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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지난해 극심한 한파로 인한 동해(凍害)로 녹차의 생산량이 떨어지고 수확시기가 지연되는 현상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녹차 동해예방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군은 지난해 이상 한파로 녹차 잎과 가지가 말라죽는 청고(靑枯), 잎이 붉게 말라죽는 적고(赤枯), 가지가 말라죽는 지고(枝枯) 현상이 나타나 전체 녹차재배 면적 423ha 중 약 41.7%가 피해를 봐 가루녹차 원료 수급은 물론 농가소득 감소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군은 올 겨울에도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화개면 일원의 녹차 밭에 왕겨와 톱밥을 이용한 토양 피복을 실시하는 등 동해예방과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특히 군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달부터 왕겨와 톱밥을 확보해 농가에 보급하는 한편 차생산자협의회 및 차 재배 농가에 토양 피복을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있다.또한 상습 동해지역과 강풍 지역에 방풍망을 설치해 강풍을 동반한 저온 피해를 최소화하는 대책도 마련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녹차 밭에 왕겨나 톱밥을 덮어주면 토양의 수분을 보존하고 잡초 방제, 유기물 공급을 통한 지력 증진 효과가 있기 때문에 동해 예방은 물론 녹차의 생산량 증대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01-11 09:32

기피·혐오시설의 주거환경 개선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주민 소득창출 사업으로 추진된 하동군 적량면 영신마을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이 준공됐다.하동군은 10일 오후 2시 영신마을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신재범 군의회 의장, 이정훈 도의원, 박상석 경남도 에너지산업과장, 마을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에너지타운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은 적량면농악회와 전자현악팀 리즈의 식전 공연에 이어 내빈소개, 사업경과 영상 시청, 감사패 수여, 환영사, 축사, 주민화합 한마당잔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윤상기 군수는 이날 행사에서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에 기여한 추승엽 ㈜야베스 대표와 이창림 ㈜해동건설 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갑재 하동영신원 이사장은 마을을 위해 노력한 조문환 놀루와 대표, 최말선 이화로타리클럽 회장, 이창훈 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 임채신 탄소제로담당, 강경철 산림휴양담당, 이홍애 예방의약담당, 정춘연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영신마을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농림축산식품부의 새뜰마을사업, 보건복지부의 간이양로주택 신축사업, 경남도의 태양광 300kW 설치 인센티브, (재)하동영신원과 민관협력인 2.7MW 태양광 발전사업이 연계적으로 이뤄진 민·관 협업 사업이다.이번 사업으로 축산오폐수와 악취의 발생원인인 폐축사를 철거하고 3M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연간 4200MWh의 전력과 7억 3000여만원 수익이 발생하게 됐다.또한 영신마을의 노후한 슬레이트 지붕을 개량하는 주택정비와 마을정비로 살기 좋은 마을로 변모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폐축사 부지내 혼재해 생활하고 있는 10세대에 대해 간이양로주택을 신축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마을 집집마다 설치된 태양광, 태양열 설비로 전기와 따뜻한 물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게 됐다.윤상기 군수는 “영신마을에서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열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l

하동군 | 이경 | 2019-01-10 15:00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이 하동 100년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관내 중·고·대 장학생 225명을 선발한다.하동군장학재단은 2019년도 중·고·대학 장학생 선발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25일까지 장학금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 선발하는 장학생은 △학업성적우수장학생 △특별장학생 △특기장학생 △특기입학장학생 △등록금지원장학생 △자립장학생 △정성일리더십장학생 △다자녀가구장학생 등 8개 부문 225명이며, 이들에게 4억 158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세부 선발기준을 보면 먼저 중·고등학생의 경우 전 교과목의 80% 이상이 ‘B 이상’인 중학생 1·2학년 19명과 전 교과목 평균이 3등급 이내인 고등학생 1·2학년 15명에게 각각 30만원과 50만원의 성적 우수 장학금이 지급된다.또 관내 고등학교에 진학한 중학생 3학년 재학생 중 고입 내신 성적 5% 이내인 20명에게 200만원씩, 내신 성적 10% 이내인 20명에게 100만원씩의 특별장학금이 주어진다.특별장학생으로 선정돼 관내 고등학교에 입학한 1·2학년 재학생 중 해당 학년 성적이 10% 이내와 20% 이내인 32명에게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특별장학금이 지급된다.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중·고등학생 각 30명에게 각각 20만원과 30만원의 자립장학금이 지원된다.그리고 관내 중학교에서 학생회장을 역임한 9명에게 각 40만원의 정성일리더십장학금이 수여되고, 초·중·고 특기생과 중·고 다자녀가구에도 이사회의 심의를 거쳐 별도의 장학금이 지급된다.대학생의 경우 직전학년 성적평균이 3.5 이상인 재학생 15명에게 각 100만원의 성적 우수 장학금이 지원되고, 생활환경이 어려운 학생 중 직전학년 성적이 평균 3.0 이상인 재학생 25명에게 각각 100만원의 자립장학금이 지급된

