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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의 대표 농·특산물 축제인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가 2018 충청북도 농·특산물 판매활성화 우수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3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충북도는 축제활성화와 농특산물 판매를 장려하기 위해 올해 각 시·군의 농·특산물 판매 대표 축제 8개를 신청 받았다.농업, 관광학계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판매액, 판매액 증가율, 홍보‧판매 우수사례 등 총 6개 항목에 대한 현장과 서면평가를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했다.지난해 7월 20~22일까지 열린 ‘제12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는 계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7만여명의 관광객을 불러 모으며 흥행기록을 남겼다.주력 판매 품목인 포도, 복숭아는 물론 옥수수, 감자 등의 지역의 신선한 농·특산물을 현장에서 판매해 전년도 5억485만원보다 1.3% 늘어난 5억1천158만원의 판매 기록을 올렸다.특히, 방문객 동선을 고려해 공설운동장 트랙 내 한 곳으로 집중 배치한 포도·복숭아 판매장이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며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김재종 옥천군수는 “포도‧복숭아 농가와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올해 축제는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편의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 “대전‧세종‧청주 지역 등에 포도‧복숭아 브랜드를 집중 홍보해 농산물 판로 확보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13회째를 맞는 올해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는 오는 7월 26~28일까지 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옥천 | 손혜철 | 2019-02-20 10:30

충북 옥천군이 만70세 이상 모든 군민에게 대상포진 예방 접종비를 전액 지원해주는 파격 시책을 내놨다.특정 나이 이상 지역 주민 모두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전액을 지원하는 것은 강원도 철원과 인천시 동구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다.20일 군은 사업비 10억7천여만원을 들여 다음달 4일부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만70세 이상 군민 모두가 대상으로, 과거에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한 주민은 제외된다.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ZV)가 주로 어린아이에게 수두를 일으킨 뒤 몸 속 신경을 타고 척수 속에 오랜 기간 숨어 있다가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재발하는 질병이다.발진과 수포가 피부에 띠를 두른 모양으로 나타나며,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 생기는 신경통은 1개월 이상 통증이 계속되는 고통스러운 합병증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에 따르면 전국 대상포진 환자 수는 2015년 66만6045명에서 2016년 69만1339명, 2017년 71만1442명으로 2년 새 4만5000명(6.8%)이나 증가했다.면역력이 저하되는 50세 이상 발병률이 40대 이하 젊은 층에 비해 8~10배 이상 높고, 60세 이상 노년층 환자의 70%는 합병증으로 1년 이상 신경통을 앓기도 한다.예방접종 하는 것이 발병을 100% 막을 순 없지만 합병증 발병 위험이 현저히 떨어지는데다 통증도 다소 줄어든다는 게 학계 설명이다.하지만 여타 질병으로 의료비 지출이 많은 고령자들로서는 10~20만원 정도 되는 예방 접종비용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경제적으로 부담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민선7기 김재종 군수가 이 사업을 일등 복지 공약으로 삼은 이유도 그 때문이다.우선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기 위해서는 관내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방문해 주민등록 거주 사항과 예방접종 이력을 확인 받아야 한다.이후 발급해준 쿠폰을 갖고 군과 협약한 곽내과, 금강의원 등 관내 27개

옥천 | 손혜철 | 2019-02-20 10:29

옥천군보건소는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서비스’사업을 올해는 월별로 건강취약계층을 집중 관리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신규대상자 발굴에 힘을 쏟는다고 19일 밝혔다.방문건강관리서비스 대상은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사회·문화·경제적 취약계층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족, 독거노인, 임산부, 장애인 가족 등이 대상이다.경로당이나 가정방문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행태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취약계층의 건강인식제고와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 및 건강상태 유지를 목적으로 한다.주된 서비스로는 건강행태개선, 만성질환(암, 심·뇌혈관 질환 등) 예방 및 관리는 물론, 계절 및 자연재난 관련 사전 안전교육, 상담을 통한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 등도 실시 중이다.읍 지역은 담당자를 포함한 방문간호사 4명이, 면 지역은 8개 보건지소와 16개 보건진료소의 통합건강증진사업 담당자가 관리를 맡고 있다.지난해에는 7789명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해 보건·복지서비스 연계로 생애주기별, 맞춤형·주민참여형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월별 집중 발굴과 등록 관리를 위해 올 1월에서 2월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3~4월은 장애인 가족 등 매월 대상자 신규발굴에 집중 운영할 방침이다.

