14건이 계속사업으로 반영됐다.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향교와 서원을 생기 넘치는 문화공간이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인문정신과 청소년 인성을 함양하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10년째 선정돼 추진 중인 구례의 ‘Happy 구례향교’, 강진의 ‘푸소(FUSO)’ 사업과 연계한 ‘폼생폼사 강진향교’는 주변 지역 초․중․고등학생의 꾸준한 참여 문의가 있는 대표적인 사업이다.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은 사찰이 보유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공연․답사 등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 강진 무위사, 장성 백양사 등 2개 산사가 추가 선정돼 총 8개 산사에서 진행된다.밤에 즐기는 문화축제인 문화재 야행은 주변 문화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목포, 여수, 나주, 3개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2-10-01 10:49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10월 한 달 박물관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박물관 관람객 유치와 영산호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농작물 수확, 가을꽃 심기, 주말장터, 쌀 요리경연 대회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농작물 수확 체험으로 농사 대표작물인 벼 베기와 구황작물의 대명사 고구마 캐기가 진행된다.오는 19일 초등학생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테마공원 다랑이 논에서 낫을 이용해 전통 벼 베기 체험과 석기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행해진 다양한 방식의 탈곡 체험이 이뤄진다.고구마 캐기 체험행사는 17일부터 28일까지 매일 20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진행한다. 고구마를 직접 캐고 수확한 고구마는 1인당 3kg씩 가져갈 수 있다. 군고구마 시식도 가능하다.또 예부터 고된 농사로 인한 흥을 돋우기 위해 했던 진도북놀이를 인간문화재 공연으로 준비해 참가자가 전통문화와 가까워지는 기회도 제공한다.이밖에도 유치원과 초등학생 100명을 초청해 ‘가을꽃 심기행사’, 올해 첫 벼 수확에 대한 감사 의례인 ‘올벼심니 재현행사’, 지역농업인 농산물 판매지원을 위한 ‘주말 농부장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전국 청년 쌀 요리 경연대회’ 등 10월 한 달 동안 풍성한 행사가 펼쳐진다.[10월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행사]▲ 10월 6일, 가을꽃 심기(백일홍, 맨드라미 모종 심기)▲ 10월 13일, 올벼심니 재현행사▲ 10월 15일, 전국 청년 쌀 요리 경연대회▲ 10월 17일~28일, 고구마 캐기 체험(기간중 매일)▲ 10월 19일, 벼 베기 체험, 진도북놀이 공연▲ 주말농부장터(10월 8일‧22일, 11월 5일)임영호 전남농업박물관장은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10월에 농업박물관에 오면 자연의 신비와 농업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소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2-10-01 10:49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의‘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최다 선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고 밝혔다.전남도는 2023년 공모에 15개 시군, 44개 지역의 사업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20여 개 사업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최종 전국 300개소 중 90개소가 선정되도록 노력해 국비 6천300억 원을 확보할 계획이다.공모는 ▲국가어항 중심 경제거점 조성사업 ▲지방어항‧어촌정주어항 중심 어촌생활권 개선사업 ▲소규모 어항 중심 어항시설 재생사업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정부는 2023년에 60개소 6천억 원 규모의 공모를 시작으로 5년간 전국 300개소 3조 원 규모의 사업을 선정할 방침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어항의 낙후된 인프라 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 어촌뉴딜300사업의 후속 사업이다. 어촌 소멸 위기를 막기 위해 생활 편리성을 개선하는 어촌 개발사업으로 주민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전남도는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추진한 어촌뉴딜300사업에서 전국 300개 사업 대상지 중 98개소를 차지해 전국 최대 규모인 6천 588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후속 사업에 대해 지자체뿐만 아니라 어민 기대가 커 사업 추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김충남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아직 어촌뉴딜300 사업으로 추진하지 못했던 도내 어촌‧어항이 이번에 선정되면 어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공모는 12월까지 접수해 해수부의 평가를 거쳐 내년 1월 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2-10-01 10:47

