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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는 김경연(66)씨가 (사)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회장에 선임됐다.11일 하동군에 따르면 김경연씨는 최근 산청에서 열린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워크숍 및 총회에서 제10대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회장에 당선됐다.김씨 2013~2014년과 2015~2016년 2회 연임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회장을 맡은데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2019∼2020년 2년간 협회를 이끌게 됐다.하동읍 출신인 김 회장은 제5대 하동군의회 의원(내무위원장),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장, 하동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을 역임했으며, 미소국가대표로 위촉되기도 했다.2004년부터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한 김씨는 2017∼2018년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맡아 어려운 이웃을 챙기면서 여성단체의 화합을 일구어 나가는 등 탁월한 지도력과 포옹력으로 여성권익신장과 양성평등을 비롯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폭넓은 활동을 해 왔다.또 앞서 2016년부터 경남도자원봉사센터 소관 경남여성리더봉사단 회장을 맡는 등 활발한 여성 활동가로 널리 정평이 나 있다.김 씨는 “임기동안 도내 문화관광해설사의 복지 향상과 경남 관광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부족하지만 도내 문화관광해설사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참 잘하고 있다’는 소리를 듣도록 힘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한편, 김씨는 내년 1월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회장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하동군 | 이경 | 2018-12-11 09:38

지난 10월 신규 임용된 하동군 새내기 공무원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기회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하동군은 10일 오전 8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읍·면장, 담당주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공무원과 하동사랑정책연구회가 함께한 정책토크를 개최했다.정책토크는 새내기 공무원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선배 공무원 실무경험이 융합한 새로운 시책을 발굴해 군정에 반영하고 선후배 공무원 간의 소통과 결속을 강화하고자 하동사랑정책연구회 주관으로 마련됐다.신규 공무원 25명은 정책토크에 앞서 3조 6팀으로 나눠 정책연구회가 제시한 주요 과제와 선배 공무원 멘토의 조언을 받으며 지난 10월 24일부터 지금까지 매주 2∼3회 조별 토론회와 전체 워크숍 등을 통해 발표과제를 확정했다.이날 정책토크에서는 3조 6팀이 그동안 연구하고 토론한 내용을 파워포인트를 활용해 팀별 5분씩 각각 발표했다.먼저 경제전략과 양가희 직원은 하동의 10년 후를 책임지겠다는 ‘하동 인사이드’를 주제로 하동에 실내 익사이팅 스포츠장을 설치해 사계절 꾸준히 방문객이 찾을 수 있는 방안을 설명했다.기획예산담당관실 강은란 직원은 ‘알프스하동 호리병 속의 별천지 테마타워’를 골자로 하동의 랜드마크 조성 방안을 제시했으며, 재정관리과 김다영 직원은 ‘3D 프린터 산업 맞이하기’를 테마로 3D 프린터 산업의 군정 접목 방안을 내놨다.그 외에 이날 토크에서는 △2019 하동군 달빛 레이스 △북천 포가든 식물원 조성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농장을 주제로 팀별 정책연구 방안을 발표했다.윤상기 군수는 이날 발표된 각 정책에 대한 예산확보 방안 등을 묻고 신규 직원과 멘토 공무원의 답변을 들은 뒤 “하동의 미래를 짊어질 새내기 공무원의 이런 노력과 아이디어가 좋은 결실을 맺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12-10 09:59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하동군민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군민 기(氣)살리기 프로젝트’ 공연이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이어 열린다.군민 기(氣)살리기 프로젝트 제1탄은 오는 13일 밤 7시 온 가족을 위한 크리스마스 특별초청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공연.11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전 세계 유일한 아카펠라 소년합창단으로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군민에게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공연의 특징은 모든 장르의 음악을 합창음악으로 들어 볼 수 있는 ‘All in One’이라는 점.먼저 소년들의 아름다운 화음과 함께 보이 소프라노의 진수를 보여주는 ‘모차르트 자장가’, ‘고양이 이중창’ 등의 클래식 명곡을 선보인다.희망을 담은 클래식 명곡 ‘희망’, ‘파리 파남므’ 등의 유명 샹송들, ‘카치니의 아베마리아’와 크리스마스 캐럴, ‘넬라 판타지아’ 등의 현대명곡, 월드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환상적인 화음으로 재구성된다.군민 기(氣)살리기 프로젝트 제2탄은 백지영의 겨울이야기. 20일 밤 7시 지역가수와 트로트 가수 장민호, 설하윤, 그리고 백지영이 하동의 관객을 찾는다.17년 무명의 세월을 보내고 늦깎이 트로트가수로 성공한 장민호는 ‘남자는 말합니다’, ‘드라마’ 등을 선보이고, 2018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설하윤은 ‘눌러 주세요’, ‘초혼’, ‘아모르 파티’ 등으로 신나는 무대를 펼친다.때로는 순수하게, 때로는 애절하게, 때로는 파워풀하고 드라마틱한 음악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자신의 히트곡으로 군민에게 감동을 선사한다.군 관계자는

