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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태고종 인천교구종무원(종무원장 능화 / 구양사 주지)은 1월29일 구양사 범패박물관에서 2018년 무술년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이날 법회는 삼귀의례, 반야심경, 묵념, 태고청규 그리고 내빈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인천교구종무원(구양사 주지 / 총무원 교육부원장) 2018 정기총회는 새해 덕담과 예·결산심의 그리고 불기2562년도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종무원장 능화스님은 합심하여 교구발전은 물론 태고종의 위상을 높이고 불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전개하자고 말했다.한편 2017년을 빛낸 불교인 시상은 묘연스님, 서광사 성도스님, 청운사 이경숙 교임이 각각 수상했다.끝으로 종교인과세에 대한 세미나에서는 적극적인 세금신고와 바른 지식으로 앞서가는 태고종도가 되도록 다짐하며 정기총회를 폐회했다.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은 장기적 내분으로 종단운영이 장애에 부딪치면서 태고종의 대외적 위상이 실추돼 불교계는 물론 사회로부터 주목과 신망의 대상에서 멀어진 결과를 다시 회복시키는 중요한 시기가 바로 2018년 새해라면서, 재도약하는 태고종을 실현하기 위한 주요 종무행정 지표를 밝혔다.스님은 △종단총화 실현 △종단의 각종제도 및 조직 재정비 △종단의 재정수급대책 수립 △종단의 기본인프라 확충 △종단의 위상강화 △수행풍토 조성 및 사회교화 사업 외연 확대 등 종책의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제도개혁을 통해 종단의 틀을 확실히 바꾸겠다면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또한 ‘태고팔관대재’ 봉행과 ‘불기 2562년부처님오신날 봉축 바라춤 기네스 세계기록 등재’ 등 금년도 역점 사업의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교구종무원 순방에는 총무부장 정선스님, 교무특보 월조스님, 재경부장 법정스님, 규정부장 혜암스님, 문화부장 석천스님, 사회특보 진원스님, 홍보부장 혜철스님, 한국불교신문 논설위원 원응스님 등이 교대로 수행해 배석하고 있다.편백운 총무원장은 각 교구종무원의 행사 및 주지

불교 | 손혜철 | 2018-01-31 13:55

지난 29일,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샤리프 히다야툴라 이슬람 국립 대학교(이하 UNI 대학, 총장 데데 로시야다)와 ‘평화학교’ MOU 체결식을 가졌다.체결식은 UNI 대학에서 열렸으며 데데 로시야다 UNI 대학 총장과 마카사르 아라우딘 UNI 대학 학장 및 무하마디야 중고생연합 대표 등이 참석했다. 23일부터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국가로 해외 순방중인 이만희 HWPL 대표와 HWPL 평화 사절단도 행사에 참석했다.이날 UNI 대학은 이만희 HWPL 대표를 UNI 대학의 명예 총장으로 위촉했다. 데데 로시야다 UNI 대학 총장은 “학생들을 올바른 평화의 길로 지도하시고 평화미래 건설에 책임을 다해주셨기에 본 자카르타 UIN 대학교의 명예총장으로 위촉 한다”고 밝혔다.바시하노르 마카사르 UIN 학장은 “인도네시아는 다문화 다종교 국가로 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화합과 조화, 평화가 더욱 절실한 나라이다. 교육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인도네시아에 평화 교육을 확산 시켜 청년들이 평화의 가치관을 가지고 평화 문화를 전파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 했다.이뿐 아니라 HWPL은 앞서 23일, 필리핀 고등교육위원회(CHED)와 ‘평화교육’ MOA를 맺었다. 마닐라 케손시티에 위치한 고등교육위원회에서 두 기관은 ‘필리핀 미래의 주체인 청년들에게 평화 문화에 대한 교육과 평화활동의 실천을 통해 분쟁 발생을 차단하고 청년들 스스로 필리핀과 세계 평화를 이루어 갈 수 있도록 교육 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로 협정 했다.고등교육위원회는 필리핀 정부의 교육 기관으로 정부에서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계획하고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장학금 프로그램 등을 만드는 곳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HWPL이 개정한 평화교육 과정과 교재를 필리핀 현지 교육시스템에 맞게 조율한 후 본격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HWPL

