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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지역인권센터(센터장 최장규)는 지난 11일 사회복지법인 영생원과 부활원을 방문해 ‘인권지킴이 모범사업장’현판식을 가졌다.지역인권센터는 지난달 10일부터 옥천군 사회복지시설 5곳에 대해 인권프로그램 운영을 살펴보고, 내·외부 인사를 통한 점검을 통해 영생원과 부활원 2곳을 모범사업장으로 선정했다.이 센터는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정신장애자 수용시설에 대해 인권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올 처음 모범사업장 현판식이 시행됐다.영생원은 미술치료와 원예치료 등을 통해 심리적 회복에 도움을 주는 기능회복 교육이 높게 평가됐고 부활원은 ‘자체 인권지킴이단’을 운영함으로써 인권보호를 강화하는 것에 대한 좋은 점수를 받았다.영생원 최병철 원장은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미술치료와 원예치료 등 심리적 치료와 탁구, 배드민턴과 같은 운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권에 대해 자각하게하고, 사회 복귀를 돕는 치료를 병행한다”고 말했다.부활원 김훈경 원장은 “지속적으로 인권지킴이단 활동을 활성화 시켜 원내 생활인들의 인권보호를 강화하고 지킬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이 센터는 ‘인권지킴이 모범사업장’ 현판식에 이어 국사암(전은순대표)에서 기탁한 선풍기 1대와 쌀 2포씩을 영생원과 부활원에 각각 기탁했다./박금자기자

지역뉴스 | 박금자 | 2017-08-18 15:16

MTB 라이딩반, 바리스타반, 방송댄스반오는 8월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등 참가유난히도 무더웠던 올여름. 하기 방학을 이용, 학생들은 자신의 능력개발이나 대회 출전 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 가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 옥천중학교는 방과후학교를 통해 MTB라이딩반, 방송댄스반, 바리스타반 등 10여 개의 교과 관련 프로그램 및 20여 개 이상의 특기 적성 영역의 프로그램 강좌를 개설해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옥천여중은 주도적인 방과후학습 외에 관악부원들은 오는 8월 22일 춘천 전국관악경연대회, 8월 24일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 출전, 지금까지 거둬왔던 우수한 성적을 바탕으로 대상을 거머쥐기 위해 더위에도 아랑곳없이 맹훈련에 돌입하고 있다. 다음 주 개학을 앞둔 이들의 도전정신과 뜨거운 정열이 넘치는 활기의 현장이다. 〈편집자주〉미래 진로 디자인 프로그램에 중점옥천중학교(교장 유영철)는 행복한 미래를 가꾸는 ‘LTE-A’ 프로젝트로 학생들이 지닌 모든 능력을 조화롭게 발달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전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중 방과후학교는 각 학생의 소질개발을 통해 미래의 진로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고 있다.또한 학생 중심의 다양한 교육경험 제공을 통한 소질·적성·진로 계발 및 농어촌 및 저소득층 자녀 지원으로 계층·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방과후학교의 본질적 목적을 살리고자 노력하고 있다.우선,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의 희망을 최대한 반영, 학생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였고 수업의 흥미와 만족도를 높이고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옥천중 학생들은 지난 7월 24일~8월 2일까지 특기 적성 프로그램인 MTB 라이딩반, 바리스타반, 방송댄스반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문화여건이 취약한 지역적 특성을 보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예체능 영역뿐만 아니라 인문사회, 탐구 등 문화예술 감성 중심의 다양한 프로

