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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엽)는 지난 10일, 친절한경자씨(친절한경주의자원봉사자)와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추석맞이 식료품키트’를 전달했다.이는 l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당초 황성공원에서 지역사회 독거어르신 및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식료품키트 전달로 변경해 실시됐다.지난 4~6월까지 전달된 여름보양식 식료품키트에 이어 이번에는 추석맞이 식료품 키트를 제작해, 저소득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끼니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했다.이번에 전달된 식료품키트는 IBK기업은행의 후원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직원들의 성금 150만원으로 진행됐으며, 경주시 자원봉사단체(황오동청년회, 월성동청년회, 용강동청년회, 현곡새마을협의회, 동천동지역사회협의체)에서 지원하는 저소득층 어르신과 결식아동 260세대에 즉석조리식품 등 식료품(13가지 종류)키트를 제작 후 전달했다.이날 자원봉사활동에 함께한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모두가 지쳐 있는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웃을 좀 더 살피고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다 함께 위기를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09-17 15:18

경주시와 (사)신라천년예술단이 주최하고 한국국악협회 경상북도지회 (지회장 김경애)가 주관한 제39회 전국국악대제전이 지난 11일, 12일 이틀간 경주시 화랑마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국악대제전에는 관악·현악·가야금병창·무용·민요·타악 등 6개 부문에 378팀, 588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일반부·신인부·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된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일반부 본선 및 결선을 제외하고는 모두 비대면 동영상 심사가 진행됐으며, 심사결과 총 115명의 수상자가 나왔다.일반부 종합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현악부문에 참가한 김정민씨가 수상했고 학생부 종합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은 가야금병창 부문에 참가한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3학년 이솔비 양이 수상했다.대회 최고상인 종합대상(대통령상)은 일반부 관악 부문에서 원장현류 대금산조를 연주한 김승호 씨가 영예를 안았다. 김 씨는 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도 받았다.광주시립창극단에 재직중인 김승호 씨는 제33회 춘향국악대전 기악부문 대상과 제15회 임방울국악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전통국악앙상블 놀음판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젊고 유능한 국악인이다.한편 이번 대회의 특별공연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예능보유자이자 본 대회 제3회 대통령상 수상자인 김일구 명인과 정순임 명인, 그리고 역대 대통령상 수상자들이 대거 출연한 ‘장월중선을 그리다’ 공연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 공연은 유튜브에도 업로드될 예정이다.김경애 지회장은 “이번 대회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국악인들의 등용문이자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본 대회가 더욱 발전해 전통 음악을 올바르게 전승하고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09-16 12:44

지방행정을 배우러 온 베트남 공무원이 연수 기간 틈틈이 지역 청소년 대상 초빙 강사로 나서면서 인기몰이 중이다.15일 경주시에 따르면 한국의 우수 지방행정을 배우기 위해 지난 4월 국내에 입국한 베트남 국적의 도안 칸 응우옌(Doan Khanh Nguyen)씨가 빠듯한 연수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응우옌 씨는 경주시의 자매도시인 베트남 후에시청 국제협력센터 소속 공무원으로, 경주시와 베트남 후에시 간 교류 활성화 및 우호 증진을 위해 외국공무원 초청연수 프로그램(K2H)에 참여하고 있다.연수 기간 틈틈이 응우옌 씨는 경주효청보건고등학교와 경주공업고등학교 등에서 베트남의 주요 문화‧먹거리‧여행지 등을 소개하고 퀴즈타임, 기념품 전달 등 쉽고 짜임새 있는 강의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특히 베트남과 국제교류사업을 희망하는 효청보건고등학교와 후에시 “HAI BA TRUNG”고등학교를 연결시켜주는 등 학교 간 청소년 교류의 가교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또 최근엔 경주교육지원청이 주최한 ‘글로벌 리더십 역량 업(Up)’프로그램의 초빙강사로 나서 베트남 문화를 설명하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이밖에도 응우옌 씨는 코로나19 경주 재난지원금 안내문 등 경주시 거주 베트남인들을 대상으로 한 번역 업무에 참여하면서, 경주시의 다문화정책 추진에도 큰 도움을 주기도 했다.한편 응우옌 씨의 연수 일정은 다음 달까지며, 그간 황룡사역사문화관, 베이스볼파크, 에코물센터, 종합자원화단지 등에서 경주시의 문화재 관리·상하수도·생활쓰레기 정책에 대해 연수를 받아 온 만큼, 귀국 후 한국의 우수 지방행정을 베트남에 알리는 ‘한류 전도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 이경 | 2021-09-15 11:36