기타종교 | 손혜철 | 2018-01-31 10:53

BBS제주불교방송 설립추진위원회가 위원장에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 주지 허운 스님을 선출하고, 제주도 법음 전파를 위한 구체적 실무 준비에 착수했다.BBS제주불교방송 설립추진위는 지난 25일(목), 제주 칼호텔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제주 관음사 주지 허운 스님을, 부위원장에 제주 태고종 종무원장 지원 스님과 제주불교연합회장 관효 스님을 각각 선출했다.이 자리에서 설립추진위원장 허운 스님은 “제주 불자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BBS제주불교방송의 불사가 올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것이다”며 원만한 개국을 위한 준비를 당부했다.이어 “앞으로 BBS제주불교방송을 이끌어 갈 운영위원회를 조속히 발족시킨 뒤, 예정대로 올 상반기 안에 BBS제주불교방송을 성공적으로 개국하자”고 독려했다.BBS불교방송 선상신 사장도 “올해부터는 방송장비 발주와 중계소 구축, 스튜디오 공사 등 실질적인 방송사 설립 작업에 박차를 가해야한다. 설립추진위원장 허운 스님을 중심으로 한 설립추진위원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이번 1차 설립추진위원회 회의에서는 앞으로 출범할 BBS제주불교방송 운영위원회 규칙 제정과 운영위원 확대 방안을 비롯해 오는 3월 24일 예정된 제주불교방송 개국 성공 기원 대법회 준비 등이 논의됐다.

불교 | 손혜철 | 2018-01-30 17:47

한국불교태고종 대구경북통합 초대 종무원장 관정스님 이임 및 제2대 종무원장 자운스님 취임 법회가 1월 27일 김천파크호텔에서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과 호법원장 지현스님 등 종단 간부스님들과 박보생 김천시장,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 등 지역기관장, 자운스님이 주지로 있는 김천 칠장사 신도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총무국장 청와스님의 사회와 성우스님의 집전으로 봉행된 이취임 법회는 개회, 육법공양,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에 이어 대구경북 지방종회의장 혜석스님이 상축을 올렸다.부원장 지산스님의 환영사와 자운스님 약력소개에 이어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이 종무원장 자운스님과 부원장 지산스님에게 각각 임명장을 전달했다.또한 종무원장 자운스님은 총무국장 청와스님, 사회국장 지형스님, 재무국장 원성스님, 교무 국장 진경스님, 전법사국장 법광전법사, 김효상 서무과장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했다.전임 종무원장 관정스님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014년 4월부터 대구경북교구가 통합하여 4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 갖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오늘에 이르고보니 감회가 남다르다. 힘든일도 많았는데 잘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오늘 동참해주신 대중여러분의 협조 덕분”이라면서 “종무원장 자운스님을 중심으로 대구경북종무원이 화합과 상생을 기조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신임 종무원장 자운스님이 전임 관정스님에게 그동안의 공로에 대해 감사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자운스님은 취임사에서 “대구경북 종도들이 제게 주신 소임을 완수하기 위해 신명을 다 바쳐 일할 것을 부처님 전에 서원한다.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마음이 무겁지만 태고종과 교구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열린 종무운영과 품계별 · 교임 · 전법사 · 분원장 · 주지· 지방종회의원 등 분야별로 간담회와 토론회를 자주

