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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민선7기 첫 조직개편과 함께 관광분야 과장과 팀장 직위에 대해 공모제를 실시한다.군 관계자는 “민선7기 주력사업인 관광개발과 활성화를 위해 이제까지와는 다른 차별화된 정책을 펼치게 될 것”이라며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우리군 관광산업을 이끌 본인 의지가 뚜렷한 공무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기간은 오는 13일까지다.대상 직위는 5급 문화관광과장 1명(행정·보건·환경·시설직)을 비롯해 관광자원 홍보 관광 정책과 프로그램을 개발을 담당할 관광정책팀장(행정, 농업, 시설직)과 관광발전계획을 수립하고 관광자원을 개발업무를 수행할 관광개발팀장(행정, 농업, 시설직) 6급 2명 등 총 3명이다.자격요건은 연공서열과 경력도 중요하지만, 옥천군 관광자원 개발과 활성화를 위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자 하는 뚜렷한 의지가 있는 공무원이면 가능하다.군은 근무자로 선발 후 1년 이상 근무하며 뚜렷한 성과를 낸 경우에는 승진, 희망보직 우선 부여 등을 포함해 성과연봉, 성과상여금 등 인사와 재정상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직위 공모제가 군정 조직의 일하는 분위기 조성과 혁신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지난 3일 군의회를 통과한 민선7기 첫 조직개편과 이번 직위공모제는 내년 1월 1일 정기인사 때 반영할 예정이다.

옥천 | 손혜철 | 2018-12-11 12:45

지역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옥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올해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이 센터는 지난 7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청소년상담복지사업에 우수상담 사례로 뽑혀 청소년상담사 안정숙 씨가 장려상을 받았다.안 씨는 올해 위기청소년들의 든든한 지지자 역할을 수행하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제공하고 청소년-부모 간 긴밀한 유대 형성에 기여했다.일반적인 고민에서부터 학업·대인관계·진로 등 청소년이 겪는 모든 문제를 1:1로 상담해주며 스스로가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이 센터에서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만 씨와 상담사 김지원 주무관도 올해 충청북도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보고대회에서 우수 지도사로 뽑히며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이들은 위기청소년 조기발견과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으며, 자기정체성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청소년 주도의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성과를 냈다.센터 내 지도사들과 1388청소년지원단의 도움을 받아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낸 학교밖청소년들의 노력도 눈에 띄었다.개인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한 김 모군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문화·학습 등 각종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한 결과 올해 꿈드림체육대회 MVP, 볼링대회 1위 등을 기록했다.자신의 자립과정을 소개한 체험담은 충청북도 학교밖지원사업에서 우수사례에 뽑혀 2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장려상을 받기도 했다.학교밖청소년인 최 모양도 역시 센터의 역량강화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중·고등학교 학력을 모두 검정고시로 취득했다.최근에는 충북인력개발원의 컴퓨터응용설계과정을 모두 이수해 취업에 성공하며 (사)충북시민재단 1004클럽 CEO연계 포럼에서 우수상과 함께 장학금 30만원을 받았다.이 밖에도 취약계층 위기 청소년 2명이 각각 충북인재양성재단과 (재)영동·옥천 청포도장학회 장학생으로 뽑히며 5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받기도 했다.센터

옥천 | 손혜철 | 2018-12-11 10:44

충북 옥천군의 내년도 택시 감차 사업이 국비 확보로 탄력을 받게 됐다.옥천군은 국토교통부로부터 내년도 택시 감차 인센티브 4억9천만원을 받으며 올해에 이어 2년 연속 국비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국토부는 지난 10월 말까지 택시감차사업 실적을 올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광역지자체 1곳과 기초지자체 9곳에 총 22억의 국비 지원을 결정했다.옥천군은 지난해 택시 6대 감차에 이어 올해도 계획 대수인 6대를 모두 감차 실적을 올리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군 관계자는 “택시감차에 따른 보상금을 택시업계의 출연금 없이 오직 군비로만 충당해야 해 예산부담이 되는 게 사실이지만, 이번 국비 확보로 예산확보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며 “과잉 공급된 택시 면허 대수를 줄이면 택시업계의 상생과 건전한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군은 과잉 공급된 택시업계의 구조개선과 경영난 해소를 위해 택시 영업권을 군에서 사들이는 택시 감차 보상사업을 실시하고 있다.1차로 2012~2014년까지 법인택시 44대를 감차한데 이어, 2016년부터는 2차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올해까지 3년 동안 총 13대를 감차했고, 내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7대 등 총 27대 감차를 추진한다.이를 통해 옥천군은 2016년 기준 159대인 택시를 132대로 줄일 예정이다.감차에 따른 보상비로 개인택시는 대당 8천300만원을, 법인택시는 2천620만원을 책정해 군에서 지원해준다.