전라남도는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193만 달러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추진한 시장개척단은 농수산식품기업 9개, 화장품 등 공산품 6개 회사가 참여해 1일까지 6일 동안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이번 상담회에서는 도내 참가기업의 오프라인 마케팅 수요와 해외 수입기업의 신제품 발굴 수요가 충족되면서 총 21건 193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 결실을 봤다.베트남에선 경향산업, 네이처퓨어코리아, 다시마전복수산, 듀얼라이프, 디에이치바이오사이언스, 맑고밝고따뜻한협동조합, 바다손애, 좋은영농조합법인, 지너스인터내셔널, 해남고구마협동조합, 해농 등이 19건 186만 달러 수출계약을 했다.말레이시아에선 지너스인터네셔널, 바다손애 등이 2건 7만 달러 수출 기회를 잡았다.이 밖에도 완도물산, 논다, 릴테크, 디엠티 등이 1대1 수출 상담을 진행해 728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둠으로써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시장진출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이치범 주말레이시아 대사가 상담회장을 방문해 참가기업들의 수출상품을 살펴보고 말레이시아 시장진출 가능성을 조언해 주기도 했다.박영식 전남도 국제관계 대사는 “전쟁, 환율 상승 등 수출 대외여건 불안은 수출시장이 단조로운 국가에 큰 위협이 된다”며 “전남의 우수한 농수산식품과 소비재가 국제경쟁력을 갖추도록 시장개척단 파견 등 수출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2-10-01 10:47

전라남도는 3일 장흥 통합의학박람회장 주무대에서 22개 시군 800여 명이 참가하는 2022년 건강증진 신체활동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11번째로 개최하는 신체활동 경연대회는 최근 3개월 동안 보건소에서 준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발표를 통해 우수 프로그램을 확산, 도민 건강증진에 기여토록 하기 위한 것이다.22개 보건소에서 1개 종목 1팀이 참가해 건강생활체조, 라인댄스, 줌바댄스, 기공체조 등 시군 자체적으로 준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소개한다.이번 대회는 2년 반 이상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르신 등 지역 주민들의 신체활동이 많이 약해져 있고, 정부의 실외마스크 착용 해제 등 방역 수칙이 완화됨에 따라 개최하게 됐다.또한 도민들의 신체활동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향상시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회복토록 하기 위한 것이다. 신체활동은 심뇌혈관질환, 암 등과 같은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이번 대회 심사는 참가팀의 프로그램 창의성, 건강 기여도, 공연 숙련도, 청중 호응도, 65세 이상 어르신 참여 비율 등에 따라 대학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평가한다.경연대회 평가에 따라 각 팀별로 최우수상, 아이디어상, 작품상, 우수상 등 4종의 도지사 상장과 참가자 전원에게 전남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제공한다.진미 전남도 건강증진과장은 “백세시대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삶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이라며 “이번 신체활동 경연대회를 통해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전 시군으로 확산해 코로나19로 지친 도민의 건강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2-10-01 10:46

전라남도와 광주시는 1일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육성 추진위원회 실무조직인 추진단 단장에 전태영 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나노종합팹센터 기획실장을 선임했다.신임 전태영 단장은 SK하이닉스 반도체 총괄기획팀장, 삼화양행 소재사업부문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앞으로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해 ▲광주전남 반도체 추진위원회 실무지원 ▲반도체 기업유치 ▲반도체 인재양성 지원 ▲중장기 산업육성 로드맵 수립 등 업무를 총괄한다.전남도와 광주시는 민선8기 상생협력 1호 사업으로 반도체산업을 육성하는데 합의하고 지난 9월 1일 광주테크노파크에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육성 추진단을 설치해 업무를 추진했다.특히 지난 9월 27일 광주․전남의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시․도지사, 시․도의회 의장, 추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육성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는 산업부에서 지정 예정인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를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 두 시․도는 신청 제안서를 준비 중이며, 전문인력 양성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해 지역대학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이번 추진단장 선임으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전태영 단장은 “광주․전남 상생 1호 사업이자 지역 최대 현안인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단장이라는 중책을 수행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다양한 반도체 사업 추진을 토대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2-10-01 10:45

전남소방본부는 최근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치러진 제35회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화재진압 분야 전국 1위를 차지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최강소방, 화재조사 등 5개 분야 8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전국을 대표한 시‧도 소방관들이 재난대응 기량을 겨뤘다.이번 대회에 전남소방 대표로 화재진압 분야에 목포소방서 이양재 소방경 외 5명의 대원이 참가했다.화재진압 분야는 소방차부터 화재 지점까지 소방호스를 연장해 신속‧정확하게 화재를 진압하는 속도방수와 화재진압전술, 2종목으로 치러진다. 체력과 스피드를 앞세운 종목이다.대회에 참가한 소방대원들은 탁월한 체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전술을 펼쳐 2개 종목 합산 점수에서 가장 높은 기록을 달성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이에따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지휘자를 제외한 대원 5명은 1계급 특진 혜택이 주어졌다.김조일 전남소방본부장은 “기술경연 준비를 위해 밤낮으로 훈련에 매진한 대원들의 노력과 땀방울이 좋은 결실을 봐 자랑스럽다”며 “탁월한 체력과 화재진압 전술로 도민에게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 2022-09-30 17:40

