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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발행한 전국 유일의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가 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게임방식의 인센티브 정책이 정성적·정량적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은 최근 굿뜨래페이에 랜덤 인센티브라는 기능을 개발·탑재했다. 랜덤인센티브는 굿뜨래페이를 사용한 소비자를 선별해 일정 금액 내에서 무작위로 보상을 부여하는 게임 방식이다.재단의 굿뜨래페이 운영 담당자에 따르면, 무작위 보상의 게임 방식은 사람들에게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더 큰 만족감을 주기 때문에 적은 인센티브 비용으로도 공동체 화폐 사용을 유도할 수 있다. 굿뜨래페이 사용 활성화를 위한 관 주도형 캠페인 없이도 소비자 선택에 따라 자연스러운 넛지(Nudge,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가 일어난다는 것이다.실제로 지난 추석 명절 부여 관내 전통시장(중앙시장·부여시장·새시장·홍산시장)에서 적용된 굿뜨래페이 랜덤인센티브는 부여군 인구 16%인 10,000여 명이 참여해 1,000명이 굿뜨래페이 랜덤인센티브 5,000원을 받았다. 랜덤인센티브는 지난달 열린 제1회 공동체한마당과 달밤야시장에서도 제공돼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부여 주민이 흥미를 지니고 참여해 랜덤인센티브를 받으면서 굿뜨래페이를 공동체 화폐로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한다는 평가다.타 지역화폐와 달리 부여군에서 지역화폐를 통한 공동체 문화 형성이 가능한 것은, 운영대행 업체에 의존하지 않고 군에서 독자적으로 전략수립 후 개발·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여군은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한 정책을, 시장에 침을 놓듯 경제 생태계 상황에 맞게 펼쳐나가고 있다.박정현 군수는 “부여군 공동체 화폐는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서서 공동체 문화 형성의 중요한 핵심요인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공동체 문화를 바탕으로 공동체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

부여군 | 이경 | 2021-12-08 11:10

-6일 오후 2시 30분 발굴현장공개-백제 사비도성을 감싸는 외곽 시설물인 부여나성(북나성) 북쪽 출입시설의 존재와 나성 축조 기술을 밝힐 수 있는 단서가 확인됐다.부여군(군수 박정현)에 따르면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의 허가를 받아 추진 중인 ‘부여나성(북나성) 10차 발굴조사’에서 나온 결과를 6일 오후 2시 30분에 발굴현장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발굴현장 : 충남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400-3번지 일원 / 조사기관 : (재)백제고도문화재단부여나성은 도성의 북동쪽 방비를 담당하고 도성 내·외부 경계를 구분하기 위해 축조된 성이다. 사비 천도(538년) 전후에 축조된 것으로 확인돼 사비도성이 계획도시였음을 알려주는 주요 핵심시설로 평가받는다.이번에 10회 차로 진행된 발굴조사는 북나성에서 부소산성으로 이어지는 성벽의 진행 방향과 축조 양상을 규명하기 위해 2021년 4월부터 실시됐다. 지난 7월에는 북나성에서 처음으로 문지가 확인돼 주목받기도 했다.조사단은 가증천 제방과 접한 북쪽 성벽의 축조 방법을 확인하기 위해 나성 발굴조사에서 처음으로 평면 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북문지의 존재와 함께 잔존 상태가 양호한 약 60m의 성벽을 확인할 수 있었다.북나성 성벽 축조 기술을 살펴보면, 성을 쌓기 위해 자연 퇴적된 원지형을 기반으로 새롭게 흙을 깔아 평탄화하는 기초공사가 진행된 흔적이 드러났다. 그 기초공사는 성벽 주변의 넓은 범위에 걸쳐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하천변의 저습하고 연약한 지반을 단단하게 하려고 판판한 돌을 넓게 깔거나 산사토 덩어리들을 섞어 대지를 조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반 : 성벽이 조성되기 시작하는 땅의 표면* 산사토 : 산에서 채취한 모래질 점토성벽은 잘 다져진 대지 위에 돌을 가공해 외벽면을 쌓고 내측은 흙을 산처럼 쌓으면서 조성됐다. 이 가운데 돌로 쌓은 석축부는 저습한 연약 지반에서 성벽의 하중을 견디도록 석축 단면을 사다리꼴로 쌓아 안정감을 줬다.석축부에 덧붙여 내측에 흙으로 쌓은 토축부는

