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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민주항쟁 30주년을 맞아 성남시민의 ‘민주 광장’으로 활용되던 수정구 태평동 옛 성남시청 앞 삼거리광장(숯골문화광장)에 기념 표석이 설치됐다.㈔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이사장 이해학)는 11월 24일 오후 3시 이곳에서 ‘6.10 민주항쟁 기념 표석 제막식’을 했다.행사에는 1987년 당시 대통령 간선제를 유지하려는 ‘4.13 호헌 조치’ 철폐 성명을 발표했다가 불구속 기소된 이해학 목사와 성남지역 민주열사 가족,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삼거리광장의 인도 한켠에 설치된 6.10 민주항쟁 기념 표석은 가로·세로·높이 55㎝~65㎝ 크기의 대리석에 사다리꼴 육면체 모양으로 디자인됐다.표석 윗면에는 ‘6.10 민주항쟁. 87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 성남지역본부 현장’이라는 문구가, 정면에는 ‘6월 민주주의 꽃이 피다’라는 문구가 새겨졌다.이 기념 표석은 ㈔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가 성남지역의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배우는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400만원을 들여 제작했다.옛 성남시청 앞 삼거리는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불씨를 퍼뜨린 성남의 대표적인 장소다.주민교회 교인들을 중심으로 번지기 시작한 성남의 민주화 운동은 1987년 6월 10일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 성남지역본부가 결성되면서 세대와 계층을 넘어선 시민투쟁으로 이어졌다.6월 항쟁 이후 군부독재 정권이 무너지면서 대통령 직선제를 뼈대로 한 개헌헌법이 제정됐다.민주주의 열망에 불타 있었던 시민들에게 당시 6월 민주항쟁은 국민 주권시대의 서막이자 시대정신으로 기록된다.㈔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는 내년도 말까지 태평동 주민교회, 가천대, 성남종합시장, 상대원시장, 중앙시장 등 5곳에 표석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지역뉴스 | 승진주 | 2017-11-24 15:00

이재명 시장은 24일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남북 상호간 군사훈련 중지 및 연기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은 가장 안전하고 평화로운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 시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만듭시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11월 13일 유엔은 동계올림픽 기간동안 '휴전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며 “이는 올림픽 정신을 구현하는 마땅한 조치”라고 밝혔다.이어 “평화와 화합이 가장 절실한 건 우리”라며 “한반도 긴장상태가 최고조에 이르렀고, 남북대화마저 단절되었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이 평화올림픽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지적했다.이 시장은 “위기는 곧 기회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유엔휴전결의안 정신에 입각해 올림픽 기간 남북 상호간 군사훈련 중지 및 연기를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를 통해 성공적 동계올림픽 개최와 한반도 긴장완화, 남북관계 개선을 이뤄내야 한다는 것이다.이 시장은 “정부가 요청한다면 북측 선수단의 성남빙상장 전지훈련을 무상으로 지원하겠다”며 “필요하다면 평화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북인도적 지원사업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이제 우리 시민과 국민이 나서서 평화올림픽 구상을 위한 큰 한걸음을 내딛어야 한다”며 “정견의 차이, 이념의 차이를 뛰어넘어 반목과 불신, 전쟁위기와 대립을 해소하고 평화와 화합의 미래로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지역뉴스 | 승진주 | 2017-11-24 12:06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무지개마을 4단지와 정자동 느티마을 3·4단지의 리모델링 공사가 이르면 내년도 말 시작될 전망이다.성남시는 지난 11월 22일 건축위원회를 열어 이들 3개 단지의 리모델링주택조합이 제출한 설계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24일 밝혔다.각 조합은 성남시 건축위원회가 제시한 대지 경계와 외벽 간격 일부 조정, 주차장 입구에 완화 차로 설치 등을 설계에 반영해 소유자의 75% 이상 동의를 받으면 사업계획 승인 절차를 밟아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하게 된다.이번에 건축심의를 통과한 무지개마을 4단지는 5개동, 563가구 규모로 지난 1995년도에 준공됐다. 리모델링하면 최대 3개 층이 위로 증축되고, 1개 동이 늘어나 모두 6개동에 647가구 규모가 된다.1994년도에 준공된 느티마을 3단지 12개동의 770가구 수는 877가구로 늘어난다. 이 단지 역시 3개 층을 수직 증축하는 방식으로 리모델링한다.3단지와 같이 지은 지 23년 된 느티마을 4단지는 16개동, 1006가구 수가 1154가구로 늘어난다.리모델링 후 이들 3개 단지는 복도식 아파트가 계단식으로 바뀌고 노후된 승강기, 배관 등 설비가 교체된다.가구당 0.6대이던 주차 면수는 가구당 1.5대로 늘어난다.무지개마을 4단지, 느티마을 3·4단지 모두 완공 시점은 오는 2021년 하반기다.성남시는 앞선 8월 분당구 정자동 한솔마을 5단지의 리모델링 설계안을 통과시켰다. 사업승인 신청을 앞둔 한솔마을 5단지와 더불어 성남지역 리모델링 사업은 가속도가 붙는 모양새다.리모델링 사업은 지은 지 15년 이상 된 단지를 대상으로 한다.기존 건물을 전부 철거하고 새로 짓는 재건축과 달리 리모델링은 증축 또는 대수선을 통해 내진 성능을 높여 주거환경을 개선한다.리모델링은 초과이익환수제를 적용 받지 않고, 기부채납 의무도 없다.성남지역에서 지은 지 15년 이상 된 리모델링 대상 아파트는 175개 단지 11만336가구다.

