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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소방서(서장 김익수)는 20일 옥천군 옥천읍 양수리 소재 국제종합기계에서 14개 유관기관·단체 264명, 장비 40대를 동원해 긴급구조 종합훈련 및다수 사상자 발생 대비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국제종합기계에서 지진 발생으로 건물 일부가 붕괴되고 화재로 인해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활동 △화재진압 및 다수 사상자 인명구조 활동 △긴급구조 통제단 활동 △긴급구조 지원기관 활동 △건물 붕괴 현장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활동 △재난현장 응급복구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훈련은 다양화, 대형화되는 재난 발생을 대비해 옥천소방서를 중심으로 유관기관의 원활한 공조체제를 구축, 긴급구조 통제단의 효과적 운영을 통해 빈틈없는 현장대응능력 향상에 초점을 뒀다.또한, 대형 재난에 따른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하여 신속하고 조직적인 현장 응급의료소 운영 및 구급대원 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구급대응 훈련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김익수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대형재난 발생 시 초동대응 및 통합 지휘체계,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재난 대응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단체와의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확고히 해 어떠한 재난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육동균 | 2019-06-20 15:02

옥천군이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해 올해도 어김없이 참전유공자 가정을 찾아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새로이 달고 숭고한 애국정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20일 군에 따르면 김재종 옥천군수는 6·25 참전유공자 권병희(100·이원면 백지리) 옹과 6·25참전 무공수훈자 남상욱(89·이원면 이원리) 옹의 가정을 방문해 호국 활동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벽걸이 선풍기 등 격려품을 전달했다.이와 함께 국가보훈처에서 주관하는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에 따라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은 명패도 부착했다.이날 가정 방문에는 6·25참전유공자회 최상덕 회장을 비롯해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등 관내 보훈단체장 6명이 동행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참전유공자 권병희 옹은 1919년생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2개월 전에 태어난 대한민국 역사의 산증인으로 알려져 있다.함께 살고 있는 딸 권석미 씨는 아버지가 고령에도 불구하고 6·25참전유공자회 행사 등에 꼬박꼬박 참석하시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조국의 명예를 드높인데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신다고 전했다.남상욱 옹 역시 6·25전쟁에서 무공을 세워 화랑훈장을 받은 유공자로서, 오랜 세월 호국과 보훈 활동에 앞장서 온 내력이 있다.김재종 군수는 이날 “나보다는 가족과 조국을 먼저 생각하신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이분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본받고 존경하는 사회가 조성되도록 군에서 할 수 있는 역량을 최대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현재 이 지역에 거주 중인 6·25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는 550여명이다.군은 지난 2008년부터 참전유공자에게 월 10만원의 명예수당을 지급하고유공자가 사망할 경우 월 5만원의 배우자 명예수당과 30만원의 유족 위로금을 지급하고 있다.올해부터는 순직군경 유족

옥천 | 육동균 | 2019-06-20 14:00

이웃이 이웃을 돕는 옥천군 행복나눔 연합모금 활성화에 옥천농협도 뜻을 같이 했다.20일 옥천군과 옥천농협,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옥천군 행복나눔 연합모금‘ 의 홍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협약식에는 김재종 옥천군수, 김충제 옥천농협조합장, 강정옥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이명식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옥천군 행복나눔 연합모금‘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기부문화 정착을 통한 더 좋은 옥천 실현을 위해 옥천군과 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모금사업으로, 1억1천500여만원의 기금이 조성돼 있다.옥천농협은 이날 협약을 통해 연합모금 사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 및 홍보 활동을 적극 펼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현물, 현금, 재능기부 지원에 동참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옥천농협은 매월 일정액의 정기 기부를 통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충북 착한농협 1200호’에도 이름을 올리며 현판을 전달받았다.김재종 옥천군수는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동참하는 착한 기업, 가게, 어린이집 등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이 분위기가 더욱 확산 돼 꿈과 희망이 넘치는 옥천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옥천 | 육동균 | 2019-06-20 14:00

