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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은 엄상주 ㈜복산나이스 명예회장이 지난 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가정에 라면 80상자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기부물품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고 복지관 휴관이 길어지면서 식당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있는 중증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엄상주 명예회장이 복지관에 입주한 하동군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 기부했다.하동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정재우)는 라면 80상자를 오는 10일까지 저소득 중증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담당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 중증장애인에게 간편 식품을 제공해줘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을 배분하면서 중증장애인들의 안전도 확인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엄상주 명예회장은 하동읍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수성가한 ‘기부천사’로 2009년부터 고향 하동에 장학기금 기탁, 섬진강사랑의집 물품기부, 이웃돕기 등 고향사랑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지난해 12월에는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 2층 의료상담실에 1000만원 상당의 ‘옴니핏 마인드케어’(치매인지검사기)를 기부해 치매인지 검사와 스트레스 측정을 통해 복지관 이용자들의 치매를 초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20-04-08 09:57

‘우리 쌀로 만들어 일단 건강에 좋고, 맛도 고소하고 바삭해서 어르신이나 아이들의 간식거리로 인기가 높습니다.’지난해 청년농업인 창업·정착사업 지원을 받아 지난달 말 첫 선을 보인 쌀로 만든 ‘누룽지 과자’가 입소문을 타면서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누룽지 과자’를 선보인 사람은 하동군 진교면에서 청년 창업농의 길을 걷고 있는 이경연(30·사진)씨.이씨는 대학을 졸업한 뒤 최근 2년간 입사 시험을 준비하다가 그만두고 고향 진교면에서 농사일을 하는 삼촌을 도우며 하동군4-H연합회 사무국장으로도 활동하는 청년 여성농업인이다.그는 농사일을 하면서도 조청·한과 등 쌀로 만든 여러 가지 가공제품 사업을 구상하다가 누구나 부담 없이 구입하고 경쟁력이 있는 누룽지 과자를 만들기로 결심했다.그리고 하동군농업기술센터로부터 청년 정착지원 사업비 4000만원을 지원받아 누룽지 과자 제조기 2대를 구입하고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들어갔다.이씨가 굳이 쌀 가공제품을 생각한 것은 쌀이 과잉 공급되면서 쌀값이 떨어지고 결국 농업인들이 힘들어하는 악순환을 농사일을 거들며 직접 보고 느껴서다.여기다 쌀 가공으로 인스턴트 과자 대신 누룽지를 섭취함으로써 건강에도 좋은 간식거리를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쌀 가공제품을 선택한 계기가 됐다.이씨가 현재 만들고 있는 누룽지 과자는 현미를 베이스로 보리나 귀리를 섞어 누룽지를 만든 다음 누룽지 과자 제조기에 넣어 2분간 열을 가해 만든 건강식품이다. 쌀로 만들어 과자 이름도 ‘미미칩’으로 지었다.그는 올해 초 즉석 제조판매 허가를 받아 현재 전화(055-884-6661) 주문을 통해 택배 등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판매망 확충을 위해 현재 스토아 팜이나 오픈 마켓 같은 온라인 판매도 준비하고 있다.그리고 창업 초창기라 현재 작은 공간을 마련해 과자를 만들고 있지만 앞으로 독립 건물을 확보해 제조와 판매를 병행하고, 보리·밀&m

하동군 | 이경 | 2020-04-08 09:54

하동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고용안정 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무급휴직 근로자 등의 고용·생활안정을 위한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특별지원사업은 무급휴직 근로자와 보험설계사·건설기계 운전원·학습지 교사·방과후 강사·대리운전기사 등 특수고용 형태 근로자, 프리랜서 등에 대한 전액 국비 지원사업이다.지역고용대응 특별 지원금은 △50인 미만 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과 △특수고용 형태 근로자 및 프리랜서 생계비 지원 △실직자 단기 일자리 제공 사업으로 나뉜다.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은 코로나19로 조업이 전면 또는 부분 중단된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무급휴직을 실시한 경우다.이들에게는 코로나19 피해국가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 심각단계인 2월 23일부터의 무급 휴직일을 기준으로 근로자 1인당 1일(소정근로시간 8시간) 2만 5000원 기준(월 최대 20일), 월 50만원 최대 2개월 100만원까지 지원된다.특수고용 형태 근로자 및 프리랜서 생계비 지원은 방과후 강사, 유치원, 어린이집 등 프로그램 강사, 학습지 교사, 대리운전기사 등의 직군 중 고용보험 미가입자로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휴업 등의 사유로 5일 이상 일하지 못한 자가 해당된다.실직자 단기 일자리 제공 사업은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 발생(1월 20일) 이후 실직 기간이 1개월 이상인 일용직, 특수고용 형태 근로자, 프리랜서 등이 대상이며 최대 3개월간 단기 일자리를 받을 수 있다.접수 기간은 8일부터 오는 2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및 새소식란을 참고하면 되고, 그 외 자세한 사항은 군청 경제전략과 일자리창출부서(055-880-2194~7)로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 위기상황 속에 긴급 생활안정 지원 사업이 신속하게 집행돼 지역경제가 한시라도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하동군 | 이경 | 2020-04-08 09:52