지역뉴스 | 승진주 | 2017-11-24 11:37

성남시의회(의장 김유석)는 23일 오후 3시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시의원들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및 일반 시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성남시 인구정책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김해숙 문화복지위원장의 사회로 이희선 가천대학교 사회정책대학원장의 ‘성남시 인구정책의 과제와 미래’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원, 정종삼 의원, 김윤정 의원 및 김도희 성남시어린이집총연합회장이 토론자로 나서 ‘▲성남시 출산율 실태 및 대책방안, ▲주택정책이 인구정책에 미치는 영향, ▲영유아 양육지원정책 분석, ▲저출산 극복! 어린이집에서부터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주제발표에 앞서 김유석 의장은 “성남시의원들은 심각한 인구절벽을 체감하고 있으며, 의회 차원에서 국가적인 위기의 저출산, 인구절벽 문제와 그 극복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 토론의 장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좋은 아이디어와 정책 제안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희선 사회정책대학원장은 성남시 가족정책의 방향이 ‘돌봄(양육)’을 가정의 영역에서 사회와 국가의 영역으로, 일과 가정이 양립하고 일과 삶의 균형(Work and Life Balance, 워라밸)을 이룰 수 있는 방향으로 전개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정종삼 의원은 주택문제가 결혼과 출산율 저하의 원인으로 주택정책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다자녀 지원대상을 3자녀에서 2자녀까지로 확대하고, 비혼 출산가구에 대한 지원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고,박광순 의원은 “공동주택단지 내에 육아보육센터 설치하면 일자리 제공, 재능 기부, 지역공동체 활성화, 육아 비용 절감 등의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지역뉴스 | 승진주 | 2017-11-24 09:51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킨스타워 21층에 있는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 면적이 2배 이상 넓어져 개방형 커뮤니티 공간이 생겼다.성남시는 오는 11월 24일 오후 2시 30분 센터 앞에서 시·도의원, 유관단체장,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 확장 개소식’을 했다.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는 성남시가 경기도의 복합지원공간 조성 사업에 공모·선정돼 1억5000만원을 확보하면서 옆 공간(371.59㎡)을 터 리모델링했다.기존 330.58㎡(약 100평)이던 센터 규모는 702.17㎡(약 213평)로 확장됐다.협업 작업장인 코 워킹 공간(co-working space), 교육장, 회의실, 미팅룸, 창업 프로그램 실이 새롭게 설치됐다. 사회적경제기업을 창업하려는 사람이나 마을공동체 활동을 하는 시민 모두에게 열려있는 커뮤니티 공간이다.사회적경제기업을 창업하려는 이들의 입주 공간도 새로 단장했다.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공유기업 등의 창업과 사업 아이템 상품화, 법인설립 등을 준비하는 사무공간으로 활용한다.사전 심사를 통해 팀당 2명씩, 최대 20팀이 2년간 입주할 수 있다.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준비에서부터 경영, 기술, 세무, 회계, 법률 등 사업에 필요한 분야의 컨설팅과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기존의 사회적경제기업, 마을공동체들과 네트워크 활동도 지원한다.성남시 2011년 7월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를 설치해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고 있다.11월 현재 성남지역에는 (예비)사회적기업 55곳, 사회적협동조합 33곳, 협동조합 170곳, 마을기업 5곳, 자활기업 12곳 등 모두 275곳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있다.

