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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갓 배운 문해교실 노인들이 충북 최초로‘사진으로 쓰는 자서전’을 책으로 출판해 눈길을 끌고 있다.충주열린학교(교장 정진숙)는 지난 6월부터 문해교육 특성화수업 육성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지난 10일 열린학교에서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자서전의 주인공들은 한글을 배운지 1~2년밖에 되지 않아 읽고 쓰는 것이 쉽지 않은 성인문해교실 70~80대 노인들이라는 점에 큰 감동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기념회에는 해피하우스 다솜의 에어로빅 동아리 공연과 함께 문해교육생인 안병순, 유춘자, 이정례씨의 시낭송으로 진행됐으며 루체레 중창단이 축가를 불러 책 출간의 기쁨을 만끽했다.발간된 자서전은 시립도서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남부노인복지관, 로뎀나무요양원 등에 기증해 의미를 더했다.정진숙 교장은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과 바쁜 농사철을 이겨내고 한글을 익혀 자서전까지 펴낸 어르신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해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해교실이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주열린학교는 2005년 사랑, 나눔, 섬김이라는 교훈아래 평생교육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세상의 주인으로 당당하게 살아가기 위한 목적으로 개교했으며, 평생교육 및 성인문해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자서전 관련 문의는 충주열린학교(☎043-852-3858)로 하면 된다.

충주시 | 손혜철 | 2018-12-10 15:20

충주박물관(관장 전명숙)은 10일 충주 석씨 문중에서 소장중인‘왕지(王旨)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조선시대 국왕의 명령이나 관직 등을 내리는 문서는 보통 ‘교지(敎旨)’라고 칭하지만 고려시대와 조선 건국 초기에는‘왕지(王旨)’로 사용됐다.조선시대의 왕지는 초기에 극히 일부 사용되어 희소성이 높다.왕지에 등장하는 석여명(石汝明)은 고려 공민왕대에 문과에 급제했으나 고려의 멸망과 함께 사직했다.조선 태종 16년(1416) 왕이 손수 쓴 왕지를 내려 가선대부(嘉善大夫)집현전(集賢殿)제학(提學)을 내렸으나, 석여명은 충신은 두 군주를 섬기지 않는다하여 사양하고, 충주에서 학문에 전념하다 생을 마감했다.충주 석씨 문중의 대종손 석균성 씨는 “우리 가문이 충주 석씨인만큼 충주를 대표하는 박물관인 충주박물관에서 전시와 연구자료로 널리 활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문중과 협의해 기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박물관에서는 이날 기증받은 유물을 보존처리 후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관련 연구자들의 학술연구 자료로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희소성 높은 문화재인 만큼 문화재 지정을 추진하는 한편, 관련 전시와 학술 연구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 문화를 널리 알리고 심화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충주시 | 손혜철 | 2018-12-10 15:18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순)가 8일 충주문화회관에서 자원봉사자 1,50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미래를 여는 희망에너지, 희망 충주는 자원봉사자 힘으로”라는 주제로 2018 충주시자원봉사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8년 충주시에서 개최된 『전국소년체전과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성공개최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2018 자원봉사릴레이·이어달리기 旗 반납식과 함께 유공자 시상, 대회사, 격려사, 축사, 퍼포먼스, 자원봉사자 노래자랑 및 초청가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본 행사에서 우리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천점분(A-민들레봉사단 회장), 동량면향기누리봉사단체(회장 김선자)가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각각 받았다.또한, 부대행사로 자원봉사단체별 활동사진 판넬 전시 및 전문봉사단 체험부스 등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조길형 충주시장은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눠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 『전국생활체전과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에도 변함없는 열정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이옥순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에게 “올해는 소년체전,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호수축제등 지역의 큰행사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이 돋보인 해로 한 해 동안 고생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2019년 황금 돼지띠 기해년에도 누구보다 앞장서서 헌신하는 수호천사 역할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충주시에는 현재 364개 봉사단체, 5만4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충주시 | 손혜철 | 2018-12-08 13:30