전라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에서 도 송아지 브랜드 사업에 참여하는 등 체계적인 계량을 이룬 완도 박지훈 농가가 영예의 종합챔피언에 올랐다.전남도는 제38회 전라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를 열어 출품작 104마리(우량한우 81마리ㆍ고급육 23마리)를 종합 심사했다.심사에는 종축개량협회 전남광주지역본부(우량한우선발)와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고급육품평)의 전문심사위원이 참여했다.심사 결과 박지훈 농가가 종합 챔피언에 올라 시상금 500만 원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고급육 부문 최우수상은 영광 장정희 농가(시상금 150만 원), 최우수 시군은 강진군(시상금 120만 원), 우수상과 장려상 각 6농가, 노력상 5농가, 우수ㆍ장려 2개 시군이 선정됐다.박지훈 농가가 출품한 한우는 발육과 골격이 우수하고, 성장 발달을 가늠할 수 있는 십자부고 및 몸과 다리의 균형이 우수했다. 이는 밀식사육을 지양하고,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최소화한데다 전남도 송아지 브랜드 사업에 참여하는 등 체계적인 계량을 통해 일군 성과라는 분석이다.영광 장정희 농가의 출품 한우는 발효사료 급여를 통해 소화율을 증가시켜 에너지 및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함으로써 다른 고급육 생산 농가에 비해 출하개월령(27개월)이 짧고 근내지방도가 우수했다. 이 한우는 낙찰가 3천100만 원으로,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 개장 이래 역대 최고가격을 기록했다.이번 전남 으뜸한우 경진대회에서 우량한우로 선발된 우수 한우는 오는 11월 17일 농식품부가 주최하는 전국 한우경진대회에 전남 대표로 출전한다.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남 한우 개량을 위해 노력해온 한우 사육농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한우 개량을 통해 대한민국 한우산업을 주도하고 축산업의 희망을 일구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 2022-09-30 17:39

전라남도는 올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없는 원년 달성을 위해 10월부터 2023년 2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3중 차단방역을 골자로 한 민․관 비상방역태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올 들어 8월 말 현재까지 유럽ㆍ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5천355건을 기록, 전년 같은 기간(2천842건)보다 2배 가까이 늘었다. 철새 주요 번식지인 시베리아와 알래스카에서 교차 감염 후 겨울 철새를 통해 국내 바이러스 유입 위험성이 높은 상황이다.이에 따라 전남도는 겨울철새로부터 농장으로 전파 방지, 농장 유입 차단, 농장 간 수평전파 방지 등 3중 차단방역 체계에 중점을 두고 분야별로 맞춤 방역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전남도와 시군, 유관기관 31곳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공백없는 상황 조치를 위해 24시간 비상방역태세를 유지한다. 철새 유입 동향, 차단 방역요령, 발생상황을 언론매체와 휴대폰 문자서비스(SMS) 등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농가와 유관기관에 전파하고 대비하기로 했다.농가 주도 자율방역 실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가용자원을 지원한다. 행정과 농가, 방역전문가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정기적으로 상황진단 및 문제점 해결에 주력한다. 주 전파 원인인 차량과 사람 소독을 위해 모든 시군에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해 24시간 운영하고 가금농장별로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가금 사양 변화를 확인한다.겨울철새 방역에도 집중한다. 철새도래지 19개소 28지점을 출입 통제구간으로 정하고 가금 종사자와 축산차량은 근본적으로 출입하지 못하도록 할 방침이다. 시군과 방역기관의 소독차량 160대를 동원해 매일 철새도래지와 소하천 주변 도로, 농장 진입로 소독을 지원한다.농장 예방 방역에도 힘쓰기로 했다. 오리농장 밀집도 해소와 방역거리 확보를 위해 90농가 156만 마리에 대해 사육 제한을 시행한다. 밀집 농장과 반복 발생농장, 방역 취약농장 50곳에는 농장통제초소를 설치하고 농장과 차량 소독, 출입 통제상황 등을 행정에서 직접 관리한다.축사가 높