불교 | 이경숙 | 2018-01-30 13:18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의 신입사원들이 1080배 수행과 수계법회를 통해 자랑스러운 불교방송의 직원이자 부처님의 제자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BBS불교방송 19기 신입사원을 포함한 입사 3년차 이하 직원들은 지난 28일(일), 서울 구룡사에서 수계법회를 갖고 부처님 가르침을 따르는 진정한 불제자로서 신심을 돈독히 다졌다.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이자 구룡사 회주 정우 스님은 법문에서 “부처님의 계를 받는 것은 바로 생사윤회를 벗어나 번뇌망상이 끊어지고 번뇌망상을 여의게 하는 해탈, 열반을 성취하는 지름길이 되며 또한 그 터전이 되는 것이다”며 오계(五戒)의 진정한 의미를 설했다.신입사원을 포함한 수계자들은 연비의식을 통해 지난 삶을 참회하는 시간을 갖고 법명을 받았다.BBS불교방송 19기 신입사원인 유민지 양은 “‘혜명화’라는 법명을 받았는데 지혜롭고 밝은 사람이 되라는 뜻인 것 같다. 앞으로 지혜롭고 밝은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들은 앞서 26일(금)에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법당에서 1080배 정진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참회하고 불제자로서의 자세를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

불교 | 손혜철 | 2018-01-29 12:08

한국불교태고종(총무원장 편백운스님)은 27일 오후 3시 밀양문화체육회관에 마련된 밀양 세종병원 화재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기도와 함께, 종도들의 마음을 모은 위문 성금을 박일호 밀양시장에게 전달하고 위로했다.이날 조문에는 총무원장 편백운스님, 호법원장 지현스님, 종무원장 법성스님, 종회의장 환명스님, 종무국장 춘봉스님, 문화국장 승범스님, 사회국장 혜정스님, 만우스님, 법안스님, 지원스님 및 각 사암 주지스님, 밀양불교연합회장 태우 큰스님(부은사 회주), 한국불교신문 논설위원 원응스님, 총무부장 정선스님, 재경부장 법정스님, 사회특보 진원스님, 홍보부장 혜철스님, 홍보과장 법승스님, 송태훈 청년회장 등 50여 명이 동참했다.26일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 화재는 27일 현재 사망 37명 부상 151명으로 화재와 관련해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원, 소방청 관계자들이 합동 감식을 통해 원인 규명에 착수했다.경남 밀양시는 27일부터 31일까지(5일간) 추모기간으로 정하고 박일호 시장을 비롯한 밀양시 공무원들은 가슴에 검은색 근조 리본을 달고 유가족과 부상자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합동분양소 주변은 밀양시 자원봉사자들이 따듯한 차와 함께 밥차를 운영하며 유가족과 조문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한편 시내 곳곳에 화재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고 부상자들의 쾌유를 염원하는 현수막이 합동분향소를 찾는 방문자들의 발걸음을 더 무겁게 하고 있다.

불교 | 손혜철 | 2018-01-27 23:47

한국불교태고종(총무원장 편백운)은 27일 오후3시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희생자님들에게 애도의 글을 발표했다.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희생자님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중음 속에서 슬픔에 잠겨계시는 영령님들께옵서는 지장보살님의 인도로 아미타 극락정토 상품상생 연화대에 안주 하옵시기를 제불 보살님 전에 간절히 기도하옵니다.이 무슨 경천동지의 날벼락이란 말입니까. 뜻하지 않는 화재로 인하여 귀중한 생명을 잃고 불귀의 나그네가 되신 37명의 영령님들에게 일주 향을 사르옵고 지장대성의 인도로 극락왕생하시옵기를 제불보살님 전에 또 기도드리옵고 또 기도드리옵니다.칠흑의 밤보다 더 깜깜하고 천지를 분간할 수 없는 혼미 속에서 정든 가족을 애타게 그리워하며 몸부림치시는 유가족 여러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또한 극한의 문턱에서 극적으로 회생하신 부상자 여러분께서는 빨리 회복하시도록 기도드립니다.유가족 여러분의 슬픈 마음은 지금 무슨 말로써 위로가 되겠습니까? 정말로 꿈에도 생각해보지도 못한 일이 벌어져서 정다운 가족을 멀리 저 세상으로 보내시고 살아계신다는 자체가 너무 허무하고 망연자실하여 눈물이 앞을 가리고 오열이 복받쳐서 함께 가지 못함을 애석해하는 심정이시겠지만, 여러분의 도리는 먼저 가신 망자의 영전에서 감정을 억제하고 고이 보내드리는 예절을 갖추는 것이 그 분들에 대한 진정한 마지막 사랑이라고 여겨집니다.부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삶이란 한 조각의 구름이 일어나는 것과 같고 죽음은 한 조각의 구름이 사라지는 것과 같다.”고 하였습니다만, 우리 같은 범부중생들에게는 아무리 부처님의 말씀이라고 해도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는 일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부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하고, 오늘 이 순간의 슬픔과 오열을복하는 자제력을 보여야 합니다. 그리운 가족의 얼굴을 보면서 조금 먼저 가 있으라고 하셔야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이 세상에 왔다가 다시 가는 것이 철리입니다. 아무도 막을 수 없는 회자정리란 인생길이 아니겠는지요.사랑하는 유가족 여