옥천 | 손혜철 | 2018-12-11 10:43

충북 옥천군이 올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사회보장급여 점검관리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혀 장관 표창과 함께 5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보건복지부는 전국 시도·시군구가 한 해 동안 수행한 복지사업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및 기반 구축 △사회적경제 활성화 부문 등으로 나눠 평가한다.결과에 따라 우수지자체를 선정하고 복지행정상 시상식을 통해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그 중 옥천군은 사회보장급여 점검·관리 분야에서 전국 7개 지자체와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군은 복지급여의 적정 지원을 위해 ‘복지급여 부정수급 근절 추진단’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복지재정 누수를 막고 사회보장급여의 건전한 집행을 도모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올해는 담당 공무원, 복지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630여명이 추진단으로 활동, 민·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며 부정수급자 사전 근절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또한, 65개 사회복지시설 전체에 대해 총 10회에 걸쳐 수급 점검을 실시하며 건전한 복지재정 운영에 기여도 했다.부정수급 환수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 47.6%였던 환수율을 올해는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인 85.9% 까지 끌어올렸다.또한 지역 실정에 맞는 적정관리를 위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호봉획정 일제 조사를 벌이고, 보조금 전용카드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는 한편, 각종 교육과 홍보, 간담회를 통해 부정수급 근절 인식 개선에도 힘썼다.지난해 군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선진화된 맞춤형 서비스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김재종 옥천군수는 “옥천군의 2년 연속 복지행정상 수상은 기본에 충실한 복지행정을 성실하게 수행한 결과”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18-12-11 10:42

옥천소방서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탈출을 위한 공동주택 경량칸막이 및 완강기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경량칸막이란 석고보드로 만들어져 몸이나 물건을 이용해 충격을 주면 쉽게 파괴할 수 있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출입문으로 탈출이 불가능할 경우 옆 세대로 대피할 수 있도록 설치된 피난설비다.건축법 시행령 제46조에서는 공동주택 중 아파트 4층 이상인 층의 각 세대가 2개 이상의 직통계단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대피공간 설치 면제 방안으로 경량칸막이를 설치토록 돼있다.이에 소방서는 경량칸막이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스티커를 통한 홍보활동과 안전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입주자들에게 경량칸막이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고 있다.완강기란 사용자의 몸무게에 따라 자동적으로 내려올 수 있는 기구 중 사용자가 교대하여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피난기구를 말하며, 3층에서 10층까지 설치하도록 되어있다. 위급상황시 완강기 사용법만 알고 있다면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탈출이 가능하다.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및 재난 상황 시 경량칸막이위치 및 완강기 사용법만 잘 알고 있어도 스스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경량칸막이나 완강기 앞에 장애물을 적치하지 말고 평소 위치를 숙지하는 등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옥천 | 손혜철 | 2018-12-10 11:05

건강진단결과서(옛 보건증) 발급절차가 오는 19일부터 전국 보건기관에서 동시 개선된다.건강진단결과서는 기존에는 검사를 받은 보건기관에서만 발급이 가능했고, 지방자치단체별로 절차도 달라 국민 불편이 가중되고 민원 발생도 있었다.하지만 오는 19일부터는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신청서식 작성 및 신분증 확인 후 개인정보 동의를 전제로 다른 보건기관(보건소)에서도 건강진단결과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또 건강진단결과서 대리 수령 시 기존에는 발급대상자 신분증이나 접수증(영수증)만 제시하면 가능했지만, 개선이후에는 발급대상자(위임인)의 서명이나 날인이 된 건강진단결과서 대리수령 위임장(보건소 비치)과 위임인 신분증 및 대리수령인의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이번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개선을 계기로 온라인 발급도 확대된다.기존 온라인 발급은 공공보건포털(G-health)에서만 가능했지만 오는 13일부터는 행정안전부 민원24 포털에서도 본인인증으로 발급이 가능하다.한편 이 외에도 건강진단결과서는 검진을 받은 날로 5일 후부터 가까운 보건소, 동주민센터, 대형마트, 구청 등에 있는 무인발급기를 이용해 발급받을 수도 있다. 단 무인발급기에서 발급받을 경우 영수증번호 14자리를 입력해야 한다.

