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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교육원(원장 고명석)은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국민에게 봉사하고 헌신하는 목민관을 계속 양성하기 위해 2020년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마련, 시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해양경찰교육원은 이번 종합대책 추진을 통해 국민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한 해양치안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공정하고 청렴한 해양경찰상을 구현하겠다는 방침이다.해경교육원은 우선 내부청렴도 향상과 외부 정책고객 평가, 국민의 시각에서 모니터링 등을 위해 ‘청렴도 향상 T/F팀’을 꾸려 각 부서 목표과제 추진과 이행실태 점검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내부적으로는 청렴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기관 본연의 역할에 맞춰 공정한 인사행정 구현을 위해 찾아가는 인사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렴도 인식 제고를 위한 공직자 부패방지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한다.또 각종 예산집행 현황을 공유함으로써 국가 예산 낭비 및 부당사용 여지를 없애고, 이를 통해 절감한 예산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일조한다는 차원에서 적절히 활용할 방침이다.아울러 교육기관으로서 신뢰 제고를 위해 외부강사 선발 시 자격여부와 담당 교수요원의 의견을 반영하는 한편 성적 평가에 대한 학생들의 이의제기율을 낮추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 평가를 유도하기로 했다.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명예와 용기, 헌신 등 소중한 가치를 심어주고,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해양경찰 문화를 이어가는 우수 교육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회 | 손혜철 | 2020-04-07 11:09

해양경찰교육원(원장 고명석)이 교육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부서 업무를 조정하고, 국민에게 정확한 의미 전달을 위하여 훈련함의 명칭을 ‘실습함’으로 바꾸는 등 직제 일부를 개정했다.1일 해양경찰교육원에 따르면 「해양경찰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이 지난달 24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같은 달 31일 관보에 게재됨과 동시에 시행됐다.개정된 직제에 따르면 기존 교육지원과는 정부기관 지원부서의 통상적 명칭인 ‘운영지원과’로 이름을 바꾸고, 종합훈련지원단은 해양경찰 훈련을 총괄하는 부서 특성을 반영해 ‘종합훈련단’으로 변경했다.또 인재개발과와 교육훈련과는 각각 ‘교무과’와 ‘교수과’로 개칭하고, 교무과는 교육정책과 행정업무을 전담해 교육행정의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교수과는 담당사무 조정을 통해 5개 학과를 두어 이론과 실습 교육을 일원화했다.아울러 해경교육원이 보유한 4,300톤급 훈련함의 명칭도 이론교육과 실제훈련을 연계한 실습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국민이 이해하기 쉽도록 ‘실습함’으로 변경했다.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는 “직제개편 세부사항은 해양경찰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이를 계기로 국민에게 양질의 해양치안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우수 인력을 양성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사회 | 손혜철 | 2020-04-01 14:31

공군본부는 3월 30일(월)부터 4월 3일(금)까지 점심식사를 지역 요식업체에서 구입한 도시락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구매비용을 지원하는 ‘지역사랑 도시락 데이(Day) 주간’을 운영한다.이번 ‘도시락 데이 주간’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도움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 기간 중 공군본부 간부 및 군무원들은 부서별로 선호하는 메뉴를 선정하여 희망 일자에 부서 내에서 식사를 하게 되며, 병사들은 점심식사를 영내식당에서 이용하되 간부들에게 보조되는 동일 금액 상당의 간식을 추가적으로 지급받게 된다.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군은 다중이용시설인 영내식당을 이용하는 인원들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에 동참하게 될 뿐만 아니라, 식당 근무자들이 그간의 누적된 피로를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행 첫날인 3월 30일(월) 공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 등 4개 부서는 계룡지역 음식점에서 400여 인분의 도시락을 주문해 사회적 거리두기, 바이러스 감염 예방 수칙 등을 준수한 가운데 부서별로 점심을 먹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군본부는 이번 일주일간 총 1,400여만원의 도시락을 지역 음식점에서 주문할 예정이다. 또한, 평소에도 배달 가능업체 목록을 인트라넷 게시판에 공지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계룡시 엄사상인회장 이승희씨(만 50세)는 “어려운 시기에 공군본부 덕분에 지역 상인들이 걱정을 덜 수 있었다”며, “영양가 넘치고 맛있는 도시락을 마련하여 공군이 보내준 따뜻한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공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최근 ▲ 공군사관학교 지역업체 푸드트럭 운영 ▲ 공군 제1·18·19전투비행단 지역 요식업체 도시락 구매 ▲ 공군 제8전투비행단의 강원도 농가 감자 구매 ▲ 부대별 삼겹살 데이 운영시 상추