(재)하동녹차연구소(소장 오흥석)가 토양 미생물이 차나무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분석하고자 우림바이오(주)(대표 홍석일)와 손을 잡았다.하동녹차연구소는 7일 녹차연구소에서 오흥석 소장과 홍석일 대표가 차나무의 토양미생물 적용시험 연구를 위한 업무제휴협약에 서명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우림바이오는 친환경 비료시장을 선도해온 유기질비료 전문 생산업체로,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더 좋은 제품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특히 홍석일 대표는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반드시 건강한 토양이 필요함을 인지하고 수년간의 토양 선충 및 미생물 연구 경력을 토대로 차나무 생육에 적합한 미생물 배양액을 개발했다.이에 따라 하동녹차연구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림바이오가 개발한 미생물 배양액의 토양 개선 및 차나무 생리활성, 성분 변화 등을 연구해 과학적 효능이 확인될 경우 차나무 재배에 접목할 계획이다.하동녹차연구소는 토양미생물의 차나무 적용시험 연구가 지속 가능한 차나무 재배를 위한 친환경 토양 관리의 선구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연구를 주도할 황정규 유전자원개발연구실장은 “현재 국내·외에서 토양미생물과 관련한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나 차나무 재배시 토양 미생물 관련 연구는 미흡한 편”이라며 “이번 연구는 차나무 재배에 있어 건강한 토양을 위한 첫걸음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건강한 토양이 건강한 작물을 생산하고 이를 사람들이 섭취하는 만큼 이번 연구에서 과학적 효능이 입증될 경우 관련 논문은 물론 일반 농가의 차나무 생산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하동군 | 이경 | 2020-04-07 09:57

하동군은 지리산생태과학관이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에 선정돼 4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은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생태계보전협력금 납부자가 자연환경보전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납부한 생태계보전협력금의 일부를 반환해 주는 사업이다.하동군은 전국 33개 선정 사업지 중 경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이 사업비로 내달 지리산생태과학관 야생화단지의 숲 생태 복원사업에 착수해 10월 준공할 계획이다.지리산생태과학관 야생화단지는 2013년부터 진행된 하동읍∼화개면 국도건설공사로 인해 진입로와 야생화단지 상당부분이 편입돼 생태계 훼손이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군은 이 사업을 통해 나비 생태원·조류유인 숲·인공습지 등을 새로 조성해 생태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고,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관찰데크와 휴게공간도 조성해 과학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친환경적인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야생동물이나 소생물이 이입되고 생물종 다양성과 생태계 복원을 기대한다”며 “향후 과학관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해 경남의 대표적인 생태체험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리산생태과학관은 2012년 5월 개관해 연간 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생태체험시설로, 군민뿐만 아니라 경남, 광양 지역의 교육기관에서도 학습 목적의 단체 방문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20-04-07 09:56

