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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 행보에 나섰다. 김 군수는 지난 15일 양승조 충남도지사 면담에 이어 16일 국회를 방문해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김태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어기구 예결위원 등을 차례로 만나 현안을 설명하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이날 김 군수가 건의한 현안은 ▲금강물 시설하우스 정화공급사업 ▲국민체육센터(구 정산중학교) 건립 ▲국립 청양 치유의 숲 조성 등이다.금강물 정화공급사업은 청남면, 장평면 일대 시설하우스 농가들의 숙원사업으로 총 377억 원을 투입해 농업용수 수질 문제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군은 고품질의 안전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국비 지원을 기대하고 있으나 지원 코드가 없어 애로를 겪고 있다.국민체육센터는 정산중학교(폐교) 터를 활용한 정산다목적복지관 안에 조성할 건강증진 시설로 스포츠마케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청양 치유의 숲은 지난 2020년 산림청이 화성면 화암리 일원을 대상지로 확정한 후 기획재정부에 예산반영(설계비 2억)을 건의했으나 현재까지 반영되지 않고 있다. 이곳은 충남에서 생태등급 비율(14.1%)이 가장 높은 곳으로 풍부한 산림자원과 높은 접근성이 장점이다.김돈곤 군수는 “우리 군은 여러 어려운 여건에서도 군민의 적극적인 군정 참여 속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당면 현안이 조속하게 해결돼 군민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요청했다.이에 대해 정진석 부의장 등은 “최대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양군 | 이경 | 2021-09-17 10:08

청양군 청양읍 교월리에 있는 농가 레스토랑 ‘휴식’(청양읍 교월리)이 신선한 로컬푸드로 만든 가을철 신메뉴 8종을 출시했다.새로 선보인 메뉴는 청양고추의 매콤함을 살린 향토형 퓨전 메뉴로 ▲매운 알리오올리오 감바스 파스타 ▲청양 스테이크맨 ▲매운 치즈 알까스 ▲청양고추 로제 불닭 파스타 ▲스파이시 치킨 시저샐러드 ▲앙쿠르트 버섯 크림스프 ▲고르곤졸라 피자 ▲구기자 연잎밥이다.주력 메뉴인 매운 알리오올리오 감바스 파스타는 통통한 새우살에 청양고추와 마늘 소스로 맛을 낸 오일 파스타이며, 청양 스테이크맨은 부드러운 소고기 부챗살과 다양한 샐러드에 허브 소스를 곁들인 퓨전 스테이크 요리이다.수제 롤까스 매운 치즈 알까스는 모짜렐라 치즈에 고추 소스로 매콤함을 살렸으며, 청양고추 로제 불닭 파스타는 청양고추 로제 소스와 프라이드 치킨의 조합이 특징이다.또 닭가슴살을 매콤하게 구워낸 스파이시 치킨 시저샐러드와 양송이수프에 패스트리 도우를 덮은 프랑스 요리 앙쿠르트 버섯 크림수프, 고소한 치즈와 담백한 맛이 특징인 고르곤졸라 피자, 구기자와 잡곡을 쪄낸 건강식 구기자 연잎밥이 미식가들을 초대한다.‘휴식’은 10월 중 지역민과 함께하는 요리 교육장을 개설해 구기자를 활용한 천연 발효종빵 10종, 청양고추와 맥문동을 활용한 수제 고로케 3종에 대한 체험 교육을 가질 예정이다.‘휴식’은 청양고추, 구기자, 양파, 마늘, 육류 등 조합원이 직접 생산해 더 안전하고 신선한 청양산 농산물을 활용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기능장이 직접 조리에 참여하고 있다.

