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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불교사암연합회(회장 대성사 주지 혜철스님)은 4월22일 오후6시30분 옥천향수공원 분수대 앞에서 불기2563년 부처님오신날 기원법회 및 봉축탑 점등식을 봉행했다.불기2563년 봉축탑 점등식 및 봉축법요식은 삼귀의례, 반야심경, 발원문, 봉축사(혜철스님), 김재종 옥천군수, 김외식 의장 축사를 마치고 점등식과 탑돌이 행사를 가졌다.이날 봉축 탑 점등식은 회장 혜철스님을 비롯한 각 사암 주지 스님들과 김재종 옥천군수, 김외식 옥천군의회 의장 및 의원, 이혜진 옥천교육장, 황규철 도의원, 박형용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신도회 임원들이 동참했다.옥천군은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고 군민의 마음을 한곳으로 모으며, 부처님의 자비로 군민의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연등을 향수공원 분수대 조형물 및 주변공간에 설치하여 점등식을 봉행하고 있다.이날 점등된 봉축탑은 부처님오신 날을 전후하여 2주동안 옥천을 찾은 모든 국민들이 탐진치 삼독의 어둠의 장막을 걷어내고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하길 기원하게 된다.한편 옥천군은 부처님오신날과 아기예수님오신날을 축하하기위해 군비를 지원하여 봉축탑과 봉축 트리를 밝혀 군민의 자비와 평화,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고 있어 군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불교 | 이한배 | 2019-04-23 02:39

옥천불교사암연합회(회장 대성사 주지 혜철스님)은 4월22일 오후6시30분 옥천향수공원 분수대 앞에서 불기2563년 부처님오신날 기원법회 및 봉축탑 점등식을 봉행한다.불기2563년 봉축탑 점등식 및 봉축법요식은 삼귀의례, 반야심경, 발원문, 봉축사(혜철스님), 김재종 옥천군수, 김외식 의장 축사를 마치고 점등식과 탑돌이 행사를 갖는다.이날 봉축 탑 점등식은 회장 혜철스님을 비롯한 각 사암 주지 스님들과 김재종 옥천군수, 김외식 옥천군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신도회 임원들이 동참한다. 옥천군은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고 군민의 마음을 한곳으로 모으며, 부처님의 자비로 군민의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연등을 향수공원 분수대 조형물 및 주변공간에 설치하여 점등식을 봉행하고 있다.이날 점등된 봉축탑은 부처님오신 날을 전후하여 2주동안 옥천을 찾은 모든 국민들이 탐진치 삼독의 어둠의 장막을 걷어내고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하길 기원하게 된다.한편 옥천군은 부처님오신날과 아기예수님오신날을 축하하기위해 군비를 지원하여 봉축탑과 봉축 트리를 밝혀 군민의 자비와 평화,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고 있어 군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불교 | 이경 | 2019-04-21 07:54

대한불교조계종 옥천 용암사(주지 도겸스님)는 4월30일 오전11시 옥천체육센터에서 불기2563(2019)년 부처님오신 날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베풀어 자비를 실천한다.용암사는 1995년 주지 현관 스님이 부임한 이듬해부터 부처님오신날을 즈음해 효(孝)를 실천하는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있다.용암사는 옥천군에 거주하고 계신 65세 이상 노인 1천2백여 명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과일을 제공하고 초청가수 및 예술단 공연과 함께 선물도 증정한다.현관 스님은 자비를 가르친 부처님의 말씀을 받들어 탄신일에 앞서 점차 사라지는 '효'를 실천하자는 뜻에서 행사를 시작했다며, 모든 신도가 참여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경로잔치에는 충북도립대학교 사회복지과 학생들과 옥천중학교 봉사동아리 회원들이 자원봉사를 하며 효를 실천한다.장령산 자락에 위치한 용암사는 신라 진흥왕 13년(552년) 의신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로, 쌍삼층석탑(보물 제1338호)과 마애불(충북도 유형문화재 제17호) 등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전국 해돋이 명소로 손꼽히며 사진 동호인들이나 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자욱이 깔린 운무와 굽이굽이 능선이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일출 장면은 미국 CNN GO의 ‘한국의 아름다운 곳 50’선에도 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최근 군은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이곳 사진 촬영 포인트 2곳에 전망대를 설치하고, 탐방로 200여m구간을 목교와 나무데크 등으로 연결했다.군 관계자는 “앞서 용암사 전망대와 탐방로 정비 공사가 순조롭게 마무리 되며 올해 행사가 더 빛이 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용암사가 희망과 번영의 상징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불교 | 손혜철 | 2019-04-21 07:40