해묵은 숙원 해결에서 ‘100년 향한 미래 준비’까지민선7기 경주호가 혁신과 변화를 다짐하며 출항한지도 어느덧 3년 3개월 여. 경주시는 그간 다양한 분야에서 굵직한 성과들을 내며 ‘미래 10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을 앞당기고 있다. 이는 경주시가 공격적인 행정을 펼쳐온 덕분으로, 최근 외부기관이 잇따라 공개한 평가지표만 봐도 경주의 미래는 매우 밝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민선7기 경주호가 꿈꾸는 경주의 미래에 대해 직접 살펴봤다.# 경주발전 발목 잡았던 난제 해결, 변화와 혁신의 새바람 시작…….시민들의 수십년 숙원이자, 경주시의 행정적·제도적 난제였던 갖가지 문제 해결이 바로 그것. 가장 먼저 △40년 넘게 해결 못한 한센인 집단 이주마을 ‘희망농원’ 환경개선 사업 착수 △성건동·중부동 구도심 지역과 불국사역 주변 구정동 고도제한 36m 완화 △방치나 다름 없었던 손곡동·물천리 구 경마장 부지 매입완료에 따른 정비·활용 방안 마련이 대표적인 사례다.두 번째로는 지난 1967년 근린공원 지정 이후 50년 넘게 이렇다 할 변화가 없었던 경주도심의 허파 ‘황성공원’이 문화공원과 근린공원으로 각각 분리되면서 보존성과 활용성을 높인 도심공원으로 '재탄생'하게 됐다는 것이다.세 번째로 경주 도심권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황금대교 착공을 꼽고 싶다. 황금대교가 완공되면 기존 황성동과 현곡면을 유일하게 연결하던 금장교의 교통정체가 해소됨은 물론, 금장지구와 현곡 푸르지오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다.이렇듯 숙원사업 해결을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와 혁신에 도전하는 경주시의 동력이 확보됨은 물론, 세부적인 추진 전략까지 구체화되면서 경주의 10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은 먼 미래가 아닌 가까운 현실이 됐다.# 국비 확보와 재정운영 혁신으로 예산 2조 시대 준비하는 경주

경주시 | 이경 | 2021-09-14 12:02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세계 320여개 도시 협의체인 세계유산도시기구(Organization of World Heritage Cities)가 지난 9일 특별 비대면 시장단 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는 회장도시 폴란드 크라쿠프를 비롯해 경주시, 미국 필라델피아, 페루 쿠스코, 벨기에 브뤼헤 등 8개 이사도시, 200여개 유산도시, 15개 국내 세계유산도시 등이 참여했다.코로나19로 1년 순연돼 개최된 총회에서 △기구 정관(By-laws)에 따른 30주년 기념행사 △신임 사무총장 선출 △장-폴-랄리에(Jean-Paul-L’Allier) 유산상 및 국제영상공모전 시상식 등 주요 행사와 현안 의결이 진행됐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새로이 선출된 마이클 드 티셰 사무총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계유산도시기구의 새로운 10년을 준비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내년 9월에 개최될 세계총회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경주시는 세계유산도시기구의 이사도시이며 지난 2013년부터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처를 유치·운영해 오고 있다. 세계유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계유산도시의 지속가능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학술대회, 청소년 연합회 사업, 세계유산도시 사진전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주시 | 이경 | 2021-09-10 14:59