하동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먹이를 구하려고 인가나 마을 인근으로 내려와 농작물과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유해야생동물에 대한 본격적인 포획작업에 들어갔다.하동군은 멧돼지·고라니·까마귀·까치 등으로 인한 인명 및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해 6일부터 12월 말까지 9개월간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군은 관내 모범 수렵인 중 지난해 경찰서 총기출고실적과 유해야생동물 포획실적을 합산해 20명의 피해방지단을 선발했다.1인당 포획허가수량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응하기 위해 멧돼지는 무제한이지만 고라니 30마리, 까마귀·까치는 각 10마리 이내로 제한된다. 멧돼지·고라니 등으로 인한 피해 농가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고를 하면 즉시 출동해 포획활동을 펼치게 된다.그러나 추석 성묘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9월 중 추석 연휴 전 성묘(토·일요일)기간과 추석연휴 기간에는 수렵이 전면 금지되며, 특히 인가·축사로부터 100m 이내에서는 주민을 미리 대피시키는 등 필요한 안전조치를 취한 뒤 총기사용이 가능하다.또한 반달가슴곰 보호를 위해 지리산국립공원구역과 국립공원 경계로부터 500m 이내, 문화재보호구역, 군사시설지역, 관광지 등에서는 수렵이 금지된다.군은 예기치 않은 사고에 대비해 피해방지단 20명 전원에게 수렵보험 가입과 함께, 수렵조끼와 기본 엽총실탄 30발을 지급하고, 포획 시 멧돼지는 10만원, 고라니는 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박보승 환경보호과장은 “산 연접 농경지에 출입하거나 등산할 때는 눈에 잘 띄는 옷을 입되 해가 진 후에는 산에 들어가지 않은 것이 좋다”며 “피해방지단은 주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기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지난해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해 455건의 피해를 접수하고 멧돼지 410마리, 고라니 168마리를 포획한 바 있다.

하동군 | 이경 | 2020-04-06 10:12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도내 17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방역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빠른 종식을 염원하며 합동 방역활동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합동 방역활동은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을 막고 지역과 상생하고자 한마음창원병원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시·군의 자원봉사센터에 방역용품을 지원하면서 이뤄졌다.이날 합동 방역활동은 경남지역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지역별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일상 속 소독의 생활화를 실천하며 집중 방역활동을 통해 경남지역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기원했다.하동군에서도 이날 새마을지도자 하동군협의회(회장 손차모) 회원 5명과 자원봉사센터 직원 3명이 학생들의 왕래가 잦은 진교면 소재 입시학원 2곳과 어린이집 1곳을 찾아 구석구석 방역소독을 하며 합동 방역에 힘을 보탰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손차모 회장은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는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방역 활동과 함께 군민의 건강과 안녕을 위한 자원봉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는 이번 합동 방역활동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각 소속 단체에서 정기적 릴레이 방역활동을 펼친다.

하동군 | 이경 | 2020-04-03 09:15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악양면청년회(회장 장형순) 임원진이 지난 2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하동의 미래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1999년 결성돼 45명의 회원을 둔 악양면청년회는 2012년 100만원을 시작으로 2014∼2017년 4년간 1100만원 등 지금까지 6년째 1500만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하며 후학사랑에 힘을 보탰다.장형순 회장은 “지난해 행사 수익금 일부와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뜻을 모아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작으나마 미래의 주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마중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윤상기 군수는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에 하동의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해 준 장형순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소망대로 하동 미래 100년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이루는데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한편, 악양면청년회는 매년 대봉감축제와 정월대보름 행사를 주관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사회복지법인 느티나무 경남장애인부모회 하동군지부에 지난 2013년부터 7년째 매년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하동군의 대표 청년단체이다.

하동군 | 이경 | 2020-04-03 09:14

하동군은 지난해 4월 대기관리권역법 제정으로 기존 수도권에만 적용되던 대기관리권역에 포함됨에 따라 3일 관련법 시행과 함께 대기질 관리가 한층 강화된다고 밝혔다.대기관리권역에서는 사업장 총량제 실시, 자동차배출가스 정밀검사, 친환경인증 보일러 구입 설치, 노후 경유차 억제 등 자동차 및 생활주변 대기오염원 관리 등이 의무화된다.이에 따라 군내 대기배출 1∼3종 사업장을 총량관리제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엄격하게 제한하며, 2024년까지 5년간 연도별 오염물질 배출총량을 할당하고 총량 이내로 배출하도록 규제한다.노후 경유차의 경우 자동차배출가스 배출허용기준에 미달하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 또는 교체해야 한다.또한 저공해 조치를 완료하지 않은 노후 건설기계는 100억원 이상의 공공기관 발주 토목·건축사업에 참여할 수 없도록 제한한다.가정용 보일러 설치 및 교체 시 친환경인증을 받은 보일러만 공급 판매가 가능하고, 경남도 조례 제정에 따라 화목보일러 등 소규모 배출원도 규제될 수 있다.또한 대기관리권역에 포함되면서 대기환경보전법에 의한 자동차배출가스 정밀검사 시행지역으로 변경돼 기존 정기검사에서 정밀검사로 자동차배출가스 관리가 엄격해 진다.정밀검사는 국토교통부·한국교통안전공단 등 배출가스 정밀검사 구축 등을 위해 3개월 연기돼 오는 7월 3일부터 시행한다.현재 군내 자동차배출가스 정밀검사 준비업체는 하동읍 현대종합자동차정비공업사와 ㈜두일1급자동차종합정비공업사 등 2곳으로, 5월 중 검사 개시를 위해 준비 중이다.대기환경보전법에 의한 주유소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사업장도 규모별로 연차적으로 2023년까지 유증기회수설비를 설치해야 한다.군은 대기관리권역 시행으로 대기환경 분야의 각종 국·도비사업이 우선 지원됨에 따라 관련 사업을 적극 발굴해 명실상부한 알프스하동의 청정지역 대기환경보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박보승 환경보호과장은 “인근 광양·여수·순천도 이번

