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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리아 하동지회(회장 강영숙)는 하동군 장애인복지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14일 오전 10시 농어촌복합체육관에서 발달·지체장애인과 가족, 청소년봉사자, 아이코리아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코리아와 함께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장애인, 장애가족, 비장애인 간의 소통을 위해 오전에 컬링대회, 팀별 2인1조 릴레이, 보석을 노려라 등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에 이어 오후에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을 통한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아이코리아 하동지회는 평소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타인과의 관계회복 및 사회적응을 돕고자 장애인의 음악·미술·원예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타악기를 통한 음악활동, 푸드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도 오전에 하동지회의 활동보고에 이어 청소년봉사단 체조, 컬링대회, 팀별 2인 1조 릴레이, 보석을 노려라 등 서로 즐기며 협력을 통해 스스로 힘을 기르고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각종 체육 경기가 펼쳐졌다.오후에는 장애인들의 숨은 끼를 뽐낼 수 있는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 시상식 그리고 한마당놀이 등을 통해 화합 한마당 장이 됐다.강영숙 회장은 “장애인과 가족이 웃고 즐기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날이 됐으면 한다”며 “방학을 이용해 청소년 봉사단이 장애인과 어우러져 함께 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 희망적인 복지미래를 보았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8-14 10:24

하동군이 내년도 국비예산 및 올 하반기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하동군의 이번 방문은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오는 9월 2일까지 국회에 제출됨에 따라 사전에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다.윤상기 군수는 14일 여상규 법제사법위원장을 찾아 ‘하동야생차 웰니스 휴먼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7개 주요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내년도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하동야생차 웰니스 휴먼산업단지는 하동야생차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계기로 야생차밭을 보전하고 녹차의 다원적 가치, 문화, 산업, 자연치유의 융복합을 통한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세계적인 웰니스 휴먼산업 지구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윤상기 군수는 이 자리에서 하동야생차 웰니스 휴먼산업단지 조성 250억원, 알프스 하동 프로젝트 사업 150억원, 섬진강 뱃길복원 및 수상레저 기반조성 200억원 등 총사업비 1360억원의 지원을 건의했다.또한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4건 40억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건 37억원도 지원 건의했다.여상규 법제사법위원장은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머리를 맞대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자고 의지를 피력했다.윤상기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재원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예산확보를 위해서라며 언제 어느 곳이라도 달려가겠다는 다짐으로 국회와 중앙부처 등을 분주히 방문해 사업추진을 위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8-08-14 10:23

이낙연 국무총리가 서부경남 일원의 주요사업 현장점검 및 전통 명소 방문을 위해 지난 13일 하동군을 찾았다.하동군은 이낙연 총리가 이날 오후 하동군을 방문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화개면의 한 다원과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의 주무대 악양면 평사리 일원을 둘러봤다고 14일 밝혔다.이 총리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윤상기 군수와 함께 화개면 신촌도심길에 위치한 도심다원을 방문해 오시영 대표의 안내를 받으며 도심다원 녹차밭을 둘러보고 1200년 전통의 하동 야생차 시음 기회를 가졌다.도심다원은 수령 1000년 된 경남도기념물 제264호 차나무를 보유하고 7대째 차 농사를 짓고 있으며, 2009년과 2015년 하동야생차문화축제에서 ‘올해의 좋은 차’로 선정될 정도로 명차를 생산하는 전통다원이다.이 총리는 이어 소설 의 무대 평사리로 이동해 최영욱 박경리문학관 관장의 안내로 2016년 5월 개관한 박경리문학관과 소설 의 배경이자 국내 영화 및 드라마 촬영 명소로 널리 알려진 최참판댁을 차례로 탐방했다.최참판댁을 둘러본 이 총리는 윤상기 하동군수, 장충남 남해군수, 최영옥 평사리문학관장과 함께 섬진강과 평사리 황금들판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최참판댁 사랑채 누마루에 앉아 다담을 가졌다.윤상기 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화개·악양면 일원에 추진 중인 ‘알프스 하동 프로젝트 사업’과 세계농업유산으로 지정된 화개면 정금리 일원에 조성할 ‘하동 야생차 웰니스 휴먼산업단지’를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또한 윤 군수와 장충남 남해군수는 세계 최초로 현수교에 경사주탑과 3차원 케이블 공법을 적용해 내달 12일 개통예정인 노량대교 준공식에 국무총리의 참석을 요청했다.한편, 이 총리는 하동군 방문에 앞서 일두 정여창 선생의 고택이 있는 함양군 개평한옥마을과 하미앙 와인밸리를 차례로 들러봤다.

