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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대전선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차 환자경험평가에서 대전지역 1위를 기록했다.환자경험평가는 환자 개인의 선호·필요가 존중되고 이에 대응하는 진료가 제공되었는지, 치료 과정에서 환자 의견과 가치가 반영되는지에 대하여 환자가 체감하는 의료서비스 수준에 대해 직접 평가한다.이번 조사는 상급종합병원과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154곳에 입원한 적 있는 성인 23,924명을 대상으로 ▲입원 경험 5개 영역(간호사 서비스, 의사 서비스, 투약 및 치료과정, 병원 환경, 환자 권리보장)에 대한 19개 문항, ▲전반적 평가 1개 영역에 대한 2개 문항 등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이용해 전화 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대전지역 병원 중 대전선병원은 ▲간호사 영역 88.34점, ▲의사 영역 82.62점, ▲투약 및 치료과정 84.60점, ▲병원 환경 84.50점, ▲전반적 평가 84.81점 등으로 총 6개 영역 중 5개 영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였다.구체적 평가 항목에 있어서 대전선병원은 의사와 간호사가 환자에게 존중 및 예의, 경청, 병원 생활 설명, 도움 요구 관련 처리 노력이 가장 우수했으며 이 중에서도 경청 부분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어 대전지역에서는 1위, 대전충청 전체지역에서는 2위를 기록하였다.특히, 존중과 예의, 경청, 병원 생활 설명, 도움 요구 관련 처리 노력을 평가하는 간호사 영역과 환자에 대한 투약 및 치료과정 부분에서 퇴원 후 주위사항 및 치료계획 정보 제공 등에 대한 평가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대전선병원은 2008년 보건복지부가 전국 500병상 이상을 갖춘 86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평가에서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8곳의 쟁쟁한 대형병원과 함께 당당히 A를 받았다. 당시 조사 역시 치료를 받고 돌아간 환자들을 상대로 조사원들이 일일이 전화를 한 것이어서 의미가 큰 평가였다.이와 같은 결과에 대해 선병원 이규은 경영총괄원장은 “환자가 직접 참여한 환자

문화 | 손혜철 | 2020-07-09 15:48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와 육군사관학교(교장 정진경) 화랑대연구소는 봉오동․청산리전투 100주년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독립전쟁 선포 100주년을 맞아 '1920년 독립전쟁의 재조명'이라는 대주제로 7월 9일(목) 오후1시부터 육군사관학교 충무관 강당에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심포지엄 개 요일 시 : 2020. 7. 9.(목) 13:00 ~ 18:00장 소 : 육군사관학교 충무관 강당대주제 : 1920년 독립전쟁의 재조명이번 학술회의는 봉오동․청산리전투를 무장독립투쟁의 맥락을 넘어서 한국독립운동사 전체에서 의미를 재규정하고자 하며, 군사사 및 군사학적 접근을 접목하여 봉오동․청산리전투의 구체적인 양상을 규명한다. 이를 위해 독립기념관, 육군사관학교, 동북아역사재단 등의 기관에 소속된 전문 연구자 10명이 5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참여한다.이번 학술회의에서 특히 주목해야할 점은 기존에 활용되어온 자료들을 새로운 문제의식으로 꼼꼼히 분석하여 재해석해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역사적 사실을 새롭게 고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첫 번째 발표자인 신주백(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소장)은 그동안 한국사학계에서 독립전쟁을 투쟁방법의 차원에서만 인식해온 점을 비판하고 무력투쟁 뿐 아니라 평화적 투쟁까지도 포괄하는 개념으로 정의해야한다는 관점을 제시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가 1920년 독립전쟁 원년을 선포한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두 번째 주제로 “1920년대 독립전쟁 참여세력 분석-「의원안」에 나타난 의병세력”을 보고한 심철기(근현대사기념관 학예실장)는 1910년 전후에 러시아 연해주에서 작성된 의병명부인 「의원안(義員案)」이란 자료를 분석하여 의병과 독립군의 인적․사상적 연속성을 확인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의병전쟁이 독립전쟁으로 전환되는 과정의 연속과 단절을 고찰했다.세 번째 주제로 이상훈(육군사관학교 교수)는 일본군의 봉오동전투에 관한 보고서인 「봉오동부근전투상보(鳳梧洞附近戰鬪詳報)」(독립기념관 소장, 1-0