전라남도 | 강상구 | 2022-09-29 19:17

전라남도는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돼 기반시설이 설치 예정인 여수 돌산 상포지구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고 밝혔다.재지정 지역은 여수 돌산읍 평사리, 우두리 일원 1.97㎢(226필지)다. 지가 상승을 노린 불법적 투기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재지정됐다.재지정 기간은 10월 1일부터 2027년 9월 30일까지 5년간이며, 전남도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지정을 확정했다.재지정된 허가구역에서는 토지면적 주거지역 60㎡, 녹지지역 200㎡를 초과해 거래할 경우 계약 전 여수시장의 토지거래 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을 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거래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그 해당 토지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또한 토지거래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를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으면 본래의 목적대로 사용하도록 명할 수 있다. 명령 불이행 시 토지 취득가액의 10% 범위에서 매년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박석호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은 여수 돌산 상포지구 개발사업에 편승한 불법적인 거래나 투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며 “투기 우려 지역을 꾸준히 모니터링해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 2022-09-29 19:16

광주와 전남이 민선 8기 상생 1호 협력사업인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총력체계를 구축했다.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7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강기정 시장과 김영록 도지사, 정무창 시의회 의장과 서동욱 도의회 의장, 정성택 전남대 총장, 김종갑 前 하이닉스 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ㆍ전남 반도체산업 육성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추진위원회는 반도체산업과 관련해 명성이 높고 식견을 갖춘 인사 20여명으로 구성됐다. 광주‧전남 시도지사,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 김종갑 前 하이닉스 사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前 경제수석과 前 기재부ㆍ과기정통부ㆍ산업부 차관, 국책연구기관 전‧현직 원장, 반도체 관련 기업 임원과 저명한 교수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다.추진위원회는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기업 유치 및 정책 수립, 반도체 인재양성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김종갑 공동위원장은 “국가 균형발전과 경제 안보 차원에서 지역별 특색있는 반도체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며, “광주ㆍ전남에 반도체 특화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합심해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정성택 공동위원장도 “지속적인 반도체산업 생태계의 선순환을 위해서는 인재를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지역대학의 역량을 한데 모아 반도체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추진위원회와 이달 초 구성된 실무 조직인 추진단이 본격 운영되면서,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광주‧전남은 지역 주력산업인 AI와 전력, 자동차 등과 연계한 특화단지를 시도 접경지역에 유치하겠다는 복안이다.반도체 특화단지가 조성되면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대거 창출되고, 광주ㆍ전남이 대한민국 첨단 전략산업 중심지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앞서 광주와 전남은 지난달 30일 새정부 첫 예산 편성에서 반도체 관련 예

전라남도 | 강상구 | 2022-09-27 15:18

전라남도는 2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남 서남권 주력산업인 조선업의 심각한 일자리 해소를 위해 ‘2022년 초광역 조선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전남도, 광주시, 현대삼호중공업, 대한조선 등 조선업종 45개 사가 함께 참여했으며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았다.광주‧전남이 처음으로 개최한 초광역 조선업종 특화 일자리 박람회는‘세계를 움직이는 케이(K)조선, 이제는 당신이 움직일 때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480명의 구직자 모집을 목표로 진행됐다.현장채용관, 홍보관, 비전공유관 등 5개 관 80개 부스 등으로 운영된 이날 박람회에서는 채용정보와 조선산업의 동향, 전남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특히 현장 채용설명회와 조선업 취업특강, 면접 이미지메이킹, 조선업 직무안내 등 구직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또 용접‧항해 가상현실(VR) 체험과 조선사에서 근무한 선배 직장인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는 조선사 취업을 고민하는 구직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최정운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최근 조선업은 선박 수주량 증가로 호황을 누리고 있으나 인력이 부족해 힘든 상황”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조선업 구인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 2022-09-27 15:16