하동군 | 이경 | 2018-08-14 10:22

하동군 화개면이장협의회(회장 이형순)가 주관하고 화개면기관단체가 후원한 ‘피서객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화개동천 한여름밤 음악회’가 지난 주말 밤 하동야생차박물관 야외광장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한여름밤 음악회는 무더위를 피해 화개동천을 찾은 피서객과 지역민의 화합을 통해 전국 으뜸 피서지의 명성을 높이고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매년 화개면이장협의회가 주관하고 화개면기관단체가 후원하는 작은 음악회이다.이번 행사는 지역의 숨은 MC 신희지 지리산행복학교 교무처장의 사회로 보컬그룹 ‘밴드조’, 문은철·고병서 등 다수의 가수 공연과 함께 수도권 등지에서 온 피서객의 열창이 이어져 흥을 돋웠다.또한 행사에 참여한 피서객과 지역민들을 위해 녹차로 만든 녹차두부와 그와 어울리는 김치, 편육, 막걸리 등을 제공해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함께 즐겼다.행사를 주관한 이형순 회장은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화개동천 한여름밤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는데 많은 피서객과 주민들이 참석해 기쁘다”며 “내년에도 보다 다양하고 알찬 행사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성기일 면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자연환경을 가꾸며, 각종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이 모이는 화개를 만들 것”이라며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인만큼 화개면민과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18-08-13 09:27

3‧1만세운동에 가담해 옥고를 치른 경남 하동출신 정의용(鄭宜鎔·1888∼1956·고전면) 선생과 전남 화순출신 김금석(金今石·1891~?) 선생이 하동의 한 재야사학자의 노력으로 광복 73년 만에 정부포상을 받는다.13일 하동군에 따르면 경남독립운동연구소 정재상 소장은 2009년과 2018년 2월 대전 국가기록원과 하동군 고전면사무소 문서고 등에서 고전면 3·1만세운동에 참여한 정의용 선생 등 3명과 광주 부동교 3·1만세운동에 가담해 옥고를 치른 김금석 선생 등 48명의 ‘판결문’과 ‘수형인명부’를 발굴해 정부에 포상을 청원했다.이에 따라 지난해까지 12명이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은데 이어 이번에 2명의 독립운동가가 추가로 공적을 인정받아 각각 대통령표창 추서와 함께 국가유공자로 인정받는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정부포상을 받는 정의용(당시 31세) 선생은 고전면 성천리 출신으로, 고전면 주교(배다리) 3·1만세운동에 참여했다.그는 1919년 4월 고전면 주교 장날을 이용해 같은 마을의 박영묵‧이종인‧정상정‧정재기 등 33인과 함께 일신단을 조직하고 4월 6일 주교리 장터에서 1000여 명의 장꾼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을 펼쳤다.이같은 일로 다음날 7일 성천리 지소마을에서 정의용 선생은 일본경찰에 체포돼 부산지방법원 진주지청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태형 90도를 받아 고초를 겪었다.광주 3·1운동에 가담한 김금석(당시 28세) 선생은 당시 광주제중원(병원) 남자 간호사로 활동했다.그는 전남 화순군 남면 사평리 출신으로 1919년 3월 10일 오후 3시께 광주 부동교(광주 동구 불로동과 남구 사동을 잇는 다리) 아래 작은 장터에서 김강‧김철‧최병준‧최한영 등과 숭일학교‧수피아여학교‧광주농업학교 교사 및 학생 주민 1500여명이 모여 독립만세운동을 펼쳤다.이일로 주동자 김강‧김철‧홍순남(경남 하동‧수피아여