불교 | 손혜철 | 2018-01-27 22:31

보드가야는 지금 세계불교도들의 발길로 가득 차 있다. 필자는 델리대학에서 워크숍을 끝내고 21일 에어 인도 항공편으로 가야역에 도착했다. 40여 년 전 태국에서 비구수업을 마치고 인도 불적지(佛蹟地)와 16대 불교성지를 순례하기 위해서 갔던 때가 엊그제 같다. 당시에는 태국에서 스리랑카로 갔다가 스리랑카에서 타밀나두 주의 주도 마드라스(첸나이)로 항공편으로 가서 마드라스에서는 열차편으로 인도 동해안을 따라서 캘커타(콜카타)로 가서, 기차 편으로 가야역에서 내려서 보드가야(붓다가야)로 간 적이 있다. 이후 영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후, 국제 불교활동을 하면서 인도를 수없이 다녔다. 이번 보드가야 행은 모르긴 해도 30여 차례는 되지 않을까 한다. 올 때마다 느끼는 감정은 항상 새롭다는 그 한마디이다. 현지 사정을 감안하면 불편하기가 이를 데 없는 곳이 인도이고, 보드가야 또한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그래도 보드가야는 다른 지역에 비교하면 좀 나은 편이다. 불심으로 가득한 타운이고 저마다 신심과 기도하는 마음으로 오기 때문에 그 진지함은 필설로 형언키 어려운 그 무엇인가 기운이 가득 차 넘치는 것을 느끼게 된다. 보드가야는 고오타마 싯다르타가 6년 고행 끝에 피골이 상접한 채, 전정각산(前正覺山)에서 내려와서 수자타 마을에서 우유죽을 공양 받고 기운을 차린 다음, 이곳 니련선하의 강둑이었던 어느 지점인 보리수아래서 여장을 풀었다. 가진 것이라고 해 봐야 삼의일발 정도였다. 그야말로 무소유의 쉬라마나(사문)였다. 그에게는 세상의 소유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고(苦)의 해결이었다. ‘고(suffering)’를 해결하기 위해서 6년이란 세월을 요가와 명상으로 잘 먹지도 못하면서 고행수도(苦行修道) 했으나, 지나친 고행은 그에게 아무런 도과(道果)를 가져다주지 못했다. 이에 방향을 바꾸고 생각을 고쳐먹은 다음, 이 보리수 아래에서 좀 여유 있게 중도적인 수행을 하기로 하고 좌선삼매(坐禪三昧)에 들었다.좌선삼매에 들면서 명상이 아주 잘 진행되어서,