사회 | 손혜철 | 2020-03-30 14:20

해양경찰교육원(원장 고명석)은‘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7일 예정했던 제238기 신임경찰(순경) 및 항공조종사(경위) 과정 교육생들의 졸업식을 취소하고 일선 현장에 곧바로 배치한다.26일 해양경찰교육원에 따르면 신임경찰관 470여 명은 지난해 6월과 올해 1월 각각 입교해 기본 교육훈련을 마쳤으며, 현재는 전국 해양경찰관서에 분산돼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교육생들은 당초 이달 25일까지 치안현장에서 실습을 마치고 27일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전남 여수 소재 해양경찰교육원으로 복귀할 예정이었다.그러나 전국에 흩어졌던 교육생들이 한꺼번에 복귀해 졸업식을 진행할 경우 코로나19 감염과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이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해양경찰교육원은 다만 전국 각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육생들에게 우편을 통해 표창장과 상장 등을 전달하고, 교육원장 명의의 서한을 보내 졸업생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고명석 교육원장은 서한을 통해 ‘예상하지 못한 감염병 위기 상황으로 영예로운 졸업식이 열리지 못해 아쉽지만 앞으로 불의에 맞서며 국가에 헌신하고 국민에 신뢰받는 해양경찰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성적이 우수한 졸업생들은 해양수산부장관과 해양경찰청장 표창을 받았으며, 현장실습 기간에 익수자 구조와 선박 화재진압, 교통사고 초동조치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힘쓴 졸업생들은 별도로 공로상과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사회 | 손혜철 | 2020-03-26 12:40

해양경찰교육원(원장 고명석)은‘코로나19’확산 방지 차원에서 교육생들의 외출·외박을 전면 통제한 가운데 교육생 사기진작과 지역사회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18일 해양경찰교육원에 따르면 현재 교육훈련을 받고 있는 신임경찰과정 학생과 의경 등 700여 명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우려해 지난달 초부터 한 달 반 넘게 외출·외박·면회를 하지 못하고 있다.해경교육원은 이에 따라 교육생 편의를 위해 그동안 주말에는 운영하지 않았던 도서관과 실내체육관을 개방하고, 구내식당과 편의점, 미용실, 건강관리실 등 복지시설도 평일 야간과 주말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또 해기사면허 취득율 향상을 위해서 주말 면허취득 과정을 별도로 개설하여 교수요원을 지원하는 한편 일과 후 체육활동과 영화상영 등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식당에서는 영양사와 조리장 등 20여 명의 근무자들이 지역에서 생산한 양질의 식자재를 구입해 매일 800명 이상의 식사를 준비하고, 편의점과 미용실, 건강관리실 근무자들도 교육생을 위해 개방시간을 연장했다.교육원은 또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열화상카메라와 차량소독기 등 방역장비 구입과 청사시설 유지를 위한 각종 예산을 조기집행하는 등 침체 된 경제 활성화 노력에도 동참하고 있다.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에도 교육원을 정상 운영하면서 교육생 불편을 해소하는 것을 물론 지역사회의 경제적 어려움을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 손혜철 | 2020-03-18 10:44