옥천 ‘국사암’ (주지 해정스님)은 19일 오전 11시 감로탱화 점안식 및 종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감로탱화는 ‘아귀(餓鬼)’에게 감로(甘露)를 베푼다는 뜻을 담은 탱화이며, 돌아가신 조상들을 구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억울하게 죽은 고혼(孤魂)을 위로하고 부처님의 은덕을 깊게 새기어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기원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국사암’은 10여 년 전, 옥천군 군북면 소정리에 터를 잡고 불사를 시작한 이후, 자비도량의 면모를 갖추어가고 있는데, 무엇보다 영가단에 공덕을 짓는 일을 우선으로 삼고 있다.옥천 국사암 감로 탱화는 상, 중, 하단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상단은 불·보살의 세계, 중단은 재단(齋壇)과 법회(法會)의 모습이 재현되어 있으며, 하단은 윤회를 반복하는 아귀(餓鬼)의 모습 즉 중생의 세계와 고혼이 된 망령(亡靈)의 생전(生前) 모습이 묘사되어있어 불자들에게 큰 깨달음을 주고 있다.옥천 ‘국사암’ 해정스님은 “부처님의 가피와 신도들의 도움으로 감로탱화를 국사암 지장 단에 모시게 되어 감개무량하며, 앞으로 국사암이 개인의 안위를 기원하는 사찰이기 전에, 국가의 안위까지도 함께 걱정하는 사찰이 될 수 있도록 힘을 합쳐 나아가겠다고” 앞으로의 불사 계획의 큰 그림을 발표했다.또한 이 날 ‘국사암’ 해정스님은, 감로탱화 점안식에 올린 불사금은 강원도 산불 피해주민들에게 적게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보내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아울러 같은 날, 국사암 종무소가 새롭게 단장되어 문을 열었는데, 누구나 국사암을 찾아와 자유롭게 쉬어 갈 수 있는 편안한 종무소가 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겠다고 전은순 국사암 대표는 말했다.부처님 오신 날, 이십 여일을 앞둔 삼월 보름, ‘국사암’에 연등이 하나 둘 걸리고, 풍경 소리 간간히 도량으로 흘러들 쯤, 구름이 걷히고 햇살 가득 퍼졌다. 비로자나불의

불교 | 이경 | 2019-04-21 00:41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원행스님)가 ‘강원 산불피해 복구지원 성금’ 3천만 원을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속초, 고성, 동해 등 이재민들의 피해복구 지원에 사용된다.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희망브리지 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을 비롯해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총장 지민스님, 사무처장 진경스님, 양정술 사무차장, 권재한 행정관 등이 참석했다.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총장 지민스님은 “적은 금액이지만 우리 이웃들의 아픔을 손 놓고 마냥 바라볼 수 없어서 종단협 회장 원행스님을 비롯한 29개 불교 종단이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한편, 18일 15시 기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개인, 기업 등을 통해 모은 강원 산불피해 이웃돕기 총 모금액은 278억743만1천599원이다. 따뜻한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경찰청 4천300여만 원 등 총 21만724건의 기부가 이루어졌다.희망브리지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실의에 잠긴 피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현장 구호 활동 및 긴급 모금을 진행 중이다. 1통화 당 3천 원이 기부되는 ARS 전화 060-701-9595와 함께 계좌이체 후원 등으로 성금을 기부할 수 있다. 또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을 통해 성금을 기부할 수 있다

