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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지난 5일 경주 알천축구장과 축구공원에서 열린 경기를 끝으로 4주간의 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대한축구협회 주최, 경주시‧경주시축구협회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경주 알천축구장, 축구공원 등 8개소에서 전국 221개 학교‧클럽팀 4400여명이 출전해 총 485경기가 열렸다.코로나19 발생 이후 연기를 거듭한 끝에 어렵게 개최된 만큼 경주시는 방역과 안전에 중점을 두고 경기장 방역 관리에 힘썼다.48시간 이내 PCR검사 확인, 경기장 출입 통제 강화, 발열체크, 경기장 자동 분무소독, 경기 외 마스크 상시 착용, 경기 전후로 경기장 시설 소독, 대회기간 분산(4차), 무관중 경기 진행, 동일 그룹 동일 경기장 사용 등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했다.또 경주시는 출전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운영요원 40명 △의료인력 16명 △방역인력 30명 △자원봉사단 20명 △대회보조 20명 △교통질서유지 30명 등 총 인원 1900여명이 지원 업무에 나섰다.이같은 노력 덕분에 올해 대회는 △확진자 발생 무() △안전사고 무() △부상자 무()라는 이른바 ‘3’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이 밖에도 경주시는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경기장을 포함한 부대시설을 전국 최고수준으로 관리해 왔는데,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천연잔디와 야간조명시설 등이 전국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특히 이번 화랑대기는 비수기 지역경제까지 살리는 ‘효자둥이’의 면모까지 재차 확인할 수 있는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위덕대 산학협력단의 화랑대기 축구대회 조사·연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감독, 코치, 지도자 등 7680명이 경주를 찾아 평균 4.2일을 머문 것으로 분석됐다.이외에도 선수들의 부모와 스카우터 등 5670명이 경주를 찾아 평균 2.1일을 체류했던 것으로 조사됐다.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회 기간 경제

경주시 | 이경 | 2021-12-07 15:41

경주시와 경주다움성폭력상담센터(센터장 신현정)는 지난달 30일 황리단길을 비롯해 도심지 일대에서 경주경찰서와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경주보호관찰소협의회, 경주시여성단체협의회, 경주여성노동자회, 국제소롭티미스트 경주클럽 등과 함께 여성폭력추방주간 기념 캠페인을 실시했다.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은 폭력없는 환경 조성을 위해 1999년 UN이 정한 주간이다.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2018년에 제정된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따라 지난해부터 성폭력추방주간과 가정폭력추방주간이 통합돼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지정돼 있다.이날 캠페인은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성차별적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O·X퀴즈와 폭력예방 피켓 거리행진 등으로 진행됐다.신현정 센터장은 “여성폭력에 관심을 갖고 함께 해준 경주시를 비롯한 여러 기관단체와 후원해 준 한전KPS주식회사 월성1사업처에 감사하다”며, “성차별적 사회 인식 개선과 성평등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남심숙 경주시 장애인여성복지과장은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여성폭력은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의 일”이라며, “여성폭력추방주간을 통해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경주다움성폭력상담센터는 성폭력과 성매매, 데이트 폭력, 스토킹 등의 신고접수(777-1366, 777-1520)와 상담, 성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경주시 | 이경 | 2021-12-05 13:03

경주시는 3일 경주시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숲이랑마을돌봄터’ 개소식을 개최했다.민선7기 공약인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만6세~12세 초등학생들에게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개소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서호대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주민 등이 참여했다.충효동에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은 연면적 119.91㎡ 규모로 사무공간과 독서공간, 활동공간, 조리실 등으로 조성됐으며, 비영리민간단체가 운영한다.이용 정원은 20명이며 운영 시간은 학기 중 오후 1시~오후 7시, 방학 중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다.돌봄교사가 일상활동 지원을 비롯해 숙제와 독서 지도, 간식을 지원하며, 각 아동 별 상시 및 일시 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가 돌봄을 필요로 하는 초등학생들에게 빈틈없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아울러 아이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환경 조성에 더욱 힘써 시민들의 육아부담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주시는 지역 내에 안강행복마을돌봄터, 황성동사랑마을돌봄터, 성건행복마을돌봄터와 이번에 개소한 숲이랑마을돌봄터 등 4곳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중이다.이달 중순 용강동에 5호점이 개점하는 등 점진적으로 돌봄센터를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주시 | 이경 | 2021-12-05 13:01

