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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초등학교(교장 이춘호)는 해피하모니 하동윈드오케스트라(단원 75명)가 지난 15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오케스트라 지역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하동초등학교 관악부는 1995년 창단돼 정기연주회 8회를 개최하고 학예술경연대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 참가해 입상하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또한 현충일 추념식, 군민의 날, 하동도서관 행사 등 해마다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서 연주하며 지역의 문화예술 확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해피하모니 하동윈드오케스트라는 하동초등학교가 주축이 돼 하동읍의 초·중·고 5개 학교 학생들로 이뤄진 거점오케스트라로, 졸업한 선배들이 다시 찾아와 후배들과 함께 하모니를 이루는 청소년오케스트라이다.해피하모니 하동윈드오케스트라가 참가한 곡은 가야국의 역사와 문화를 행진곡으로 표현한 ‘가야행진곡’과 학교생활의 과정을 모티브로 해서 학교에 대한 자긍심과 학생으로서 경험하는 열정과 우정에 대해 묘사한 곡인 ‘ROSS ROY’였다.이날 무대 위에서의 연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함께 나아가는 단원들의 자긍심과 열정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페스티벌에 참가한 6학년 한 학생은 “참가곡을 연습하면서 곡의 이야기가 점점 우리 이야기가 돼가는 기분이었다”며 “무대 위에서 연주할 때 마치 우리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들려주는 기분에 사로잡히는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08-19 10:01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하동군이 명품 농·특산물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소비 촉진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2019 추석맞이 농·특산물 마케팅’에 나섰다.군은 추석 선물 및 제수용으로 선호가 높은 햇배, 햇밤, 전통한과, 건나물, 새송이버섯, 재첩국, 섬진강쌀, 매실가공품, 솔잎한우, 어류세트 등 고품질 규격 농·특산물 25개 품목을 선정해 집중적인 판촉 활동을 벌인다.군은 판촉 활동에 앞서 이들 농·특산물의 홍보 팸플릿과 서한문을 제작해 전국 향우회, 관계기관, 기업체, 자매결연·협력단체, 지방자치단체 등에 발송한 데 이어 농·축·수협과 지역내 주요 관광지, 읍·면 민원실에 비치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농·특산물 홍보팀을 구성해 전국의 향우회와 자매결연 기관·단체 등을 직접 찾아가 현장 마케팅을 벌이는 한편, 국과소별로 지역내 관광·숙박시설, 농공단지, 건설현장사무소, 자매결연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판촉활동에 들어갔다.군은 이와 별도로 오는 30일부터 9월 9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된 명품 농·특산물 판매 활동을 벌인다.군은 30일∼9월 1일 세종시에서 열리는 전국팔도 농·특산물 홍보 판매전을 시작으로 9월 3∼4일 서울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서대문구 직거래장터와 같은 기간 도청 잔디광장에 마련되는 도청장터에 잇달아 참가한다.그리고 9월 4∼6일 정부 서울청사와 대전청사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 9월 5∼6일 서울 송파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9월 6∼9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직거래장터 등에 참가해 명품 농·특산물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

하동군 | 이경 | 2019-08-19 09:58

하동군 양보면 우복리 고래장골에서 고려∼조선초기로 추정되는 석실묘가 발굴됐다.하동군은 우복리 고래장골 일원에 도굴·훼손된 석실묘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복원을 통한 역사문화 자원 활용을 위해 (재)경남문화재연구원(원장 박동백)에 의뢰해 긴급 발굴조사를 실시하고 지난 16일 현장에서 학술자문회의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지난달 29일부터 실시한 발굴조사 결과 우복리 고분은 해발 572m의 이명산 계봉 북서쪽 능선에서 서쪽으로 갈라져 나온 가지능선의 돌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서쪽 능선에 고분 1기가 더 확인됐다.고분 입지가 산 중턱에 단독 묘역을 마련하고 풍수지리사상에 입각한 지세를 이용한 점과 평편한 천장에 장대석으로 세로로 평평하게 쌓은 점, 수습된 유물(도기편·기와편·청자편·백자편) 등을 고려할 때 고려∼조선 초기 석실묘로 추정됐다.이 고분은 앞서 1988년 부산대학교에서 가야문화권 유적 정밀조사를 통해 처음 학계에 알려졌으며, 고분의 구조가 적석식 장방형 횡구식석실분(앞트기식 돌방무덤)으로 조사돼 가야지역과 그 궤를 달리하는 백제지역의 고분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이어 지난 6월 (재)경상문화재연구원(원장 노태섭)이 우복리 고분에 대한 정밀지표조사 결과 전체적인 잔존상태와 구조는 앞선 가야문화권 유적정밀조사 시의 양상과 비슷한 것으로 보고됐다.그러면서도 벽화 존재 가능성과 매장주체부 위치가 지하인 점, 편천장에 장대석을 종평적한 점, 고분 입지가 단독분으로 산 중턱에 묘역을 마련하고 풍수지리사상에 입각한 지세를 이용한 점 등으로 미뤄 고려~조선초기의 석실묘일 가능성도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재)경남문화재연구원은 석실을 중심으로 폭 40㎝ 정도의 십자 둑을 설치하고 봉분을 4분면으로 나눠 둑을 남기고 1차 노출 및 표토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트렌치는 폭 50㎝ 정도로 설정하고 둑에 밀착시켜 나란히 굴착해 토층조사를 실시했다.봉분은 도굴로 훼손돼 대부분 유실된 것으로 확인됐다. 석

