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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아트갤러리가 20∼23일 하동송림과 섬진강변에서 열리는 ‘제4회 섬진강문화 재첩축제’와 연계해 ‘유쾌한 상상 : 팝아트(POP ART) 전(展)’을 마련한다.팝아트는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주류 중 하나로, 1950년대 대중 매체와 광고 등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대중미술이다.2000년대 초 시작된 한국의 팝아트는 우리네 정서와 예술성이 함께 어우러지는 작품이 늘어나면서 대중적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유쾌한 상상展은 섬진강문화 재첩축제 전날인 19일 막을 올려 9월 2일까지 46일간 문화예술회관 아트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다.전시회에는 변대용, 엔조, 유은석, 이조흠 등 현재 국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젊은 작가 4명의 조각, 회화 등 25점이 선보인다.이들은 익숙함과 낯설음의 경계를 넘나들며 무겁거나 어렵지 않은 작품을 통해 관람객으로 하여금 현대미술에 좀 더 쉽게 접근하고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게 한다.무더운 여름 하동아트갤러리에서 상상 그 이상의 작품들과 함께 유쾌한 상상에 빠져 잠시나마 더위를 잊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아트갤러리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더불어 강바람이 시원한 섬진강변에서 재첩축제 즐기면서 미술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예술’ 팝아트의 세계에 빠져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7-19 10:09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조규일 진주시장)는 오는 2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영호남 9개 시·군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 문화유적지를 연계한 광역형 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남해안남중권 시티투어는 영호남 관광지를 연계한 9개 노선으로 구성돼 있으며 △투어코스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지역의 핵심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으며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여행을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시티투어는 매주 토요일 2개 노선을 지정해 정기운행하며, 20인 이상 단체 관광객은 평일에도 이용할 수 있다. 이 경우 단독출발과 코스선택이 가능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남중권협의회는 9개 시·군 연계협력 공동사업으로 추진하는 남해안 남중권 시티투어는 전남에서 출발해 경남으로, 경남에서 출발해 전남지역을 투어하는 프로그램으로 영호남을 연결하는 대표 관광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티투어를 이용하려면 3일 전까지 예약을 해야 한다. 인터넷(city.namdotours.net) 또는 위탁여행사인 21세기관광여행사(061-725-8800)로 예약 또는 문의할 수 있다.남중권협의회 관계자는 “남해안 남중권 시티투어는 남도여행의 시작과 끝을 즐길 수 있는 만큼 지역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남중권협의회 시·군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남중권협의회는 경남 진주, 사천, 남해, 하동과 전남 여수, 순천, 광양, 보성, 고흥 등 9개 시·군으로 구성된 행정협의회로, 남해안 경제권 거점 형성과 영호남의 상생 발전을 위해 2011년 5월 창립했다.남중권협의회는 그동안 시·군간 공무원 인사교류, 공무원 마인드 함양 교육, 생활체육 및 문화교류 등 다양한 공동·연계사업을 추진하며 동서화합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동군 | 손혜철 | 2018-07-18 10:11