하동군 | 이경 | 2018-08-13 09:25

하동군은 광복절인 오는 15일 오전 11시 소설 의 무대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서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 특별공연을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최참판댁 경사났네’는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를 마당극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마당극단 ‘큰들’이 공연한다.에 있어 8월 15일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는 1897년 음력 8월 15일 추석날 아침 하동 평사리에서 시작해 1945년 8월 15일 최서희가 최참판댁 별당에서 해방 소식을 듣는 것으로 끝난다.그런가 하면 박경리 선생이 1969년 를 쓰기 시작해 26년에 걸쳐 총 5부 16권으로 집필을 마무리한 날도 8월 15일이다.군은 이러한 의미에서 8월 15일 의 주무대 평사리에서 광복절 특별공연을 펼침으로써 관광객과 해방의 감격을 함께 나누고 토지의 고향 생명의 땅 하동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4마당으로 구성된 ‘최참판댁 경사났네’는 전반부 평사리의 일상에 이어 후반부는 김길상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독립운동과 일왕의 항복 선언, 그리고 해방으로 이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관객들도 독립군이 돼 사격훈련을 하거나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운동에 동참하는 등 특별한 경험을 하며 1945년 8월 15일 그날의 감격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한편, 군은 현재 최참판댁·화개장터 등 주요 관광지에서 매주 상설문화공연을 열고 있으며, 7∼8월 혹서기에 일시 중단했다가 이번 광복절 특별공연 이후 9월부터 재개한다.

하동군 | 이경 | 2018-08-10 09:34

(사)명창 유성준·이선유 동편제 선양회는 판소리 동편제의 거장 유성준(1873∼1949)· 이선유(1873∼1949) 명창의 정신을 계승하고 판소리 후학양성 등의 직무를 수행할 하동군판소리체험관 관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판소리체험관은 ‘동편제의 제왕’ 유성준 명창과 ‘입신(入神)의 기(技)’로 불리는 이선유 명창의 삶과 얼을 기리고 판소리의 명맥을 이어가고자 두 명창의 고향 악양면 중대리 일원에 조성돼 2016년 10월 개관했다.판소리체험관 관장은 유성준·이선유 명창의 선양사업을 비롯해 판소리 관련 연구 및 조사, 판소리 문화·교육사업, 공연행사, 홍보 및 참여 확대사업, 판소리 인재 발굴·육성 등의 업무를 총괄한다.자격요건은 △국가나 지방문화재 또는 국악관련 법인단체 대표 및 임원 △한국국악협회 회원 및 강사 또는 학원설립 운영자 △국악과 관련한 수상 경력이 우수하거나 각종 행사 전문가 △관장 및 관리 경험자 등이다.응모 희망자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이력서, 경력증명서, 직무수행 활동계획서 등의 서류를 갖춰 오는 15일까지 (사)명창 유성준·이선유 동편제 선양회 사무실로 방문, 우편(경남 하동군 악양면 하중대길 44-54), 또는 이메일(todk3193@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응모자에 대해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지식 및 응용능력, 업무 추진력, 창의·기획력, 자질 등의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그 외 자세한 사항은 (사)명창 유성준·이선유 동편제 선양회(055-882-2342)나 군청 문화체육과 문화재담당부서(880-2368)로 문의하면 된다.

하동군 | 이경 | 2018-08-09 10:25

호주에서 하동 농·특산물을 수입·판매하는 현지 유통업체가 하동의 미래 인재육성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거액의 장학기금을 쾌척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해외에서 하동 인재육성 기금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9일 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에 따르면 지난 2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하동군해외시장개척단의 베트남·호주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호주 J&WAYS(대표 진광훈)가 윤상기 군수에게 장학기금 5000달러(호주달러·한화 약 415만원)를 기탁했다.J&WAYS는 이번 베트남의 수출상담회 소식을 듣고 상담회에 직접 참가해 하동 배·딸기·새송이버섯 등 300만 달러어치의 수출협약을 체결한 호주의 건실한 유통기업이다.진광훈 대표는 “2016년부터 하동군의 농·특산물을 수입하면서 맺은 인연을 소중히 생각한다”며 “윤상기 군수의 남다른 후학사랑에 깊은 감명을 받아 장학기금 출연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윤상기 군수는 “장학기금을 선뜻 기부해 준 진광훈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하동 100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는데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해외에서 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기탁한 것은 지난해 3월 인도네시아 재자카르타 하동향우회가 5000달러, 같은 해 7월 일본에 거주하는 강영환 향우가 10만엔을 기탁한데 이어 이번 세 번째이며, 하동군과 연고가 없는 호주업체가 장학기금을 낸 것은 처음이다.한편, 지난달 25일부터 10박 11일 일정으로 몽골·말레이시아·베트남 등 아시아 3개국 마케팅에 나선 해외시장개척단은 베트남 수출상담회에서 하동 우수 농·특산물 1050만달러(한화 약 126억원)어치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8-09 10:24