하동군 | 이경 | 2018-12-07 09:43

한국의 식품·생활용품을 수입해 중국시장에 보급하는 중국 무역업체 대표와 미국의 대형 유통매장에 납품하는 미국 유통업체 대표가 하동 농·특산물의 수입 가능품목에 대한 현지실사 차 하동을 찾았다.하동군은 중국 산동신대동주식유한회사 유번창 동사장(대표) 일행이 6·7일 1박 2일 일정으로 하동을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유번창 동사장이 하동을 찾은 것은 지난달 중국시장개척에 나선 윤상기 군수가 하동 농·특산물 판촉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한국의 식품 및 생활용품을 대규모로 수입하는 유번창 동사장을 소개받고 초청하면서 이뤄졌다.유번창 동사장 일행은 첫날 군수 집무실에서 윤상기 군수와 만나 하동 농·특산물의 중국 수입가능 품목과 중국 위해시 관광객의 하동 유치 등에 대해 협의했다.일행은 이어 하동의 대표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는 알프스푸드마켓과 배즙·호박즙 등을 생산하는 슬로푸드(주)농업회사법인(대표 이강삼), 하동녹차연구소, 이유식 등을 생산하는 에코맘의 산골이유식(대표 오천호)을 차례로 방문했다.유 동사장은 이들 업체를 둘러보면서 섬진강 재첩을 비롯해 녹차류, 배즙·매실엑기스·감말랭이 등 슬로푸드 가공식품, 청정 농·특산물로 생산하는 이유식 등의 우수성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수입 가능성을 타진했다.유 동사장 일행은 다음 날 우리나라의 야생차 시배지인 화개면 하동야생차박물관과 천년고찰 칠불사, 녹차가공공장 등을 둘러보고 일정을 마무리했다.이와 함께 미국의 대형 유통매장 ‘코스트코’에 각종 물품을 납품하는 한국계 유통업체 송그룹의 조쉬 송 대표 일행도 6·7일 1박 2일 일정으로 하동을 찾았다.조쉬 송 대표는 미국 LA의 경남사무소에 전시된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현지 생산시설과 규모 등을 파악하고자 구매담당 직원과 함께 방문했다.송 대표는 먼저 악양면에 있는 에코맘의 산골이유

