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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에 위치한 수출기업과 수출지원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시는 18일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수출기업 34곳과 세종지역산업기획단, 한국무역협회, KOTRA, 무역보험공사 등 수출지원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다양한 통상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기업의 이해도를 높여 수출지원에 대한 기업의 체감도 및 수출 초보기업의 참여율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세종시 수출지원사업 추진방향 ▲세종시 수출기업인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수출지원기관별 지원 사업 안내 및 기업과 수출 분야별 전문가 1:1 상담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시는 지금까지 관내 수출기업들이 원산지 증명서 발급 등을 위해 이용해오던 대전 FTA활용지원센터 대신 올 하반기부터는 세종상공회의소 내 세종시 전담 관세사를 배치·운영한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시는 관내 수출기업의 FTA 대응 및 지원을 위해 내년 세종지역 FTA활용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혀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박형민 경제산업국장은 “정부에서 경제활력 대책으로 다양한 수출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세종시도 이와 연계해 관내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세종시 | 권경임 | 2019-04-18 15:54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역주민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시는 지난 17일 서울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및 컨퍼런스’에서 추진전략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전국 시군구 보건소가 추진한 13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현황을 반영해 실시됐다.이번 평가에서 시는 지역현황에 근거한 다양한 세부프로그램을 신규로 시행하고, 모자보건사업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이슈도출을 추진하는 등 적극성과 우수성 부문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얻었다.시는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2018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17개 시·도 중 비만율 및 현재흡연율, 월간음주율 등 전국 최저를 달성한 점에서도 호평을 받았다.권근용 보건소장은 “이번 성과는 세종시의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맞춤형 건강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시 | 권경임 | 2019-04-18 15:52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회장 직무대행 윤대근)가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새마을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제창 49주년 및 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새마을의 날은 1970년 ‘새마을가꾸기운동’ 제창한 날을 기념하고 지속적인 국민 관심도 제고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해 올해 아홉 번째를 맞게 됐다.이춘희 시장,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비롯한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읍면동 현장에서 새마을운동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유공지도자 21명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다.이춘희 시장은 격려사에서 “6,000여 명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세종시새마을회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선도해 시민주권 특별자치시를 완성하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하고 “이제까지의 경험과 지혜를 기반으로 읍면동 공동체가 하나 되어 제2의 새마을운동을 전개해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이어진 행사에서 전·현직 새마을회장단과 새마을 가족 일동이 새마을운동의 미래 50년을 위한 ‘생명, 평화, 공경 운동’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윤대근 회장 직무대행은 “제창 초기 소득증대와 근대화로 출발한 새마을운동은 1990년대 삶의 질 향상과 건전사회 풍토조성, 2000년대 선진일류 국가건설을 위한 국민운동으로 이어져 왔다”고 말했다.이어 윤 회장 직무대행은 “2020년대는 미세먼지와 가뭄과 폭염 등 이상기후와 환경재해가 생명의 위기로 다가오고 있다”고 전제하며 “생명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서 깨끗한 자연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줌으로써 이 땅에 평화가 깃들고 서로 공경하면서 문명사회를 만드는데 세종시 새마을회가 앞장서 나가자”고 강조했다.

세종시 | 권경임 | 2019-04-17 16:22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세종-공주 순환형 시티투어’ 운영 1주년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관광객 선호도가 높은 신규 관광지를 중심으로 노선을 일부 개편해 운영한다.그동안 ‘세종-공주 순환형 시티투어’는 산림박물관을 환승역으로 지정해 세종시와 공주시에서 각각의 구간을 운행해왔다.올해 1주년을 맞아 개편된 노선은 이용이 저조한 세종시 조세박물관과 산림박물관을 제외하고, 외래 관광객을 위해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추가했으며, 공주시의 신관공원을 새롭게 편성했다.시티투어는 조치원역을 출발해 도담동 싱싱장터, 호수공원(대통령기록관, 국립세종도서관),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공주 석장리 박물관, 금강신관공원, 공산성, 송산리고분군, 공주역을 환승 없이 왕복 운행한다.이용요금은 하루 기준 성인은 5,000원, 초·중·고 및 단체(20인 이상)와 어르신(경로우대자)·장애인은 3,000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세종-공주 순환형 시티투어’는 주말과 공휴일에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10분까지 하루 8차례 왕복 운행된다.세종시의 대표축제인 ‘세종축제’와 공주시의 ‘구석기축제’, ‘백제문화제’ 기간에는 이용요금을 2,000원으로 할인해 운영할 계획이다.김현기 자치분권문화국장은 “세종-공주 연계 시티투어는 관광산업 활성화와 상생협력을 위해 세종의 미래와 공주의 역사를 관광상품화하는 사업”이라며 “관광객들이 연계 시티투어를 통해 세종과 공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시 | 권경임 | 2019-04-17 16:19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해 주민 주도의 ‘청춘조치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로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대상’ 공모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시는 17일 인천에서 열린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 이춘희 시장이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대상’ 공모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대상은 도시재생 사업의 시행으로 도시재생산업 진흥에 얼마나 기여하는지를 평가하는 공모로, 올해는 전국 20여 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했다.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는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한 도시재생 사업과 정책 가운데 대상과 최우수상 등 우수사례를 선발했다.시는 이번 공모에서 신도심과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해 시정2기 출범 후부터 추진한 ‘청춘조치원 프로젝트’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세종형 도시재생사업의 특성과 단계별 발전전략을 제시했다.이번 평가에서 시는 조치원발전위원회를 비롯한 주민참여 거버넌스를 운영해 주민주도의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배점이 높은 민관·민민 파트너십 형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또, 시는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총 11기에 걸쳐 ‘도시재생대학교’를 운영해 수료생 1,598명을 배출하는 등 도시재생 사업의 추진 주체로서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쓴 공로도 인정받았다.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최근에는 지역 주민들이 생활경제·문화·복지 분야 등에서 사회적기업, 법인·단체 등의 공동체를 구성, 일자리 창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점도 도시재생 산업을 선도했다는 평가다.뿐만 아니라 시는 청춘조치원 프로젝트와 도시재생 뉴딜사업(국토부),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문체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농림부) 등 각종 도시재생사업을 입체적으로 연계&mi

