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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문화재단 해동문화예술촌은 오는 5월 14일부터 아레아갤러리에서 ‘폭력에 관한 성찰’ 전시를 연다.이 전시는 호남권의 주요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세 명의 초청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폭력에 대한 단편적인 생각을 넘어 새로운 철학적 사유를 촉발하기 위해 기획됐다.본 전시에 초청된 세 작가 모두 ‘현실’에서 출발한다. 노순택은 실제 현장 속에서 그 현장을 사진으로 포착하고, 하태범은 주어진 정보(사진)를 통해서 현장을 재구축한다. 이에 반해 조정태는 작가 스스로 경험한 현장과 문명화의 과정을 회화적 역량으로 묘사한다.현대 철학의 중요한 주제 가운데 하나인 ‘폭력’ 개념은 철학, 사회학, 정치학 분야 등에서 다양하게 분석된다.폭력의 원인과 행사 방식이 훨씬 더 치밀해지고 교묘해지며 더 많은 폭력이 초래되는 오늘날, 그리고 폭력과 인간의 본성, 그것과 맥을 같이하는 폭력의 정당화, 인간의 문명이 폭력 위에 구축됐다는 곤혹스러운 현실 앞에서 이 전시는 폭력에 관한 철학적 성찰을 제공할 것이다.오는 21일에는 전시와 연계한 프로그램인 아트 토크쇼 도 진행해 대중에게 더욱 폭넓은 이해를 제공할 예정이다.자세한 문의는 (재)담양군문화재단 전화(061-383-8246)와 홈페이지, 해동문화예술촌 페이스북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담양군 | 이경 | 2022-05-12 13:00

담양군문화재단 문화도시추진단은 최근 담빛농업관에서 2022 예비 문화도시 「너랑 나랑 엮어가는 연관문화도시, 담양」의 시민위원회 ‘담빛시민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담양군문화재단, 담양군 문화체육과를 비롯하여 담양에서 거주하고 활동하고 있는 시민 30여 명이 참여했다.발대식은 조용익 담양군문화재단 상임이사의 축사와 ‘담빛시민단’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하고, 담빛시민단의 향후 활동 방향성과 계획에 대한 사업설명, 오리엔테이션으로 첫 모임을 마무리했다.담빛시민단에는 △담빛미래다양성분과 △담빛예술분과 △담빛생태환경분과 △담빛생활문화분과 △담빛평생교육분과로 5개 분과 총 34명의 인원이 참여한다.이들은 앞으로 예비문화도시 담양의 문화도시로서의 도약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며, 각 분과 특성에 맞게 지역의 12개 읍면 탐방과 자유로운 회의활동을 통해 대표 의제를 찾아나갈 계획이다.임선이 문화도시추진단장은 “담양을 문화도시로 이끌어가는 것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자발성에 기인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조직된 힘이 담양의 문화생태계를 형성할 것이며, 담빛시민단은 연관문화도시, 담양을 만들어가는 핵심 주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담양군 | 이경 | 2022-05-11 15:37

담양군이 관방제림 옆에 건립할 예정인 담양역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최종 통과했다.이에 따라 국·도비 등 총사업비 184억 원을 들여 담양의 정체성 확립과 주민과 방문객에게 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한 박물관을 건립할 예정이다.군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의 담양 역사를 재조명하고 역사자료를 안전하게 보존할 공간 마련과 지역문화 홍보, 브랜딩을 위한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사전평가를 대비해 왔다.담양역사박물관은 담양읍 객사리 16-1 일원 부지에 연면적 4,232㎡,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전시실과 체험 공간, 수장고, 휴게 공간 등을 갖춘다.군은 앞으로 지방재정 투자심사와 설계 공모 등 절차를 거쳐 2023년 착공,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해 군민의 문화서비스 공간이자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는 주민 참여 박물관으로 만들겠다”며 “박물관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역사자료 기증운동에도 군민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최형식 담양군수는 “담양군이 오랜 기간 준비해 온 담양역사박물관 건립이 지속적으로 추구해 온 생태문화도시의 결과를 반영할 수 있는 박물관이 되길 기대한다”며 “박물관이 담양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큰 발걸음을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군 | 이경 | 2022-05-10 16:14

담양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 지원사업은 기초 단위 생활 밀접공간에서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놀이형 과학체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담양군은 이번 선정을 통해 메타랜드 내 호남기후변화체험관 일원에 ‘담양으로 떠나는 생태과학체험’을 주제로 2023년까지 총사업비 20억 원(국비 10억, 군비 10억)을 투입해 전국 최초의 어린이 습지 생태과학관을 조성할 계획이다.군은 담양이 보유한 생태환경과 지역적 특성을 살려 어린이들이 직접 만지고 체험하며 생태자원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이해하는 습지 환경 체험센터 및 생태보존 체험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며, 야외에는 메타 플레이랜드를 조성, ‘탐험과 놀이’가 함께하는 생태탐방 놀이터를 만들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담양에 어린이 종합과학체험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국가적 화두인 ESG의 기본가치를 배우는 과학체험 플랫폼을 조성해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와 창의적 인력 양성의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담양군 | 이경 | 2022-05-08 15:57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군민 화합 도모를 위해 마련한 ‘제43회 담양군민의 날’ 행사가 지난 3일 추성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게 된 이날 행사는 담양천년선언문 낭독과 군정발전에 이바지한 ‘담양군민의 상’과 ‘담양군 명예군민증’ 선정자에 대한 시상식, 군민의 노래와 담양아리랑 제창 등으로 이어졌다.올해 담양군민의 상 본상에는 이상남 월산면 으뜸딸기연합회장(지역개발 부문)이, 장려상은 정병연 (재)담양군문화재단 이사(교육문화 부문), 김금주 공예명인(교육문화 부문)이 선정됐으며, 특별상에는 조현종 전 국립광주박물관장이 각각 선정됐다.명예군민증에는 이충미 진짜노리 건축사 대표, 김양록 ㈜이산스틸 대표가 선정됐다.이어진 축하공연에는 가수 남진과, 서지오, 킹스밴드, 트로트 걸그룹 브라보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최형식 담양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오랜만에 열리는 행사임에도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로 오랜 기간 어려움을 겪은 군민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담양이 민선 3기부터 이어온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정책은 주거, 교육, 농업, 문화예술, 관광, 인구유입, 투자유치 등의 분야에서 최고의 혁신정책모델이 됐다”며, “이어질 민선 8기도 연속성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생태도시와 인문정신으로 미래 천년 담양이 설계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담양군 | 이경 | 2022-05-04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