하동군 | 이경 | 2019-01-10 09:47

겨울방학 동안 가족과 함께 지리산 기슭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달달한 하동 옥종딸기 맛보러 오세요.하동군은 옥종면 북방마을에 위치한 옥종딸기정보화마을(위원장 정석주)이 1월부터 5월 초순까지 ‘2019 딸기따기 체험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옥종딸기정보화마을은 딸기 수확시기인 매년 1월부터 5월까지 딸기 따기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딸기따기 체험행사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농촌에 대한 새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가족과 더불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해마다 많은 체험객이 찾고 있다.실제 2006년부터 시작된 옥종정보화마을의 딸기체험축제는 가족단위의 체험객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지난해에는 2만여 명이 찾아 축제를 즐길 정도로 명성이 높다.또한 행사장에서는 부대체험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나만의 컵 만들기 △민속탈 만들기 △연 만들어 날리기 △얼음썰매타기 △딸기퐁듀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코너도 마련돼 있다.체험행사를 통해 달달한 딸기도 맛보고 자기가 직접 만든 컵이나 민속탈, 연 등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딸기체험은 개인당 1만 3000원을 내면 현장에서 마음대로 먹고 약 1㎏을 따서 가져갈 수 있으며, 30명 이상 단체는 1인당 1000원 할인해주고 30개월 미만은 무료다.정보화마을 관계자는 “하동군이 자랑하는 달달한 옥종딸기도 맛보고 겨울방학 기간 가족과 함께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체험에 참여하려는 사람은 옥종딸기정보화마을 홈페이지(okjong.invil.org)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정보화마을로 전화(055-880-6409) 문의하면 된다.

하동군 | 이경 | 2019-01-09 09:54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하동의 100년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각계각층의 장학기금 출연이 이어지면서 지난 한 해 10억원을 돌파하는 금자탑을 쌓았다.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2018년 1월 1일∼12월 31일 내외 군민이 출연한 장학기금 총액이 10억 53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한해 장학기금이 10억원을 넘어선 것은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전국 최고의 기부실적을 달성한 것이자 2003년 장학재단 설립 이후 15년 만에 최고의 기록이기도 하다.특히 지난해 장학기금을 출연한 분들의 사연은 그 어느 해보다 훈훈하고 감동적이었으며, 한분 한분의 가슴 아련한 사연이 고스란히 모여 아름다운 감동의 향기로 승화해 10억원을 달성하는 도화선이 됐다.장학재단 설립이후 처음으로 진양정씨 하동군종친회가 문중기금 6000만원을 출연하는 통 큰 기부를 했으며, 노인대학과 노인대학원에서 만학(晩學)의 꿈을 이룬 어르신들도 후학양성에 힘을 보탰다.독립유공자로 인정받아 처음 받은 한 달분 연금 전액을 한 사학자의 뜻에 의해 부모님의 고향 하동에 아낌없이 기부한 가슴 뭉클한 아름다운 이야기도 있었다.하동과 아무런 인연이 없는데도 하동이 너무 좋아 평생 잊지 못할 큰 선물을 한 소중한 분들, 하루하루 돈을 모아 6년째 기부로 늘 행복하다는 기부천사 아저씨의 사연도 감동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청년벤처사업가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오천호 대표는 제5회 한광호 농업상 상금으로 받은 2000만원 전액을 후학양성기금으로 쾌척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그리고 고향의 인재양성을 위해 언제나 함께하면서 마음을 모아준 자랑스러운 내외 군민들, 그리고 710명의 하동군 공무원들의 매월 자동이체는 장학기금 모금의 소중한 밀알이 됐다.내외 군민과 각계각층에서 보내준 장학기금은 미래 하동의 튼튼한 뿌리가 될 다양한 장학사업에 소중이 쓰였다.장학재단은 지난해 학업성적우수장학금 등 8개 장학금으로 353명에 2억 9200만원, 해외문화체험 등 8개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234명에 9억 8500

