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함께 성장해 온 불교공뉴스.TV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며 건전한 언론문화 창달과 독자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애써오신 혜철스님,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13년간 불교공뉴스.TV는 생생한 지역 정보와 지식을 발빠르게 전달하고 국내외 이슈를 폭넓게 다루며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오셨습니다.

또한 공정과 신뢰 보도의 원칙을 고수하는 가운데서도 지역민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아낸 미담의 발굴에도 앞장서 오셨기에 대전․충청 지역의 독자들은 불교공뉴스.TV에 아낌없는 사랑과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한 정론직필 보도를 통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형성과 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나아가 부처님이 불국토의 세상을 바라신 것처럼 민선 8기 대전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류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145만 대전시민과 대전시가 가고자 하는 그 길에 불교공뉴스.TV의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불교공뉴스.TV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리며, 우리 곁의 참언론으로 더욱 크게 발전해 가시길 기원합니다.

2023. 10.

대전광역시장 이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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