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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사)옥종사랑후원회(회장 박태옥)가 지난 16일 지역내 저소득아동의 돌봄과 교육 등 다양한 욕구를 지원 및 해결할 목적으로 2003년 4월 3일 개소해 현재 23명의 아동이 이용 중인 ‘자연지역아동센터’에 198만원 상당의 식기세척기 1대를 구입·전달했다.옥종사랑후원회는 지난 12일 개최된 제4차 임원회의에서 13명의 이사들이 2009년산 12인용 식기세척기를 사용 중인 자연지역아동센터의 불편한 현실을 직시하고 안건으로 상정했다.그리고 심의과정을 거쳐 기존 싱크대 공간 활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세척, 헹굼, 살균, 건조까지 빠른 시간 내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이 강화된 신모델로 교체해 주기로 결정하고 실천에 옮긴 것이다.옥종사랑후원회는 다양한 복지사각지대의 사례를 접수해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임원회의를 거쳐 지역실정에 밝은 15명의 이사들이 머리를 맞대고 심도있게 실태를 논의한 결과 수혜자를 확정한 다음 현지 실사 후 지원하는 절차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옥종사랑후원회는 지금까지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3가구, 복지사각지대 냉난방기 등 물품 지원 2가구, 저소득아동 자립지원을 위해 매월 디딤씨앗통장 적립금 11명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선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진호 자연지역아동센터장은 “우리지역에 매월 자발적인 만원 이상의 기부를 동참하는 지역주민의 손으로 직접 다채로운 복지사업을 펼치는 옥종사랑후원회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박태옥 옥종사랑후원회장은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소외된 사각지대를 세밀히 발굴해 개별 욕구에 부응하는 촘촘한 복지사업을 펼쳐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10-20 10:32

‘하동시장 가자가자 얼씨구나 좋다 좋아/ 섬진강 줄기 따라 하동시장 최고구나/ 인심도 좋고 인정이 넘쳐 많이도 주는 구나/ 먹거리 풍성하고 볼거리 넘치네…’하동 출신의 미스터트롯 정동원에 이어 보이스트롯에서 당당히 2위에 오른 김다현이 신곡 ‘하동시장’을 내놨다.특히 ‘하동시장’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국민가요의 하나인 조영남의 ‘화개장터’에 이어 하동의 전통시장을 소재로 한 두 번째 가요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가수 겸 작곡자 정의송이 작사·작곡한 ‘하동시장’은 섬진강과 지리산을 배경으로 한 하동시장의 지리적 위치와 물건도 더 얹어주는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 그리고 볼거리 먹을거리 풍성한 전통시장의 매력을 노랫말에 담았다.여기다 김다현의 맑고 청명한 음색에 재기 넘치는 국악 창법이 어우러져 대박조짐을 예고하고 있다.‘하동시장’은 하동군 청암면 출신의 아버지 김봉곤 훈장과 가족, 그리고 다현양이 하동군에 감사한 마음으로 하동시장 활성화를 응원하며 다현양이 스튜디오에서 열창하는 영상을 보내왔다.‘하동시장’은 현재 하동군 공식 유튜브 채널인 ‘지금 하동TV’와 하동군 페이스북에서 다현양의 귀여운 모습과 함께 흥겨운 노래를 만나 볼 수 있다.군 관계자는 “조영남 대표곡의 하나인 ‘화개장터’로 화개장터가 전국에 명성을 떨쳤듯이 다현양의 신곡 ‘하동시장’과 더불어 2·7일 오일장인 하동시장도 대박이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10-20 10:31

하동군은 이번 주말인 24일부터 11월 8일까지 지리산 청학동과 슬로시티 악양면을 잇는 해발 740m의 회남재 일원에서 ‘2020 지리산 회남재 숲길 걷기’ 행사를 갖는다고 20일 밝혔다.‘회남(回南)재’는 경의사상(敬義思想)을 실천철학으로 삼은 조선시대 선비 남명(南冥) 조식(曺植ㆍ1501∼1572)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던 산청 덕산에서 악양이 명승지라는 말을 듣고 1560년경 이곳을 찾았다가 돌아갔다고 해서 붙여졌다.이 고갯길은 조선시대 이전부터 하동시장·화개장터를 연결하는 산업활동 통로이자 산청·함양 등 지리산 주변 주민들이 널리 이용하던 소통의 길이었으며, 지금은 주변의 뛰어난 풍광을 즐기며 등산과 걷기 동호인으로부터 사랑받는 트레킹 코스로 유명하다.회남재 숲길 걷기는 알프스 하동의 산악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슬로시티 하동에 걸맞은 세계적 걷기 명소로 키우고자 2014년 처음 열려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지리산 가을, 하동을 걷다’를 주제로 한 이번 회남재 숲길 걷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예년과 달리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해 청학동 삼성궁 주차장∼회남정∼삼성궁 주차장 왕복 12㎞ 1개 코스에서 진행되며 매일 선착순 100명의 앱을 사용한 코스 완주자에게 모바일하동사랑상품권(5000원)을 지급한다.10월 마지막 날인 31일 오전 10시 (주)서경방송이 주최·주관하는 개막식 행사에서 MBN 보이스트롯에서 전국 2위를 달성한 김다현 양의 명예도로명을 부여하는 김다현길 선포식이 함께 진행된다.그리고 걷는 이들의 지루함을 달래주고자 출발지점에서 2.4㎞, 4.4㎞, 회남재 정상에서 청명한 가을과 어울리는 숲길 작은 음악회 버스킹과 하동군의 농특산물 먹거리 간식을 마련했다.그 밖에 세계중요농업유산 및 2022 하동세계차 엑스포 홍보관, 국가중요어업유산인 재첩 시식관, 지리산 공기캔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10-20 10:30