하동군 | 이경 | 2019-01-08 10:18

하동군이 소설 의 무대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별당 연못에 관광객들이 던져놓은 동전을 수거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놨다. 속 별당아씨에 이어 어린 딸 서희가 거처하던 별당에는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지다’는 의미의 천원지방(天圓地方)의 기운이 서린 연못 하나가 있다.땅을 닮은 사각의 연못 한 가운데 둥근 모양의 섬 앞 연못 속에 동그란 절구통이 놓여 있는데 그곳에 동전을 던지며 사랑과 소망, 무병장수를 염원한다.비록 신분은 다르지만 서로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현실적인 신분의 벽을 극복하고 사랑의 연을 맺은 속 별당아씨와 구천의 스토리 때문일까.최참판댁을 찾은 관광객 중에 연못 절구통에 동전을 던져 넣으며 사랑이 이뤄지기를 소망하는 사람이 이어지면서 동전이 하나 둘 쌓여갔다.군은 2016년 이곳에 쌓인 동전 157만원을 건져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은데 이어 지난 연말 동전을 다시 수거해 인근 야무네 복바위에 놓은 동전·지폐와 함께 80만 590원을 지난 3일 KBS진주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군 관계자는 “연못에 동전을 던지면 사랑이 이뤄진다는 스토리텔링 공간이 마련되면서 최참판댁을 찾는 또 다른 재밋거리가 되고 있다”며 “모인 동전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나고 있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01-07 09:45

하동군은 악양면 노전마을에 있는 십일천송이 지난달 28일 산림청의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하동에서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국가산림문화자산은 생태·경관·역사·학술·정서적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유·무형 산림자산을 산림문화·휴양법령에 따라 산림청장이 지정하며, 현재 전국적으로 41건이 지정·보존되고 있다.십일천송은 지리산 형제봉 능선을 따라 이어진 산 아래 크고 작은 소나무 11그루가 각기 다른 수형으로 어우러져 동서남북 어디에서 봐도 한 그루의 반구형 수형을 연출하고 있다.이 소나무 11그루는 수령 250∼300년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지리산 둘레길과 박경리 토지길 구간의 자랑이자 노전마을의 수호나무로 지정돼 있다.소나무 줄기 하단부는 거북이 등껍데기 모양의 두껍고 회갈색의 수피를 갖고 있고, 줄기의 중·상단부는 아름답게 구부러지고 수피는 얇고 붉은색을 띠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받는 소나무의 수형을 지니고 있다.이로 인해 십일천송은 인근 축지리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491호 문암송과 더불어 악양면을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큰 사랑받고 있으며, 사진작가들의 작품사진 피사체로도 활용되고 있다.군 관계자는 “십일천송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만큼 독특한 생태·경관적 특성과 역사적 의미를 잘 보존해 관광명소를 키우는 한편 앞으로도 군내 중요 산림자원을 찾아내 새로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01-07 09:43

하동군 지역 내 유일하게 응급실을 운영하던 지역응급의료기관(새하동병원)이 휴업에 들어감에 따라 응급환자 진료가 불가하여 대책이 절실하다.새하동병원(하동읍 소재) 관계자는 인력난으로 응급실 폐쇄위기에 처하는 등의 병원운영기간동안 위기가 있었으나, 하동군 보건소에서 간호사를 병원에 파견하여 근무케 하는 등 응급의료기관 유지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지원을 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 경영난 등의 사유로 휴업을 결정하게 되었다는 입장이다.지역응급의료기관인 새하동병원이 휴업을 하게 되어 응급환자 발생시 인근 지역(진주나 광양 등)의 응급의료기관을 이용할 수밖에 없어 우려가 큰 상황이다.이에 하동군은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9년 1월 7일부터 하동군 보건소에서 밤10시까지 연장 진료를 실시하고, 하동읍 소재 약국이 당번제로 밤10시30분까지 연장하여 운영을 한다고 밝혔다.(평일 18:00 ∼ 22:00, 휴일 09:00 ∼ 22:00)하동군 보건소에서는 기존 응급의료를 대체할 수 있도록 관내 병원측과 응급실 설치운영에 관하여 협의 중이며, 대체 응급의료기관이 지정‧운영될 때까지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 방송을 하는 등 군민을 대상으로 현 상황을 알리는데 노력중이다.