부여군 | 이경 | 2021-12-06 10:28

부여군(군수 박정현)·부여군의회(의장 진광식)·부여군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김민호)은 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수확기 쌀값 하락에 따른 공급과잉 물량 30만 톤에 대해 즉시 시장격리를 시행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88만 2천 톤으로 지난해 대비 10.7% 상승했다.부여군의 경우 지난 11월 30일 기준 산지 쌀값은 18만 5천 원으로 전년 대비 7.5% 하락했다. 이는 전국 평균인 21만 4천 원에도 한참 미치지 못하는 가격으로 폭락한 것으로 쌀값 하락 때문에 많은 농민이 고통받고 있다.앞서 2020년 정부는 쌀 과잉 생산으로 인한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해 초과 생산량 발생 시 시장격리를 시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박정현 군수는 “쌀은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져온 농업의 중심이자 국가의 식량안보와 생태환경의 공익적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에 법에 명시된 요건에 따라 농민의 경영 안정을 위해 쌀값 하락에 대한 대응과 공공비축미 추가매입과 시장격리 등의 조치를 즉각 시행함은 물론 매년 반복되는 쌀값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과 대안을 마련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쌀 시장격리 즉각 시행촉구 부여군 공동성명]쌀값하락 방치말고 법대로 시장격리 즉각 시행하라!우리 농민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농촌을 든든하게 지키며 안전한 농산물로 국민의 건강을 책임져 왔습니다.풍년인 수확기에 기쁨을 나누어야 하지만 계속되는 쌀값하락으로 농촌현장에는 우려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정부는 이러한 농민들의 현실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쌀 공급과잉 물량에 대한 시장격리 조치를 조속히 시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예로부터 농업은 나라의 근간이었습니다. 특히 쌀농사는 수천 년간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져 온 농업의 중심이자 생명산업입니다.하지만 쌀 수요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반면에, 생산비와 인건비는 계

부여군 | 이경 | 2021-12-03 12:29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송년음악회를 갖는다. 3일 군에 따르면, 부여군은 부여문화원(원장 정찬국) 주관으로 오는 12월 17일 오후 7시 부여군유스호스텔 실내경기장(구 청소년수련원 실내경기장)에 마련된 특설공연장에서 ‘위로와 힐링’ 2021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여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사태가 전국적으로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며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 등의 집단 확진 사태, 지역 초중고교 학생들의 산발적 감염 확산 등으로 인해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돌입 전까지 올해 예정되어 있던 대부분의 주요 대형행사나 체육대회, 축제 등을 취소·연기하거나 축소했다. 군은 이미 지난 7월 10일 부여 궁남지 일원에서 개막 예정이던 제19회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축제 개막 하루 앞두고 전면 취소한 바 있으며, 9월 25일부터 부여군과 공주시 일원에서 예정되어 있던 제67회 백제문화제 역시 대형 야외행사나 공연 등은 모두 전면 취소하고 제불전 위주로만 개최했다. 부여군은 이에 연말 송년음악회 개최를 통해 그간 코로나19와의 사투에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여 더 나은 다음해를 준비하며 도약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이날 송년음악회의 주요 출연진으로는 , , 등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장윤정을 비롯하여 인기 가요경연 프로그램 으로 널리 알려진 부여 출신 가수 김경민, 역시 부여 출신 가수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수 유지나 등 여러 인기 가수들이 한 무대에 총출동한다. 공연 예매는 예스24티켓(www.ticket.yes24.com)을 통해 6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구매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2천원이고 구매는 1인당 4매로 한정된다. 그리고 공연관람은 방역수칙에 따라 백신 2차 접종완료자 또는 공연일 2일 이내 PCR 검사 음성소지자로 제한된다.