하동군 | 이경 | 2019-08-19 09:57

지난 주말 남해바다의 하동 노량항 일원에서 세계 정상급 드론 파일럿들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 최초의 대형 드론 오션 슈퍼레이싱이 펼쳐져 장관을 이뤘다.앞서 소설 의 무대 최참판댁과 우리나라 차 시배지, 구재봉 활공장 등 하동의 관광명소에서는 드론 판타스틱 매치가 열려 큰 이슈가 됐다.하동군은 지난 17일 이순신 장군 최후의 해전지 노량항 앞바다에서 1∼1.5m급 대형 드론 레이싱 대회 ‘하동 슈퍼레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드론 슈퍼레이스는 세계적인 흥행 스포츠인 ‘레드불’의 경비행기 장애물 경주 ‘에어 레이스(Air Race)’에서 착안해 1m급 드론이 노량 앞바다에 설치된 부표 사이를 비행하며 통과하는 대형 드론 오션 장애물 레이싱이다.이번 오션 레이싱에는 세계 1위 김민찬(16·한국), 코리 이바네즈(26·미국) 등 세계 정상급 파일럿 18명이 아찔하고도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을 펼쳐 경기를 지켜보는 500여 관람객의 환성과 감탄을 자아냈다.레이싱은 1조에 3명씩 6조를 이뤄 토너먼트 방식으로 노량항의 스타트 지점에서 2개의 등대와 방파제, 데크 등 5곳에 설치된 10m 높이의 장애물을 무사히 통과해 빠른 시간에 스타트 지점으로 되돌아오는 순으로 승부를 가렸다.레이싱 결과 1위를 차지한 손영록(21·한국)에게 상장과 상금 200만원, 2위와 3위를 차지한 최준원(17·한국)과 코리 이바네즈(26·미국)에게 각각 상장과 상금 100만원, 50만원이 주어졌다.또한 이날 대회에서는 국내·외 파일럿의 메인 경기 외에 고정익 비행기 시연 이벤트를 비롯해 드론 낚시, 4D VR체험, 드론 조종체험, 드론 컬링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프로그램에 참가한 일반 관람객들에게 드론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대형 드론의 슈퍼레이스에 앞서 지난 12∼14일 하동의 주요 관광지에서는 ‘하동

하동군 | 이경 | 2019-08-19 09:52

하동군, 광복절 맞아 5㎞ 걷기행사·판소리 발표회·독립선언서 사진전 등 다채윤상기 군수가 하동 ‘대한독립선언서’의 국가문화재 등록을 기원하는 챌린지에 나선데 이어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하동지역 곳곳에서 하동 대한독립선언서의 문화재 등록을 염원하는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하동군은 광복 74주년인 지난 15일 하동 대한독립선언서의 국가문화재 등록을 염원하는 걷기 행사를 비롯해 판소리 발표회, 독립선언서 전시회 등 다양한 기원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하동 대한독립선언서는 1919년 3월 18일 하동군 적량면장으로 있던 박치화 선생을 비롯한 12인이 작성하고 서명한 후 하동장날 장터에서 낭독하고 배포한 지방 자체의 유일한 독립선언서다.가로 30㎝ 세로 21㎝ 크기의 하동 대한독립선언서는 2015년 국가지정기록물 제12호로 지정됐으나 아직 국가문화재 등록이 이뤄지지 못한 채 독립기념관에 소장돼 있다.군은 하동 독립선언서의 국가문화재 등록을 위해 윤상기 군수가 SNS를 통해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는 챌린지를 시작한데 이어 15일 오전 6시 하동읍 화심리 알프스푸드마켓에서 섬진강변을 따라 송림공원으로 이어지는 5㎞ 구간에서 걷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걷기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지역의 유관 기관·단체장과 사회봉사단체장 및 회원, 일반 군민,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가했다.걷기 코스 곳곳에 태극기와 현수막이 내걸린 가운데 행사 참가자들은 손에손에 소형 태극기와 하동 대한독립선언서가 인쇄된 손수건을 들고 걷기 코스를 행진하며 하동 독립선언서의 국가문화재 등록을 염원했다.2번 국도의 섬진강변을 따라 송림공원에 도착한 행사 참가자들은 정연가 하동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회장의 선창에 맞춰 대한독립 만세를 삼창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군은 걷기 행사에 앞서 전날 오후 6시 30분 악양면 명창 유성준·이선유 판소리기념관에서 열린 광복 74주년 기념 판소리 수궁가 발표회에서도 독립선언서의 문화재 등록

