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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 10‧19사건 72년을 맞아 희생자 넋을 추모하고 유족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한 전라남도 주관 민간인 희생자 합동 위령제가 19일 최초로 개최됐다.전라남도는 이날 구례 현충공원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한종 전라남도의회 의장, 허석 순천시장, 김순호 구례군수, 전라남도의회 박문옥 기획행정위원장, 강정희 보건복지환경위원장, 이현창 경제관광문화위원장, 유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여수‧순천 10‧19사건 제72주년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가졌다.당초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질병에 취약한 고령 유족 등에 대한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합동위령제는 1부 위령제와 2부 추모식으로 나눠서 열렸다. 위령제에서는 희생자의 혼을 위로하기 위한 진혼무와 위령제례 등이 펼쳐졌으며, 추모식에서는 추모사와 추모공연, 헌화와 분향 등이 이뤄졌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추도사를 통해 “여수‧순천 10‧19사건은 극심한 이념대립과 잘못된 국가권력이 빚어낸 우리 지역의 큰 아픔이지만 72주기를 맞은 현재까지도 제대로 된 진상규명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지난 1월 사법부의 여순사건 피해자 재심 최종 판결에서도 특별법안의 필요성을 인정한 만큼 정부와 국회가 앞장서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를 회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특히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이 이번 정기국회 내에 제정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의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정치권에서도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에 한뜻으로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한편, 여수·순천 10·19사건은 해방 후 혼란과 이념 갈등의 시기에 1948년 10월 19일 여수 주둔중이던 일부 군인들이 제주 4.3사건에 대한 진압 출동명령을 거부하면서 발생했다. 한국전쟁 전후에 이르기까지 전남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10-19 19:05

(재)한국학호남진흥원은 ‘광주‧전남 정신문화 르네상스 문화원 동행사업’ 공모결과 광주․전남의 10개 문화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지역별로 광주의 경우 서구․북구․광산문화원 3개 문화원이, 전남에선 목포․나주․화순․장흥․영암․함평․진도 등 7개 문화원이 선정됐다.‘광주‧전남 정신문화 르네상스 문화원 동행사업’은 광주‧전남에 소재한 지방문화원이 멸실 위기의 기록문화유산 보존과 역사자원을 계승하는 중심기관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 사업이다.지원 분야는 ‘지역 기록유산 조사 및 정리’를 비롯 ‘지역 역사문화자원 영상자료 제작’, ‘강좌와 기행’ 등으로 나뉘며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1개 문화원당 최대 3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재)한국학호남진흥원은 이 사업이 지방문화원의 역량 강화와 함께 각 지역 문중에 소장된 미발굴 기록유산을 발굴 보존하고, 침체된 지역의 문화 정체성을 활성화해 문화자원 구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지방문화원을 중심으로 지역 향토사 전문연구자(대학 교수, 연구원 등)는 물론 차세대 학문 후속 세대인 대학생․대학원생 등이 사업에 참여해 지역 역사문화 관련 인적 발굴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종범 (재)한국학호남진흥원장은 “한국학호남진흥원이 전통을 성찰하고 미래를 지향할 연구기관으로서 허브 역할을 하기 위해선 지방문화원과의 긴밀한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www.hiks.or.kr)을 참조하거나 전화(062-603-9618)로 문의하면 된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10-19 19:03

