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21건)

하동군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화개면 정금리 차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다원으로 조성하고자 차밭 보전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하동군은 겨울철 동해 예방을 위해 13일 우리나라 차시배지 화개면 정금리 전통차밭 조성단지에서 민·관 합동으로 차밭 보전관리 활동을 벌였다.정금리 차밭은 화개면 쌍계로 367 일원 12만㎡ 규모로 조성된 전통 차밭으로,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차의 생육상태가 매우 양호해 세계인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다원으로 조성되고 있다.군은 이를 위해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이전인 2017년부터 해마다 민·관 합동으로 잡초 제거와 유기질 비료 살포 등을 통해 꾸준히 관리해 왔다.군은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이후에도 1200년 전통의 차농업 유산 가치를 후대에 전승하고 차산업의 관광자원화를 위해 차밭 보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의 일환으로 이날 행사에도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하동차생산자협의회 등 유관기관, 화개면 사회단체,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밭 보전관리 활동을 펼쳤다.행사 참가자들은 겨울철 동해 예방을 위해 차나무 주변에 보온 효과가 뛰어난 톱밥 1200포와 버섯배지 1000포를 피복하고, 친환경 유기질 퇴비 300포를 살포했다.또한 차밭 일원에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방치된 각종 넝쿨과 잡초 등을 제거하며 차밭관리에 힘을 쏟았다.윤상기 군수는 “세계중요농업유산 지역에서도 차밭 경관이 가장 뛰어난 이곳을 앞으로도 계속 관리해서 관광 자원화하는 동시에 소중한 우리의 유산자원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12-13 17:00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는 13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바르게살기 군협의회 임원, 읍·면 위원회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도덕성 회복운동 강연회 및 제15회 모범가정상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공감’을 주제로 한 심홍규 경남도평생교육원 강사의 도덕성회복 강의에 이어 국민의례, 행동강령 낭독, 유공회원 표창 전수 및 모범가정상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윤용현 청암면위원장에게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정차희 북천면 회원 등 2명에게 도지사 표창, 김미자 군협의회장에 지방경찰청장 감사장, 신희자 횡천면부위원장에 바르게 금장, 박성규 악양면 회원에 중앙협의회장 표창, 노점남 하동읍 회원 등 2명에 도협의회장 표창이 전수됐다.그리고 옥종면 윤재희 가정에 경남신문과 바르게살기 경남도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아름다운가정상 대상이 수여됐으며, 모범가정상을 수상한 하동읍 고덕자씨 등 13명에게 바르게살기하동군협의회장상이 수여됐다.모범가정상은 사회의 기초단위인 가정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바르게 사는 모범 가정’을 발굴함으로써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시상하고 있다.윤상기 군수는 “올해도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군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 기운 넘쳤던 활동만큼 내년에도 활기찬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12-13 16:00

하동 옥종초등학교(교장 정재분)는 지난 11·1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2019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진로교육은 첫날 1∼3학년을 대상으로 시낭송을 통한 인성지도에 이어 다음 날 4∼6학년을 대상으로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장기두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먼저 시낭송 프로그램에서는 조문주 강사를 초빙해 시낭송을 배워 보고 친구들 앞에서 낭송하는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시낭송을 배우기 전 말을 할 때 계단식으로 미끄럼 타듯이 말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말하는 즐거움을 느꼈다.그리고 척추를 바르게 펴고 명상을 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고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는 말에 학생들은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라며 신기해했다.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밝은 말하기, 중요한 말은 크게 천천히 또박또박 읽는 방법을 배우고 시의 분위기를 느끼면서 친구들과 어울려 시낭송하는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좋아하는 시를 읽으며 말하는 이의 마음도 배워보고 자신의 감정도 자유롭게 표현하면서 평소 친구에게 표현하지 못했던 말들을 하면서 서로 더 가까워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다음 날은 장기두기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 간에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1학년 한 학생은 “‘꽃씨’라는 동시를 낭송해 보니 마치 내가 예쁜 꽃씨, 아름다운 꽃씨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친구들과 시낭송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12-13 09:07

