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13건)

책은 하나의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해서 써 놓은 결과물이다. 요즘 책은 250페이지 내외의 분량으로, 30~40개 정도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을 흔히 공부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꼭 그런 부담을 가지고 접근하지 말고, 가볍게 접근하는 자세가 좋다. 영화나 드라마, 게임은 일상을 벗어나서 확실하게 노는 것이다. 책을 읽는다는 것도 어떤 사람에게는 휴식이 된다. 책을 읽는 목적도 사람에 따라 다르다. 어떤 사람은 논문이나 기사를 쓰기 위해, 또 어떤 사람은 호기심이 있는 분야가 궁금해서, 또 어떤 사람은 휴식이나 위안을 받기 위해 등 다양하다.지금까지 나는 2천 권 전후의 책을 읽었다.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한 초창기에는 연간 목표 권 수를 정해놓고 독서 기록을 한 줄로 남겼다. 그러다가 블로그와 커뮤니티를 운영하게 되었고, 가끔은 칼럼을 기고했고 책을 쓰기도 했다. 나의 경우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통해 신선한 자극을 받고, 모르는 분야를 배우기 위해 또 책을 쓰기 위해 책을 읽는다.자극받기 위해직장인이든 학생이든 일주일 단위로 삶의 모습을 보면 생활이 반복된다. 사실 큰 변화 없이 비슷한 일을 해오던 방식으로 계속한다. 이런 생활이 계속되면 크게 자극받을 일이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배운다. 학원에 가서 영어도 배우고, 퇴근하고 수영과 컴퓨터도 배운다. 그리고 책도 읽는다.요즘 궁금해서 읽고 있는 책은 《음악으로 먹고살기》, 《4천 년의 기도 단식》, 《한 줄의 기적, 감사일기》 등 이다. 첫 번째 책은 노래를 좋아해서 즐겨듣고 부르기 때문에 읽고 있는데 도서관의 신간 코너에 있는 책이 눈에 들어와서 선택했다. 두 번째 책은 필자가 소화가 잘 안되어 한 번 씩 단식을 했던 차에 눈에 들어와서 대출했고, 세 번째 책은 ‘독서치료’ 분야를 공부하다가 긍정심리학을 접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감사일기를 알게 되어 읽고 있다.새로운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콘텐츠를 접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여행과 독서가 좋다

이슈.기획 | 손혜철 | 2018-05-25 10:36

지식사회인 21세기에 배움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지식이 빠른 속도로 대체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배움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배움은 인간의 본능이기도 하다. 심지어 우리나라에서는 국민의 4대 의무 중 ‘교육의 의무’가 있다.한국에서 배운다는 것은 권리이자 의무인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배우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주제를 배울 것인지는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형편에 따라 다르다. 학생이라면 전공이라는 꼭 학습해야 할 부분이 있고, 취미로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직장인이라면 자신의 일과 관련된 부분을 배워야 할 것이고, 그런 다음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배워 나갈 수 있다.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배우는 방법에 있어서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좋다고 생각한다. 첫째는 사람에게서 배우는 것이고 두 번째는 책에서 배우는 것이다. 배우고 싶은 분야의 전문가와 먼저 약속하고 만나는 것이 가장 좋다. 미리 생각하고 정리한 다음, 직접 찾아가서 밥을 먹고 차 마시며 이것저것 궁금한 것을 묻고 그 전문가의 대답을 듣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방법은 물리적으로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미 그들을 찾는 사람이 많아서 만나기 어렵기 때문이다.이럴 경우에는 차선책으로 궁금한 분야의 책을 통해 배우는 방법이 있다. 어떤 때는 직접 사람을 만나서 배우는 경우보다 더 나을 수도 있다. 사람을 만나려면 같은 공간과 시간에 있어야 하고 이야기를 듣는 가운데 궁금한 부분이 있어도 바로 물어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책을 통해 배울 때는 궁금한 부분에 대한 내용을 읽으면서 좀 더 깊이 생각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머릿속을 번쩍 스쳐가는 아이디어를 붙잡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한 분야의 정통한 사람이 쓴 책을 읽는다는 것은 자신도 전문가로 가는 길로 들어서기 시작했다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책은 곁에 두고 항상 꺼내 볼 수 있다. 또 빛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펼쳐 볼 수 있다. 집,