전라남도는 농식품부의 ‘2021년 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 공모결과 전국에서 가장 많은 28억 5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은 초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될 사업이다. 농촌 이주를 희망한 도시민의 임시 주거공간 조성과 농촌 정보제공, 체험활동 등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또한, 귀농·귀촌 희망자는 6개월간 농촌에서 거주하며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을 미리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게 된다.최근 경제의 저성장 기조와 함께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가속화됨에 따라 귀농·귀촌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돼, 전라남도는 이 사업이 농촌의 고령화 및 공동화 해소, 농업·농촌의 활력 창출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더불어 전라남도는 올해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사업에 67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신규 농업 인력 육성과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있다.윤연화 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농업의 가능성과 전남 농촌의 미래시장에 매료돼 매년 4만여 명의 귀농산어촌인이 들어오고 있다”며 “보다 체계적인 귀농·귀촌 유치지원정책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전남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10-19 19:02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국회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면담을 갖고 ▲그린뉴딜 전남형 상생일자리(해상풍력 발전단지) 추진 ▲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 제정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등 5건의 중점현안과 핵심3법 등을 설명하고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김 지사는 이와 함께 이번 국회심의 과정에서 국비 반영이 필요한 ▲국립심뇌혈관센터 설치 ▲경전선 고속전철 건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지원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바이오헬스 융복합 지식산업센터 구축 등 SOC 및 미래전략산업 분야 15건에 대한 내년 국비 지원을 아울러 건의했다.김 지사는 “전남의 오랜 꿈인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는 정부 그린뉴딜의 대표사업이자 해상풍력 단일단지로는 최대 규모로 총 48조원을 투입해 450개 기업을 육성하고 상생형 일자리 12만개를 만들 계획이다”며 “단지 조성을 위해 송배전 공동접속설비에 대한 국가의 선제적인 투자, 지원부두와 배후단지의 조기구축과 예타면제, 여러 부처 인허가를 총괄 처리할 해상풍력개발지원본부 설립을 적극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이어 “전남은 섬 등 의료 취약지역은 많지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료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의과대학과 상급 종합병원은 없어 지역민들이 의료서비스를 받기가 힘들다”며 “전라남도의 열악한 의료 현실과 30년 넘게 이어진 200만 도민들의 열망을 고려해 정부와 의료계가 의정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해 전라남도에 국립의과대학 신설을 확정해야 한다”고 말했다.한전공대와 관련해선 “지난 15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의 재정지원 근거 마련과 설립 특례 조항 등을 담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이 국회에 발의됐다”며 “2022년 정상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10-19 18:58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재충전 할 수 있도록 17일부터 25일까지 ‘2020년 완도수목원 가을산책주간’을 운영한다.이 기간에 완도수목원을 방문하면 늘 푸른 난대림과 각양각색의 국화가 어우러진 특색 있는 수목원의 가을을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특히 가을에 개화하는 털머위와 금목서, 구골목서 등 같은 난대수종 꽃들과 더불어 다채로운 색깔의 국화꽃을 활용한 국화 꽃길, 이색 포토존이 조성돼 방문객들로 하여금 가을향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산림전시관 1층에 한국무궁화연합회 작가들이 그린 나라꽃 무궁화 작품을 비롯 완도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회화 작품도 전시해 남도 문화예술의 깊이와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위안진 완도수목원장은 “산림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보다 나은 산림휴양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완도수목원은 전라남도가 운영중인 공립수목원으로 완도의 청정바다와 푸른 난대림이 어우러진 2천 33ha에 달한 국내 최대 규모의 난대림 자생지다.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등 770종의 난대성 자생식물이 분포돼 있어 사시사철 푸르른 숲을 자랑하고 있으며, 아열대온실과 수변데크, 난대숲길, 31개의 전문소원 등이 갖춰져 관람할 수 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10-16 18:55

전라남도 종자관리소는 농식품부와 국립종자원이 확정한 ‘2021년도 동계작물 종자생산·공급계획’에 따라 내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원종 생산면적을 담당하게 됐다고 밝혔다.‘원종’이란 농가에 실제 보급되는 ‘보급종’ 종자의 이전 단계 종자를 말한다.내년 전라남도의 원종 생산면적은 전국 총 76ha중 35%인 27ha에 달하며, 지난해 이어 1위를 차지했다.타 지자체의 경우 전북 16ha, 경남 13ha, 충남 7.5ha 경북 6ha 등 순이다. 종자관리소와 같은 원종생산기관은 시를 제외한 도 단위 광역자치단체에만 설치돼 있다.품종별로 쌀보리 3개(흰찰쌀, 새쌀, 새찰살)를 비롯 맥주보리 1개(호품), 밀 3개(금강, 새금강, 백강) 등 총 7개 품종이 생산될 계획이다.내년 생산면적은 올해 25ha보다 2ha 증가된 것으로, 쌀보리는 최근 보리 생산과잉에 따라 재고를 감안해 5ha가 축소됐다. 밀은 국산밀 생산 및 소비확대 등 정부 정책에 맞춰 보급종 공급량 확대가 예상돼 7ha가 늘었다.특히 제빵용으로 인기가 높은 백강밀 품종이 내년 첫 도입돼 생산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도내 수요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맥주 양조의 주원료로서 대부분 외국 수입에 의존하던 맥주보리도 제주와 더불어 유일하게 생산할 수 있어 국산맥주보리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한편 전라남도 종자관리소는 현재 광주광역시와 나주로 이원화돼 운영되고 있으며, 내년 말까지 종자관리소 관리농지의 90%가 모인 나주로 청사를 이전하기 위해 124억 원을 투입해 시설 구축을 추진중이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10-16 18:54

