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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향 가득한 섬진강변에서 영·호남의 화합을 다지는 제10회 MBC 섬진강 꽃길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휴일인 지난 4일 하동송림공원 일원에서 열린 섬진강 꽃길마라톤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5000여 마라토너와 동반가족 등 1만여명이 참가해 남도의 새 봄을 만끽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또한 행사에는 영·호남 화합의 취지를 살리고자 김제홍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과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윤상기 하동군수, 정현복 광양시장, 영·호남 지방의원 등 양측 기관·단체장이 대거 참가해 우의를 다졌다.행사는 이날 오전 9시 하동청소년예술단 ‘하울림’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광양 원스탭 에어로빅팀, 가수 장혜진, 퓨전댄스팀 퓨리 공연에 이어 간략한 개막식이 열렸다.개막행사에 이어 참가자들은 송림공원에서 섬진강변의 19번 국도를 따라 풀코스, 하프, 10㎞, 5㎞ 등 4개 코스에서 대회를 치렀다.참가자들은 대한민국에서 아름다운 섬진강 꽃길따라 물길따라 봄기운을 만끽하며 새로운 열정과 함성으로 희망찬 에너지를 꽃피우는 시간을 가졌다.대회에서는 풀코스에서 더 리본 소속의 정석근씨와 김해시의 배정임씨가 각각 남녀부 1위를 차지했다. 하프에서는 창원시 성산구의 강병성씨와 울산시 북구의 서점례씨, 10㎞에서는 동창원 마라톤클럽의 윤찬성씨와 진주대로의 정순자씨가 1위에 올랐다.군 관계자는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경찰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에 힘입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며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는 영·호남 화합을 바라는 지역민의 희망과 매화꽃과 함께 찾아온 봄을 전국에 알리는 행사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이날 행사장에 청렴문화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참가군민을 대상으로 청렴 서명 운동과 함께 청탁금지법 홍보물 배부, 청렴다짐 포토존 운영, 부정부패 뒤집기 딱지치기, 청렴세상 동참 다트게임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

하동군 | 이경 | 2018-03-05 09:01

지리산의 생태·문화를 소개하고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하동군지리산생태과학관이 3D입체상영관에 이어 VR(가상현실)체험관도 운영한다.지리산생태과학관은 과학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자 3D입체영상관과 함께 가상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는 VR체험관을 구축해 6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VR(가상현실)은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해 실제와 유사한 환경과 상황을 만들어 사용자가 실제 환경에 놓인 듯한 기분이 들게 만드는 첨단기술을 말한다.VR체험관은 연말까지 평일 10시∼오후 5시, 주말·휴일 오전 9시∼오후 5시 신나고 짜릿한 롤러코스터 체험, 할로윈 테마 슈팅게임 펌킨 팝, 현실감 넘치는 공룡사파리 체험, 다양한 현실 속으로 떠날 수 있는 가상현실 등 4개 콘텐츠로 운영된다.롤러코스터 체험은 놀이동산에서 즐길 수 있는 롤러코스터 콘텐츠로 실제 롤러코스터를 탈 때와 같은 몰입감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으며, 할로윈 테마 슈팅게임 펌킨 팝은 카트를 타고 즐기는 슈팅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공룡 사파리 체험은 카트를 타고 공룡의 세계로 들어가 탐험하는 콘텐츠로 공룡들 사이로 지나가며 공룡의 거대함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다.그리고 가상현실 콘텐츠는 우주 한가운데, 깊은 바닷 속, 야생이 가득한 정글 등 언제 어디서나 생각하던 세상 속으로 들어가 직접 보고 경험하는 등 가상현실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지리산생태과학관은 VR 체험과 함께 2015년 생태관 2층에 가로 3.3m 세로 2m 크기로 구축·운영한 3D입체영상관도 운영한다.3D입체영상관에서는 개관 첫해 4편, 지난해 5편의 입체영상물을 상영한데 이어 올해도 새로운 입체영상물 5편을 확보해 역시 6일부터 연말까지 상영한다.3D입체상영관은 지리산생태과학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10시∼오후 4시 하루 8회, 주말·휴일 오전 10시&sim

