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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지역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경로당을 더욱 행복하고 활기찬 복지공간으로 조성한다.26일 시에 따르면 올 한해 등록경로당 633곳에 70억 원 예산을 투입해 운영비 지원, 시설 환경개선, 행복도우미 지원 등 경로당 활성화 사업을 실시한다.이는 지난해 예산 58억 원 보다 20% 늘어난 수치이다.특히 올해는 노인복지의 핵심인 경로당 환경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건천 송선 2리 △내남 이조 2리, 노곡 2리 △천북 오야리 △안강 대동리 △현곡 오류 1리 등 경로당 6곳을 신축한다.시는 노인들의 여가활동이 가장 많이 이뤄지는 마을 경로당을 집중 지원해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행복한 인생2막이 되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세부 사업으로는 △운영비, 냉‧난방비, 양곡비 등 운영비 지원 35억 △손해배상책임보험, 전기‧소방안전점검 등 안전관리사업 1억 △신‧증축, 보일러 교체 등 환경개선사업 18억 △경로당 행복도우미 지원 16억 △스마트폰 사용법, 유튜브 활용 건강체조 등 여가선용 프로그램(비예산) 등이 있다.시는 경로당 내 각종 안전사고와 재산상 피해에 대한 보상을 위해 전 경로당에 대해 손해배상책임공제보험에 가입하고 전기 안전점검, 노후시설 보수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이 뿐만이 아니다. 역량 있는 행복도우미가 경로당에 정기적으로 방문해 여가활동 촉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경로당행복도우미는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복지 코디네이터 △생활방역을 포함한 경로당 코디네이터의 3중 역할을 수행한다.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및 여가프로그램 이용이 어려워짐에 따라 말벗·안부 확인, 갈등 중재, 상담 후 복지서비스 연계 등 복지코디네이터 역할이 중요해졌다.이 사업은 행복도우미 45명을 채용해 각 경로당별로 전담하게 되며, (사)대한노인회경주시지회에 민간위탁으로 실시된다.주낙영 시장은 “지역 노인 인구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생활복지공간으로서 경로당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역 발전

경주시 | 이경 | 2023-01-26 11:35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은 시민들의 생활 활력을 높이고 자기개발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개설강좌는 직업능력교육 19개, 문화예술교육 45개, 인문교양교육 17개, 외국어교육 18개 강좌 등 총 99개 강좌에 1646명을 모집 한다.교육대상은 만 19세 이상 경주시민으로 내달 6일 10시 부터는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 가족 △보훈대상자 △장애인 △18세 이하 자녀 2명 이상 둔 가정 △경북도 자원봉사증 소지자 등 우선 대상자들의 방문 및 인터넷 접수 시작된다.내달 8일 10시 부터는 일반인들의 인터넷 접수가 시작되며, 모든 신청기간은 3월 10일 오후 5시까지이다.강좌 운영은 3월 2일부터 6월 21일까지 강좌별 16주로 경주시평생학습가족관에서 진행된다.수강신청은 인터넷(www.gyeongju.go.kr/gjlll/main) 선착순 접수이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청 또는 평생학습 가족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가족관(054-760-2053)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경주시평생학습가족관은 학습동아리 지원, 유휴학습공간 학습포석정, 성인문해학교는 물론 장애인 평생교육 등 다양한 평생교육 지원으로 시민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특히 평생학습계좌제 기관인증으로 학습자 개인별 학습이력관리 및 학력인증을 연계해 지원하는 등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있다.최인숙 평생학습가족관장 “지난해 평생학습에 참여하신 시민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강좌를 개설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원하는 강좌를 제공해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시 | 이경 | 2023-01-25 15:20

