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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의 옛 기록을 수집하는 ‘증평기록 수집전’이 11월 15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수집전은 옛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기록을 발굴, 수집하여 증평의 근현대사를 복원하기 위한 것이며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수집대상은 2000년도 이전에 촬영된 사진, 필름, 영상테이프 등으로 △증평의 경관 △증평주민의 관혼상제·졸업·입학 △증평 군부대와 사회단체의 활동 △학교·증평역·사진관·극장·예식장·노포(老鋪) △주요 행사 및 기념일 등 증평의 역사와 생활상을 담은 기록이다.특히 올해 수집전은 삼기저수지·원남저수지·정안저수지·백암저수지 등 증평의 4개 수몰 지구 마을의 모습과 주민 생활을 담은 기록을 집중 수집한다.수집전 참여는 증평기록관(증평군청 별관 1층) 방문이나 카카오톡 채널 ‘증평기록관’과 전화(043-835-3777)를 통해 비대면으로 하면 된다.참여자는 원본과 함께 고화질의 디지털 스캔본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향후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록은 온·오프라인 전시회로 공개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기록은 역사라고 생각한다”며 “기록수집전을 통해 모이고 쌓인 기록들로 증평의 역사는 더욱 풍성해질 것이므로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9-15 10:10

증평군(군수 홍성열)은 추석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애절한 사랑이야기인 무성영화 변사극‘이수일과 심순애’를 들고 마을을 찾아간다.충청북도의 3단계 지역균형발전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증평군은 코로나19로 지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코로나19로 인해 추석 기간 중 가족을 만날 수 없는 마을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무성 영화 변사극”은 영상은 있지만 녹음이 되지 않은 영화로, 영상 속 배우들의 행동을 통해 줄거리를 유추하며 관람하는 영화이다.이번 공연에는 30년 경력의 이 시대 마지막 변사(무성영화 해설자) 최영준씨가 애절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을 웃기고 울릴 예정이다.△16일(목) 저녁 7시 30분 증평읍 죽리 마을을 시작으로, △17일(금) 도안면 송정2리 △18일(토) 도안면 화성리 등 총 3회에 걸쳐 저녁 7시 30분 마을 광장에서 진행하며, 우천 시에는 10월로 공연을 연기할 예정이다.홍성열 증평군수는“이번 찾아가는 무성영화 변사극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친인척들의 아쉬움을 대신하고, 지역주민에게 즐거움과 위로가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9-14 09:56

증평군은 지난 8일 열린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대회에서 5년 연속 최우수상을 차지했다.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공약이행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타 지자체로 사례확산을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매년 주관하는 대회이다.이번 경진대회 본선에는 전국 159개 기초지자체로부터 접수된 376개의 사례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209개 사례가 우수성을 겨뤘다.군은 2011년부터 선거가 있는 해를 제외한 9년 동안 경진대회에 응모하였으며, 5회 최우수상, 4회 우수상 등 9회를 수상했다.코로나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군은「동상이몽(童相里夢), 동상동몽(童相洞夢) 사칙연산 이야기」사례를 영상으로 제작해 발표했으며,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가 들어간 영상은 증평군이 유일해 눈길을 끌었다.홍성열 군수는 민선 5기 공약으로 저출산 시대 대응한 유니세프 아동 친화도시 조성과 이와 연계한 행복마을 만들기를 공약으로 제시했다.군은 아동 친화적 도시 조성을 위해 아이와 마을이 함께 꿈꾸는 동상이몽(童相里夢), 아이와 동네가 함께 꿈꾸는 동상동몽(童相洞夢)을 비전으로 아동 친화도시를 조성하고 9월 7일 유니세프 인증까지 완료했다.홍성열 군수는“남은 기간 동안 군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을 성실히 추진해 3선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9-10 14:00

충북 증평에서 안전한 먹거리로 인기를 얻고 있는 증평종합사회복지관의 어르신뻥쟁이 사업단이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했다.2018년 사업을 시작한 어르신뻥쟁이는 만 60세 이상 10명의 어르신들로 구성된 노인일자리 사업단으로 현미강정, 오란다, 뻥튀기, 영양바 등 건강식품을 만들어 판매한다.사업단은 기존 제품에 새로 개발한 호두강정을 추가한 명절선물세트를 선보이고 100세트 한정판매에 들어갔다.제품주문 관련 문의는 증평종합사회복지관(043-838-1906)으로 하면 된다.어르신뻥쟁이 사업단은 2018년 1500만원에서 시작해 지난해 3400만원이 넘는 등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코로나19 확산의 어려움 속에서도 전화주문, 택배배송 등 판로개척과 젊은 층의 기호를 반영하는 신제품 개발 등에 힘써온 결과다.증평종합사회복지관 장수환 부장은“어르신뻥쟁이 제품은 어르신들이 손수 만드신 간식거리로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맛으로 기존 제품을 드셔 본 소비자들은 꾸준히 재주문을 하고 있다”며 “특히 한정세트로 출시된 추석명절세트도 선주문이 많아 명절 전까지 최대한 추가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증평군에서는 27억 원을 투입해 14개 사업단 809명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 중이며, 9월부터 2700만원을 추가로 투입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9-06 11:30

증평군이 지역관광자원을 활용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군은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충북 첫 관광단지 에듀팜 특구 내 마리나 클럽(원남저수지)에서 한국해양 소년단 충북연맹이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체험교실은 카약, SUP(stand up paddleboard), 수상자전거 3종목으로 진행하며, 연인원 2000명 참여가 목표이다.카약은 2인이 양날 노를 이용하여 저어서 추진 동력을 얻는 수상스포츠이며, SUP는 서핑과 카누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스포츠로 패들보드라 불리기도 한다.해양레저스포츠 경험이 없는 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2인용 수상자전거도 추가했다.추석 연휴와 매주 월, 화는 휴무이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단위로 체험할 수 있다.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www.oleports.or.kr)를 통해 사전접수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을 방문해 개별 신청할 수도 있다.군은 지난 3월말 해양수산부 해양레저스포츠 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4000만원(국비 2000, 군비 2000)을 확보했다.군 관계자는“해양레저스포츠 불모지에 가까운 증평군이 관광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해양레저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증평군 | 손혜철 | 2021-09-06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