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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폭염과 가뭄의 장기화로 농가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농작물과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우선 군은 안정적인 용수확보를 위해 긴급 예비비 1억5400만원을 투입해 가뭄 우심지역에 대형관정을 설치하고 가뭄 상습지역의 농가를 대상으로 중형관정 및 급수 저장조를 지원한다.읍․면에서 보유하고 있는 양수기(600대), 송수호스, 스프링클러, 저설 호스 등 양수장비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유관기관(소방서, 레미콘)의 협조를 받아 가뭄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농업용수 급수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등 피해 예방을 위해 예비비 8,100천원을 투입해 가금류 사육농가에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면역 증강제를 공급할 예정이다.아울러 농작물·가축 재해보험 가입도 적극 권유하고, 폭염·가뭄 대비 농작물 및 가축 관리요령과 폭염시 농업인 행동요령 등을 집중 홍보해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 인명과 재산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홍보와 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황인규 농축산과장은 “폭염 및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가축피해 최소화를 위해 상습 가뭄피해 우심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지원해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민과 관이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피해예방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보은 | 손혜철 | 2018-08-17 10:18

농촌지도자보은군연합회(회장 김종구)에서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군과 읍·면 임원 4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강원도 강릉시에 소재한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열린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농촌 활력화를 위한 농촌지도자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고 사명감과 리더십 증진은 물론 농업을 이끌고 있는 리더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1일차에는 개회식에 조직활동 유공으로 이성한 장안면 부회장이 도연합회장상을 수상하였으며, 리더의 자기관리로 건강과 행복의 길이란 주제의 교육과 농촌지도자 핵심리더의 역할과 자세에 대한 특강이 있었으며, 화합의 밤 행사가 열려 회원간 화합과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하였고, 2일차에는 선진 농업 현장 견학으로 영월농협가공사업소를 견학하였다.정상혁 군수는 개회식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앞장서온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과학영농의 선도 실천 및 농업경쟁력 향상의 핵심주체로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김종구 농촌지도자보은군연합회장은 "마음의 자세를 바꿔야 우리 농촌이 발전할 수 있다”며 “이번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 농업의 선도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보은 | 손혜철 | 2018-08-16 11:20

보은군은 지난 7월 20일 준공식을 갖은 보은군 노인회관이 관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취미교실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은 다양한 취미교실을 운영하기 위해 지난 7월 각 읍·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짚공예, 뜨개질, 수놓기(자수), 한지공예, 종이접기, 컴퓨터 활용, 스마트폰교실, 악기교실, 언어교실, 당구, 탁구, 한궁등 총 13개 과정을 선정해 222명의 수강생을 모집 했다.보은군 노인회관 취미교실은 내달 4일 개강식을 갖고 4개월간 운영에 들어간다.한편 베짜기, 뜨개질, 수놓기, 한지공예, 종이접기 등 취미교실에 필요한 실습재료는 보은군에서 지원한다. 이번 취미교실이 노인들의 잠재능력 개발과 사회참여 활동 욕구를 충족하는 계기 뿐만 아니라 건전한 여가선용과 치매예방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정상혁 군수는 “보은군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홀로 사는 노인이 증가해 치매, 우울증, 자살률 증가 등 노인문제가 심해짐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2012년부터 매년 11개 전 읍·면에 노인복지대학을 운영하면서 노인건강, 교양, 취미, 오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오던 중 이번에 노인회관 개관으로 노인들이 더욱더 즐거운 노년 생활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를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은 | 손혜철 | 2018-08-16 11:19