23기의 신라시대 고분이 모여 있는 대릉원(사적 제512호)이 이르면 오는 5월부터 무료로 개방될 전망이다.경주시는 동부사적지, 황리단길 등 주요 관광지와 도심을 잇는 대릉원을 무료로 개방하기 위한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고 25일 밝혔다.대릉원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이었던 2021년에도 108만 1410명이 입장할 만큼, 경주를 대표하는 사적지다.대릉원 관람료가 사라지면 황리단길과 동부사적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무료화된 대릉원을 통해 도심권역으로 보다 쉽게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를 위해 경주시는 2021년부터 문화재청과 협의를 진행해 왔다.이에 따라 경주시와 문화재청 두 기관은 대릉원 정문과 북문 등 4개의 출입문 외 대릉원 동편에 출입문을 추가로 내기로 합의하고, 지난해 9월 착공에 들어가 지난달 공사를 마쳤다.또 대릉원 무료 개방의 일환으로 대릉원 내 천마총 매표소 설치 공사가 현재 진행 중이다. 오는 3월 준공이 목표다.이어 대릉원 관람료를 무료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경주시 사적지관람료 징수 및 업무위탁 관리조례’를 개정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개정 조례안은 오는 3월 경주시의회 소관 상임위에 상정될 예정으로 본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개정 조례안이 통과되면 현행 성인 3000원, 12세 이하 어린이 1000원의 관람료가 모두 폐지된다.다만 대릉원 내 천마총은 문화재 보존과 관리 효율을 위해 관람료(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500원)를 징수할 예정이다.대릉원 무료 개방은 조례안 확정되는 오는 5월부터 시행될 전망이다.한편 경주시가 2020년 12월 9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 ‘대릉원 개방에 대한 시민의견 조사’에서 응답자 2357명 중 적극 찬성 913명, 찬성 429명 총 1342명이 응답해 56.9% 찬성으로 집계됐다.

경주시 | 이경 | 2023-01-25 15:19

경주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침체된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주낙영 시장을 비롯한 시청 직원들은 18일 오후 지역 내 대표적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동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갖고 물가상승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주 시장은 이날 중앙시장에서 건어물, 과일, 생선 등을 온누리상품권과 경주페이로 직접 구입하며 상인들과 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새해 덕담도 나눴다.또 전통시장 이용하기, 우리농산물 이용하기, 물가안정 동참 분위기 조성 등을 홍보했다.이날 장보기 행사로 구입한 물품은 이웃의 정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자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내 복지시설에 기부했다.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는 본청 부서별로 성동‧중앙시장에서 실시했고, 직속기관과 사업본부는 봉황‧북정로 등 중심상가 위주로 실시했다.사업소와 읍면동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부서별 계획에 따라 자체적으로 진행된다.특히 경주시는 설을 맞아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 1월 설과 9월 추석 명절이 속한 달에는 경주페이의 월 사용금액을 50만원 한도에서 10% 캐시백(적립금 환급)을 지급한다.더불어 전통시장 등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할인 구매 한도도 1월 한 달 동안 확대한다. 지류형은 70만원 구매한도 내 5% 할인, 모바일과 충전식 카드형은 100만원 구매한도 10% 할인된다.주낙영 시장은 “연일 고물가 속에서 착한소비를 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며 “시에서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와 스마트 e-커머스 등을 전략적으로 운영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 고 말했다.

경주시 | 이경 | 2023-01-19 22:41

경주를 포함한 ‘해오름동맹’ 도시가 지역발전의 마중물이 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서로 힘을 뭉쳤다.주낙영 경주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이강덕 포항시장은 18일 고향사랑기부금 30만원을 각각 상호 교차 기탁하는 행사를 각 지역에서 가졌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날 오전 농협은행 경주시출장소를 찾아 울산과 포항에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30만원씩을 기탁했다.또 김두겸 울산시장은 경주와 포항에, 이강덕 포항시장은 경주와 울산에 각각 기부금을 기탁했다.해오름동맹은 2016년 포항~경주~울산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3개 도시가 상생발전과 교류협력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맺은 동맹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오늘 기부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과 답례품 제공 등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시행된 제도로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을 받는 제도이다.

경주시 | 이경 | 2023-01-18 20:55

경주시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 대상 고용지원을 위해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17일 시에 따르면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공공근로사업 24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49명 등 총 73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공공근로사업은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 환경정화 등 15개 부서에서 진행되고,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꽃길 조성, 마을가꾸기 사업 등 11개 부서에서 진행된다.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2023. 3. 2.) 현재 만 18세 이상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미만(공공근로는 3억 이하)인 경주시민이다.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및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워크넷(www.work.go.kr) 홈페이지(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한함)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선발된 참여자는 3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4개월간 근무하고 임금은 시간당 9620원이 지급되며, 4대 보험 가입을 비롯해 간식비, 주·월차수당이 지급된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경주소식/고시공고/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일자리청년정책과 사회적경제팀(054-760-7977)로 문의하면 된다.박달규 일자리청년정책과장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침체된 경기로 취약계층의 생계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이 저소득층, 실업자 등 취약계층의 소득 창출을 통한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 | 이경 | 2023-01-17 12:52