지역뉴스 | 승진주 | 2017-11-24 09:38

성남시는 청소년·청년배당, 무상교복, 도시재생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중점을 둔 2조9618억원 규모의 2018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11월 23일 시의회에 제출했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2조6251억원보다 3367억원(12.8%) 늘었다. 일반회계는 2조253억원, 특별회계는 9365억원을 편성했다.분야별로 사회복지 분야에 일반회계의 37.9%인 7681억원을 배정했다. 사회복지 예산이 쓰일 사업은 청년배당 109억원, 은행종합사회복지관 건립비 54억원, 황송노인종합복지관 부지매입비 50억원, 위례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부지 매입비 42억원 등이다.교육 분야는 929억원 예산을 편성했다. 청소년배당 176억원, 야탑청소년수련관 건립비 156억원, 교육환경개선사업비 110억원, 중·고등학생 무상교복 지원비 50억원 등을 투입한다.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분야에는 842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시흥동 판교 창조경제밸리 내 성남글로벌ICT융합플래닛 건립비 190억원, 수진동 수정커뮤니티센터 건립비 109억원 등이 포함됐다.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인 어르신 소일거리는 38억원, 성남형일자리는 17억원, 공공근로는 3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도시재생 사업 관련해서는 일반지역 재생사업비 27억원, 수진2동 맞춤형 정비사업비 23억원, 기타 도시재생사업비 70억원을 각각 편성했다.이 외에도 지방채 상환을 위해 19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 공사비 157억원, 이배재도로 확장 공사비 94억원, 백현동 카페거리 공영주차장 건립비 54억원 등의 예산이 쓰인다.성남시 내년도 예산안은 오는 12월 1일 개회하는 ‘제234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18일 확정된다.

지역뉴스 | 승진주 | 2017-11-23 09:23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2018년도 공공근로 사업에 39억원을 투입한다.시민 90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규모이며, 3개 단계로 모집해 사업을 시행한다.공공근로 단계별 사업 기간은 ▲1단계 2018년 1월 4일~4월 18일 ▲2단계 5월 1일~8월 13일 ▲3단계 9월 3일~12월 17일이다.단계별 12억500만원~13억3000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사업 참여자들은 약 4개월간 서비스 지원, 환경 정비, 안전관리 등의 3개 분야에서 시민농원 가꾸기, 무료 경로식당 도우미 등 73개 사업의 일을 하게 된다.만 18~64세 참여자의 근무조건은 하루 5시간(주 25시간) 근무에 일당 3만7650원을 받는 조건이다.65세 이상 고령자는 하루 3시간(주 15시간) 일하고, 일당 2만2590원을 받게 된다.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두에게는 하루 부대 경비 3000원을 지급하며, 4대 보험이 의무 가입된다.내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1.4~4.18)은 308명을 모집해 시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사본, 신청서를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내면 된다.신청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이면서 구직 등록한 성남시민 가운데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선발된 1단계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는 오는 12월 29일 개별로 알려주고, 성남시 홈페이지에도 게시한다.

지역뉴스 | 승진주 | 2017-11-22 09:17

성남시가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풀기 위해 19명의 통합사례관리 솔루션위원회를 구성해 운용에 들어갔다.시는 11월 21일 시청 교육문화국 회의실에서 성남시 통합사례관리 솔루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했다.솔루션위원회는 사회복지, 정신건강, 가족치료, 권익보장, 주거·금융, 일자리 등 분야별 전문가와 경찰, 변호사, 교수,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이들 위원은 위촉 2년간 성남시 고난도 위기가정 통합사례관리에 관한 자문기구 역할을 한다.동 주민센터에서 관리하는 위기가정 사례 중에서 자체 해결이 어려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가 생겼을 때 솔루션회의를 열어 분야별, 상황별 슈퍼비전을 제시하고, 전문가로서 상황에 개입한다.공공·민간 사례관리자들에게는 심리적 지지 역할을 해줘 사기를 북돋고, 통합사례 관리의 방향성을 제시한다.김선배 성남시 사회복지과장은 “통합사례관리 솔루션위원회가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정 주민들에게 더욱 효율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성남시는 위기가정에 무한돌봄 사업비를 투입해 긴급 지원한다.대상자는 4인 가구 기준 ▲생계비(월 115만7천원) ▲의료비(500만원 이내) ▲주거비(월 63만5천원) ▲초·중·고교생 교육비 ▲사례관리비(100만원 이내) ▲해산·장제비(회당 100만원) ▲연료비, 구직활동비 등 각 사례에 맞는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시는 올해 들어 11월 현재까지 위기가정 1422가정에 모두 22억9900만원을 긴급 지원했다.이 외에도 암 환자 방문서비스, 저소득 장애인에 밑반찬 배달 등 복지자원 연계 7066건, 쌀, 생필품 등 민간자원 연계 4975건, 정신질환, 학대, 가정폭력 등의 통합사례관리 1882건이 이뤄졌다.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또는 위기가정을 알고 있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는 성남시 무한돌봄센터(☎031-729-2491~2) 또는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

