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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지역 귀농귀촌 추이를 분석한 결과 ‘묻지 마 귀농’이 줄고 ‘준비된 귀농’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귀농귀촌 상담 인원과 귀농귀촌인 수는 지난해에 비해 30%가량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10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1월 말까지 적응교육 프로그램 참여 등 귀농귀촌 준비 기간이 평균 5개월에서 16개월로 대폭 증가한 반면 상담 인원은 45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36명에 비해 181명 감소했다. 귀농교육 이수 시간은 지난해 평균 11시간에서 올해 20시간으로 늘어났다.농업기술센터는 이에 대해 유행처럼 번지던 귀농귀촌 붐이 잦아들고 충분한 준비 기간과 적응 과정을 거친 후 정착을 결정하는 질적 향상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른바 도시 탈출구로서의 ‘묻지 마 귀농’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이 같은 결과는 전체 귀농인 수 감소와 귀농했던 사람들이 다시 도시로 돌아가는 역귀농 감소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귀농귀촌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장기적으로 보면 바람직한 패턴 변화라고 볼 수 있다”며 “준비기간과 교육 이수시간 증가는 성공적 귀농을 위한 필수 요소”라고 설명했다.한편, 농업기술센터는 2020년 도시민 유치를 위해 귀농귀촌학교 등 7가지 교육과정과 농업생산기반시설 등 8가지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양군 | 이경 | 2019-12-10 10:51

충남 청양군 정산고등학교(교장 조진영) 도움반(반장 변진민) 학생들이 직접 기른 채소 판매 수익금으로 인근 경로당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이웃돕기 성금까지 기탁,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전했다.학생들은 김성은 지도교사와 함께 지난 6일 정산면과 목면지역 경로당 3곳에 화장지 18세트를 전달한 뒤 정산면사무소를 방문, 이웃돕기 성금 15만8000원을 기탁했다.학생들은 스스로 별거 아니라고 여겼지만 도움반 학생 10명이 장애를 가졌다는 사실 때문에 이날의 기부는 어느 때보다도 특별한 울림을 주었다.정산고는 학생들의 사회적 적응과 직업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데, 특히 도움반에 대한 애정은 남다르다.도움반 학생들은 학교의 지원 속에서 초여름에는 감자, 늦가을에는 배추와 무를 수확해 급식 재료로 사용하고 일부는 교직원에게 판매했다. 또 급식 과정에서 배출된 우유곽을 버리지 않고 면사무소의 화장지 교환 프로그램을 활용했다.김성은 지도교사는 “도움반 학생들이 1년 동안 배추, 무, 감자 등을 가꾸느라 잡초를 제거하고 벌레, 모기와 싸우며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을 보면서 교사로서 진한 감동을 받았다”며 “학생들의 정성이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양군 | 이경 | 2019-12-09 09:55

충남 청양지역 자원봉사자들이 2019 충청남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두 7개 부문의 표창을 받았다고 청양군이 9일 밝혔다.청양 봉사자들은 지난 6일 아산시 터미널웨딩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개인 4명과 단체 3곳이 지난 1년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따뜻하고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수상자 중 개인은 ▲충남도의장 표창 성수현(청양읍) ▲충남도 자원봉사센터장 표창 오미경(정산면) ▲충남도교육감 표창 최문숙(운곡면) ▲충남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 이도은(청신여중) 학생이고, 단체는 ▲충남도지사 표창 대한적십자사 청양지구협의회 남양면봉사회, 청양군자원봉사센터 소속 ‘귀족사랑’ ▲충남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 ‘생명나무아카데미’이다.남양면봉사회는 저소득층을 위한 자원봉사, 어르신 돌봄 등 오랜 기간 한결같은 활동을 인정받았고, 귀족사랑은 크고 작은 행사를 통해 수지침·이혈침 봉사로 군민건강에 기여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신기섭 청양군자원봉사센터장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향상에 큰 보탬을 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참봉사의 무한한 힘이 지역사회를 든든하게 지탱하면서 모두가 행복한 청양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청양군 | 이경 | 2019-12-09 09:55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 민원봉사실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9 국민행복민원실로 최종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인증패를 받게 됐다고 9일 밝혔다.지난해 행안부 주관 민원행정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청양군 민원실은 이번 선정으로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행정서비스 기관으로 거듭 인정받는 기쁨을 안았다.국민행복민원실은 행안부가 전국 지자체와 시도교육청, 국세청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 환경과 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매년 10여 곳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1차 서면심사, 2차 현지검증, 3차 최종 심사를 거쳐 모두 13개 기관이 뽑혔으며, 충남에서는 청양군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청양군 민원실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민원실 운영’을 목표로 민원인 대기 공간 확장을 위한 증축공사와 리모델링을 통해 북카페, 상담실, 수유실 등을 조성하는 등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또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높이조절 전동 책상, 휠체어, 보행보조기, 유모차, 보청기 등 사회적 배려 용품을 다양하게 구비하는 데 힘을 쏟았다.특히 찾아가는 이동민원실, 민원택배제, 이동법률상담실 운영 등 맞춤 서비스로 군민 욕구를 충족하고,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을 익혀 응급상황에 대비한 것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돈곤 군수는 “다함께 만드는 청양, 더불어 행복한 미래라는 군정목표 아래 군민중심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민선 7기가 자리를 잡아가는 시점에 정부 인정을 받았다는 것은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한편 국민행복민원실 시상식은 10일 오후 2시 경기도청에서 열린다.