하동 갈육초등학교(교장 신차순)는 지난 1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환경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지구와 조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미래 환경역량을 기르는 환경·놀이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2020 갈육 환경·놀이 어울림 한마당은 환경에 관한 체험·놀이·영상 마당과 선도학교를 운영하면서 각 학년별 프로젝트 산출물을 공유할 수 있는 전시 마당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환경 체험마당은 환경 도서 읽기, 친환경 장난감 만들기, 환경 캠페인 홍보용 배지 만들기, 1회 용품을 줄이기 위한 나만의 컵 만들기로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보호할 수 있는 실천력을 기를 수 있는 장이 펼쳐졌다.놀이마당에서는 건강한 지구인이 되기 위한 미션 수행,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 다짐, 녹색 씨앗 나르기 등 다양한 놀이로 지구를 지키기 위한 다짐을 할 수 있는 활동을 전개했다.영상 마당에서는 기후 위기와 관련된 다큐멘터리 영화를 감상한 후 한 줄 감상평 쓰기와 이야기 나누기 등으로 토론의 장이 확대되기도 했다.2020 미세먼지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하는 갈육초등학교는 지구 환경의 위기를 알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을 해 나가는 선도학교로 미래 교육을 대비하는 역량 있는 학교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10-19 10:06

하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이 지난 주말 송림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한 것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봉사활동을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모두가족봉사단은 가족으로 구성된 봉사단들이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하동에서 활동하는 봉사단은 50가족이 넘는다.특히 가족봉사단은 가족의 소통시간을 만들어 어려서부터 부모와 자녀가 함께 활동하고 봉사하면서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운영하는 만큼 참여 인원도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이날 행사는 코로나 청정지역 하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천연기념물 445호 송림공원 일원의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가족봉사단 김미정 대표는 “매월 봉사활동을 진행하다 코로나19로 한동안 봉사활동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오늘 활동이 더 의미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코로나19가 더 확산되지 않아 봉사활동을 꾸준히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모두가족봉사단 운영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가족봉사단에 참여하고 싶은 분은 전화(055-880-6531)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10-19 10:05

하동군 청암면사무소 직원들이 최근 화재로 소실된 청학동 한 서당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일손 지원에 나섰다.19일 청암면에 따르면 지난 11일 청학동 소재의 한 서당에 원인불명의 화재로 목조기와 교육장 시설 1동(약 60평)이 전소되고 옆 창고건물 일부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서당 내 직원 및 학생 50여명이 대피하고 소방서·묵계의용소방대·묵계자율방범대·지리산국립공원관리공단·청암면사무소 직원 등 40여명의 인력과 소방차 4대가 출동해 1시간 만에 불길을 진압했다.이에 하동군은 서당에 거주중인 학생 40여명의 지원과 안전을 위해 당일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청암면은 소방·경찰 합동 현장점검이 끝난 후 지난 16일 신속한 복구작업 지원을 위해 면사무소 전 직원이 화재현장에 투입돼 일손돕기를 지원했다.이날 면사무소 직원 12명과 서당 관계자 5명은 화재현장 주변의 폐기물을 정리하고 화재 잔재물 분류작업을 하는 등 피해복구 작업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성기일 면장은 “앞으로도 행정에서 재해·재난현장의 긴급복구에 앞장서겠다”면서 면민들의 생활안전 개선과 편의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한편, 청학동은 하동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최근 보이스트롯 청학동소녀 김다현 학생의 홍보와 가을철 단풍을 보기위한 관광객들로 주말 하루 2000여명이 방문하고 있다.그리고 청학동 서당에서는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과 예절교육 등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으로 전국의 많은 학생들이 방문해 교육을 받고 있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10-19 10:04