해양경찰교육원(원장 고명석)이 ‘코로나19’여파에도 13일 오전 전남 여수시 오천동 소재 교육원 내 국가현충시설인 충혼탑 앞에서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4인의 해양경찰관에 대한 5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날 추모식은 사고 당시 순직경찰관들이 근무한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충혼탑 참배와 헌화,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추모식에 참석한 경찰관들은 지난 2015년 3월 13일 전남 신안군 가거도에서 응급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구조 헬기를 타고 이동하다 바다로 추락해 순직한 해양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해양경찰교육원 충혼탑은 2014년 6월 국가보훈처로부터 국가현충시설로 공식 지정됐으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다 전사·순직한 경찰관 등 185명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한편, 해경교육원은 시설 방역과 출입자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 대응하면서도 이날 추모식을 개최하고, 지난달에는 신임경찰과정 학생들이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한 단체헌혈과 대구·경북 지역민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차분히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는“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안전한 해경교육원을 만들어 모든 업무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 | 손혜철 | 2020-03-13 13:51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유성선병원 심장부정맥센터(센터장 최민석)가 첨단 심방세동 치료 장비 리드미아(Rhythmia Mapping System, 네비게이션 의료용 입체정위기)를 국내 최초로 정식 도입했다.현재 상급종합병원 몇 곳에서 사용하고 있는 리드미아는 데모용으로, 정품을 도입한 의료기관은 유성선병원이 국내 최초다.리드미아는 심방세동의 근본적 치료법인 전극도자 절제술 시행 전, 심장에서 발생하는 전기 신호를 감지해 원인 부위를 3D 고화질 영상으로 등고선 같이 보여준다. 전극도자 절제술을 시행하려면 이 매핑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질환인 심방세동은 뇌경색의 원인이 되는 부정맥이다. 약물에 듣지 않는 심방세동을 완치시키기 위해선 비정상적 심장박동을 일으키는 원인 부위를 전기로 괴사시키는 전극도자 절제술이 필요하다.전극도자 절제술은 극소수만 시행 가능한 고난도의 시술이다. 최민석 센터장은 이 분야의 권위자이자 중부권 최다 전극도자 절제술 시술 경험(2,300여 례) 보유자다. 특히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는 ‘제로 방사선’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을 국내 최초로 구현한 바 있다.리드미아에는 △생체전기 임피던스(신체에 미세한 전류를 통과시켜 정보를 얻는 방법)와 △마그네틱 트래킹(신체에 자장이 형성되고 전극도자 끝에 센서가 부착되어 도자 위치를 파악하는 기술) 2가지 기술이 함께 탑재돼 있어 기존의 매핑 시스템보다 해상도가 높고 해부학적 구조가 세밀하다.특히 리드미아와 함께 사용되는 오라이온 카테터는 심장 내부의 전극 신호를 얻어 원인 부위를 찾는 데 기존 시스템보다 25배 이상 정밀하다. 정밀한 시스템 덕분에 원인 부위를 모두 보여줄 수 있고, 원인 부위에 정확히 접촉해 해당 부위를 빠르게 괴사시킬 수 있으며, 부정맥 유발 가능성이 높은 잠재적 원인 부위도 시술 할 수 있다.최 센터장은 “심방세동 시술은 매우 정교하고 어려워 숙련된 전문의에게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에

사회 | 손혜철 | 2020-03-10 10:21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AIP) 제8기 수강생 만족도가 92.2%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직전 기수인 제7기에 비해서는 1.1% 하락한 것으로 나왔다.이번 AIP 8기 수료자 53명을 대상으로 한 강의만족도 설문조사에서 7개의 조사항목에 대해 ‘만족 이상’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평균 92.2%를 기록했다.이중 강의내용이 유용한지를 묻는 ‘유용성’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 70.5%, ‘만족’ 27.3%로 나왔고, 이 과정에 대한 ‘지인 추천 의도’에서는 ‘매우 만족’은 61.4%, 만족 36.4%로 두 항목 모두 ‘만족’이상이 평균보다 높은 97.8%로 나왔다. 그러나 교육환경에 대해서는 ‘만족 이상’이 84.1%로 가장 낮게 나왔다.이 과정의 특징적인 과목 중 하나인 ‘법원견학’에 대해서는 ‘만족 이상’이 95.5%를, ‘강의전달’에서도 93.1%가 ‘만족 이상’이라고 답변했다. 그러나 ‘워크숍’에서는 ‘만족이상’이 86.3%로 평균보다 5.9% 낮게 나타났다. 이는 워크숍 일정이 직장인들이 참여하기 쉽지 않은 금·토요일에 이루어진 점과 워크숍 일정 중 원우들 간 소통의 시간이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AIP 과정을 진행한 박진하 운영위원은 “전체적으로 수강생 만족도가 평균이 92.2%로 높은 것은 고무적인 현상이지만 아직도 ‘매우 만족’의 평균이 66.8%인 것은 더 높여야할 숙제”라고 말했다. 박 위원은 개선방안으로 ▲ 교육 환경의 개선 ▲ 워크숍 장소 및 일정 개선 ▲ 원우특강 및 인문학 특강 보강 ▲ 원우들 간의 소통 강화

