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77건)

하동 노량초등학교(교장 이연미)는 지난 15일 충무관에서 졸업생 5명과 재학생,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3회 졸업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매년 졸업축제로 학예회와 함께 실시한 졸업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최소 인원만 참석해 조촐하게 진행했다.각 기관의 장학금은 총동창회장, 학교운영위원장이 대신 수여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된 졸업식은 재학생의 영상편지와 졸업생의 감사편지에서 참석한 분들의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김미양 총동창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이 변형돼 진행될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소규모 학교여서 이렇게나마 졸업생을 축하하게 돼 정말 다행”이라며 “후배들의 힘찬 발걸음을 응원하면서 선배들이 항상 물심양면으로 후원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면 좋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한 졸업생은 “정들었던 학교를 떠나는 것은 무척 슬프지만 선배님들의 응원이 있어 든든하고 힘이 난다”며 “그동안 열심히 공부를 가르쳐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노량초등학교는 올해로 378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앞으로 더 알찬 교육과정, 배움·나눔·채움으로 행복한 노량 희망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1-01-19 10:30

하동군이 한파에 대비해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한파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독거노인 1484명과 거동불편 어르신 244명,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관리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19일 하동군보건소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 상태가 이틀 이상 이어지거나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 피해가 예상될 경우 한파 주의보, 영하 15도가 이틀 이상 지속되면 한파경보가 발효된다.하동군에는 최근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영하 10도 안팎의 추운 날씨를 보인데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됨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낙상예방을 위한 양발, 마스크, 손 보호 장갑, 덧신, 건강관리를 위한 영양제 등을 전달했다.앞서 지난해 12월부터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거동불편 노인,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700여명을 대상으로 전화, 3500여건의 문자 메시지 발송, 1000여 회의 마을방송, 전광판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한 한파 대비 행동 요령 등을 홍보했다.보건소 관계자는 “갑작스런 혹한에는 가급적 외출이나 옥외활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외출시 옷차림을 든든하게 해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며 “행정에서도 취약계층 보호와 코로나19 예방관리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1-01-19 10:28

지난 120여 년간 하동이 품어온 삶, 하동이 걸어온 길, 하동의 모습을 되새겨 줄 하동의 옛 모습 사진을 찾는다.하동군은 이달 말까지 1900년대 하동의 잊힌 모습을 간직한 ‘하동 옛모습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사진 공모전은 장롱이나 서랍 속에 숨어 있는 하동의 변천사나 일상생활, 그리고 변화된 풍경 등이 담긴 옛 사진을 발굴해 하동의 삶의 흔적을 간직하고 나누고자 기획됐다.공모 분야는 △자연경관·문화재·건축물 등 각종 풍경 △의식주·관혼상제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 △공사·행사·축제·기념촬영 등 다양한 역사 등이다.공모전은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31일까지 1인당 옛 모습 원본사진 3점을 신청서와 함께 군청 문화체육과 방문 또는 우편(하동군 군청로 23)으로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사진은 역사성, 기록성, 보존상태 등을 심사해 2월 중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를 통해 총 16점의 수상작을 선정·발표한다.수상자 중 최우수 1명에 50만원, 우수 2명에 각 30만원, 장려 3명에 각 20만원, 입선 10명에 각 10만원 상당의 하동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또한 최종 선정 및 우수 작품은 ‘하동 옛사진 전시회’와 온라인 앨범, 도록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공개하며, 전 군민이 하동의 옛 모습을 알고 추억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그 외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이나 문화체육과 문화예술담당부서(055-880-2362∼4)로 문의하면 된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1-01-19 10:28