불교 | 손혜철 | 2019-04-18 17:26

제주 지역의 목소리 전달하는 프로그램 대폭 확대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지난 3월 4일 제주불교방송(FM94.9MHz)의 로컬 확대 개편 후 한 달이 지난 지금, 청취자 호응 속에 순항 중이다.제주BBS는 지난 3월 봄 개편으로 지역의 목소리를 담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오전 8시 30분에는 고영진 기자가 진행하는 가 아침 출근길 생생한 지역의 소리를 전한다. 특히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인터뷰 코너를 마련해 도내 이슈를 두루 모아 살펴보고, 목요일에는 집중인터뷰 시간을 통해 제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과 심층적인 이야기를 다룬다.평일 오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방송되는 에서는 이혜승 PD가 귀에 익은 팝뮤직으로 청취자들을 맞이한다. 제주 추억의 장소를 돌아보는 ‘Try to remember’, 제주 사찰을 소개하는 ‘제주 사찰 탐방, 그곳에 가면’, 제주 뮤지션의 음악을 함께 듣는 ‘채박동원의 제주 송북’ 등의 요일코너를 통해 제주도민의 삶과 사찰,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주말 오전에는 을 신설해 지역 시사와 교계뉴스를 심도 있게 다룬다. 토요일에는 장성수 제주대학교 교수가 도내 불교계 인사와의 대담을 통해 생생한 제주불교계 이야기를 전한다. 일요일에는 제주도의원을 지낸 김영심 하천마을재생포럼 제주아리 이사장이 도내 각계 인사와 함께 제주 지역 주요 이슈를 집중 분석하고 대안을 찾는 시간을 가진다. 지난 3월에는 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 조실 종호 스님,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 김희현 제주도의회 부의장 등이 출연해 한 시간 동안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제주BBS는 특히 평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되는 를 통해 제주 4.3의 역사를 알리고 있다. 무원 스님(관음사 포교국장, 제주불교문화대학 부학장)의 내레이션과

불교 | 손혜철 | 2019-04-15 16:33

‘대전시민연등음악제 교성곡 「붓다」’공연이 (사)대전광역시불교총연합회(회장 석준 스님)와 대전불교합창지도법사단(상임대표 도일 스님 / 태전사 주지) 주최로 4월 12일 오후 7시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봉행됐다.대전불교합창단연합회(회장 최순자(경화심)와 대전시립연정국악연주단이 함께한 이날 공연은 자리가 모자라 통로 계단에까지 입추의 여지가 없는 대성황 속에 개최되었다.1부는 박상진 지휘로 ‘염원’(임교민 작곡)이 대전시립연정국악연주단 연주로 초연되었고 신이나 단장(바라밀 퓨전국악단)과 합창단의 ‘연꽃향기 누리 가득이’, ‘거룩한 손’(목정배 시, 박범훈 작곡)을 열창했다.이어 ‘빈손’(이은하 시, 이용도 작곡), ‘칠갑산’(조은파 작사 작곡)을 인기가수 주병선이 불렀다. 또 모듬북협주곡 ‘타’를 국악연주단과 김병곤 모듬북 연주자의 협연 공연이 있었다.2부는 석성일 작사 박범훈 작곡의 교성곡 ‘붓다’를 45분간 최백건 지휘로 장엄하게 연주되어 가득 메운 청중을 매료시켰다. 교성곡 ‘붓다’는 탄생, 고독, 유관, 출가, 고행, 항마, 선정, 성도, 전법, 열반의 부처님의 일생을 시와 노래로 찬탄하는 음악이다.