문화 | 손혜철 | 2020-07-09 09:51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7월 6일(월)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신라대학교 상담심리복지학과 전영주 교수의 지도하에 “이혼전후 가족상담의 실제”를 주제로 역량강화교육이 진행되었다. 이혼전후에 있는 부부의 자녀연령에 따른 개입방법과 이혼조정 및 면접교섭상담 방법 등 사례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여 향후 내담자에게 좀 더 질 높은 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통번역지원사들도 참석하여 다문화 이혼전후 상담시 필요한 기본지식을 함양하여 전문적인 서비스지원이 이루어 질 수있도록 하였다.역량강화교육에 참여한 전문상담사 이00은 “상담자로서 능력향상뿐만 아니라 전문가족상담사로서의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유의미한 시간이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말하였다.가족사담사 역량강화교육은 가족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통해 상담의 질을 향상시켜 질 높은 상담을 제공하기위해 년 2회 이상 진행한다. 개인을 둘러싼 관계의 망을 고려하여 체계론적 관점을 가지고 개인, 가족, 부부, 다문화, 취약위기, 부모자녀, 집단, 방문 및 법원연계 이혼상담 등이 이뤄지고 있다.상담을 신청하고자 하는 대상자는 김천시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상담방법은 대면상담, 전화상담, 사이버상담으로 진행된다.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화(054-439-8280), 홈페이지(https://gimcheon.familynet.or.kr/center)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문화 | 손혜철 | 2020-07-08 12:05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과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회장 조택상)가 개최한 인천 함께육아 가족사진 공모전에서 백혜미(31세, 미추홀구) 시민의 ‘바라만 보아도 행복해’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함께육아' 주제로 열린 이번 사진 공모전은 부모만이 경험할 수 있는 임신과 출산의 기쁨, 가족의 사랑, 아이와의 행복한 일상 등,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가족사진 총 420여 점이 접수됐다. 접수된 가족사진 중 전문가 1, 2차 심사를 거쳐 총 17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백혜미씨의‘바라만 보아도 행복해’는 ‘모든 엄마가 그러하듯 자식에 대한 사랑이 아기를 바라보는 눈빛에 잘 표현되어 있다’는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았다.[최우수] 백혜미(미추홀구) / 바라만 보아도 행복해[우수] 임재성(남동구) / 작은둥이(3,4호) 재우는 큰둥이 (1호,2호)이성훈(남동구) / 사랑은 전화기를 타고[장려] 이미선(부평구)/ 영웅이는 시골여행중엄성실(중구)/ 코로나 중에도 즐겁게강한영(남동구) / 무거운 행복이종진(연수구)/ 개구쟁이 머리자르기고은희(부평구) / 오빠 뽀뽀 해줘이영복(미추홀구) / 누나의 사랑지은영(계양구) / 눈빛만봐도이현우(부평구) / 엄마 손길유경미(부평구) / 여름, 우리집 수영장이재숙(미추홀구) / 누구 입이 더 클까요?김경희(부평구) / 우리집 보물박준우(미추홀구) / 나이차이 40살 규리와 눈맞춤김길수(서구) / 그네는 이렇게 타야 제맛박새롬(남동구) / 삼대가 함께한 추억여행발표 : 인천시청 홈페이지 /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 / 맘맘맘인천 네이버카페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2명(각 30만원), 장려상 14명(각 5만원)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작을 포함한 전시작 30점은 액자로 제작되어 7월~12월까지, 인천 지역사회 내 ‘함께육아’가족사진 전시회를