옥천군보건소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20일 모기발생 취약지를 중심으로 하절기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이날 방역에는 보건소 방역 기동반과 9개 읍·면 방역반, 공무원·주민 자율 방역단 등 총 800여명이 참여했다.군보건소에 따르면 일제방역으로 모기 유충 1마리를 구제 시 성충 500마리를 방제하는 큰 효과가 있다.참여자들은 하천, 정화조, 웅덩이, 고인물 등 유충 밀집 서식 지역 350곳과 폐 타이어 취급 24개 업소에 대해 모기 유충 서식지를 완전히 제거하며 방역 활동을 집중했다.방역기동반은 정화조, 웅덩이, 인근 하천 주변 풀숲 등 방역 취약지 중심으로 선진화된 친환경 분무소독을 실시했다.분무소독은 해충서식지나 출현장소에 소독액을 직접 살포하는 방법으로, 살충효과가 큰 장점을 갖고 있다.축사·집단 발생장소 인근에서도 연막보다 효과가 높고 약효가 길어 장시간 방제 효과가 나타나는 방법 중의 하나다.보건소는 앞서 지난 3월부터 모기유충이 서식하는 장소를 대상으로 친환경 약품을 투입하는 등 모기 유충구제 사업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왔다.하절기에는 매일 수시 방역 활동 외에도 매달 2차례에 걸쳐 집중방역의 날을 지정(1차 6.20, 2차 6.27, 3차 7.4, 4차 7.11)해 집중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반상회·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개인위생수칙과 감염병 예방수칙 등을 홍보하고 있다.임순혁 옥천군보건소장은 “모기유충 서식지에 대한 선제적 방역소독으로 감염병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육동균 | 2019-06-20 09:47

전국 시설포도 주산지인 충북 옥천에서 따스한 햇살을 받고 자란 달콤한 거봉 포도가 당당한 자태를 뽐내며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따뜻한 햇살을 머금어 진하게 착색된 진보랏빛 포도알은 단단히 영글어 탐스러운데다 달콤한 포도 향기까지 더해져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다.큰 봉우리란 말에서 유래된 거봉은 품종 개발국인 일본에서는 포도의 정수(精髓)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풍미와 큼지막한 크기를 자랑한다.20일 군에 따르면 동이면 석화리 임숙재(57)·이용윤(55)씨 부부가 지난 11일부터 시설하우스에서 거봉(자옥)을 따기 시작해 분주한 손길 속 달콤한 수확의 기쁨을 맛보고 있다.포도 주산지로 꼽히는 동이면에서 1996년 캠밸얼리 시설포도fmf 재배하기 시작한 임씨 부부는 높은 가격 때문에 그다지 흔하지 않았던 2008년도부터 거봉 품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10년이 넘은 지금 1만㎡의 비닐하우스 중 절반에 가깝게는 거봉을, 나머지에는 샤인마스켓과 캠밸얼리를 심어 제법 짭짤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하우스 안에 비닐막 3겹을 설치하고, 나무 사이사이에 물주머니를 대 보온효과를 높이며 일반 하우스 농가보다 30여일 일찍 출하를 시작했다.옥천보다 남쪽에 위치해 더 이른 수확기를 맞는 김천 포도 출하 시기에 맞추기 위해 남들보다 더 바삐 움직여 맺은 결실이다.지난해 거봉만으로 6t 가량의 수확을 올린 임씨는 “올 봄 적당한 온습도와 큰 일교차로 포도 알이 제법 크고 잘 익어 올해 수확량은 7t 까지도 바라본다”고 말했다.임씨 부부가 생산한 포도는 현재 대전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으로 2kg당 평균 1만8천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지난 13일부터는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인 옥천우리장터에서도 일부 선을 보이며 지역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2017년도에 제24대 옥천 친환경 포도왕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배테랑 포도 농사꾼 임씨는 “전국적으로 포도 폐원 농가가 늘어나며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하지만 포도의 고장 옥천의