부여군 | 이경 | 2021-12-03 12:28

부여군 규암마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공동체 ‘부여안다’가 오는 11일까지 생산소 갤러리(부여군 규암면 수북로 41번길 9-7)에서 특별한 전시회를 선보인다.청년들의 시선으로 지역을 담은 로컬매거진 ‘부여안다: vol1. 어떻게 지내?’의 출판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청년공동체 활동이 지역에 미치는 의미 있는 영향을 확인할 수 있는 상징적 행사로 지역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로컬매거진 ‘부여안다: vol1 어떻게 지내?’는 ‘지역’에서 살아가는 새로운 방법을 실험하고자 모인 청년들의 첫 기록물이다. 네 명의 부여 청년(김한솔·임상묵·김상희·문지현)이 에디터를 맡아 글과 그림, 사진, 인터뷰, 룩북, 레시피 등으로 부여를 표현했으며, 단순한 소개와 정보 전달을 넘어 로컬에서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어디서(WHERE), 누구와(WHO), 어떻게(HOW) 지내냐는 물음으로 시작되는 매거진에는 지역과 개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주민과 여행객, 예술가, 청년, 농부, 예비 귀촌인 등 총 27명이 참여하고, 7세 어린이부터 84세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매거진의 대표 컨텐츠와 기획 의도, 제작과정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작품을 볼 수 있으며, 이달 11일(토)까지 계속된다. 관람 시간은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며, 오는 6일(월) 저녁 7시에는 출판기념회를 열어 제작에 참여한 주민들과 이웃들을 초대해 축하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 중 방문객에게는 매거진을 무료로 배포한다.박정현 군수는 “이번 부여군 청년 공동체의 경험이 하나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되어, 또 다른 청년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게 하는 유쾌한 감동을 일으키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청년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

부여군 | 이경 | 2021-12-01 15:32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7일 내산면 금지1리 문재동 애국지사 마을에서 유족과 마을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마을 표지석을 제막했다.문재동 애국지사는 1919년 3월 경성에서 손병희 등 민족대표 33인의 독립선언을 전해 듣고 일제에 빼앗겼던 국권을 되찾고자 박성요, 박용화 최용철, 황금채, 황우경, 정판동 등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을 계획했다. 7인의 애국지사는 그해 3월 6일 오전 7시경 임천장터에서 독립선언서를 붙이고 독립운동에 관한 연설을 하는 등 군중 다수와 함께 임천시장, 면사무소, 공립 보통학교 등지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했다. 시위 후 일경에 체포된 문재동 애국지사는 징역 7개월의 옥고를 치렀으며, 대한민국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2008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문재동 애국지사의 유족 문희석 씨는 “독립운동 애국지사를 잊지 않고 후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애정과 노력을 기울여 주신 부여군과 금지1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애국지사 마을 표지석 설치 사업은 독립유공자의 혼과 정신을 살리고, 뿌리를 찾아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기 위해 시작해 오늘까지 11개 읍면 21개 마을 33명의 애국지사 마을 표지석을 설치했다”며 ”부여군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끝까지 최상의 예우를 다할 것“이라고 했다.한편 군은 독립애국지사의 헌신과 희생의 공훈을 널리 알리고, 해당 마을 주민들에게 자랑스러운 애국지사 마을에서 살고 있다는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9년부터 ‘애국지사마을 표지석 설치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부여군 | 이경 | 2021-11-30 16:06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6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미얀마 난민을 위한 구호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미얀마 민족통합정부 한국대표부 특사 얀 나잉 툰, 미얀마 민족통합정부 한국대표부 소모뚜 사무처장, 부여군의회 박상우 의원, 문화유산회복재단 김영철 사무총장, ㈜세간 박경아 대표 등 관계자가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지난 2월 미얀마 군사쿠데타로 약 60만 명의 피난민이 발생했으며, 시민에 대한 무차별 학살을 피하기 위해 북부 산악지대로 피난 중인 미얀마인들은 1,500m 이상 고지대에서 혹독한 겨울을 앞둔 상황이다.이에 부여군수는 겨울용 외투, 내복, 의류, 침구류 등 겨울을 날 수 있는 구호품 및 운송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성금으로 전달하여 피난민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박정현 군수는 “부여군을 포함한 전국 지방자치단체들도 미얀마의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여야 할 때”라며 “부여군은 미얀마 국민의 민주주의 회복과 민주주의 발전에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부여군은 지난 3월 박정현 부여군수가 전국 자치단체장 가운데 처음으로 미얀마 민주화 지지 관련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에 미얀마 국민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국제 인권 문제에 관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여군 | 이경 | 2021-11-29 15:01

