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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가축질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올해 1월부터 방역이 소홀해 지기 쉬운 소규모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축사 일제소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축사 일제 소독은 지난해 9월 이후 경기도 지역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계속 발생하고 있고, 인천 강화 및 동두천 지역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NSP 항체가 43건 발생해 지역 내 유입되는 잠복된 바이러스 상존 가능성에 대비함으로써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것이다.이 사업에 군은 공동방제단 인건비 77백만원, 운영비 83백만원 총 16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사업은 보은옥천영동축산업협동조합을 통해 추진하며 공동방제단 3개반을 편성해 2020년 12월 31일까지 년 24회에 걸쳐 일제 소독을 지원할 계획이다.소독 지원은 소‧사슴‧염소 10두 미만, 돼지 500두 미만, 닭 500수 이상 3000수 미만, 오리 2000수 미만 농가가 대상이며, 그밖에 밀집사육지역, 철새도래지 등 방역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주변 소독을 실시한다.군 관계자는 "축산농장과 관련시설 방문 자제와 함께 축산농가에서도 방역 수칙에 따라 평소보다 한층 강화된 소득 등 방역 조치를 당부한다”며 가축질병 없는 청정 보은 사수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보은 | 손혜철 | 2020-01-28 13:31

보은군은 올 1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기준 및 부양의무자 기준이 대폭 완화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기준 중위소득은 지난해 대비 4인기준 138만4000원에서 142만4000원으로 2.94% 인상되며 올해부터는 근로연령층(25~64세)에 해당하는 생계급여 수급자가 근로소득이 있는 경우 소득의 30%를 공제 받을 수 있다.또 생계급여 수급자 가구에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는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다만, 사회적 정서를 고려하여 부양의무자가 연소득 1억이상, 재산 9억 이상인 경우는 기준이 적용된다.기존 아들·미혼의 딸(30%), 결혼한 딸(15%)에게 다르게 부과되던 '부양비'의 부과율도 전부 동일하게 10%로 인하해 적용한다.생계급여 수급자 선정 시 수급자의 재산가액에서 공제되는 기본재산액도 농어촌도시 기준 2900만원에서 3500만원으로 늘어나며 주거용 재산 인정 한도액도 3800만원에서 5200만원으로 대폭 확대된다.기초생활보장제도 지원을 받기 원하는 주민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소득 신고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보은군은 이번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선정기준 완화로 그동안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지 못한 저소득층 발굴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은 | 손혜철 | 2020-01-23 15:29

보은군은 예상치 못한 축사화재나 자연재해, 가축질병 등으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올해 가축재해보험료 10억1천7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2019년부터 군비 5%를 추가 확보해 지방비 40%와 국비 50%를 지원하며, 농가는 보험료의 10%만 내면 된다.보험 가입대상 가축은 소, 돼지, 말, 가금류 8종(닭, 오리, 꿩, 메추리, 칠면조, 거위, 타조, 관상조)과 기타 가축5종(사슴, 산양, 벌, 토끼, 오소리)이며, 가축을 사육하고 있는 축사 시설물도 가입할 수 있다.보험 가입 희망 농가는 가축사육업 등록(허가)증 사본을 지참하고 지역 농·축협 재해보험 창구나 가까운 보험사 대리점(KB손보, 한화손보, 동부화재, 현대해상)을 방문해 상담 후 가입하면 된다.재해보험 지원액은 국비는 한도 금액 없이 가입금액의 50%, 지방비는 호당 2백만 원 내이다. 지방비는 선착순으로 지원되어 조기 소진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연초에 가입해야 한다. 보험 가입 후 재해 발생 시 시가기준으로 80~100%까지 보상이 가능하다.보은군 관계자는 “요즘 기후변화로 다양한 재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축산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최상이지만 한 순간에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미리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보은 | 손혜철 | 2020-01-23 15:29

보은군은 한국지방정부학회(학회장 문유석)에서 주관한 ‘제7회 지방정부 정책대상’ 심사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1일 밝혔다.올해로 7회를 맞은 ‘지방정부 정책대상’은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독자적인 정책 가운데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했거나, 다른 지자체에 귀감이 될 만한 정책 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기 위해 (사)한국지방정부학회에서 주관해 수여하는 상이다.이번 심사에는 전국의 30개 지자체가 참여해 정책형성분야 3가지 지표, 정책집행 분야 2가지 지표, 정책성과 분야 3가지 지표 등 총 8가지 지표에 대해 배준구 교수(경성대 행정학과), 이상철 교수(부산대 공공정책학부) 등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평가해 발표됐다.보은군에서 제출한‘스포츠와 관광·농업의 융·복합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사례는 한 지자체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략적으로 선택한 스포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수많은 난관을 극복해가며 체육인들이 찾는 스포츠인프라를 구축하고 여기에 관광과 농업을 융·복합해 스포츠산업으로 인한 효과가 아래로 퍼지는 이른바 낙수효과 덕을 보고 있다는 과정에 대해 제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시상은 2월 14일 경성대학교 건학기념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보은군은 최근 충북도내 GRDP성장률 2위를 기록하는 등 연일 몰려드는 체육인으로 식당과 숙박업소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한 지자체에서 뚝심으로 10여 년 간 육성한 정책이 이제 그 성과를 보고 있으며, 보은군은 또 한번의 도약을 위해 스포츠와 농업, 관광업을 융합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한편, 보은군은 지난해 전지훈련팀 551개팀, 전국대회 47개, 도·군단위 대회 34개와 국제대회 2개를 유치해 선수와 가족 등 35만여 명이 방문해 식당, 숙박업, 식자재 판매업 등 지역경제에 350여 억원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했다.

보은 | 손혜철 | 2020-01-21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