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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교육원(원장 고명석)은 24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제17회 세계 헌혈자의 날(매년 6월 14일)’을 맞이하여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해양경찰교육원에 따르면, 김영길 광주전남혈액원장은 이날 교육원을 방문해 고명석 교육원장에게 감사패를 직접 전달했으며, 헌혈캠페인에 적극 앞장선 학생과(課) 장경섭 경위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전수했다.해양경찰교육원은 매년 정기적으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벌여 왔으며, 지난해 1,000여 명에 이어 올 들어서도 현재까지 9차례에 걸쳐 1,100여 명의 신임경찰과 신임의경이 헌혈을 했다.또한, 올해 기부한 헌혈증은 1,500여 장으로 헌혈량 60만cc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전남의 한 대학병원에 투병중인 혈액암 등 난치병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고 밝혔다.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한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헌혈 문화 확산에 많은 노력과 캠페인을 지속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세계 헌혈자의 날’은 ABO 혈액형을 발견한 노벨상 수상자 칼 랜드스타이너 박사의 탄생일을 기념해 국제적십자사연맹과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헌혈관련기관이 헌혈의 중요성을 전하고 헌혈자에게 감사하기 위해 2004년에 제정했다.

사회 | 손혜철 | 2020-07-24 12:20

해양경찰교육원(원장 고명석)은 지난 9일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주한 외국공관 주재관 4명이 교육원을 방문, 시설 견학과 체험 등 선진 교육훈련 시스템을 소개하고 우호 협력을 도모했다고 10일 밝혔다.해양경찰교육원에 따르면, 주한 미국대사관 연락관을 비롯해 중국·일본대사관 영사, 러시아대사관 참사관 등 4명은 이날 오후 해양경찰청 국제협력관 일행과 함께 해양경찰교육원을 방문했다.주재관 일행은 수상구조실습장과 시뮬레이션실습장 등 교육원의 주요 시설을 차례대로 견학하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인공적으로 파도를 일으켜 악천후 속에서도 인명구조 훈련을 진행하는 모습을 지켜봤으며, 모의선박 실습장에서는 실제로 선박이 기울어진 상황을 가정해 탈출하는 훈련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는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관을 양성하는 교육원을 대내외에 알리는 기회였으며, 대외기관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해양경찰의 우수성을 홍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해양경찰교육원은 방문행사 전 참석자를 대상으로 발열 체크와 소독 등을 실시하여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만전을 다했다.

사회 | 손혜철 | 2020-07-10 13:17

7월 1일 개원 기념일을 맞이한 선병원은 금일 병원 혁신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 올해는 선병원이 1966년 20병상의 선정형외과의원으로 시작해 현재 16개 전문 진료센터, 38개 진료과, 200여 명의 전문 의료진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성장한지 54주년이 되는 해이다.선병원은 54주년을 맞이하여 의료진과 간호, 행정이 함께 환자 중심 진료 시스템을 개발하고 기존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의견을 모아 정리하였다.병원을 찾는 모든 이에게 “언제나 제약 없이 최선의 진료를 제공” 한다는 선병원의 핵심 사명을 그대로 실현하기 위해 서비스 혁신을 도모하였다.유성선병원의 경우 19년도 증축을 기점으로 올해 초 뇌졸중센터, 심장센터, 정형외과센터, 소화기센터, 귀코목센터, 부인암센터 등에 훌륭한 의료진을 보강하고 종합병원으로서의 명성을 갖추고 제2의 도약을 시작한 바 있다.또한, 증축을 통해 스마트 병원으로 거듭났다. 국내 최초로 유리 천장이 있는 참관 수술실을 오픈했다. 보호자가 의료진과 보호자 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며, 수술을 육안으로 볼 수 있어 수술 장면을 상세하게 관찰할 수 있다.병상에도 첨단 스마트 시스템이 준비돼 있다. 각 침대에 ‘스마트 베드 사이트 스테이션’을 설치하여 진료 관련 모든 정보를 확인 및 공지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간단한 터치로 간호사 호출이 가능하여 불편한 몸으로 간호사 스테이션까지 갈 필요가 없다.특히 감염관리 부분은 올해 매우 중요한 이슈로 작용했다. 코로나19가 지속해서 발생하는 현 상황에서 내원객이 안심하고 내원할 수 있도록 안심진료시스템도 철저하게 운영하고 있다.모든 의료진과 직원이 병원 입구에서 발열 체크, 유행지역 및 해외 방문 이력을 확인하여 호흡기 유증상자는 전혀 원내로 들어오지 않게 하고 있다. 입구가 완전히 분리된 호흡기 안심진료소와 감염병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면서 내원객이 코로나19로부터 완전하게 보호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더불어 1,000명이 넘는 직원들이 원내 코로