하동군 | 이경 | 2019-01-05 08:44

2019 기해년 새해를 맞아 하동지역 기관·단체장과 청년회의소, 사회단체, 언론인 등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하동 100년 미래 발전을 기원하고 새해 새 출발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를 가졌다.하동군은 4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하동청년회의소(회장 이종민) 주관으로 ‘2019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신년인사회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여상규 국회의원, 신재범 군의회 의장, 이정훈 도의원, 정석모 경찰서장, 한지균 교육장, 최승환 소방서장, 정연가 노인회장, 노동호 문화원장, 정한효 전교 등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강상례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손두기 농협 군지부장, 이병호 축협조합장, 이종수 산림조합장, 정효일 신협이사장, 김경수 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장, 김우곤 하동발전본부장, 배길수 사회봉사단체협의회장, 성기원 평통 군협의회장 등 사회단체장도 함께했다.또한 새마을, 이장협의회, 자연보호, 적십자, 여성단체, 자원봉사단체, 라이온스클럽, 로타리클럽, 예총·국악·연예인협회, 재향군인회, 민주평통, 농업인단체 등 사회봉사단체 임직원도 참석했다. 그리고 안덕례 직전 회장, 최현태 특우회장, 명예회원, 원로회원, 이사, 분과위원장, 운영위원, 일반 회원 등 JCI 전·현직 임·회원, 이양섭 회장 등 하동기자협회 회원 및 지역 언론인도 참석했다.신년인사회는 식전 가야금 공연에 이어 참석자 소개, 국민의례, 신년사, 축사,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시루떡 단편식, 축하 건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윤상기 군수는 축사를 통해 “새로운 꿈과 희망이 가득한 기해년 새해에 지역의 기관·사회단체장과 청년회의소 전·현직 임직원, 언론인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덕담을 나누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윤 군수는 이어 “부와 권위와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하동군 | 이경 | 2019-01-04 12:00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은 4일 오전 10시 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이용회원 노인·장애인 300여명을 모시고 새해맞이 신년 축하한마당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주사랑 어린이집 아동들의 모자춤, 하동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난타, 하동읍교회 청소년들의 워십과 해금연주, 진교기타동호회의 기타 연주, 박재홍의 오카리나 연주, 가수 장현주·박정현의 트로트 메들리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특히 예금보험공사는 공연을 마치고 나가는 회원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목도리를 직접 전달했다.그리고 오후에는 한국장애인케어협회가 건강관리를 위해 이용자들의 혈압 및 혈당체크, 건강 상담과 한약처방 등을 지원했다.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신년 축하한마당은 지역의 여러 단체와 예술인의 재능기부와 예금보험공사·한국장애인케어협회의 도움으로 잘 마쳤다”며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새해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출발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행사를 마치고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관장 김용환)과 한국장애인케어협회(회장 하계근)는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필요할 경우 건강 상담과 한약처방을 지원해 주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01-04 12:00

