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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부흥군의 복국운동정신을 기리는 위령제가 지난 19일 청양군 목면 지곡리 두릉윤성 유적지에서 엄숙하게 봉행됐다. 이날 위령제에는 김돈곤 청양군수, 각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두릉윤성보존현창회(회장 전갑수)가 주관한 이날 위령제는 초혼, 제향, 천도송, 진혼굿 순으로 진행됐으며 초헌 김돈곤 군수, 아헌 윤정성 정산향교유도회장, 종헌 최의환 청양군의원이 잔을 올렸다.또 이날 행사를 통해 2004년부터 현재까지 위령제 때마다 천도송을 맡아온 법운스님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 의미를 더했다.두릉윤성은 충남도 문화재자료 제156호로 웅진(공주)과 사비(부여)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이며 백제 멸망(660년) 이후 한산의 주류성과 예산 임존성, 유성의 내지성과 함께 백제부흥군의 4대 거점 중 하나였다.당시 사비성이 함락되자 병관좌평이던 정무 장군은 자신의 부하와 유민들을 이끌고 이곳에서 본격적인 부흥운동을 시작, 한때는 사비성 부근까지 진격하는 등 위세를 떨쳤다. 하지만, 나당연합군에 비해 군사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38일간 혈투를 벌이다 패배한,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은 성이다.김돈곤 군수는 “목숨 바쳐 나라와 만백성을 지키려던 백제부흥군 영령들의 넋을 기리면서 백제인의 충효정신과 호국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우리 손으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청양군 | 손혜철 | 2019-04-19 11:29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대도시와 군청 광장에서 각각 친환경 먹거리 주말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군청 주말장터는 오는 26일 개장해 오는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운영하며, 대전시 유성구 학하지구 주말장터는 5월 11일 개장해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문을 연다.두 곳의 주말장터는 청양 먹거리정책의 전초기지로서 푸드플랜 기획생산 참여 농가를 육성하고, 우수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도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군은 또 주말장터를 통해 출하품목의 다변화를 도모하고 대전 학하동에 건립 예정인 ‘로컬푸드 생산자 직판장’ 운영의 기틀을 다질 계획이다.청양군은 푸드플랜 성공의 핵심이 소량 다품목 생산과 연중 작물재배순서를 완벽하게 지키는 기획생산농가의 조직화에 있다고 보고 있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농가별 현장방문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280농가가 300여 가지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군은 특히 직거래장터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장터 운영 및 참여 방법, 출하농산물 소포장 방법, 포장농산물 바코드 프린터 사용법 등을 현장에서 교육해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군은 앞으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양적, 질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판매품목을 철저하게 관리하면서 농산물 판로를 최대한 확대한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청양군 | 이경 | 2019-04-19 11:27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본격 영농기를 맞아 자연재해에 따른 농업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벼 품목 재해보험 가입은 4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할 수 있다. 단, 모내기 및 직파 불능 피해보장까지 포함하려면 5월 10일 안에 가입해야 한다.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 병충해로 인해 모내기 및 직파 불능, 재이앙·재직파, 수확 감소에서 오는 피해를 보상한다.특히 올부터는 지난해까지 보장되던 병충해 6종(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벼멸구, 도열병, 깨씨무늬병, 먹노린재)에 최근 많이 발생하는 세균성벼알마름병을 추가해 모두 7종의 병충해 피해를 특약으로 보장한다. 무사고 농가에 대한 보험료 5% 할인혜택은 지난해와 같다.청양군내 농가는 보험료의 90%를 보조받고 10%만 자부담하면 된다.보험료는 재배방식(일반, 무농약, 유기)과 자기부담비율(낮을수록 보험료 부담이 커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농가가 실제 부담하는 보험료는 660㎡(1마지기)에 평균 1000원 수준으로, 100마지기 벼농사를 짓는 대농가가 부담하는 보험료는 단돈 10만원이다.지난해 청양군에서는 1861농가가 3236ha 면적을 대상으로 벼 재해보험에 가입했고, 그 중 499농가가 폭염 및 병충해에 따른 수확 감소로 11억3000만원의 보험금을 받았다.벼 재해보험에 가입하려면 농업경영체 등록 후 가까운 지역농협을 방문하면 된다.

