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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충남 부여군에서 열린 제68회 백제문화제가 개막식 현장에 몰려든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흥행대박을 예고했다.1955년부터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로서 매년 명맥을 이어온 백제문화제는 코로나 여파로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축소 진행됐다.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며 많은 기대를 모은 이번 축제에는 관객 10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현장 집계됐다. 프로그램을 대폭 보강하고 차별화를 추진하는 등 공들여 준비한 노력이 흥행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류원조 백제의 빛과 향'이라는 주제에 부합하는 공연과 체험시설, 야간경관 조명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한몫했다는 반응이다. 식전 공연에 이어 박정현 부여군수와 최원철 공주시장의 개막선언으로 시작된 개막식은 올해 처음 선보인 계산공주 쇼케이스에 이르러 분위기가 고조됐다. 계산공주 쇼케이스에선 ICT와 익스트림 기술이 동원돼 딥페이크 3D영상, 플라잉 퍼모먼스 등 최첨단 융복합 공연을 펼쳐 보였다. 브레이브걸스, 장민호, 남진, 김혜연, 유지나 등 초청가수들이 관객과 호흡하며 개막식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궜고, 화려한 불꽃쇼가 이어지며 마무리됐다.한편 제68회 백제문화제는 충남 부여군 구드래 주무대와 부여읍 시가지에서 오는 1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부여군 | 이경 | 2022-10-02 14:56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금토일 6일간 정림사지 일원에서 펼쳐진 ‘2022 부여 문화재 야행’을 성황리에 마쳤다.올해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지난 2년간 축소 운영됐던 행사를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채워 정상 개최했다. 특히 은산별신제(국가무형문화재), 세도두레풍장(도무형문화재), 전국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문화재활용기획사, 지역 문화재활용사업 단체 참여 등 문화재 가치 향유 제공을 위한 각종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이다.정림사지 일원에선 감성조명과 포토스팟을 배경으로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형형색색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무료 전통놀이 체험, 미대 전공자의 캐리커쳐, 버스킹 공연, 역사강연, 탑돌이, 버블쇼 등 다채롭게 마련했다.사전신청을 받아 진행한 부여문화재 사비밤소풍, 부여향교 선비체험, 단청그리기 및 지화만들기 체험 등은 행사 시작 전에 이미 마감될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 당일 참여율과 호응도 또한 높았으며 참여한 방문객들이 매우 만족하고 돌아갔다는 후문이다.‘부여문화재 사비밤소풍’은 전통의상을 입고 지역 문화재 해설사가 동행해 정림사지와 국립부여박물관, 신동엽문학관 등으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랑나무가 부르는 사랑가’ 프로그램이 이틀간 신동엽문학관에서 통합 진행되면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부여향교 선비체험’은 의열로 중간에 위치한 부여향교에서 전개됐다. 선비옷을 입고 전통 다례를 체험하며 가야금 등의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사전신청 프로그램 외에 정림사지 강당지 뒤편 ‘백제의 놀이문화’ 부스에서 진행한 전통놀이와 인간윷놀이 등도 방문객들의 흥미를 끌었다. 윷놀이 판에 문화재를 그려 넣는 문화재활용기획사들의 해설과 관련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문화재 활용하고자 한 노력이 엿보였다는 반응이다.국가무형문화재 은산별신제의 ‘지화 만들기&rsq

부여군 | 이경 | 2022-09-27 16:16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 21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지역주민과 공직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 군민설명회’를 개최했다.군정의 주인인 군민에게 더 큰 부여로의 도약을 위한 민선 8기 공약과 향후 군정 방향에 대해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한 행사다. 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 조성을 위해 수립한 6대 약속과 12대 추진전략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박정현 군수는 군정 분야별 6가지 약속인 ▲1인 농업생산액 6,000만원 달성 ▲관광객 400만 명 시대 개막 ▲100개 우량기업 유치 ▲지역재생잠재력지수 전국 30위 달성 ▲맞춤형 5대 복지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5,000억원 확보 등을 통해 4년 후 변화된 미래상을 제시했다.성과창출을 위한 12대 전략으로는 ▲경쟁력 있는 농림축산 육성을 통한 소득증대 ▲가공·유통·판매·농촌관광 등 고부가가치 창출 ▲역사·문화·체험·생태 중심 관광산업 다각화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투자 환경 조성 등 지역특화 신산업 육성 ▲선순환경제 확대로 지역내 소비 활성화 ▲부여다움을 담은 정원도시 조성 ▲지역 성장 극대화를 통한 지방소멸위기 대응 ▲부여 맞춤 사회보장 정책 추진 ▲생애특성별 시설 확충 및 돌봄서비스 강화 ▲특색있는 권역별 자립기반 마련 ▲교통 인프라 확충 등 지역 발전동력 확보를 통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박정현 군수는 “앞으로 변화될 부여군의 미래에 대한 구체적 전략을 제시해 공직자에게는 업무 수행에 책임감을 부여하고 군민에게는 도약할 부여군을 위한 지지와 응원을 받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군민과 공직자들의 단합된 힘을 통해 민선 8기 4년 후 더 큰 부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여군은 민선 8기 공약 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7월 농업회의소 회원 등 지역주민 159명을 대상으로 6일간 정책워크숍을 통해 군민 의견청취를 진행했다