옥천 | 손혜철 | 2018-12-10 11:03

옥천군 군북면 청사 내에 지역특산품 홍보를 위한 전시대가 설치돼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이번 전시대는 관내 우수 농·특산물 판매 촉진과 중소기업 제품 홍보를 위해 품목 선정에서부터 디자인까지 지역농가와 기업인협의회, 이장협의회, 군북면 직원 등이 함께 머리를 맞대 기획했다.면사무소 중앙 현관에 위치해 오가는 민원인들마다 쉽게 볼 수 있는 전시대에는 군북면에서 생산되는 부추, 쌈채, 배, 메론 등 농·특산물은 물론 중소기업에서 생산되는 파스 등의 의약외품과 도자기 등 20여점이 전시돼 있다.소비자들은 전시품을 보고 안내판에 나와 있는 해당 농가나 기업체 등에 직접 문의 후 구매가 가능하게 됨에 따라 신선하고 안전한 식·제품들을 시중 보다 10~20%가량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군북면사무소는 대민 행정의 최일선 소통창구로 1일 평균 200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어 지역특산품 전시관 운영을 통한 지역 홍보 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현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포용적 성장과 사회적 가치 구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우수시책으로 평가 받고 있다.면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수요자 맞춤형으로 기획·전시하는 등 지역 생산품을 알리기 위해 주력한다는 계획이다.김태은 군북면장은 “우리 군북면은 대전광역시와 연접해 도시 근교농업과 귀농귀촌 등의 수요가 높은 지역”이라며 “지역특산품 전시대를 내실 있게 운영해 지역주민의 직접적인 소득향상은 물론, 지역 생산성 및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18-12-10 10:56

옥천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들을 위한 기억나들이 행사로 가족 사랑의 내용을 담은 ‘덕구’ 영화 관람 행사를 갖는다.‘기억나들이 행사’는 치매환자가 가정에만 머물지 않고 사회적 접촉과 교류를 통해 사회적 고립과 고독을 예방하고, 더 나아가 치매가 급속도로 악화되는 것을 최대한 늦추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영화보기 행사는 환자들에게는 문화체험을 통한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환자를 돌보고 있는 가족들에게는 모처럼 만의 여유와 힐링을 선물하기 위해 특색 있는 이벤트로 마련했다.11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와 가족, 마니또 회원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옥천 작은영화관인 향수시네마에서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향수시네마와 영화사로부터 추천 받은 영화 ‘덕구’는 국민배우 이순재 씨와 아역배우 정지훈이 출연해 할아버지와 손자 사이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다룬 교훈적인 영화다.상영 당시 많은 이들에게 진한 가족애와 사랑, 희망과 용기, 힐링과 감동을 안겼다.치매안심센터는 정부의 핵심복지정책 중 하나인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라 작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옥천군에서는 지난해 보건소 내 공간을 마련해 치매안심센터를 임시 개소하고 치매 조기검진, 등록관리, 치매약제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인 인지강화프로그램과 함께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교육과 홍보, 치매환자와 가족 대상 1:1 맞춤상담, 사례관리 등의 통합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임순혁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사각지대 개선을 위해 현재 청성, 청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형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밖에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다양한 보건 정책 구상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18-12-10 10:55

충북 옥천군에 200세대 규모의 행복주택에 이어 100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 건립이 확정되며 지역발전에 청신호가 켜졌다.10일 군에 따르면 오는 2022년까지 옥천읍 금구리 일원 6천여㎡ 부지에 국민임대주택 50세대와 영구임대주택 50세대가 들어선다.영구임대주택은 임대기간이 최대 50년으로 전용면적 40㎡이하로 지어지며, 임대료는 시중 아파트의 30% 수준으로, 거주환경이 열악한 주거 취약계층을 공급 대상으로 한다.국민임대주택은 임대기간이 최대 30년으로 전용면적 60㎡ 이하이며, 임대료는 시중가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된다.총 143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택 건설과 함께 사후관리 및 운영 등을, 옥천군은 10% 수준의 사업비 일부 부담과 인·허가에 따른 행정사항 등을 지원한다.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임대주택 공급이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지방 중소지역 등의 도시 재생을 위해 지역수요에 적합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 공공임대주택 건립과 함께 대상지 주변의 낙후된 지역 활성화를 위한 주변지역 정비계획 사업에 있어 유리한 조건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군은 LH와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담은 협약을 내년 상반기까지 체결하고,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승인과 지구 지정 등의 인허가 절차를 밟아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사업 예정지인 옥천읍 금구리 일원은 인근에 공원, 초등학교, 공공청사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주변 환경은 꽤 양호한 곳으로 꼽히고 있다.하지만, 가옥들이 많이 노후된데다, 거주민 대부분이 오래된 가옥에서 40년 이상 거주한 70세 이상의 고령자·저소득층들로, 재건축이나 재정비는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실정이다.주변 지역 주민들과의 빈부격차도 심해 이로 인한 이질감 해소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공공사업비 투입을 통한 환경개선 등이 꾸준히 요구돼 왔다.자생적 도시재생을 최우선 기반으로 하는 마을정비형 공공주

