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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청담로타리클럽(회장 박봉화)은 16일 옥천군을 방문해 드림스타트아동 가정에 긴급 생활지원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지원금은 동이면에서 무료임대로 거주하다 갑자기 집을 비우게 되어 옥천읍 밭에 중고 컨테이너를 놓고 생활하는 가정의 소식을 듣고 옥천 청담리로타리클럽 박봉화 회장과 회원들이 지원금 일백만원을 정성스럽게 마련하여, 현재 겨울을 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가정의 전세금에 보태질 계획이다.박봉화 회장은 “갑작스럽게 살던 집을 비우게 되어 갈 곳이 없어 농사짓고 있는 밭에 헌 컨테이너를 놓고 7식구가 생활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정지승 주민복지과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일에 선뜻 동참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족 분들께서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끼고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한편 옥천군은 기탁 받은 후원금을 대상 가정에 전달하고, 안정적 주거 마련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 연계 후원 등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옥천 | 손혜철 | 2021-09-17 17:36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미숙)에서는 지역의 사회복지종사자 역량 강화와 지역민의 복지 참여를 위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다.16일 협의회 주관으로 지역의 아동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통합복지센터 내 입주기관 6개소에 대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센터 소회의실에서 진행한 사회복지 현장견학은 사회복지의 이해에 대한 동영상을 시작으로 각 기관소개, 시설견학, 다문화 모자 만들기와 의상체험, 감상문 쓰기 등 복지시설의 역할과 사업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견학에 참여한 6학년 A학생은 “처음엔 선생님의 권유로 참석했지만, 실제 와보니 선생님들이 어르신, 다문화, 아동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흥미를 느끼고, 나중에 성인이 되면 사회복지에 대한 꿈을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앞서 지난 9월 2일과 3일 옥천통합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 시설(기관) 및 단체 신입실무자 25명을 대상으로 관련 사회복지 종사자 윤리 및 사회복지 동향, 서류 작성 및 회계 관리 등에 대한 이론과 사례 중심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최미숙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지난해 사회복지협의회가 법인화 되면서 우리도 새로운 각오로 지역사회의 복지 역량을 키워나가기 위해 옥천군의 지원에 힘입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깊이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의 조직적 협의와 조정, 사회복지에 대한 군민의 참여를 촉진함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1년도에 설치되어 운영되어 왔으며 지난해 1월 사회복지법인으로 새롭게 출발, 100여명의 회원과 옥천군의 지원에 힘입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밖에도 협의회에서는 지역사회의 복지 역량을 키워나가기 위해 매월 사회복지견학, 사회복지사 신입실무자 교육, 사회복지 종사자 집단심리 지원사업, 사회복지 공모전

옥천 | 손혜철 | 2021-09-17 10:31

옥천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적용으로 사적 모임 기준이 변경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백신 예방접종 완료자가 포함된 테이블임을 알리는 표지판을 제작해 배부한다.군은 사적 모임기준이 접종완료자 4명 포함 8명까지로 변경에 따른 관내 일반 및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900여개 업소에 약 4~5개씩 지원할 예정이다.영업자는 손님이 백신접종 완료자(최종 접종 후 14일 경과자)임을 쿠브앱, 접종확인서, 네이버 앱, 카카오 앱 등을 통해 직접 확인 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가 포함된 테이블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테이블에 표지판을 세워두면 된다.표지판에는‘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포함 테이블’ 문구와 해당 업소의 출입자 명부 작성 대신‘080’체크인 번호를 기재하도록 제작되어 식당을 이용하는 손님들과 영업자의 편의를 더했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사적모임 기준도 세분화되고 변경되어 영업자뿐 아니라 식당·카페를 이용하는 손님들에게도 혼란도 많고, 이로 인해 사적모임 금지 위반으로 민원도 많이 발생해 영업자들의 마음고생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표식 지원을 통해 영업자와 손님들의 불안과 혼선을 줄여 지역 내 음식점 운영에 조금이나마 되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옥천 | 손혜철 | 2021-09-17 10:31