미국을 방문 중인 김관영 전북지사가 전북경제의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김 지사는 짧은 방문기간에도 불구하고 한인회를 비롯해 호남향우회, 한인 상공회의소 등과 잇따라 면담일정을 잡아 경제교류 협력 등을 강화하는데 주력하면서 ‘전북산’ 제품들의 해외 판로를 넓히는데 안간힘을 쏟고 있다.김 지사의 숨 가쁜 일정 소화의 첫 결실은 미국 내 한국 농식품 전문 유통업체인 한남체인과 1천만 달러 수출계약 업무협약을 맺는 것으로 나타났다.김관영 도지사와 LA 한남체인 그룹 하기환 회장은 25일(현지시간) 이 같은 협약을 체결하고 전북산 농수산식품 취급 물량 확대와 신규 수출 농식품 발굴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한남체인은 1988년 LA에 문을 연 한국 농식품 전문 유통업체로미국 캘리포니아 LA와 오렌지 카운티 지역에 7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연간 매출액은 약 1억 5,000만 달러(한화 약 2,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김관영 도지사는 “전북은 농수산물의 생산, 가공, 연구개발, 유통 등을 모두 갖춘 농생명산업의 수도로 발전하고 있다”며,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 최대 한국 농식품 유통업체인 한남체인과 전북농수산식품 수출길을 열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한남체인 하기환 회장은 “전라북도와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맛의 고장인 전북산 농수산식품을 미국 교민들에게 열심히 소개하고 판매해 수출이 점차 늘어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화답했다.김 지사는 이날 또 LA한인상공회의소와 경제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김 지사는 LA한인상공회의소 장진혁 회장 등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맺은 업무협약을 통해 대미 수출 확대와 국제 행사 유치 등 전북 경제 전반에 대한 교류 협력을 도모해 나가기로 협의했다.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전북과 LA한인상공회의소는 미국에 대한 전북 생산품의 수출 및 유통 확대

전라남도 | 강상구 | 2022-09-26 17:38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제9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함평읍 주포마을과 해남 북일면, 2팀이 은상을 수상해 농도 전남의 위상을 보여줬다고 밝혔다.행복마을 콘테스트는 마을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주민주도 지역개발 역량 강화 성과를 공유ㆍ확산하고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올해는 5개 분야 2천440개 마을이 참여해 1차 시군 자체심사, 2차 시ㆍ도별 자체심사와 3차 농림축산식품부 현장심사 등을 통해 25개 마을(마을만들기 분야 15ㆍ농촌만들기 분야 10)을 선정했다.전남에선 시군 1차 자체심사에 17개 마을이 선정됐고 2차 전남도 자체심사에서 소득ㆍ체험 분야 함평 주포마을, 문화ㆍ복지 분야 함평 상모마을, 경관ㆍ환경 분야 해남 태인마을, 농촌지역 개발사업 우수사례 담양 무정면, 농촌ㆍ빈집ㆍ유휴시설활용 우수사례 해남 북일면 등 5개 마을이 선정됐다.이어 3차 농식품부 현장평가에서 함평 주포마을과 해남 북일면이 입상했고, 4차 콘테스트에서 함평 주포마을이 국악을 통한 퍼포먼스를 통해 마을을 홍보하고, 해남 북일면이 빈집 활용 우수사례를 발표해 모두 은상을 수상했다.함평 주포마을은 주포권역다목적센터를 중심으로 농산물홍보관, 한옥전원마을, 핑크뮬리, 캠핑장 등을 활용해 일자리 창출 및 다양한 쉴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해남 북일면은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폐교 위기 학교를 지역 주민이 주체가 돼 지역 이주를 희망하는 가구에 빈집 무상임대 및 일자리 연계 등 지원을 통해 작은학교 살리기 선진사례로 인정받았다.강효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참가 마을 주민의 열정과 성원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후관리 및 컨설팅 등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2014년부터 올해까지 전남에서는 금상 3곳, 은상 4곳, 동상 1곳, 입상 8곳이 선정됐다.