여름방학을 맞은 하동지역 청소년들이 글로벌 문화를 체험하고 세상을 보는 견문을 넓혀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고자 세계문화 탐방 길에 올랐다.하동군장학재단은 지역 청소년을 세계화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고자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미국동부·캐나다와 서유럽 등 2팀의 해외문화체험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세계로!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한 해외문화체험은 미국동부·캐나다 탐방팀에 25명이 참가해 18∼30일 13일간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예일대학교, 캐나다 명문 토론토대학교 등 6개 대학을 방문한다.특히 전 세계 엘리트들이 모이는 하버드대학교에서는 재학생과의 미팅으로 학교생활 등 생생한 정보를 교환한다.또한 미국항공우주국 NASA, 혁신의 아이콘 애플전시관, UN본부, 뉴욕의 랜드마크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루즈벨트 대통령 생가와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도 견학한다.그리고 캐나다에서는 캐나다과학관, 도시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퀘벡, 세계3대 폭포인 나이아가라 등을 탐방한다.서유럽 탐방팀 24명은 19∼31일 13일간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독일 등 서유럽 6개국을 찾아 25명의 영국수상과 46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영국의 옥스퍼드대학교, 독일 뮌헨공과대학교 등을 둘러본다.또한 영국여왕의 집무실이 있는 버킹검궁전, 세계3대박물관인 대영박물관과 루브르박물관, 파리 에펠탑, 독일의 BMW전시관, 바티칸박물관, 알프스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오른 융프라우 등을 견학한다.장학재단 관계자는 “민선6기 윤상기 군수가 취임하면서 실시한 중학생 해외문화체험이 4년째 이어져 올해 고등학생으로 확대됐다”며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는 말이 있듯이 이번 탐방은 더 큰 꿈을 향해 높게 비상할 수 있는 꿈의 날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7-18 10:10

하동군은 18일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실과소장과 담당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군정 출범에 따른 주요 업무보고를 실시했다.윤상기 군수가 주재한 이날 업무보고는 민선7기 공약사항 실천계획과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민선7기 비전 달성 및 지속가능한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됐다.군은 ‘행복한 군민 튼튼한 하동’을 민선7기 군정 지표로 △활력 있는 경제 △다시 찾는 관광 △부자 되는 농업 △감동 있는 복지 △꿈을 여는 교육 △공존하는 환경 등 6개 분야의 주요사업 추진에 주력한다.특히 갈사산업단지·대송산업단지·두우레저단지 등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3개 단지의 투자유치 실현과 관광자원 개발 및 클러스터화, 농어업의 미래 산업화를 100년 성장기반을 완성하는 핵심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군은 이를 토대로 이날 보고회에서 민선7기 비전실현을 위한 실과소별 비전 및 방향을 제시하고 민선7기 공약사업에 대한 실천계획을 공유했다.또한 당면 현안사업으로 민선6기 공약사업 중 완료 후 계속 추진 또는 추진 중인 사업과 군수 지시·강조사항 중 중요사항, 대규모 투자사업, 주요 현안사업 등도 점검했다.이와 함께 민선7기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2018∼2019년 신규 국·도비 사업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정부의 각종 공모사업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윤상기 군수는 “오늘 보고회에서 나온 분야별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대책을 마련해 민선7기 4년간 100년 성장기반 완성을 위한 군정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7-18 10:09

하동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4건이 선정돼 청년 일자리 창출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17일 밝혔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정착 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 조성형, 민간 취업연계형 등 3가지 유형별로 청년이 창업 또는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군은 정부 공모사업에 △청년 창업농 지원 △경남형 뉴딜 지원 △스타트업 청년 채용 △사회적경제 청년 프로젝트 등 4개 사업이 선정돼 국·도비 2억 1000만원을 포함해 총 4억 42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이에 따라 군은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31명을 선정해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군은 선정된 청년인력을 녹차연구소, 지역자활센터, 중소기업, 사회적 기업 등에 배치해 업무를 경험하게 하고 배치 기업에 일정기간 경과 후 취업을 연계한다.또한 농업에 종사하는 청년이 창업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창업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 청년의 창업과 취업 기회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군은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청년 유출방지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은 조속한 사업 시행을 위해 사업별 세부계획을 수립한 뒤 이달 중 지원자 모집 공고 및 접수, 사업장 선발 등 사전준비를 거쳐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강영석 경제수산과장은 “젊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지역 발전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해 청년 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7-17 09:37