지역뉴스 | 승진주 | 2017-11-22 09:16

남성 육아 휴직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성과 중심보다 일·가정이 양립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야 하고, 기업별 컨설팅이 이뤄져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성남시는 11월 21일 오후 1시 30분 시청 한누리에서 김충식 가천대학교 대외부총장, 김옥인 성남시 복지국장, 여성 가족 분야 전문가,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성남 여성 포럼’을 열었다.‘남성 육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이날 포럼은 김재희 가천대학교 사회정책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주제발표와 토론, 사례발표가 이어졌다.포럼에서 ▲이희선 가천대 유아교육학과 교수는 ‘성남시 기업 내 남성의 육아 휴직과 가족 친화 가치관의 실태’를 주제 발표하고 ▲양정선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 가족행복정책부장은 ‘가족 친화적 가치관과 남성 육아휴직의 의미’ ▲허혜정 성남고용센터 기업지원팀장은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활성화와 고용지원 정책’ ▲하수정 ㈜크림박스 대표는 ‘기업 관점에서 남성 육아휴직 사용 문제점과 대책’ ▲송봉진 제이네트워크 대표는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경험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이 가운데 ‘성남시 기업 내 남성의 육아 휴직과 가족 친화 가치관의 실태’는 남성 근로자 1400명을 대상으로 최근 두 달간 전화 또는 직접 방문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내용이다.응답자 869명의 설문 내용 분석 결과 자신의 회사에서 육아휴직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답한 직장인은 소속 회사 규모가 고용인 500명 이상인 기업이 50.5%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100~500명 미만의 기업은 28.6%, 30~100명 미만의 기업은 18.8%, 10명 미만의 기업은 2.2%만 육아휴직 제도를 시행했다.육아휴직제도 이용 여부를 묻는 항목에는 맞벌이 가정 414가구 중에서 남성 직장인은 약 6.1%가 제도를 이용했다고 답했다. 여

지역뉴스 | 승진주 | 2017-11-21 08:57

성남시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불법 개조한 주방용 오물분쇄기 제조·판매·사용 행위 단속에 나선다.주방용 오물분쇄기는 ‘하수도법 제33조’에 따라 분쇄된 음식물 찌꺼기의 20% 미만만을 하수관로로 배출하게끔 제작된 기기다. 임의로 조작할 수 없는 싱크대 일체형이며, 분쇄물질의 퇴적 등으로 인한 하수도 악취, 막힘 등의 문제를 막는다. 11월 현재 전국적으로 32개 회사의 60개 제품만 인증을 받아 판매를 허용하고 있는 상태다.성남시는 이번 단속에서 지역 내 주방용 오물분쇄기 생산 업체 1곳과 인터넷 판매 업체 2곳을 점검한다.불법 제품을 사용하는 가정, 식당, 영업장도 제보를 받아 단속 대상에 포함한다.이를 위해 시 공무원 2명과 경기도청 공무원, 한강유역환경청 직원, 한국 상하수도협회 직원 등 5명의 기관 합동 단속반을 꾸렸다.주방용 오물분쇄기 제조·판매 업체를 돌며 미인증 제품, 인증 내용과 달리 음식물 찌꺼기를 20% 이상 하수관로로 배출하는 제품, 거름망 등 음식물 찌꺼기 2차 처리기가 부착되지 않은 제품을 적발한다.불법 오물분쇄기 판매자는 관련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불법 제품을 사용한 사람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성남시 김종훈 하수시설팀 주무관은 “사용 편의나 판매량을 늘릴 목적으로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불법 개조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불법 제품 사용으로 발생하는 고농도의 음식물로 옥내 배수관이 막혀 집안으로 역류하는 현상이 생기지 않도록 제조도 사용도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승진주 | 2017-11-21 08:56