하동군과 경남독립운동연구소는 하동 출신 4남매가 독립운동에 가담하고 남편까지 항일투쟁을 벌였던 김계정(金桂正‧여·1913~?) 선생과 부부가 함께 독립운동을 벌였던 제영순(諸英淳‧여·1911~?) 선생 등 21명의 독립운동가 행적을 광복 73년 만에 찾아 정부에 서훈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독립운동가 발굴은 지난 3월 윤상기 군수와 정재상 경남독립운동연구소장이 내년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군내 미발굴·미포상 독립운동가 찾기 전수조사를 2년간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이뤄졌다.정재상 소장은 “하동군과 함께 군청기록관과 13개 읍‧면사무소 문서고 등을 조사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여성독립운동가 조복금(趙福今) 선생 등 3명을 포함 부부독립운동가와 조봉암(경기도 강화·민족운동가)과 함께 활동한 송봉우(宋奉瑀‧1900~?) 선생 등 21명의 항일행적이 담긴 ‘수형인명부’ 등을 찾았다”고 말했다.특히 이번에 발굴한 문건 중에 김계정 선생은 하동출신 독립운동가 김계영·태영·두영 3형제의 여동생으로, 오빠들과 함께 4남매가 독립운동에 가담했음이 드러났다.또 김계정은 남해군 고현면 출신 독립운동가 한인식(韓麟植)과 1938년 혼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인식은 김계정의 셋째 오빠 김두영과 동지이며 남해에서 독립투쟁을 펼치다 체포돼 2년 6개월의 옥고를 치렀다.김계정은 1931년 부산·대구를 중심으로 큰 오빠 김계영과 함께 민족해방운동을 위해 힘써오다 1932년 대구에서 ‘반제반전 격문사건’에 연루돼 김계영과 함께 일본경찰에 검거됐다.또 여성독립운동가 제영순은 근우회 중앙집행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하동출신 권대형(건국훈장 애족장·2005)·조복금·류인두 등과 독립운동을 하다 일경에 체포돼 치안유지법 및 출판법 위반으로 징역 5개월 형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그리고 그의 남편

하동군 | 이경 | 2018-08-09 10:20

하동군이 올해 청정 지리산 일원에서 생산된 하동 밤 수출 목표를 작년보다 56.8% 늘어난 4330t으로 잡고 목표 달성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하동군은 민선6기 첫해인 2014년 하동 밤 1525t 288만 달러를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 1527t 360만달러, 2016년 2016t 505만달러에 이어 지난해 2760t 687달러를 수출해 수출물량이 해마다 꾸준히 늘었다.이는 지난해 밤 수출특화단지와 밤 재배 선도농가를 육성하고 적극적인 해외마케팅 등을 통해 미국의 가공품 수출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중국의 생밤 수출 물량이 대폭 증가한 때문으로 분석됐다.군은 이같은 수출신장에 힘입어 올해 밤 수출목표를 전년보다 56.8% 늘어난 4330t 1070만달러로 설정하고 유관기관 및 업체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댔다.이와 관련, 군은 지난 7일 오후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권기 농협 군지부장을 비롯한 관내 밤 생산단체 대표 1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상기 군수 주재로 밤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FTA 협상 가속화와 무역마찰 등 급변하는 국제통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 및 수출입 동향 등 밤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이 논의됐다.특히 최근 미·중간 무역분쟁으로 수출산업에 영향이 다소 있을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한국 농식품에 대해서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고, 중국의 생밤 시장과 미국의 가공품 수출물량을 대폭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또한 임산물 수출특화단지 조성과 함께 수출단체를 집중 육성하고 국제박람회 참가, 해외판촉 행사 지원, 수출상품화 지원 등 전략적인 마케팅으로 해외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수출 선도조직 육성 및 지원책 확대를 통해 농가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밤 까기 작업 기계화 등을 통해 비교적 장기유통이 가능한 깐밤·맛밤 등 1차 가공품 수출을 확대하기로 했다.그 외에도 노령화 밤나무 단지의 품종 개량, 폐원 밤나무단지 재생,