하동군 | 이경 | 2018-12-07 09:42

찬바람 부는 이맘때가 되면 주부들은 큰 걱정거리가 생긴다. 일 년 한해 온 가족이 함께 먹어야 할 맛있는 김장김치 장만에 신경이 쓰이는 것이다.본인이 김장을 하자니 힘들고 직접 하면 맛이 있을까 없으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이 들면서 자신감이 없어진다.부모님에게 부탁하려니 고령화로 도와줄 수 없거나 부탁하기가 미안할 뿐이다. 김장은 양념과 배추 양을 적게 하든 많이 하든 과정과 절차가 모두 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이만저만한 걱정거리가 아닐 수 없다. 구매를 하자니 꺼려지기도 한다.시기가 시기인지라 요즘 인터넷, TV홈쇼핑 등에 김치판매 광고를 많이 볼 수 있다. 맛있는 김치를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는 멘트로 김치판매에 적극적이다.그것을 보는 소비자들은 구매 전 맛이 어떤지 알 수 없으니 망설이지기도 한다.한편 올해 발표한 농림축산식품부와 세계김치연구소가 중국산 수입김치의 국내 상품김치 시장점유율이 33%에 달하고 김치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국내 외식·급식업소의 김치 소비량의 88%가 중국산 김치가 점령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주부들의 입장에서는 우리 가족이 먹는 김장김치는 신뢰감이 있고 양념과 절임배추 맛을 보면서 가족을 위해 보람 있게 직접 김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진다.이런 시대적 흐름에 따라 하동군은 이색적인 김장김치체험축제를 올해 3회째 해왔다. 적량 중서체험휴양마을 주민들이 여름부터 배추를 직접 키우고 가꾸면서 산골짜기 찬바람을 맞아 배추는 속이 꽉 찬다.동네 부녀회원, 어르신들은 양념준비로 며칠 밤을 꼬박 새우며 합심하여 양념을 버무리고 간을 맞추어 온갖 정성으로 고향의 맛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김치 맛을 맛출 수는 없지만 농촌에 계신 부모님들이 고향을 떠나 있는 자식에게 보내는 심정으로 쏟은 정성이 가득하다.대량으로 공급되는 것이 아니라 시골 농촌주민들이 할 수 있는 양 만큼 한정적이고 고추, 마늘 등 양념도 모두 국내산으로 신뢰감을 가질 수 있는 장점도 있다.전국에

하동군 | 이경 | 2018-12-06 17:59

하동 풍경 사진과 시가 담긴 조문환 시인의 사진 시집 이 출간됐다. 이 책은 조문환 시인의 두 번째 사진 시집이자 세 번째 시집이다.하동 토박이인 시인이 하동 구석구석을 다니며 찍은 사진은 지리산, 섬진강의 장엄한 풍경을 담기도, 시골 마을 촌부의 소박한 일상을 드러내기도 한다. 우리 이웃의 살가운 모습과 계절마다 바뀌는 시골의 정취, 삶의 한 조각을 포착했다.따뜻한 시선이 담긴 그의 사진과 함께 써 내려간 시도 사진과 일맥상통한다.시인은 역사인문기행서 에 “물이 고이면 썩기도 하지만 더 많은 물이 고이면 보가 터지고 보가 터지면 새로운 물길이 생기고 새로운 물길이 생기면 새로운 문명이 발생한다. 사람의 영혼이나 정신도 같은 것이어서 하나의 생각이 넘치면 분명 그쪽으로 발전하게 되고 발전된 그 생각으로 행동이 이어지게 마련이다”고 썼다.이처럼 그의 시적인 표현이나 시라고 하는 것들은 결국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처럼 순리의 산물이었다. 그랬으니 그의 시류는 대부분 그의 삶의 표현이자 자연과 이웃에 대한 글들이다.그의 시는 ‘경계’에서 관조한 것들도 많다. 그것은 지역과 지역이 경계일 수 있고 시간과 시간의, 사람과 사람의 경계일 수도 있다.하동은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전라도와 경상도가 마주하고 있는 곳이다. 이 넓고도 좁은 경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지금까지 역사를 통해서 일어났던 일들은 ‘경계’에 섰기에 일어 날 수 있었던 것들이 많았다.시인은 자주 강 건너 전라도 땅에서 하동을 바라본다. 강을 건너서 바라본 하동 땅이 진정한 하동의 모습일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그는 그것이 여행이 가져다주는 유익이라고 말한다.조문환 시인은 경남 하동 출생으로 이곳에서 공무원 생활을 하다 퇴직 후 사진, 시, 에세이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 현재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협)의 대표를 맡고 있다. ‘놀루와’는 지역민과