겨울철 각종 화재에 대비한 ‘군수 특별지시 1호’가 시달된 가운데 하동군이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대군민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하동군은 하동장날인 지난 12일 공설시장 일원에서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수칙 홍보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군청, 소방서, 안전보안관, 안전단체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명이 참여해 군민들에게 겨울철 안전수칙 리플릿과 ‘우리 집은 안전한가요’ 자율점검표를 배부하며 화재예방에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또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화재에 대비한 4대 절대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영 및 안전신문고 앱 사용법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4대 절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은 △소화전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규제표지 또는 노면 표시가 설치된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횡단보도 및 정지선을 침범한 차량 등이다.특히 소화전 주변 5m 이내 적색표시 구간에 주·정차를 하는 차량은 승용차 기준 8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군 관계자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통한 안전한 겨울나기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올겨울 들어 잦은 화재로 군민 불안이 커짐에 따라 지난 9일 전부서와 읍·면에 ‘군수 특별지시 1호’를 시달하고, 겨울철 각종 화재 예방에 적극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12-13 09:04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은 지난 12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2019년 노래교실 수강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학당’ 노래자랑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청춘학당 노래자랑은 복지관 평생교육프로그램인 노래교실 수강생이 수업시간에 배운 노래 40곡 중에서 부르는 경연대회로, 수강생 150여명 중 32명이 신청해 경연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올해 노래교실 결산 및 졸업시험을 축제형식으로 재미를 가미해 진행됐으며, 심사는 배운 노래 가사를 틀리지 않고 음에 맞게 잘 부르는 참가자에게 높은 점수를 주는 방식으로 이뤄졌다.노래자랑은 노래교실 박미선 강사의 사회로 정민주, 문지아 등 광주, 광양에서 활동하는 음악교실 강사들이 참석해 심사를 맡았다.경연 결과, ‘당신께 만을’ 부른 김옥선씨가 대상, 이이자씨가 금상, 김종선씨가 은상, 조경수씨가 동상, 신현근씨가 인기상을 수상했다.노래교실 박미선 강사는 “노래교실에 참여한 모두가 가수고, 모두가 1등”이라며 “1년동안 즐겁고 재미있게 함께 해준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2020년 상반기 복지관 평생교육프로그램인 노래교실은 월·금요일 오후 1시부터 김옥희 강사가, 기억튼튼 음악교실은 목요일 오후 1시부터 박미선 강사가 진행하며, 복지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9-12-13 09:01

하동군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하동군지부는 지난 12일 군수 집무실에서 윤상기 군수, 이정운 지부장 등 노사 양측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단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군은 올해 1월 군지부의 단체협약 요구안을 접수한 이후 11개월간 수차례의 본교섭과 실무교섭을 거쳐 상호 배려와 양보를 통해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노사 간의 단체협약은 2006년 첫 단협 이후 두 번째다.이번 단체협약 체결에 따라 군은 직원들의 후생복지 향상과 근무여건 개선 등 조합원의 요구사항과 관심사항을 법과 제도가 허용하는 범위에서 최대한 반영키로 했다.공무원노조 군지부는 이날 단체협약 체결 이후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이정운 지부장은 “작으나마 전 조합원의 마음을 십시일반 모아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 지부장은 이어 “2006년 첫 단체협약 체결 이후 13년 만의 협약으로 노사 양측 모두 서로 믿고 소통하는 첫 단추를 꿰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윤상기 군수는 “노사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상생과 협력의 문화를 만들어 군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12-13 09:00

하동군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과 군민, 학생,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시간대 초빙 석좌교수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초청해 제193회 하동군민자치대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충북 음성군 출신인 김 전 부총리는 사무관으로 시작한 32년 공직생활 내내 ‘사회 변화에 대한 기여’를 신조로 정부 최초의 국가 장기 발전전략 ‘비전2030’을 수립하고, 세계은행 프로젝트 매니저를 지냈다.그는 또 대통령 경제금융비서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국무조정실장 등을 거쳐 문재인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했다.김 전 부총리는 이날 ‘유쾌한 반란’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한 발 더 나아가게끔 하는 방법으로 세 가지 반란을 제시했다.세 가지 반란은 나를 둘러싼 환경을 뒤집는 ‘환경에 대한 반란’, 자신의 틀을 깨는 ‘자신에 대한 반란’, 사회를 건전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사회에 대한 반란’이다.김 전 부총리는 현실을 극복하고 변화시키려는 가장 적극적인 의지의 표현을 ‘반란’이라고 하며 반란의 의미를 재정의했다.그는 ‘왜 우리는 질문하지 않는가?’를 물으며 “남이 던지는 질문, 나에게 던지는 질문, 세상이 던지는 질문 등 세 가지 질문이 우리를 가둔 감옥에서 빠져나오는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세 가지 질문은 다시 세 가지 반란으로 이어진다”고 밝혔다.특강에 참석한 학생들에게는 무허가 판자촌에 살면서 11세에 가장이 돼 주어진 환경을 뒤집고자 몸부림 쳤던 자신의 과거를 전하며 세상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유쾌한 반란’을 멈추지 말 것을 주문했다.마지막으로 그는 “신(神)이 사람을 단련시키고 키