옥천 | 손혜철 | 2018-12-10 10:55

제2회 충청북도지사기 생활체육 검도대회가 8일부터 이틀 동안 옥천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충북검도회가 주최, 옥천군검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충북 도내 총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초·중·고·대·일반인으로 나눠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경기를 치렀다. 꾸준한 노력을 바탕으로 선수들은 저마다의 기량을 뽐내며 미래 대한민국 최고의 검객을 향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충북검도 개척자이자 산파역할을 한 故 이교신 선생(1921~1972)의 고향인 옥천에서 개최 돼 의미를 더했다. 이교신 선생은 일제강점기인 1921년 충북 옥천에서 태어나 일본 유학시절 검도를 배워 광복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검도 발전과 제자 양성에 힘써 왔다. 옥천읍 구일리에는 이 선생의 묘소와 묘비가 있다. 한편, 검도는 심신수양에 더 없이 좋고,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 그리고 예와 도를 중시하는 운동이다. 특히 학생들에게 있어 학업에 필요한 집중력과 인내심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어 선수들 만족도가 꽤 높은 편이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저마다의 기량을 맘껏 발휘하며 정정당당한 명승부를 펼쳤다”며 “선수들뿐만 아니라 검도의 우수성을 도민들에게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18-12-09 09:00

충북 옥천군보건소가 정부 및 충청북도가 주관한 각종 평가대회에서 상을 휩쓸며 보건사업의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6일 금연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평가에서 각각 상을 받은데 이어, 7일 열린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평가대회서도 재가암 환자 관리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지난해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한 단계 더 상승한 쾌거다.이 대회는 충북도와 충북지역암센터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각 보건소에서 추진해 온 암관리 사업의 우수한 정보 등을 공유하고 우수기관 포상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드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군보건소는 방문간호사 및 각 보건지소 공무원들이 암환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돕는 한편, 환자들의 불안감 해소와 일상으로의 안정적인 복귀를 돕기 위해 심리 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방문보건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로 영양보충식, 비타민제, 장루물품 제공과 함께 주기적인 기초 검사, 건강 상담과 교육 등을 진행했다. 암 환자 자조모임(핑크리본 자조모임, 장루 및 일반암환자 자조모임)도 총 20회에 걸쳐 4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건강정보와 함께 정서적 지지 프로그램 제공에도 힘을 쏟았다. 거리가 멀어 전문적인 보건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는 청성·청산지역 44명을 대상으로 원거리 자조모임을 운영하는 등 환자들의 불안감 해소와 자가 관리 능력향상에 도움을 줬다. 환자 간호에 따른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가족들을 위한 특강을 두 차례 실시하며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도 기여했다. 보건소 육혜수 방문보건팀장은 “앞으로 군민들에게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하며 “동시에 환자와 가족들의 암 극복 의지를 불어넣기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18-12-07 11:30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전문 소양을 갖춘 농업인대학 졸업생을 15번째 배출해냈다. 6일 열린 ‘제15기 옥천군농업인대학 졸업식에는 군농업인대학장 김재종 군수를 비롯해 졸업생, 가족,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해마다 군농기센터는 당해연도 농업 선도분야를 선정해 고품질재배기술과 선진농장 현지연찬, 실습과 경영,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실시하며 전문농업인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2004년부터 2017년까지 총 43개 과정 1839명의 졸업생을 배출한데 이어, 올해에는 복숭아 63명, 포도 32명, 산업곤충 40명으로 총 3개 과정에서 13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졸업식에서는 우수졸업생 표창으로 포도과정 임근재 씨(71·옥천읍 금구리)가 농촌진흥청장상을, 복숭아과정 강대우 씨(55·이원면 개심리) 등 5명이 군수 표창을 받았다. 앞으로 군농기센터는 지역특화작목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최고경영자양성을 위해 이론과 실습을 접목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실용기술의 습득기회를 확대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졸업 축사를 통해 군농업인대학장 김재종 군수는 “옥천군농업인대학 졸업생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그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힌 지식을 영농현장에 접목해 미래가 기대되는 선진 영농인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옥천 | 손혜철 | 2018-12-06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