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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봄의 전령사! 상큼한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지리산 청정지역의 하동산 취나물이 본격 출하하기 시작했다.하동산 취나물은 지리산의 깨끗한 물과 풍부한 일조량 속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돼 맛과 향이 뛰어나고 입맛을 돋우는데 좋다.하동군은 17일 오전 11시 30분 하동농협 적량지점 삼화실선별장에서 ‘2020 취나물 초매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초매식에는 백성수 농업기술센터 소장, 방이호 적량면장, 여근호 하동농협장, 하동·부산·진주·순천지역 중매인, 생산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적량취나물작목반(공동출하회장 이윤권(삼화작목반)·김영길(우계작목반))이 주관한 이날 초매식에서는 취나물 풍작과 농업인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행사에 이어 올해 첫 출하된 취나물 경매가 진행됐다.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현장 경매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경매가는 지난해와 비슷한 kg당 8000원 선에서 2t 가량 거래됐다.하동에서는 이날 초매식을 시작으로 시설 취나물은 오는 5월까지, 노지 취나물은 3월 중순부터 6월까지 출하된다.취나물 주산지인 하동에서는 적량·청암·악양·양보면 등 청정 지리산 일원 630농가가 110여㏊의 재배면적에서 연간 2440여t의 취나물을 생산해 54억원(2019년 기준)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하동산 취나물은 지리산 기슭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되기 때문에 맛과 품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향이 뛰어나고 영양이 풍부해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취나물은 비타민C와 아미노산·칼륨 등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성인병과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며, 두통 완화와 뇌 활성화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군 관계자는 “하동산 취나물은 지리산의 깨끗한 물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맛과 향이 뛰어나고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며 “푸른 봄의 전령사! 취나물 맛보고 봄 향기 느껴보기 바란다&r

하동군 | 이경 | 2020-01-17 16:40

하동군 악양발전협의회(회장 최재인)는 지난 16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 정기총회에서 지난 8월 가로수(동백나무) 100주를 무상 기증한 김종균 영풍식물원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악양발전협의회는 가로수 식목사업을 위해 2016년 9월∼12월 주민의견수렴을 거쳐 2017년 1월 25∼2월 28일 35일간 주민과 향우를 대상으로 ‘악양사랑 가로수 기증운동’을 추진했다.그 결과 참여 인원 307명, 4100만원의 성과를 얻어 2017년 3월 악양면 동ㆍ서로 구간 4.5㎞에 450그루의 가로수를 심고 5월 2일 가로수 조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그러나 그해 늦은 봄부터 지속된 가뭄으로 가로수 생장에 치명적 영향을 끼쳐 고사목이 눈에 띄게 늘어난 데다 다음 해 봄부터는 가로수 관리에 대한 민원이 발생해 관계자들의 애를 태웠다.악양발전협의회는 자구책으로 지난해 3월 초 동쪽구간에 주목 40그루를 보식하고, 논 끝의 나머지 구간에 대한 보식 대책은 하동군에 예산 요청해 도움을 받기로 했었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영풍식물원이 지난해 8월 16일 애지중지 가꾼 10년생 동백나무 100그루를 무상 기증했고, 악양발전협의회는 다음 달 7ㆍ8일 이틀간 서쪽구간에 동백나무를 심어 현안을 해결하게 됐다.이에 악양발전협의회 임원진은 올해 정기총회에서 면민과 발전협의회 회원의 마음으로 그 뜻을 전하고자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

하동군 | 이경 | 2020-01-17 09:33

겨울철 평사리들판이 다시 한 번 뜨겁게 달궈진다. 지난해 처음 열려 전국에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던 논두렁축구대회가 내달 15·16일 양일간 평사리들판 특설경기장에 열린다고 하동군과 행사를 주관하는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가 밝혔다.‘겨울을 녹여 버리자’, ‘동심을 되찾아 오자’, ‘들판을 땀나게 하자’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내외국인을 망라해 100팀 선착순으로 참가팀을 모집한다.리그 편성은 남성부와 여성부, 혼성부, 초중고부 등 모두 6개 리그에 팀당 선수는 7명이다. 2월 7일까지 접수하며 참가비는 7만원으로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3만원이 환불된다.경기시간은 전·후반 구분 없이 20분이며 짚풀공예로 만든 공을 전용구로 사용한다. 시상금은 총상금 700만원으로 각 리그별 우승 50만원, 준우승 30만원, 3위 10만원 등이다. 참가신청은 놀루와 홈페이지(www.nolluwa.co.kr)나 전화(055-883-6544)로 하면 된다.행사경비도 ‘구단주’ 모집을 통한 크라우드 펀딩 형태로 마련한다. 작년에도 행사경비의 일부분을 구단주를 통해 모집했으며 올해도 1구좌 1만원부터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형태의 구단주를 모집해 행사 경비를 조달할 계획이다.구단주가 되면 놀루와의 특별행사에 무료로 초청하며 100구좌 이상 구단주에게는 놀루와 명예조합원으로 위촉하는 등 특별예우를 할 계획이다.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는 2018년 5월 창립한 협동조합 형태의 공정여행사로, 작년에 경남도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아 지역사회의 화력과 지역, 여행자와 지역,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작년에는 각종 공공기관 워크숍과 귀농프로그램,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트레블 헬퍼’, 생태관련 마을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생태관광워크숍 등을 수행해 공적인 영역에도 일익을 담