전라남도가 오는 20일까지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경진대회는 청년들의 혁신적인 사회적경제 창업 아이디어 발굴로 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라남도가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모집은 사회적경제 창업을 희망하거나 준비중인 만 19세에서 39세 전남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하지만,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최종 모집인원의 30%에 한해 청년외 다양한 연령층의 도민도 참여토록 했다.신청은 전라남도 누리집(www.jeonnam.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수행기관인 사단법인 ‘상생나무’로 방문(전남 무안군 삼향읍 후광대로 282, 3층)하거나 전자우편으로(jnsecincu@naver.com) 제출하면 된다.경진대회는 오는 29일 목포 샹그리아호텔에서 개최되며, 창업 아이디어에 대한 사회적 목표와 기업대표의 사회적기업가 자질, 창업 아이템, 사업실현 가능성 및 기대효과 등을 종합 심사한다.우수 창업 아이디어로 4명(최우수 1인, 우수 1인, 장려 2인)을 최종 선정해 전남도지사 상장과 창업 지원금을 지원한다.또 고용노동부 ‘2021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우선 추천해 실질적인 창업까지 이어지도록 정책을 연계해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염성열 전라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청년들의 창업 아이디가 실제 사회적경제 창업까지 체계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10-15 18:05

전라남도는 최근 충북 음성에서 개최된 ‘제23회 전국 한우능력 평가대회’에서 영암군 김용복 농가가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전국 한우능력 평가대회는 한우고기의 품질고급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종축개량협회, 전국한우협회가 공동 주최해 지난 1993년부터 매년 개최됐으며 올해 23번째를 맞이했다.올해 한우능력 평가대회는 전남지역 23개 농가를 비롯 전국 255개 농가가 참여해 외모심사와 도축, 최종평가 등이 치뤄졌다.그 결과 영암군에서 한우 195두를 사육중인 김용복 농가의 출품축이 대회 최고상인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와 함께 영암군 김용우 농가가 농촌진흥청장상을, 영암군 서승민 농가가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대통령상을 수상한 영암군 김용복 농가가 출품한 한우는 출품 당시 체중은 863㎏이었으며, 도축 체중은 569㎏으로 6천 200만원에 낙찰돼 일반 한우고기의 4배가 넘는 ㎏당 11만 원을 기록했다.박도환 전라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전남 한우가 지난해 이어 최고상인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전남도가 2018년부터 추진중인 한우 송아지브랜드사업을 통해 전남 한우의 능력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결과로, 앞으로도 전남의 한우산업이 전국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라남도는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5회(15․16회 영암 서승민 농가, 19회 곡성 박희애 농가, 22회 고흥 박태화 농가, 23회 영암 김용복 농가) 수상하는 등 매년 최고 성적을 거두며 전남 한우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10-15 18:04

전남도립대학교가 소재한 담양 지역 유명 맛집들이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전남도립대학교는 지난 14일 김갑례 승일식당 대표와 박영아 담양애꽃 대표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써달라며 각각 1천만원과 200만원의 인재양성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특히 박영아 대표는 지난해에도 2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김갑례 대표와 박영아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학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을 이끌어갈 청년들이 마음 놓고 공부에 정진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김대중 총장은 “지역 후원가의 장학금 기부로 경제적인 곤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와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을 대표한 업체들이 인재양성에 동참해 줘 그 의미가 남다르다”라고 말했다.전남도립대학교는 전라남도가 설립해 운영중인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으로, 그동안 정부 대학평가 우수대학 9관왕을 차지해 '취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특히 올해 교육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지역맞춤형 인재 육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10-15 18:03