불교 | 이한배 | 2019-04-12 23:32

재일 한국인들 마음의 고향인 일본 나가노 유명산 금강사(주지;열린선원 법현스님)는 4월 8일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를 원만히 봉행했다.이번 봉축법회에는 주지 법현스님 본문사 주지 오노데라(小野寺)스님, 한국문화신문 시게마쓰(茂松)스님,세계불교스카우트연맹 유광석 의장,유영애 명창,지강훈 가수,유우까 자매,원주 대진스님, 대중 대자스님,대비스님,동림사 원행 전법사,김보성 대불청 제주지구장,정정순 신도회장,문해룡 대표역원 등 120여명의 불자가 참석하였다.봉축행사는 봉축전야연등축제와 봉축욕불법회로 나뉘어 봉행했다.욕불법회는 4월8일 아침 9시30분부터 시작했다.헌다,삼귀의,찬불가,경전독송,팔상예불,정근과욕불,축원,발원문,청법가,설법,봉축사,축가,축사,사홍서원, 사진촬영, 공양의 순서로 진행했다.팔상예불은 부처님의 일생을 새기는 내용이다.경전독송은 천상천하유아독존 삼계개고오당안지의 근거인 의 경문과 의 경문이다.주지 법현스님은 탄생게를 대승불교와 초기불교의 시각을 중도적으로 설명하고 불기의 기산법,부처님 오심의 현대적 의미를 중심으로 설법했다.정정순 회장은 불자들과 함께 바른 신행으로 금강사중흥불사를 발원했다.문해룡 대표역원은 금강사의 역사와 법현스님 진산 이후의 변화와 의지를 설명하고 다짐했다.유영애 명창은 흥부 박타는 대목을 맛깔나게 부르며 금강사 발전을 축원했다.유광석 의장은 5월 초부터 김포ㅡ마츠모또공항 직항전세기 운용계획을 발표하며 앞으로 금강사와 연대해서 한일교류협력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불교스키우트와 전법활동에 열심인 사람에게 주는 최고의 명예인 황금불탑장을 법현스님 목에 걸고 가슴에 달아 주었다.직항전세기를 활용하면 왕복 8시간 이상 저축하여 시간을 아끼고 전법활동과 교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원행전법사는 불이의 도리를 말하고, 김보성 제주지구장은 대불첨 지도법사 법현스님 인연으로 재일교포들과 함께 한 인연을 설명했다.이날 비 예보에도 불구하고 법회 진행하는 동안 청명해서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불교 | 손혜철 | 2019-04-09 18:18

영동군 삼봉산에 자리잡은 '이암사'는 비구니 스님들의 조용한 수행처로 알려져있다.무념 주지스님은 30여년 전에 '이암사' 도량에 찾아들어 신도들의 십시일반 시주로 불사를 시작하였다. 현재는 규모가 갖추어진 도량으로 불사 마무리가 완성되어 가고 있다.절 주변에는 진달래, 개나리, 목련꽃이 만발하여 그 야말로 극락도량이나 다름없다. '이암사' 대웅전은 전통한옥으로 고풍스런 분위기에 바람이 불면 처마에 풍경소리가 맑고 고요하다.영동읍에서 10여분 거리에 있지만, 아주 깊은 산속에 들어온 것처럼 조용하여 불자들에게 힐링 사찰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암사'는 육화당에서 공양을 마치고 나오면 뒤 따라오는 불자가 이어 신발을 신기 편하게 정돈하여 둔다. 이는 30여년 동안 '이암사'의 전통이었다.이암사의 앞 산을 5분 정도 오르면 산신각이 보인다. 그 길목에 '불유정' 이라는 우물이 있다.산신각과 용신각 주위에는 옛날 장군이 공기돌로 가지고 놀았다는 다섯개 거대한 바위돌이 우뚝서 있는데, 그곳에 간절한 기도를 올리면 소원을 들어준다하니 불자들이 간간이 찾아온다.영동군 삼도봉 자락의 정기를 받고 있는 '이암사'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고 싶은 불자들에게는 참 순례의 길이 될 것이다.