하동군은 전국을 대상으로 한 정부의 2020 농업기계 임대사업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농업기계 임대사업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140개 시·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인력 및 조직, 사업성과, 임대료 수준, 수요자 만족도, 농기계정책 적합도 등 7개 항목 17개 지표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군은 이번 정부 평가의 17개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평가를 실시한 2017년부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뽑혀 노후 농기계 교체사업비 2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군은 2008년 적량면 농업기술센터에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개소한데 이어 2015년 북천면 동부권 분소, 2016년 고전면 남부권 분소를 차례로 열어 3곳의 임대사업소에 64종 570여대의 농업기계를 비치, 운영하고 있다.농기계 임대사업은 농업인이 시기별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고가의 농기계를 구입하지 않고 임대 농기계를 사용함으로써 농기계 구입에 따른 경영비 절감은 물론 보관 장소 확보와 관리 등의 어려움을 더는 이점이 있어 이용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임대사업소 관계자는 “농업인의 불편 해소를 위해 사용 빈도가 높은 농기계를 추가로 구입하는 등 농업인 맞춤형 임대사업을 추진한 결과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편의시책을 계속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10-19 10:03

경상남도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백운현)은 지난 15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인권이 존중되는 행복한 하동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인권경영 선언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교육인권경영은 교육공동체의 주체별 맞춤형 인권보호 시스템 운영으로 교육공동체의 인권보호 및 구제를 목적으로 하며 인권교육 활성화를 통한 자율과 책임 중심의 학교 문화 변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교육인권경영 선언은 평등·존중·배려하는 경남교육, 안전·건강·소통·협력하는 경남교육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그리고 차별금지, 학생자치 및 참여, 상호 존중 문화, 인권교육 실시, 직장 내 평등문화, 학부모 참여보장, 부패예방 및 근절, 교육공동체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건강권 보장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백운현 교육장과 각 부서 담당자들이 참여한 교육인권경영 선언과 함께 평등한 교육문화 실천을 위한 하동교육지원청 직원의 의지를 담은 부대행사로 진행됐다.백운현 교육장은 “평등한 학교문화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서로를 향한 존중, 배려가 필요하며 모두가 인권의 가치를 지향해야 한다. 먼 곳에 있는 파랑새와 같이 인권실현이 멀다고 느끼지 않고 우리 주변에서 인권의 가치를 발견하고 가꿀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10-16 10:39

2020 프로야구 우승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는 NC 다이노스 선수단에게 청정 지리산에서 생산된 하동산 공기캔이 지원된다.하동군과 NC 다이노스는 16일 창원NC파크에서 하동 공기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상기 군수와 황순현 NC다이노스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NC 다이노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리산 800m 고지에서 채취한 100% 지리산 천연공기 하동 공기캔 ‘지리에어’를 잔여 시즌 및 포스트 시즌 동안 지원받으며 다양한 협업 사업을 추진한다.마시는 공기캔 ‘지리에어’는 지리산에서 포집한 원재료 공기를 허가된 공정서와 기준 시험방법으로 제작돼 국내 제1호 의약외품 품목허가를 취득한 휴대용 공기이다.황순현 대표는 “경기 중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는 선수들에게 최적의 경기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동군과 손을 잡았다”며 “시즌 우승을 위해 힘을 내는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구단과 함께해준 하동군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윤상기 군수는 “하동산 청정공기가 경남을 대표하는 NC 다이노스 팀의 우승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동군과 NC 다이노스가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10-16 10:35

청정 섬진강 일원의 사질토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육질이 아삭한 하동 배가 올 들어 첫 수출 길에 올랐다.하동군은 지난 15일 하동배영농조합법인에서 윤상기 군수와 여근호 하동농협 조합장, 생산자, 무역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 배 첫 선적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이날 선적된 하동 배는 8t 2만 4000달러어치로 호주 시드니에 수출되며, 향후 국내·외 유통 상황에 맞춰 베트남·호주시장의 추가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올해 하동 배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한 코로나19 여파와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등으로 생산과 유통에 어려움이 예상됐으나 행정과 농협, 생산자, 무역업체 간의 상호 긴밀한 협의와 노력 끝에 첫 수출로 이어졌다.윤상기 군수는 이날 선적식에서 “하동 배는 우수한 품질로 국내·외에 인기가 높은 하동의 대표 농·특산물의 하나로 올해 여러 가지 악재 속에서도 수출로 이어져 판로 유지가 가능하게 됐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농가들의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하동 배는 물 빠짐이 좋은 섬진강변의 사질양토에서 재배돼 석세포가 적은 대신 육질이 부드럽고 아삭하며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아 시원한 맛이 일품이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다.그리고 배에는 수분, 식이섬유, 미네랄, 아스파리긴산 등이 풍부해 천식, 감기, 변비치료는 물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10-16 10:21