불교 | 원응스님 <논설위원> | 2018-01-27 06:36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는 26일 오후1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불기2562(2018)년 무술년 한국불교지도자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종단협 회원스님들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국회 정각회 회장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한 하례법회는, 명종과 함께 사무처장 성공스님의 사회로 조계사 회화나무합창단과 사부대중이 함께 삼귀의례, 반야심경, 원행스님 개회사, 헌등 헌화(승단대표, 재가대표, 정관계인사, 및 대중), 수석부회장 춘광스님 축원, 부처님전 3배, 회장 설정스님 신년말씀, 차석부회장 회성 정사, 부회장 홍파스님 신년인사, 내빈축사,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장학금전달, 부회장 편백운스님 신년 발원문, 사홍서원으로 봉행되었다.설정스님(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은 인사말씀에서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각 종단의 지도자 분들과 새해의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더욱 반가움이 가득한 법석이라며, 2018년 무술년 한해 뜻하는 대로 모두 원만하게 이루어 가기를 기원했다.천사불여일행(千思不如一行)이라 했습니다.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야합니다. 깊이 생각하고 여러번 다짐하더라도 한번 몸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가족과 이웃부터 자비의 마음과 따듯한 미소로 부처님을 모시는 것과 같이 대해 나갑시다. 조화로운 새 세상이 우리 앞에 환희 열릴 것입니다.신년발원(부회장 태고종 편백운 총무원장)상서광명은 우주에 가득하고 자비구름은 온 국토를 감싸 하늘과 땅이 환희와 감사로 충만한 오늘 한국불교 종단협의회장 설정스님과 여러 회원 일동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민족이 하나되고 세계평화가 성취되기를 지성으로 머리 숙여 기원하옵나니 대자대비하신 부처님께옵서는 굽어살펴 주시옵소서!무술년 신년하례법회에 참석한 동참대중은 간절히 기원하옵니다.저희들 모두 한 사람 한 사람이 이웃을 사랑하고 사회에 봉사하는 일들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게 된다면 이것이 바로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르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법연에 동참한 우리 모두는 내

불교 | 손혜철 | 2018-01-26 16:56

새로 시작되는 무술년 한 해가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정유년은 우리 태고종단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시작의 의미가 큰 한 해였습니다. 이제 국가는 물론, 우리 종단 역시 분열과 혼란을 원칙과 상식에 기초하여 슬기롭게 해결한 원력으로 미래를 향한 쉼 없는 도전을 시작할 때입니다.절대로 실패하지 않겠다는 오만한 아집을 내세우기 보다는 넘어져도 서로를 의지해 일어서겠다는 현명한 판단과, 선택을 위해서는 오직 무량한 부처님의 일승원교(一乘圓敎) 가르침에 의지하여 상생과 화합으로 대동단결하여야 합니다.빨리 갈 때는 혼자서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처럼 이제 우리는 자타불이의 대자비심으로 정치, 경제, 사회적 대립관계를 화해와 상생의 장으로 이끌어야 할 것입니다.또한 거시적 안목으로 이웃 간, 종교 간은 물론 인간과 환경의 화해와 소통을 이루어 우리가 사는 이 자리를 극락정토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이러한 불퇴전(不退轉)의 노력과 정진을 통한 지혜와 자비로 국가 사회의 눈길이 닿지 않는 어두운 구석을 밝히는 불교의 본래면목을 되찾는 것이야말로 시대적 소명이고 우리 태고종도를 비롯한 모든 불자님들의 소명일 것입니다.밤의 어두움이 오랠수록 새벽의 여명이 더 찬란한 법입니다. 이제 시작되는 무술년 한 해는 그 어느 때보다 찬란한 새벽으로부터 시작될 것입니다.찬란한 희망으로 시작되는 올 한 해 우리 이웃과 온 우주법계가 하나의 꽃으로 피어나는 선업(善業)의 공덕이 모든 이에게 회향되기를 거듭 기원합니다. 중앙종회의장 도 광