하동군 | 이경 | 2018-08-08 10:20

예전엔 군청을 찾으면 긴장감으로 얼른 일만 보고 나오고 싶었는데 요즘은 민원실에 또 어떤 전시를 하고 있을까라는 궁금증 때문에 자주 오고 싶어진다.하동군청 민원실은 지난해 10월부터 민원실 여유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장르의 군민 재능을 발표하는 문화갤러리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전시된 작품은 14번째 주인공으로 하동읍에 거주하는 지산 조세영(65)씨의 서각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군청 민원실은 작품 전시회뿐만 아니라 무더위로 지친 군민과 직원들을 위한 작은음악회도 열어 호응을 얻었다.지난 6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열린 작은음악회는 진교초등학교 4학년 정동원(11) 군의 재능기부로, 대중가요과 함께 색소폰과 드럼을 연주해 민원실을 찾은 군민과 직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연중 운영되는 문화갤러리는 문화예술작품 뿐만 아니라 군민의 재능을 언제나 누구든지 선보이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관공서의 거부감을 문화예술을 감상하는 공간으로 승화시키고 있는 것.이날 작은음악회를 준비한 민원실 관계자는 “학생에게는 자신의 재능을 뽐내는 기회가 됐고 음악 감상에 흠뻑 빠진 군민과 직원들에게는 힐링의 시간이 됐다”며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밝혔다.민원실에는 그밖에도 사계절 각기 다른 화초가 자라 민원인을 반기고 있으며 건강관리실, 유아 놀이방, 무료음료 등도 비치돼 군민의 만남의 장소로 활용되는 등 사랑방 역할도 하고 있다.특히 민원인이 많이 몰리는 월요일 오전에는 각 부서의 담당들이 돌아가며 민원안내, 복사기·팩스기·무인발급기 등 행정기기 작동을 지원하는 등 민원이 도우미 역할도 한다.군은 이러한 다양한 시책에 힘입어 지난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8-08-07 10:53

- 2018. 8. 6. 일자 -□ 승 진 : 71명○ 5급⇒4급 (1명 )o하동읍행정5급김용준→행정지원국장○ 6급⇒5급 직무대리(5명 )o경제수산과행정6급손성숙→민원과장 직무대리o미래전략과행정6급유광훈→농산물유통과장 직무대리o보건소농업6급김재영→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직무대리o경제수산과해수6급이광재→해양수산과장 직무대리o민원과시설6급홍주신→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직무대리○ 농촌지도사⇒농촌지도관 직무대리(1명 )o농촌진흥과농촌지도사박종두→농촌진흥과장 직무대리○ 7급⇒6급(10명 )o행정과행정7급김대규→행정과o도시건축과행정7급박은진→악양면o주민행복과사회복지7급신호식→적량면o상하수도사업소공업7급전영권→화개면o농촌진흥과농업7급조진희→양보면o산림녹지과녹지7급김현욱→산림녹지과 가로수관리 담당o환경보호과환경7급이경아→하동읍o기획조정실시설7급손채성→안전총괄과o건설교통과시설7급김영남→건설교통과o민원과시설7급정성열→재정관리과○ 8급⇒7급(14명 )o행정과행정8급강동길→행정과o행정과행정8급정슬기→행정과o산단조성과행정8급이병규→산단조성과o농업소득과행정8급송현전→농업소득과o하동읍사회복지8급최하경→하동읍o상하수도사업소공업8급김영홍→수도사업과o상하수도사업소공업8급김창준→수도사업과o상하수도사업소공업8급김희곤→민원과o경제수산과해양수산8급이재동→해양수산과o환경보호과보건8급정영숙→환경보호과o상하수도사업소보건8급이원근→수도사업과o묵계 진료소보건진료8급고영숙→부덕보건진료소장o성천진료소보건진료8급이성애→범왕보건진료소장o상하수도사업소시설8급박동훈→수도사업과○ 9급⇒8급(40명 )o행정과행정9급김호빈→행정과o경제수산과행정9급황규평→경제전략과o화개면행정9급한신영&ra

하동군 | 이경 | 2018-08-06 15:14

하동군은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알리고자 ‘2017년 수돗물품질보고서’를 발간해 각 읍·면 및 군청 민원실에 비치하고 홍보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수돗물품질보고서는 수돗물이 각 가정에 공급되는 과정, 수돗물 수질기준과 수질검사 결과, 용어의 정의, 물에 대한 상식 등 수돗물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보고서에 따르면 하동군의 지방상수도 정수장 현황은 총 2개소이며, 지난해 공급한 수돗물의 수질은 먹는 물 수질기준 전 항목에 대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양질의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한 상수원 수질관리, 수돗물 수질관리, 정수질검사 장비의 최신화 및 검사 인력의 전문성 강화, 수돗물평가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수질검사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다.그리고 정수 공정별 수질자동감시시스템 구축과 24시간 수질감시시스템 운영, 긴급연락망 구축 등을 통해 수질사고 발생시 대비책을 확립해 놓고 있다.군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먹는 물 수질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군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수돗물 소비자인 군민들이 수질정보 및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수돗물 안전성 확보와 철저한 생산관리로 수돗물 수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8-06 09:45