경주시는 지난 14일 경주역 동편 성동・황오지구 행복황촌 주민 20명과 함께 전남 담양과 광주광역시 양림마을에서 주민 현장학습을 실시했다.이번 현장학습은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황촌마을부엌과 게스트하우스의 개장을 앞두고 마을주민들이 주도하는 마을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주민들은 먼저 5일장을 정비해 복합 문화거리로 조성한 전남 담양 담주 다미담예술구 ‘쓰담길’을 방문해 골목상권의 특화 사례를 견학했다.이어 광주 양림마을에서 복합 문화공간 ‘10년 후 그라운드’를 운영하며, 지역 콘텐츠 발굴과 기획에 참여하고 있는 마을활동가 이한호 대표를 만났다.여기서 펭귄마을과 양림마을의 예술인 갤러리, 게스트하우스, 산책길 등을 둘러보며 마을의 콘텐츠를 육성하고 주민들이 참여해 사업화한 성공 노하우를 청취했다.현장학습에 참여한 행복황촌 마을기업 김재용 이사는 “쇠퇴하고 있는 마을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문화를 입히고 관광 자원화를 통해 활성화 하고 있는 현장을 둘러보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며 “행복황촌 마을기업도 각 지역의 선진 사례를 기반으로 해 마을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 고 밝혔다.

경주시 | 이경 | 2023-01-17 12:51

화재 현장에서 불길을 뚫고 노부부를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주인공은 경주 성건동에서 건축업을 하는 손수호(70) 씨.손 씨는 지난 9일 오전 10시 30분께 경주 내남면 덕천리에서 주택을 수리하던 중 검은 연기와 타오르는 화염을 목격하고 그 즉시 현장으로 달려갔다.그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외부 창고에서 시작된 불길이 벽을 타고 2층짜리 주택을 집어삼킬 듯 안팎으로 확산하고 있었다.주변을 살피던 손 씨는 80대 집주인이 화염에 휩싸인 집안으로 다시 들어가려는 것을 막는 순간, “할머니가 집안에 있다”는 이웃들의 웅성거림이 그의 귓가를 스쳤다.그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입과 코를 가리고 집안으로 뛰어 들어갔다.당시 현관문마저 불길에 번져 주택 반대편 창문을 부수고 나서야 겨우 집안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천장까지 번진 불길 속에서 거실 바닥에 쓰러져 있는 할머니를 발견한 손 씨는 자신의 등에다 들쳐 업고 나서야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다행히 소방대원들이 제 시간에 도착한 덕분에 불은 1시간 30여 분만에 꺼졌다.연기를 마신 노부부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손 씨도 팔과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어떻게 그런 용기를 낼 수 있었느냐?”라는 경주시 관계자의 물음에 그는 “화재 당시에는 사람을 구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답했다.경주시는 손 씨의 고귀한 희생과 용기를 잊지 않고 시민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의사상자 신청 절차를 밟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웃을 나 자신보다 먼저 생각하는 시민의 정신은 우리 공동체의 가장 숭고한 가치”라며 “이를 실천한 손수호 님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경주시 | 이경 | 2023-01-15 17:18

경주시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제2호, 제3호 고액 기부자가 나타났다.제2호 고액 기부자 주인공은 이재화 대구시의회 의원, 제3호 고액 기부자 주인공은 이경숙 아임샤인 마음연구소 대표이다.이들은 각각 연간 최대 한도액인 500만 원을 쾌척했다.계림초등학교 59회 졸업생인 이재화 의원은 현재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국민의 힘 3선 의원이다.이 의원은 “대구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지만 고향 경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늘 마음속에 있다” 며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 제도를 통해 경주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이경숙 아임샤인 마음연구소 대표는 언어발달의 심리상담 문턱을 낮추는 등 구미대학교 언어치료학과 겸임교수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이 대표는 “경주가 고향은 아니지만 경주는 대한민국의 보물도시라고 생각한다” 며 “항상 경주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사람으로서 경주에 기부를 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기부의 마음을 전했다.주낙영 시장은 “경주가 고향이신 분 또는 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히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기부금은 별도 기금으로 조성해 주민 복리 증진사업,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보호,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경주시 | 이경 | 2023-01-15 17:17