하동교육발전을 위해 설립된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이 19일 알프스하동의 100년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2021년 장학사업 청사진을 밝혔다.장학재단은 올해 수능성적 우수장학금·충의공 정기룡 장군 충효장학금·우수학교 장려금을 신설하는 등 다양한 장학사업으로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올해 장학사업비는 15억 9740만원으로, 장학금은 다자녀가구·학업성적 우수·특별ㆍ특기·특기 입학·등록금 지원·자립·정성일 리더십·수능 성적 우수·충의공 정기룡 장군 충효장학금 등 10개 장학금으로 516명에 4억 9740만원을 지원한다.특히 학업성적 우수대학생과 자립대학생은 지난해 보다 각각 15명, 5명 늘어난 30명으로 수혜자를 대폭 확대했다.그리고 신설된 수능성적 우수장학금은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중 대학수학능력시험 4개 영역 평균 2등급 이내인 학생에게 500만원, 4개 영역 중 3개 영역 합 5등급(문과)ㆍ6등급(이과)이내인 학생에게 300만원을 지원한다.충의공 정기룡 장군 충효장학금은 품행이 단정하고 충효생활과 봉사활동에 모범이 되는 관내 초등학교 졸업생(6학년) 16명에게 각각 10만원을 지급한다.장려금 사업은 3000만원으로 해외문화체험 고등학교 인솔교사 2명에게 체험비 전액이 지원되며, 신설된 우수학교에는 수능성적 우수장학생을 배출한 해당 학교에 각각 300만원·200만원을 지원해 격려한다.교육환경 개선사업은 해외문화체험, 통학버스, 원어민보조교사, 방과 후 학습 프로그램, 하동영재교육원 국제캠프 운영, 기숙형 고등학교 지원, 행복교육지구 운영 등 7개 사업에 10억 7000만원이 지원돼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증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올해부터 하동여고에 기숙사 운영비 2000만원을 지원한다.현재 운영 중인 명예의 전당에 1억원 이상 개인 또는 기관·단체 기부 시 다이아몬드 회원 인증 기념패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1-01-19 10:27

하동군은 18일 새벽 4시 20분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며 지역 곳곳에서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이날 오전 전 직원과 장비를 투입해 하동읍과 화개·청암면 등 주요 도로에서 제설작업을 벌었다.군은 이날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으로 오전 8시 30분 현재 지리산 기슭의 화개면과 청암면 일원에 3∼4㎝의 적설량을 보이는 등 13개 읍·면 전역에 제법 많은 눈이 내렸다.이에 따라 군은 이날 오전 전 직원을 비상소집해 도로보수원 등과 함께 차량 통행에 어려움이 있는 고지대 적설구간 및 결빙구간에 대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특히 군은 상대적으로 눈이 많이 내린 화개면과 청암면 일원에 이날 새벽 공무원·도로보수원 40여명과 제설차 등을 투입해 결빙구간에 염화칼슘을 뿌리고 주요 도로에 제설작업을 벌였다.군은 또 본청 과소별로 읍사무소∼옛 시외버스터미널, 경찰서∼읍내지구대, 소방서∼교육지원청 등 읍내 17개 구간에서 제설작업을 벌이며 출근하는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도왔다.이와 함께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농업기술센터 주변과 적량면 일원에서 제석작업을 벌였으며, 횡천면∼옥종면 돌고지재, 하동 관문인 19번 국도 고전면 전도리∼하동읍 목도리, 2번 국도의 적량면 소재공원 등에 도로보수원을 투입해 염화칼슘 살포작업을 벌였다.한편, 군은 읍면별로 농·축·수산 시설물에 눈 피해가 없도록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하고, 군민에게는 내 집 앞 눈치우기를 당부했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1-01-18 10:27

하동중앙중학교(교장 최철숙)는 전교생의 시(詩) 260여 편이 수록된 창간호 시집 을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는 최철숙 교장을 비롯해 전체 선생님들의 사랑을 받아 빛나는 하동중앙중학교 아이들의 시를 모아 낸 첫 시집으로, 모두 여섯 개 장(場)으로 구성됐다.첫 번째 장은 ‘모두들 나의 얼굴을 보지 못합니다’, 두 번째 장은 ‘너희들에게 마음을 열기란 너무 쉬웠다’, 세 번째 장은 ‘곡선 위를 걸어본다’, 네 번째 장은 ‘여름의 빛바램은, 햇빛의 기분은’이다.다섯 번째 장 ‘나는 뿌리’에서는 생명을 노래하는 시들이 있고, 여섯 번째 장 ‘내일은 다르길 기대하는 우리 모두에게’에서는 지금 이 시대를 바라보는 시선에 관한 시들이다.‘나는 뿌리’를 쓴 조아영 학생은 “꽃은 뿌리·줄기·잎·꽃잎이 함께 어우러져야 예쁘다. 사람도 함께 만드는 세상이 가장 아름다울 텐데 스스로 ‘빛도 보지 못하고, 쓸모없고, 없어도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그건 아니라고 당신도 꼭 필요하고, 우리 모두가 중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최하나 교사는 “아이들이 다른 사람의 아픔과 어려움을 생각해 주는 따뜻한 사람이 되기를 바랐는데 역시 세상의 아픔까지 생각하는 훌륭한 아이들이었다. 아영이와 같은 마음가짐을 보이는 아이들에게 끝없이 감동하고, 자신과 친구, 선후배의 시가 나온 시집에서 모두가 시인이고 독자이니 즐거움이 배가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최철숙 교장은 “시집을 읽으며 아이들이 역시 멋지고, 대단하다고 느꼈다”며 “하동중앙중학교 첫 시집 발간으로 섬진강과 지리산 정기(精氣)를 받는 산봉우리 자락에서 아이들이 꿈을 이루기 위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1-01-18 10:25