전국하동향우회 황갑선 회장 부부가 2013년부터 6년째 고향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지역에서 칭송이 자자하다.4일 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에 따르면 협성자원 대표를 맡고 있는 황갑선 회장이 2013년 300만원을 시작으로 매년 장학기금을 출연해 지난해까지 2000만원을 기탁했다.그리고 협성기업 대표로 있는 부인 차현숙씨도 지금까지 1500만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해 부부 출연금이 3500만원에 이른다.또한 황 회장 부부는 2004년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과 2014년 화개장터 화재 복구비 10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지난달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등 9년째 이어온 나눔과 배려의 아름다운 선행으로 지금까지 4200만원을 내놔 고향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황갑선 회장은 2014년부터 전국하동향우회장을 맡아 전국 향우들의 친목도모와 하동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이양호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사정에도 매년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신 황갑선 회장 부부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숭고한 뜻을 잘 헤아려 하동의 미래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이루는데 쓰겠다”고 말했다.한편, 화개면 출신인 황갑선 회장은 울산에서 자수성가한 기업가로, 부부가 협성자원과 협성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하동군장학재단 감사도 맡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9-01-04 09:24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은 지난 2일 하남사(법연 주지스님)와 매년 복지관 이용 노인·장애인에게 ‘새해맞이 떡국 나눔잔치’를 지원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00인분의 따뜻한 떡국과 과일·떡 등을 제공했다고 3일 밝혔다.새해맞이 떡국 나눔잔치는 대한불교 태고종 하남사가 2019년 기해년을 맞아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떡국을 제공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해와 진행하게 됐다.윤상기 군수와 법연 주지스님은 이날 떡국 배식 등을 도우며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덕담을 나눴다.떡국 나눔 잔치가 끝난 후에는 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영화 ‘국제시장’을 상영해 이용자들이 새해를 맞아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누리며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법연 주지스님은 “평소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을 돕고 싶었는데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을 통해 이를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윤상기 군수는 “새해 하남사의 지원으로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따뜻한 떡국을 나눠 먹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복지관이 어르신과 장애인의 생활의 쉼터이자 문화공간이며 건강증진과 친교·정보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관리·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01-03 09:31

청정지역 하동에서 생산된 각종 농·특산물로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유통하고자 지난해 7월 문을 연 하동군농산물가공센터가 설립 5개월 만에 시제품을 내놨다.3일 하동군에 따르면 농산물가공센터를 운영하는 하동농산물가공영농조합법인(대표 정삼득)이 가공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끝에 최근 시제품 4종을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시제품은 이철욱 조합원이 ‘노래하는 농부의 예뻐지는’을 로고로 한 백향과청, 백향과 주스, 블루베리 주스 등 3종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 담당부서가 자체 개발한 내피밤 감로자 등 모두 4제품이다.4개 품목은 백향과와 블루베리 특유의 향과 맛에 더해 젊은 층의 기호에도 맞는 웰빙식품으로 개발돼 소비자들에게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들 시제품은 현재 진행 중인 하동녹차연구소의 자가품질 검사와 소비자 평가를 거쳐 이달 중 고전면 전도리에 있는 로컬푸드종합센터에 전시·판매될 예정이다.농산물가공센터는 이번에 출시된 시제품 외에도 하동매실청, 대봉감 식초, 꾸지뽕즙, 엿질금에 대해 품목 제조보고 신청을 해놓고 있다.농산물가공센터가 개발·출시하는 품목은 하동의 대표 농산물을 활용한 것이어서 농가 소득 창출은 물론이고 하동 농산물의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농산물가공센터가 비교적 단기간에 이런 성과를 낸 것은 가공센터 건설과정에서 관심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홍보를 실시하고 센터 운영주체인 영농조합법인 출범 이후 64명 조합원의 열정과 행정의 뒷받침이 있기에 가능했다.농산물가공센터는 적량면 동산리 한옥정길 94 일원에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지상 2층 연면적 1500㎡의 규모로 지어져 지난해 7월 준공식을 가졌다.국비·지방비 등 30억 6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1층에 농산물가공실·조리실습실·사무실, 2층에 창업보육실·세미나실·도서관·부대시설 등이 들어섰

하동군 | 이경 | 2019-01-03 09:29

하동군과 경상대학교는 지난달 31일 경상대 본부 상황실에서 대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관·학 협력 활성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군청 관계자와 이상경 총장 등 경상대 대학본부 보직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주요 내용 소개, 협약 체결, 이상경 총장과 윤상기 군수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관·학 협력 활성화를 통해 대학 및 지역의 상생발전의 긴요함을 공동으로 인식하고, 기술의 연구개발 지원과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지역 발전 및 인프라 구축 실현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양 기관은 △기술의 연구·개발 및 지식재산권의 창출·보호·활용 △기술사업화 네트워크 구축 △신사업 조성을 위한 실증지원 및 연구개발사업 지원 △지역의 인재육성과 산·학·관 공동연구 기반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또한 △지역 내 산업체 육성·지원 위한 인프라 구축 △지역 대학생들의 관련 산업 전문성 확대와 고용 및 일자리 창출 △산업 클러스터 구축 및 지역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정책개발 협력 △귀농(귀촌) 인력 유입 및 정착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01-02 09:28