세종시 | 권경임 | 2019-04-17 16:18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주관으로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시민주권대학 ‘시민주권바로알기’ 과정 개강식 및 1주차 통합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춘희 시장과 교육생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시민주권바로알기 과정은 지난해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교육과정을 보완하고 마을공동체지원센터를 통해 강사진, 커리큘럼을 보강했다. 모집기간(3.19~4.5)부터 시민주권·자치분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반응이 뜨거워 150명 모집에 240명 이상이 신청서를 제출했다.시는 3개 반 총원을 당초 150명에서 170명으로 확대하고, 세종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조치원읍), 싱싱문화관(도담동), 보람동 복합커뮤니티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교육을 실시한다.교육 시간도 평일 오전반, 평일 저녁반, 주말 오후반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 교육생들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교육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앞으로 3개 반으로 나눠 운영되는 이번 과정의 교육생이 한자리에 모여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를 다지고 4주간 교육을 진행할 팀을 구성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진행된 통합교육에서는 ‘세종의 가치와 철학’, ‘왜, 시민주권인가?’ 란 제목의 특강이 진행됐다.이후 교육과정은 시민주권·자치분권·주민참여예산제 이해, 팀별 아이디어 도출, 관심분야 또는 유사 지역사례에 대한 현장 탐방, 마을계획 수립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하게 된다. 주민자치를 위한 주민의 역할과 소통 강화교육으로 사례중심의 이론교육과 토론, 소통 중심의 참여형 교육으로 3시간씩 4회에 걸쳐 총 12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교육관련 사항 및 하반기 교육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시민주권팀(☎ 044-868-30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시 | 권경임 | 2019-04-12 17:00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본부장 배덕곤)가 각종 재난발생 시 언제 어디서, 누구나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인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를 많은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신고자가 위급 상황을 영상통화, 문자,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신고하는 서비스로, 외국인이나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에도 상황을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다.문자신고는 119번호로 문자입력 후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과 동영상 첨부도 가능하다.모바일 앱(119신고) 신고 방식은 터치만으로 119신고가 가능하며 자신의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고립 등 재난 위치를 알리지 못하는 상황에 처한 경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영상통화 신고는 119에 영상통화를 걸어 수화 또는 글씨 등을 통해 상황을 전달하는 것으로, 청각장애인, 외국인에게 활용도가 높다.특히, 영상통화 신고는 신고자가 당황하거나 다급한 마음에 전달하지 못한 현장상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정확한 사전 조치와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김전수 119종합상황실장은 “화재 등 위급상황에서 음성 119신고가 곤란한 청각장애인 등이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활용하면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세종시 | 권경임 | 2019-04-12 15:20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공동주택 거주 시민의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 재활용을 촉진하는 등 자원의 순환적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9월까지 ‘공동주택 재활용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시가 수립·시행 중인 ‘재활용품 분리수거 활성화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통해 환경보전과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이번 대회는 서류 및 현장평가를 거쳐 종이팩·유리병·페트 등 재활용품 3종 분리배출 여부 및 세대당 수거량, 병뚜껑·겉상표 등 이물질 제거 여부 등을 평가한다.시는 참가의사를 밝힌 공동주택에 대한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1곳(상금 100만 원) ▲우수상 1곳(상금 50만 원) ▲장려상 2곳(상금 25만 원) 등 모두 4곳의 공동주택을 선발·포상한다.이번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공동주택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읍·면·동에 오는 30일까지 제출하면 되며, 참가신청서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곽점홍 환경녹지국장은 “공동주택 재활용품 분리 배출 문화를 정착하고 시상금도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관내 다수의 공동주택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세종시 | 이한배 | 2019-04-11 11:39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 상리에 대상자 맞춤형 치매예방교실과 인지 강화·재활교실, 가족교실 등을 갖춘 치매안심마을이 들어선다.세종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권근용 보건소장)는 11일 조치원 상리에서 마을주민협의회와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권근용 보건소장과 천인권 상리마을 주민협의회장을 비롯해 상리마을 주민 및 세종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치매안심마을 운영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하면서 사회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지난해 한솔동에 이어 세종시 내에서 두 번째로 치매안심마을이 조성되는 조치원 상리마을은 전체 인구 750명 중 노인인구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이다.특히 이곳에는 세종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가 광역치매센터가 추진한 SNS서포터즈 및 치매극복 선도도서관 사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가 다수 거주하고 있어 치매예방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이번 사업으로 조치원 상리마을에서는 만 60세 이상 주민에게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예방교육, 치매파트너교육, 대상자별 맞춤형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교실, 인지재활교실, 가족교실 등이 운영된다.또, 마을 관계자와 협의해 노인 인구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마을 특성을 반영해 경로당에 치매 관련 도서를 비치하는 등의 다양한 치매예방 환경 조성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권근용 보건소장은 “이번 치매안심마을 운영으로 조치원 상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이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세종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시 | 이한배 | 2019-04-11 11:38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전통사찰 불화 2점을 시 문화재로 지정해 관리한다.시는 10일 전의면 소재 청안사(주지 청현스님)의 ‘지장시왕도(地藏十王圖)’와 연서면 소재 학림사(주지 수환스님)의 ‘신중도(神衆圖)’를 시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청안사 지장시왕도는 화면 상단에 지장보살을 배치하고 하단은 지장보살의 권속을 배치한 일반적인 불화 형식을 갖추고 있으나, 지장보살 아래 무독귀왕과 도명존자가 배치되는 다른 작품들과 달리 시왕을 2단으로 배열한 구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적색과 녹색을 주색으로 명도가 낮은 청색을 사용한 점, 화면 전체에 꽉 차게 인물을 배치한 구성과 채운의 묘사, 가는 필선과 입체감 있는 인물 표현 등 19세기 경기 또는 충청지역 불화의 화풍을 담고 있어 문화재로서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학림사 신중도는 시 문화재자료 제13호로, 간략한 구도, 적색과 청색을 많이 사용하는 채색기법 등에서 19세기 말 불화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어 유형문화재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특히 신중도는 지난 2016년에 보존 처리과정에서 복원된 화기(畵記)를 통해 조성연대와 조성장소 및 봉안장소, 조성 화원 등이 구체적으로 확인됐으며 불화 뒷면에서 조성 당시의 복장물이 발견됐다.화기에 따르면, 신중도는 1891년에 석골사(石骨寺) 함화암(含花庵)에서 불화를 조성하고 석남사(石南寺) 정토암(淨土庵)에 봉안했다.이와 함께 화승 우송 상수(友松 爽洙)를 수화승으로 해 벽산 찬규(碧山 璨圭), 석홍(錫洪), 두희(斗希), 인순(仁徇), 장원(仗元), 성호(成浩) 등 7명의 화승이 함께 그렸다는 사실도 확인됐다.시는 다음달 10일까지 각계의 의견을 수렴, 검토하고 시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장시왕도와 신중도를 세종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할 예정이다.곽병창 관광문화재과장은 “앞으로 선조들의 삶의 지혜가 담긴 지역 내 비지정 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정·보존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