불교 | 손혜철 | 2019-04-08 22:21

고당사 - 불교공뉴스, 협약[MOU]체결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월이산 자락, 무릎을 세우고 누운 여인의 상을 하고 있는 옥계폭포로 들어가는 초입에는 재단법인 대한불교 ‘고당사’ 추모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달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여 ‘달이산’이라고도 불렀다는 옥계폭포는 3대 악성이었던 난계 ‘박연’ 선생이 즐겨 찾던 곳으로 오늘도 ‘박연’ 선생의 피리소리가 폭포소리에서 묻어난다. 오랜 세월 무수한 유명인들과 수많은 예술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월이산 옥계폭포는 음과 양의 조화 그 영험한 기운을 여전히 뿜어내고 있다.옥계폭포를 향해 걷다보면 ‘고당사’(주지 혜정스님) 세심정(洗心亭)에 비로자나 부처님의 환한 미소를 볼 수 있다. ‘고당사’ 비로자나 부처님의 두 눈은 월이산을 오고가는 모든 중생들의 안위를 살피느라 눈이 부실만큼 빛으로 가득하다.‘고당사’에 오면 세 번 놀란다. 첫 번째는 비로자나불을 모신 ‘고당사’ 건축물의 독특함에 놀라고, 두 번째는 대웅전 내부에 들어서면 웅장함과 신비함에 놀라고, 세 번째는 ‘고당사’ 주지 혜정스님을 보고 놀란다.‘고당사’ 혜정스님은 34년 동안 불사하는 일에 매달려 매일같이 허름한 작업복 차림이었다. 그 모습이 절에서 일하는 처사님 정도로 여겼던 방문객들이 혜정스님의 진가를 알아보고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놀랐던 것이다.‘고당사’의 역사는 34년 전 혜정스님이 백 여 평에 비닐하우스 움막을 짓고 부처님을 모셨던 것으로 시작된다. 오늘날 ‘고당사’가 영가천도 사찰로 유명해지기까지 혜정스님의 불사와 수행정진 기도의 힘이 컸던 것이다. 또한 2001년에 ‘고당사’에 들어와 종무소 살림을 맡아온 연화심 보살의 공덕이 밑받침이 되어 오늘날의 &lsqu

불교 | 손혜철 | 2019-04-05 14:57

한국국제문화교류협회 남광일 회장2019년 ‘스리랑카국립전통무용단’ 초청4월20~6월30 약 70일 동안 공연 예정한국국제문화교류협회 남광일 회장은 “문화는 한 국가의 심장”이라고 믿고 있다. 그는 “이 문화의 교류가 나라와 나라 사이 관계를 조화롭게 발전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가치관으로 발로 뛰어왔다. 소신을 가지고 자신의 일에 매진하고 있는 한국제문화교류협회/도우 남광일 회장을 만나 그의 일과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편집자 주△남광일 회장그는 20대 때 KBS 라디오 코리아, KBS 심야라디오 프로 진행을 맡아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30대 중반 ‘서울영화제작소’를 설립 저작자 겸 감독으로 영화 70여 편을 만든다. 환경 관련 광고 제작과 40여 편의 영화음악을 제작하기도 한다.그가 불교 관련 문화를 한국에 전하게 된 계기는 2000년 달라이라마 일대기를 다룬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 ‘쿤둔(kundun)’을 수입해 보급하면서부터다.영화는 흥행에 실패하고 큰 손해를 안겨줬지만, 전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으로부터 “좋은 영화를 불자들에게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듣게 된다.이후 ‘불교상조회’를 설립하고 ‘템플 뉴스’ 대표직을 맡는다. 이때 책정한 홍보비로 불교국가의 공연을 한국에 보급 시켜 불교문화를 관객과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계획을 갖게 된다.남 회장은 “불교는 생각보다 무대공연이 없다”며 “산사음악회에서조차 불교문화 공연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연예인들을 초청해 대중가요를 접하도록 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라며 안타까워했다.이어 그는 “무대공연은 관객과 가장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공연으로 이때 불교 의식에 가까운 퍼포먼스나 공연을 보여준다면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불교의 참된 가