국내 최대 관광휴양지 경주 보문단지에 SBS 정글의 법칙 프로그램을 응용한 국내 유일 미디어․영상 테마단지 ‘경주 정글의 법칙’이 8일 개장하고 관람객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이날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박차양 도의원, 윤병길·한영태 시의원, 투자기업인 ㈜SBS A&T 이동협 대표, ㈜펀인스퀘어 이병국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정글의 법칙’ 테마단지는 공중파 방송기업 ㈜SBS A&T와 경주 소재 미디어산업기업 ㈜펀인스퀘어가 160억원을 들여 영화관 씨네큐(CINE-Q) 건물 지하 1층에 조성한 체험시설이다.정글 숲과 정글비치, 정글비행, 고대 문명이 가라앉은 심해 바다, 신비한 생명이 넘치는 재규어 숲, 거대한 고대문명의 신전 등 다양한 콘텐츠와 웹아트 포토 존, 휴식 공간으로 다채롭게 꾸며져 청소년, 연인, 단체,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테마단지 구축에 따라 관광 활성화는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40여명 채용),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한편 경주시는 테마단지 조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9월 투자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협약에 따라 △시는 인․허가 등 행정지원 △㈜펀인스퀘어는 IP기반 테마파크·실감콘텐츠 조성 공간 제공, 인테리어 등 내부 설비 지원 △㈜SBS A&T는 미디어․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S/W 인프라 조성을 맡았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정글의 법칙 테마단지 조성에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은 참여 기업들에 감사하다”며, “테마단지가 지자체와 기업 간 협력사업의 롤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다음달에 문을 여는 ‘루지’와 앞으로 개장할 ‘보문 짚라인’ 등과 연계로 보문단지가 다양한 체험·레저시설을 갖춘 관광지로 거듭날 것이다”고 덧붙였다.테마단지 이용과 관련해 콘텐

경주시 | 이경 | 2021-09-09 14:08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13일부터 청소년들의 잠재력 개발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2021 가을 특기적성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이번 교육은 △농구 △뉴스포츠 △소도구 필라테스 △전통디저트 △K-POP댄스 △드론 △팝요가 △화랑문화탐방 등 23개로 과정으로 구성됐다. 과정 별로 1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25일부터 12월 17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다.경주시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그 부모(화랑문화탐방 과정에 한함)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참가신청은 △9일과 10일에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우선 방문신청 △13일 10시부터 23일 17시까지 ‘경주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특기적성교육은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청소년들의 잠재력 개발과 긍정적인 또래관계 형성에 도움을 줘 청소년과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홍정옥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교육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특기적성을 개발하기를 바란다”며, “철저한 방역관리로 안전한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교육과정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아동청소년과 청소년활동지원팀(☎054-779-6179)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주시 | 이경 | 2021-09-08 12:20

경주시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일원의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국제회의 복합지구란 400만㎡ 이내 전문 회의시설과 숙박, 관광, 쇼핑, 교통 편의시설 등이 집적된 구역으로 시·도지사가 지정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승인한다.복합지구로 승인이 되면 교통유발금 등 각종 부담금 감면과 국제회의복합지구의 육성 및 진흥을 위한 사업비 지원을 받게 되는 등 관광특구에 준하는 혜택을 받게 된다.문체부는 내년 1~2월 복합지구 지정신청을 받고 내년 상반기 중 대상지를 지정한다.경주시는 보문관광단지 내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더불어 국제행사 개최 역량을 가진 다수의 호텔과 리조트,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월드 등 다양하고 우수한 관광레저 인프라를 앞세워 복합지구 지정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경주는 지난 2014년 ‘국제회의 도시’로 지정된 바 있으며, 2012년 APEC교육장관회의, 2015년 세계물포럼, 2017년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화백컨벤션센터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증축사업도 추진중이다. 지난달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하고 2024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비 238억원을 투입해 전시장 증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화백컨벤션센터 일원을 국제회의를 위한 MICE산업과 관광레저를 연계한 ‘블레저 복합지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보문관광단지의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주만의 특색있는 발전전략을 마련해 내년 상반기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09-06 12:09

2022 동아시아문화도시 경주를 상징하는 브랜드 이미지(BI:Brand Identity)가 공개됐다.경주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상황 및 BI 용역결과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공개된 BI는 통일신라의 찬란한 문화와 유구한 역사를 담은 ‘신라 왕관’을 모티브로 했으며, 각 선들의 이어짐은 한·중·일 3국의 문화 연결과 융합을 상징한다.BI는 ‘문화로 여는 경주, 아시아를 잇는 평화’라는 슬로건과 함께 동아시아문화도시 옥외광고와 포스터, 리플릿 등 각종 홍보와 기념품 제작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달 30일 3국 문화장관회의에서 경주시가 중국 원저우시·지난시, 일본 오이타현과 함께 2022 동아시아문화도시로 공식 선포되어 화합과 교류의 장을 열게 됐다”며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경주를 알리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모든 사람들이 어우러지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동아시아문화도시’는 지난 2012년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협의를 통해 3국 간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고 교류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2014년부터 매년 나라별로 ‘동아시아문화도시’를 선정하고 다양한 문화교류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경주시 | 이경 | 2021-09-05 10:21