하동군 | 이경 | 2018-12-06 10:17

하동군의 식품산업 발전을 이끌어 가는 하동군벤처농업협회(회장 이강삼)가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거액의 장학기금을 출연했다.하동군은 하동군벤처농업협회 회원들이 지난 5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그동안 하동군벤처농업협회 발전에 적극 협조해 준 윤상기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하동군벤처농업협회는 지난달 15∼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메가쇼 2018 시즌2에 참가한 업체들이 모은 성금과 협회기금을 보태 500만원의 장학기금을 마련했다.하동군벤처농업협회는 2007년 5개 회원사로 창립해 현재 21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발족 당시 회원사의 연매출이 1억원 정도에 그쳤으나 2017년 말 21개 회원사의 연매출이 212억 3300만원에 이르렀다.하동군벤처농업협회는 하동배즙·호박즙 홈쇼핑 판매로 농가소득을 주도하는 슬로푸드(주)농업회사법인(대표 이강삼)과 아기 이유식으로 현대·롯데백화점 입점에 성공한 에코맘의 산골이유식(대표 오천호), 물속의 웅담 다슬기와 전통국으로 2017년 연매출 40억원을 돌파한 정옥(대표 추호진) 등이 대표적 회원사이다.또한 하동밤을 가공해 맛밤을 생산하는 하동율림영농조합법인(대표 최경태), 대롱치즈스틱 프랜차이즈 개설로 전국을 강타한 복을 만드는 사람들(대표 조은우), 하동의 대표 특산물 재첩국을 생산하는 섬진강재첩(대표 김정문), 임금님 진상품 대봉감으로 곶감을 생산하는 동심결농원(대표 방호정) 등도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지리산 자락의 고로쇠 수액을 판매하는 봄마중(대표 정종환), 매생이굴국·재첩국을 수출하는 정성드리(대표 이영환), 쑥차·호박차·유자차 등을 판매하는 선돌마을(대표 이종민), 매실가공품과 전통장류를 판매하는 예전티앤푸드(대표 전주현)도 회원사다.그 외에 많은 회원사가 활동하는 하동군벤처농업협회가 이렇게 성장한 것은 많은 어려움을 견뎌낸 회원사들의 뚝심 있는 추진력을 기반으로 하동군의 행

하동군 | 이경 | 2018-12-06 10:14

지금까지 일본에만 수출됐던 하동산 참다래가 싱가포르·말레이시아·홍콩 등 동남아시아시장으로 수출길을 열었다.하동군은 지난 5일 금남면 대치리 금남참다래영농조합법인 선별장에서 동남아 3국에 수출할 참다래 1차분 10t을 선적했다고 6일 밝혔다.금남참다래영농조합법인(대표 정영달)은 앞서 지난달 22일 경기도 남양주의 무역업체 미라클통상(대표 김동화)과 하동산 참다래 100t 3억원어치를 싱가포르·말레이시아·홍콩 등 동남아 3국과 일본에 수출하기로 계약했다.이에 따라 군은 이번 동남아 1차분 선적에 이어 동남아 3국의 추가 수입요청이 있을 경우 순차적으로 추가 선적하고, 나머지 물량은 일본에 수출하기로 했다.하동산 참다래는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일본시장에만 수출됐으나 올해 동남아 시장을 개척함에 따라 수출선 다변화와 함께 수출물량도 크게 늘어나게 됐다.하동에서는 참다래 주산지인 양보·금남·진교면을 중심으로 57농가가 41ha의 재배면적에서 연간 450∼500t을 생산해 20여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하동산 참다래는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을 사용하는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돼 품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고지대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큰 일교차로 당도가 높고 향기가 그윽한 것이 특징이다.참다래는 비타민의 보고(寶庫)로 불리는데 비타민 C가 오렌지의 2배, 비타민 E가 사과의 6배, 식이섬유가 바나나의 5배를 함유할 정도로 영양이 풍부하며, 각종 질병 예방과 다이어트에 좋은 과실로 알려졌다.또한 참다래에는 카르티닌이 다량 함유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큰 것으로 전해졌으며, 열매가 멸종위기종인 ‘키위’라는 새처럼 생겼다고 해서 영어로 ‘키위(Kiwi)’라고도 불린다.