옥천 | 육동균 | 2019-06-20 09:43

대청호 상류의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재배된 충북 옥천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이제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옥천군은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생산농가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우체국쇼핑몰을 통한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재구매율이 높은 우체국쇼핑몰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관내 농특산물을 브랜드화하고, 소비 트랜드를 반영한 온라인이라는 판매 채널을 통해 매출을 다양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한국우편사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이 쇼핑몰은 1986년 농축수산물 수입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판로개척을 위해 개설됐다.현재 전국 3천600여 개 우체국 물류망을 이용해 산지의 우수 농특산물 생산자와 고객을 직접 연결하고 있다.특히, 가정의 달과 명절 등에 다수의 고객들이 편리하고 간편하게 이용하는 쇼핑몰로 정착된 만큼 옥천군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를 위한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군에서는 사업비 2천만원을 투입해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기획·관리와 판매상품에 대한 프로모션 행사, 할인쿠폰 발행 등을 지원한다.한국우편사업진흥원에서는 옥천군 전용관을 개설하고 프로모션 진행과 함께 전략적인 상품 홍보에 힘쓴다.옥천우체국에서는 지역의 전략상품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우체국 택배 발송을 지원한다.각 기관별 협업을 통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 생산 농가를 선발하고 상품 콘텐츠를 제작·게시한 후 이르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군은 이번 온라인 판매가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의 적극적인 육성과 경쟁력 확보를 통해 지역의 농특산물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재까지 참여 희망 농가는 사과, 배, 감자, 자두, 블루베리, 딸기, 벌꿀 등을 생산하는 30여개 농가다.군은 우선 쇼핑몰 입점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21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사전교육을 갖는다.군 관계

옥천 | 육동균 | 2019-06-19 10:54

충북 옥천군이 올초까지 추진한 청산면 하서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의 주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20일 동안 이 지역 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측량 결과에 대해서는 75%가 만족, 이 사업에 대한 만족도는 69%가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군은 지난해부터 올 3월까지 청산면 하서지구 510필지 49만6천849㎡에 대해 사업비 9천여만원을 투입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벌였다.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에 의해 종이로 만들어진 지적도가 지금의 현실 경계와 일치하지 않아 이를 최첨단 측량방법으로 바로잡아 지적 불부합에 따른 경계 분쟁과 재산권 행사 제약 등을 해소하는 국가사업이다.군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에 충북도의 업무지원을 받아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활용, 경계 설정에 따른 토지소유자의 이해를 적극 도우며 양방향 소통의 사업 추진에 집중했다.김동엽 종합민원과장은 “현재 지적도의 경계와 현실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벌인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커 다행”이라며 “앞으로 추진하는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해서도 꾸준히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소유자의 참여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옥천 | 육동균 | 2019-06-19 10:54

옥천군치매안심센터의 촘촘한 치매안전망과 전략적인 운영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지난 8일 이 지역에서는 70대 치매환자가 실종됐다가 1시간여 만에 가족 곁으로 무사히 돌아오는 일이 있었다.이날 오후 7시 50분경 옥천군청 당직실로 이 지역 치매환자로 추정되는 박모씨(옥천군 옥천읍)가 대전시 동구 대전역 부근을 배회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신고는 바로 옥천군치매안심센터로 전달돼 실종자의 자세한 인적사항과 보호자 등을 확인했다.이후 옥천경찰서와 실종예방센터와 긴밀하게 구축돼 있는 협업망을 통해 치매환자의 이동경로를 파악하고 보호자에게 연락 후 무사 귀가토록 하는 등 짧은 시간 안에 모든 조치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이 치매환자는 실종 당시 옥천군치매안심센터에서 나눠준 주황색 티셔츠를 착용하고 옷에는 배회인식표가 부착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실종자를 처음 발견한 한 경찰관은 “배회인식표가 부착된 눈에 띄는 옷 색깔과 옥천군치매안심센터가 적혀있는 문구 덕분에 소속 기관과 인적사항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고 얘기했다.치매는 사람과 장소, 시간 등을 올바로 인식하는 지남력과 기억력, 계산력 등이 떨어지는 인지기능장애로 인해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오기, 날짜 기억하기, 마트에서 계산하기 등의 간단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치매환자에게 있어서 실종사건이 흔히 일어나는 이유 중의 하나다.옥천군치매안심센터에는 실종 위험이 있는 관내 치매환자와 배회경험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옥천경찰서와 연계해 지문등록과 실종예방 배회인식표 무료 발급 등의 실종 예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문등록은 옥천군치매안심센터 또는 가까운 경찰서에서 등록하면 되고 등록 시 신분증 등의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실종예방 배회인식표는 개인당 고유번호가 지급되며, 1회 신청 시 80매가 지급되고 옷 등에 부착해 세탁 시에도 떨어지지 않는 등 관리가 편하다.배회인식표는 이달 개소한 옥천읍 금구리 가화쌈지공원 인근 옥천군치매안심센터에 신청하면 무료로 발급 받을 수 있다.이외에