청양군 | 이경 | 2019-12-09 09:54

전국 여러 곳에서 겨울 동안 눈과 얼음을 주제로 수많은 축제가 열린다. 그 가운데 순수 민간주도 축제이면서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이런 경험 처음’이라는 충격으로 신선하게 다가가는 것이 충남 청양에서 매년 열리는 ‘칠갑산 얼음분수축제’다.축제 개최지 정산면 천장리 알프스마을은 1년 내내 주민보다 관광객들로 더 북적인다. 계절별 축제와 인근의 천장호 출렁다리, 칠갑산 등산로 등이 도시민에게 꼭 필요한 자연 속 휴양과 힐링, 액티비티를 제공하기 때문이다.국내 겨울축제의 대명사인 얼음분수축제는 매년 12월 시작해 이듬해 2월 마무리를 한다.12회째인 올해는 12월 21일 토요일 개장해 내년 2월 16일 일요일까지 주간 오전 9시~오후 5시, 야간 오후 6시~10시까지 개장할 예정이다.58일 동안 이어질 축제는 70여 점의 높고 웅장한 얼음분수, 눈 조각과 얼음 조각, 대형 눈 동굴, 야간 별빛 터널, 대형 트리, 포토존 등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한다.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눈썰매 7종, 얼음썰매 2종, 봅슬레이 2종 등 튜브 타기와 소가 끄는 썰매 또한 방문객을 기다린다.그뿐 아니다. 빙어낚시와 장작불에 구워먹는 알밤과 고구마, 사골떡국, 사골우거지국밥, 빙어튀김, 시골국수 등 토속적이고 추억 어린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특히 어둠이 내려앉은 뒤 꿈속의 한 장면처럼 은하수를 펼쳐놓는 별빛 터널은 모두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100만 개의 화려한 유기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보는 이를 새로운 세상으로 데려간다.이 마을은 펜션과 도농교류센터 숙소를 갖추고 있고, 가까운 곳에 민박을 비롯한 숙박시설이 있어 하루 이틀 머물기에 큰 어려움이 없다.황준환 알프스마을 대표는 “겨울방학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고 연인들에게는 특색 있는 데이트 코스가 될 얼음분수축제에 오셔서 최고의 겨울왕국을 만나기 바란다”며 평화롭고 따뜻한 겨울체험을 권했다.얼음분수축제 일반권 입장료는 5000원이

청양군 | 이경 | 2019-12-06 10:37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노인 커뮤니티 케어)의 진행상황 공유와 원활한 소통을 위해 민관 실무자 합동 워크숍을 가졌다.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칠갑산 자연휴양림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워크숍에는 커뮤니티 케어를 담당하는 읍면 공무원과 민간기관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 지역 케어회의와 케어창구의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이날 특강에 나선 호서대 이용재 교수는 ‘지역 케어창구의 역할’에 대한 담당자들의 전반적인 이해를 도우면서 읍면 케어창구의 역할과 서비스 전달체계를 소개했다.참석자들은 복합적 욕구를 지닌 사례 대상자를 가정해 모의 케어회의를 갖고 효율적 진행 방식을 모색했다. 또 커뮤니티 케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업 진행과정에서 도출된 개선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군 관계자는 “오늘 워크숍은 민관 실무자들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자유로운 논의를 통해 선도사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라면서 “논의된 내용에 보완 사항을 더해 돌봄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청양군이 지난 10월부터 본격 실시하고 있는 노인 커뮤니티 케어는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기능저하 노인에게 주거·건강의료·요양돌봄 등의 사회서비스를 제공, 자택에서 이웃과 함께 안정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서비스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청양군 | 이경 | 2019-12-05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