지역뉴스 | 천성남 | 2017-08-18 15:15

“부친은 독립군을 위한 독립자금 총괄책임자였다”제72주년 광복절 맞은 옥천군 광복회원제72주년 광복절은 일제치하에서 광복을 맞이한 1985년 8월 15일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1948년 8월 15일을 경축하는 날이다. 옥천군에는 일제치하에서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희생했던 독립운동가 유공자들이 이태구(군북), 이종란(옥천읍), 임분순(군서), 양해승(군서), 이신무(이원), 김옥향(옥천읍) 등 6명이다. 이중 독립군의 자금총책을 맡아 활약했던 독립운동가 이경수의 아들인 이태구(85·사진)옹을 만났다.“무엇보다 살아생전 ‘술주정뱅이’로 인식되었던 부친의 오명을 벗게 돼 가족들이 무척 다행으로 생각합니다.”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보훈처로부터 옥천군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전입된 광복회원 이태구(85·군북면)옹은 당시 부친의 독립운동 활약상을 회고하며 이렇게 밝혔다.당시 독립군 자금총괄책임자로 활동했던 독립운동가 이경수는 마을에서 매일 술을 먹는 ‘미친놈’ 소리를 들어가며 일제의 눈을 피해 온갖 고생을 하며 독립군들의 자금활동을 도와온 총책이었다.아들 이태구옹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술을 마시며 지나는 동네 사람들을 불러다 놓고 ‘술 마시자’를 연거푸 반복하며 행동해 ‘미친놈’ 취급까지 받으면서 술주정뱅이로 살아와야 했던 기막힌 사연을 회고하며 당시 아버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부친의 행동이 일제에 짓밟힌 나라를 되찾기 위해 일부러 한 책략이었다는 사실을 너무도 늦게 알게 돼 자식으로서 통한스럽다”고 말했다.부모인 이경수(독립운동가)·박경관(75세 작고)씨의 5남1녀 중 막내로 태어난 이태구옹은 “아직도 부모님만 생각하면 나라를 빼앗긴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 처참함을 차마 기억하기도 싫다”며 “오늘 대한민국이 경제 국가로 성장한

지역뉴스 | 천성남 | 2017-08-18 15:13

부유물 쌓여 경관훼손·악취·수질오염 등 청정이미지 타격주민들 집단 민원에 郡, 국토관리청에 민원… 2년째 묵살국토관리청“옥천 민원 받아 본적 없고, 문제 있다면 준설”어업종사자 “민원 검토만 2년… 어족자원 줄어 생업 포기”옥천군 동이면 적하리 금강 잠수교 일원에 밀집되어 있는 ‘강 속의 섬’들이 호우 때만 되면 부유물이 쌓이면서 환경오염을 유발시킨다는 지적이다.이곳은 옥천 금강유역 중 가장 좁은 수역으로 비만 오면 교량이 쉽게 잠긴다. 물살까지 빠른데다 ‘강 속의 섬’들이 유속을 방해하면서 수위도 다른 곳보다 쉽게 오른다.물에 잠긴 ‘강 속의 섬’은 온갖 부유물이 걸리면서 비만 그치면 악취와 수질오염 등이 동반된다.수년째 반복되는 상황에 주민들은 ‘강 속의 섬’ 준설요청을 집단민원을 제기한 상태다. 이에 옥천군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2년째 ‘검토 중’이라는 회신만 받았다고 밝혔다.이 지역에서 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길명기(62)씨는 “장마철만 되면 물 흐름이 섬 주변으로 급속도로 빨라지면서 주변지역 강바닥이 급격하게 쓸려 내려가고 있다. 안전사고는 물론 파인 지역에 부유물이 침착되면서 환경오염이 심각하다”고 말했다.또 “쓰레기 등이 제때 치워지지 않으면서 ‘향수 30리’등으로 유명한 금강을 찾아온 방문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도시계획 전문가들은 ‘강 속의 섬’은 강 흐름에 문제를 줄 뿐만 아니라 집중호우 때 하류지역 농경지 침수원인 이라고 지적했다.강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서는 수심(강 깊이)과 수역(강 넢이)의 비율이 40%/60%가 적정한 수준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강 속의 섬’은 수역의 비율을 감소시킬뿐더러 밀