박정현 부여군수가 29일 열린 제261회 부여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군정연설을 통해 2022년 군정운영 방향을 밝혔다.박 군수는 “‘군민만을 바라보고 군민을 위해 일하는 군수가 되겠다’는 취임선서와 함께 시작된 민선7기가 어느덧 민선8기를 코앞에 두고 있다”며 지난 3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부여에는 새로운 혁신의 바람이 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민선7기는 부여의 100년 미래를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분수령”이었다며 “민선6기로부터 인수한 채무 295억을 모두 갚아 재정건전성을 확보했고, 살림규모 1조 원 시대를 열어 부여발전의 초석을 다졌으며, 충남 최초 수의계약 총량제 시행과 청탁 배제, 공정·투명 인사로 반칙과 특권 없는 공정한 부여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박정현 군수는 민선7기 군정 주요 성과로 △백마강 생태정원 등을 통한 '국내 최초 정원도시' 조성 추진 △국립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건립 추진 및 지방정부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충청·중부권 최초 농민수당 지급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추진 △전국 최초 순환형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 발행액 1,959억 돌파 △복지 기본권 확대사업으로 전국 최초 애국지사 마을표지석 설치 △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 조성 및 굿뜨래 장학기금 85억 확보 등 추진 △부여여고 단독 이전 △청정부여123 정책 강력 추진 등을 꼽았다.이어 그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8% 증가한 2022년 7,040억 원(일반회계 6,700억 원, 특별회계 340억 원)의 총 예산안 가운데 확보한 국·도비 예산이 3,053억으로 지난해 대비 520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박정현 군수의 설명에 따르면 이는 본예산 기준으로 2018년 4,887억에서 2022년도 7,040억으로 44%인 2,153억이 대폭 증가한 것이다.박 군수는 “부여