문화 | 손혜철 | 2020-07-06 18:45

교양 시사 프로그램, MBN 에 출연하여 “대장암을 극복한 주인공”으로 건강비법을 소개한다. TV 녹화 촬영의 내용은 매일 빠짐없이 운동하는 전옥주 박사의 일상생활과 요리와 인터뷰를 통해서 평소에 자기철학을 만드는 것이 ‘실천’이라며 행동을 하면서 조화롭게 잘 살고 있는 그녀의 삶의 모습을 볼 수 있다.전옥주 박사는 ‘가장 좋고 가치가 있는 이야기는 실화’이다. 라고 말을 하면서 절대긍정과 편견 없는 마음으로 주변을 바로 살필 줄 안다면 어떤 문제든 노력하여 바르게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장암과의 싸움에서 힘든 고난과 역경을 노력으로 극복한 삶의 태도가 수용적이고 긍정적으로 마음이 끌어올리게 된다.또 그는 말한다, 사람들은 소중한 큰 것을 잃었다고 생각할 때에는 가장 가까이 자기 곁에 있는 사람과 작은 진실부터 챙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해온다.우리가 살면서 우리를 절망의 나락으로 밀어내는 것은 바로 “건강의 문제”라고 본다. 라고 하면서 나이가 들수록 가장 위험한 것이 있다면 여러 문제 가운데 모두의 고민이 되는 것은 아마도 ‘비만’ 일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평소에 운동하는 습관은 매우 좋은 것이라고 말을 했다. 전옥주 박사가 대장암 판정 받았을 당시에 2014년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몸무게가 82kg이였다고 말한다.그리고 일단 “살이 찌면 건강에 이상 신호가 온다.” 라고 말했다. 전박사의 현재 몸무게는 20kg를 넘게 뺐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다이어트 중이라고 말한다.테니스장에서 전박사에게 테니스를 가르쳐주다가 공을 던져주던 그녀의 남편이 전박사에게 갑자기 답답했는지.. 화를 냈다고 한다. 테니스공을 빨리빨리 못 받아치니까 그 상황에 전박사의 남편이 “아 답답해...” 라고 화를 내면서 다음과 같이 말을 해서 속상했다고 했다.“이..돼지 같은 마누라 야.” 라

문화 | 류성욱 기자 | 2020-07-06 17:31

현대소설 거장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1899~1986)는 ‘만약 천국이 있다면 도서관 같은 곳일 것’이라고 말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얼마 전 첫 민간 유인우주선 발사에 성공했다. 인류 역사를 바꾸는 기적을 선보이는 머스크는 흔히 ‘21세기 가장 위대한 천재’로 불리운다. 이런 천재를 만든 것은 다름 아닌 동네 도서관이다.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도 마찬가지이다. 교보문고 대산 신용호 창업주의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명언은 우리의 심금을 울린다.코로나19는 천국의 문을 닫았다. 한국동란에도 열렸던 도서관이 굳게 닫힌 것이다. 전면 휴관 때 찾은 동네도서관은 을씨년스럽기까지 했다. 과장하면 거미줄 처진 폐가와 같았다. 코로나 이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드나들던 곳이다. 사슴 같은 눈망울을 가진 아이들이 그림책을 보며 행복에 젖어있던 곳이다. 학생들이 명문대 입학 꿈을 키우던 바로 그곳이다. 흰머리 은빛 훈장을 단 은퇴자들이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해 찾던 희망의 전당이었다. 모든 국공립도서관은 코로나19 이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문을 닫았다. 열람실 폐쇄는 물론 책 대출도 전면 중단되었다. 간혹 문을 연 적도 있었지만 의미를 갖기는 어렵다.그러면 그 많던 이용자들은 어디로 갔을까? 열람실 이용자들은 카페로 갔다. 카페에는 도서관에서 쫓겨난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풍선효과이다. 적절한 비유는 아니지만 예전 집장촌 정책이 생각난다. 집장촌을 단속하니 성매매가 번화가와 주택가로 옮겨가 더 큰 사회적 문제를 야기했다. 카페는 커피를 마시는 장소이다. 당연히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다. 마스크를 벗고 대화를 나눈다. 도서관 열람실은 마스크를 안 쓰면 쫓겨난다. 상식적으로 어디가 더 위험한가?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책을 보던 아이들은 이제 갈 곳이 잃었다. 사슴 눈망울처럼 빛나던 눈이 지금은 토끼눈처럼 충혈되어 있다. 방구석에서 엄마 스마트폰으로 하루 종