경주시가 관광비수기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국구 동계 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15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2월까지 축구‧야구‧태권도 등 3개 종목에 100개팀, 2000여명 규모가 경주를 방문해 동계 훈련을 실시한다.축구는 알천구장과 축구공원에서 50개팀 1000여명이, 야구는 경주베이스볼파크에서 12개팀 400여명이, 태권도는 볼국체육센터에서 38개팀 600여명이 각각 참가하고 있다.이는 지난해 66팀, 1545명보다 29.4%(인원수 기준) 증가한 수준으로 시는 종목별 동계훈련으로 올 겨울 얼어붙은 지역경기를 녹이는데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주가 동계 훈련지로 각광받는 이유는 전국 최고의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 풍부한 숙박시설, 교통 편의성, 타 지역에 비해 온화한 겨울철 기후 등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먼저 알천축구장과 축구공원은 천연잔디 8곳과 인조잔디 3곳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주베이스볼파크는 시설의 우수함과 아름다운 주변경관 등의 사유로 방문하는 팀들마다 매년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또 2021년 새롭게 보금자리를 튼 불국체육센터는 넓은 공간과 훈련하기 좋은 최적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태권도 훈련장으로는 최적지다.선수들이 먹고 자는 숙박시설도 수준급이다. 훈련장과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불국사숙박단지는 저렴한 비용임에도 불구하고 객실 수준은 매우 높다.더불어 휴식기간에 선수들이 둘러볼 수 있는 세계문화유산이 곳곳에 있을 뿐만 아니라 동궁원, 루지월드(입장료 30% 할인), 황리단길 등을 둘러보며 여가활동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특히 시는 보다 많은 선수단 유치를 위해 모든 동계 훈련장을 무료로 제공하고, 경기장별 천막 설치, 의료지원을 통해 선수단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한편 경주시가 또 하나의 자랑인 전국 최초로 날씨와 관계없이 사계절 전천 후 전지훈련이 가능한 ‘스마트 에어돔 축구 훈련장’이 내달 초 웅장한 위용을 드러낸다.인근에는 사우나, 찜질방,

경주시 | 이경 | 2023-01-15 17:16

경주시는 지난 11일 행복황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마을 홍보책자 ‘안녕 황촌’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발간된 ‘안녕 황촌’은 침체돼 있는 옛 경주역 동편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취재와 사진촬영, 편집 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기자단으로 참여해 3개월간의 제작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이 책에는 주민들이 직접 발굴해 선정한 행복황촌 지역의 맛 집과 숙소, 카페, 주점 등 25개소의 사업체 정보가 상세하게 안내돼 있다.또 마을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입장에서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내용을 담아 숨은 명소를 찾아 볼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여행 정보도 제공된다.제작에 참여한 김태현 행복황촌 마을기자는 “우리 주민들이 자주 가지만 대외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의 맛 집, 카페, 숙소, 주점을 직접 발굴해 관광객들에게 소개할 기회가 생겨 너무 기쁘다” 며 “이번 책자를 통해 많은 방문객들이 행복황촌을 찾아와 마을의 골목상권이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주낙영 시장은 “지역 관광안내소와 주요 거점에 이번 제작된 책자를 배포해 많은 관광객들이 행복황촌을 찾을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 며 “앞으로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침체돼 있는 골목상권의 활성화에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다.

경주시 | 이경 | 2023-01-12 23:09

경주시가 올해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제1호 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또 이는 100번째 기부자이기도 하다.고액 기부자 주인공은 바로 광화문포럼 회원으로 고향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백봉희(스페이스이엔지㈜ 대표, 41세)씨로 지난 11일 연간 최대 한도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백봉희씨는 “내 고향 경주를 위한 기부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고향 등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을 받는 제도다.기부상한액은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로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참여방법은 온라인 시스템(고향사랑e음) 및 전국 5900여 개의 농협 창구를 직접 방문해 기부할 수 있다.주낙영 시장은 “경주가 고향이신 분 또는 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히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광화문포럼은 광화문 일대 경주 출신 언론인, 공무원 등 각계 주요 인사들로 구성된 단체로 2008년 발족해 현재까지 회원 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면서 고향 경주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주시 | 이경 | 2023-01-12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