옥천향교 추기 석전제가 지역원로, 지방유림 및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지난 16일 향교 대성전에서 열린 제례행사는 초헌관 김재종 옥천군수, 아헌관 임만재 옥천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이관세 성균관유도회장, 대축은 김덕중 향교장의, 집례는 오한문 총무장의가 맡았으며 봉행은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로 시작해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순으로 진행되었다.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97호로 지정되어 있는 옥천향교는 1398년(태조 7년)에 창건되었고 임란 때 소실되었다 재건된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한 중국 선현들은 물론 조헌, 송시열 등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옥천군에서는 옥천향교와 청산향교가 유교의 창사자인 공자를 위시(爲始)한 4성 18현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해 매년 봄, 가을에 각각 한 차례씩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丁자가 들어가는 초일)을 택해 석전제를 봉행하고 있다.김재종 옥천군수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아 힘든 시기가 계속됨에도 전통을 이어가는 지역 유림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석전제는 세대를 넘어 전해져야 할 문화의 고장 옥천의 소중한 유산이라 생각한다. 이외에도 옥천군의 전통·문화행사가 방역지침 준수하에 안전하게 행사가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 ”며 소감을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21-09-17 10:30

옥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지속가능한 옥천구현연구회’가 농촌위기의 상징인 빈집 활용 방안을 찾아 나섰다.연구회는 16일 옥천공동체 누구나에서 귀농귀촌연합회원과 빈집 활용에 관심 있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제2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정책협의회는 지난 8월 작은 학교 살리기를 주제로 진행된 제1차 정책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주제는‘농촌위기의 상징 빈집, 활용방안’이다.이 날 협의회에서는 정삼철 충북학연구소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농촌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활용사례 및 옥천군 빈집 현황 등에 대해 발표 후옥천에 귀농귀촌한 주민들과 빈집 활용을 추진했던 이현철 청성면장, 이장들과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이용수 대표의원은 “최근 청성초살리기 등 면단위의 인구유입을 위한 노력들이 늘면서 빈집을 활용한 인구 유입책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지며, 오늘 진행되는 정책협의회를 통해 농촌 환경이 좀 더 개선 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옥천군은 이용수의원 대표발의로 빈집의 정비 및 효율적 활용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옥천군 빈집 정비 지원 조례’를 전부개정하여 빈집활용의 기틀을 마련해 놓은 상태이다.

옥천 | 손혜철 | 2021-09-16 14:00

옥천군은 통합복지센터의 활성화 및 교통난 해소를 위한 금구천 연결 인도교 설치사업시행에 따라 제방도로 일부에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고 밝혔다.차량 통행 제한구간은 옥천농협부터 옥천농협유료주차장 사이의 제방도로(150m)이며, 통제기간 추석연휴가 끝나는 9월 23일부터 2개월 가량이다.금구천 연결 인도교 설치사업은 지방하천인 금구천을 관통하여 설치하는 인도교로 2021년 사업비 8억원을 확보하여 길이 37m, 폭 5m 규모로 설계되었다.설치구간은 매주 5일장이 열리는 전통시장과 접해있어 전통시장 상인들과의 협의 등을 거쳐 추석이 끝난 후 9월 23일부터 사업을 착공하여 연내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한다.교대 설치 작업을 위한 터파기 작업 시 제방도로 통행제한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군은 옥천농협, 옥천경찰서와 협의하여 교통난을 최소화하고 작업 시 안전 등을 고려하여 설정하였다.또한, 교대 작업을 하는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전통시장이 열리는 날은 통행제한 구역 내 전통시장이 정상운영 될 수 있도록 공사를 정지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사업기간 내 교통난 및 통행제한으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 사업을 완료하겠다” 라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21-09-16 11:13

옥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유기획 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0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지역 문화원, 생활문화센터 등 생활 밀착형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지역의 문화·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기획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78개 지자체가 응모한 가운데 옥천군을 포함한 35곳의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됐다.옥천군은 이번에 지원받은 사업비를 포함해 내년부터 1년간 총 사업비 8천만원을 들여 문화원, 한국예총 옥천지부 산하 예술단체들과 함께 정지용생가와 면지역 복지회관을 연계, 주민이 만들어가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한다.세부 내용으로는 지역특화 문화사업, 가족중심 문화사업, 읍면중심 문화사업의 3가지 테마사업으로 구성되며 지역특화 문화사업으로는 옥천이 낳은 현대시의 거장 정지용 선생을 소재로 ‘지용 봄 문화아카데미’, 정지용시인과 함께하는 시문학 여행‘을 추진한다.가족 중심 문화 사업으로는 ‘가족사랑 동요제’, ’장승깍기 캠프‘를 읍면 중심사업으로는 ‘향수 클래식 밴드’, ‘추억의 향수 영화관’을 운영할 계획이다.아울러 군은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는 문화예술기획공연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과 연계 운영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옥천군민들의 문화 백신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조도연 문화관광과장은 “ 이번에 공모에 선정된 ‘시인의 마을에 문화의 꽃이 피었습니다.’사업은 지역의 문화예술 단체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기획 가능한 사업이었다.”며 “지역의 주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옥천군만의 특색을 담은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여 생활 속에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21-09-16 11:12