지난해 하동 전통 차농업이 UN 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데 이어 전통방식의 섬진강 재첩 어업에 대한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이 추진된다.하동군은 섬진강 이웃사촌 광양시와 공동으로 청정 1급수의 섬진강 하류에서 이뤄지는 ‘섬진강 재첩잡이 어업’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제도는 전통 어업자원을 발굴·보전·관리·전승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2015년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현재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곳은 제주 해녀어업, 보성 뻘배어업, 남해 죽방렴, 신안 갯벌 천일염업, 완도 지주식 김양식어업 등 5개다.국가중요어업유산은 다음 세대로 전승해야 할 중요한 어업 기술과 생물 다양성 등을 가진 어업유산을 보전해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자 도입됐다.전통 어업시스템은 오늘날에도 인류에게 풍부한 식량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고, 풍부한 지식과 문화를 보유하며, 계속 진화하고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한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그러나 이러한 전통 어업유산이 현대 사회에서 점차 소멸되거나 현저히 감소할 위기에 처해 있어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을 통해 관리·보존하고 있다.현재 섬진강 하류에서는 하동·광양지역 어업인이 손틀방류(일명 거랭이)를 물속에 끌고 다니면서 재첩을 잡는다. 예전에는 3000여명이 섬진강에서 재첩을 잡았으나 지금은 인원이 크게 줄어 500여 명밖에 되지 않아 보전이 시급하다.이에 따라 양 시·군은 전통 방식의 ‘섬진강 재첩잡이 어업’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등재시키기로 하고 오는 20일까지 해양수산부에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국가중요어업유산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확인, 3차 최종 평가를 거쳐 올 연말 결정된다.군 관계자는 “섬진강 재첩잡이가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등재되면 바다화 등으로 갈수록 줄어드는 섬진강 하류의 재첩 보전은

하동군 | 이경 | 2018-07-16 09:33

지역사회 활동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여성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21C 경쟁력 있는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5월 개강한 하동 옥종농협 여성대학(총장 정명화 조합장)이 2개월여 과정을 모두 마치고 수료했다.하동 옥종농협은 지난 10일 농협 대강당에서 이권기 농협 하동군지부장, 최영식 산청군지부장, 하인호 군의원, 이종현 옥종면장, 윤승철 북천면장, 하성규 옥종파출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여성대학 수료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수료식에서는 전체학생 48명을 대표해 권귀자 학생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교육과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정선 학생회장, 김우선 부학생회장, 딸기반 김영숙 반장, 매실반 정갑자 반장, 딸기반 강미경 부반장, 매실반 장현숙 부반장에게 공로상이 수여됐다.또한 딸기반 박다옥 학생이 농협 경남본부장상, 매실반 장순덕 학생이 농협 군지부장상을 수상했다.정명화 조합장은 “지난 2개월간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익히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잊고 살았던 그 무언가를 새롭게 발견하고 나 자신을 깨닫는 새로운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전 과정을 무사히 마친 학생 여러분께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답사에 나선 최정선 학생회장은 “집안일과 농사일을 하면서 열심히 여성대학에 나와 모르던 것을 하나씩 배우고 일깨우는 시간이 너무나 의미 있고 소중했다”며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지역사회 발전에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18-07-13 09:56