문화 | 이경 | 2020-07-06 15:07

에서 배우는 독서경영저자 : 김종흥, 출판사 : 침묵의 향기“인류의 깨어남을 위하여”이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깨달음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구도의 길을 친절하고 쉽게 알려주고 있다. 영원불멸의 진리가 무엇인지를, 그 진리를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그리고 생각에 속지 않는 방법은 또한 무엇인지를, 구도자들이 쉽게 빠지게 되는 오류나 함정들이 무엇인지를, 견성 체험 이후에 알아야 할 것들을 108편의 글을 통해 구도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내비게이션 역할을 해 주고 있다.이 책은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장은 “누구나 깨달을 수 있다”는 주제이고, 두 번째 장은 “깨어남을 넘어서 깨달음까지”라는 주제이다. 세 번째 장은 “허공 속의 웃음소리”라는 주제이고, 네 번째 장은 “우주적인 농담”이란 주제를 통해 구도의 길을 가고자하는 이들을 안내해 주고 있다.저자는 깨달음이라는 것이 별거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깨달음은 이미 있는 본성을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차리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이미 완전한 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깨달음을 갈고 닦아서 완성시키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이미 완전한 본성을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차림으로써 그때부터 그는 본성 자체가 되는 것으로 ‘돈오(頓悟)’, 즉 단박 깨달음이 가능할 수 있는 것이다. ‘돈오’는 “불교에서 소승에서 대승에 이르는 얕고 깊은 차례를 거치지 아니하고, 처음부터 바로 대승의 깊고 묘한 교리를 듣고 단번에 깨달음”을 말하는 불교용어이다.그대가 깨달음을 미루는 것은 정말로 깨어나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대는 에고가 주는, 분리된 자아로 남아 있는 달콤한 몽상에 아직도 미련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대는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깨달을 수가 없다. 깨달음은 언제나 미래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lsq

문화 | 전형구 박사 | 2020-07-06 09:47

행정안전부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신문고를 통해 안전위험요인을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생활 주변의 안전위험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2014년 9월 개통 이후 지금까지 235만여건이 넘는 안전신고가 접수됐다.지난 5년동안 국민들의 안전신고 건수는 여름철 물놀이나 피서지, 풍수해와 관련해 2만 5000여건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인데, 특히 지난해는 1만 3000여건으로 전년 대비 3.7배 대폭 증가했다.이 중 장마·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옹벽 및 비탈면 붕괴·침수 등 풍수해 관련 안전신고가 5421건(41.4%)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수영장·계곡·해수욕장에서 이용시설 불량, 불법 장사, 수질 민원 등 물놀이 관련 안전신고가 4012건(30.7%), 야영장·유원지·휴양림에서 전기감전 위험, 식중독, 해충, 시설·주차 관련 안전신고가 3654건(27.9%)신고 됐다.행안부는 신고된 안전위험요인들은 해당처리 기관에서 현장점검 및 안전조치를 실시함으로써 위험요인 개선 및 사고 예방에 기여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도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신고기간을 마련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접수받고 안전위험요인을 개선할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구본근 행안부 생활안전정책관은 “올 여름에도 생활 주변에 안전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로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안전신문고는 온라인에 접속하면 되고, 앱으로는 구글 play스토어나 애플 앱 스토어에서 ’안전신문고‘를 내려받아 설치하면 된다.또한 접수된 신고내용은 행안부에서 처리기관을 지정해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통보하고, 결과는 신고인에게 문자메시지 등으로 알려준다.☞ 안전신문고 http://www.safetyrepor