하동군 | 이경 | 2020-01-17 09:30

하동군은 설 연휴기간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위해 관광ㆍ민생·교통·의료 등 8개 분야의 2020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군은 이를 위해 설 연휴기간 동안 부군수를 총괄지휘, 기획예산과장을 상황실장으로 본청·읍면·사업소 등 25반 118명의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종합상황실 근무반은 오전 9시∼오후 6시 군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의 불편이 없도록 각종 생활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야간에는 숙직근무자가 같은 업무를 담당한다.군은 이에 앞서 16∼27일 12일간을 설 연휴 종합대책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분야별 세부대책 추진에 들어갔다.먼저 설 연휴 이전에 공사 중인 도로를 완벽하게 복구하고 관내 주요 도로에 대해 환경정비, 결빙 예상구간 안내 표지판 설치, 도로파손 정비도 완료하기로 하는 등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기로 했다.또한 연휴기간 귀성객 편의를 위해 하동·진교터미널∼서울 시외버스를 증편 운행하고, 심야 귀성객 연계수송을 위해 택시업체에 협조를 구하는 한편 경찰서, 119와 유사시 수습 복구 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하고 정상적인 교통상황을 유지하기로 했다.민생 경제 안정을 위해 물가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LPG가스 판매업소의 윤번제 운영을 통해 가스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한다.청소차량이 운행하지 않는 설 당일과 일요일을 제외하는 생활쓰레기 배출을 홍보하고, 쓰레기 무단 투기와 다중이용시설 쓰레기 분리배출 실태를 점검하는 등 군민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상수도 안전 공급을 위해 정수장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취정수장 정상 가동과 급수사고에도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특히 보건소·보건지소·진료소 등 31개 보건기관과 의원·한의원·치과의원 등 11개 의료기관을 당직의료기관, 11개 약국을 당번약국으로 지정·운영한다.조류인플루엔자(AI)&

하동군 | 이경 | 2020-01-17 09:27

하동군은 하동읍에 있는 가릉식당(대표 최성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10kg들이 쌀 30포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다슬기와 재첩을 주요 음식으로 판매하는 최성옥 대표는 “하동에서 나는 특산물로 소득활동을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군내 동절기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또한 하동여자고등학교도 축제 수익금 42만 4710원을 군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액 기탁했다.하동여고는 축제 프로그램 중 학생들이 직접 재능을 살려 손수 만든 쿠키 등의 먹거리와 천연 식물꽃으로 만든 방향제, 엽서, 꽃다발 등을 학우들에게 판매해 성금을 마련했다.안희진 전교학생회 부회장은 “학우들 개개인이 잘 할 수 있는 재능을 마음껏 살려 만들어 낸 작품에 성취감을 느끼며, 나아가 완성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큰 나눔의 기쁨을 느낀다”며 “학우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함께 공유하겠다”고 말했다.윤상기 군수는 “가릉식당 대표와 하동여고 학생들의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설명절 사랑나눔 전개가 어려운 군민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20-01-16 09:03