전주역사박물관(관장 이동희)은 전주문화연구회와 함께 를 이번 주말 17일부터 시작한다. 전라감영 지식투어는 2020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일 복원을 마친 전라감영을 기념하고, 복원된 감영 관아건물들을 하나하나 돌아봄으로써 시민들에게 전라감영을 소개하고 이해를 도모하는 답사프로그램이다. 역사, 건축, 발굴이라는 세 주제로 나누어,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일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참여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매 회 20명으로 제한될 예정이며, 접수는 전주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답사 강사로는 10월 17일 이동희 전주역사박물관장을 시작으로, 18일 홍승재 교수(원광대학교), 24일 조법종 교수(우석대학교), 25일 남해경 교수(전북대학교), 31일 홍성덕 교수(전주대학교), 11월 1일 강원종 전주문화유산연구원 실장까지 총 6명이 나설 예정이다.전라감영 일원에서 진행될 또 다른 프로그램으로는 가 있다. 예부터 임금에게 진상하는 부채와 한지를 만들고, 완판본을 제작했던 전라감영에서 직접 진상품을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진상품 만들기 체험은 10월 17일부터 11월 22일까지, 6주 동안 매주 토·일요일 10시~17시까지 이루어진다. 전주역사박물관 이동희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들이 시민들에게 전라감영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전라감영 프로그램의 개발·운영을 통하여 지속적인 관람콘텐츠 확충에 기여하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10-15 09:45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은 오는 19일부터 5일간 농업테마공원 일원에서 ‘고구마 캐기 및 벼 베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코로나19 사태로 체험학습 기회가 사라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현장학습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구마 캐기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조치가 가능한 최소 인원으로 한정, 하루 2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 받아 진행된다.참가비는 1인당 5천원이며, 전화(061-462-2796)를 통해 16일까지 접수 하면 된다.참가자들은 500㎡가 넘는 고구마밭에서 호미 등을 이용해 고구마를 직접 캐보고 가져갈 수도 있다.농업박물관은 체험 편의를 위해 낫, 호미, 봉투, 장갑 등 도구와 함께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도 준비했다. 참가자들은 마스크를 착용 하고 3m 이상 거리를 유지하며 체험행사를 갖게 된다.특히 첫째 날인 19일에는 농업테마공원 벼 한살이 체험장에서 낫으로 직접 벼를 벤 후 타작마당에서 개상․홀태․풍구 등 재래 농기구를 사용해 탈곡해보는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임영호 관장은 “코로나19로 지나치게 위축된 사회적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개선해 보기 위해 당초 계획한 행사규모의 1/5 수준으로 축소해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가을 수확의 풍성함을 느껴 보고 전통 농경문화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10-14 19:28

전라라도는 14일부터 3일간 광양커뮤니티센터에서 ‘제18회 전라남도 옥외광고대전’ 수상작으로 꾸며진 우수 간판 디자인 전시회를 가진다.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방역 조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대면접촉 최소화를 위해 개막식을 포함한 시상식 행사 등은 비대면으로 추진된다.올해 전남 옥외광고대전 공모는 창작디자인(업체․일반․중고생 3개 분야) 및 기설치광고물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대학교수와 디자인․광고분야 전문가 등 6명의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총 237개 작품 중 29개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창작디자인 ‘업체’ 부문에선 광고기획사 김인철 씨의 ‘고집불통 바삭튀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영세업체를 위한 무료간판 지원 사업과 연계한 우수한 디자인 시안으로, 간단하면서도 판매 의도를 명료하고 창의적으로 꾸며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창작디자인 ‘일반인’ 부문에선 광고물로서의 기능과 함께 출품자의 노력, 창의력이 돋보인 세한대학교 안장미․김지윤 씨의 ‘내 병 어딨지? 캐릭터 굿즈샵’ 작품이 금상을 수상했다.이밖에 목상고등학교 장원혜 학생의 작품 ‘에티켓’이 창작디자인 ‘중․고생’ 부문서 금상을, 유한회사 사인아트 진경미 씨의 ‘꽃-은혜화원’이 기설치광고물 부문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전라남도는 ‘으뜸 전남’의 품격을 높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옥외광고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도 펼칠 계획이다.김병주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광고물에 대한 인식 변화가 민간차원에서 일어나야 거리문화와 도시경관이 바뀌고 도시 품격이 한단계 더 높아질 수 있다”며 “이같은 변화를 이끌기 위해 전라남도는 지원을 강화해 간판문화 선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10-14 19:27

