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701건)

충청북도교육청이 도내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의 2020. 맞춤형 기초학력 향상 기본 계획에 따르면, 도내 모든 초・중・일반고에서 단위학교 기초학력 책임지도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위학교 기초학력 책임지도제란, 단위학교별로 3월 중 학생들의 학습 부진요인을 진단-분석하고 학생별 지원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개인별 맞춤형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하는 정책을 말한다. 단위학교 기초학력 책임지도제는 ▲1단계 학생 개별 맞춤형 교과 교육과정 운영 ▲2단계 학교 차원의 ‘다중지원팀’ 구성 운영 ▲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연계 지원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도내 433개 초∙중∙일반고등학교에 400~900만 원의 맞춤형 기초학력 향상 운영비를 교부하였고, 두드림학교 프로그램과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비 등 총 3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더불어 한글책임교육을 위해 진단검사, 한글지도 도움자료, 학습지원단과 보조교사 활용한 1:1 한글 해득 지도 등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기초학력책임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이 저마다의 재능을 발휘 할 수 있는 기초 기본 역량을 다질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입체적인 지원을 강화 해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북교육 | 손혜철 | 2020-01-27 00:17

유다솜 학생(국원고 2학년) “경험을 쌓기 위해 신청한 미얀마 해외봉사가 지금까지 생각해온 봉사의 이미지를 바꾸어주었다. 단순히 남을 도와주는 것과 희생이 아닌 나의 작은 행동들이 누군가에게 큰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번 봉사는 아이들을 도와주러 갔지만 오히려 내가 더 배워가고 큰 행복을 얻었던 것 같다. 시작은 걱정이 많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아쉬움과 그리움이 많이 남았던 봉사였다”구민선 학생(국원고 1학년) “처음에는 미얀마에 가서 우리가 무언가를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많은 것들을 그들에게 받았다. 그동안 크게 생각지 않았던 집과 물, 쓰레기에 대한 인식을 반성하고, 내 삶의 변화를 소망할 수 있을 것 같다. 마음이 꽉 채워지는 느낌을 받았다”강성진 교사는 “처음에는 국원고 봉사단이 무언가 주기 위해 방문한 인솔자라고 생각했는데, 활동을 하면서 무언가 얻어가는 하나의 봉사자가 되었다. 국원고 학생들의 진심어린 모습을 보면서 봉사에 대한 동기를 얻고, 미얀마 학생들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보면서 따뜻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이는 1월 23일(목) 오후 1시 국원고 도서관에서 열린 ‘미얀마 해외봉사 및 문화탐방 결과보고회’에서 나온 학생, 교사의 소감이다.국원고등학교(교장 조성남)는 WECA와 함께하는 미얀마 해외봉사 및 문화탐방 활동을 운영했다.이번 탐방에는 1, 2학년 학생 12명, 인솔 교사 3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1월 13일(월)부터 1월 18일(토)까지 미얀마 양곤의 빈민 지역에서 해외 교육봉사를 진행했다.국원고는 지난 6월부터 봉사단을 모집하여 활동을 계획했다. 봉사단은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하려는 학생들로 구성되었고, 이들은 3개 조로 나누어 교육봉사 활동을 스스로 계획했다.한국의 전통 놀이인 투호를 가르쳐주는 문화교류팀, 페이스페인팅 활동팀, 한국의 전통 장명루 팔찌를 만들어 무병장수 기원하는 팀으로 나누어 현지에서 교육봉사를 진행했

충북교육 | 손혜철 | 2020-01-23 11:50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원장 사명기)가 2020년도 다문화학생을 위한 ‘한국어 디딤돌 교실’을 1월부터 12월 말까지 운영하고 있다.2019년 4월 1일 기준, 도내 다문화학생은 5,627명으로(전년도 대비 5,047명 11.5% 증가)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다.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 따르면 도내 다문화학생 중 국내출생 학생이 4,756명, 중도입국 학생이 276명, 외국인자녀가 595명이다.특히 중도입국 청소년(외국에서 태어나 생활하다가 부모를 따라 한국에 온 청소년)의 경우 한국어가 서툴러서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이러한 중도입국 청소년을 포함한 다문화학생의 한국어와 한국 문화교육을 위해 센터는 방학기간에도 ‘한국어 디딤돌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초등 고급반, 중등 중급반을 신설하여 작년보다 수준별로 과정을 세분화하였다.단순한 한국어 의사소통에서 나아가 교과 한국어, 독해력 기르기 등 심화 과정도 학습할 수 있게 되었다.진로·진학 및 한국생활 교육상담 등도 병행해 학생들의 전반적인 생활 적응을 돕는 등, 과정 이름 그대로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할 셈이다.2월 중에는 학생들의 거주지를 중심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통학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지난해부터 한국어 디딤돌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한 학생은 “한국어 공부하는 것이 재미있다”며 “한국어를 잘하게 되면서 학교생활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한국어 디딤돌 교실은 언제든지 신청 가능하며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상담 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 전화: 210-2831~4또한, 부모 출신 국적별 다문화 학생수는 베트남 2,051명(36.4%), 중국 995명(17.7%) 순으로 많아 방과후 다국어(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과정도 운영하고 있다.센터에서는 이 외에도 ‘다문화교육 전시체험관 관람 투어’, ‘아하(Asia