하동군은 주요 작목 중 하나인 딸기의 겨울철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3월 초까지 드론을 활용한 딸기 인공수정 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옥종면 일원에서 실시되는 이 사업은 2019년 실시한 인공수정 시범사업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드론비행 방식으로 딸기 인공수정시 생산성향상 효과를 검증할 예정이다.그동안 딸기 수정은 꿀벌이나 인력에 의한 방식으로 시행됐으나 겨울철에는 꿀벌의 활동성이 떨어져 수정률이 낮아지고 생산량이 줄어드는 문제가 딸기 재배농가의 고질적인 애로사항으로 손꼽혀 왔다.올해도 작년에 사업을 수행했던 경남도립거창대학 산학협력단이 용역을 맡아 옥종면 딸기농가와 협의해 추진한다.군은 최적의 드론비행 조건이 검증되면 딸기 생산농가에 이 방식을 전면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이번 딸기 인공수정 사업은 꿀벌을 완전히 배제한 드론 단독으로만 수정 실험할 계획으로 이 사업이 성공하면 착과율과 생산량이 향상되고 기형과율이 줄어들어 딸기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군은 농업인·공무원 대상으로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 교육비용을 지원하고 관내 농업인에 드론 제작·방제 실무 교육을 지원해 드론을 농업경영과 공무수행에 활용해 농가 일손절감·소득증대 및 공무원 업무능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매진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20-01-16 09:00

하동교육발전을 위해 설립된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이 16일 알프스하동의 100년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2020 장학사업 청사진을 내놨다.특히 올해는 장학금 지원 규모 확대를 비롯해 우수교사 장려금 신설, 명예의 전당 설치, 장학백서 발간 등 다양한 장학사업이 펼쳐져 새로운 전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올해 장학사업비는 16억 46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억원 늘었다. 다자녀가구장학금 등 8개 장학금 576명에 4억 9600만원이 지원되며, 다자녀가구장학생 성적철폐에 따라 8000만원이 증액됐다.교육환경개선사업은 하동영재교육원 국제캠프, 중·고등학생 해외문화탐방, 통학버스, 방과 후 학습프로그램, 원어민보조교사, 행복교육지구 운영, 기숙형 공립고지원 등 7개 사업에 11억 2000만원이 지원돼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한다.장려금은 지난해보다 2000만원이 증가한 3000만원으로 해외문화탐방 고등학교 인솔교사 2명에게 탐방비 전액이 지원되며 증액된 2000만원은 올해 신설된 사업으로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 우수 5개 대학 진학할 경우 해당 교사에게 서울대 500만원, 고려대·연세대 등 300만원을 우수 교사 장려금으로 지원하게 된다.고액기탁자의 고귀한 뜻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명예의 전당이 설치된다. 명예의 전당은 홈페이지에 1000만원 이상 Bronz(청동), 3000만원 이상 Silver(은), 5000만원 이상 Gold(금), 1억원 이상 Diamond(다이아몬드)로 분류되며, 1000만원 미만 기탁자는 성명을 입력하면 낸 기부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2023년 장학재단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장학재단의 20년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학백서를 발간키로 하고,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본격 추진한다.젊은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의 사다리가 될 장학기금은 올해도 10억원 유치를 목표로 50만 내외군민과 하동과 인연은 없지만 귀한 인연으로 동참한 소중한 분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동참을 유도하며

하동군 | 이경 | 2020-01-16 08:59

하동군은 15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0 읍·면정 합동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읍·면정 보고회는 지난해처럼 합동보고회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군정보고와 각 읍·면장의 읍·면 보고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 점과 제한된 자리로 인해 많은 주민들과 소통, 공유하지 못했던 점을 개선해 오전·오후로 나눠 진행됐다.이날 보고회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신재범 군의회 의장, 이정훈 도의원, 군의원, 간부공무원,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에 하동읍∼고전면 6개 읍·면 주민 등 600여명, 오후엔 금남면∼옥종면 7개면 주민 600여명 등 총 1200여명이 참석했다.보고회는 하동합창단의 식전 공연에 이어 국민의례, 인사말, 13개 읍·면 각계계층 주민들의 희망메시지 영상 상영, 군정 업무보고, 13개 읍·면정 보고, 군민과의 대화, 화합의 의미를 새긴 읍·면장의 새해인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군은 먼저 ‘멈춤 없는 군정, 흔들림 없는 군정, 알프스 하동 100년 미래 경제 창출’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주요 군정 베스트 10을 설명하고 올해 경제·복지·관광·교육·농업·환경 등 6대 분야별 주요사업 계획과 2020년 12개의 핵심 전략 업무를 소개했다.지난해 공모사업 및 국·도정 평가에서 127건 622억원을 확보하는 등 당초예산 사상 처음 6000억대(6011억원) 돌파, 수출 5200만달러 돌파, 농·특산품 내수판매 411억원 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고 보고했다.또한 폐철도 공원화사업·복합교통타운·지중화 사업 등으로 인한 하동읍의 대변신, 2년 연속 어촌뉴딜 300 공모 선정, 하동비행장 이전 확정,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 하동 세계차 엑스포 개최