하동군 | 이경 | 2019-08-15 12:00

하동읍은 관내 5개 여성단체 대표가 14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지역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장학기금은 내놓은 여성단체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영숙), 적십자봉사회(회장 최의자),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차선이), 생활개선회(회장 정연례),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은주)다.이들 여성단체가 기탁한 장학기금은 지난달 26∼28일 송림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5회 알프스하동 섬진강문화 재첩축제 기간 중 ‘하동읍 향토음식점’을 운영한 판매 수익금 일부다.이번 향토음식점은 목도리 어업계의 재첩국 협찬과 이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의 후원, 청년회·지역농협·읍사무소의 봉사활동으로 재첩회, 재첩비빔밥, 재첩부추전, 치즈돈가스 등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맛깔스러운 음식을 선보여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향토음식점을 총괄한 장영숙 회장은 2015년 제1회 재첩축제 때부터 향토음식점을 운영하며 판매수익금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양성에 힘을 보탰다.장영숙 회장은 “윤상기 군수의 남다른 교육사랑에 감동을 받아 작으나마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장학기금을 내놓게 됐다”며 “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치는데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윤상기 군수는 “여성단체들의 뜻을 잘 받들어 하동의 미래 인재들에게 소중히 쓰겠다”며 “미래 꿈나무 육성에 늘 관심을 갖고 장학기금을 기탁해 준 5개 여성단체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19-08-14 15:00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하선미)은 초·중학생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주말 전북 진안·임실군 일원과 악양면 평사리공원에서 고장사랑 하동투어 4회차 ‘생태의 탄생지 섬진강을 거닐다’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지리산과 섬진강, 남해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하동투어 4차 프로젝트는 섬진강 발원지부터 남해바다로 이어지는 212㎞의 주요 지점을 둘러보면서 문화와 예술, 생태의 탄생지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가 주관했다.데미샘 자연휴양림에서 1시간여 걸어올라 너덜지대에 위치한 데미샘은 샘물 규모가 1㎡ 정도보다 작은 곳이지만 3도 10개 시·군을 거쳐 남해바다로 흐르는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긴 섬진강 발원지이다.1965년에 준공한 우리나라 최초의 다목적댐 섬진강댐을 둘러본 후 악양면 평사리공원 아래 백사장에서 재첩잡기 체험을 했다.2018년 국가중요어업유산 7호로 지정된 ‘섬진강 전통 재첩잡이 손틀어업’을 직접 체험하며 물비늘의 아름다움도 함께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폭염 속에서도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날씨가 무덥고 일정이 너무 힘들었지만 섬진강 발원지부터 섬진강댐, 반짝이는 은빛 백사장, 재첩잡이 등을 직접 체험한 것이 의미있었다”며 “앞으로 남은 프로젝트도 열심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08-14 09:24

화(火)를 즐길 수 있을까?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이미 경지에 도달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실제 화를 즐기고 있다면 관심이 가지 않을까?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실제 그런 곳이 있고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하동문화원이 주관하는 ‘화(火)를 화(花)로 즐기자’라는 프로그램이 그것이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2019년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일환으로 공모한 사업이다.이 사업은 하동문화원에서 압화작가인 꽃담 이정숙 대표와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협업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간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 1·2일 하동군 악양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현장학습에는 15명의 수강생들의 배움을 향한 열기가 염천의 날씨보다 더 뜨거워 보였다.이날은 평소 배우던 압화공부에서 벗어나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를 통한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감상하고 청춘시절 추억이 담긴 교복과 웨딩드레스를 입고 추억 담기 사진 촬영에 비지땀 흐르는 것도 잊었다.프로그램을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는 이정숙 대표는 “요즘 사람들이 화가 많잖아요? 그 화를 풀 수 있다면 세상은 참 아름답게 보일 것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것을 저와 지역의 예술인들이 압화로 풀 수 있어 매우 보람있다”고 의미를 되새겼다.수강생들의 만족도도 기대 이상이다. 김신양(67)씨는 “우리가 늘 꽃을 보고 살지만 이렇게 꽃이 예술이 되고 이를 통해 화도 풀 수 있다는 것을 미처 몰랐는데 하동문화원과 지역의 문화예술인이 힘을 모아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火’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에 오후 1∼4시 3시간씩 28주간 운영된다. 오는 10월 프로그램을 마치는 날 수강생들의 변화한 모습이 궁금하다.