하동군 | 이경 | 2019-12-12 16:50

하동지역 해수면 및 내수면 3곳이 2020년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가기 쉽고, 찾고 싶고, 활력 넘치는 ‘어촌혁신’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하동군은 해수면의 금남면 구노량항과 대도항, 광양시와 공동 신청한 내수면의 하동 두곡마을과 광양 섬진마을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정부 혁신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이끄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이다.이 사업을 통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의 통합개발을 추진한다.해양수산부는 2022년까지 전국 300개소의 어촌·어항을 대상으로 뉴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지난해 70개소에 이어 올해 120개소가 추진된다.군은 정부 공모사업 해수면에 ‘대문 없는 열린 돌게마을, 구노량마을’과 ‘어촌주민이 만드는 다시 찾는 섬, 대도마을’을 응모해 선정되면서 국·도비 133억원을 확보했다.또한 내수면에서는 광양시와 공동으로 신청한 하동 두곡마을과 광양 섬진마을의 ‘강마을 재생사업’이 선정돼 국·도비 110억원을 지원받는다.이에 따라 군은 군비를 포함해 총 30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해수면과 내수면을 균형 있게 성장시킬 예정이다.구노량항은 85억 1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행복과 기쁨을 가져오는 대문없는 열린 돌게 구노량마을’을 비전으로 어항정비, 방파제 연장, 행복돌게센터, 돌게행복길 조성, 마을환경 개선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대도항은 83억 82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어촌주민이 만드는 다시 찾는 섬, 대도’라는 비전을 통해 물양장 및 계류시설 정비, 이순신 되울림 전망쉼터 조성, 대도체험 라이딩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그리고 광양시와 함께 추진할

하동군 | 이경 | 2019-12-12 14:32

하동 양보초등학교(교장 류영애)는 지난 9∼11일 2박 3일간 사천 인재니움과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2019 양보샤인하모니 예술꽃 겨울학교’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학생들은 첫날과 이튿날 인재니움 사천에서 겨울학교의 음악캠프를 실시하고, 셋째 날은 스키캠프에 참가해 여름학교에 이은 계절학교를 운영했다.음악캠프는 교사와 오케스트라 강사의 협력수업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집중수업을 통해 악기 연주 기능을 향상시키고 클라리넷과 플루트 같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악기를 배워보는 기회를 가졌다.특히 마스터클래스에서는 양보초 출신인 전문지휘자 김하균 선배의 섬세한 지도로 그동안 갈고 닦았던 양보샤인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학생들은 수업과 수업 사이에 선생님들과 함께 인재니움 내 전용 축구장, 탁구장, 배드민턴장, 노래방, 게임방 등을 이용하며 힐링의 시간도 가졌는데 짬짬이 찾아오는 이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방별로 계획을 세워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겨울학교의 마지막 날인 스키캠프 역시 담임교사와 스키 강사의 협력수업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오전에 ‘스키스쿨’에서 기본적인 스키 기술을 복습하고 오후에는 리프트를 타고 슬로프를 내려오는 강습을 받았다.처음 참가한 1학년 이혜빈 학생은 “언니오빠들과 함께 바이올린도 배우고 멋진 지휘자선생님도 만나고 너무 재미있어 집에 가기 싫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강은희 예술꽃 씨앗학교 담당교사는 “이번 겨울학교는 작년에 이어 도교육청 학생오케스트라 지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꽃 씨앗학교 지원사업을 연계한 양보초의 특색 교육활동으로 여러 교육지원 사업을 맥락에 맞게 융합시키고 공동체의 새로운 체험학교 모델을 적용했다는데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12-12 09:24

하동읍은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영숙) 주관으로 지난 9∼11일 3일간 새마을부녀회 창고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갖고 경로당 및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는 적십자봉사회, 자원봉사협의회, 생활개선회, 의용부녀소방대 등 여러 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보태 사랑과 정성으로 김장김치를 담갔다.또한 하동읍 이장단협의회가 100만원, 하동군배구협회가 100만원을 기탁하고, 하동읍청년회가 고생하는 회원들에게 푸짐한 돼지고기 수육을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기부해 행사장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그리고 강한조 목도마을이장이 정성스럽게 키운 배추 300포기와 무 200개, 구희태 구통마을이장이 배추 200포기를 기증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행사 참가자들은 배추 500포기와 무 200개로 김장김치를 만들고 포장해 하동읍에 전달했으며, 하동읍은 어려운 가정 200세대에 사랑이 듬뿍 담긴 김장김치를 전달했다.장영숙 회장은 “자신의 일을 제쳐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전한 의미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최치용 읍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이웃과 더불어 살며 나눔이 공존하는 복지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19-12-12 09:20