사회 | 손혜철 | 2020-06-30 16:26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창순)는 유엔인구기금(UNFPA)과 함께 ‘2020 세계인구현황보고서’ 한국어판을 발간한다. 협회는 매년 세계인구현황보고서 한국어판 발간을 통해 세계 인구동향 정보를 제공하고, 인구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유엔인구기금은 세계인구현황보고서를 통해 인구통계학 지수, 국제인구개발회의(ICPD) 선정 지수 등 주요 통계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2020년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세계 총인구수는 77억 9,500만 명으로 지난해 보다 8,000만 명 증가했다.전 세계 총인구수는 중국(14억 3,930만 명), 인도(13억 8,000만 명), 미국(3억 3,100만 명) 순으로 많았으며, 우리나라는 5,130만 명으로 작년과 동일하게 세계 28위를 차지했다. 2015~2020년 세계 인구성장률은 1.1%이며, 우리나라 인구성장률은 0.2%로 2010~2019년 대비 0.2% 하락했다. 우리나라는 저출생·고령화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0~14세 인구 구성 비율이 12.5%로 세계평균 25.4%의 절반수준이며, 우리나라보다 낮은 국가는 일본(12.4%)과 싱가포르(12.3%) 뿐이다. 반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비율은 15.8%로 세계평균 9.3% 보다 높았으며, 출생 시 평균 기대수명은 83세로 세계 9위이며, 세계평균 73세 보다 10년 길다.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1.1명으로 세계 최저 순위(198위)를 기록했으며, 우리나라보다 출산율이 낮은 국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북한의 인구성장률은 0.5%이며, 0~14세 인구 구성 비율은 19.8%이다. 65세 이상 인구비율은 9.3%, 출생 시 평균 기대수명은 72세이다. 또한 합계출산율은 1.9명으로 세계 122위이다. 2020년 보고서 주제는 ‘타의(他意): 여성과 여아를 해치고 평등을 저해하는 관습을 거부하다’로 여성과 여아의 건강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국가와 지역사회의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 보

사회 | 손혜철 | 2020-06-30 13:49

- 유성선병원 7개 평가 전 항목에서 100점 만점, 우수 의료기관 선정선병원 재단(이사장 선두훈)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8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각각 1등급을 받았다.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는 환자를 신속하게 치료하면서 후유증과 재발을 최소화하기 위한 치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인지 평가하는 것으로 전국 종합병원급 이상 24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특히, 유성선병원은 3차수 연속 1등급을 받으며 7개 평가 전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평가 대상 중 상위 20%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우수기관 가산금을 지원받는다.유성선병원은 △연하장애 선별검사 실시율(첫 식이전), △뇌 영상 검사 실시율(1시간 이내), △조기 재활 평가율(5일 이내), △정맥 내 혈전용해제(t-PA) 투여 고려율, △정맥 내 혈전용해제(t-PA) 투여율(60분 이내), △항혈전제 퇴원 처방률, △항응고제 퇴원 처방률(심방세동 환자) 등 전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대전선병원도 평가 제외 대상 항목 외 4개 항목에서 100점을 받았다.대전선병원은 △연하장애 선별검사 실시율(첫 식이전), △뇌 영상 검사 실시율(1시간 이내), △정맥 내 혈전용해제(t-PA) 투여 고려율, △항혈전제 퇴원 처방률 등 4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선병원 관계자는 “선병원은 뇌혈관 전문의가 응급실에서 24시간 직접 진단 및 응급 시술을 하고 있다.”며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향상하기 위해 골든타임 내 치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 손혜철 | 2020-06-29 09:51