하동지역 청년 사업가들의 성공사례가 언론매체를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이들 사업체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하동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오병석 농촌정책국장이 지난 11일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우수 사업체인 악양면 에코맘의 산골이유식(대표 오천호)을 방문해 관내 5개 농촌융복합 우수 사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오병석 국장의 이번 방문은 1․2․3차 산업을 융합해 생산농가에 높은 부가가치를 유발하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우수 사업체를 둘러보고 사업체 운영 전반에 대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청정 이유식을 제조․판매하는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지역 특산물로 치즈스틱을 개발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선도하는 복을만드는사람들(대표 조은우), 다슬기로 전통국을 개발한 ㈜정옥(대표 추호진), 하동밤을 가공해 맛밤을 생산하는 하동율림영농조합법인(대표 최경태), 호박․배즙, 매실엑기스를 제조․판매하는 슬로푸드(대표 이강삼)가 참석했다.오병석 국장은 윤상기 군수와 정연상 경남도 농산물유통과장, 손은일 경남농촌융복합지원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체 대표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이들을 격려했다.오천호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농촌 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안정적인 인력수급을 위해 농촌 청년 취업자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달라고 건의했다.조은우 대표는 현재 담보대출로 돼 있는 농촌융복합산업화 자금(융자) 지원사업의 경우 신용대출로도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지원조건을 완화해 달라고 주문했다.이강삼 대표는 보조사업으로 기계설비 등의 장비를 구입할 때 구입금액에 관계없이 수의계약이 가능하도록 완화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최경태 대표와 추호진 대표는 지역 상품개발에 필요한 연구비 지원을 건의했다.오병석 국장은 “농촌융복합산업 대표 주자인 이들에게 농업․농촌의 미래이자 지역산업을 이끌어가는 주역인 만큼 다양한 지원 및 사업 발굴을 통해 농촌융복합산

하동군 | 이경 | 2018-07-13 09:53

한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 줄 청정 남해바다의 아름다운 생태·휴양섬 하동 대도(大島) 파라다이스 워터파크로 물놀이 오세요.하동군은 금남면 노량항에서 뱃길로 20분 거리에 있는 대도 파라다이스 워터파크가 오는 14일 개장한다고 12일 밝혔다.대도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해전으로 널리 알려진 노량해전의 한복판에 위치한 유인도로, 9만 7000㎡(약 18만평)의 본섬과 크고 작은 부속섬 6개로 이뤄졌다.대도 워터파크는 메인 풀을 비롯해 착수 풀, 어린이 풀 등 3개의 풀장과 자이언트슬라이드, 워터슬라이드, 미니슬라이드, 샤워시설 등으로 구성돼 누구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또한 부대시설로 야외 휴식공간과 캠핑장, 글램핑장이 갖춰져 있으며, 대도어촌체험마을이 운영하는 갯벌체험과 바다낚시도 가능하다.대도는 섬과 섬 사이에 펼쳐진 수심이 10m 이내의 평탄한 해저로 이뤄져 바지락·바닷고동낙지 등 다양한 어패류를 채취하는 갯벌체험장으로 활용되고 있다.뿐만 아니라 감성돔·문어·도다리·놀래미 같은 여름철 토착어종도 풍부해 콘도형·좌대식 등으로 조성된 해상 낚시터에서 낚시도 즐길 수 있다.대도는 그 외 노량해전 당시 왜군과 맞서 싸우던 이순신 장군이 잠시 쉬었다는 ‘장군터’와 돌담을 쌓아 봉화로 신호했다는 ‘다물산’ 같은 역사의 현장과 함께 산책길로 조성돼 있다.한편, 대도는 남해대교 인근의 금남면 노량항에서 4㎞ 가량 떨어져 하루 7차례 도선이 왕복 운항하고 있으며, 여름 성수기인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10회로 증편한다.