옥천 | 손혜철 | 2019-02-19 10:56

옥천군은 저출산‧고령화, 인구유출 등으로 인한 인구절벽이 가속화됨에 따라 1년간 중점 추진할 다분야 융합과제를 선정하는 등 ‘2019년 인구늘리기 시행계획’을 수립했다.‘우리 모두 다함께 만들어 가는 살기 좋은 옥천’이라는 비전 아래 5개 부문, 18개 분야, 138개의 핵심사업을 선정했다.이 중 대응체계 마련에는 ▲인구정책 총괄 체계마련(4개)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4개) 2개 부문을 담았다.지원체계 마련에는 ▲청년·일자리 중심의 지역 경쟁력 강화(3개) ▲임신·출산‧양육 하기 좋은 환경조성(3개) ▲살고 싶은 도시, 생활기반 확충(4개) 3개 부문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특히 이번 계획에서는 청년 일자리 및 경쟁력 경화를 위한 청년정책 추진과 임신에서 출산, 양육, 교육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지원, 정주여건 조성 등 지역실정에 적합한 인구정책에 초점을 맞췄다.이를 위해 군은 체계적인 인구정책 지원을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민관합동 릴레이 협약, 인구교육, 캠페인 등을 실시해 사회분위기 조성과 인식개선 사업에 집중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올해 인구정책의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청년 희망 일자리 운영, 청년 전세대출금 이자 지원, 특히 기존 근로자에서 농업인까지 대상을 확대한 행복결혼공제사업 등이 있다.출산장려 분위기조성과 모자건강증진을 위해 임신 전·산후 영양제 지원하고, 고령자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70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한다.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아동친화도시 조성 준비에 힘을 쏟고,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에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중·고 신입생 교복비 지원과 충북도립대 신축 기숙사 건립도 지원한다.아울러, 신혼부부, 청년 등 주거안정을 위한 행복주택을 건립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이자 보전 및 점포환

옥천 | 손혜철 | 2019-02-19 10:55

- 제신탑은 충청북도 민속문화재 제1호로 지정19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풍년과 동네의 평안을 비는 탑신제(塔身祭)가 옥천군 동이면 청마리 마티마을에서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마한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탑신제는 주민들이 마을 입구 수문신(守門神) 역할을 하는 제신탑(높이 5m, 둘레 10m)과 바로 옆 솟대, 장승 등을 옮겨 다니며 제를 지내고 마을의 평안과 풍년을 비는 민속신앙이다.원추형 모양의 돌탑인 제신탑은 1976년 12월 충청북도 민속문화재 제1호로 지정됐다.이날 제주(祭主)를 맡은 박희용(61)씨가 먼저 탑신에 잔을 올리고, 김재종 군수와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들이 이어 헌작했다.이 밖에도 옥천군 곳곳에서는 구제역 여파로 조촐하지만 주민들의 정성을 담은 풍성한 대보름 행사가 이어졌다.같은 날 청산면 교평리에서는 마을회(이장 장철수) 주관으로 교평 다리밟기 행사가 열렸다.다리밟기는 정월 보름날 밤에 다리를 밟는 풍속으로, 이날 밤다리를 밟으면 다리병(각병(脚病))을 앓지 않는다고 해 서울과 지방 각지에서 성행하던 세시풍속 중 하나다.마을주민과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다리밟기를 비롯해 윷놀이, 풍물놀이, 강줄드리기, 강줄당기기, 강줄태우기 등 풍성한 행사를 열었다.옥천문화원과 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도 같은 날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연날리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와 함께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열어 화합을 다졌다.군 관계자는 “구제역 여파로 행사를 여는 게 조심스러웠지만, 모든 주민들이 모여 한해 마을의 무탈을 기원하는 뜻에서 자그맣게 행사를 열었다”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19-02-19 10:54