하동군 | 이경 | 2018-03-05 09:00

본격적인 꽃 나들이 시즌을 앞두고 하동군이 ‘꽃 천지’ 하동을 찾는 상춘객에게 매력 있고 쾌적한 분위기를 제공하고자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하다.‘물길과 꽃길의 고장’ 하동군은 지난달 말 꽃망울을 터트린 ‘봄의 전령’ 매화에 이어 5월까지 벚꽃, 배꽃, 철쭉, 꽃양귀비 등 다양한 봄꽃이 잇따라 피어 꽃의 향연을 펼친다.봄꽃 개화시기에 맞춰 하동읍 먹점골 매화축제(3월 17∼18일)를 시작으로 화개장터 벚꽃축제(4월 7∼8일), 야생차문화축제(5월 19∼22일), 북천 꽃양귀비축제(5월 18∼27일) 등 꽃 축제도 이어져 국내·외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군은 관광객의 원활한 이동과 편의를 위해 △교통소통 대책 △편의시설 확충 △불법행위 차단 등 3개 분야 13개 세부추진계획이 담긴 ‘2018 상춘객 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해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군은 먼저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음식점 및 숙박시설의 불친절, 바가지요금, 호객행위 같은 불만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관련업소에 대한 친절서비스 교육과 위생관리 상태 등에 대한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친다.매화·벚꽃 등 봄꽃 개화기에 한꺼번에 몰릴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구축해 주요 도로변과 관광지 주차장 등에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불법 주정·차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전통시장이나 주요 관광지 상가·음식점 등에 대한 농·수·축·임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도 수시로 펼쳐 원산지 표시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관광지 주변의 쓰레기 불법 투기 행위도 근절한다.상춘객이 많이 이용하는 관광지의 공중화장실과 주변 환경도 말끔하게 정비하고, 교통안내 표시판이나 각종 편의시설도 사전에 점검해 관광객의 불편·불만을 없앤다.하동의 우수

하동군 | 이경 | 2018-03-05 08:59

강한대한민국 하동군협의회(회장 김성규)는 지난 28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2018 정기총회 및 기념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정의근 군의회 의장, 이갑재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강한대한민국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정기총회는 2017년도 사업 결산보고, 2018년도 주요 사업계획 심의에 이어 우수회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회장 인사말, 내빈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는 류순연 여성회장이 군수 감사패, 윤복남 부회장이 군의회 의장 감사패,황재복 회원이 국회의원 감사패, 김현배 산악회장이 도회장 감사패, 김길성 회원이 군지부장 감사패, 김연심 회원이 산림조합장 감사패, 유수복회원이 수협장 감사패, 김용자 회원이 축협장 감사패를 받는 등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윤상기 군수는 축사를 통해 “우리 주변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랑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이 많이 있는데, 올해에도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우리지역의 등불이 되는 봉사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성규 회장은 “지역사회 봉사와 가정의 가치 회복을 가장 큰 덕목으로 삼는 강한 대한민국 하동군협의회를 이끌어 평화통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강한대한민국 하동군협의회는 개인의 삶으로부터 가정, 사회, 국가, 세계와 함께 하고자 하는 가치를 모토로 2012년 7월 출범했으며, 지역 간 국가 간 갈등해소 및 화합,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통일 지원 등 사회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8-03-02 10:03

하동군은 정월대보름인 2일 군청 민원실을 찾은 민원인과 직원들에게 부럼을 제공하며 무병장수를 기원했다.부럼 깨기는 정월대보름날 이른 아침에 한 해 동안 이(齒)를 튼튼하게 하고 부스럼을 예방하려는 뜻으로 날밤·호두·은행·잣 같은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무는 세시풍속의 하나다.부럼에 대한 유래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조선 후기에 나온 세시기류 같은 기록을 보면 우리나라에서 오랜 기간 동안 광범위하게 전승돼 온 민속임을 짐작할 수 있다.조선시대 정조·순조 때의 학자 홍석모가 기록한 에는 ‘보름날 새벽 날밤·은행·호두·무를 깨물며 1년 열두 달 무사태평하고 종기나 부스럼이 나지 않게 해달라고 축수하는데 이를 부럼이라 한다’라고 기록돼 있다.조선말 문신 최영년의 에는 ‘풍속에 정월보름날 호두와 잣을 깨물어 부스럼이나 종기를 예방했다. 궁중에서는 외척에게 나눠줬고 시정에서는 밤에 불을 켜놓고 팔았는데 집집마다 사 가느라 크게 유행했다’고 돼 있어 부럼 깨기가 일반 백성은 물론 궁중에도 성행했음을 알 수 있다.군은 이 같은 세시풍속에 따라 이날 농협 하동군지부 주관으로 군청 1층 민원실에 생밤, 땅콩, 떡, 식혜 등을 마련해 놓고 민원실을 찾은 군민과 군청 공무원 300여 명에게 부럼을 제공했다.군 관계자는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인 세시풍속을 되살리고 민원실을 찾은 군민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농협 군지부 지원으로 부럼 깨기 행사를 마련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한편, 군청 민원실은 지난해 10월부터 군민의 재능을 발표하는 문화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8회차 ‘야생차 꽃의 향기’를 주제로 차 꽃을 전시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8-03-02 10:02

