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떡미(美)(대표 윤정묵)’는 전통의 구운 떡을 현대적이고 건강한 '따바식떡(따뜻할 때 먹으면 바삭, 식었을 때는 떡처럼 쫄깃하다)'으로 군떡의 브랜드이다.

 

윤정묵 대표의 열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따바식떡' 군떡은 주로 국산 재료를 사용하며,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신선한 재료와 함께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윤정묵’ 대표는 떡 제조뿐만 아니라 자동차 영업사원 출신으로 차량 판매 경험을 토대로 떡 홍보에도 참여, 떡의 맛과 건강을 중시하는 브랜드로 이끌고 있다.

군떡의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그는 “23년 6월에 오픈했는데 홍보가 부족하여 손님이 적었다.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방문해 주는 단골손님 덕분에 희망이 생긴다.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떡 개발과 새로운 맛을 선보이고 싶다”라며 “가족과 함께 성공을 이끌어내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많은 사람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떡을 제공하고 싶다"라며 브랜드의 비전을 밝혔다.

또한, 건강식품 및 떡 생산 분야에서 전문 지식을 가진 동생 윤보경 씨는 포장과 판매 담당으로 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는 아이가 세 명인데, 가정 경제에 보탬도 되고, 오빠를 돕고 싶어 함께하게 되었다. 포장과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오빠가 직접 만든 군떡은 건강과 맛을 동시에 선사하려는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떡미의 군떡은 맛과 품질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말하며 “군떡은 이틀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냉동보관 해도 되는데 냉동보관 했던 군떡을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면 바삭함을 다시 맛볼 수 있다.”고 자랑하며 당일 생산으로 최상의 품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SNS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는 '떡미(美)'의 군떡은 건강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따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떡 개발과 새로운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소: 군산시 미장 9길 7 (010.9169.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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