충북 옥천군이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에 속도를 낸다.올해 군은 지난해 대비 7억6천여만원이 늘어난 92억6천여만원을 보육예산으로 편성하고, 한층 더 강화된 보육정책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우선 보육교사 처우개선을 위해 보육교사 명절수당으로 3400만원을 지원한다.충북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담임 보육교사에게 매년 설과 추석에 맞춰 5~13만원 수준의 수당을 지급하게 된다.보육교직원 처우개선과 근무환경개선비로는 4억1000만원을 편성해 고된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보육교사들에게 힘을 실어준다.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어린이집 운영지원 사업 중 하나로 친환경 간식비 지원에 1억7500만원을 투입해 영·유아의 균형 잡힌 영양관리를 돕는다.미세먼지 등 변화하는 환경에 대비해 1억9천만원을 들여 공기청정기 운영을 지원하고, 아이 행복(보육) 도우미 배치에 2300만원을 투입해 보육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보육을 강화한다.전국 최초로 지난해 문을 연 육아종합지원센터 옥천분소에는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장난감도서관, 양육 상담, 부모-자녀 공감대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집중한다.공공형어린이집 환경개선과 기능보강, 통학차량 대체구입 등에 1억9500만원을 지원해 보육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다.한편, 지난 18일에는 올해 균형 있는 보육사업 추진과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 도모를 위해 2019년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를 열었다.보육전문가, 교수, 어린이집연합회장, 보육교사, 학부모 대표, 관계공무원 등 10여명의 위원들이 모여 군 보육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연간 이루어질 보육 사업을 확정했다.또한, 군의 경우 어린이집 정원충족률이 71.17%로 전국평균 82%에 비해 충족률과 이용률이 저조한 상황으로 어린이집 설치 지역인 옥천읍, 안내면, 청산면, 이원면에 대해 신규 변경인가를 제한하고, 미설치지역인 동이, 안남, 청성, 군서, 군북에 대해서는 신규인가를 허용하기로 결정했다.여영우 주민복지과장은 “군에서 함

옥천 | 손혜철 | 2019-02-19 10:53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옥천군 상반기 평생학습 정기과정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지 속에 높은 접수율을 보이고 있다.18일 군에 따르면 평생학습 군민아카데미의 일환인 상반기 평생학습 정기과정 프로그램을 지난 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접수받는다.댄스스포츠, 우쿨렐레,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등 총 24개 강좌에 453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다.모집을 시작한지 10여일이 지난 지금 커피바리스타 자격증반, 우리가족 헤어커트 등 인기 강좌 10여개는 신청이 일찍부터 마감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정리수납전문가, 우리동네 마술학교, 컨츄리인형, 닥종이인형 과정 등도 색다른 주제에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1인당 2과목까지 신청 가능하며, 강좌별로 주 1회씩 운영된다.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옥천군청홈페이지(https://www.oc.go.kr/edulife/index.do)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단, 강좌에 따른 교재비와 학습에 필요한 준비물은 수강자가 부담해야 한다.지난해 군은 평생학습 정기과정에 총 49개 강좌를 편성, 주민 1012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군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실천이 말보다 낫다”라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말처럼 많은 주민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습을 통한 자아실현은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19-02-18 11:25

충북 옥천군이 군민과 함께 생활 속 숨겨진 규제 찾기에 나선다.18일 군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아이디어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기업 활동 및 주민 생활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출산·육아 등 복지는 물론 교통·주택·의료·안전 등 생활 속 불편을 초래하는 행정규제 분야가 그 대상이다.취업·일자리 분야와 자영업자 또는 기업 지원 등 군민의 생업 활동과 관련된 주제도 가능하다.옥천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군청 홈페이지(https://www.oc.go.kr) 고시/공고란을 참조해 이메일(khd7172@korea.kr) 또는 우편(기획감사실 법무팀 규제혁신 공모담당자)으로 제출하면 된다.최종 발표는 응모된 제안에 대해 적정성을 가리는 1차 심사와 필요성, 참신성, 효과성 등을 따지는 규제개혁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오는 5월경 할 예정이다.우수과제로 선정되면 10만원 상당의 옥천사랑상품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또한, 중앙부처 등 관련기관에 법령개선 등을 건의해 최종 규제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올해도 기업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선정된 제안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규제혁신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19-02-18 11:24