하동군이 관내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2018년 의료급여제도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의료급여제도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의료급여제도는 생활유지 능력이 없거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의 의료문제를 국가가 보장하는 공공부조제도로, 건강보험과 함께 국민 의료보장의 중요한 수단이 되는 사회보장제도이다.이 제도는 개인의 질병·부상·출산 등에 대한 진찰·치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국가재원으로 제공하고 있어 의료급여제도 대한 이해 정도에 따라 의료급여제도 운영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이에 따라 군은 최근 전체 의료급여 수급자 1500세대와 수급자 입소시설, 의료기관에 의료급여제도 안내문을 발송해 의료급여 이용 시 이용절차와 유의사항을 안내했다.더불어 최근 수년에 걸쳐 보건복지부의 의료보장성 확대 정책 실시로 노인틀니 및 임플란트 본인부담금 완화, 장애인보장구 품목 개편 등을 소개했다.군은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해마다 변화되는 제도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의료급여 이용에 어려움을 겪거나 수혜 가능한 서비스를 제때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또한 이러한 홍보를 통해 수급권자의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절한 의료이용을 유도해 의료급여제도의 안정된 운영과 국가 재정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향후 연중 수시로 선정되는 신규 수급자에 대해서도 의료급여제도를 홍보해 잠재적 과다이용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하동군 | 이경 | 2018-03-02 10:01

하동군은 2일 오전 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과 13개 읍·면 주민자치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지방분권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이날 지방분권 아카데미는 경남도지방분권협의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병주 경남대 교수를 모시고 분권개헌의 당위성과 우리 삶의 바꾸는 자치분권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송병주 교수는 ‘지방분권과 주민참여 발전’을 주제로 지방자치의 핵심 개념과 1949년 지방자치법 제정 이후 우리나라의 지방자치 변천과정을 설명한 뒤 지난 30년간의 지방자치를 평가하고 문제점과 과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송 교수는 1991년 지방의원에 이어 1995년 자치단체장·지방의원 동시선거 이후 행정기관의 친절, 도로, 복지시설, 주거환경 개선 등의 노력으로 주민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활동이 크게 늘었다고 평가했다.그러나 중앙 의존적 태도와 장기 비전 없이 눈앞의 이익에 치중하는 정치가의 속성, 주민의 감시·감독을 유도하는 제도적 장치 부족 등으로 전시성 행사, 선심성 예산편성, 호화청사 건립, 인사 비리 등 각종 문제점도 노출됐다고 분석했다.송 교수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지방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자치재정권·행정권·입법권·인사권을 보장하고, 보충성의 원리 및 상원제 채택을 통해 지방분권을 강화하는 헌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그는 또 자치경찰제, 교육자치 및 행정자치 통합, 읍·면·동 자치위원회 활성화, 회계감사관 선출 등 주민참여를 대폭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송 교수는 이어 지방자치발전위원회의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 20개 과제와 일본 주민자치제의 장점 등을 설명하며 특강을 마무리했다.송 교수는 서울대 행정학 박사를 취득한 뒤 대통령 소속 지방분권촉진위원회 실무위원장 및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자문위원, 경남대 지방자치연구소장, 경남대 대학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경남