부여군 | 이경 | 2021-11-29 15:00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2021 공예트렌드페어’ 공예박람회의 아트&헤리티지관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군은 청동기시대 대표적인 생활양식과 주거문화의 흔적이 남아있는 부여 송국리유적의 출토 유물인 송국리형 무문토기를 재현하고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였다.부여군이 선보인 작품들은 ‘무문토기 현대의 재발견’ 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고 부여 송국리유적의 홍보와 청동기 문화유산의 대중화 및 저변 확대의 장을 펼쳤다는 평이다.올해 16회를 맞는 ‘공예트렌드페어’ 공예박람회는 공예의 가치를 발견하고 미래 지향적 발전을 통해 한국 공예 문화의 대중화, 산업화와 더불어 아시아 공예 문화를 선도하는 공예 전문 박람회다.군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공예의 기원이라고 할 만한 유물을 설명하고 홍보해 더 많은 관람객에게 부여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가교 구실을 하는 장이 됐다”며 “지역상생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부여군은 매년 ‘공예트렌드페어’ 공예박람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백제역사문화권의 중심 도시로서 백제 역사문화뿐 아니라 청동기시대 대표 선사유적취락지인 부여 송국리유적을 소개·홍보하며, 다양한 공예분야에서 부여군의 매장 문화재를 알리고 이를 현대인들의 생활과 연계할 수 있는 문화상품을 개발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여군 | 이경 | 2021-11-25 11:53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3일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규암면 합송2리 이창호·김형제 애국지사 마을에서 애국지사 유족과 마을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표지석을 제막했다고 밝혔다.애국지사 마을 표지석 설치 사업은 2019년부터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얼과 명예를 널리 선양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애국지사 이창호·김형제 선생은 1920년경 북로군정서 김좌진 사령관의 무장항일투쟁에 협력해 충남과 전북 일대에서 군자금을 모집·전달하는 등 항일활동을 전개하다가 일경에 체포돼 옥고를 치렀다. 대한민국정부는 이들 애국지사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각각 추서했다.김형제 애국지사의 손자 김태환 씨는 “뜻깊은 행사를 만들어 주신 부여군과 합송2리 마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애국지사 후손으로 더욱 긍지를 지니고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특히 오늘 제막식에는 김원웅 광복회 중앙회장이 참석해 “부여군은 숨은 독립운동가 발굴 및 애국지사 마을 표지석 등 다양한 공훈 선양 사업을 통해 독립운동 정신을 되살리고, 민족정기를 세우는 데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모범이 되고 있어 오늘 부여군수에게 민족정기상을 수여했다”며 “이처럼 뜻깊은 제막식 행사에 참석하게 돼 영광이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박정현 군수는 “애국지사 마을 표지석 설치 사업은 독립유공자의 혼과 정신을 살리고, 뿌리를 찾아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기 위해 시작했으며, 오늘까지 10개 읍면 20개 마을 32명의 애국지사 마을 표지석을 설치했다”며 ”부여군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끝가지 최상의 예우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여군 | 이경 | 2021-11-24 12:18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2일 세도면 가회1리 마을 일대에서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77호 세도 가회리 장군제 공개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세도 가회리 장군제는 2004년 제45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충청남도 대표로 참가해 금상(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인정받아, 이듬해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77호로 지정됐다.세도 가회리 장군제는 정월 초삼일 짚으로 엮은 축귀대장군(逐鬼大將軍)을 장군막에 안치하고 제사하는 독특한 형식의 액막이 의례다.의례는 △마을을 돌며 가정의 평안과 무병제액을 축원하는 지신밟기 △당재산 말바위에서 지내는 산신제 △마을 공동우물(헛샘)에서 지내는 샘굿 △장군애비가 장군을 짊어지고 시작하는 거리제(장군제)로 구성된다. 거리제가 끝난 후에는 모든 액운을 담은 장군을 마을 앞 둠벙에 버리고 마을 사람들이 모여 뒤풀이를 하며 마무리한다.세도 가회리 장군제는 잡귀를 물리치는 축귀의식을 통해 마을 주민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재액을 물리치는 주민들의 간곡한 소망을 담고 있다. 특히 가회1리 마을 주민들은 세도 가회리 장군제를 활성화해,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무형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중한 무형유산의 맥을 잇기 위한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부여군 | 이경 | 2021-11-23 11:04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9일 내산면행정복지센터 앞 야외무대에서 제1회 서동트롯가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숨은 트롯 고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부여군이 주최하고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회장 장소미)가 주관한 이날 가요제는 지역 문화예술 진흥 및 트롯에 애정과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과 부여군민들이 숨은 재능을 발휘하여 가수로서 발돋움 할 수 있는 등용문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지난 7일 부여국악원에서 치러진 가요제 예선에서는 28명이 참가해 열띤 호응과 관심을 얻었으며, 19일 열린 대회 본선에서는 12명이 참가해 저마다 숨은 장기를 마음껏 발산하며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경연에서 영예의 대상은 를 열창한 규암면 백성열 씨가 차지했다. 을 부른 내산면 임현숙 씨에게는 실버부 최우수상, 를 부른 규암면 박진미 씨에게는 장년부 최우수상이 각각 돌아갔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됐던 지역 문화예술 행사가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서서히 기지개를 켜며 활발하게 재개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역 예술 부흥과 장기간 침체됐던 문화예술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부여군 | 이경 | 2021-11-23 11:03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2일 특화먹거리 종어음식 개발 용역 완료보고회와 시식회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종어음식 개발 용역은 혜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용역을 맡아 2개월간 진행했다. 이날 완료보고회는 군 관계자와 부여군의회,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등 수산업 관련 기관·단체장을 포함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어 특화먹거리의 가치를 확인하는 시간으로 마련돼 개발된 음식 7종, 가공품 7종 총 14종을 선보였다.부여군은 이번 특화먹거리 연구로 ‘종어=부여’라는 경제적·환경적 이미지를 만들어 선제적 위치를 확보했다는 평이다. 아울러 연구용역을 통해 수산 가공식품에 대한 소비 트렌드를 조사해 요리뿐 아니라 가공품, 밀키트 상품까지도 개발했다.박정현 군수는 “종어는 비린내가 없어 담백한 맛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국립수산과학원의 협조로 성분을 분석한 결과 건강식품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사실이 증명됐다”며 “종어는 어육만이 아니라 뼈도 활용할 수 있으며, 요리뿐 아니라 가공상품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발전 가능성이 높은 어종인 만큼 대량 증식을 통해 대중음식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여군은 지난 2019년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멸종 상태에 있는 종어 복원 및 양식 산업화를 추진해 왔으며, 2023년까지 70억(국비 35억, 지방비 35억)을 투입해 규암면 석우리에 3ha 규모 '육상기반 청정 내수면 양식 수산물 공급기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부여군 | 이경 | 2021-11-23 11:02