하동군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명품 하동 농·특산물의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통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2021 설맞이 농·특산물 마케팅’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설 마케팅에는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로 상품을 엄선해 자신있게 권할 수 있는 설 명절 농·특산물 선물 5종 세트와 알프스하동 뷰티 5종 세트가 전국의 소비자를 찾아간다.색깔과 모양이 아름답고 맛과 향이 뛰어난 임금님 진상품 대봉곶감, 숯불에 구운 전통유과, 건강식으로 좋은 전통수제부각, 청정 지리산 자락에서 채취해 자연 그대로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무공해 건나물세트도 선보인다.그리고 섬진강 사질양토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돼 당도가 높고 과육이 연한 하동배,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섬진강 재첩국, 해좋은 들녘 기름진 토양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된 하동꽃쌀도 전국의 소비자와 만난다.그 외에 솔잎 생균제를 먹고 자란 최고육질의 솔잎한우와 지리산 이슬을 머금고 자란 야생차 잎을 손으로 빚어 만든 전통수제차 등도 명절 선물용으로 준비된다.군은 이들 농·특산물 홍보 팸플릿과 서한문을 제작해 전국의 향우회와 유관기관, 기업, 자매결연·협력단체, 지자체 등에 발송한 데 이어 농·축·수협과 관내 주요 관광지, 읍·면 민원실에도 비치한다.이와 함께 관련 직원들로 홍보팀을 구성해 이달 중순부터 설 전까지 향우회와 자매결연 기관·단체 등에 판촉활동을 벌인다.특히 우체국 쇼핑몰 설맞이 할인 이벤트, 하동군 대표 유튜브 채널 지금하동TV와 알프스하동TV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는 등 온라인 판촉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과소별로도 관내 관광·숙박시설, 농공단지, 건설현장 사무소,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에 나서며, 전국 하동향우회 회원에게 설 선물을 하동산 농&midd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1-01-18 10:22

한국국토정보공사(전 지적공사) 하동지사(지사장 김영민) 전 직원이 17년째 매월 봉급의 일부를 후학사랑 장학기금으로 내놔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15일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에 따르면 한국국토정보공사 하동지사는 2004년 100만원을 시작으로 그해 말부터 전 직원이 매월 1만원 이상 후학사랑 자동이체에 동참하고 있다.전 직원이 월급에서 십시일반 모아 17년간 장학재단에 출연한 장학기금이 무려 2300만원에 이른다.이와 별도로 이경수 수석팀장은 2015년부터 매년 100만원씩 지금까지 자동이체 등으로 707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해 후학사랑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또한 초·중·고등학교를 줄곧 하동에서 다닌 토박이 김영민 지사장의 후학사랑도 뜨겁다.김 지사장은 개인적으로 2013년부터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한데 이어 2014년부터는 매월 10만원씩 후학사랑 자동이체에 동참해 지금까지 854만원을 출연했다.김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고 힘들지만 용기를 잃지 말고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미래의 주역들이 하동을 빛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이양호 이사장은 “17년째 변함없이 후학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내준 김영민 지사장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소망하는 대로 알프스 하동의 인재들이 희망을 키우고 꿈을 이루는데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는 1977년 (재)지적공사로 출범한 후 2015년 6월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사명을 바꿔 지적측량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하동군지사는 하동읍 광평리에 소재하고 있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1-01-15 10:29

