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하동군협의회 한기식 회장, 새마을부녀회 장영숙 회장, 새마을문고하동군지부 김헌석 회장 선출

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회장 최종수)는 지난 20일 2024년도 이사회 및 연석회의에서 제19대 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장으로 최종수 회장을 선출했다.

앞으로 3년간 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를 이끌 최종수 신임회장은 새마을지도자하동읍협의회 회장, 하동읍발전협의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해동건설(주) 대표로 재직 중이다.

새마을하동군지회는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탄소중립실천운동을 주도하여 지구환경 보존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새마을 연대 교류사업으로 새마을운동 상생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최종수 회장은 “우리 공동체 정신을 되살리는 새마을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그간 쌓아온 경험을 회원들과 공유하며 서두르지 않고 한 계단씩 새마을 발전을 위해 나아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하동군협의회는 한기식 회장이 연임되었으며, 새마을부녀회는 장영숙 회장, 새마을문고하동군지부는 김헌석 회장이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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