경주시가 내년부터 경주지역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는 가정에 소득에 상관없이 학생 1인당 10만원 상당의 입학축하금을 지급할 것으로 보인다.5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의회 이동협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주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이 지난달 28일 상임위를 거쳐 오는 6일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이 조례안이 통과되면 후속 절차에 따라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거쳐 사업 시행 여부가 최종 확정된다.조례가 제정되면, 경주시는 경북 23개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초등학교 신입생 모두에게 입학축하금을 지급하는 기초자치단체가 되는 영광을 얻는다.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조례 제정 취지인 만큼, 부모의 소득과 상관없이 경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신입생 모두가 지급 대상이며, 지역화폐인 ‘경주페이’를 통해 1인당 10만원이 지급된다.다만 보호대상아동 등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계좌이체 방법을 통해 현금 지급도 가능하다.경주시는 내년도 경주지역 초등학생 입학생 수를 1900여명으로 추산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도 본예산에 사업비 1억 9000만원을 편성할 방침이다.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원은 “중·고교 신입생의 경우 30만원 교복구입비 지원이 있는 반면 초등학교 신입생은 이렇다 할 지원금이 없었는데, 이번 조례를 통해 초등학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최근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0.84를 기록하는 등 저출산 문제가 시대적 과제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행복한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의회와 함께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09-05 10:19

경주시가 시민의 시정 참여 확대 등을 위해 ‘제2기 경주시 시민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시민감사관 제도는 민선7기 공약 중 하나로 시민의 불편사항과 공직자 부조리·비리 등 제보를 통해 감사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시행된다.공모기간은 6일부터 16일까지로 심사를 거쳐 10월 중에 위촉 대상자가 정해질 예정이다.제2기 시민감사관은 시민·복지분야와 경제·건설분야로 나눠 모집하며, 2년 임기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된다.각종 감사에 참여해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공사현장 안전점검, 사회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관리실태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참여 희망자는 경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이나 우편, 직접 방문(경주시청 청렴감사관)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4-760-7727)로 문의하면 된다.김호진 경주시 부시장은 “분야별 전문가와 시정 참여 열의가 높은 시민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시민감사관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신뢰 받는 청렴경주 실현에 노력할 것”고 말했다.한편 지난 2019년에 위촉돼 지난 2년 동안 청렴파트너로써 많은 역할을 해 온 제1기 시민감사관은 이번달을 끝으로 임기를 마친다.

경주시 | 이경 | 2021-09-01 14:43

경주시는 통일신라시대 유적지인 성동동 전랑지 인근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생활하수관로 설치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경주시 성동동 일대는 1963년 대한민국 사적 제88호로 지정된 ‘경주 성동동 전랑지’와 인접한 탓에 개발에 많은 제약을 받아 왔다.이에 시는 구시가지 내 하수도 미설치 구역 하수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역사유적지 주변 생활권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시는 이 과정에서 매장 문화재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일부노선을 변경하고, 굴착공사를 최소화 하기 위해 자연유하 대신 압송관로를 설치하는 조건으로, 어렵사리 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이번 ‘성동동 전랑지 주변 하수관로 설치사업’은 2022년까지 사업비 3억원을 들여 하수관로 L=349m, 압송관로 펌프장 1개소 등 주거환경 개선과 수질보전을 동시에 정비하는 사업이다.경주시가 1995년부터 공공하수처리장을 본격 가동한 것을 감안하면 26년 만의 성과다.시는 올 연말까지 문화재 시굴·발굴 조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착공에 들어가 같은 해 6월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의 합류식 하수관로를 개별 우수·오수관로로 처리함으로써 주민 생활 편의가 증진되고 하수로 인한 악취문제까지 모두 해결될 전망이다.경주시는 이번 사업이 마을길과 도로를 따라 설치되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주낙영 시장은 “분류식 하수관로 설치를 염원하는 성동 전랑지 주변 주민들의 요청을 계기로 지난 2020년 실시설계를 거쳐 사업을 착수하게 됐다”면서 “구시가지 내 하수도 미설치 구역의 하수기반시설 확충으로 역사유적지 주변 지구 생활환경 개선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08-31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