하동군 | 이경 | 2018-12-06 10:12

하동군은 5일 오후 2시 알프스하동복지관 대강당에서 졸업생․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하동노인대학원 및 제26기 하동노인대학 수료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사)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지회장 정연가)가 주관한 이날 졸업식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신재범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노인회 지회 임원 등이 참석해 노년의 삶을 설계하고 새 출발하는 수료생들에게 축하를 보냈다.이날 수료식은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시상, 수료증 수여, 축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수료식에서는 노인대학원 양승만(80·화개면)·박순덕(69·횡천면) 수료생과 노인대학 강정호(74·금성면)·강도야(65·하동읍) 수료생이 학습과정동안 타의 모범을 보이며 학생들의 친목과 우의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군수상을 수상했다.전 학습과정을 빠지지 않고 수업에 참여한 서계순(79·하동읍) 학생 등 20명이 노인대학장상을 받았다.80세가 넘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전 과정을 마친 서영식(85·하동읍)·추순이(84·양보면) 학생이 지회장상, 학업우수자인 이돈수(73·진교면)·채숙란(69·하동읍)·김소식(75·악양면)·이백수(81·금남면) 학생이 노인대학장상을 각각 수상했다.윤상기 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과 용기로 노인대학과 대학원을 무사히 마친 여러분께 축하를 드린다”며 “수업과정에서 배운 지식과 지혜가 행복한 노후의 자기발전을 물론 지역사회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로 말했다.한편, 관내 노인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부여하고, 노인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1992년 개설된 노인대학은 지난해 25기까지 140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2015년 전국 지자체 중 군부 최초로 개

하동군 | 이경 | 2018-12-05 14:00

하동군 금남면 대치마을(이장 정경옥)은 지난 4일 귀농·귀촌인과 마을주민이 돈독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하는 화합한마당 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대치마을은 전체주민 182세대 343명 중 20.4% 29세대 70명이 2010년 이후 귀농·귀촌해 산딸기·딸기·참다래·장미 등 고소득 작목으로 영농정착을 이루며 ‘귀농·귀촌하기 좋은 1등 마을’로 평가받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100여명과 귀농·귀촌인 5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귀농·귀촌인 소개, 지역주민 환영사, 귀농인이 직접 키운 장미꽃 전달식, 윷놀이, 투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지역주민 대표와 귀농·귀촌인 대표가 함께 ‘대치마을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의 화합과 상생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낭독하며 앞으로도 대치마을 화합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정경옥 이장은 “귀농·귀촌인이 점점 늘어나 지역주민과 소통의 시간이 필요하던 시점에 하동군의 화합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화합한마당 행사를 열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귀농·귀촌인을 맞아들이는 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삼권 면장은 “가장 성공적인 귀농·귀촌은 지역주민과 하나 되어 열린 마음으로 소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영농정착뿐만 아니라 마음도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18-12-05 10:37

하동군은 4일 오후 2시 경남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김경원 부군수,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한지균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행복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공교육을 혁신하고, 지역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경남도교육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을 의미한다.하동군과 경남도교육청은 이날 협약식에서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공동체’ 출범과 행복교육지구 기반 조성을 위해 상호 협약한 내용을 성실히 수행하기로 했다.2019년부터 시행되는 행복교육지구 사업에는 하동군 6억원, 경남도교육청 6억원 등 2년 동안 총 사업비 12억원을 지원해 운영하게 된다.중점 추진사업은 △지역 교육공동체 구축 △행복학교 확산을 위한 기반조성 △마을학교 운영 등이며, 세부 추진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학교 및 교육청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민·관·학이 협력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겠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행복교육지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하동군은 민선7기 군정지표 ‘튼튼한 교육’을 이룩하기 위해 중‧고등학생 해외문화체험, 영재교육원 국제캠프, 다자녀가구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장학기금 200억원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하동군 | 이경 | 2018-12-04 14:00

하동군이 2014년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취약계층의 주택화재보험 가입지원 시책을 추진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올해도 이 사업을 계속 이어간다.하동군은 취약계층의 화재발생 시 개인손실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하동군기관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 취약계층 1583세대에 주택화재보험 가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취약계층 주택화재보험 가입지원 사업 재원은 하동군을 비롯한 관내 14개 기관·단체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된다.참여 기관·단체는 하동경찰서, 하동축협, 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 우체국,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동남해지사, 하동군수협, 하동군산림조합, 하동교육지원청, 하동소방서, 한국남부발전 하동발전본부, 하동군농협, 한국전력공사 하동지사,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육군 8962부대이다.군은 매년 갱신되는 보험료를 세대당 2만원씩 지원하며, 화재발생 시 건물 2000만원, 가재도구 800만∼840만원 한도에서 보험금이 지원된다.군 관계자는 “취약계층 지원에 도움을 준 기관·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유관 기관·단체의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보험가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18-12-04 10:17

