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가 갑진년 새해 설날을 맞아 TV와 라디오를 통해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2600년 전 부처님 당시의 환희와 감동을 만나는 ‘드라마 붓다’ 연속방송 특별 편성과, 불안과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다큐멘터리 등 설 연휴를 함께 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드라마 붓다’를 오랫동안 기다렸지만 방송을 놓친 이들의 아쉬움을 달래 줄 특별한 선물이 설 연휴 첫날 아침부터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간다.

BTN라디오 울림에서는 2월 8일(목)부터 12일(월)까지 ‘BTN라디오-설날N울림’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8일(목) 오전 7시 <그대에게 이르는 길 운성입니다>는 설을 앞두고 따뜻하지만 힘 있는 운성스님의 음성으로 ‘설날덕담’을 들어본다. 다가오는 설을 준비하며 BTN라디오 애청자들의 실시간 사연과 스님의 공감가득 코멘트가 어우러진 풍성한 방송으로 찾아간다.

또한 저녁 7시 <오늘따라 신승태입니다>에서는 설날을 맞아 귀성길에 오른 청취자들을 위해 휴게소에서 맛있게 느낄 수 있는 별미와 고향에 관한 이야기로 풍성한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고향에 대한 추억과 이야기를 나누는 <내고향 자랑대회>에서는 특별 게스트와 함께 명절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9일(금) 오전 7시 <일각스님의 다인다색>에서는 설날을 기다리며 참여형 코너 ‘투표합시다-설날편’을 통해 청취자들의 다양한 사연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애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코너 ‘아시나요’에서는 일각스님만의 설 특별 법문이 준비되어 있어 바쁜 아침, 놓치기 쉬운 부처님의 가르침을 채워준다.

12일(월) 오전 7시 <오! 지금, 준한입니다>에서는 설을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준한스님과 함께한다. 설의 의미를 되짚어 보며 마음챙김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 꾸며지는 초대석 코너 역시 긍정적인 활력과 새로운 즐거움을 더한다. 2023년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민부분 우수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환경과 기후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줄리안과 준한스님의 환상 케미로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BTN불교TV에서 준비한 갑진년 설날특집 프로그램은 전국 케이블TV와 IPTV - KT GENIE TV(233번), SK BTV(295번), LG U+(275번), 스카이라이프(181번) 등 국내 모든 플랫폼과 BTN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BTN라디오 울림에서 마련한 특집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울림 앱과 유튜브 채널 ‘보이는 라디오’에서 만날 수 있다. BTN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모든 특집프로그램의 시청과 청취가 가능하다. 특집 프로그램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www.btn.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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