지리산 화개골을 중심으로 고운 최치원 선생의 발자취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이 출간됐다.화개문화연구원이 주관하고 하동문화원 후원으로 발간된 은 쌍계명차 명인 김동곤(71) 화개문화연구원 명예회장이 평생을 연구해 집대성했다.은 고운 최치원의 생애와 고운의 은둔과 화개에 남긴 자취, 화개 단천의 고운 득신처, 고운 선생 선양사업, 국보 제47호 진감선사 비문 등 모두 9장으로 구성됐다.화개문화연구원은 오는 16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역사문화에 관심 있는 인사, 화개문화연구원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갖는다.출판기념회는 고운 시 낭송, 경과보고, 축사, 저자 특별강연, 사인회 등으로 진행되고, 참석자에게는 책자가 무료로 증정된다.윤상기 군수는 발간사에서 “고운 최치원 선생의 사상과 유적이 수록된 생생한 이야기는 하동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하동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화개문화연구원(회장 황인현)은 2016년 설립된 비영리민간 학술단체로, 70여명의 회원이 매월 2차례 쌍계명차 회관에서 김동곤 명인의 강의로 역사 공부를 하고 있으며, 연 2∼3회 역사탐방도 실시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9-12-12 09:19

사랑의 열매 희망2020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모금 행사가 열린 지난 11일 하동군청 대회의실에는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학생, 군민 등 300여명이 몰려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하동군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하동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동미) 어린이들의 흥겨운 난타공연과 재첩 송에 이어 원광어린이집(원장 고두례) 아동의 신나는 댄스로 시작됐다.이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이웃사랑의 의미를 소개하고 취약계층 130세대에 전해 달라며 월동난방비 2600만원을 내놨으며,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발전본부가 사회공헌활동으로 600만원 상당의 이불 80채를 기탁했다.기부문화에 대한 동참을 호소하는 윤상기 군수의 인사말과 신재범 군의회 의장의 축사에 이어 관내 6개 어린이집 아동들의 고사리 같은 손에 담긴 따뜻한 후원금과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기업체, 군민의 성금이 줄을 이었다.하동농협(조합장 여근호)이 초코파이와 요구르트, 하동율림영농조합법인(대표 최경태)이 부드럽고 촉촉한 알토리알밤, ㈜에코맘의산골이유식(대표 오천호)이 아이들의 간식으로 산골푸딩과 배즙을 각각 후원했다.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한문협)가 따뜻한 커피를 제공하고, 하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손호연)가 커피콩빵 시식, 한다사이벤트(대표 조화성)가 음향 일체를 후원했다.하동성가족상담소(소장 김희순)과 직원들이 여성·아동폭력 예방 홍보관,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복1004 이음뱅크 후원 및 사업 홍보관을 운영하고, 하동군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한삼협)과 봉사단원이 이날 행사의 자원봉사를 담당했다.이날 현장 캠페인에서는 총 232건에 현금 1350만원, 현물 1060만원 등 2410만원이 모금돼 지난해 1873만원에 비해 28.6% 늘었다.윤상기 군수는 “올 겨울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의 온도를 높여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하동을 만들어 나가자”며 “현장 모금 행사에 참여해 준 모든 군민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하동군 | 이경 | 2019-12-12 09:18

하동읍 시장통에 있는 ‘고심통숯불갈비(사장 김옥진)’가 하동에서 처음으로 백년가게에 선정됐다.백년가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인의 성공모델 발굴·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시행하는 사업으로, 업력 30년 이상 음식점업 또는 도·소매업 가게 중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 서비스의 차별성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된다.백년가게로 선정되면 100년 이상 생존·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 혁신역량 강화교육 기회와 함께 보증자금 우대, 온·오프라인 통합홍보, 지원사업 우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경남지역에서는 총 19개사(전국 288개사)가 백년가게로 지정돼 있으며, 하동에서는 고심통숯불갈비가 처음이다.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11일 고심통숯불갈비에서 윤상기 군수와 이영석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옥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년가게 현판식을 가졌다.고심통숯불갈비는 6·25 전쟁 이후 1955년께 창업한 숯불돼지갈비, 갈비찜, 갈비탕 전문식당으로, 하동의 먹거리 명소로 꼽힌다.창업 이후 메뉴는 조금씩 바뀌어 왔지만 전통과 갈비의 양념 맛은 옛 할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이어받아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윤상기 군수는 이날 현판식에서 “하동에서 처음으로 백년가게가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남도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협력해 제2, 제3의 백년가게가 나올 수 있도록 적극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12-12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