1200년의 하동 전통차 농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이자 국가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데 이어 섬진강 전통 재첩잡이가 국가중요어업유산에 올라 하동군이 두 개의 국가중요유산을 보유하게 됐다.하동군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가 지난달 30일 ‘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을 국가중요어업유산(7호)으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국가중요어업유산은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고유의 유·무형 어업자산을 보전하고자 해양수산부가 2015년부터 지정·관리해오고 있다.현재 국가중요어업유산에는 제주 해녀어업(2015), 보성 뻘배어업(2015), 남해 죽방렴어업(2015), 신안 천일염업(2016), 완도 지주식 김 양식어업(2017) 등 5개가 지정돼 있으며, 이번에 섬진강 재첩잡이와 함께 전남 무안·신안 갯벌낙지 맨손어업이 추가 지정됐다.하동·광양의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은 ‘거랭이’라고 하는 손틀 도구를 이용해 재첩을 채취하는 전통 어업방식이다.섬진강에서는 재첩서식 환경이 잘 보존된 기수역 140㏊에서 재첩을 잡고 있는데 국내 재첩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재첩 주산지이며, 하동군과 광양시는 전통 어업유산 보전‧관리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특히 재첩은 1908년 한국 통감부가 발간한 제1집에 유용수산물 106종 중 ‘재첩’이 포함된 것으로 미뤄 110년 전부터 상당히 대중적인 식재료였음을 알 수 있다.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되면 어업유산지정서가 발급되고, 앞으로 3년간 어업유산 복원과 계승 등을 위한 정부예산을 지원받게 된다.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지역 고유의 브랜드 가치 향상은 물론 어업인 소득증대, 관광객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윤상기 군수는 “하동 전통 차의 국가중요어업유산에 이어 이번에 섬진강 재첩까지 국가중요어업유산에 지정됨으로써 2개의 국가중요유산을 통

하동군 | 이경 | 2018-12-03 09:28

하동군은 새해 군정 운영방향을 기업·문화·관광·농업 등 군정 전 분야에 대한 ‘투자유치 총력추진 원년의 해’로 잡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윤상기 군수는 3일 열린 제276회 하동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의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새해 군정 추진방향을 밝혔다.윤 군수는 시정연설에서 민선6기 출범 이후 4년 6개월 동안 하동 100년 미래의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면 새해는 이를 토대로 글로벌 관광 거점도시 육성, 활력 넘치는 부자농촌 실현, 감동 주는 복지서비스 제공과 함께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돌이켜보면 지난 1년은 불안정한 국내·외 경제상황 속에서도 50만 내·외 군민의 성원과 협력, 650여 공직자의 창의와 열정에 힘입어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와 성장을 이뤘다고 회고했다.열악한 지방재정 속에서도 발로뛰는 노력으로 올해 제3회 추경예산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6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새해 당초예산 규모도 50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보통교부세 확보와 농촌중심지·신활력플러스사업 등 공모사업에 전력한 결과로, 현재까지 60건 374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또한 하동발전의 교두보가 될 국도 19호선 4차로 확장, 국도 2호선 연내 개통, 경전선 전철화사업 착수 등도 순조롭게 진행돼 군민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게 됐으며, 공사기간 9년 만에 노량대교가 개통됨으로써 남해안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부상했다고 말했다.그리고 어업인의 삶의 터전인 섬진강의 재첩 서식환경 회복을 위해 환경영향조사 용역 등 국가적 차원에서 섬진강 물 관리를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성과도 올렸다고 밝혔다.아시아 최장의 금오산 짚와이어 개통 이후 탑승객 4만 2000명, 북천 테마레일바이크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대한민국 관광레저의 중심축으로

하동군 | 이경 | 2018-12-03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