전라남도 | 강상구 | 2022-09-26 17:36

전라남도가 오는 2027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50% 감축을 목표로, 교통문화 정착과 최첨단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에 5년간 총 3천억 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교통사고 사망자 5개년(2023~2027년) 감축 계획’을 발표했다.전남도는 지난 2017년 교통사고 사망자 387명에서 2021년 255명으로 민선7기 4년간 34%를 감축한 성과와 사고 원인 등을 분석해 민선8기 출발과 함께 5년간 50% 감축 목표를 재설정하고 추진 방향을 수립했다고 밝혔다.2023년 최초 100명대 진입을 시작으로 2027년에 100명대 초반까지 감축한다는 목표다.※ 감축목표 : ‘21)255명 → ‘23)199명 → ‘25)153명 → ‘27)128명전남도가 교통사고 원인을 분석한 결과 휴대폰 사용, 영상 시청, 무단횡단 등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의무 불이행이 약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또 교통사고는 매년 감소 추세에 있으나, 고령 사망자 증가와 열악한 도로 여건, 부족한 인프라 등으로 전국 대비 사망률은 여전히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이에따라 ▲교통문화 정착 ▲고령자와 보행자 안전 ▲첨단 교통안전 인프라 ▲법과 제도개선에 중점을 두고 시책을 발굴ㆍ추진할 방침이다.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우선 택시, 화물차, 배달이륜차 등 영업용 차량 안전교육 및 민ㆍ관ㆍ경 협업을 통한 대대적인 교통 캠페인과 합동단속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민이 보다 편리하게 교통 민원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토록 교통불편 신고 전용창구도 운영한다.고령자와 보행자 안전을 위해 노인보호구역과 마을주민보호구간을 2배 이상 확대 지정하고, 고령 운전자 차선 이탈 경보장치 지원, 고령 운전면허 반납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와 할인업체 확대, 보행자 보호시설 확충에도 나선다.교통안전 시설물 가운데 그동안 꾸준히 진행했던 무인단속카메라, 회전교차로, 과속방지턱, 보행로 조성사업 등은 필요 구간에 지속 확충하면서, 교차로 조

전라남도 | 강상구 | 2022-09-26 17:34

전라남도는 세계 최대 한인축제인 LA 한인축제에 전남 26개 수출기업이 참여해 현지 동포는 물론 미국 현지인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LA한인축제는 22일(현지 시각)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4일간 펼쳐진다. 한국 농수산식품 엑스포, 한국문화체험 및 태권도 시범공연, 케이팝(K-POP) 공연, 카퍼레이드 등 한국의 놀이와 문화, 음식, 문화 콘텐츠 교류의 장이다. 재미동포는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며 연인원 4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한인축제다.‘한류의 힘으로 회복과 화합’이란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재개된 축제 개막식에는 한국계 정치인인 스티븐최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과 박찬호 전 야구선수가 참석해 개막식 열기를 더했다.전남도는 장류‧한과 등 전통식품과 해조류, 수산물 가공식품 수출기업 등 26개사가 참여해 대한민국 음식 종가로서 전라도 음식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LA 한인축제재단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농수산물을 현지 소비자와 직거래할 수 있는 농수산식품 엑스포는 LA 인근 한인동포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분야”라며 “한국음식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미국 내 신규 판로 개척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개막식에 참석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바른 먹거리를 생산해 해외동포와 세계인에게 제대로 된 한국음식, 믿고 먹을 수 있는 한국음식을 전해드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국 최초로 미국에 개설한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과 남도장터US를 통해 최고의 전라도 음식을 미국 전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유통 체계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올해부터 내년까지가 전라남도 방문의 해이므로, 꼭 들러달라”며 “위 고 투게더(We Go Together)”를 외치면서 한국과 미국의 우의를 강조했다.

전라남도 | 손혜철 | 2022-09-23 17:08

전라남도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의 원활한 사업 추진과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워크숍을 최근 보성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어 우수사례를 공유했다.워크숍은 22개 시군 공무원과 으뜸마을 대표 등 130여 명의 업무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최근 열렸다.김하생 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장 ‘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의 의미와 방향성’ 특강, 정은채 목포과학대학 교수의 ‘청정전남 으뜸마을 경관개선 및 사후관리’ 사례발표, 곡성 권은주 마을공동체팀장의 곡성군 사업 추진현황 및 우수사례 발표, 보성군 손규호 행정계장의 사업 추진현황 및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김하생 소장은 특강에서 생활 의제, 마을공동체 형성과정, 사업 추진 시 유의사항을 소개하고 주민 간 회의와 참여의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 특히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이 우리가 사는 마을의 환경 개선 등 자치활동을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주민자치의 밑거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정은채 교수는 사례 발표에서 마을 경관의 중요성과 그에 따른 마을 이미지의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외국 사례로 마을 경관 개선을 통해 마을 소득사업과 연계하고 인구소멸을 막은 일본의 가바와마을을 소개했다.권은주 팀장은 우수사례 발표에서 지역활동가를 양성하고 찾아가는 으뜸마을 워크숍을 통해 사업을 주민자치 영역까지 확대하고 있다는 점을 소개했다.손규호 계장은 보성600사업을 통해 마을 만들기 토대를 마련하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탄탄한 지원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김규웅 전남도 자치행정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워크숍 개최가 어려웠지만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업무 관계자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군 우수사례를 발굴해 다른 시군에서도 적극 활용토록 하겠다”고 말했다.전남도는 10월까지 우수사례지를 평가한 후 11월 종합평가를 토대로 우수 6개 시군과 50개