지역뉴스 | 박승룡 | 2017-08-18 15:12

지난 달 김영만 옥천군수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당해 물 부족 사태를 겪고 있던 괴산군과 보은군 수해지역 이재민들과 봉사단들이 마실 수 있도록 옥천군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생산하는 ‘꿈엔-水’ 수돗물 페트병 병입수(350ml) 1만1천2백병을 지원했다.수해복구 현장으로 ‘꿈엔-水’를 싣고 온 고명도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생산 초기에는 수돗물로 만들었다는 인식 때문에 거부감도 있었으나,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거친 안전한 물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꿈엔-水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 번 ‘꿈엔-水’ 지원을 통해 금강 상류의 깨끗한 원수로 생산하는 수돗물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적극 홍보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수돗물 신뢰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또한, 이번 수해로 도움의 손길을 받은 인삼농가는 “지금까지 생수를 구입해 마셨는데, ‘꿈엔-水’를 약간 차갑게 해서 마시니 더욱 시원하고 좋다”며, “마실 물을 제공해 준 옥천 군민들께 다시 한 번 고맙다”고 말했다.옥천군에서 생산하는 ‘꿈엔-水’는 재난·재해, 상수원 고갈, 급수관로 파손 지역 등에 공급할 목적으로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총 2억8천만 원을 들여 이원면 정수장 부지 내에 수돗물 생산을 위한 82㎡ 규모의 생산 시설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시험 생산을 마친 후 3월에 출시됐다.이곳에서는 시간 당 350mL 350병, 1.8L 80병을 생산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총 8만여 병을 생산해 공급했다.한편 군은 수돗물에 대한 인식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간편하게 휴대하고 다니면서 마실 수 있도록 350mL와 1.8L 두 종류의 ‘꿈엔-水’를 생산하여 단수지역, 각종 축제 및 행사 등에서 편리하게 음용할 수 있게 지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08-18 10:28

옥천군은 군민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국가비상사태 시 대응능력을 기르기 위해 21~24일까지 4일간 '2017 을지연습'을 실시한다.을지연습은 실제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분석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민생안정과 원활한 군사작전 지원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군은 을지연습 첫날인 21일 불시에 전 직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비상시 행동절차를 숙달하는 등 주민의 안보의식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이와 관련하여 군은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와 업체 등에 인원 및 장비 등의 동원 협조를 요청하고, 연습기간 전 공무원에게 전시계획 및 전시행동 절차를 숙달시키는 등 실질적인 전시 전환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특히 을지연습 둘째 날인 22일 오후 2시부터는 적의 특작부대의 대테러에 대비하여 화재 및 화생방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실제훈련이 다목적회관에서 전개된다.이 훈련에는 소방·경찰서, 육군 111연대 1대대 등 10개 관련 기관․단체 210여 명이 참여해 실제상황과 동일하게 인명구조, 사상자 처리, 화재진화, 시설피해복구 등을 진행한다.군 관계자는 "2017 을지연습은 민ㆍ관ㆍ군ㆍ경이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공무원 뿐만 아니라 군민들도 이번 연습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08-18 10:25

이원농협(조합장 송오헌)은 18일 이원농협에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명예이장 위촉식을 가졌다.명예이장으로 위촉된 ㈜티에스엔텍 대표 곽병섭씨는 이원면 개심리가 고향으로 평소에도 지역 사회발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고 있어 마을 발전에 선봉장역할을 담당하게 됐다.이날 위촉식은 강호연 이원면장의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정병덕 농협 옥천군지부장, 송오헌 이원농업협동조합장, 공창식 이원면 이장협의회장, 이상철 개심리장,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농협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캠페인은 기업CEO,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농협의 대표적인 도농협동운동이다.한편 이날 곽병섭 대표는 개심리 마을에 김치냉장고를 기증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티에스엔택 대표 곽병섭(57세, 고향 개심리)은 “내가 나고 자란 고향마을의 명예이장이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마을의 각종 행사 참여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마을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08-18 00:00