하동 화개초등학교왕성분교장(교장 김점중)은 2020 이병주 하동국제문학제 제19회 전국학생백일장 공모전에 이어 제20회 토지문학제 전국백일장 공모전에서도 장원을 배출하는 영광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화개초등학교왕성분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공모전으로 실시한 각각의 대회에 전교생 15명이 참여해 평소 갈고 닦은 시를 선보여 자신들의 기량을 돋보이는 기회가 됐다.2020 이병주 하동국제문학제 제19회 전국학생백일장 공모전에서는 장원 1명, 차상 1명, 장려 2명을 수상했으며, 제20회 토지문학제 전국백일장 공모전에서도 장원 1명, 차하 1명, 장려 1명을 수상하며 시 쓰기 성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제20회 토지문학제 전국백일장 공모전에서 초등부 장원을 차지한 4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평소 시집을 즐겨 읽고 내가 사는 지리산의 모습과 생활을 시로 많이 쓴 게 도움이 된 것 같다. 걱정스럽고 슬플 때 시를 쓰면 마음이 후련해서 자주 쓴다”고 소감을 말했다.전교생 15명의 화개초등학교왕성분교장은 ‘산골 시인 프로젝트 학습’을 전개하며 학생들의 삶이 묻어나는 시 쓰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2020년 11월 6일 제6회 시집을 출판회를 준비하고 있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10-15 10:57

하동군은 지난 12일 금남면에서 올들어 첫 산물벼 수매를 시작으로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물량은 산물벼 1000t·건조벼 2865t 등 총 3865t으로 지난해보다 104t 늘어난 규모이며, 매입품종은 새일미·영호진미이다.읍·면별 배정물량은 금성면이 752t으로 가장 많고 이어 진교면 528t, 양보면 470t, 금남면 368t, 악양면 327t, 옥종면 299t 순이다.군은 내달 중순까지 산물벼 매입을 마무리하고, 이어 연말까지 건조벼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다.매입가격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쌀값(정곡 80㎏)을 조곡(40㎏)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하되, 수매한 달 말일에 중간정산금 3만원을 지급하고, 최종 대금 정산은 전국 쌀 가격이 결정되는 12월 말에 이뤄진다.지난해 공공비축비 매입가격은 건조벼 특등 6만 7920원, 1등 6만 5750원, 2등 6만 2830원, 3등 5만 5930원이었으며, 산물벼는 특등 6만 7030원, 1등 6만 4860원, 2등 6만 1940원, 3등 5만 5030원이었다.올해도 작년에 이어 품종검정제(DNA검사) 도입으로 매입대상농가 중 5%를 표본 추출해 시료를 채취하고 민간검정기관에서 검정을 실시해 위반농가는 5년간 공공비축 대상에서 제외된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매입 검사장 내 모든 인원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하는 만큼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10-15 10:54

하동청소년예술단 하울림(단장 여두화)은 하동초등학교 6학년 박서경 학생이 제9회 태안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학생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태안전국국악경연대회는 전통의 소리와 가락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별주부전’ 발원지에서 우수한 국악인재를 발굴하고자 매년 개최해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사)태안아리랑보존회와 (사)한국판소리보존회 태안군지부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10일 태안문화원 아트홀에서 △일반부 △단체(개인부) △학생부 등 3개 부문의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치러졌다.하울림에서 판소리를 시작한지 4년 된 박서경 학생은 이번 경연대회 판소리 분야에 출전해 판소리·민요·무용·기악 등을 아우르는 학생부 종합대상을 차지해 충청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하울림에서 초등부 상쇠를 맡고 있는 박서경 학생은 앞서 지난 7월 부산에서 열린 제34회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와 8월 개최된 제20회 진해전국국악대전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국악에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지역 학생들에게 사물놀이, 농악, 판소리, 무용, 모듬북, 줄타기 등을 가르치고 있는 하울림은 코로나19 이후 첫 출전한 제22회 전국농악명인 경연대회에서 중·고등부 대상 등 개인·단체 6개 부문을 휩쓸며 국내 최고의 청소년예술단으로 우뚝 섰다.지난해에는 전국국악경연대회 우수상, 전국농악명인경연대회 단체 은상, 국내 최고 권위의 전주대사습놀이에서 장원을 수상하는 등 매년 전국 규모의 국악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여두화 단장은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전국대회가 많이 열리지 않아 아쉬움이 컸는데 하울림의 전국농악명인 경연대회 6개 부문 수상에 이어 박서경 학생이 올해 3개 대회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하동청소년예술단의 명성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10-14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