전라남도는 오늘 23일까지 바이오 메디컬 허브 예비타당성조사 예정사업에 대한 네이밍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전라남도는 ‘블루자원 기반 면역중심 바이오·의료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예타 사업으로 ▲난치성 질환치료 첨단의료 거점 구축 ▲백신․면역치료제 및 천연물의약 전주기 지원시스템 구축 ▲의료 연계 자연치유 산업생태계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전남의 풍부한 의료·의약·치유 자원을 활용한 면역특화 바이오 메디컬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해 K-방역 및 첨단의료복합단지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이번 예타사업의 핵심이다.전라남도는 공모를 통해 향후 K-방역(진단, 백신 등) 및 바이오 메디컬 연구와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국가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의 핵심인 ‘바이오 메디컬 허브’를 상징할 수 있는 명칭을 선정할 방침이다.이번 네이밍 공모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15자(띄어쓰기 포함) 이내의 네이밍을 작성해 이메일(calvinj1@tenopa.co.kr)로 제출하면 된다.도는 당선작 29명을 선정해 최우수상 1명을 비롯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입선 20명을 뽑아 지역화폐 및 온누리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청 누리집(www.jeonnam.go.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전라남도는 공모로 확정된 사업 명칭을 반영에 내년초 정부에 예타사업을 제안하고 오는 2023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안상현 전라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이번 네이밍 공모는 ‘바이오 메디컬 허브’ 사업이 전남의 새로운 혁신성장 동력임을 도민에게 널리 알릴 계기가 될 것이다”며 “전남이 K-방역 핵심기술을 선점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성장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공모를 통한 네이밍 선정 사례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10-13 17:40

전라남도는 문화재청 주관 ‘2021년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공모에 도내 4개 시‧군 5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3억 4천 4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고택·종갓집의 문화를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체험하면서 종가문화를 비롯한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일반인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첫 시작된 사업이다.문화재청은 내년 지원대상으로 전국 12개 시‧도에서 총 40개 사업(국비 25억원)을 선정했으며, 이중 전라남도는 5개 사업이 선정돼 지역 종가문화 발전 및 문화관광 활성화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내년 추진될 사업 프로그램은 ▲나주 남파고택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종가 역사문화 배우기’ ▲구례 운조루의 ‘운조루 문화뒤주 프로젝트’ ▲강진 영랑생가의 ‘더 샵 252 영랑생가’ ▲강진 정약용 유적을 활용한 ‘명발당 유배지에서 길을 찾다’ ▲영암 죽정마을 옛담의 ‘영암 구림마을 종가여행’ 등으로, 각 지역의 특색에 맞도록 추진될 계획이다.전라남도는 올해 공모에도 이미 4개 프로그램이 선정된 바 있으며, 국비 포함 총사업비 3억 8천 600만원을 투입해 현재 나주, 구례, 보성, 영광에서 사업을 펴고 있다.내년에는 올해보다 규모가 확대돼 지방비 포함 총사업비 8억 6천 600만원 규모로 진행할 계획이다.정명섭 전라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모는 전남 종가문화 자원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된 결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종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10-13 17:39