청양군 | 이경 | 2019-04-18 15:34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농촌지역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가 주관하는 비봉면 장재리 노인층 대상 어르신복지생활실천사업도 그중 한 가지. 농업기술센터는 이 마을 노인들에게 콩을 이용한 가공식품분야 일거리를 제공하면서 자긍심을 높이고 건강․활력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장재리 실천사업은 두 가지 방향으로 추진된다. 한 가지는 소득사업 일환으로 오는 5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되는 메주 등 가공식품 만들기이다. 다른 하나는 오는 22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월요일 실시되는 건강관리교육으로 ‘실버 라인댄스교실’ 등 농사일에서 오는 피로를 풀면서 체형을 바로잡는 프로그램이다.농업기술센터는 이 프로그램 운영으로 노인간 친밀성 확대와 우울증 감소, 노화방지 활동, 뇌활동 촉진(치매예방),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강상규 소장은 “지금 농촌지역 노인들에게는 생산적 여가활동과 그에 맞는 프로그램이 절실하다”며 “노인층 체력에 무리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소득창출이 가능한 사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청양군 | 이경 | 2019-04-17 11:07

노인학대가 사회적 해결과제로 대두된 시점에서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인권교육 시간을 가졌다. 16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교육에는 노인복지법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른 의무교육 대상자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충남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송은희 팀장은 ‘노인인권의 이해’를 주제로 노인인권 관련 법제도, 인권침해 사례, 학대 및 인권침해 발생 시 신고절차 등을 자세하게 안내했다.송 팀장에 따르면 복지기관에 입소 중인 어르신들은 시설생활의 기본 처우를 비롯해 일상생활 지원, 의료 및 재활 서비스, 여가․문화․종교 활동의 자유를 보장받아야 한다.입소 어르신들은 시설 종사자와 동료들로부터 인간적 존중을 받을 권리를 갖고 개별적 생활 스타일 유지, 차별 받지 않고 고른 대우를 받아야 한다.또 질 높은 영양 및 급식 서비스를 받아야 하고 개인 선호에 따른 의복 착용 권리,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 안전한 목욕 과 적절한 배변 서비스, 외출 및 이동 서비스를 제공받아야 한다.특히 거동 불편 입소자가 대부분인 만큼 시의적절한 의료 서비스, 욕구에 상응한 재활치료를 안전하게 받을 수 있어야 한다.청양군은 또 노인학대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홀몸노인 생활관리사, 청양자활센터 노인돌봄 기본서비스 담당자를 대상으로 읍면별 순회 상담을 벌이고 있다.충남남부노인전문기관 전담강사와 법률구조공단 논산출장소 자문변호사의 도움을 받고 있는 이동상담은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면서 긴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숙지 등 실무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꾸려지고 있다.김돈곤 군수는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노인 인권침해 및 학대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분들의 인권감수성을 높여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양군 | 이경 | 2019-04-17 11:06

커뮤니티 케어 구축 위한 예비학습장 역할 톡톡청양군(군수 김돈곤)이 보건의료원(원장 김상경) 자체 의료진을 활용해 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리 마을 주치의제’를 운영,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예비학습장 역할을 하면서 호응도를 높이고 있다.우리 마을 주치의제는 공중보건의와 간호사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의료시설 접근성이 떨어지는 마을을 직접 방문해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군은 군내 취약지역 10곳을 선정해 월3회 이상 정기적으로 건강 상담, 진료, 기초 건강측정 등을 제공하고 있다.기초 건강측정은 고혈압·당뇨검사를 위주로 한 만성질환 예방관리, 치매․우울증 검사 결과에 따른 대상자 사후관리에 목적을 두고 있다.의료원은 또 폭염·한파 등 계절별 보건교육, 요가교실, 노래교실, 다듬이 난타 등을 주민 상황에 맞게 운영하면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현재까지 정산면 백곡1리, 화성면 화강리 등을 찾아 주민들의 반가움을 샀으며, 이후 다른 마을에서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의료원 관계자는 “우리 마을 주치의제를 통해 지리적, 시간적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분들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증진에 도움을 드리고 있다”면서 “되도록이면 거동이 불편한 주민 위주로 가정방문을 실시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우리 마을 주치의제에 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940-4553)로 문의하면 된다.

청양군 | 이경 | 2019-04-17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