해양경찰교육원(원장 고명석)은 지난 25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해양경찰연구센터에서 저유황유(유황성분 0.5% 이하 기름) 해양오염 방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연 연구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6일 해양경찰교육원에 따르면 국제해사기구(IMO)는 지난 1월부터 선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기 위해 선박 연료유의 황함유량을 규제(3.5% → 0.5%)하고 있다.해양경찰교육원은 향후 저유황 연료유 사용 선박이 늘어남에 따라 이와 관련한 해양오염 사고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지난 5월 민·관·연 전문 연구원 25명이 참여하는 저유황유 연구협의체를 구성했다.이날 열린 회의는 해양경찰·정유사·대학·연구기관 연구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협의체 운영방향 안내, 저유황유 연구 진행 경과 발표, 저유황유 관련 업계 동향 및 정보교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참여 연구원들은 저유황유 방제장비(유회수기) 성능 보완을 위한 기술자문과 정유사의 저유황유 생산 방법 및 물리적 성질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해양오염 사고 시 효율적인 대응을 논의했다.서정목 해양경찰연구센터장은 “정기적인 연구협의체 회의를 통해 효과적인 방제기술을 개발·보급하여, 국민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영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선박 연료유 황함유량 규제는 올해 1월 1일부터 국제항해 선박을 대상으로 시행됐고, 내년부터는 국내 해역을 운항하는 선박에도 적용된다.

사회 | 손혜철 | 2020-06-26 16:09

해양경찰교육원(원장 고명석)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 등 재확산 우려가 커지자 오는 26일 예정했던 제239기 신임경찰과정 학생들의 졸업식을 취소한다고 25일 밝혔다.해양경찰교육원에 따르면 수사·구급·정보통신 분야 등 신임경찰관 80여 명은 지난해 9월 입교해 기본 교육훈련을 마쳤으며, 현재는 전국 해양경찰관서에 분산 배치되어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학생들은 원래 이달 24일까지 일선 치안현장에서 실습을 마치고 26일 예정된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해양경찰교육원으로 복귀할 계획이었다.그러나 전국에 흩어졌던 학생들이 한꺼번에 복귀해 졸업식을 진행할 경우 코로나19 감염과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이를 취소하고, 실습 현장에서 곧바로 근무하도록 결정했다해양경찰교육원은 다만 전국 각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졸업생들에게 교육원장 명의의 서한문을 보내 격려하고 위로했다.고명석 교육원장은 서한을 통해 ‘국민 보건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졸업식을 열지 못했지만 교육원의 원훈(院訓)인 명예·용기·헌신을 항상 마음에 새겨 국가에 헌신하고 국민에 무한 신뢰받는 해양경찰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회 | 손혜철 | 2020-06-25 15:03

고명석 해양경찰교육원장(치안감)이 신임경찰 학생들의 해상직무훈련을 담당하는 실습함(3011함) 승조원을 대상으로 해양경찰 정체성 확립과 청렴한 공직자상 구현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18일 해양경찰교육원에 따르면 고명석 교육원장은 지난 17일 여수신항에 정박한 4,300톤급 실습함 대강의실에서 승조원과 실습교수요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해양경찰 뿌리를 찾아서’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이날 고명석 원장은 현재 해양경찰이 담당하는 해양주권 수호, 해양재난 안전관리, 해상교통질서 및 해양범죄 수사 등 공적 임무와 기능을 중심으로 역사 속 조직과 인물에서 발자취를 찾아야 한다고 전제 했다.그는 우선 신라의 주(州)·진(鎭) 및 선부(船府), 고려의 주현군(州縣軍), 왜적 추포사(追捕使) 등을 비롯해 근대까지 해양경찰과 유사한 조직들을 소개하고, 해양주권을 수호하기 위해 해적·왜구 등의 노략질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시대적 노력들을 설명했다.또 9세기 초 해상왕국 청해진(淸海鎭) 설치를 건의하고 동북아시아 해양질서를 확립한 장보고(張保皐) 등 역사적 인물도 다수 소개하며, 바다 가족의 안전과 어자원을 보호하고 해양치안을 유지하는 오늘날 해양경찰의 모습과 연결 지어 설명했다.고명석 원장은 역사 속 해양경찰 뿌리찾기를 통해 실습함 승조원들에게 자긍심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청렴한 공직자상과 무한 헌신 등 국민 만족도와 신뢰를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특강에 참여한 한 실습교수요원은 “해양경찰의 방향성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는 계기가 됐고, 미래지향적 시각에서 국민안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신임해양경찰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회 | 손혜철 | 2020-06-18 14:36