전라남도는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가 10월 13일(화) 10:30 청와대 영빈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여당 인사, 경제부총리를 포함한 8개 부처 장관, 17개 시·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한국판 뉴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각 시도별로 구상 중인 지역주도형 한국판 뉴딜 사업의 현황 및 실태를 점검하고 주요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전라남도를 포함한 6개 시도(전남, 대전, 경기, 강원, 경남, 제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그린뉴딜 사례 발표, 한국판 뉴딜 확산방안, 그리고 시·도지사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모두 인사에서 “한국판 뉴딜의 핵심축으로 ‘지역균형 뉴딜’을 추가하고자 한다”면서 “정부는 담대한 지역균형 발전 구성을 갖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국가발전 전략으로 한국판 뉴딜을 강력히 추진하여야 한다”고 밝혔다.시도발표 순서에서 김영록 도지사는 ‘신안 8.2GW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통한 그린뉴딜 전남형 상생일자리 사업’에 대한 주요 내용을 발표하였다.김지사는 “정부가 대한민국 대전환을 위해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고 있듯이 전라남도는 청정 자원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복합해서 청정 전남 블루이코노미 추진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블루 에너지를 위해 “대통령 공약사항인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를 반드시 성공시켜서 그린국가 선도에 성공신화를 써내려 가겠다”고 강조했다.또 “2030년 세계 5대 해상풍력 강국을 도약으로 하는 정부 목표를 위해 전국 1위의 해상풍력 잠재량을 토대로 서울과 인천시민이 1년간 사용가능한 8.2GW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역설했다.본 사업은 2030년까지 48조원을 투입하게 되며 단일단지로는 세계최대 규모이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10-13 17:37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 영광군, 신안군과 함께 오는 16일부터 3일간 ‘2020 소금박람회’를 개최한다.지난 2009년 시작된 ‘소금박람회’는 올해 ‘자연이 선물한 건강한 맛, 천일염’이란 주제로 펼쳐지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안전한 관람과 물건 구매가 이뤄질 있도록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천일염 주산지인 신안군과 영광군에 마련된 온라인스튜디오 및 홍보관의 생생한 현장 상황을 박람회 공식 누리집(http://www.naturalseasalt.kr)과 유튜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전라남도는 천일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코자 박람회 누리집에 ‘명품 천일염 온라인 쇼핑몰’을 열어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상품을 충분히 검색해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또 누리집을 통해 박람회를 찾은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소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다채롭고 이색적인 프로그램도 마련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천일염 사용을 통한 건강한 음식 만들기 ▲다양한 소금활용법을 담은 UCC 공모전 ▲가수 추가열, 신인선과 함께하는 천일염 토크콘서트 ▲개그맨 권진영, 임혁필과 떠나는 소금길 랜선투어 ▲한의학 박사와 소통하는 건강한 천일염 특강 등으로 누리집을 통해 실시간 선보일 계획이다.위광환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전남에서 생산된 고품질 천일염의 우수성을 홍보해 천일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며 “소비자들이 좋은 소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10-12 18:30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소록도의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지 못했으나 두 간호사의 헌신과 봉사정신은 영원히 기원돼야 한다”고 밝혔다.전라남도는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을 맞은 올해 소록도의 두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동안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100만인 서명운동과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 프란치스코 교황 알현 및 오스트리아 전 대통령 접견 등 두 간호사의 헌신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또한 고흥군, (사)마리안느와 마가렛, (사)대한간호협회 등과 함께 사택 등록문화재 지정, 기명우표 발행, 공익방송 등 선양사업을 비롯 나눔연수원 운영, 국내외 홍보 활동 등 사업을 추진해 왔다.마리안느와 마가렛은 오스트리아 출신 간호사로 1960년 초부터 2005년까지 40년 이상 고흥 소록도에서 한센인 환자의 재활치료를 도왔으며, 관련 의료시설을 건립하고 영아원과 보육시설을 도입하는데 기여했다.오스트리아에서 요양 중인 마리안느는 “평소에도 제가 하는 일 중 특별한 것은 하나도 없었고, 그저 믿음에 따라 함께 생활했을 뿐이다”며 “노벨평화상 수상 여부에 크게 개의치 않아 왔다”고 밝혔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두 간호사의 노벨평화상 수상이 우리에게 베푼 노고에 조금이나마 감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왔다”며 “하지만 수상하지 못했다고 해서 그 분들의 숭고한 인류애와 희생정신의 가치가 빛이 바랜 것이 아니므로 앞으로도 두 분의 헌신을 계속 기리겠다”고 말했다.이어 “그동안 노벨평화상 수상 추진에 각고의 노력을 함께 한 고흥군, (사)대한간호협회, (사)마리안느와 마가렛 및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신 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올해 노벨평화상은 UN 산하 세계식량기구(World Food Programme)에게 돌아갔다. 세계식량기구는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10-12 18:29