문화 | 손혜철 | 2020-07-05 11:51

'작가님의 읽음이 삶이 되길 바란다'는 저자의 사인처럼, '읽음과 삶'을 소중한 가치로 여기는 부산의 독립서점 '주책공사' 이성갑 대표의 책이 출간됐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 2천 명의 파워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저자는, 주책공사를 자신이 읽고 권할 만한 책을 파는 유니크한 북 큐레이터다.『오늘도 삶을 읽어나갑니다』(스토어하우스, 2020)는 닥책(닥치고 읽어야 할 책) 100권이 녹아 있는 일당백의 책이다. 저자는 책의 내용을 스포(미리 알려줌) 하지 않는다. 대신 자신만의 감성과 느낌으로 삶과 예술, 사람을 이야기 한다. 책을 읽어보고 싶게 한다. 인터넷 서점에 책을 검색해보고 싶게 장바구니에 담고 싶게 그리고 결제버튼을 누르게 싶게 만든다. 동네서점으로 달려가게 만든다. 이 책에 나오는 책들은 운이 좋다. 애서가에게 간택받았기 때문이다. 저자는 거저 받았으니 거저 준다는 신념으로 다른 책과 다른 저자에게 충실히 복무한다. 그는 이 책보다 이 책에 소개된 책들이 더 잘 팔리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다.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닮아가게 된다. 그 생각은, 책 읽는 사람에게는 읽음에서 나온다. 맛이 다르고 국적과 색, 풍미도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100가지 메뉴가 준비된 '북 뷔페'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이 책이야말로 닥책이다. 왜냐하면 닥책 곱하기 100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닥책 of 닥책 of 닥책이다.+ 이 후기를 쓰고 있는 나도, 사실 작가다. 책을 썼다. 내 책은 이 책에 안 나온다. 101번째 닥책이 되어, 이 책 2권이 나온다면 거기에 나올 수 있다면_ 이태우(dnetpro@naver.com). 작가, 칼럼니스트, 직업상담사, 강사.저서 : 《박항서 매직》(북스타, 2019), 《독서의 시작》(부크크, 2019) (《혼자 알기 아까운 책 읽기의 비밀》(연지출판사, 2015)의 개정판)

문화 | 손혜철 | 2020-07-05 09:25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선주스님)에서는 7월 3일(금) 방문교육지도사, 배움지도사, 키움보듬이를 대상으로 센터 2층 대교육장에서 ‘정신건강교육’을 주제로 1차 수시교육을 진행하였다.이번 수시교육은 정신적 질환을 겪는 대상자를 조기발견 하여 적극적인 대처 및 치료를 위한 교육으로 김천신경정신건강의원 정근재 원장이 주요 정신 질환과 증상, 실무 활용법 순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교육에 참여한 방문교육지도사, 배움지도사, 키움보듬이는 정신질환에 대해서 단순히 뇌의 질병이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으나 정신질환의 개념을 바탕으로 진단분류체계와 다양한 요인들을 확인 하면서 새로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궁금한점에 대한 적극적인 질의응답을 통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등 많은 참여소감을 남겼다.방문교육사업 서비스는 한국어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서비스로 총 3개지로 이루어져 지원하고 있으며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습정서지원 및 생활도움지원으로 대상가정에 서비가 지원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교육사업,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 담당자(☎439-8280)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 | 손혜철 | 2020-07-03 17:53

20년간 척추전문의로 신경외과분야에서 진료를 보다보면 다양한 환자분들이 진료를 보러 저희 병원에 오신다. 그분들은 처음으로 진료를 받는 환자가 있는가 하면, 타 병원에서 정밀검사(MRI, CT) 및 치료계획까지 듣고 2∼3개의 척추관련 병원을 다니다가 오신 분들도 꽤 많다.이러한 경우에 저희병원에 처음 진료를 받으신 분보다는 여러 병원을 다니다가 오신 분들의 경우 진료가 좀 더 힘들다. 그 이유는 우리 병원에 오기 전 진료한 의사선생님이 한 말씀에 대해서 그 의미나 속뜻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많은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질문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실제로 나 자신도 나한테 오기 전에 진료를 하셨던 의사선생님이 아닌 이상이야 미루어 짐작 할 수 밖에 없으며, 그 내용을 정확히 알 수가 없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여러 병원을 다녀오신 분들의 경우에는 용어의 혼란으로 의사에 대한 믿음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테면, A라는 병원에서는 ‘디스크가 터졌다’는데, B 병원에서는 ‘디스크가 흘렀다’고 한다거나, 질환명이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하던데, 타 병원에서는 수핵 파열증이라고 들었다거나 하는 말이다. 따라서 이러한 혼란스런 용어에 대한 오해를 최소화 시키고자 신경외과 질환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자 한다.실제로 신경외과에서 사용되는 의학용어의 경우, 우리나라 의학이 주로 미국에서 건너온 것이 대부분인데다가 책들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어서 책의 내용을 머리에 두고 적절한 용어를 찾아서 설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표현하는 방식이나 심지어 진단명도 통일이 되어있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의사들끼리야 진단명 정도는 영어로 대화를 나누다 보니 큰 불편이 없겠지만 각기 다른 의사들이 환자에게 설명을 할 때에는 다른 진단명이나 표현을 쓰는 경우가 허다해서 생긴 에피소드이다.외국 논문에서도 추간판탈출증의 정도나 위치, 특성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사람마다 모두 다르니 비단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나는 일은 아닌