옥천군이 발로 뛰는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군은 충북, 대전권 관광안내소 7곳, 경부고속도로 휴게 안내소 3곳과 협력 관계를 맺고 지역 관광지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월 조직개편을 통해 관광부서에 힘을 실은 군은 올해를 ‘관광옥천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그 일환으로 주요 관광안내소와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발로 뛰는 관광마케팅을 시작했다.먼저 군은 지난달 충북권 관광정보의 중추 기관인 충북관광협회를 방문하여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청주국제공항, 오송역 등 3곳의 관광안내소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군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또한 이달 초에는 대전권인 대전역, 서대전역, 복합터미널, 유성관광특구 등 4곳의 관광안내소도 일일이 방문하여 정지용생가, 장령산자연휴양림, 부소담악, 둔주봉 등 옥천의 주요 관광지를 널리 알리기로 약속했다.이번 협력 사항 중에 눈에 뛰는 점은 군이 매달 정기방문을 통해 지역 관광정보를 담은 안내지도와 책자를 직접 비치하고 정지용생가가 새겨진 손거울이나 손수건 같은 작은 기념품도 여행객들에게 나눠 줄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대부분의 시・군은 안내소에서 홍보물을 요청 해오는 경우 우편을 통해 보내주는 등 다소 수동적이다.하지만 군은 앞으로 월 1회 이상 정기방문을 통해 안내소 직원들과 친분을 쌓고 보다 활발한 옥천 홍보를 당부키로 했다.황수섭 문화관광과장은 “지성이면 감천이다”라며 “관광안내소에 근무하는 분들에게 정성을 다하면 결국 옥천 홍보가 더 잘 되고 관광객도 늘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또한 “이달까지는 경부고속도로 휴게 안내소 3곳까지 총 10곳을 방문해 옥천 알리기 네트워크를 구축했지만, 앞으로는 세종, 충남, 영・호남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군은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올해 관광객이 주로 찾는 음식점이나 찻집에 미니 관광안내판을 설치하고, 자매도시 서포터즈, 여행

옥천 | 손혜철 | 2019-02-18 11:24

충북 옥천군이 미래먹거리로 주목받는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해 곤충 유통산업을 강화한다.군은 올해 곤충의 대량 유통과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곤충 유통사업단’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소규모 곤충 농가들이 모여 만든 법인에 곤충 판매를 위한 쇼핑몰 제작, 품질관리, 마케팅 등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충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이 사업에 선정된 군은 도비 900만원 포함해 총 사업비 3천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곤충사육 농가를 위한 생산기반 시설 구축에도 나선다.총 4천만원을 들여 곤충사육에 필요한 건조기, 배합기, 세척기 등 시설 장비 등을 농가에 지원해 자체 경쟁력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이 지역에는 식용곤충인 흰점박이 꽃무지와 장수풍뎅이 애벌레 등을 사육하는 농가가 28곳이 있다.2010년 ‘곤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이후 2011년 2곳에서 시작해 8년 만에 15배 가까이 훌쩍 뛰었다.특히, 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쌍별귀뚜라미 등을 일반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허가하기 시작한 2016년부터는 24곳이 급증했다.곤충 사육 농가가 대폭 늘어난 만큼 군에서는 곤충전문가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2017년 농촌진흥청의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곤충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편성해 해마다 50명 이상의 곤충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올 상반기에는 지난해부터 공을 들여왔던 식용곤충 소득화 모델인 가공공장도 문을 연다.동이면 세산리에 위치한 100㎡ 규모의 이곳에서는 건조기, 여과기, 분쇄기 등 10여종의 장비를 갖추고, 식용곤충을 엑기스, 분말, 환 등의 가공품으로 만들어 판매할 예정이다.곤충 사육농가인 여진혁(35)씨 등이 공동운영하고, 생산에서부터 가공·유통·체험까지 연계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산업곤충의 대중화에도 나설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곤충산업은 소규모 시설에서 생산이 가능하고, 곤충사육이나

옥천 | 손혜철 | 2019-02-18 11:23

김재종 옥천군수가 주민과의 소통과 공감행정을 구현하고 읍면 현황을 현장에서 파악하기 위해 가진 민선7기 첫 ‘읍면 순방 주민과의 대화’가 알찬 결실을 맺으며 마무리 됐다. 15일 군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닷새에 걸친 옥천군 민선7기 읍면순방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총 155건의 주민건의가 접수됐다.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군은 순방에 앞서 군정업무 보고회를 열고 군정 비전과 주요정책을 정확하게 파악했다. 또한, 읍면별 이장협의회로부터 제출된 시급한 주민숙원사업에 대해 김재종 군수가 수차례 간부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건의과제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건설, 환경, 교통, 복지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부서장들이 매 순방마다 참여해 즉석에서 제안하는 주민 질문에 성실하게 답변하며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소통과 상생의 대화의 장을 펼쳤다. 특히, 김 군수는 자칫 지루하고 경직될 수도 있는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격의 없이 솔직담백한 답변으로 유연함을 발휘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도로확포장, 소하천 및 세천정비, 농로포장, 상하수도, 환경, 경로당 지원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었으며,읍면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 등도 건의됐다. 이원면에서는 260억원이 투입되는 산림바이오 혁신성장거점조성사업에 있어 입지조성 단계부터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100년 먹거리를 창출해 줄 것을 제안했다. 동이면에서는 금강유원지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변 금강변을 관광자원화 해 지역관광을 활성화 시켜줄 것을 건의하기도 했다. 안내면에서는 권역단위 종합정비 사업장에 대해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주변 둘레길 조성 등 인프라 구축으로 많은 관광객을 유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군수는 “이번 순방을 통해 건의된 사항은 시급성과 타당성, 법적 가능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연차적으로 군정에 최대한 반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19-02-15 22:23