전라남도 | 강상구 | 2022-09-23 17:06

전라남도는 병원선 전남512호 선박 내용연수 기간인 20년이 됨에 따라 보건복지부 농어촌보건소 등 이전 신축사업 공모에 도전해 선정, 대체건조 설계비 2억 원을 국비로 확보해 친환경 선박으로 건조한다고 밝혔다.새로 건조될 전남512호 병원선은 380톤 규모다. 서해안의 낮은 수심 등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워터제트 추진기를 장착하고, 정부 정책에 발맞춰 환경 친화적 하이브리드 장비를 탑재해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2050 탄소중립 온실가스 감축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총 건조사업비는 160억 원이다.의료 취약지 섬 주민들의 질환 특성을 고려해 물리치료실을 신설하고 골밀도 측정 장비와 생화학분석기 등 최신 현대화 의료장비를 설치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다.섬 지역 응급환자 발생 시 긴급이송이 가능하도록 기존 속력보다 3노트 증가한 최고속력 17노트로 건조해 응급환자 이송체계의 한 축을 담당토록 할 방침이다.전남도는 이에 앞서 병원선 2척 중 전남 511호의 대체건조를 위해 85억 원의 국비를 확보, 2020년부터 설계를 시작했다. 202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380톤 규모의 친환경 대체 선박 건조를 추진하고 있다.전남도는 2척의 병원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수권(전남511호), 목포권(전남512호), 두 권역으로 나눠 11개 시군 167개 섬 주민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지난해 2만 7천여 섬 주민의 진료를 했다.유현호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2024년 예산에 병원선 시설비 등 건조 사업비 확보, 섬 주민의 건강권 보장, 의료서비스 향상 등을 위해 현대시설을 갖춘 병원선 건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 2022-09-22 16:12

전라남도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민참여 확대를 위해 전남형 탄소포인트제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탄소포인트제도는 최근 2년간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기준으로 일정 비율을 절약하면 현금, 상품권, 종량제 봉투 등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정부는 최근 2년간 사용량을 비교해 감축률이 5% 이상이면 연간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그러나 전남도는 에너지 절약 참여 확대를 위해 에너지 감축률 5% 미만인 가입자도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전남형 탄소포인트제’를 도입, 올 하반기 예산으로 3천만 원을 확보했다.올해 12월 지급될 2022년 상반기 탄소포인트 지급 확정과 함께 대상자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전남형 탄소포인트제도가 정착되면 도민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범우 전남도 기후생태과장은 “실생활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전남형 탄소포인트제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며 “많은 도민의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탄소포인트제 참여는 탄소포인트 누리집(https://cpoint.or.kr/)에서 가입하거나 시군 환경부서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전라남도 | 강상구 | 2022-09-22 16:11

전라남도는 2023년 생활임금 시급이 2022년보다 5%(545원) 오른 1만 1천445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최저임금보다 1천825원 높은 수준이다.‘생활임금’이란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부가 정한 최저 임금보다 높은 임금을 지급하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도는 지난 2015년 10월 ‘전라남도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해 8년째 시행하고 있다.2023년 생활임금은 전남도 생활임금위원회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이 2023년 최저임금, 물가상승률, 유사근로자 임금 수준 등 생활임금 산정기준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친 끝에 2023년 최저임금 인상률과 동일한 5% 인상으로 결정했다. 다음 해 1월 1일부터 적용된다.하루 8시간, 주 5일 근로자의 근로시간(월 209시간) 기준 월액은 지난해보다 11만 3천905원 증가한 239만 2천5원)이다.적용 대상은 전남도와 도의회, 전남도 산하 지방공사ㆍ출자ㆍ출연기관 소속 근로자와 전남도에서 위탁한 사업을 수행하며 인건비 보조를 받는 민간 기관ㆍ단체에 소속된 근로자다. 지방공무원법 적용자와 공공근로 등 국가동일 임금 체계를 적용받는 사람은 제외된다.오수미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통해 결정된 내년도 생활임금이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경제상황에서 지역 공공부문 노동자의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도뿐만 아니라 기초자치단체와 민간부분까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 2022-09-21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