사회 | 도복희 | 2020-03-04 13:22

해양경찰교육원(원장 고명석)은 28일 오전 11시 교육원 내 중강당에서 졸업생과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8기 해양경찰 간부후보생 10명(남 9명, 여 1명)의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해경교육원은 이날 졸업식에 간부후보 졸업생 가족과 친지들을 초청해 자긍심을 높이고자 했으나, 최근 발생한‘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우려에 따라 졸업생과 교직원만 참여하는 내부행사로 진행했다.졸업식은 개식 선언과 국민의례, 해양경찰헌장 낭독 및 학사보고, 졸업증서 및 상장·표창장 수여, 임명장 전달과 복무선서,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지난해 11월 제주도 인근 해역에서 뒤집힌 통발어선 선원들을 구하기 위한 해경의 인명구조 활동을 담은 영상물을 상영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초석이 될 것을 다시 한번 심어줬다.본 행사에 앞서서는 졸업생들이 교육훈련과 생활 모습을 담은 영상물을 직접 제작해 상영하기도 했다.지난해 3월 입교한 졸업생들은 1년 동안 함정운용과 인명구조, 형사법 등 다양한 교육을 받았고, 최근까지 일선 관서실습을 무사히 마쳤으며 해기사면허와 인명구조, 수상레저기구 면허증도 모두 취득했다.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은 축사를 통해 “해양경찰교육원의 원훈(院訓)인 명예·용기·헌신을 바탕으로 국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공감하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해양경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핵심 주역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회 | 손혜철 | 2020-02-28 13:49

해양경찰교육원(원장 고명석)은 지난 24∼26일 사이 소속 공무직근로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코로나 19’가 확산 추세에 있는 가운데 해경교육원의 시설관리와 조경, 미화 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일하는 공무직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개선사항을 공유하는 등 소통 차원에서 이뤄졌다.간담회에서는 ‘코로나 19’확산 방지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사항을 공유하고, △이용자 편의 중심의 시설환경 개선 △푸른 숲 가꾸기 △청정 하천 만들기 등 아름다운 교육원 청사를 위한 2020년도 세부 추진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해경교육원은 이번 소통간담회를 통해 공무직근로자와 교직원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업무 추진과정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한편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의 기회로 삼았다.해경교육원 공무직근로자는 전기, 기계, 미화, 조경, 숙영관, 기초체력단련부 등 6개 분야에 60여 명이 재직중이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서 교육생들의 교육훈련을 뒷받침하고 있다.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는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공무직근로자의 고충을 해소하는 한편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 손혜철 | 2020-02-27 10:57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감염 예방을 위해 침착하고 발 빠른 대처에 적극 나서고 있는 병원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은 병원 출입구를 일부만 개방한 가운데, 내원객뿐만 아니라 직원 전원에게도 발열 체크와 문진표 작성을 24시간 진행하며 빈틈없는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재채기 또는 기침 증상이 발견되면 선별진료소로 이동시키고 있으며, 발열 증상을 보이는 내원객을 한 명도 놓치지 않기 위해 열감지 카메라도 설치했다.체온이 정상 범위인 경우에는 파란색 ‘안전’ 스티커를 부착해 내원객, 환자, 의료진이 서로 불만을 덜고 신뢰할 수 있도록 했다.안전 스티커를 부착하는 아이디어는 선병원이 2015년 메르스 사태 때 전국 최초로 시도한 것으로, 전국의 다른 병원들에서도 적극 시행하고 있다. 선병원은 당시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 받아 감염 예방에 모범을 보인 바 있으며, 이번에도 안심병원으로 지켜내는 데 사투를 벌이고 있다.내부 공기도 철저히 관리되고 있다. 중앙 공조 시스템을 즉각 차단했으며, 자연환기와 난방을 온수 순환 방식인 팬코일유니트(Fan Coil Unit)로만 가동되게 했다. 팬코일유니트는 송풍기, 코일, 필터 등을 일체화한 공기 조화 장치로, 원내 감염 확산 방지 기능이 중앙 공조 시스템보다 우수하다.아울러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은 각각 3개의 음압병상을 보유하고 있어 유사시 신속하게 활용할 예정이다.이규은 선병원 경영총괄원장은 “비록 대전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으나 감염 환자가 선병원 원내에 진입하지 못하도록 직원들이 24시간 출입구를 지키며 내원객을 관리하고 있다”며, “감염 예방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과, 선병원의 조치에 적극 협조하는 내원객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사회 | 손혜철 | 2020-02-24 11:06