옥천군보건소가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과 건강한 출산을 위해 임산부들의 구강건강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34명을 대상으로 Hello, Baby! (임신부 치주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임산부들의 치면세균막(플라그) 관리점수가 사업 전 39.18점에서 사업 후 47.55점으로 개선률이 100%로 나타났다. 잇몸 상태를 평가하는 치은염지수도 사업 전 0.85점에서 0.48점으로 역시 100%의 개선률을 보였다. 더불어 임부와 영유아 구강건강증진 기여도 및 만족도 또한 100%로 향후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희망한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임신기에 발병되는 치주염은 조산 및 저체중아 출산과 같이 비정상적인 출산으로 이어져 태아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Hello, Baby!’는 임신기의 올바른 구강건강관리를 통해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고, 아이를 기쁘게 맞이하는 마음을 담아 임산부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관내 거주하는 16주 이상 임산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2~3주 간격으로 총 3회에 걸쳐 와타나베 칫솔질(전문가 칫솔질), 영·유아 구강건강관리, 치은염지수, 치면세균막관리, 스케일링 등을 제공받는다.올해 임산부 치주관리사업은 연중 예약제로 오후 1시부터 건강증진센터 1층(구강보건센터)에서 무료로 운영된다.기타 자세한 문의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043-730-2122, 2128)으로 문의하시면 된다.

옥천 | 손혜철 | 2019-02-15 09:37

옥천군은 오는 18일부터 사업량 소진 시 까지 만18세 이상 만40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충북행복결혼공제’ 지원자를 모집한다.올해부터는 중소기업의 근로자뿐만 아니라 농촌지역 실정에 맞게 청년농업인까지 대상이 확대돼 지원자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15일 군에 따르면 대상자로 선정되면 향후 5년 간 근로자는 매월 본인 30만원, 기업 20만원, 지자체 30만원을 매칭 적립해 기간 내 결혼할 경우 5천여만원을 받게 된다. 농업인은 본인 30만원, 지자체 30만원을 매칭 적립해 3천800여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결혼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충청북도와 11개 시·군이 함께 추진하고 있다.군은 지난해 14명을 선정한데 이어, 올해는 근로자 5명, 농업인 7명 총 12명을 뽑을 예정이다. 전재수 기획감사실장은 “충북행복결혼공제를 ‘슈퍼공제’라 부를 정도로 미혼 청년들에게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지만, 기업부담금으로 인해 기업들의 자발적 참여가 저조한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세제혜택과 직원들의 장기 재직를 유도할 수 있는 긍정적 요인이 많은 만큼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청 홈페이지(www.oc.go.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기획감사실 인구청년팀(☎043-730-3783)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옥천 | 손혜철 | 2019-02-15 09:37

옥천군 재무과 공무원들이 읍면 지방세 담당 후배공무원들을 위해 업무 매뉴얼을 자체 제작해 눈길을 끈다. 15일 군에 따르면 재무과 공무원들이 읍면에서 처음으로 지방세 업무를 보는 공무원들이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방세정보시스템 사용방법을 수록한 ‘지방세정보시스템 매뉴얼’을 제작했다.최근 신규공무원이 늘어나고, 읍·면 지방세 담당공무원의 인사이동이 잦아 지방세 업무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했다. 그러자 재무과 지방세 업무 담당자들이 매뉴얼을 발간해 활용하자는 아이디어를 냈고, 3개월여 간의 과정을 거쳐 A4 크기 114쪽 분량의 매뉴얼이 완성됐다. 이후 바인더 편철 형식으로 15권을 만들어 읍·면에 배부했다. 책자에는 간단한 지방세 상식과 지방세정보시스템 사용방법이 신규 공무원도 알기 쉽도록 설명돼 있다. 군은 이번 매뉴얼 발간으로 읍·면에서 처음으로 지방세 업무를 담당하게 될 공무원들이 앞으로 각종 민원처리나 주요업무 처리 시 손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지방세법과 관련된 각종 사례 등 추가돼야 할 사항들에 관한 자료를 수집해 지속적으로 보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19-02-15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