옥천 | 육동균 | 2019-06-19 10:53

충북도내 기초자치단체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종 현안을 논의하는 충북 시장·군수협의회의 올해 첫 회의가 18일 옥천에서 열렸다.2015년 7월 이곳에서 열린 이후 4년 만이다.이날 협의회에는 회장인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해 충북 도내 기초지자체장 8명이 참석해 현안 업무에 대한 협의와 시군의 주요행사 등을 홍보하며 협력을 다졌다.협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통해 공통 숙원사항인 지방분권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자는 데도 뜻을 모았다.또한, 지난해 11월 충주시에서 열린 협의회 회의를 통해 충북도 측으로 건의된 6건에 대한 결과도 보고됐다.특히, 김재종 군수가 건의한 전국 및 도 단위 생활체육대회 개최 지원금 인상 요청 건은 충북도에서 수용하기로 한데 이어 충북도 체육회 규정도 개정되는 성과가 있었다.이로써 향후 도 단위 체육행사 개최 시 현행 120~170만원이었던 개최 지원금이 150~200만원 수준으로 상향 지급될 예정이다.이어 각 시군의 현안 업무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다.제천시는 최근 확산되는 과수화상병과 관련한 신속한 확진을 위해 현재 농업진흥청에서만 실시하는 확진 판정 기능을 도농업기술원에도 부여하도록 하자는 의견을 냈다.옥천군은 불합리한 인구 10만 미만 군 단위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직급 상향 조정을 건의했다.현재 옥천군은 민선7기에 들어와 도내 군 단위 중 최초로 본청의 농정부서와 농업기술센터를 통합해 농업기술센터 조직으로 일원화했다.친환경농축산과, 기술지원과, 농촌활력과 3개의 하부 조직이 합쳐져 군 전체 농업을 총괄하는 농업기술센터가 구성된다.하지만 5급 또는 지도관인 보좌기관의 직급이 이를 통솔하는 센터 소장의 5급 직급과 동일해 상·하간 같은 직급 책정이 불가능한 일반 원칙과 모순된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현 법령에 따르면 인구 10만 이하 군 단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일반직 5급 또는 지도관으로 둘 수 밖 에 없다.또한, 군은 전국적으로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인구 10만 이상의 군은

옥천 | 육동균 | 2019-06-18 17:00

충북 옥천군이 화재 없는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화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 추가 보급에 나섰다.군은 사업비 9천200여만원을 들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70세 이상 노인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2천163세대를 대상으로 8월까지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이들에게는 약 5만원 상당의 분말소화기와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1세트씩이 무료로 보급돼 주택 내 화재 상황 발생 시 적극 대처할 수 있게 됐다.소방청에 따르면 2012~2018년 전국 화재 발생 건수 중 주택화재 발생률은 18.3%인데 반해,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자 비율은 전체 화재 사망자의 절반에 가까운 47.8%로 나타났다.주택화재가 다른 유형에 비해 화재 발생 상황을 인지하지 못해 피해가 더욱 확대되는 경향이 있는 것을 고려할 때 주택 내 기초소방시설 확보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하지만 비용 부담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경우 자체적으로 소방시설을 구비하기 어려워 안전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곳이 대다수다.이에 군은 ‘옥천군 화재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족, 청소년 가장 세대, 70세 이상 노인세대 등 화재 취약계층 전 세대 보급을 목표로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을 시작했다.올 초 6천700여만원을 들여 1천713가구를 대상으로 1차 설치를 마쳤으며, 이번 2차 보급을 신속히 완료 후 하반기에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3차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군은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은 물론 군민들에게 기초소방시설 구비의 필요성을 일깨워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 내에 신속한 초기 대처가 이루어져 화재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최종 목표”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사고 등으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 나가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rdqu

옥천 | 육동균 | 2019-06-18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