옥천군이 추석 전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에 총력을 기울이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16일 군에 따르면 국민지원금 지급금액은 110억원이며, 지급대상자는 4만7천205명이다. 이중 지난 6일~15일 동안 신청인원은 3만6천123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76.5%가 지원금을 받았으며 지급금액은 총 90억3천75만원이다.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시작한 지 10일 만에 지급대상자 10명 중 7명 이상이 국민지원금을 수령한 셈이다.이중 온라인 건수가 2만4천17건으로 76%, 방문건수는 7천385건으로 24%로 나타났다.특히, 군은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가구원이 없는 경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신청을 통해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또한 고령인구가 많은 면지역에서는 방문접수와 함께 찾아가는 접수 서비스에 고삐를 당기는 동시에 등록을 마친 카드도 담당 직원들이 직접 나가 지원금 교부를 추석명절 이전 최대한 마칠 방침이다.지난 13일부터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현장신청이 시작되어 현장신청을 원하는 군민들은 은행창구를 방문해 신용‧체크카드 포인트를 충전하거나, 본인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향수OK카드를 수령하면 된다.국민지원금은 10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지급받은 국민지원금은 옥천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군 관계자는 “재난지원금 신청과 사용에 대한 많은 홍보를 통해 상생지원금을 전 주민들이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추석명절 이전 신속한 지급을 통해 지역경기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21-09-16 11:12

옥천소방서(서장 장창훈)은 16일 초가을 선선한 날씨로 본격적인 야생버섯 채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산악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야생버섯을 채취하는 입산객은 등산로가 외진 곳을 혼자서 다니는 경우가 많고, 자신의 경험과 체력을 과신해 무리하는 경향이 있어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을 경우 자칫 큰 낭패를 당할 수 있다.특히 가을철 송이나 능이, 싸리버섯 등 식용버섯을 구하려고 등산로를 벗어나 늦은 시간까지 채집을 이어가다 산속에서 길을 잃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실제로 지난 13일 저녁 21시경 옥천군 이원면 인근 야산에서 임산물 채취를 위해 산에 오른 부부가 산에서 길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사건 발생 1시간여 만에 발견되어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됐다.버섯 채취로 인한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2인 이상의 동료와 함께 산에 오르고, 현재 위치를 알 수 있도록 휴대전화를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 또한 해가 지기 전에 반드시 하산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계획을 세워야 하며 체력 보충을 위한 음식물, 랜턴, 비상용품을 휴대하는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한편 옥천소방서는 다가오는 가을철 산악사고 방지를 위해 산악위치표지판 및 119구조함을 정비하고, 산악사고 실종자의 신속한 발견을 위해 소방드론 운용자의 전문성 강화 및 효과적인 소방작전 전개를 위한 소방드론 특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장창훈 소방서장은 “산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준비와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며“일몰 시간을 사전에 파악하여 해가 지기 전 1시간 전에 내려오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21-09-16 10:29

대청호 강 위에 비취는 파란 하늘의 흰 구름이 ‘천상의 정원’을 걷는 연인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대전에서 가까운 옥천군 군북면의 ‘천상의 정원’은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명소 중 하나로, 사전 예약제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나 ‘좁은문’의 입구를 통과하는 순간 마음이 돌연 바뀌는 정원이다.대청호 언덕 위에 자리 잡은 ‘천상의 정원’은 오래전 바다였음을 보여주는 투박한 바위가 인상적이며, 호수를 따라 걷는 산책로는 바람 소리에 춤추는 듯한 호수의 물결에 모든 푸념을 던지게 한다.넓은 잔디와 곧게 서 있는 소나무, 수련꽃 위에 앉아 부지런히 움직이는 나비들의 모습은 평온함이 가득한 ‘천상의 정원’임을 느껴지게 한다.곳곳에 놓인 세심한 팻말의 글귀와 포토존은 주인의 심상을 읽게 하며, 정성이 느껴질 정도였다.‘바람보다 앞서가지 마세요’, ‘침묵하세요’ 등 곳곳에 어울리는 듯한 재치 있는글귀들은 묘한 매력으로 다가와 시(詩)상을 떠올리게 할 정도이다.전망대와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당의 겸허함을 느끼고 난 후, ‘카페 더 레이크’에서 주문한 차(Tea)를 마시는 시간은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사진으로 모두 담을 수 없는 ‘천상의 정원’은 눈과 마음에 새겨지듯 다시금 찾아가고 싶은 정원이다.

옥천 | 김현우 기자 | 2021-09-16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