하동군 | 이경 | 2018-03-02 10:00

봄철 대표적인 건강 웰빙식품인 아삭한 봄 미나리 맛보고 싱싱한 봄나물도 구입할 수 있는 미나리 축제가 이번 주말 알프스 하동에서 막을 올린다.하동군은 3일∼25일 청정 지리산 미나리 주산지인 횡천면 남산리 일원에서 제2회 하동 청학 미나리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청학 미나리축제는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지역 농업의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육성한 하동 미나리의 소비 촉진과 대내·외 홍보를 위해 마련돼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았다.청학미나리작목반(대표 이정식)이 주최·주관하는 미나리축제는 별도의 문화·공연 프로그램은 열지 않고 미나리 시식 및 판매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축제장에서 미나리와 삼겹살을 구입하면 불판과 쌈장이 제공돼 바로 맛볼 수 있다.그리고 싱싱한 미나리를 현장에서 싸게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동산 취나물과 딸기, 고로쇠 수액, 매실진액 같은 다양한 특산물도 살 수 있다.청학 미나리는 12농가가 남산리 일원 5㏊의 미나리 밭에서 연간 80여t의 미나리를 생산해 6억여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특히 청학 미나리는 지리산에서 발원한 횡천강 인근지역에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무공해로 재배돼 속이 차고 향이 짙으며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미나리는 생으로 쌈을 싸 먹거나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 국이나 탕에 넣어 먹기도 하는 등 요리법이 다양하다.한방에서 ‘수근(水芹)’이라 불리는 미나리는 비타민과 몸에 좋은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해독작용과 혈액정화에 효능이 있으며, 가슴 답답함과 갈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뿐만 아니라 음주 후 숙취 해소에 좋고, 간장 질환 완화와 신장기능 증진에 효과가 있으며 이뇨, 항염 작용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군은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청학골 미나리를 지역의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육성하는 한편 소비촉진 및 홍보에 나서며, 지리산청학농협(조합장 오흥석)은 생산농가 지도, 농협연합사업단(단장 노호

하동군 | 이경 | 2018-02-28 10:04

이재명 성남시장이 성남시의료원 건립과 시민건강닥터제 등 공공의료 확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보건의료노조(위원장 나순자)는 지난 26일 오후 여의도 CCMM에서 산별노조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성남시의료원 건립 등 의료공공성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이 시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보건의료노조는 “이재명 성남시장은 주민발의 조례제정 등 성남시의료원 건립에 앞장섰고 성남시 9개 동행정복지센터에 건강관리 간호사를 배치하는 등 시민건강닥터제를 도입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또 “성남시는 공공의료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시민건강권을 강화하는데 앞장서는 등 명실상부한 공공의료 메카도시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시정업무로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 시장은 축전을 보내 감사패 수상 소감을 전했다.이 시장은 축전에서 “무한경쟁, 승자독식의 사회에서 재산의 유무와 상관없이 차별 없는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공공의료의 확대와 무상의료 실현은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국가와 지방정부의 역할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며 “국민들의 건강권 확보와 공공의료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또 이 시장은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는 공정사회 건설과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보건의료노조의 꿈을 항상 응원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하동군 | 손혜철 | 2018-02-28 09:36

서구식 식습관의 보편화와 식재료의 다양화로 쌀 소비량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하동군이 우리 쌀을 활용한 빵 제조기술 보급에 나서 눈길을 끈다.하동군은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농촌사회의 활력을 주도하는 생활개선회 회원을 대상으로 ‘2018 우리 쌀빵 제조기술 보급 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우리 쌀빵 제조기술 보급을 통해 소비자의 인식개선과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저변을 확대하고 생활개선 회원을 쌀 소비 전문 리더로 양성하고자 마련됐다.이에 군은 여성농업인조직인 관내 13개 읍·면의 생활개선회 회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을 재료로 다양한 빵을 만드는 기술을 보급한다.우리 쌀빵 제조기술 교육은 지난 22·23일 실시한 진교면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0일까지 읍·면당 2회씩 총 26회에 걸쳐 진행된다.교육은 하동읍에서 파파페어 공방을 운영하는 추지예 전문강사를 초빙해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빵 제조기술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진다.먼저 1회차 교육에서는 쌀·당근 등을 이용해 당근 쌀 케이크 만드는 기술을 전수하고, 2회 차에서는 배·비트·우리밀·계란 등의 재료로 배·비트 마들렌 만드는 법을 가르친다.이와 함께 이번 교육에서는 쌀빵 외에도 우리 쌀을 재료로 만든 다양한 전통음식과 조리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각종 농촌자원 사업과 학습동아리 활동에 대한 홍보활동도 벌인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쌀 소비량이 계속 줄어드는 추세에서 여성농업인에게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기술을 보급함으로써 쌀 소비 촉진 분위기를 확산하고, 실생활에 접목 가능한 쌀 소비 전문리더의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2-27 10:24