청양군 | 이경 | 2021-09-16 10:27

산업·지역개발 한일욱, 농림 김기수, 효행·선행 김순진 씨청양군이 제28회 청양군민대상 수상자로 한일욱, 김기수, 김순진 씨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군은 하루 앞선 15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민대상심의위원회를 열고 산업․지역개발 한일욱(69세, 화성면), 농림 김기수(68세, 정산면), 효행․선행 김순진(57세, 목면) 씨를 각각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했다.이날 심의위원 13명은 지난달 20일까지 군민 추천을 받은 5개 부문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도 있는 토론과 무기명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한일욱 씨는 1997년 화성농공단지에 하은산업을 설립하고 토목 자재 관련 제품을 생산하면서 신제품 개발과 우수 품질인증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했다. 또 홀몸노인 돕기, 청소년 장학금 지원, 지역아동센터 운영위원으로 봉사하는 등 이웃사랑에 앞장서 국제와이즈맨 엘로우마크상을 받기도 했다.김기수 씨는 벌꿀과 관련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체험·교육농장을 운영하는 양봉 분야 충남 명인이다. 최고의 양봉 기술을 전파하면서 양봉산업 육성과 발전에 이바지했다. 특히 2014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1,000만 원씩 농업발전기금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섰다.김순진 씨는 지병으로 힘들어한 시댁과 친정 부모님을 34년 동안 극진히 봉양했다. 또한 홀로 사는 이웃 어르신들을 부모님처럼 보살피는 등 경로효친을 실천, 인근 주민 305명의 추천 동의 속에서 군민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한편 군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제60회 청양군민의 날 행사 때 열릴 예정이다.

청양군 | 이경 | 2021-09-16 10:26

청양군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청양고추·구기자 온·오프라인 축제를 병행 개최한 결과 8억2,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5일 밝혔다.축제 기간 군은 온라인 공식 쇼핑몰 ‘칠갑마루’와 충남도 쇼핑몰 ‘농사랑’, 우체국 쇼핑몰을 통해 건고추 등 200여 가지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오프라인은 청양군먹거리직매장 유성점, 대전 안영동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였으며, 유성점에서는 세계 고추·구기자 전시관을 운영해 소비자들의 반가움을 샀다.또한 군은 구기자 판매에 라이브 커머스 방식을 도입, 동시에 2만5,000여 명이 접속한 가운데 1,000만 원가량 매출을 올렸다.이번 축제 매출은 건고추(21t) 4억7,000만 원, 고춧가루 2,000만 원, 건구기자 6,000만 원, 기타 농특산물 2억7,000여만 원으로 나타났다.또 칠갑마루 회원 1,000여 명이 늘고 비대면 시대 온라인 구매 등 소비 트렌드 변화와 안전 먹거리에 대한 수요 증가를 확인했다.김돈곤 군수는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 축제를 진행했음에도 우수한 품질의 청양산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사랑과 믿음을 확인했다”며 “내년에도 안전하고 건강한 농특산물과 고품질 먹거리로 소비자를 만나겠다”고 말했다.청양산 건고추 등 우수 농특산물은 온라인 쇼핑몰 ‘칠갑마루’와 ‘농사랑’, 우체국 쇼핑몰에서 계속 구매할 수 있다.

청양군 | 이경 | 2021-09-15 10:14

충남 청양군이 내년부터 우즈베키스탄 계절근로자를 활용해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풀어갈 전망이다.청양군이 14일 오후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와 ‘계절근로자 수급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 때문이다.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외국인 근로자로 풀어보려는 시도는 청양군이 충남에서 첫 사례다.이날 오전 10시 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온라인 브리핑을 가진 김돈곤 청양군수는 “그동안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와 여러 차례 실무협의를 가진 결과 오늘 오후 한국 주재 사무소장과 함께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두 기관은 앞으로 농업경쟁력 향상과 소득 증대를 도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협약은 연간 4만여 명에 이를 정도로 청양지역 농촌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한 데서 기인했다. 이 문제를 풀지 못하면 농가 경영비 부담 가중은 물론 청양 농업 자체가 존재 위기를 겪을 수도 있다.이날 협약에 따라 청양군은 우즈베키스탄 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안전 거주를 지원하고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는 근로자 선발과 교육, 출입국 행정을 책임지게 된다. 협약 유효 기간은 3년이며 특별한 의사 표시가 없는 한 매 3년간 자동으로 연장된다.앞으로 청양군은 계절근로자의 인권보장과 이탈 방지를 포함한 별도 협약을 체결한 후 내년 상반기 계절근로자 50명을 시범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또한 두 기관은 계절근로자 교류를 넘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한 전폭적 교류에 협력하기로 했다.한편 청양군은 우즈베키스탄 계절근로자 시범사업 이후 아시아 지역 다른 국가들까지 수급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김 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청양지역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지 전체 사업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결과에 따라 국가 확대를 논의할 예정”이라며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 대한 MOU 확대를 언급했다.한편, 청양군은 올해 법무부로부터 결혼이주민 가족 15명을 외국인 계절근로자로 배정받고 현장

청양군 | 이경 | 2021-09-14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