이슈.기획 | 손혜철 | 2018-05-02 08:50

나는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대략 2천 권 정도 읽은 것 같다. 그런데 읽은 책에 비해 생각보다 삶이 바뀐 것 같지는 않다. 왜일까? 혹시 책 읽는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아니면 읽어왔던 책의 장르 때문에 그런 것일까?그렇다면 삶을 바꾸는 책 읽기, 인생을 바꾸는 책 읽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 방법을 책 읽기로 인생이 바뀐 김병완 작가에게서 배워보고자 한다. 나는 작가님을 2012년 4월과 2013년 10월 각각 한 번 씩 모두 두 번을 만났다. 작가님은 3년 동안 만권의 책을 읽고 3년 동안 60권의 책을 쓴 기인인데, 현재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책 쓰기와 독서 강사로 유명하다. 그의 인생을 바꾼 독서법의 골수는 초서법과 퀀텀 독서법이었다.1. 평범한 책 읽기우리는 책을 읽을 때 보통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눈으로 읽는다. 이렇게 한 권을 모두 읽으면 책을 한 번 읽었다, 일독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평범한 책 읽기는 독서 방법 중 최악의 방법이다. 왜냐하면 읽고 난 후에는 책의 내용이 어느 정도 기억이 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책을 읽었다는 것 자체 말고는 기억나는 것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나도 이렇게 오랫동안 책을 읽었다. 책은 읽었지만 남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책을 읽으며 떠오르는 생각을 메모하거나 인상 깊은 부분에 밑줄이나 동그라미, 네모를 표시하거나 해당 페이지를 접기도 했다. 때로는 독후감, 독서노트를 써서 블로그에 기록했다. 그러다가 김병완 작가님을 만나서, 그분이 쓴 책을 통해 또 다른 독서방법을 알게 되었다.2. 초서(抄書)독서법 - 베껴쓰며 읽기초서법은 저술을 위한 독서법이다. 초서로 독서를 했던 대표적인 인물은 조선 후기 실학의 집대성자인 다산 정약용이다. ‘초서하는 방법은 반드시 먼저 자기의 뜻을 정해 만들 책의 규모와 목차를 세운 후에 비로소 남의 책에서 간추려내야 조리에 들어맞는 묘미가 있다’ _ 《다산어록청상》(정민 지음, 푸르메, 2007

이슈.기획 | 이태우 (이태우미래경영연구소장) | 2018-04-24 10:50

이것은 필자가 말하는 인문학의 정의이다. 인문학은 사람에 대해 써 놓은 학문이다. 인문학은 사람의 마음을 알기 위해, 사람다운 사람이 되기 위해 배우고 익힌다. 컴퓨터, 스마트폰, 인터넷, 로봇 등 첨단 과학이 발달할수록 사람은 외로워지는 경향이 있다. 그때 인문학 서적을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사람다워 진다. 인문학은 크게 문학과 역사와 철학이라는 세 분야로 이루어져 있다. 각 분야별 의미를 살펴보고 읽을 만한 도서를 추천한다.인문학의 첫 번째 주자는 ‘문학(文學)’이다. 문학은 보통 시(詩)와 소설을 말한다. 문학에는 사람의 감정이 잘 담겨 있다. 기쁨, 슬픔, 분노, 즐거움, 미워함 등의 다양한 감정이 작품 속에 담겨 있다. 작품을 읽는 사람은 그 작품 속에서 다양한 감정을 읽으며 자신을 돌아보고 나아가 치유를 받기도 한다. 시처럼 살고 싶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만큼 간결하고 순수하며 아름답게 살고 싶다는 의미이다. 소설을 읽으면 다양한 등장인물의 성격과 변화무쌍한 사건을 통해 가보지 않을 길을 갈 수 있고, 현실에서는 겪기 힘든 일도 겪을 수 있다. 필자는 류시화 시인의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오래된미래)을 감명 깊게 읽었다. 이 시집을 읽으며 많은 위안과 용기를 얻었다.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은 지금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더글라스 케네디의 《빅 픽처》(밝은세상)인데, 진실로 행복한 삶과 새로운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작품이었다.인문학의 두 번째 분야는 ‘역사(歷史)’다.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옛것을 익혀서 새것을 안다는 ‘온고지신(溫故知新)’에 있다. 해아래 새 것은 없다. 우리가 겪고 있는 일, 하고 있는 고민은 예전에 살았던 누군가가 했던 것일 경우가 많다. 그래서 역사를 배우는 것이다. 역사 분야의 책을 읽는 것이다. 특별히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은 조선 말 근대화를 제대로 추진하지 못해 35년간 일본의 식민통치를