하동군지리산생태과학관은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에그박사와 함께 과학관을 소개하는 투어 영상을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에그박사’는 자연 생물 이야기를 다루는 크리에이터로, 유튜브 구독자 37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이다.살아있는 곤충과 동물을 생생하고 흥미롭게 보여주는 영상들로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지리산생태과학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방문이나 체험이 어려운 시기에 흥미로운 영상 제공을 통해 과학관과 하동을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영상에서는 에그박사가 직접 과학관 내부를 둘러보며 체험하는 모습과 반딧불이 애벌레를 관찰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흥미와 기대감이 증폭된다.영상은 유튜브 에그박사 채널과 하동군 공식 유튜브 채널 알프스하동TV에서 시청할 수 있다.지리산생태과학관은 이번 홍보영상을 통해 하동의 청정자연과 과학관의 흥미로운 체험들이 널리 알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과학관 관계자는 “영상을 통해 하동에 호기심과 흥미를 갖는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된 후 하동을 직접 찾아 흥미로운 생태관광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1-01-15 10:28

하동군은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강승수)이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하동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생활용품과 함께 방역 지원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한샘은 생활 속 위생을 지켜주는 식기살균기 등 4종 각 300세트의 생활용품과 홈 케어 방역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한샘은 이번 지원을 통해 수해 특별재난지역 피해 주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판로 및 먹거리 지원, 물품 지원과 방역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군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14일 수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물품을 전달했다.한샘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총괄하는 오상우 이사는 “연중 이어지는 코로나19에 여름철 수해까지 이중고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원했다”고 말했다.윤상기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하동지역 소상공인에 도움을 준 한샘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한샘은 상생 및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앞서 지난해 9월에는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과 협약을 맺고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억원을 출연해 수해 및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농어촌 지역에 대한 복구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1-01-15 10:27

‘푸른 봄의 전령’ 상큼한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지리산 청정지역의 하동산 취나물이 본격 출하하기 시작했다.하동산 취나물은 지리산의 깨끗한 물과 풍부한 일조량 속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돼 맛과 향이 뛰어나고 입맛을 돋우는데 좋다.하동군은 지난 14일 오후 1시 30분 하동농협 적량지점 삼화실선별장에서 ‘2021 취나물 첫 경매’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첫 경매에는 박종두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쌍수 적량면장, 여근호 하동농협장 등이 현장을 찾아 생산농가를 격려하고, 첫 취나물 경매에 함께했다.적량취나물작목반(공동출하회장 이윤권 삼화작목반·김영길 우계작목반)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취나물 풍작과 농업인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매년 실시하던 초매식은 취소했다.경매는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현장 경매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경매가는 지난해와 비슷한 kg당 9400원 선에서 1.3t 가량 거래됐다.하동에서는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시설 취나물은 오는 5월까지, 노지 취나물은 3월 중순부터 6월까지 출하된다.취나물 주산지인 하동에서는 적량·청암·악양·양보면 등 청정 지리산 일원 630농가가 97여㏊의 재배면적에서 연간 3489t의 취나물을 생산해 50억원(2020년 기준)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하동산 취나물은 지리산 기슭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돼 맛과 품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향이 뛰어나고 영양이 풍부해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취나물은 비타민C와 아미노산·칼륨 등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성인병과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며, 두통 완화와 뇌 활성화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군 관계자는 “하동산 취나물은 지리산의 깨끗한 물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맛과 향이 뛰어나고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며 “푸른 봄의 전령사 하동산 취나물 맛보고 봄 향기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1-01-15 10:26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진교면에서 친환경 제품 호안·잔디블럭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주)토지 차창고 대표가 지난 13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차창고 대표는 “지난해는 코로나19 등으로 그 어느 해 보다 어렵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지역의 후학사랑은 멈추지 말아야 한다”며 “작으나마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이뤄 하동을 빛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차 대표는 2015년 2985만원을 시작으로 2016년 515만원, 2017년 500만원, 2018년 100만원, 지난해 500만원 등 2019년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6년째 5100만원을 기탁해 ‘명예의 전당’ 11번째 골드회원으로 가입했다.윤상기 군수는 “알프스 하동의 인재들에게 새해 큰 희망의 선물을 안겨준 차창고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6년째 이어온 하동후학사랑은 하동 미래 100년을 같이 할 든든한 동반자이자 미래를 밝혀줄 희망의 등불이 될 것”이라 밝혔다.한편, 하동군장학재단은 지난해부터 홈페이지에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이아몬드클럽(1억원 이상), 골드클럽(5000만원 이상), 실버클럽(3000만원 이상) 브론즈클럽(1000만원 이상) 등 고액기부자의 고귀한 의미와 숭고한 뜻을 기리고 있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1-01-14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