경주시가 지난 3일 ‘아름다운 지구 만들기’를 주제로 중국 츠저우시와 온라인 청소년 과학교류회를 개최했다.한국과 중국 두 도시 간 청소년들의 환경보호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날 과학교류회에는 경주근화여중·경주여중 학생 6명, 중국 츠저우시 제11중학교 학생 6명 등 총 12명이 참여했다.앞서 학생들은 지난 10월에 1:1 결연을 맺고 2개월 동안 SNS 등으로 교류를 진행해 왔다.먼저 학생들은 ‘폐페트병으로 화분 만들기’, ‘친환경 물병 만들기’ 등의 과학실험을 진행했고, 이날 개최된 과학교류회를 통해 자신들이 진행한 실험에 대해 토론하며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행사는 환경과 과학에 대한 청소년들의 열의를 끝으로,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마무리됐다.이날 교류회에 앞서 김호진 경주시 부시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이번 행사가 두 도시의 우정과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는 작은 씨앗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고, 장제화 츠저우시 제1부시장은 “기후 위기가 심각한 시점에 청소년들이 환경을 주제로 과학교류를 진행하는 것이 매우 시의적절하다”며 “두 도시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내년에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경주시와 츠저우시가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할 계획”이라며 “이번 청소년교류 행사가 두 도시간 교류의 물꼬를 트고, 내년 자매결연을 위한 분위기 조성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츠저우시는 중국 불교의 4대 성지 중 하나인 주화산(九華山) 소재지로 잘 알려진 관광도시로, 신라 왕족 출신의 김교각 스님이 주화산에서 수행하며 설법을 펼친 것으로 전해진다.경주시와 츠저우시는 이러한 역사문화적 인연을 바탕으로 2009년부터 교류를 시작해 2015년에 자매결연 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하지만 두 도시 간 교류는 사드 사태 이후 중단됐다가

경주시 | 이경 | 2021-12-05 12:56

경주시 황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진열)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동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 행정복지센터 업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황성동 일일 명예 동장’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지난 1일에는 제2대 일일 명예동장으로 여경화 황성동 통장협의회장이 위촉된 가운데, 여경화 명예동장은 동 현황 및 주요 업무를 보고받은 후 당직명부 결재와 행정복지센터 입구 로비에서 민원응대를 체험했으며 오후 시간에는 지역 현안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특히 알천북로 일원에 조성된 황성예술의 길을 방문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알전구를 조형물에 감아 동민들의 볼거리를 정비했고, 일몰 후 황성공원 근처를 산책하며 아름답게 새로 조성된 황성예술의 길을 직접 점검했다.평범한 시민이면서 황성동과 경주발전을 위해 활동해오고 있는 여경화 일일 명예동장은 “명예동장 체험을 해보니 지역을 위한 황성동 직원들의 사랑과 노력이 느껴진다”며, “경주시와 황성동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 여러분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서 “특히 가장 작은 마을단위를 담당하고 있는 통장들의 밀접하면서도 세심한 활동이 꼭 필요하며,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일한다는 자부심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최진열 황성동장은 “일일 명예동장은 각계각층 주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주민과 소통 및 의견을 수렴하고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니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동에서도 황성동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12-03 12:21

경주시 체육회(회장 여준기)는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한 ‘2021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1건과 장려상 2건, 인기상 1건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활동으로 생긴 긍정적인 변화’를 주제로 수기부분과 영상부분 2개 부분으로 나눠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공정한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고, 수상자에게는 대한체육회장상과 문화상품권이 부상으로 지급됐다.먼저 문화고등학교 이희수 교사가 ‘농구 좋아하세요?’로 수기부분 최우수상을, 서면복지센터 이헌주 학부모는 ‘세상을 향해 휘둘러라, 나이스샷’으로 수기부분 장려상을 수상했다.또한 문화중학교 최인태 강사는 ‘코로나19를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로 이겨 냅시다’로 영상부분 장려상을 수상했다.수상자의 작품은 더콘테스트(http://www.thecontest.co.kr)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은 “이번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수상하신 모든 분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경주시 관내의 학교체육과 생활체육의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수상한 우수사례가 전국적으로 공유 및 확산돼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이 더욱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12-03 12:20