충북교육 | 손혜철 | 2020-01-23 11:49

충청북도교육청은 한국기술교육대학 소속의 고용노동연수원과 협력사업으로 학교 노사관계 갈등 해결을 위한 맞춤형 전문상담관제를 운영하기로 하고 2020년 1월 22일 고용노동연수원 소속의 최영우 교수와 이공희 교수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다.도교육청은 매년 고용노동연수원에 학교경영자 등을 대상으로 노사관계 법령의 이해와 노사관계 갈등 해결 능력 및 갈등 관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하여 10여회의 위탁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이번에 고용노동연수원과 협력사업으로 학교관리자를 위하여 맞춤형 전문상담관제를 운영함으로써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노사 갈등을 적시에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맞춤형 전문상담관제는 고용노동연수원의 교수를 충청북도교육청의 전문상담관으로 위촉하여 노사관계 갈등 및 문제 해결, 건전한 노사문화 형성 지도, 노사관계 법령 등을 도내 학교관리자의 신청을 받아 이메일 및 전화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시행하는 맞춤형 전문상담관제를 통해 학교현장의 갈등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건전한 선진 노사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학교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펴겠다.”고 밝혔다.

충북교육 | 손혜철 | 2020-01-22 16:08

충주고등학교(교장 강광성)가 미국 LA에 있는 채츠워스 고등학교(Chatsworth Highschool)에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채츠워스 고등학교는 충주고등학교의 자매결연학교로, 양교의 자매교류는 1998년 12월 첫 삽을 뜬 후 올해로 21년차를 맞았으며,채츠워스고등학교에서는 지난 1월 16일(목) 양교 교류 20주년 기념 감사패를 증정하였다.충주고는 학생들에게 실용영어회화 능력 향상과 영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영어문화권 국가의 문화 이해와 국제화 시대에 대비해 선진 교수·학습 능력을 높이고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1월 11일(토)부터 1월 23일(목)까지 11박 13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이상민 교감을 인솔단장으로 학생 16명과 인솔 교원 3명 등 모두 20명이 참여했다.학생들은 LA에 도착하여 유니버설 스튜디오 및 할리우드를 관람하고, 샌디에이고에 교환교수로 근무하고 있는 국내 인공지능(AI)의 권위자인 곽노준 서울대 융합과학부 교수(충주고 제49회 동문)를 만나, 샌디에이고 지역의 간략한 안내와 함께 격려의 말을 들었다.고교 국제 교류학교인 채스워스 고등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수업참관과 다양한 학습활동의 시간도 가졌다.미국 서부 최대 주립대학교인 UCLA 캠퍼스 투어를 하며 미국의 대학문화와 자신의 진로에 대한 탐색과 체험의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또한, 조별·개인별로 미국의 과학, 역사, 영어, 지리, 사회문화 등 여러 주제에 관한 문화체험 탐구도 병행할 예정이다.강광성 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글로벌시대 구성원으로서의 자질과 마인드 함양으로 미래에 대한 분명하고 바람직한 비전을 키워, 제 4차 산업혁명시대인 미래사회를 준비하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교육 | 손혜철 | 2020-01-22 10:39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장연옥)은 단양 5일장인 1월 21일에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시장 상권을 살리기 위해 관내 단양구경시장에서 단양교육지원청 및 단양교육도서관 교직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단양교육지원청 직원들은 대형 유통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의 증가와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단양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과 각종 생활용품을 구매하고 먹거리 체험을 함께하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했다또한 어깨띠를 메고 청렴한 교육환경 조성과 홈에듀 및 원스톱 민원행정서비스 홍보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장연옥 교육장은 “오늘 단양교육지원청 직원 모두가 단양사랑상품권을 구입하여 시장에 나왔는데, 작은 도움이지만 올해에도 상인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고, 또한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한 제수용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일석이조 효과”라며, “앞으로도 단양사랑상품권 구매 행사와 소규모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정기적으로 추진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북교육 | 손혜철 | 2020-01-21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