하동군 | 이경 | 2020-01-15 14:30

하동군은 지난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0년도 민간환경감시단 운영과 관련해 민간환경감시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2020년도 민간환경감시단은 지역 환경보전에 관심이 많은 모범택시운전자와 군민 등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활동은 민관합동단속, 취약지 환경감시 및 모니터링, 환경관련 여론 전달 등이다.군은 기존 위촉자를 제외한 진교면 윤금석씨를 신규 민간명예환경감시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위촉기간은 3년이다.군은 민간환경감시단의 환경감시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환경상식, 환경감시 및 신고 요령 등에 대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민간자율환경감시단은 2010년 9월 택시모범운전자인 명예환경감시원 13명으로 운영돼 오다 2017년 일반 군민 13명을 추가로 위촉해 26명으로 확대 운영됐다.이들은 차량을 이용한 환경위반 순찰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민·관 합동 단속, 환경오염행위 신고 등 다양한 환경감시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민간자율환경감시단이 추진한 다양한 환경감시 활동성과를 되짚어보고 향후 발전방안과 2020년 감시활동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매월 1회 이상 민간자율환경감시단의 환경순찰 결과를 관계공무원과 공유하고 환경감시 업무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또한 쓰레기 불법투기 및 무단소각, 축사 악취, 비산먼지, 소음진동, 오폐수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행위 신고 시 과태료 처분 이상에 해당되는 신고는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군은 이와 함께 환경감시활동에 우수한 실적을 올린 명예환경감시원에게는 각종 환경시책 유공자 포상 시 우선 추천키로 했다.박보승 환경보호과장은 “명예환경감시원은 지역환경 문제를 잘 아는 전문가로서 생활환경보전에 열정을 가진 분들을 위촉했으며, 별도의 지원도 없고 잘 알아주지 않는 환경감시활동이지만 그 역할은 환경파수꾼으로서 환경보전에 끼치는 영향이 막중하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0-01-15 10:40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은 지난 14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노인·장애인 등 복지관 이용자 300여명을 모시고 ‘2020 새해맞이 행복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노년은 건강해, 장애인은 동등해, 우리 모두 행복해’를 슬로건으로 한 행복콘서트는 노인과 장애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새해를 응원하고, 노인과 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부인 하수자 여사, 강상례 군의회 부의장, 정연가 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장, 김봉수 시각장애인협회장, 배춘국 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장, 유인섭 광양포스코 사랑나누기봉사단장과 회원들이 함께했다.재능기부로 진행된 콘서트는 꽃별어린이집(원장 남윤선)과 원광어린이집(원장 고두례) 아동들의 율동과 부채춤, 합창, 그리고 하동사랑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동미) 학생들의 난타와 댄스, 초청가수 김옥희의 트로트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로 펼쳐졌다.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광양포스코 사랑나누기봉사단이 새해 선물로 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장바구니를 준비해 직접 전달했다.윤상기 군수는 “어르신과 장애인들의 활기찬 새해를 응원하고자 하동의 보배인 아이들이 재롱잔치를 마련했다”며 “백세시대 복지관을 통해 여러분의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면서 건강하고 행복하시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0-01-15 10:34

하동군이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둔 17일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입구에서 하동녹차 홍보마케팅을 벌인다.하동군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하동녹차 홍보마케팅에는 하동차생산자협의회, 하동차홍보단, 하동덖음차보존회, 하동군벤처농업협회 등 14개 업체가 참여한다.정부세종청사에서 펼쳐지는 이번 하동녹차 홍보마케팅은 세종청사 개청 이래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행사다.‘茶 좋은 하동, 多 보러 오세요’를 주제한 이번 행사에는 하동녹차 시음을 비롯해 블랜딩 녹차제품 판매, 재첩, 하동대봉감 와인 등 하동 농·특산품 택배 서비스, 레일바이크·짚와이어·한옥체험관 등 하동관광지 최대 30% 할인권 제공 등 다채로운 마케팅을 펼친다.또한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하동녹차 홍보 및 2022 하동세계茶엑스포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해 100만 서명 참여자에 가루녹차(말차)·발효차가 든 홍보물품을 제공하고, 치즈스틱·밀크티·말차라테 등 여러 종류의 블랜딩 녹차제품 시음 기회를 준다.이재훈 특화산업과장은 “이번 행사에서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하동녹차를 비롯한 하동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2022 하동세계茶엑스포 성공 개최 기원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는 찾아가는 하동녹차 홍보마케팅을 자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0-01-15 10:30