하동군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 창출기반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희망업체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지식재산권 창출 지원사업은 사업자등록증을 가진 관내 중소기업이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해외권리화, 브랜드 개발 등 각종 산업재산권을 출원할 경우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시책이다.군은 올해도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하기로 하고 진주지식재산센터와 함께 지식재산권 출원 희망기업에 대해 디자인·브랜드개발, 지식재산권 컨설팅, 국내·외 출원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지식재산권 출원은 관내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된다.지식재산권에 대한 자세한 접수 방법과 절차 등은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나 진주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ripc.org/jinju)에서 확인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방향 제시, 중복연구 및 투자 방지, 특허분쟁 등을 예방하고 특허출원을 통한 특허기술의 사업화로 기업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군은 지난해 11월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사업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지식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 및 창의력 발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생창의력경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8-02-27 10:23

매화→벚꽃→배꽃→철쭉→꽃 양귀비…3∼5월 발길 닿는 곳마다 꽃 천지대동강 물이 풀리는 우수를 지나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을 앞두고 남도의 하동에도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유난히도 추웠던 겨우내 바짝 움츠렸던 나무에 물이 오르고, 갯가의 버들가지엔 움이 트기 시작했으며, 마침내 ‘봄의 전령’ 홍매화가 붉은 속살을 드러냈다.‘물길과 꽃길의 고장’ 알프스 하동은 꽃 중에서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한다는 매화를 시작으로 4월 벚꽃, 배꽃, 철쭉에 이어 5월 꽃 양귀비에 이르기까지 꽃의 향연이 펼쳐진다.또한 하동에는 느긋하게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트레킹 코스와 스릴을 만끽 수 있는 레포츠시설에 먹거리도 풍성해 따사로운 봄날 가족·연인·친구와 꽃향기 속에서 봄나들이하기에 그만이다.◇ 환상적인 봄꽃의 향연 = 우리나라 매실 주산지 하동에는 이달 말부터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3월 중순에는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하동읍에서 섬진강을 따라 화개장터로 이어지는 19번 국도변 지리산 기슭의 드넓은 매실농원은 마치 하얀 쌀가루를 뿌려놓은 듯 온통 매화로 뒤덮여 별천지를 이룬다.이곳 매화가 절정을 이룰 즈음 하동읍의 작은 산골마을인 먹점골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내달 17·18일 마을회 주관으로 매화축제를 마련한다.매화의 집산지로 유명한 먹점마을은 꽃피는 산골마을의 정겨움을 느끼면서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체험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상춘객에게 새봄의 멋과 맛과 여유를 선사한다.‘봄의 전령’ 매화가 꽃잎을 흩날리면 화려한 벚꽃이 상춘객을 맞는다. 하동의 관문 남해고속도로 하동IC에서 시작되는 벚꽃 물결은 19번 국도를 따라 화개장터를 거쳐 쌍계사 십리벚꽃 길로 끝없이 이어져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한다.화개천을 사이에 두고 화개장터에서 쌍계사로 이어지는 1023번

하동군 | 이경 | 2018-02-27 10:22

현장·실천·사람 중심의 군정을 펼치는 하동군이 26일 화개골 야생차밭 일원에서 새해 들어 첫 현장 간부회의를 열었다.현장 간부회의는 현장중심의 신속·정확한 군정추진을 강조한 윤상기 군수의 민선 6기 행정 철학에 따른 것으로, 민생·현안사업 등이 추진되는 현장을 찾아 진행된다.이날 오전 8시 화개 정금차밭과 차박물관에서 열린 현장회의는 하동 전통 차농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계기로 야생차밭 등 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오는 5월 열릴 야생차문화축제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간부회의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전 실과소장과 화개·악양면장, 서정일 하동전통차농업유산 보존관리위원회 부회장, 김종균 ㈜동천 대표, 한춘식 화개농협 조합장, 김태종 하동차생산자협의회 회장, 이종국 녹차연구소장, 황인후 녹차가공공장 대표 등이 함께했다.회의 참석자들은 먼저 화개면 정금차밭을 찾아 이 일대 13만㎡(약 4만평) 규모로 추진 중인 관광휴양형 천년차밭 단지와 천년다향길 등을 둘러보고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윤상기 군수는 이 자리에서 “하동야생차 농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만큼 1200년 전통의 하동 야생차가 후대에 전승될 수 있도록 관리·보전에 힘쓰는 한편 세계인이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참석자들은 이어 차시배지 인근 하동차박물관으로 이동해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와 관련해 각 부서별로 추진하는 주요 사업과제를 보고하고, 향후 활용계획과 문제점 등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오는 5월 19∼22일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열릴 제22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앞두고 현재까지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특히 이번 축제가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이후 처음 개최되는 축제인 점을 고려해 세계중요농업유산의 가치를 내외에 알리고, 내국인과 세계인이 함께하는 글로벌 문화관광 축제로 승화하는 방