세종시 | 권경임 | 2019-04-10 15:49

지난해 전국 기능경기대회에서 제빵 부문 동메달을 수상한 세종하이텍고 심천용 군이 ‘2019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지난 3일부터 세종하이텍고 경기장 등에서 열린 ‘2019년도 세종시 기능경기대회’가 7개 부문별 수상자를 배출하며 8일 폐막했다고 밝혔다.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특성화고 학생과 일반인 등 36명이 총 7개 직종에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부문별 우승은 제빵 심천용 군을 비롯해 ▲기계설계/CAD 세종하이텍고 장대성 ▲애니메이션 성남고 박희선 ▲용접 세종하이텍고 오성 ▲화훼 우정식물나라 이은정 ▲헤어디자인 끌레르뷰티학원 김아영 ▲한복 남지형 씨가 차지했다.또 올해 세종시 특성화 직종으로 진행된 천연염색 부문에서는 세종하이텍고 이원종 군이 우승을 차지했고, 한국천연염색지도사협회 김태자 씨가 준우승자로 선발됐다.입상자들에게는 메달과 상금이 수여되며,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과 더불어 오는 10월 4일 부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세종시 대표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일자리정책과장은 “올해 세종시 기능경기대회는 참가자들이 높은 기량으로 매우 수준 높은 대회로 치러졌다”며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하는 세종시 대표선수들이 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시 | 권경임 | 2019-04-08 14:43