하동군 | 이경 | 2018-07-12 10:09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황금들판에서 생태 둠벙(웅덩이) 농법으로 생산된 친환경 쌀이 사회적 기업에 전량 납품된다.12일 하동군에 따르면 악양면 평사리에서 생태둠벙 쌀을 생산하는 서정부씨와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오천호 대표가 지난 10일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사무실에서 생태둠벙 쌀 수매계약을 체결했다.생태둠벙농법은 둠벙에 입식한 물고기가 둠벙과 벼논을 오가며 해충·벌레 등을 잡아먹는 대신 농약과 화학비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유박, 깻묵, EM발효액만 투입해 생산하는 친환경 농법이다.군은 지난해 도내 최초로 평사리 들판에 생태둠벙농법을 도입해 올해로 2년차를 맞았으며, 지난해 서정부씨가 생태둠벙 쌀을 생산한데 이어 올해도 생산면적을 9600㎡로 늘려 친환경 쌀을 생산한다.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은 지난해 서정부씨의 생태둠벙 쌀을 전량 납품 받은데 이어 이번 수매계약 체결로 올해도 40kg 1가마 당 정부 수매가격보다 1만원 비싼 가격으로 둠벙 쌀을 확보하게 됐다.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철 농산물로 유기농 이유식을 비롯해 아기반찬, 과일칩, 산골까까 등을 제조·판매하는 사회적 기업이다.에코맘은 올 가을 친환경 생태둠벙 쌀을 전량 납품 받아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브랜드로 기업 이미지 제고에 활용할 계획이다.오천호 대표는 “물고기가 지은 생태둠벙 쌀은 친환경 농자재 투입도 최소화하는 등 가장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생산되는 만큼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이미지와 브랜드에 잘 맞아 수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군은 지난해 자체 시범사업으로 5600㎡의 벼논에 생태둠벙농법을 도입한데 이어 올해 9600㎡로 확대했으며, 앞으로 생태둠벙농법 장점을 극대화해 재배면적으로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다.윤상기 군수는 “도내 최초로 시작한 생태둠벙농법이 친환경 쌀 생산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평사리 황금들판을 농업과 환경, 관광이 어우러진 100년 먹거리 단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18-07-12 10:08

하동군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1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평등을 일상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유향)가 주관한 이날 기념행사는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양성평등에 대한 군민적 관심을 높이고 군민과 소통 공감하는 행사로 여성과 남성이 함께 누리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하동읍 장영숙(64), 화개면 김숙희(60), 악양면 최경아(49), 적량면 안병희(52), 횡천면 김둘아(59), 고전면 정금옥(58), 금남면 문필례(63), 금성면 정희순(54), 진교면 강금자(62), 양보면 이순복(59), 북천면 최필달(56), 청암면 조순금(64), 옥종면 박미경(52), 하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정유미(30)씨 등 14명에게 군수 표창장이 수여됐다.또 행사에는 가수 추가열·김장수가 출연해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웠으며, 이어 화개면 단천마을에서 78년간 해로한 노부부의 이야기를 담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장편다큐 ‘나부야 나부야’가 상영돼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윤상기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양성평등 사회는 여성의 권리신장과 더불어 부부간·가족간 신뢰와 상호존중에서부터 시작돼 사회전반으로 확산된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나부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하동군건가·다가센터 홍보관과 행복포토존, 하동녹차홍보관, 하동성가족상담소와 하동경찰서의 폭력예방홍보관, 저출산극복 홍보관, 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 홍보관, 정신건강증진사업 홍보관 등 다양한 홍보관이 운영돼 관심을 모았다.특히 하동성가족상담소는 일상생활 속 성차별을 개선하고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성평등의식 및 문화를 확산하고자 ‘디지털성폭력추방 홍