문화 | 손혜철 | 2020-07-02 20:00

그랜드 캐년을 보고 남쪽에서 라스베이거스로 오는 길엔 후버 댐을 건넌다. 콜로라도 강을 막은 후버 댐의 콘크리트 둑이 바로 길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댐 아래로 내려가면 수력발전소를 보고 놀란다. 엄청난 규모와 떨어지는 물소리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댐으로 생긴 미드 호수(lake Mead)가 또 아름답다.전시관의 그림에는 공사 때 가파른 벽에 밧줄로 매달린 인부가 개미처럼 작아 보인다. 그대로 매달린 채 식은 감자로 허기를 달랬고. 콘크리트로 강을 막아야 하는 난공사에 백 명도 더 죽었다하니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목숨을 내 건 일터라도 고맙기만 했던 어려운 시절의 이야기다. 경제 대공황 시기에 오클라호마 주의 가뭄과 농업기계화로 쫓겨나 캘리포니아의 낙원 건설을 꿈꾸며 서부로 향하는 ‘조드’ 집안의 가난과 분노를 묘사한 ‘분노의 포도’를 보면 몸서리친다.1931년에 시작된 후버 댐 건설은 1929년의 대공황 이후 ‘테네시 강 유역개발 공사’와 같은 뉴딜의 하나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먹고 살았다. 홍수와 가뭄을 막아주고 또 사막 같은 라스베이거스에 휘황찬란한 밤의 도시를 이룬 건 바로 후버 댐이다. 물과 전기를 공급하기 때문이다.며칠 전에 한국 정부가 코로나 팬더믹을 경제대공황으로 보고 ‘디지털 뉴딜’을 하겠다고 선언하였다. 마치 후버 댐이라도 건설하려는 듯 ‘데이터 댐’을 만들겠다는 것이 들어있다.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D.N.A)의 생태계를 강화한다는 것이다. 정부가 나서서 데이터 경제와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한 클라우드 산업 발전 전략’을 추진한다는 것인데 구체적으로 보면 데이터와 5G, AI 등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고 비대면 산업을 육성하는 한편, 사회 기반 시설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모든 영역에서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D.N.A 생태계 강화, 디지털 포용 및 K-사이버 방역, 비대면 산업 육성, 혁신인재

문화 | 이경 | 2020-07-01 22:00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30일(화) 충청남도 홍성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사업 헌정식을 가졌다. 충청남도 홍성군 홍동면에서 진행된 헌정식에는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과 김원웅 광복회 회장, 이동희 충남서부보훈지청장, 김석환 홍성군수 등 각계 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에 보답하고자 뜻을 함께했다.이 사업은 지난해 우리관에서 진행한 단풍나무숲길 걷기 대회 참가금을 전액 기부하고 KT&G의 기부,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후원금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안락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된 최숙자(독립운동가 故최중삼 애국지사 후손) 할머니는 지은 지 40년이 넘은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시면서도 더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정부 보상금의 일부를 십 수 년 동안 기부하시는 등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 오신 것으로 알려져 독립운동가 후손에 까지 이어지고 있는 나라사랑의 정신이 더 큰 감동을 주고 있다.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운동가들의 후손분들께서 걱정없이 생활하실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이 주거여건 향상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해비타트와 함께 독립기념관도 할 수 있는 모든 부분에서 독립운동가들이 자랑스럽고 행복하게 대한민국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헌정식 개요• 일시․장소 : 2020. 6. 30.(화), 홍성군 홍동면 광금남로572번길 55• 내 용 : 최숙자(72세, 여) 주거환경 개선, 故최중삼 독립운동 애국지사의 자녀※ 최중삼 공적조서운동계열 : 3․1운동 / 포상년도 : 2001년 / 훈격 : 대통령표창