하동군 | 이경 | 2018-02-26 12:00

하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직업체험 운영하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지리산 청학동 소재 지산서원에서 ‘바사삭 웰빙 쿠키’를 주제로 찾아가는 직업체험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직업체험은 무 첨가 웰빙 재료 반죽을 이용해 개성이 담긴 쿠키모양을 만들어 오븐에 구워내는 웰빙 수제쿠키 만들기 과정과 만들어진 기본 쿠키모양 위에 다양한 색깔 아이싱으로 예쁘게 모양을 입혀 완성하는 아이싱쿠키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됐다.관내 위기(가능)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직업체험에서는 오븐 속 쿠키의 고소한 향과 아이싱의 달콤한 향기가 더해 활동 내내 행복한 표정을 볼 수 있었고 “앗~ 실수”를 외치며 입속으로 처리하는 모습에서 재미를 더했다.또한 체험 활동이 이뤄지는 동안 전문 강사에게 직업 활동의 경험과 준비하는 과정 등에 대한 궁금한 내용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하며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을 알아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마지막으로 친구나 선생님, 가족 등 자신이 선물하고 싶은 대상에게 특별히 만든 쿠키를 포장해 간단한 메시지와 함께 전해주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청소년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진로선택의 폭을 한 뼘 넓히는 계기가 됐다.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가능) 청소년 발견 및 지원은 물론 상담·교육·심리검사 등 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전담인력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55-883-3000)로 문의하면 된다.

하동군 | 이경 | 2018-02-26 12:00

하동군이 명문학교 육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유명 대입 전문학원 강사를 모시고 관내 고등학생에 대한 국·영·수 심화학습을 실시한다.하동군은 사교육 인프라 부족 등 농촌의 어려운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도·농 간 학력 격차를 해소하고자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명문학교 육성을 위한 심화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이를 위해 군은 하동고·하동여고·진교고·금남고 등 관내 고등학생 80명을 선발해 24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국·영·수 등에 대한 심화학습 수업을 진행한다.특히 이번 심화학습 과정에는 수능 교육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이투스교육그룹 소속 강사를 초빙해 주요 과목에 대한 집중적인 수업과 함께 자기소개서 및 구술면접 특강 등 수시 대비 컨설팅 프로그램도 제공한다.그리고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과 입시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분기별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해 대입 전형별 준비사항 등 입시관련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군은 첫 수업에 앞서 23일 하동고 다사관에서 참여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커리큘럼과 일정 등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이투스 진로진학센터 센터장이자 EBS 논술강사인 박중서 센터장이 ‘입시 및 학습 전략’ 등을 내용으로 60분간 강의했다.군 관계자는 “대입 전형에서 수시모집과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입시정보와 전략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입시전문 강사를 모시고 폭 넓은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입시 변화에 대한 대응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2-23 10:19

지난해 가을 하동 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 때 경남 슈퍼호박 경진대회가 열려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올 가을에는 경남에서 처음으로 전국 규모의 박과채소 챔피언대회가 열린다.하동군은 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가 열리는 오는 10월 코스모스·메밀꽃축제장에서 제16회 전국 박과채소 챔피언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전국 박과채소 챔피언대회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하동군이 공동주최하며, 호박을 재배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박과채소 챔피언대회 선발기준은 무게 순이며, 특히 창작호박 경진대회는 호박을 활용한 창의적인 작품을 선발한다.무게 측량 및 심사 후 전국 최고 슈퍼호박은 200만원의 시상금 주고, 동아호박, 맷돌호박, 수세미, 박 등 다양한 품목도 시상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전국 박과채소 챔피언대회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 일정이 확정되면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되며, 자세한 내용은 하동군농업기술센터 농촌관광담당부서(055-880-2683)로 문의하면 된다.지난해 경남 슈퍼호박 경진대회와 나주에서 열린 전국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에서는 163kg짜리 슈퍼호박을 출품한 의령군 양재명 씨가 영예의 대상을 각각 차지했다.한편, 국내 슈퍼호박 경진대회에서 최고의 무게는 2015년 농촌진흥청 전국 박과채소 챔피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245㎏짜리이며, 세계에서는 독일 루트비히스부르크 대회에서 1등에 오른 1190㎏짜리다.

하동군 | 이경 | 2018-02-23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