부여군 | 이경 | 2022-09-22 12:29

백제문화제재단(대표이사 신광섭)이 오는 10월 1일 부여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제68회 백제문화제에 인도네시아, 미얀마, 캄보디아의 대표 전통공연단을 초청한다. 백제문화제를 국제 교류의 장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미얀마에서 방문하는 국립예술대학교(Myanmar National University of Arts and Culture) 소속의 공연단은 미얀마 전통하프(Saung)와 다양한 미얀마 전통군무를 활발히 펼치며 흥겨운 음악과 놀라운 왕실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인도네시아에서 방문하는 반동군 산하의 와양인형극단은 정교하게 만들어진 인형(골렉 Golek)과 같은 삼차원의 목제 인형을 통한 공연과 스크린 앞에 그림자가 투영되는 와양 굴리트(wayang kulit)라는 두 종류의 인형극을 선보인다. 인형을 조정하는 달랑(Dalang)이라는 예능보유자는 인형에 부착된 가느다란 막대를 이용하여 인형을 조정한다.캄보디아에서 방문하는 캄보디아 문화관광부 산하 파인아트스쿨 공연단은 춤의 여신을 뜻하는 ‘압살라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005년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압살라 댄스는 손동작이 주요 특징이며, 1,500개 이상의 손동작이 존재한다. 손가락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꽃망울을 그리며 자연의 영혼을 숭배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백제문화제재단은 해외공연단 초청 및 공연을 통해, 고대 교류국가 백제의 국제성과 개방성을 재현하는 역사적 의미를 제고하고 관람객에게 흥미와 감동 있는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인도네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전통 공연은 제68회 백제문화제 개막식 식전공연 및 공주시와 부여군의 주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백제문화제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여군 | 이경 | 2022-09-21 15:01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해 준공한 버섯산업연구소를 통해 농가를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성과를 속속 내놓고 있다.이번엔 ‘버섯재배 생산장비 국산화 모델 구축 사업’을 통한 지역 맞춤형 양송이 재배 공조시스템 개발이다. 총사업비 4,000만원을 들여 양송이 재배 농가(초촌면 김용대)와 진행했다. 1년 가까운 기간의 준비를 거쳐 지난 4월 본격 개발에 착수했다.버섯산업연구소는 고품질 양송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영비용 상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색해 왔다. 갈수록 고령화하고 있는 양송이 재배 농가에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구축한다는 취지였다. 계속해서 지역 농가와 연계하며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한 방안을 찾는 데 몰두했다.그러다가 여름철 혹서기와 겨울철 혹한기 냉난방기 가동으로 인한 경영비 부담이 만만찮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고가의 수입형 장비를 대체할 수 있으면서도 지역 실정에 맞는 공기조절시스템 개발이 관건이었다.연구소와 농가는 기존 재배사에 설치된 냉난방기로는 혹서기와 혹한기에 농가가 원하는 온도 조절이 어렵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힘을 기울였다. 이를 위해 급격한 외부 공기 유입에 따른 온도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연구 끝에 비교적 안정적으로 온도를 유지하고 있는 재배사 내 공기를 쿨러와 히터를 통해 재순환시키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연구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공기조절기, 덕트, 컨트롤러를 설치해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사계절 최적의 재배환경이 조성됐다. 생산성은 20% 향상됐고 30%에 이르는 에너지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었다. 지난 6월 시스템 구축 후 혹서기 운영을 거치면서 안정성도 확인됐다.부여군은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시범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간다는 구상을 세웠다. 내년에는 예산을 대폭 늘려 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박정현 군수는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버섯산업연구소의 역할”이라며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부여군 | 이경 | 2022-09-19 11:27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우수자원봉사자에게 지역화페인 굿뜨래페이를 지급한다.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과 지역사회에 헌신 봉사하는 우수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인정하고 보상한다는 취지다. ‘우수자원봉사자 선정 및 인센티브 지원’에 대해 조례와 규칙을 개정해 시행 중이다.우수자원봉사자로 선정되려면 부여군에서 활동하면서 부여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1365 자원봉사포털시스템 기준 연간 200시간 이상 실적이 있어야 한다. 매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에 선정할 방침이다.인센티브는 ▲200시간 이상 299시간 이하 봉사자에게 굿뜨레페이 2만원 ▲300시간 이상 399시간 이하 봉사자에게 굿뜨래페이 3만원 ▲400시간 이상 499시간 이하 봉사자에게 굿뜨레페이 4만원 ▲500시간 이상 봉사자에게는 굿뜨레페이 5만원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인정보상제 지원 확대로 자원봉사에 대한 사회적 가치 활동을 인정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정착시켜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인정과 보상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사기 진작 및 지속성과 자발성 촉진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 확대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 공동체협력과(041-830-2940) 또는 부여군자원봉사센터 (041-835-1365, 041-830-287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여군 | 손혜철 | 2022-09-15 16:05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마련한 ‘신편 사비백제사 깊이읽기’ 강좌가 14일 개강했다.2020년부터 추진해온 ‘사비백제사 재정립’ 사업의 후속 작업으로 계획한 교육프로그램이다. 9월 14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한다. 지난 6월 출간한 ‘신편 사비백제사’를 다룬 5개 강좌로 구성했다.사비백제사 편찬위원장인 성정용 교수(충북대)의 ‘한성에서 사비까지, 사비도성의 축조과정과 도성경관’ 강좌를 시작으로 ▲신희권 교수(서울시립대)의 ‘동아시아 도성사에서 사비도성의 의의’ ▲김낙중 교수(전북대)의 ‘사비기 지방 통치’ ▲권오영 교수(서울대)의 ‘사비기 불교문화와 백제문화의 확산과 대외교류’ ▲정재윤 교수(공주대)의 ‘의자왕 다시보기, 사비백제의 현재적 가치’ 강좌로 꾸려진다.특히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날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청강해 눈길을 끌었다.강좌에 앞서 마이크를 잡은 박 군수는 “우리 역사에서 유독 백제만 패망의 비애 속에서 비루하고 비겁한 모습으로만 그려져 있다는 점에 문제의식을 지니고 사비백제사 편찬사업을 시작했다”며 “어느 국가보다 유구하고 아름다운 역사문화를 간직한 백제의 진정한 모습을 새롭게 정립하고자 한 노력이 ‘신편 사비백제사’ 출간으로 그 결실을 맺었다”고 운을 뗐다.이어 “군의 노력만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부여에 사는 우리 모두,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백제를 바르게 알아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만 진정한 의미에서의 사비백제사 재정립이 완성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여기 모인 교육생 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으로 이 자리에 오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의 자랑스럽고 품격있는 백제의 역사문화, 그리