충주시는 7일 오후 6시 30분 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어린이·청소년의회 해단식을 가졌다.이날 해단식에는 어린이·청소년 의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우수 의원 표창장 수여, 제안사항 검토보고, 활동소감문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됐다.시는 아동이 자신에게 미치는 모든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난해 9월「충주시 어린이·청소년 의회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올해 2회째 운영한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충주시의회 방청, 상임위원회, 본회의, 토론회, 클린에너지파크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견문과 시정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한편, 어린이ㆍ청소년 의원들은 아동보호 불법주차 금지구역 단속강화, 놀이시설 진로체험센터 제공, 시내 중고등학교 전용 순환버스 노선 개설, 학교동아리 예산지원 확대, 충주세계무술공원 내 안전문제 개선 등 5건을 제안하며 지역사회 권리주체로 참여했다.시는 어린이ㆍ청소년 의원들이 제안한 사항을 검토해 내년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전설 어린이의회의장(국원초 6)은 “지역사회에서 어린이가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조차 해보지 못했는데 다양한 의회활동을 통해 직접 체험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주시 | 손혜철 | 2018-12-07 15:59

충주시는 7일 박성호 한국바이오협회 이사를 초청해‘충주바이오의 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시청 탄금홀에서 열린 이날 특강은 충주시 역점시책인 바이오산업 분야에 대해 시청 공무원들의 관심제고와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박성호 이사는 4차 혁명 시대에 바이오헬스 산업의 이해와 국가산업단지에 바이오헬스 산업을 어떻게 접목시켜야 할지에 대한 방법 등을 알기쉽게 설명했다.시는 지난 10월 30일 성공적인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한국바이오협회와 MOU를 체결했으며 바이오 기업체 정보제공 및 상호 협력을 강화했다.이날 특강도 바이오기업 투자 유치, 아이디어 발굴 추진 등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키우기 위해 바이오협회와 공동으로 추진됐다. 특강을 들은 최모 직원은 “어렵고 모호하기만 했던 4차 산업혁명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특히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바이오산업 분야에 대한 설명으로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석미경 바이오산업과장은 “특강을 통해 시 공무원들이 바이오산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 며 “앞으로는 시민, 기업,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확대해 충주의 바이오산업 중심도시 육성에 시민의 관심과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 손혜철 | 2018-12-07 15:58

충주시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출산장려금을 대폭 확대하는 등 출산장려에 나선다.시에 따르면 2019년부터 출산장려금을 증액하고 난임부부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충주시 출산장려금 등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조례 개정에 따라 출산장려금으로 첫째아 30만원, 둘째아 60만원, 셋째아 이상 100만원을 지급하던 것을 출생순위와 관계없이 100만원을 지급한다.충청북도에서 지원되는 출산장려금 둘째아 120만원, 셋째아 이상 240만원은 그대로 유지된다.지급기준은 현재와 같이 신생아의 부 또는 모가 1년 이상 거주하고 충주시에서 출생신고를 해야 한다.또한 난임부부에게도 정부지원사업에서 제외되는 각종 진료항목을 고려해 의료비 체외수정 1회 50만원, 인공수정 1회 20만원 등 각각 최대 3회까지 추가로 지원함으로써 자녀를 희망하는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도록 했다.지급기준은 충주시에 1년 이상 거주, 법적혼인상태의 부인 연령이 만44세 이하 자, 건강보험료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이며 시술확인서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한편, 시행중인 임신축하금은 2019년 1월 1일부터 폐지된다, 단 2018년 12월 31일 기준 임신20주 이상인 임신부는 2019년에도 신청이 가능하다.이에 앞서 금년 8월에 내년부터 충주시에 1년이상 거주한 산모에게 산후관리비 50만원을 지원하는 조례를 공포한바 있다.안기숙 보건소장은“이번 조례개정은 출산가정과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 이라며“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충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 모자보건팀(☎043-850-35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 손혜철 | 2018-12-07 15:56