불교 | 손혜철 | 2019-04-03 19:59

한국불교태고종 제 22·23대 총무원장을 역임한 운산스님이 4월 2일 오후 11시 입적했다. (빈소 동국대 일산병원 VIP실이다.)운산 스님은 1942년 충남 청양에서 태어나 대전 보문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59년 용봉당 이재복 스님을 은사로 출가 득도했다.동국대학교 불교학과와 동 대학원 불교학과를 졸업한 이후 1968년 한국불교청년회 사무총장 등을 맡았다. 1975년 태고종 총무부장으로 임명이후 종단 업무에 매진했다.운산 스님은 종단 법인 설립과 순천 선암사 총림지정, 사간동 전통문화전승원 건립 등을 이끌었다.특히 종립대학인 동방불교대학과 일반대학원 과정인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를 설립하는데 크게 기여했다.운산 스님은 종교간 대화에도 앞장 서 한국종교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운산스님 문하에는 태고종 부원장을 역임한 열린선원장 법현스님, 논산 안심정사 회주 법안스님, 일산 덕양선원 주지 법상스님 등이 있다.운산당 대행 대종사 행장(雲山堂大行大宗師行狀)법 호: 운산(雲山) 법 명: 대행(大行) 성명 : 이규범(李奎範)생년월일 : 1942년 3월 20일생1968. 6. 1 한국불교청년회 사무총장1969. 5. 7 한국불교교도회 청년부장1975. 한국불교태고종 총무부장1977. 4. 11 한일불교교류협의회 이사1978. 1. 13 학교법인 보문학원 이사1978. 4. 13 새마음 국민운동 불교본부 지도위원1978. 9. 23 한국불교태고종 중앙포교사1980. 12. 2 대한불교 총연합회 한국불교 종단통합 연구위원1980. 12. 15 대한불교 총연합회 한국불교 종단통합 추진위원1981. 4. 21 한일불교 문화교류협의회 상임이사1987. 6. 11 한국불교태고종 천중사 주지1987. 8. 12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보존회 고문1989. 5. 16 학교법인 보문학원 감사1989. 5. 31 한국종교협의회 부회장1993. 2. 4 재일본 태고종 총본산 종무청 금강사 대표역원 및 주지1993. 2. 4 한국불교태고종 재일본교구 종무원장19

불교 | 손혜철 | 2019-04-03 19:44

백제 성왕이 보내준 아미타삼존불(日光三尊佛)로 인해 생긴 대분지 도시 일본 나가노에 있는 재일교포들의 귀의처 유명산 금강사의 붗처님오신날 봉축법회 계획이 발표 되었다.일본 나가노 금강사(주지:법현스님,열린선원 선원장,인천공항 세계선원 지도법사)에서는 오늘 양력 4월 7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봉축연등축제와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불기2563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욕불법회를 봉행한다고2019년 3월 27일 발표했다.이번 봉축법회에는 금강사 주지 무상법현스님과 부산의 차인 성각스님 등 스님 네 명과 정정순 신도회장,문해룡종교법인 대표역원,유영애판소리명창,지강훈가수,유우까 자매가수 등과 대한불교청년회 제주지부회원(지부장 김보성) 33명,남원 동림사 신도(대표:원행전법사) 31명과 금강사 신도 50여명 등 110여명의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할 예정이다.4월 7일 저녁에 봉행하는 봉축연등축제는 함께 한 유영애명창의 판소리 공연과 지강훈 가수의 신곡 ‘앉으라 고요’의 발표와 함께 유우까자매가 한일양국 우호를 기원하는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축제회향은 색색의 연꽃등을 들고 석가모니불 정근을 하면서 참석자 모두가 한국에서 온 붉은 소나무밭으로 둘러싸인 금강사 도량과 이웃 동네까지 행진할 예정이다.동네까지 행진하는 연등행렬은 이번이 처음이라 본격적인 일본포교의 취지를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대한불교청년회 제주지부 회원들은 전통 연꽃등 제작 체험을 재일교표불자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4월 8일 오전 10시에 봉행하는 봉축 욕불법회는 부처님오신날 전통예불인 팔상예불과 아기부처님 욕불의식을 봉행할 예정이다. 주지인 무상법현스님은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날의 의미를 새기는 설법을 하고,정정순신도회장은 발원문,문해룡대표역원은 봉축사를 할 예정이다.한국에서 온 성각스님은 전통차를 부처님께 올리는 헌다의식을 봉행하고,원행전법사와 김보성 회장은 축사를 할 예정이다.특별히 나가노 골프장 대표인 류광석 사장(세계 불교스카우트연맹의장)은