고명석 해양경찰교육원장(치안감)이 정기 인사를 통해 전국 해양관서에서 우수한 능력과 자격을 갖추고 전입해 온 신규 교수요원들을 대상으로 리더쉽과 인적자원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19일 해양경찰교육원에 따르면 고 원장은 지난 18일 오후 2시 신규 교수요원과 부서별 교육담당자 등 교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해양DNA 함양과 해양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이날 강의는 교수요원의 역할을 되새기고, 강의 기술을 향상 시키는 한편 해양경찰교육원의 교육방침과 방향성 제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고명석 원장은 먼저 고대와 동서양에 걸친 바다의 역사와 특성, 주요인물 등 해양지식을 차례로 소개하고, 생명 보호를 위해 헌신해야 하는 해양정신 등 해양 DNA가 교육생들의 몸과 마음에 심어지기를 당부했다.또 해양경찰 교육생들이 일선 현장에서 법을 집행하는 경찰관이므로 명확한 업무수행을 위해서는 항상 법령체계와 효력을 이해하고 중요시하는 법적 소양을 키워주기를 주문했다.아울러 해양경찰의 뿌리 등 과거를 바탕으로 외국의 해양경찰 제도를 비교연구하고 국제 해양정세까지 통찰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인 시각을 갖춰 교육생들을 지도하도록 당부하기도 했다.특강에 참여한 한 교수요원은 “앞으로 해양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고, 교육원과 교육생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한편, 해양경찰교육원은 여수 본원과 충남 천안에 분원을 두고 있으며, 지난 한 해 신임경찰과 의경, 전문과정 등 8,200여 명이 교육훈련을 받았고, 해외 14개국 76명을 비롯해 내외국인 2,100여 명이 체험과 견학을 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해양치안 종합교육기관으로 발전하고 있다.

사회 | 손혜철 | 2020-02-19 12:11

항해 실습에 나선 해양경찰 훈련함이 바다에서 실제 해양사고를 접하고 현장에 긴급 투입돼 수습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경찰관 2명이 부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해양경찰교육원(원장 고명석)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10시 6분께 전남 여수시 남면 소리도 남쪽 12㎞ 해상에서 선원 11명이 탄 부산선적 1,600톤급 유조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마침 인근 바다에서 항해 실습을 하던 해양경찰교육원 소속 훈련함 당직근무자가 주파수공용통신(TRS)을 통해 사고 소식을 청취했다.즉각 사고현장으로 이동한 훈련함 승조원들은 가장 먼저 도착해 사고 유조선에 올라 선원들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화재 위치와 조치사항을 전파하는 한편 1차 소화작업을 진행했다.이후 잇따라 도착한 여수해경 경비함정과 구조대와 함께 현장지휘함 역할을 수행하며 합동으로 진화작업을 벌였다.화재 진압에 나선 훈련함 승조원들은 평소 훈련받은 대로 소화와 배수, 통제 등 분업을 통해 화재 수습을 마무리 했다.사고 당시 훈련함에는 해양경찰 신임순경 과정 교육생 70여 명이 타고 있었으며, 교육생들은 그간 배운 이론교육과 훈련을 바탕으로 실제 사고에 대응하는 방법을 몸소 체득하는 기회가 되었다.해경의 신속한 조치로 선장과 선원 등 11명이 유조선에 타고 있었으나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한편, 화재진압 과정에서 처음부터 진화가 마무리 될 때까지 유조선에 올라간 A경위가 장시간의 임무로 탈진하고, B경사는 오른쪽 무릎에 열상을 입어 병원에서 봉합수술을 받기도 했다.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는 “실습항해 중 실제 사고를 접하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이번 화재 수습을 계기로 교육생들의 기량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었고, 유사한 사례가 발생 할 경우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 손혜철 | 2020-02-14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