보은군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대추비가림시설 등 산림작물 재배시설에 대한 비닐피복 교체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대추비가림 시설은 보은군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시설로 고품질 보은대추 생산을 위하여 필수적인 시설이다.보은군은 그동안 200ha의 대추비가림시설을 지원해왔으며 보은대추가 전국적으로 유명해지는데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왔다. 대추비가림시설은 꼭 필요한 시설이지만 초기 시설투자에 따른 비용이 많아 농가부담이 큰데다 주기적인 비닐교체가 필요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이 큰시설이다. 이에 따라 보은군은 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금년부터 대추비가림 등 산림작물 재배시설에 대한 비닐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대추비가림시설 지원대상은 대추비가림 등 산림작물 재배시설로 시설지원 받은 후 5년이 경과한 시설이며, 지원한도액은 대추비가림시설은 ha당 17,000천원~18,000천원으로 사업비의 60%를 지원한다. 표고재배사 등 기타시설은 표준설계내역에 의하여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50%를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대추비가림시설 등 비닐피복 교체지원으로 생산농가들이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2018년 8월 24일까지 토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보은 | 손혜철 | 2018-08-14 10:54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병욱)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고온으로 고추 생육이 저하되고 각종 병해충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재배 농가의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최근 고추 탄저병을 비롯해 총채벌레에 의해 전염되는 토마토 반점 위조 바이러스(TSWV), 진딧물에 의한 오이 모자이크 바이러스(CMV) 증가로 고추 재배를 중도에 포기하는 농가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방제방법은 보호살균제 및 침투이행성 적용약제를 골고루 묻도록 주기적으로 살포하고, 살포할 때는 고랑이나 밭두렁 잡초에도 같이 방제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병에 걸린 이병주는 2차 전염원을 방지하기 위하여, 병에 걸린 피해주는 포장 전체로 전염되지 않도록 바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이와 함께 바이러스를 옮기는 총채벌레나 진딧물은 이동할 수 있으므로 주변 농가와 동시에 방제를 하는 것이 좋다.또한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고온으로 인한 생육지연 및 낙과, 수정장해가 발생되거나 일소현상 발생이 증가추세 이므로 관수를 할 수 있는 포장은 헛골 물대기나 스프링클러를 이용하여 관수를 실시해 수분 부족 현상을 방지해야 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추 병해충 방제 중점지도를 통해 예찰을 강화하고 방제에 힘쓰는 등 고추 안정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손혜철 | 2018-08-14 10:53

보은군이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군내 고등학생 북유럽 선진문화 체험이 올해도 실시된다. 보은군은 지난해 관내 고등학교 1학년 15명을 대상으로 북유럽의 중심 국가인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선진문화체험을 실시한데 이어 올해는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5명을 선발, 8월 14일부터 26일까지 13일간 핀란드와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를 방문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보은군 학생들은 핀란드 아카디아 고등학교를 방문해 3일 간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고 학생들과의 교류회를 통해 창의교육의 선두국가인 핀란드 교육현장을 직접 체험할 뿐만 아니라 북유럽 문화도 접하게 된다.핀란드 아카디아 고등학교는 중국 베이징, 독일, 헝가리, 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의 고등학교와 학생 및 교사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엘리트 사립학교로 군은 2017년도에 아카디아 고등학교와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앞으로도 청소년 상호교류 및 문화교류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이밖에도 핀란드의 대학교를 견학해 견문을 넓히고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를 방문해 대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북유럽 선진국가의 선진 복지제도와 무상교육 시스템을 경험하게 된다.보은군의 고등학생 북유럽 체험 연수실시는 중학생 미국 연수와 더불어 충북 도내는 물론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매년 실시되는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이와 같은 보은군 중․고생 해외연수 비용은 보은군내 기업인, 출향인, 사업가, 군민 등 각계각층에서 기탁한 장학금으로 재원을 충당하고 있다. 한편 2018년 현재 보은군민 장학회에 기탁된 글로벌 인재양성 장학금은 약 85,500천원에 이르고 있다. 군은 관내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국과 일본, 북유럽 등 선진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국가의 선진문화체험 기회를 가질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보은 | 손혜철 | 2018-08-14 10:53

보은군은 주거급여 수급자 선정 시 적용되던 부양의무자 기준이 올해 10월부터 폐지됨에 따라 부양능력이 있어도 사실상 부양 의사가 없는 부양의무자로 인해 주거급여를 받지 못했던 가구 등 주거 안정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9월 28일까지 주거급여 사전 신청을 받는다. 현재 주거급여는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43% 이하면서 부양의무자 기준을 충족하는 저소득 가구에 지급되고 있다. 하지만 오는 10월부터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그동안 부양의무자가 있어 주거지원을 받지 못했던 저소득층 가구에도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부양가족 유무와 관계없이 혼자 사는 경우 소득인정액이 월 72만원, 2인 가족은 122만원, 3인 가족은 158만원, 4인 가족은 194만원 이하면 주거급여로 임차료나 주택수선비를 각각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보은군은 약 200여 저소득 가구가 주거 급여를 받게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거급여 지원을 받기 원하는 주민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임대차 계약서, 소득 신고서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보은군 관계자는 “사전 신청 기간 후에도 연중 신청을 받는다”며 “수급 대상자 발굴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거 안정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손혜철 | 2018-08-10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