부여군 | 이경 | 2022-09-15 16:04

‘2022 부여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이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 달간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을 배경으로 열린다.주제는 ‘어라하의 유산’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일원을 총 3개의 코스로 구성했다.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더욱 집중도 있게 관람할 수 있게 한다는 의도다. 국내 최정상급 미디어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결과물들이 눈여겨볼 만하다.1코스 ‘사비연’에서는 부소산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디어 파사드 쇼가 우선 눈에 들어온다. 5개 테마에 미디어 아티스트 협업 전시로 구성해 백제 문화의 우수성을 알릴 전망이다.2코스 ‘사비혼’은 울창한 산림이 우거진 부소산성 산책로를 따라 체험할 수 있는 코스다. 천년왕국 백제를 향한 ‘어라하의 꿈’을 주제로 다양한 인터렉티브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3코스 ‘사비경’에선 어라하가 전하는 사비백제 유산을 만나볼 수 있다. 대형 돔 미디어영상관에서 몰입감 있는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모든 코스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나이트워크투어’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이나 현장예약을 완료해야 참여할 수 있다.박정현 군수는 “1,400년 전 백제와 첨단 미디어·디지털 기술이 화려한 대화를 시작한다”며 부여에서 빛나는 추억도 만들고 수해로 지쳐있는 부여군민들에게 힘도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어라하의 유산’ 공식 홈페이지(buyeonight.kr)와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2022buyeonigh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여군 | 이경 | 2022-09-15 16:03