하동도서관(관장 표두찬)은 교육부가 인증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2016년부터 지역 사회에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체험처를 발굴하고, 체험의 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시행되는 인증 프로그램이다.진로체험 기관으로 인증받은 기관은 교육부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함께 3년간 인증 마크 사용 권한을 가지며, 매년 4회 이상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이에 따라 하동도서관은 ‘도서관에서 내 꿈 찾기’라는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나의 미래탐색을 위한 한 걸음’은 전문 강사가 제공하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으로 직업 카드 등을 이용해 자신의 적성을 찾아보거나 학습법과 진로 진학 관련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사서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도서관, 사서, 그리고 나’ 프로그램과 캘리그라피를 접목한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의 예술 감각을 기르는 ‘예술 오감 발달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도서관에서 진로탐색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고 다양한 미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8-03 10:10

하동군문학관(관장 최영욱)이 이병주문학관과 박경리문학관에서 마련한 시(詩) 창작교실이 수강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유명 강사진의 강의를 들으면서 문학에 대한 열정으로 무더위를 이기고자 진주·창원 등 인근지역 뿐만 아니라 울산·광주·보성 등 영·호남의 문인과 작가지망생, 독자 등이 모여들고 있기 때문.이병주문학관은 지난달 28·29일 여름창작캠프를 열고 △최영욱 시인이 태산풍류와 한국문학 △성선경 시인이 내 시의 발화점과 변화 △복효근 시인이 시라는 하얀 지팡이 △박종현 시인이 옹이 발견(깨달음)과 표현 등의 강의를 진행했다.캠프에 참여한 100여 명의 영·호남 수강생들은 무더위를 잊은 채 강의에 집중했으며, 뒤풀이 시간에는 각자의 애송시 낭송과 시노래 부르기, 장기자랑 등 풍성한 한마당을 펼쳐 한여름 밤을 수놓기도 했다.최영욱 관장은 “해마다 여름에 시 창작교실을 열어왔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수강생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상고온과 폭염에도 호응이 매우 높아 무더위를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였다”고 말했다.창원에서 문학관을 찾은 김성대 시인은 “평소에는 직장에 출근해야 하는데 마침 휴가기간에 이런 행사가 있어 여유 있게 참석할 수 있었다”며 “인파로 북적거리는 관광지보다 낫고 의미도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박경리문학관은 4·5일 문학&생명관 세미나실에서 토지시인학교를 연다. 시인학교에서는 배한봉 시인이 ‘인공 자연으로서의 도시와 새로운 서정’, 김남호 시인(문학평론가)이 ‘짧은 시를 옹호하다’를 주제로 강의한다.이어 박종현 시인이 ‘시의 바탕이 되는 옹이와 시의 문을 여는 창의적 사고’, 권순진 시인이 ‘현대시의 감상과 향유’, 최영욱 시인이 ‘태산풍류와 한국문학’

하동군 | 이경 | 2018-08-03 10:09

하동군 고전면이 오는 10월 중순 배드리공원에서 열릴 제2회 호박축제를 앞두고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고전면 호박축제는 배드리공원 일원에 각양각색의 호박을 비롯해 300m에 이르는 희귀박터널, 화려한 코스모스단지, 소망등,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이에 고전면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근 이장협의회, 토종호박작목반, 단호박작목반, 지역 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덩굴류 모종심기와 축제장 주변의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고전면은 앞서 지난 6월 말 호박축제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이장회의를 통해 온 면민의 관심 속에 이번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각 사회단체가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했다.김영주 이장협의회 회장은 “지역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가 고전면 발전은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임을 인식하고 축제 준비에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정환원 호박축제추진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특산물 홍보를 위해 시작한 호박축제가 2회째를 맞으면서 지역축제를 넘어 전국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폭염 속에서도 많은 면민이 힘을 모아 축제 준비로 분주하다”고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18-08-03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