청정 남해바다에서 하동녹차를 먹고 자란 ‘겨울철 별미’ 하동 왕의 녹차참숭어가 올들어 첫 북미시장 수출에 올랐다.하동군은 15일 금남면 수협 위판장에서 윤상기 군수, 손영길 수협조합장, 박이진 하동녹차참숭어영어조합법인 대표, 참숭어 양식어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왕의 녹차참숭어 선적행사를 가졌다.이번 선적행사는 지난해 11월 북미시장개척단이 캐나다 밴쿠버에서 체결한 하동 왕의 녹차참숭어 100만 달러어치 수출협약(MOU)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말 두 차례 1200㎏ 선적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 2100kg을 선적했다.군은 향후 현지 수요에 따라 순차적으로 선적할 계획이며, 군과 수출업체 아라F&D는 그동안 북미시장 수출확대를 위해 현지 수산물 수입업체 및 물류노선 개선을 통해 수출의 질을 향상시켰다.특히 이번 왕의 녹차참숭어 수출은 2018년 중단된 북미시장을 어렵게 복원해 수출이 재개된 것이어서 의미가 더욱 크다.윤상기 군수는 “북미시장이 어렵게 복원된 만큼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수출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수출시장 다각화를 통해 녹차참숭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한편, 군은 녹차참숭어의 수출시장 다각화 대상국가로 베트남을 선정하고 수출통관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으며, 향후 현지 수입업체를 선정해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하동군 | 이경 | 2020-01-15 10:28

해마다 지역의 저소득 계층에 선행을 베풀고 있는 정영건 양보면 주민자치위원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목욕탕 무료이용권을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하동군 양보면은 정영건 주민자치위원장이 지난 13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양보목욕탕 무료이용권 1000매를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양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정영건 위원장은 교통과 건강상의 문제로 아직 목욕탕을 이용해보지 못한 어르신이 많음을 헤아려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르신과 저소득계층이 목욕탕을 이용하고, 면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만든 시설을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목욕탕 무료이용권을 기탁한다고 밝혔다.양보목욕탕은 지난해 9월 양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회(위원장 차재호)가 양보면 복지회관과 목욕탕을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양보목욕탕은 1월 현재 달(月)목욕을 150여명이 신청하고, 일반이용자도 하루 평균 150여명이 이용해 매일 최소 250명 이상이 목욕탕을 이용하는 등 면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깨끗한 수질로 현재도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정영건 위원장은 매년 설·추석 명절을 전후해 지역 어르신과 어려운 계층에 10년째 물품을 전달하는 등 수년째 고향사랑을 계속 실천하고 있다.손성숙 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정영건 위원장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양보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양보목욕탕 활성화와 효과적인 시설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면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0-01-14 09:23

하동군이 소설 의 무대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별당 연못에 관광객들이 던져놓은 ‘사랑의 동전’을 수거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놨다. 속 별당아씨에 이어 어린 딸 서희가 거처하던 최참판댁 별당에는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지다’는 의미의 천원지방(天圓地方)의 기운이 서린 연못이 조성돼 있다.땅을 표현한 사각의 연못 한 가운데 하늘을 연상하는 둥근 모양의 섬 앞 연못 속에 동그란 절구통이 놓여 있는데 그곳에 동전을 던지며 사랑과 소망, 무병장수를 염원한다.비록 신분은 다르지만 서로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현실적인 신분의 벽을 극복하고 사랑의 연을 맺은 속 별당아씨와 구천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 때문일까.최참판댁을 찾은 관광객 중에 연못 절구통에 동전을 던져 넣으며 사랑이 이뤄지기를 소망하는 사람이 이어지면서 동전이 하나 둘 쌓여갔다.그리고 인근 토지마을의 야무네에는 ‘복덩이 바위’가 하나 있는데 그곳에도 관광객들이 복을 빌면서 지폐나 동전을 얹어놓아 조금씩 모였다.군은 2016년부터 연말이면 그곳에 쌓인 동전을 수거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고 있는데 지난 연말 2곳에서 수거한 동전과 지폐는 61만 7430원.군은 수거한 ‘사랑의 동전’ 전액을 지난 8일 사랑의 열매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MBC진주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군 관계자는 “연못에 동전을 던지면 사랑이 이뤄진다는 스토리텔링 공간이 마련되면서 최참판댁을 찾는 또 다른 재밋거리가 되고 있다”며 “모인 동전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0-01-14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