전라남도는 8일 바이오산업을 시작으로 올해 4개 분야에 대한 온택트 투자설명회를 유튜브 등을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온택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상화된 비대면 방식에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의미로 일반적인 온라인보다 발전된 개념이다.전라남도는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해 코로나19 시대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비대면 방식의 투자유치 활동 해법을 모색하고, 나아가 투자자중심의 지속 가능한 국내‧외 온라인 투자유치 설명회의 모델로 만들어갈 방침이다.올해 설명회는 바이오, e-모빌리티, 이차전지, 지식정보 등 4개분야로 나눠 각각 추진된다. 전남의 투자환경과 발전전략, 지원제도 등에 대해 기업인과 전문가, 관련 협회․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질의답변 중심으로 온라인 접속자에게 전남 투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게 된다.8일 첫 열린 바이오 분야 설명회는 현장과 온라인 유튜브 및 화상회의앱인 줌(Zoom)을 연계한 3방향 소통형으로 진행됐다.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전남 바이오산업의 현황과 비전을 듣고 현장 및 온라인채팅 등을 통해 실시간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도는 이날 설명회가 전남의 바이오산업을 이해시키고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특히, 오기환 한국바이오협회 전무가 전남에 투자를 희망한 바이오협회 소속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지자체에 바라는 사항들을 공유하고 대안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화순생물의약산단에 바이오 필름 제조공장 설립을 결심한 임채광 알씨케이 대표도 “연구에서 대량생산까지 전주기 산업 추진체계 등이 잘 갖춰진 전남의 백신특구와 바이오산업 기반이 우리 기업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투자하게 됐다”고 말했다.앞으로 전라남도는 수도권 위주의 대규모 설명회보다는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국내․외 소규모 맞춤형 투자설명회를 매월 개최해, 비교 우위 첨단산업 분야의 우수기업을 적극 유치할 방침이다.이병용 전라남도 투자유치과장은 “코로나19로 투자유치 활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10-08 18:34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2020특별기획전’ 개막 10일 만에 1만 3천여 명의 관람객이 온·오프라인 전시관을 방문했다.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에 따르면 개막 이후 10일째인 지난 5일 기준 전시관 현장 관람객은 4천 762명, 온라인 전시관 방문자는 8천 655명으로 총 1만 3천 417명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온라인 개막식 시청 조회수도 1만 2천회를 기록한 바 있다.이를 통해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대중들의 예술에 대한 관심과 수묵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이번 2020 특별기획전은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성공개최 기원과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사회적 피로감 해소를 위해 마련된 전시회다.‘부릉부릉 수묵시동’을 주제로 현대적 감각의 수묵 디자인과 수묵 현대미술, 수묵영상, 수묵 미디어아트 등 전통적인 표현기법에서 벗어나 수묵을 새롭게 해석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 80점을 만날 수 있다.특히 도시재생과 접목해 목포 원도심 근대역사문화거리 건물(세종소주방, 동아약국, 박석규미술관, 빈집전, 목포역사알리미샘터)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해 주목받고 있다.이와 함께 구조물, 빛, 향 등 다양한 매체로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초월해 연출한 ‘3평 미술관’은 목포 근대역사문화거리와 진도 운림산방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전라남도의 국공립시설 제한적 운영 결정에 따라 철저한 예방수칙을 마련하고 지난달 28일부터 전시관을 개방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전시관을 직접 방문할 수 없는 관람객을 위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누리집(www.sumukbiennale.kr)에 수묵영상관과 VR전시관, 오디오 가이드 등 다양한 온라인 전시 콘텐츠가 마련돼 비대면으로도 전시회를 즐길 수 있다.이건수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은 “2020 특별기획전에 많은 관람객이 동참해 2021수묵비엔날레 성공개최에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10-08 18:32

전라남도는 구례 관광특구가 문체부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내년부터 2년간 총 15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고 밝혔다.문체부는 서울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26개 관광특구를 대상으로 5개소를 최종 선정했으며 구례가 포함됐다.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사업은 매력 있는 관광콘텐츠 개발 및 육성, 관광편의 기반 확충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촉진하고 관광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비 50%를 지원한 사업이다.구례관광특구는 지난 1997년 구례군 토지면, 마산면, 광의면, 산동면 일대 78.02㎢ 규모로 지리산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지정됐다.구례군은 지난 1989년에 지정된 지리산온천 관광지를 중심으로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축제와 관광콘텐츠 개발에 중점을 뒀다. 외국인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안내원(2명)과 안내시설(3개소)도 마련했다. 특히 다국어 관광안내지도 배포를 비롯 국제 철인3종경기 대회, 대한민국압화대전을 통해 구례관광특구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이번 공모사업은 지리산온천 관광지 활성화로 침체된 구례지역 경기를 살리기 위해 ▲산수유 군락지를 활용한 봄꽃축제 개최 ▲온천수를 활용한 체험형 물놀이 시설 보강 ▲산수유 관광콘텐츠 개발 ▲웰니스페스티벌 개최 등을 중점 사업으로 담고 있다.전라남도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산수유와 연계된 종합적 자원을 축제화할 수 있게 됐으며, 산수유 열매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온천수 체험시설을 개선한 사계절 체험 관광지를 조성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이광동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이 코로나19로 침체된 구례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킬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을 대표한 산수유 관광상품 개발과 온천수를 활용한 시설개선으로 관광객이 증가하면 지역경제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상구 기자 | 2020-10-07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