하동군 | 이경 | 2020-04-03 09:13

하동군을 비롯한 서부경남 기관 및 기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어업인과 소상인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하동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수산물 소비 부진을 타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근 관내 및 서부경남 기관·기업의 구내식당에 참숭어 회를 납품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했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발전본부는 하동군수협과 협의를 통해 참숭어 회 800인분을 납품 받아 2일·9일 2일간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 제공키로 했다.또한 진주시에 소재한 국방기술품질원은 오는 7일 300인분, 하동군은 9일·23일 2일간 총 400인분, 하동교육지원청은 16일 50인분을 공급하기로 했다.코로나19 확산으로 어업인과 횟집 등 소상인들이 출하적체와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기관·기업의 구내식당 납품을 통해 어업인과 소상인들이 동시에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군은 참숭어 회의 구내식당 납품 외에도 지역의 수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먼저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이 끝나는 시점에 맞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단체-횟집 매칭 특판 행사’를 추진해 수산물 소비 붐 조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그리고 비대면 접촉이 확산하는 추세를 반영한 배달앱을 활용한 온라인 판매망 확보와 주말 녹차참숭어 로드마켓 판매 행사를 통해 수산물 소비촉진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윤상기 군수는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해 준 기관·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과 지역 상인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기관·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0-04-02 13:30

하동군이 군민의 건강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원시에 소재한 한마음창원병원(이사장 하충식)과 손을 잡았다.하동군은 2일 군수 집무실에서 윤상기 군수와 하충식 이사장이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 위치한 한마음창원병원은 28개 진료과와 13개 특화센터 등 환자중심의 의료시스템에다 400여 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이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군민 의료지원 서비스와 하동군의 관광, 농·특산물의 홍보 및 판매촉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했다.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하동군민이 한마음창원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받거나 입원할 경우 의료비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또한 재단이 운영하는 창원시립마산요원병원을 이용할 경우에도 간병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그랜드 머큐어호텔 객실 및 부대시설에 대한 이용료 할인도 받는다.그리고 하동군의 의료 취약지역에 대한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병원 측의 각종 워크숍도 하동지역 관광숙박업소를 이용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병원 구내식당에 하동 농·특산물을 적극 이용하고, 호텔 내 농·특산물 판매촉진 행사도 지원키로 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특산물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양 기관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공동 관심 분야를 개발하고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군은 지난 2월 29일 한마음병원이 경남에서 처음으로 코호트 격리가 되자 연일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게 녹차 등 하동 농·특산품을 지원한 바 있다.

하동군 | 이경 | 2020-04-02 13:30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하선미)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지난달 30일 교육지원청에 방문한 민원인에게 손소독제 등 개인위생용품을 나눠주는 청렴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나눔 행사는 지금까지 확진자가 없는 하동지역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군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으며, 손소독제로 손을 깨끗하게 닦는 모습에 ‘성품과 행동이 맑고 깨끗함’이라는 청렴의 의미를 담았다.하동교육지원청은 이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가 배포하는 ‘청렴한 세상의 문을 여세요!’라는 문구가 새겨진 청렴스티커를 부착한 손소독제와 부직포 마스크를 배부했다.손소독제를 받은 민원인들은 “방문할 때마다 현관에서 체온 측정을 해야 하고 사무실에도 직접 못 들어가고 별도의 공간에서 교육지원청 직원을 만나야하는 등 불편이 많았는데 손소독제를 받으니 작은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하선미 교육장은 “우리 모두가 함께 개인위생 생활 수칙을 지킨다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그때까지 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직원과 민원인들을 격려했다.

하동군 | 이경 | 2020-04-01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