부여군(박정현 군수)이 지난달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주민을 위한 심리지원 서비스에 온 힘을 쏟고 있다.군 보건소는 지난 13일 마음안심버스를 통해 은산면 장벌리 마을회관을 찾았다. 재난지역을 직접 찾아가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상심리사 등 전문인력이 45인승 버스를 이용해 상담 및 스트레스 검사 등을 실시한다.이는 지난달 진행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확장한 사업이다. 주민 심리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기 위해 충청권 트라우마센터와 협조해 추진한다. 다음 달에는 나령1리 마을마을에서도 운영할 예정이다.지난 8월 부여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은산면 마을 7곳에 대해 심리지원 서비스를 전개했다. 주민 129명을 대상으로 우울 및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검사 등을 실시해 고위험군 21명을 발굴했다.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2회에 걸쳐 찾아가 모두 6명에게 상담을 진행하고, 3명에 대해선 정신건강의학과 병원치료와 치료비 지원을 연계했다. 추가 방문 및 전화상담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피해주민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일상생활 복귀를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부여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평일 9~18시 사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전화상담(☎ 830-8626~8630) 및 방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1393, 1577-0199, 129)를 통해서도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부여군 | 이경 | 2022-09-14 16:04

다음 달 1일 제68회 백제문화제 개막을 앞둔 충남 부여군에 옥동자(본명 정종철)가 나타났다.개그맨 정종철씨는 옥주부, 마빡이, 옥장군 등 여러 캐릭터와 다양한 성대모사로 사랑받아오다 최근 ‘옥주부’로 불리며 인스타그램(@okdongja1004)과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육아와 살림에 지친 주부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글을 올리고 매일 다채로운 요리 레시피, 맛집, 여행지 등을 소개해 많은 이의 사랑을 받고 있다.정씨는 명절 연휴를 앞둔 지난 7일 제68회 백제문화제가 열리는 부여로 여행을 와 백제문화단지, 황포돛배가 있는 구드래선착장, 궁남지, 부여중앙시장 등을 방문해 부여의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체험했다. 정종철씨의 부여여행 콘텐츠는 그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한편 올해 제68회를 맞는 백제문화제는 ‘한류원조, 백제의 빛과 향’이라는 주제로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부여군 구드래 일원과 부여 시가지에서 개최된다. 10월 1일 구드래일원에서 진행되는 개막 전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제례・불전’ ‘백제의 전투’ ‘백제 사비천도 페스타’ ‘백마강 달빛 콘서트@부여’ ‘백제문화퍼레이드’ 등 화려하고 성대한 축제가 펼쳐질 전망이다.

부여군 | 이경 | 2022-09-14 16:03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16일부터 25일까지 금·토·일 6일간 정림사지 일원에서 ‘2022 부여 문화재 야행’을 개최한다.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개막공연 주제는 ‘백제, 빛으로 부활하다!’. 백제가무희와 관내 문화창작소 ‘요요’가 함께하는 관람객 참여형 퍼레이드다. 정림사지 주 무대에서부터 의열로까지 관람객이 함께 이동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질 계획이다.첫날은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퓨전음악밴드의 감성 공연과 전통 백제의상을 입은 공연자가 전통 도구로 펼치는 마술·버블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충신이 들려주는 충절이야기와 소원을 들어주는 탑돌이까지 알차게 구성돼 있다.6일간 정림사지 일원에서는 감성조명과 포토스팟을 배경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열린다. 만담꾼들의 재미있는 사비백제·백제금동대향로 이야기, 무료 전통놀이 체험, 미대 전공자의 캐리커쳐, 버스킹 공연, 역사강연, 탑돌이, 휴게쉼터, 문화재와 함께하는 야간경관 등을 즐길 수 있다.정림사지 옆 의열로에서는 5,000원 이내로 즐기는 문화재활용 상품 체험부스, 지역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 123사비공예마을의 공예상품, 상인회와 향교마을에서 준비하는 음식과 사비백제에서 교류했던 주변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기간 차량운행을 통제하지만, 지역주민의 통행 불편 최소화를 위해 힘을 쏟을 방침이다.축제 기간에 맞춰 주변 문화시설 운영시간도 연장해 밤 10시까지 야간 개방한다. ▲백제8문양전 실감콘텐츠와 국보 백제금동대향로 진품을 볼 수 있는 ‘국립부여박물관’ ▲부여 출신 현대조각의 거성 김영학 전시전과 유홍준 교수 기증 유물전이 열리는 ‘부여문화원’ ▲ICT로 전면 리뉴얼한 ‘정림사지박물관’ ▲ICT 기술로 1400년 전 백제를 경험할 수 있는 ‘사비도성가상체