해양경찰교육원(원장 고명석)은 현장근무 경찰관의 총기사용 능력 향상을 위해 오늘(17일)부터 이틀간 교육원 실내사격실습장에서 경감이하 소속 경찰관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0년도 상반기 권총 사격훈련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해양경찰교육원은 비상상황 발생 시 휴대총기 조작 방법을 숙달하고 특히 불법 중국어선 단속시 등 총기사용에 대비한 현장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1년에 두 차례 정례사격을 진행한다.이날 훈련은 사격장 안전수칙과 K-5 권총 조작술 교육에 이어 탄착점을 일치시키는 영점사격과 완사(緩射) 및 속사(速射) 기록사격 순으로 진행했으며, 실제 단속과정에서 경찰관들이 적절히 대응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한편, 해양경찰교육원 사격실습장에는 실탄 사격이 가능한 12개 사로(25m) 외에 흔들리는 바다 상황을 연출한 해상사격과 돌발 표적 사격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사격장도 갖추고 있어 상시 전문적인 사격훈련이 가능하다.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는 “통제관 등 안전관리요원을 지정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 없이 사격훈련을 진행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해양경찰관 양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회 | 손혜철 | 2020-06-17 13:13

해양경찰교육원(원장 고명석)은 현장에 강한 초급간부 양성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해양구조실습장과 야외 훈련장(충용지)에서 69기 간부후보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명구조 역량 강화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69기 해양경찰 간부후보학생 10명(남 9, 여 1)은 이번 인명구조 역량 강화훈련을 통해 물에 대한 공포심을 극복하고 해양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초동대응 능력을 함양한다.학생들은 지난 8일 체력강화를 위한 기초수영을 시작으로 그동안 수중에서 오래 숨을 참는 수면무호흡, 수평잠영 등 프리다이빙 인명구조술을 진행했고, 오는 15일에는 악천후 상황을 가정해 생존수영을 실시할 예정이다.프리다이빙 인명구조술은 물속에 가라 앉은 사람을 잠수장비 없이 신속하게 구조하기 위한 훈련이며, 생존수영은 인위적으로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을 발생시킨 악조건 속에서 탈출하는 훈련이다.지난 3월 2일 입교한 69기 간부후보학생들은 내년 2월까지 약 1년간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초급간부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과 직무능력을 교육받고 경위로 임용된다.훈련을 담당한 한 교수요원은 “훈련을 통해 인명구조에 필요한 다양한 방법을 습득시켜 국민이 원할 때는 언제든지 바다에 뛰어 들 수 있는 해양경찰을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 손혜철 | 2020-06-12 14:26

해양경찰교육원(원장 고명석)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내습 등 우기(雨期)에 대비해 청사 시설물과 장비 전반에 걸쳐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해양경찰교육원은 오는 19일까지 2주간 관련법령과 내부규정에 따라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본관동과 실습동, 생활관 등 34개 시설동 전체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점검할 계획이다.점검반은 이번 점검기간에 △건축·시설 △전기 △소방 △기계·가스 설비 △기타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취약 요인을 점검하게 된다.특히 폭우로 인해 상습적으로 물이 새는 곳과 낙석·지반침하 예상지역을 중점 점검하고, 빗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로와 집수정·맨홀 등을 정비하는 한편 시설물 침수에 대비해 배수펌프 작동 상태도 확인한다.또 CCTV 중계기와 각종 통신장비 등 벼락에 취약한 곳과 화재를 대비해 소방배관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강풍으로 인해 각종 구조물이 넘어지고 날리는 것을 막기 위해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는 “70만평의 부지에 다양한 시설물이 들어서 있고 많은 학생의 교육과 외부인 방문이 이루어지는 만큼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 손혜철 | 2020-06-11 14:57

해양경찰교육원(원장 고명석)은 해양경찰청 주관의 2020년도 제1차 특임(구조) 분야 채용 실기시험이 지난 2일부터 오는 5일까지 4일간 교육원 대운동장과 해양구조실습장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올해 특임(구조) 분야 채용시험에 전국에서 모두 450여 명이 응시했고, 해양경찰청은 실기시험와 적성검사, 서류전형 및 면접 등 4차례 평가를 거쳐 해양 인명구조 전문요원 7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이 가운데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실기시험은 특임(구조) 분야 해양경찰관이 되기 위한 1차 관문으로, 응시생들은 4일 동안 해양 인명구조에 필요한 다양한 체력능력을 평가받게 된다.지난 2일에는 턱걸이와 달리기 등 기초체력을 측정했고, 3~4일에는 수중 잠수장비 탈부착과 구조수영, 마지막 5일에는 수중에서 4kg 중량물 착용 후 손들고 떠있기와 수영능력 평가 순으로 진행된다.실기평가를 통과한 응시생들은 오는 7월 적성검사와 서류전형, 8월 초 면접을 거쳐 오는 8월 12일 최종합격자로 선정되며, 최종합격자는 8월 29일 해양경찰교육원에 입교하여 10개월간 교육을 받는다.실기시험 평가자로 참여한 한 교수요원은 “특임(구조) 분야 채용시험은 체력 등 실기 평가가 중요하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을 잘하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해양경찰교육원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응시생을 제외한 외부인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발열검사와 손 소독 등 철저한 사전 방역조치 아래 채용절차를 진행했다.

