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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구경급인 304mm 굴절망원경을 갖춘 칠갑산천문대가 오는 2월 4일과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정월대보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정월대보름은 음력 첫 보름달이 뜨는 날로 선조들이 설이나 추석만큼 중요시한 명절이다. 선조들은 이날 저녁 가족들과 함께 뒷산에 올라 둥실 떠오른 달을 맞으며 소원을 빌었다.칠갑산천문대는 달을 볼 수 있는 오후 6시부터 관측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보름달 포토존, 보름달 사진찍기, 보름달 소원 적기 등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낮에는 달과 관련된 천문 강연과 직접 달 만들기 등 체험 행사를 제공한다.방문자들은 또 보름달 외에 겨울철 별자리, 밤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 시리우스, 행성인 목성과 화성, 좀생이별과 오리온 대성운을 관측할 수 있다.다만, 구름이 많이 끼거나 비가 오는 경우 관측이 어려울 수 있으니 일기예보를 참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칠갑산천문대는 행사 기간 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회차를 추가 운영하며, 입장료를 50% 할인한다.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칠갑산천문대 홈페이지 예약 후 방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소식과 내용도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청양군 | 이경 | 2023-01-26 11:02

지난해 3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외식업체 지역 식재료 수급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올해에도 같은 사업에 참여할 외식업체를 모집한다.20일 군에 따르면 올해 사업 규모는 2억 1,000만 원이고 오는 2월 10일까지 신청자를 접수한다.선정되는 업체에는 연 100만 원 한도 안에서 안전하고 신선한 청양산 식자재를 공급하며, 주요 공급 품목은 쌀과 청양고추, 대파,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쪽파, 콩나물, 배추, 당근, 오이, 양파, 상추, 깻잎, 마늘, 달걀 등이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청양지역에서 1년 이상 외식업체를 운영하고 있고 대표자의 주소지가 청양군으로 되어 있는 경우 부여되며,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으로부터 식자재를 공급받아야 한다.군은 군내 외식업체 562곳에 우편으로 관련 홍보물을 발송할 예정이며, 사업 참여 업체를 지난해 50곳에서 10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김돈곤 군수는 “오는 7월부터 푸드플랜 출하 농산물 안전성 검사 의무화가 시행되는 만큼 더욱 안전하고 신선한 식자재가 공급될 것”이라며 “외식업체 외에도 직매장, 학교, 경로당, 도시 공공기관 등에 대한 청양산 안전 먹거리 공급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양군 | 이경 | 2023-01-20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