이슈.기획 | 이태우 | 2018-04-16 21:07

대한민국 종교와 사회를 아우르며, 맑고 향기로운 세상을 지향하고 있는『불교공뉴스 창간 7주년』을 5만 영동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와 훈훈하고 깊이 있는 지역의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혜철 스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불교공뉴스는 창간 이후 7년 동안 바른 뉴스를 통해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냉철한 시각으로 지역발전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창조적 동반자 역할을 해왔습니다.또한 신문을 통해 사회 각계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다양한 행정정보와 우리지역의 훈훈하고 깊이 있는 여러 소식도 생생하게 전달해 주셨습니다.민선 6기 마지막을 달리고 있는 영동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 그리고 차별화된 시책과 열정으로 군정 역량을 집중한 결과, 누구도 실현 가능할 것으로 믿지 못했던 많은 일들을 3년여의 짧은 기간 동안 이루어 냈습니다.지혜와 역량을 모아 새 시대를 열어가는 희망찬 대장정에 불교공뉴스가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방향을 제시해 주시고, 영동군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앞으로, 지역발전의 구심점으로서 꿈과 희망이 넘치는 밝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대한민국의 찬란한 미래를 앞당기는 참된 언론, 국민에게 신뢰받는 언론으로 거듭나길 바라겠습니다.저를 비롯한 600여 우리군 공직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다시 한 번 『불교공뉴스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불교공뉴스의 무궁한 발전과 직원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시길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이슈.기획 | 손혜철 | 2017-10-31 20:34

불교공 뉴스․TV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불교공뉴스가 어느덧 창간 7주년을 맞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싯달라 부처께서 7년 동안 구도의 고행을 실천한 후 비로소 깨달음의 첫 발을 내딛은 것처럼,‘불교공뉴스’도 지난 7년 간의 노력을 발판삼아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 속의 언론으로 성장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길 기원합니다.급변하는 사회와 국민들의 의식 변화 속에서 오늘날 언론의 역할과 중요성은 점점 더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지난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불교공뉴스’가 지역사회에 끼친 좋은 영향들은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그 중에서도 우리 지역 주변의 움직임이나 정보를 어디서나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불철주야 발 벗고 뛰어 주신 기자분의 노고가 두드러지지 않았나 싶습니다.앞으로도 지금처럼 어렵고 힘든 사회적 약자 편의 든든한 버팀막이 되어 진실을 알리는데 앞장 서 주실 것이라 확신합니다.그릇된 곳에는 파사현정(破邪顯正)의 마음으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선도자 역할을, 어두운 곳에는 불을 밝혀 곳곳을 밝고 환한 곳으로 만드는 희망의 불씨로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불교공뉴스’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언론, 세계 속의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는 길에 저와 우리 630여 공직자도 함께 하겠습니다.다시 한 번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2017년 10월옥천군수 김영만

이슈.기획 | 손혜철 | 2017-10-27 18:52

가장 최근에 있엇던 물관리 관련 정책토론회를 살펴보자. 주승용 국민의당 국회의원(국회 물관리연구회 대표의원)은 최근 2017년 6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새정부의 물관리 정책 전환, 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한무영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가 ‘새정부의 물관리 정책 무엇을, 어떻게?’란 주제로 물관리 현황 및 정책, 비전 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발표하고, 남궁은 명지대학교 환경에너지 공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정부, 공공기관, 언론, 자문위원 등 15명의 패널이 참석해 토론을 진행했다.정부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전 국토에 수많은 다목적댐을 건설하고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4대강에 보를 건설하는 등 물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여전히 가뭄과 홍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 이뤄져 온 물관리 방식이 우리나라의 강우 및 지형조건, 문화적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외국의 방식을 무비판적으로 들여왔기 때문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한무영 교수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물관리가 어려운 환경 여건을 갖추고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외국의 물관리 기술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해 온 상황이다. 특히 ‘빗물’을 저장하지 않고 가급적 빨리 도시에서 빼내려고 했던 과거 외국의 물관리 방식을 받아들인 것이 가장 잘못된 부분이라고 지적했다.서양의 나라들은 비가 연중 일정하게 오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매년 극심한 가뭄 끝에 홍수가 반복되는 특이한 조건으로 강수량 분산치가 매우 크다. 뿐만 아니라 국토의 70%가 산지로 이뤄져 있어서 비가 내리면 엄청난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서해안의 경우 조석간만의 차가 5m 이상이라 연안부와 하천, 도시의 물관리를 더욱 어렵게 한다.현재 우리나라의 수자원 총량은 1년에 1300억 톤에 달하는데 그중 실제 사용되는 양은 333억 톤으로 약 26%만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