사회 | 손혜철 | 2020-06-04 09:59

해양경찰교육원(원장 고명석)은 구조안전학과에서 해양구조 과목을 담당하는 배대한(32) 교수요원이 수상구조사 양성과 인명구조 교육 담당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해양경찰 최초로「수상구조사 표준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수상구조사는 바다에서 조난된 사람을 구조하기 위해 전문적인 능력을 갖추었다고 인정되어 해양경찰청장으로부터 자격을 부여받은 자로, 지정교육기관에서 64시간의 이론·실습교육을 이수해야 응시가 가능하고 별도 실기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난이도 높은 국가공인 자격증이다.이번에 발간한 가이드북은 해양경찰청에서 시행하는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증 취득정보를 3개의 학습장으로 나눠 담아, 이론과 함께 QR코드를 연계한 시청각 자료를 통해 누구나 알기 쉽게 정리한 책이다.제1장(수상구조사 기초이론)에서 수상구조사 관련 법령과 수영 기본, 실기시험 준비에 관해 소개하고, 제2장(평가대비)에서는 영법, 수영구조, 장비구조, 응급처치 등 실습평가 항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마지막 제3장(부록)은 유산소와 근력 운동은 물론 지상에서의 수영 트레이닝 방법 등 체력 보강을 위한 다양한 운동방법을 알려준다.배대한 교수요원은 과거 수영선수와 수영지도자로서의 경험과 수상구조사 취득교육을 진행하며 필요한 부분을 담아 해양경찰뿐 아니라 일반인의 자격증 취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책을 발간했다고 설명했다.발간된 가이드북은 전국의 해양경찰 구조업무 담당 부서와 수상구조사 교육기관 등에 배포되어 현장 인명구조 역량 강화와 수상구조사 자격취득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고명석 해양경찰교육원장은 발간사를 통해 “이 한 권의 가이드북이 수상구조사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됨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의 수상안전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한편, 지난 2016년 해양경찰에 투신한 배대한 교수요원은 충남 태안해양경찰서에서 중국어선 단속을 하다 2018년 2월 해양경찰교육원으로 자리를 옮겨 신임경찰 학생들에게 해양구조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사회 | 손혜철 | 2020-05-15 14:16

해양경찰교육원(원장 고명석)은 12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단체 헌혈을 하고, 헌혈증서 1,500장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에 기탁했다고 밝혔다.고명석 해양경찰교육원장은 이날 오후 대강당에서 광주전남혈액원장과 생명나눔 실천을 위한 헌혈약정서를 교환하고, 신임경찰 학생 등이 지난해 8월부터 모아온 헌혈증서 1,500장을 광주전남혈액원에 전달했다.김영길 광주전남혈액원장은 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20차례 이상 헌혈에 참여한 신임경찰과정 학생 11명에게 헌혈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이날 헌혈증 기탁행사는 해양경찰교육원과 대한적십자사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사랑의 동반자가 되어 정기적인 헌혈에 참여하고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 협력할 것을 약속한 가운데 이루어졌다.해양경찰교육원은 또 이날 기탁식과 함께 신임경찰과정 학생과 의무경찰 150여 명이 헌혈버스 3대에 나누어 릴레이 단체헌혈에도 동참했다.해양경찰교육원은 지난해 7차례 1,037명, 올해도 현재까지 7차례에 걸쳐 941명이 사랑나눔 실천을 위한 단체헌혈을 실시하는 등 해마다 혈액 수급 어려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는 “혈액이 절실한 환자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교직원과 학생, 의경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계속하는 등 국민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해양경찰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 손혜철 | 2020-05-12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