‘청춘만발–조치원의 봄, 문화의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조치원역과 중심가로와 조천변 일원에서 열린 ‘2019 조치원 봄꽃축제’가 6일과 7일 이틀간 성황리에 개최됐다.행사 첫날인 6일 조치원역 특설무대와 중심가로에는 다소 추운 날씨와 비 예보에도 축제의 시작을 함께 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이날 조치원역을 배경으로 펼쳐질 예정이었던 미디어 불꽃쇼는 고성 산불 및 봄철 건조주의보 발령으로 인해 취소됐으나 청소년 동아리경연과 식전공연, 개막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아쉬움을 달랬다.조치원 중심가로 차 없는 거리에서는 지역 상인들의 낭만시장, 체험 프로그램, 청춘마켓과 코스튬 플레이 등 시민 참여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돋웠다.행사 이틀째인 7일에는 모처럼 화창한 봄날을 맞아 조천변 일원의 벚꽃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시민들의 발걸음을 재촉했다.시민들은 봄꽃으로 만든 화관을 머리에 두르고 벚꽃과 복숭아꽃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는가 하면, 따뜻한 햇살 아래서 추억의 오락실, 전래 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코스를 돌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부대행사로 펼쳐진 미션수행 게임 ‘봄꽃 RPG’ 체험과 2.4m 조치원 지도를 꾸미는 공공미술 캠페인, 축제송을 배경으로 군무를 선보이는 댄스 플래시몹도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이동환 조치원읍장은 “올해 조치원 봄꽃축제는 행사 첫날 궂은 날씨에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치러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시 | 이한배 | 2019-04-07 18:50

재단법인 세종특별자치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4월 1일부터 4일간 3개의 면 소재지 5개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행복배움학교’개강식을 진행하였다.‘찾아가는 행복배움학교’는 문해능력 향상 및 기초학습 능력향상 등 배움의 기회제공을 통해 교육 문화 소외계층,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 활동 참여는 물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이다.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찾아가는 행복배움학교’는 금남면 분회 마을회관, 금남면 금천1리 마을회관, 장군면 봉안리 마을회관, 장군면 도계리 마을회관, 연서면 부동리 마을회관 등 3개의 면 소재지 5개 교실에서 70여명 학습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매주 2시간씩 9개월간 진행된다.교육과정은 한글을 비롯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문해교육 등 다양한 수업들이 진행되며, 10월에는 문해교육을 통해 얻은 결실을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는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이 개최될 예정이다.재단법인 세종특별자치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임각철 원장은 “배움의 시기를 놓친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며 한글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쉽고 재미있게 다가설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들이 구성돼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평생학습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 | 이한배 | 2019-04-07 18:26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5일 전통시장, 대형마트와 공원 등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반려동물 에티켓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시청 공무원과 시민들로 구성된 동물보호명예감시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맹견 및 반려견 소유자가 지켜야할 의무 사항을 담은 ‘동물보호법’에 대한 집중 홍보가 실시됐다.지난 3월 21일 개정·시행된 동물보호법은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테퍼드셔 테리어, 스테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와 그 잡종 등의 맹견 소유자의 의무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이에 따라 맹견의 소유자는 동물등록 및 매년 3시간씩 교육 이수해야 하며 소유자 등 없이 맹견을 기르는 곳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고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시설에는 맹견의 출입을 금해야 한다.이를 어길 때에는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또한 맹견뿐만 아니라 모든 반려견이 목줄 미착용 등 안전관리 규정을 위반해 사람이 사망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안전관리 규정을 위반해 사람이 상해를 입은 경우에도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규정이 신설되어 동물소유자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동물소유자는 목줄 및 인식표착용, 배설물처리는 물론, 동물을 무서워하는 이웃을 배려하고, 일반시민은 타인의 반려동물을 만지기 전 반드시 동의를 구하는 등의 펫티켓 실천을 당부했다.시 관계자는 “우리 이웃과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 반려동물 소유자와 일반시민의 펫티켓 실천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공원, 산책로 등 반려견을 동반한 반려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에서 동물보호법 홍보·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유기·유실동물 및 반려견 안전사고 방지 및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해부터 현수막·안내판·전단지·홈

세종시 | 권경임 | 2019-04-05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