오래된 단독주택가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청년 세대의 주거문제까지 해결하는 도시재생 연계형 소규모 행복주택이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에 건립돼 11월 17일 첫선을 보였다.성남시는 이날 오후 2시 단대동 맞춤형 정비사업 구역(4만9265㎡) 내 164-11번지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 단대 행복주택 준공식’을 했다.행복주택은 단대동 맞춤형 정비사업과 결합한 국책사업의 하나로 건립됐다.성남시가 제공한 188㎡ 시유지에 LH가 최근 1년간 12억원을 들여 16가구 규모의 5층짜리 다세대주택 건물을 세웠다.전용면적 16㎡(약 5평), 26㎡(약 8평) 각각 8가구로 구성됐다.임대료는 주변 시세보다 40~50% 저렴해 전용면적 16㎡ 가구는 월 임대료 10만9000원(보증금 1883만원)이다.전용면적 26㎡ 가구는 월 임대료 19만4000원(보증금 3340만원)이다.대학생, 사회초년생에 14가구, 65세 이상에 2가구가 공급돼 11월 20일~12월 19일 입주한다.앞서 진행된 입주자 모집 신청 때 130: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은 최장 6년, 노년층은 최장 20년 이곳에 거주할 수 있다.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 수정도서관, 대형유통점, 병원 등이 가깝다.성남시는 또, 단대동 맞춤형 정비사업의 하나로 단대 행복주택과 인접한 골목길, 쌈지공원, 놀이터, 전선 지중화 등 기반시설을 정비, 확충하고 있다.단대 행복주택건물 1층에는 단독주택 지역관리센터(39㎡)를 설치했다.‘성남시 행복관리사무소 1호’ 현판을 달고서 이곳 입주민과 인근 주택 120동(746가구) 관리사무소이자 커뮤니티센터 역할을 한다.이 지역 맞춤형 정비 사업을 위해 투입했거나 투입 중인 비용은 2013년도부터 현재까지 LH의 행복주택 건설비(12억원)를 포함해 시비 37억원, 국비 25억원, 도비 7억원 등 모두 81억원이다.성남시는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한 청년 주택 건설·공급은 비교적

지역뉴스 | 승진주 | 2017-11-17 16:52

성남시만의 특별한 독서지원 프로그램인 BOOK극성 사업의 독서 축제인 BOOK극성 독서동아리 커뮤니티 축제가 2017년 11월 18일(토) 성남시청에서 열린다.성남시는 2014년부터 4년째 경기도교육청과 교육 협력사업으로 청소년진로지원, 지역특성화, 독서지원, 문화예술에서 다양한 성남형교육(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독서지원 사업 ‘BOOK극성’은 성남시 청소년들이 (책으로 극성을 떨며) 독서를 통해 밤하늘 북극성처럼 밝게 빛나는 존재로 컸으면 하는 바람이 담겨있는 프로그램 사업명이다. 교사, 사서, 진로상담교사 연수, 독서교육 도서지원, 도서관 교과 연계 중점학교 운영 등 학교‧학생 중심의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고 있다.이번 BOOK극성 독서동아리 커뮤니티 축제는 성남시가 관내 157개교에 지원하고 있는 669개 독서동아리들의 1년간 활동 및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펼쳐진다.성남시청 1층 로비(누리홀)에서 오전 11시부터 독서동아리들의 활동 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며, 이어서 오후 1시부터 3층 한누리홀에서는 신백현초, 구미중, 낙생고 등 11개교의 동아리들이 책과 함께 한 2017년 한해를 정리‧발표한다.3시부터는 새로운 독서토론 방법인 월드카페 토론 시간을 갖는다. 송림고등학교 국어과 김은선 교사의 진행으로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우리들의 동아리’라는 논제로 ‘공정성, 행복, 생명윤리, 환경, 공동체’에 관해 독창적인 독서토론 방식을 경험하고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역뉴스 | 승진주 | 2017-11-16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