한국쌀전업농충주시연합회(회장 안창근)는 6일 파라다이스웨딩홀에서 고품질 충주 쌀 생산 및 판매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이날 워크숍에는 회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농업의 어려운 현재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가를 고민하며 서로의 의견을 나눴다.특히, 명품 쌀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과 새로운 유통망 확보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정보를 공유했다.또한 오래전부터 관행 재배되던 다수확계통의 벼 품종을 신품종으로 교체하고자 전문가를 초빙해 새품종 도입 및 재배방법에 대한 특강을 갖는 등 벼 생산의 고급화를 도모했다.충주시는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차별화된 고품질 쌀 생산과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맞춤형 예산지원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충주미소진쌀’은 전국 쌀품평회에서 3회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쌀로 인정받고 있다.또 소비자선정 브랜드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품질 쌀 생산의 토대인 논토양 볏짚환원사업, 유기질비료지원 확대, 질소질 비료 감축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것”이며 “유통경쟁력 확보를 위해 미디어를 활용한 지원을 확대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안창근 쌀전업농 회장은 “올해는 예년에 비해 폭염 및 가뭄 등 자연재해가 많이 발생한 해로 농사일로 고생하신 회원님들의 노고를 위로하면서 이번 워크숍이 고품질 쌀 생산과 쌀 산업 발전방안을 위해 토론하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충주시 | 손혜철 | 2018-12-06 16:20

아동친화도시 충주의 대표적인 어린이 문화콘텐츠로 자리잡은 어린이 오페라‘교장쌤은 외계인2’가 전편에 이어 다시 무대에 오른다.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충주문화회관에서 전석무료로 선보인다. 초대권은 중원문화재단과 세원악기사에서 배부한다.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시성악연구회 주관으로 공연한‘교장쌤은 외계인”은 지난 2016년, 2017년 2년 연속 전석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야심차게 제작한 후속작 2편 또한 어린이들로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공연에는 국원초 학생예술동아리(아이들 역)와 택견비보이 트레블러크루(외계인 역)가 출연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교장선생님 역은 박경환, 음악선생님 역은 이은주, 체육선생님 역은 하성수가 맡았으며 반주는 방위, 장미경 등이 참여했다. ‘교장쌤은 외계인 2’는 1편에 이은 후속편으로, 외계인 될 뻔한 교장쌤이 음악으로 위기를 극복한 후 학교에 돌아와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시 관계자는 “아동친화 도시 충주의 위상에 걸 맞는 대표적인 문화콘텐츠 작품인 만큼 많은 어린이들의 관람을 바란다”며“향후 어린이 콘텐츠 공연작품을 지속 발굴․개발하겠다”라고 밝혔다.

충주시 | 손혜철 | 2018-12-06 16:19

충주시가 젊은 농부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역량 증대를 위해 마케팅 역량 강화에 나섰다.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시청정보화교육장에서 청년농업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청년농업인 SNS 사관학교’농업인 아카데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아카데미는 청년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농가소득 100% 증진을 목표로 시의 우수한 농산물을 SNS와 온라인을 통해 효과적으로 알리고 농업인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17년도‘농업인 SNS 사관학교’당시 수강생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아쉬운 점을 보완해 교육 시간을 24시간으로 늘리고 교육 대상을 청년농업인으로 한정해 기초심화통합과정으로 운영했다.수강생은 청년창업농업인, 후계농업경영인, 4-H연합회 회원 등 농업 분야에 종사하고 있거나 귀농을 준비하는 젊은 청년농업인으로 선발했다.농산물 판매 전략과 이미지‧동영상 편집, 블로그마케팅, 스마트스토어, 톡스토어 등 농산물 마케팅 기법에 대한 실습 위주 교육이 이뤄졌다. 이날 교육으로 청년농업인은 농가에 적합한 마케팅 전략을 습득하고 스마트스토어와 톡스토어를 활용해 농산물을 판매하는 등 농가소득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희 농정과장은 “청년농업인들이 경험은 부족하지만 새로운 지식습득능력이 뛰어나 시 농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농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농가 소득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시 | 손혜철 | 2018-12-06 16:12

충주시는 6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 노바렉스 대표)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은 성공적인 충주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사업협력을 위해 각자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인적․물적자원을 교류할 계획이다.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바이오헬스(정밀의료) 국가산단 조기 지정을 위한 바이오식품 기업체 정보 제공, 바이오산업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상호 협력 등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1988년 설립되어 보건복지부의 제도개선 건의 및 정책연구 활동, 바이오식품 기업체 해외진출 지원, 산업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또한, 소비자 신뢰도 확보 및 국민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사업 및 정부로부터건강기능식품 법정교육 및 기능성 표시․광고 심의 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하고있다.조길형 충주시장은 “바이오 산업에서도 성장세가 뚜렷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뜻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정밀의료분야 6대 핵심 산업을 집중 육성해 바이오헬스 산업이 충주발전을 견인하는 미래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 손혜철 | 2018-12-06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