하동군 | 이경 | 2018-07-11 12:00

‘올여름 피서는 지리산·섬진강·남해바다에다 원시림의 시원한 계곡을 두루 갖춘 알프스 하동으로 떠나요.’천혜의 절경 지리산과 청정 1급수 섬진강,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위치한 하동군은 발길 닿는 곳마다 볼거리가 넘쳐나고 짚와이어, 빅스윙, 레일바이크 같은 레포츠시설도 많다.휴가 절정기인 7월 하순에는 국내 대표적인 여름 축제 ‘섬진강문화 재첩축제’와 지리산 청학골에서 흘러내리는 횡천강의 ‘가로내 축제’가 열려 피서객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여기에 남해바다의 신선한 해산물과 섬진강의 재첩·참게·은어, 천년의 향이 살아있는 왕의 녹차와 계절과일 등 먹을거리도 풍성해 피서지로 이만한 곳이 없다.◇ 별천지 화개동 계곡 = 지리산 화개동 계곡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고운 최치원 선생의 시(詩) ‘호중별유천(호리병 속의 별천지)’을 인용하며 극찬한 곳으로, 지리산의 원시림과 시원한 계곡물이 일품이다.화개장터에서 신록의 터널 ‘십리벚꽃 길’을 따라 계곡으로 오르면 양쪽 산비탈에 천년의 세월이 빚어낸 세계중요농업유산 야생차밭이 드넓게 펼쳐져 있고, 그곳에서 퍼져 나오는 차향이 여행객을 유혹한다.쌍계사·칠불사를 중심으로 한 명승고찰과 국보47호 진감선사탑비를 비롯해 세이암, 환학대, 푸조나무, 완폭대 등 고운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는 화개동은 숲속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다정하고, 맑고 찬 계곡에 두 발을 담그면 세상의 시름이 녹아내린다.계곡의 가장 깊은 골짜기에 아늑하게 자리잡은 의신마을의 베어빌리지에는 멸종위기종 반달가슴곰 생태학습장과 야생화단지가 조성돼 다양한 생태체험을 할 수 있다.2015년 육지 최초로 탄소없는 마을로 조성된 목통마을에 이어 인근 의신·단천·범왕·오송마을이 추가 지정돼 역사·생태·관광이 어우러진 휴식과 힐링이 가능하다.◇ 지

하동군 | 이경 | 2018-07-11 10:05

하동군지리산생태과학관은 10일부터 25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기후변화 인포그래픽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기후변화 인포그래픽 공모전은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해를 확산하고자 대구기상지청 후원으로 개최했다.‘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미래 100년 후 모습’을 주제로 한 공모전에서는 ‘온실가스 저감정책에 따라 달라지는 미래 모습’이라 작품을 내 최우수상 수상한 조정민씨 등 18명이 수상했다.지리산생태과학관은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중요성을 군민에게 알리고자 대구기상지청의 순회전시회 일환으로 최우수 작품을 비롯해 수상작 18점을 전시한다.이번 전시회에는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적용한 21세기 후반기 한반도의 모습을 비교해 온실가스 저감정책의 중요성을 알린 최우수작 외에도 ‘온난화 일보’, ‘100년 후 남아있는 도시는?’ 등 우수작 2점도 선보인다.또한 장려상을 수상한 ‘해상해저 복합도시’, ‘100년 후 우리나라 한눈에 보기’, ‘나무를 심었을 때 우리 기후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2100년생 박○○의 산책’, ‘2118년, 숨 막히는 기후’ 등 5점과 입선작 10점도 볼 수 있다.지리산생태과학관 관계자는 “지구온난화의 여파로 기후변화가 심각한 상황에서 지구의 미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만큼 일반 군민은 물론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7-10 11:05

하동군은 지난 9일 오후 3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민선7기 군수 공약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윤상기 군수와 실과소장, 정연가 위원장을 비롯한 군수공약평가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민선7기 군정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공약평가위원회는 군수 및 위원장 인사말, 김한기 문화관광실장의 공약사항 총괄보고, 평가위원 질의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공약평가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6·13 지방선거 당시 선거 공보지에 게재된 분야별 공약 70건에 대한 현실성과 이행가능성, 예산확보 방안, 문제점 등을 집중 검토한 뒤 개선 사항을 제시했다.이날 검토된 분야별 공약은 △활력 있는 경제 분야 12건 △다시 찾는 관광 분야 18건 △부자 되는 농업 분야 16건 △감동 있는 복지 분야 9건 △꿈을 여는 교육 분야 4건 △공존하는 환경 분야 11건이다.군은 이날 공약평가위원회가 제시한 의견과 검토 내용을 토대로 내달 중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2차 검토를 거쳐 오는 9월 초 민선7기 군수 공약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윤상기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중에도 하동의 100년 미래를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한 공약평가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회의에서 나온 위원들의 의견과 개선방안을 적극 반영해 공약을 확정하고 차질 없이 이행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7-10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