부여군 | 이경 | 2022-09-14 16:02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농업회의소를 활용해 인력난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부여군 농업회의소는 2021년 2월부터 인력모집, 대학생 농촌봉사활동 유치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며 인력난 해소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농가와 연계한 인력은 연인원 2,396명이다. 올해는 8월 말까지 중개한 인력이 연인원 2,879명에 이른다.지난달부터는 본격적인 밤 수확철에 대비해 도농인력중개사이트에서 서울, 경기 등 도시근로자 45명을 모집했다. 이들은 이달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45일간 일정으로 관내 밤 재배농가 11곳에 배치돼 수확 작업을 벌이는 중이다.작업 참여 인력을 위해서는 관내 숙박업소를 임대해 무료로 숙박을 제공하고 있다. 농장까지 이동에 필요한 교통비도 하루 5,000원씩 지원한다. 단체상해보험 가입도 완료했다.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비해 안심하고 농작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처다.여기에 더해 (사)국제청년센터를 통해 대학생 농촌봉사활동도 유치했다. 대학생 45명이 오는 9월 23일부터 11월 20일까지 밤, 단무지용 무 수확 등 일손이 부족한 취약계층 농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부여군 농업회의소 관계자는 “농가들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해나갈 수 있도록 일자리가 필요한 도시민들을 농가와 적극적으로 중개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 | 이경 | 2022-09-13 18:28

백제문화제재단(대표 신광섭), 국립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원장 유석호)이 9월 6일(화) 국립공주대학교 국제대회의실에서 ‘백제 계산공주 콘텐츠 활성화 방안’ 학술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 백제 의자왕의 왕녀이자, 전통적인 공주의 이미지를 탈피한 여전사의 모습을 갖춘 계산공주를 재조명함과 동시에 상당기간 왜곡되어 온 백제의 패망의 이미지를 극복하기 위해 ‘계산공주 설화에 대한 총합적 고찰(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이도학)’, ‘새로운 영웅형 공주 서서로서의 백제 계산공주 설화(동국대학교 박사과정 정재남)’, ‘백제 계산공주 이야기의 문화산업적 활용(주식회사 잇다 대표 김경미)’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발표가 펼쳐졌다. 또한, 발표가 끝난 후에는 토론자들과 60분에 걸친 종합토론이 이어졌다.계산공주 설화는 13세기 후반의 『삼국유사』로부터 1670년 편찬된『동경잡기』를 거쳐 1932년 기록인『조선의 무격』에 이르기까지 오랫동안 전승되어 왔으나, 1936년 이후 계산공주 설화는 민간에서 전승이 끊겼다.계산공주는 백제 의자왕의 딸로서 존귀한 신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여성의 가치관에서 벗어나 몸소 무예를 배우고 전쟁에 참여했던 역사적 인물로서, 비운의 정복군주 의자왕의 불명예를 해소할 인물이며 독자적 행위 주체로서 새로운 ‘영웅형 공주 서사’ 유형으로 ‘전통적 여인상’ 이라는 고전 서사물 속의 여성 형상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극복하고 한국 고대 여성의 역동적인 삶에 대해 재차 규명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한편, 백제문화제재단은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간에 걸쳐 ‘제68회 백제문화제(주제 : 한류원조, 백제의 빛과 향)’를 개최하며, 특히 개·폐막식에서는 백제 계산공주를 주제로 인터랙티브 연출, LED영상, 딥페이크 등을 활용한 3막 15분간 디지털 실감 쇼케이스 공연을 화려하게 선보

부여군 | 이경 | 2022-09-08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