불교 | 손혜철 | 2019-03-29 07:17

정통 시사 프로그램 ‘아침저널’ 새로운 출발, 진행자 이상휘 교수고품격 라디오 콘서트 ‘최다혜의 음악을 거닐다’천태종 스님들의 3분 설법 ‘천태의 법향’BBS 간판 심야 프로그램 ‘밤의 창가에서’불교계를 대표하는 지상파 방송,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 라디오가 4월 1일부터 봄 개편을 통해 고품격의 시사와 음악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우리 시대의 현장 이야기로 아침을 여는 정통 시사 프로그램 ‘아침저널’은 4월 1일부터 새 진행자를 앞세워 보다 풍부한 시사와 정보를 갖춘 프로그램으로의 도약에 나선다. 아침저널의 진행을 맡은 이상휘 세명대 교양학부 교수는 언론계와 정치권, 학계 등 각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사 프로그램의 새로운 전향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이상휘 교수는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과 춘추관장, 위덕대 부총장 등을 지냈고 각종 방송프로그램에서 시사 평론가로 활동하면서 논리적이고 날카로운 비평과 현안 분석으로 이름을 알려왔다. ‘이상휘의 아침저널’은 매일 아침 뉴스의 중심인물을 초대하는 파워 인터뷰와 수요 정치토크, 최순애의 이슈 상담소, 북한 인사이트, 박찬종 전 의원과 함께 하는 고수 사이다, 이것이 법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을 맞이한다.‘이상휘의 아침저널’은 4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BBS FM 라디오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고품격 음악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선사하는 ‘최다혜의 음악을 거닐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동안 방송된다.이 시대의 피아니스트 최다혜 씨는 국내외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치면서 음악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퍼포먼스로 잘 알려진 예술가로 꼽힌다.‘최다혜의 음악을 거닐다’는 세계 유명

불교 | 손혜철 | 2019-03-28 15:51

천년 소나무 아래 가면 큰 고요를 만날 수 있다는 송불암에 다녀왔다. 풍경소리가 절 마당에 봄빛처럼 퍼지던 날이었다. 논산시 연산면 황룡재로 92-18번지. 대전에서 차로 40여분 거리에 있었다. 사찰을 지키고 있는 경봉스님은 “정신적으로 쉴 수 있다면 그곳은 고요한 곳”일 거라며 “이곳을 찾아오는 분들이 천년을 묵묵히 살아있는 소나무 아래서 큰 고요를 안고가면 좋겠다”고 말했다.작설차를 앞에 두고 나눈 스님과의 대화는 물 흐르듯 유연했다./편집자 주△재수시절21살에 출가하기 위해 연고 없는 송불암으로 오게 된 건 우연인 듯 필연인 것처럼 느껴졌다.“학창시절 영어를 잘했어요. 공주사대부고를 나와 영문과 진학에 실패하고 신원사에 들어가 재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절에서 입시공부에 매달리던 어느 날 절에 혼자 남게 되었어요.적막하게 부는 바람을 따라 걸었습니다. 2시간쯤 걷다가 대웅전 계단에 무심하게 앉아 있으니 풍경소리가 들렸어요. 그 소리의 근원이 어디인지 궁금했습니다. 듣는 귀와 느낌의 본체가 몸 어디에 있는 것인지 알고 싶어졌어요.”스님이 입시공부를 접고 불교경전을 읽게 된 1974년 어느 날의 모습이 환하게 눈앞에 펼쳐졌다. 경봉스님은 인생 80년이 주먹 한번 접었다 펴는 시간이라며 언제라고 말할 수 없는 현재가 영원한 허공 속에 존재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머물자 부처님 공부를 해서 행복해질 수 있는 말 한마디를 가르쳐주는 일이 더 의미 있는 삶이라고 생각했다. 그 후로 입시공부를 하는 대신 1년 6개월 동안 법구경, 화엄경 등 불교 경전을 탐독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어제 기쁘고 오늘 슬퍼하는 나라고 하는 느낌의 본체는 무엇인지 ‘이 뮛고?’란 화두에 매달린다. 그때 당시 그것이 참선 수행인지도 모는 채 한 가지 생각에만 집중했다고 한다. 어느 날은 한 자세로 하루가 지나가기도 했다고. 그렇게 6개월을 ‘이 뭣고?’에 매달렸고 그 후로 인생을 살면서

불교 | 도복희 | 2019-03-27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