하동군 | 이경 | 2019-08-14 09:23

하동군은 민원실 문화갤러리 25회차 전시로 내달 6일까지 금성면 광포마을 강상수 작가의 수채화 작품을 선보인다.이번 전시 작품은 하동에서 태어나고 자란 작가가 기억을 더듬어 가며 그린 ‘모내기 하는 사람들’, ‘김매는 풍경’, ‘도리깨질하는 남자들’,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등 농촌의 옛 모습을 수채화물감으로 담백하게 그려낸 그림이다.하동 진교에서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난 작가는 어린 시절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마음껏 배우고 그리고 싶었으나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꿈을 접어야만 했다.그림을 전혀 배우지 못했으나 그림에 대한 꿈을 끝까지 놓지 않고 농사일을 하는 틈틈이 독학으로 그림을 그려온 작가는 2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학생용 수채화물감으로 그린 작가의 그림에는 일반적인 수채화 그림의 화려한 기법은 없지만 분위기가 밝고 소박해 보는 이의 기분까지 따뜻하게 해 준다.아직 경제적으로 풍요롭지 못하고 오히려 아내의 건강이 좋지 않아 농사일에 가사일까지 도맡아 하는 상황이지만 작가의 그림에는 긍정의 에너지가 가득하다.한편, 문화갤러리는 민원실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군민의 재능을 전시·발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지금까지 24차례의 다양한 전시를 통해 문화예술작품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9-08-14 09:22

노인을 상대로 건강식품과 생활용품을 파는 속칭 ‘떳다방’이 하동읍을 중심으로 기승을 부림에 따라 하동군이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지도 단속에 나섰다.특히 최근에는 포교당 간판을 내세워 불교신자인 노인들에게 생필품 등을 원가 이하로 판매하거나 선물로 사람을 모은 후 고가의 위패(位牌)와 원불(願佛) 등을 판매하거나 천도재 등 불교의식을 대가로 현금을 가로채는 영업 행위가 늘어나 주의가 필요하다.군은 이장회의 홍보와 함께 경로당과 노인복지회관을 순회하며 노인들에게 식품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홍보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의 피해 발생정보를 수집해 위반시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떳다방에서 구매한 상품은 법적으로 14일 이내 환불이 보장되므로 제품을 구입할 때는 판매처와 연락처, 가격 등이 적힌 계약서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방문 판매로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군청 경제전략과(055-880-2805)로 신고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생필품을 싸게 주겠다. 질병이 치료되고 예방된다. 천도재를 지내야 자식이 잘 된다’라는 말에 현혹돼서는 안된다”며 “포교원 사칭과 불법 방문판매 등에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벌여 위법행위를 적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08-14 09:21

하동 쌍계초등학교(교장 윤영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최근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에서 2019 여름 계절 스포츠 ‘물과 친해지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체험학습은 체육과 교육과정 중 수영교육 일환으로 학기 중에 익혔던 학생들의 생존 수영 및 기능 교육을 실전에서 체험하고 물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하며 위기 상황에서 자기 생명 보호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학생들은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 풀장에서 구명조끼 입고 물에서 안전하게 뜨기, 물과 친해지기, 물살이 셀 때와 파도가 있을 때 생존 수영하기, 물속에서 눈뜨기, 다양한 구조물 이용하기 등 위기상황에서 할 수 있는 생존수영 방법을 익혔다.6학년 한 학생은 “실내수영장에서 생존수영 방법을 익혔을 때는 물이 조금 무서웠지만 직접 워터파크 파도풀에서 수영을 해보니 물에 대한 공포감도 줄고 재미있었다”며 “위급 상황에서 나 자신도 구하고 다른 사람도 구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쌍계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계절별 학교 및 학생의 실정에 맞는 체육활동을 실시해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다지고, 학생 안전 및 건강을 증진하며 체력 향상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하동군 | 이경 | 2019-08-13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