재단법인 나누리장학문화재단(이사장 유재형)은 지난 20일 나누리장학문화재단 앞 광장에서 코로나19확산 방지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제1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임원 및 우수회원에 대한 감사패와 공로패 수여 △각 학교 대표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1,680만 원 전달 △임갑순 전임 이사장의 이임사 및 유재형 신임 이사장의 취임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지철 도교육감, 박정현 부여군수의 축사 등으로 이어졌다.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2011년 지역주민과 출향인들의 뜻을 모아 설립됐다. 현재까지 525명의 관내 학생들에게 1억 6,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의 인재육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석성면 인구늘리기 지원책으로 매년 관내 출생아에게 50만 원 상당의 출생축하통장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상생하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유재형 신임 이사장은 “지역화합이라는 기치 아래 지역과 국가 발전에 공헌하고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돕겠다”며 특히“우리 아이들이 창대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정현 군수는 축사에서 “읍·면 단위에서 주민들이 십시일반 회원제로 운영하며 장학사업과 문화사업을 동시에 하는 장학문화재단은 보기 드물다”며 “이러한 문화가 전국으로 확산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부여군 | 이경 | 2021-11-22 14:51

지난 20일 부여군 외산면 가덕마을에서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축제가 열렸다.농촌축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마을 주민들이 주체가 돼 주민화합, 전통계승 등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 축제다.이번 축제는 원주민과 귀농·귀촌인들이 친목과 소통·화합하는 자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고 행복한 가덕마을을 만들기 위해 ‘박힌돌 굴러온돌 어울림 축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축제는 마을 어르신들이 수개월 전부터 배우고 익혀온 수채화 그림, 우드버닝(인두화) 문패 제작, 쪽빛 염색 전시 및 체험, 어울림 공연, 어울림 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특히 전통계승의 의미를 담아 옛 선조들이 행한 기우제(기원제)를 재구현해 선조들의 삶과 지혜를 배우는 시간도 펼쳐졌다.가덕리 축제준비위원장인 윤종산 이장은 “이번 행사는 처음 열리는 축제지만 마을주민 및 귀농·귀촌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우리 마을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우드머닝, 천연염색 체험 등 마을 소득사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이에 강영달 외산면장은 “마을축제를 통해 기존 원주민과 귀농·귀촌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울려 다른 마을보다 더 화합하고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여군 | 이경 | 2021-11-22 14:50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 18일 ㈜뉴스더원·㈜글로벌더원방송이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자치대상에서 환경노동분야 대상을 받았다.대한민국 자치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와 유관 기관 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기관단체의 업적을 가리고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 수상자를 선정했다.부여군은 기초단체 환경노동분야에서 청정부여123(3不정책) 추진, 초촌면 대규모 불법 방치폐기물 처리 등 환경분야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부여군은 청정부여123(3不정책)을 통하여 무분별한 태양광발전사업이 2018년 352건에서 2020년 29건으로 91% 감소, 외부로부터 밀려오는 기업형 대형축사가 2018년 139건에서 2020년 2건으로 98% 감소하였고, 초촌면에 불법으로 방치된 부여군 생활폐기물 4년 치 분량(약 32,000t)을 90% 국도비를 지원받아 신속히 처리하였으며, 장암면 폐기물 불법 매립의혹을 규명하기 위하여 현황조사 용역을 추진하는 등 환경 관련 여러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또한 홍산면 SRF 고형연료 열병합발전소 개발행위 불허가 처분에 따른 취소소송에서 1·2심을 모두 승소하며 주민의 건강을 지켜냈고, 녹지훼손 등 주변 환경을 해치는 개발행위를 적극 막아내 청정 농업도시, 유네스코 친환경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수호해낸 성과를 인정받았다.박정현 부여군수는 “대한민국 자치대상 환경노동분야 대상을 받은 것은 청정농업도시와 유네스코 친환경 세계유산도시를 지켜내라는 군민여러분들의 준엄한 명령을 잘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헌법에 보장된 주민의 건강·행복추구·환경권을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지켜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편 부여군은 기초단체장 부문에서도 전국 최초 공동체 순환형 지역전자화폐인 굿뜨래페이 활성화, 지방채 295억 조기상환, 중부권 최초 농민수당 지급,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지원단지 유치

부여군 | 이경 | 2021-11-19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