문화 | 손혜철 | 2020-07-01 10:56

미주한인사회 부인운동의 개척자 강혜원[康蕙園 1885.11.21. ~ 1982.5.31. / 평남 평양]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은 국가보훈처, 광복회와 공동으로 독립운동가 강혜원을 2020년 7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전 시 개 요〇 기 간 : 2020. 7. 1.(수) ~ 7. 31.(금)〇 장 소 : 독립기념관 야외 특별기획전시장(제5·6관 통로)〇 내 용 : 강혜원 관련 자료 9점강혜원은 평남 평양에서 아버지 강익보와 어머니 황마리아 사이에서 맏딸로 태어났다. 1905년, 새로운 삶을 개척하기 위한 어머니 황마리아의 의지로 아버지를 제외한 가족 모두가 하와이로 이민하였다. 1913년 4월, 어머니와 함께 호놀룰루 대한인부인회를 조직한 것을 계기로 강혜원은 부인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고, 같은 해 김성권과 결혼하고 미국의 풍습대로 ‘김혜원’으로 성을 바꾸었다. 남편 김성권은 상점서기 등으로 일하고, 강혜원은 바느질로 생업을 도왔다.1919년 3·1운동 직후에는 안창호가 다뉴바를 방문, 강혜원과의 만남이 이루어졌고 이를 계기로 1919년 3월 신한부인회가 결성되어 강혜원이 총무로 선임되었다. 같은 해 8월에는 신한부인회를 비롯해 미주 여성단체를 통합하여 대한여자애국단이 결성되었고 강혜원은 초대 총단장으로 선임되었다. 대한여자애국단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재정 지원을 비롯해 대한인국민회 후원, 한인 구제사업 및 교육 등을 위해 활동을 이어나갔고, 강혜원은 대한여자애국단 총부와 지부의 주요 간부로 헌신하며 독립운동에 힘을 보탰다. 또한 흥사단에 입단하여 활동의 폭을 넓히기도 했다. 1982년 5월 31일 별세, 로스앤젤레스에 묻혔으나 2016년 남편 김성권의 유해와 함께 봉환되어 대전현충원에 안치되었다. 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한편 강혜원을 비롯한 가족 5명은 미주 한인사회에서 독립운동을 이끈 주요 인물이다. 강혜원의 어머니 황마리아(1865~1937, 20

문화 | 손혜철 | 2020-06-30 13:51

울산시는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30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울산지역 5개 구·군 전체에 육아 지원 컨트롤타워인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설치되어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울산’을 만들어 가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기초단체에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모두 설치된 것은 서울시에 이어 광역단체 중 두 번째를 기록하게 됐다.현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1곳을 비롯해 광역단체에 18곳, 기초단체에 96곳이 설치‧운영 중이다.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북구 연암동 1129-4 일대에 부지 1,482㎡, 연면적 2,931.82㎡,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총 67억 원(국비 10억 원, 시비 25억 원, 구비 32억 원)이 투입됐다.지난 2018년 10월 착공하여 올해 2월 준공하였으나 코로나19로 개관이 연기되어 오는 30일 개관식을 갖게 됐다.주요 시설은 사무실, 그림책‧장난감도서관, 놀이체험실, 프로그램실, 시간제 보육실, 다목적실, 상담실, 치료실, 강당 등을 갖추고 있다.북구는 구․군 중 젊은 세대가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젊은 층의 유입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울산에서 가장 젊은 기초단체이다.올해 5월 말 기준 울산시 만 5세 이하 영유아 수 5만 5,620명 중 26.3%인 1만 4,649명이 북구에 살고 있다.또한 관내 어린이집 796개소 중 25.8%인 205개소가 북구에 위치해 5개 구·군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이번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은 의미가 크다.울산시 이형우 복지여성건강국장은 “북구 센터 개관으로 북구 지역 부모들의 가정 양육 지원과 보육교직원 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 육아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울산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구‧군 육아종합지원센터(4개소)는 지난 2월 25일부터 코로나19 상황으로 휴관해 오다가 어린이집 재개원 등에 따라 6월 1일부터 정상

