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TV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3년 동안 건강한 언론문화를 이끌어 오신 혜철스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축하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불교공뉴스‧TV는 충청북도 발전은 물론이고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왔으며, 종교를 넘어 지역사회 어두운 곳에 불을 밝히는 따뜻한 언론사로 도민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가치 아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참 언론으로 더욱 더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최근 우리 충북은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파격적 임신‧출산‧돌봄 정책, 의료비 후불제, 도시근로자‧도시농부, 충북창업펀드 1,000억원 조성, 중부내륙 지원 특별법,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추진 등 담대한 도전과 실험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충북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도전과 실험에 불교공뉴스‧TV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불교공뉴스‧TV의 창간 13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 11.
충청북도지사 김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