이슈.기획 | 손혜철 | 2017-08-08 19:39

도시화로 인해 아스팔트, 콘크리트 등의 불투수면이 증가하면서 물순환이 자연적으로 되지 않아 많은 인재가 발생하고 있다. 빗물이나 눈이 녹은 물이 지하로 스며들 수 없게 하는 아스팔트, 콘크리트로 포장된 도로, 주차장, 보도 등을 불투수면(不透水面)이라고 한다.또 비가 많이 내리면 빗물이 지하로 스며들지 못하고 한꺼번에 유출되어 도시홍수와 비점오염으로 인한 수질악화가 일어난다. 비점오염(非點汚染源)은 도시, 도로, 농지, 산지, 공사장 등에서 빗물이나 녹은 눈에 의해 불특정한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오염원을 말한다.반대로 강수량이 적은 계절에는 평시 지하수 저장량이 부족하여 지하수 고갈, 하천건천화가 일어난다. 특히 도시 열섬, 열대야 등의 이상기후현상도 물순환 왜곡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이다.도시내 물의 흐름을 고려한 분산식 빗물관리 방법인 저영향개발(LID) 기법을 적용하면 저류, 침투, 증발산 등의 자연적인 물순환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다. LID 기법에는 기존기술인 식물재배화분, 나무여과상자, 식생수로, 침투도랑, 투수성 포장 및 최신 방재신기술인 조립식 분산저류⦁침투시설등 투수성 시설을 배치해 침투 및 저류하는 방법 등이 있다.다음은 ‘건강한 도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주관으로 지난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도시 친환경 빗물관리 국제세미나’를 통해 최근 여러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저영향개발(LID) 적용사례를 살펴보았다. 도시 친환경 빗물관리 국제세미나이번 국제 세미나는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세종시 출범 5주년을 맞아 저영향개발(LID)기법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도시의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는 안병옥 환경부차관, 이원재 행복청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전병성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손경환 토지주택연구원장을 비롯해 2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제일먼저 발표에 나선 LH토지주택연구원 최

이슈.기획 | 손혜철 | 2017-08-08 19:36

최근 집중호우로 충청지역과 수도권에 심각한 침수피해를 입으면서 투수성 포장재 및 빗물관리 기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지난 27~29일(3일간) 서울시에서는 ‘2017 서울 물순환 시민 문화제’를 개최하고 물순환박람회를 마련하여 국내 24개사의 다양한 빗물침투 및 재이용시설이 전시되었다.행사 첫날 급격한 도시화와 기후 변화로 인해 도시형 홍수와 지하수 고갈 및 열섬현상이 증가하는 등 물순환이 왜곡된 상황에서 건강한 물순환 도시 조성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하여 개최 된 빗물축제에서는 서울시의회 주찬식 도시안전건설위원장을 비롯해 박원순 시장, 물환경학회 이창희 교수 등이 참여해 행사 현장을 둘러보고 물순환 박람회에 전시된 제품을 살펴보며 참가업체들을 격려했다. 이날 서울시청 본관에서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를 위한 물순환 관리방안’을 주제로 열린 ‘2017 국제 물순환 학술토론회’에도 참석한 주 위원장은 “중앙집중적인 물관리 방식에서 과감히 벗어나 이제는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도시 곳곳의 녹지와 침투공간 등을 이용한 분산적 물관리 정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그러나 오래전부터 주장했던 분산식 물관리 정책은 다시 한번 강조된 것 일뿐 과연 실행에 옮겨질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이유는 과거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부처간 이해가 얽혀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아래 요약된 과거 2013년 3월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3년 세계 물의 날 기념 정책토론회“에서 뚜렷하게 나타난바 있으며, 토론회 내용을 보면 부처간 물순환 정책에 대한 접근방식이 얼마나 다른지 알 수 있다『“2013년 세계 물의 날 기념 정책토론회“ 요약』Part 1 도시 물 관리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은?소방방재청 윤용선과장홍수유출 저감법 두 가지 ⇨“침투시설과 저류시설추진”1. 빗물 침투시설 설치2. 1000억원 투자

이슈.기획 | 손혜철 | 2017-08-08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