대청호반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옥천 복숭아가 수도권 시민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서울로 나섰다.군에 따르면 옥천군(군수 김영만)과 농협중앙회 옥천군연합사업단(단장 김장범)은 ‘옥천 복숭아’ 홍보를 위해 17일부터 20일까지 농협유통 창동점에서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행사 첫날인 17일 오후에는 김영만 옥천군수, 박덕흠 국회의원, 유재목 의회의장, 유재숙 산업경제위원장, 김충제 옥천농협조합장, 송오헌 이원농협조합장, 신두영 청산농협조합장, 한영수 대청농협조합장, 정병덕 농협중앙회 옥천군지부장, 복숭아 공선출하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식과 할인행사를 진행하여 서울 시민들에게 옥천 복숭아의 맛과 향을 알렸다.판촉행사 기간 중에는 매일 10과 이내의 3kg 짜리 1박스가 15,500원, 12과 이내는 12,500원 등 평소보다 10~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시식용 복숭아도 매일 제공될 예정이다.군은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향수30리’의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옥천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 매년 판촉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앞서 서울시 청계광장 및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8월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복숭아 홍보판촉행사를 개최하여 1억4천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08-17 11:13

청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 주민에 긴급구호 및 주거환경개선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공모한 ‘2017년 기획사업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4백만원을 지원받은 것에 따른 것이다.민관협력사업은 법적보호를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긴급구호와 특화사업으로 진행되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수행한다.청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협의체 위원 심의를 거쳐 선정한 7가정에 긴급구호비를 지원하고 저소득층 2가정에 집수리 및 계절용품 지원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연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긴급구호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긴급지원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심의를 거쳐 긴급생계비 및 의료비를 지원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재실 청성면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타 지역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복지자원이 부족한 청성면의 주민복지체감도 향상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더욱 활성화하고, 적극적인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힘쓰겠다고”고 말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08-17 11:11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귀철)에서는 우리지역 특화작목인 복숭아를 비롯하여 과수 재배농업인들에게 최근에 집중되는 강우와 고온으로 인한 열과나 수확 전 낙과 방지를 위한 영농기술을 적극 지도하고 있다.요즘 수확하는 복숭아의 경우 조생종에 비해 과 크기가 커지고 당도가 높은 반면 예년과 달리 강우가 집중되고 이상고온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열과나 수확 전 낙과가 증가하는 등 상품 생산성이 크게 떨어져 일부 농가에서는 걱정이 매우 크다.대추 · 감의 경우에도 올해 낙과 발생이 많아 착과량이 예년보다 부족한 농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올해의 이러한 과수작황은 생육 초기 장기간의 가뭄, 최근의 집중 강우와 이상고온으로 인한 생육 환경 불량이 가장 큰 원인이다.그러므로 수확기의 복숭아 과원의 경우 지온이 지나치게 상승하지 않도록 토양멀칭을 하거나 적당한 높이로 초생관리를 하고 배수와 관수를 철저히 해야 한다.군 과수업무담당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의 활동이 많아지고 병충해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방제를 할 때는 반드시 적용 약제를 사용하고 적정방법(아침저녁으로 살포하고, 농약혼용 시 주의 등)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08-17 11:10

옥천군은 자연재해로 인해 주택·온실(비닐하우스 포함)등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 신속하게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 보험’ 가입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올 여름 내린 집중 호우로 충북지역 내 주택, 하우스 등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향후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민보호 차원에서 ‘풍수해 보험’ 가입 권장에 적극 나선 것이다.이 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8개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가 발행했을 경우 국가와 지자체가 피해액의 일부를 보상해 주는 국가 정책보험이다.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시 지원되는 정부 재난지원금보다 많고 가입자 선택에 따라 피해복구 비용의 최대 92%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어, 군에서는 풍수해보험의 이점과 혜택을 각종 회의나 행사를 통해 적극 홍보하여 풍수해보험 가입자 수를 최대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가입대상은 주택과 온실(비닐하우스 포함)등으로 건축물관리대장에 등재되지 않은 주택(단, 미등재 합법주택은 제외)등은 가입에서 제외되며, 1년 단위의 소멸성 보험조건이 원칙이다.올해 옥천군의 경우 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을 제외하고 100㎡ 크기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일반 주민의 경우 자부담 9,870원정도로 가입이 가능하다.풍수해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군민은 5개 민간보험사 동부화재,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으로 연중 연락하면 된다.이진희 안전총괄과장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자연재해 발생 시 신속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풍수해 보험 가입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올해 8. 14 기준 옥천군 풍수해 보험 가입실적은 주택 368건, 온실 34,489㎡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08-17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