경주시가 추진해 온 지역 화훼농가 육성사업이 재배농가 확대와 생산량 증대라는 큰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2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곳에 불과했던 지역 화훼농가는 올해 들어선 4곳으로 대폭 늘었다. 또 같은 기간 0.2㏊ 수준에 머물렀던 재배면적도 올해 기준 1㏊로 다섯 배 증가했다.이는 경주시가 지난 2019년부터 ‘지역 화훼농가 육성시범사업’을 추진해 온 데다, 지역에서 생산된 화훼는 전량 지역에서 소비시키겠다는 경주시의 의지 덕분이다.경주시가 공개한 지역 화훼농가 납품현황을 살펴보면, 올 한해에만 화훼 21만 5000본이 경주시에 납품됐고, 전량 보문단지 일원과 도심 유휴지 등에 화훼를 심는 경관 사업과 지역 최대 원예축제인 ‘황금정원 나들이’에 모두 사용됐다.경주시에서 매년 소비되는 화훼가 100만 본(초본성 화훼 및 분화 포함)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지역 화훼농가 구매 비중을 20% 이상까지 끌어올렸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타 지역에서 화훼를 전량 들여왔던 것과 비교하면 획기적으로 증가한 셈이다.이 같은 결실은 경주시의 ‘경쟁력 있는 지역 화훼 농가를 육성해야 한다’는 목표 아래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계약재배 농가를 지정하고, 재배에 필요한 시설 및 기자재를 지원하고 전문 재배기술을 전파해온 덕분이다.또 경주시는 내년도 경북기술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화훼 생산 및 공급체계 구축 시범사업’을 통해 육묘장 건립 및 공동출하 시스템 구축으로 지역 화훼 농가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경주시는 ‘화훼 생산 및 공급체계 구축 시범사업’이 정착될 경우, 농가소득 창출은 물론 화훼 농가 육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주낙영 시장은 “동부사적지와 보문단지는 물론 읍·면·동 별로 추진 중인 화훼를 통한 경관사업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화훼 품종 도입, 시설 개선, 유통 기반 조성

경주시 | 이경 | 2021-12-02 11:57

천년고도 경주에서 열린 ‘제4회 선덕여왕배 전국여자야구대회’가 28일 서울 리얼디아몬즈가 우승을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경주시와 한국여자야구연맹 주최,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으로 20일~28일 주말에 열린 이번 대회에 전국에서 13개팀, 39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총 18경기를 치렀다.28일 경주베이스볼파크 1구장에서 진행된 결승전에서 서울 리얼디아몬즈가 대전 레이디스를 23:18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개인수상 부문은 △최우수선수상 안수지(리얼디아몬즈) △우수투수상 강정희 (리얼디아몬즈) △타격상 신수정 (광주타이거즈) △수훈상 김현희 (리얼디아몬즈) △감독상 강정희(리얼디아몬즈) 등이 수상했다.한편 경주시는 여성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16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여자야구단 ‘경주마이티’를 창단하고 2016년 KBO총재배 전국여자야구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이어 2017년에 제1회 선덕여왕배 전국여자야구대회를 개최한 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대회가 한국여자야구 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도 성공적으로 대회를 운영해 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경주시 | 이경 | 2021-11-30 16:02

경주시는 다음달 2일까지 청소년수련관에서 문화관광해설사 5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교육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박홍국 전 위덕대 교수와 최영기 전 신라문화유산연구원장, 김용성 한빛문화재연구원 조사단장 등이 강사로 나서며,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과 의미 △신라 고분 해설 및 기법 △지역 문화유산 및 관광자원의 해설자료와 기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특히 워크숍을 통해 관광지 별 표준 해설 매뉴얼을 제작할 예정으로, 관광객들에게 보다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위드 코로나 이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지역 곳곳에 생기가 돌고 있다”며, “문화관광해설사는 문화사절단 역할을 해야 하므로 재미있고 풍부한 해설로 품격있는 관광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한편 지역 문화관광해설사는 동궁과 월지, 첨성대, 대릉원, 불국사, 석굴암, 양동마을 등을 비롯해 17개소에 상시 배치돼 관광객들에게 해설을 통해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야간관광명소인 동궁과 월지, 첨성대 등지에서는 야간에도 해설을 들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문화관광 해설서비스는 공휴일에 관계없이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 및 예약은 경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주시 | 이경 | 2021-11-29 15:11

아름다운 항구, 생기 넘치는 어촌마을, 시원한 파도소리, 머리 위를 나는 갈매기, 바다는 그 자체가 멋진 관광자원이다경주의 낙후된 항구가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더욱 아름다운 항구로 거듭나고 있다.어촌뉴딜 300사업은 ‘가기 쉬운 어촌, 찾고 싶은 어촌, 활력 넘치는 어촌’이라는 방향 아래 낙후된 어촌과 어항 300곳을 지역 특성에 맞게 현대화해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고 어촌의 경쟁력을 키우는 해양수산부 국책사업이다.경주지역은 2019년 양남면 수렴항, 2020년 감포읍 연동항과 나정항, 올해 척사항까지 어촌마을들이 잇따라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사업비 327억원이 투입되는 이 국책사업을 통해 경주의 어촌마을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 보자□ 양남면 수렴항 어촌뉴딜 300사업양남면 주상절리 인근에 위치한 수렴항은 지난 2019년에 어촌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고 같은해 9월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먼저 착공에 들어갔다.사업비는 112억원이며 올해 12월 준공 예정이다.기본사업으로 주민들의 생활수준 향상을 위한 월파 방지시설 설치와 어항공간 개선, 수렴1리 마을회관 리모델링, 수렴마을 가로경관 조성 및 보행안전시설 설치사업 등이 시행됐다.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성해변가에 솔밭쉼터와 보행자 통행교도 설치된다.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장과 황새바위 조망공간도 조성된다.항구 내 방파벽과 마을 곳곳에 야간조명이 조성돼 관광객들을 위한 아름다운 밤바다 야경이 연출된다.수렴항 어촌뉴딜사업이 완료되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임과 동시에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오는 아름다운 바닷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12월 중순경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과 주낙영 경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열릴 예정이다.□ 감포읍 나정항․연동항 어촌뉴딜 300사업감포읍 나정항‧연동항 어촌뉴딜 300사업은 나정항 73억원, 연동항 75억원 등 사업비 148억원을 확보하고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올해 8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연말 준공 예정이다.사업을 통해 주민