하동군·경남독립운동연구소, 1927년 제2의 3·1운동 주도 46명 수형기록 발굴강대용·여국엽 선생과 3남매·한집안 세 식구·호남출신 등 독립운동가 문건 공개하동군과 경남독립운동연구소는 1927년 하동에서 제2의 3·1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46명의 수형기록을 3·1운동 100년 만에 찾아 정부에 서훈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여기에는 제2의 3·1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돼 옥고를 치른 강대용(姜大榕·하동군 악양면)·여국엽(余國燁·악양면)·여태원(余太元·악양면) 선생 등 13명과 3남매 독립운동가 조복애(趙福愛·옥종면), 대를 이은 한집안 세 식구 독립운동가 박성무(朴性茂·적량면), 옥중 순국한 정석용·이형석·이기호 선생, 호남출신 최백근(광양시)·김용상(정읍시)이 포함됐다.이번 독립운동가 발굴은 지난해 3월 윤상기 군수와 정재상 경남독립운동연구소장이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군내 미발굴·미포상 독립운동가 찾기 전수조사를 2년간 추진키로 함에 따라 지난해 1차 발굴자 25명의 서훈신청에 이어 이번에 2차 발굴자 46명의 서훈신청이 이뤄졌다.정재상 소장은 “국가기록원과 국사편찬위원회가 소장하고 있는 ‘형사공소사건부’·‘집행원부’·‘일제감시카드’·‘경남도 보고서’ 등의 자료에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1927년 하동에서의 제2의 3·1독립운동을 주동한 13명의 수형기록과 여성독립운동가 조복애 선생을 포함, 한집안 세 식구 독립운동가 등 46명의 항일행적이 담긴 수형문건을 찾았다”고 밝혔다.◇ 1927년 하동서 제2의 3·1운동 거사 = 이번에

하동군 | 이경 | 2019-01-02 09:26

윤상기 군수 신년사…50만 내외 군민과 호흡하며 하동의 미래 브랜드 가치 향상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650여 하동군청 공무원들이 알프스 하동의 100년 미래 완성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하동군은 2일 오전 8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500여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시무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유공자 표창, 새해 축하 시루떡 자르기, 친절콘테스트 수상자 발표, 2018년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해 군정 주요업무를 공유하는 영상물 시청, 신년사 대독, 군수 신년 인사말, 영화관람 순으로 진행됐다.윤상기 군수는 기획예산담당관실 강은란 주무관이 대독한 신년사를 통해 ‘행복한 군민 튼튼한 하동’을 실현하고자 열정과 노력을 다한 공직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 하동 100년 미래를 완성할 핵심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다시 한 번 힘차게 출발하자고 밝혔다.윤 군수는 “돌이켜보면 지난해 지역내총생산(GRDP) 도내 1위 및 전국 20위, 하동재첩 국가중요어업유산 등재, 2019년 정부 경제정책방향에 1500억원의 알프스프로젝트 포함, 기업하기 좋은 환경 우수지역 평가 도내 1위 및 전국 5위 등 각 분야에서 이룬 긍정의 신호들은 4년 6개월간 이끌어 온 알프스 군정의 성과라고 자부한다”고 평가했다.그는 “다양한 분야에서 이룩한 눈에 띄는 성과들은 각자 삶의 터전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50만 내·외 군민과 하동군과 인연을 맺은 세계 각국의 숨은 조력자들, 그리고 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공직자의 열정에 힘입은 것”이라고 말했다.윤 군수는 “이러한 성과를 디딤돌로 새해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경제·여행·라이프·금융·투자 등 급변하는 세계의 트렌드를 발맞춰 버릴 것을 과감히 버리고 핵심 군정의 슈퍼 사이클이자 가장 강력한 경제 원동력인 수출,

하동군 | 이경 | 2019-01-02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