문화 | 강진교 기자 | 2020-06-30 10:23

충북도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가 주관하는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가 29일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충북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는 지자체, 교육계, 언론계, 경제계, 종교계, 의료계, 여성계, 청년 및 시민, 사회 각계 각층 24개 기관·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인구보건복지협회충북세종지회에서 2020년 충북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사업계획 설명에 이어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단체별 역할을 논의 했다손용섭 위원장(바르게 살기운동연합충북본부)의 진행으로 코로나19 감염이 장기화에 따른 심각한 저출산 문제와 '일·가정양립 및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조성‘을 주제로 참여단체별 역할과 참여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인구의 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 순회인구교육, 임산부 힐링 콘서트 등 향후 추진 계획과 관련한 의견도 나누었다특히 인구의 날 기념행사 및 저출산 인식개선 공동캠페인, 간담회, 100인 아빠단 활동 등 운영방안은 TV방송 광고, 유튜브 광고 홍보, 온라인 홍보 비대면 활동 등 사람간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면서 ‘함께 육아’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도출되었다관계자는 “지역의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해 도민들의 인식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충북의 아빠 육아참여 등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를 실천 해야 한다는‘함께육아’에 지역사회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 | 손혜철 | 2020-06-29 19:09

에서 배우는 독서경영저자 : 능행, 출판사 : 마음의숲“죽음을 통해서 더 환한 삶에 이르는 이야기”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20년 동안 죽음을 앞둔 분들의 삶을 보살펴 호스피스 활동을 통해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 재조명해 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불교계 최초로 호스피스 전문병원을 건립하고 죽음을 배웅해온 저자는 실제 죽음의 현장에서 온몸으로 죽음을 맞닥뜨리며 보고 듣고 느낀 삶과 죽음에 대한 에피소드는 물론, 그동안 사유하고 성찰한 죽음에 대한 저자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있다. 또한 문학, 철학, 영화 등의 다양한 관점에서 죽음을 재조명하고 있고, 고독사나 존엄사, 느닷없이 찾아오는 죽음에 대한 준비와 죽음 교육의 필요성, 더 나아가 죽음을 앞둔 이들을 어떻게 돌볼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지금까지 수많은 성인, 철학자, 작가들은 죽음에 대해 무수한 질문을 던지며, 죽음이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사색하고 고민해 왔다. 어느 때는 과학적으로, 그리고 종교적으로, 또는 철학적으로 죽음에 대해 이야기 하였고, 죽음에 관한 책들을 통해 알리고 있기도 하였다. 이 책에서는 천주교 호스피스 시설에서 죽음을 앞둔 한 비구 스님의 간곡한 부탁으로 불교계 최초 호스피스를 건립한 저자가 우리에게 죽음이란 무엇인지 깨달음을 주고 있다.이 책은 모두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장은 “흐르다”라는 주제로 ‘살과 죽음은 하나다’라는 메시지를 주고 있으며, 두 번째 장은 “바라보다”라는 주제로 ‘둑음을 통해 삶을 배우다’는 메시지를 얻을 수 있다. 세 번째 장은 “함께하다”라는 주제로 ‘눈부신 마지막 순간을 나누다’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으며, 마지막 네 번째 장에서는 “피어나다”라는 주제 하에 ‘또 다른 삶으로 향하다’라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사람은 모두

문화 | 전형구 박사 | 2020-06-29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