경주시 | 이경 | 2021-11-26 09:22

달리던 시내버스에서 의식을 잃은 50대 승객이 버스기사의 심폐소생과 승객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자칫 골든타임을 놓쳤다면 심각한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었지만 기사와 승객들의 일사분란하고 순간적인 기지가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24일 경주시에 따르면 전날인 23일 오전 11시 33분께 경주 황성동을 지나 용강동 승삼네거리로 진입하던 51번 버스에서 승객 안모(52)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바닥에 고꾸라졌다.‘쿵’하는 소리와 함께 안 씨가 쓰러지자 마자 승객들이 곧바로 상황을 살폈다.먼저 한 승객은 얼굴을 바닥으로 향한 채 쓰러진 안 씨의 기도를 확보하기 위해 몸을 바로 눕혔고, 버스 기사 김수찬(62)씨도 버스를 멈춘 뒤 안 씨에게 달려가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다른 승객은 119에 신고했다. 이 승객은 창밖을 살피며 버스 위치와 안 씨의 상태를 정확히 119에 알렸다.이들의 응급처치는 약 1분간 이어졌고, 다행히 안 씨는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했다. 또 다른 승객은 안 씨의 목을 받치고 손과 팔, 다리를 주무르며 이들을 거들었다.당시 긴박했던 장면은 버스 내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안 씨가 쓰러진 뒤 약 18초 만에 심폐소생술이 시작됐고, 119 신고도 거의 동시에 이뤄졌다. 안 씨가 목숨을 건질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다.이들은 119구조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안 씨 옆에서 그의 건강을 살폈다. 잠시 후 구급대원이 도착하고 안 씨는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됐다.㈜새천년미소 51번 버스기사 김수찬 씨는 “쓰러진 승객의 상태를 확인해 보니, 숨도 쉬지 않아 위기상황이라고 판단하고 본능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전하며, “매월 한차례씩 회사에서 심폐소생술과 안전교육을 받아 온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경북대 한동규, 대구대 박영민 학생, 경주여자정보고 이순진 학생 등 승객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상황이 어려워

경주시 | 이경 | 2021-11-24 12:02

경주시가 강변로 개통을 기념해 강변로 일원에서 개최한 제17회 사랑나눔 건강걷기대회가 20일 오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강변로는 경주IC 진출 후 첫 번째 교량인 나정교와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신라초등학교 앞 기존 강변로를 잇는 도로로 다음달 1일 0시를 기해 개통된다.기존 강변로인 천북교차로~신라초등학교 7.76㎞ 구간이 지난 1994년 부터 착공에 들어간 것을 감안하면, 27년 만의 완전 개통이다.이날 대회는 기존 강변로와 연결되는 신라초등학교 인근 시작점에서 출발해 종점인 나정교 사거리를 돌아오는 4㎞ 코스로 시민 500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위드 코로나 1단계 정부 지침에 따라 접종완료확인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후 포근한 날씨 속에 신설된 강변로를 걸으며 형산강은 물론 선도산과 남산을 조망하는 즐거움을 만끽했다.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주시 청년연합회, 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와 협력해 안전요원은 물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응급요원도 배치했다.이날 걷기대회에 앞서 진행된 ‘강변로 개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이 참석해 사업 착공 27년 만의 강변로 완전 개통을 축하했다.다음달 1일 강변로가 완전 개통되면 '금성 삼거리'나 '황남주민센터 사거리'를 거치지 않고 경주IC에서 터미널로 곧바로 오갈 수 있어, 교통량 분산은 물론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경주IC와 터미널 간 소요시간이 주말 혼잡 시간대 기준으로 최대 3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여, 관광객들의 교통편의 개선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주낙영 시장은 “이번 행사는 신설된 강변로 일원에서 사랑나눔 건강걷기대회가 개통기념식과 함께 열려 어느 대회 때보다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경주시는 시민과 함께 건강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경주시, (사)경주

경주시 | 이경 | 2021-11-21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