불교 | 손혜철 | 2018-01-26 09:09

존경하는 태고종도 여러분, 그리고 부처님의 가르침에 정진하고 계시는 불자 여러분과 모든 국민들이 불보살님의 가피원력으로 무술년의 희망찬 시작과 보리심이 만발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세간의 학자들은 2017 한해를 마감하며서 사자성어로 수나라 승려이신 길장(吉藏) 가상대사(嘉祥大師)의 저술서인 삼론현의(三論玄義)의 '파사현정(破邪顯正)'을 선정했습니다.'파사현정'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사견(邪見)과 사도(邪道)를 버리고 바른 도리를 따른다는 용어로서 그릇된 고집스러움의 생각이나 태도를 멀리하고 중용(中庸)을 포용(包容)하고 옳은 진리의 강한 실천을 의미하여 누구나가 함께 지켜야할 덕목의 글귀입니다.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 우리 국민들은 국정농단의 탄핵 정국을 맞으면서 잘못된 지도자의 선출이 국가와 사회에 끼친 많은 피해들을 경험하였습니다.정치나 종교나 공공의 이익을 위한 가치구현에 부합하지 않고 자기 권력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우거나 특정 집단의 기득권 유지에만 몰두한다면 그 집단의 몰락은 당연한 수순입니다. 그러나 이 결과물은 우리가 지고가야 갈 고통입니다. 나를 버려 우리를 생각하는 지도자가 필요한 시점입니다.국가적으로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를 이끌어 낸 촛불의 힘으로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였습니다. 우리 종단 역시 고통스럽고 소모적인 갈등의 반목과 사회적인 냉철함의 세찬 격랑 속에서도 종단의 주요 3원장의 새로운 선출을 마무리 하였습니다.이는 우리 종도들의 성찰과 혁신의 결과이며 모두의 지혜와 원력이 이루어 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총무원장께서는 무술년을 종단을 바로세우는 원년이라 선포하였습니다. 이제부터는 새로운 시작을 위한 전환점에서 총무원과 중앙종회 그리고 호법원이 각 기구의 응당한 역할과 책임은 성실히 이행하되 대립과 갈등은 지양하고 화합과 상생의 실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강구해야 합니다.그리하여 안정된 종단 운영을 통하여 종도들의 희망과 자부심이 솟아나 새로운 의식의 기운이 살아날 때 종단의 위상은 바로 설 것입니

불교 | 손혜철 | 2018-01-26 09:06

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종단의 원로 대덕스님들, 총무원장스님을 선봉으로 새로 구성된 참신하고 활기찬 간부스님들 및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깊은 불심의 신도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유구한 연륜의 한국불교의 중심축인 태고종 전국신도회 회장으로 위촉받은 정해정입니다. 우리 태고종의 근간이자 전부라 할 수 있는 중차대한 신도회 조직의 선봉에 서니 무한히 영광스러운 위치를 뒤로하고 우선은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느끼며 두려움도 있지만, 부처님의 자비와 가르침, 그리고 본인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동원하여 큰 그림을 그리고 굳건하게 실천에 옮기도록 하겠습니다.우리 신도회는 한국불교태고종 신도들의 대표기구로서 태고종의 종지와 종풍을 받들고, 인류사회와 민족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온 부처님의 가르침을 계승발전 시키고, 대승불교운동을 통해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 부처님의 정법이 구현될 수 있도록 함을 근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따라서, 신도회 기본 목적사업에 부합하는 의제를 선정하여, 깊이 있는 검토와 이를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덕망 있고 조직운영에 경험이 풍부한 능력 있는 수뇌부를 구성하고, 열린 토론과 의견청취를 통하여, 중앙 및 지방조직 활성화 방안을 종단 지도부 스님 및 기존 신도회원님들과 긴밀한 협의하에 구체적 실행방안을 결정 후 발표될 예정입니다.또한, 필요하다면 조직 활성화와 합리적 운용을 위해, 정관 개정 및 내부 규정을 보강 운영함으로, 경제적 자립과 신뢰받는 신도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신도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없는 신도회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우선 내적으로는 종단과 300만 신도의 화합과 참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를 위해 신도회 회원들의 종단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여, 중앙 및 지방조직과 일심동체를 이루고, 종단의 외적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포교활동을 전개하여, 모든 영역에 부처님의 정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신도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향상시키겠습니다.수

불교 | 손혜철 | 2018-01-26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