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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이 최근 언론을 통해 제기된 불미스러운 사건과 관련해 해이해진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신뢰받는 청렴행정을 구현하고자 특별감찰에 나섰다.군은 올 연말까지 △건설공사 분야 비리·유착, 금품·향응 수수 등 직무 관련 공직비위 △근무지 무단이탈, 허위출장, 초과근무 부정수급, 음주소란 등 복무 위반 △성 비위, 갑질, 공금횡령·유용, 소극행정 등 청렴도 평가 관련 부패행위 등에 대한 특별감찰을 벌인다.군은 특별감찰 기간 중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엄중히 처분할 계획이며, 적극적인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경미한 잘못은 현지시정 조치해 부패행위를 사전에 차단키로 했다.군은 특별감찰과 함께 공무원 스스로 올바른 공직관을 확립하고 청렴실천 의지를 새롭게 다질 수 있도록 청렴문구가 적힌 어깨띠와 피켓, 현수막 등을 활용한 청렴·공직기강 확립 캠페인도 펼친다.이와 관련, 지난 17일 공무원 노조와 기획예산과가 군청 정문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인식 향상과 부패방지를 위한 문구를 전파하고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에 대해 설명하는 첫 캠페인을 펼쳤으며, 전 부서가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간다.하승철 군수는 “이번 특별감찰과 청렴 캠페인을 통해 군민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행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무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다방면으로 청렴시책을 추진해 부정·부패 없는 군정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10-19 09:46

하동 화개초등학교(교장 김점중)는 지난 1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엄마는 카페에 때수건을 팔라고 하셨어’를 집필한 채도운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특색교육으로 ‘초록향기 에세이쓰기’를 전개하는 화개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생활 속의 경험이나 이야기를 에세이로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채도운 작가는 일상의 이야기를 에세이로 풀어쓰는 방법을 알려주며 ‘나의 반짝이는 일상을 기록하기’를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했다.내 일상을 시로 풀어보는 활동부터 재미있는 상상 주제 글쓰기, 릴레이 소설쓰기 활동을 진행하며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에세이에 학생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6학년 한 학생은 “글을 쓰는 것이 막연하게 어렵고 부끄럽다고 생각했는데 짧은 시부터 써보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4학년 한 학생은 “평소에 글쓰기를 싫어했는데 오늘은 짧은 시부터 재미있는 주제로 글을 쓰면서 즐겁게 참여했다”며 “에세이를 쓰는 건 어려운 게 아니라 내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는 걸 알았다”고 소감을 전했다.매년 1인 1책을 제작하고 발간하는 화개초등학교는 ‘초록향기 에세이쓰기’를 전개하며 학생들의 인문학 소양을 길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22-10-14 10:18

수확의 계절 가을로 접어들면서 행복해야 할 농업인의 마음은 그렇지 못하다.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각종 농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경영비 부담이 늘어난 데다 더 큰 문제는 일손 부족으로 수확을 포기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농촌인력 부족 현상은 하동군만의 문제는 아니다. 이에 하동군은 인력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고 지난달 조직개편에서 농업인력지원 전담부서와 농업혁신TF팀을 신설 운영하고 있다.군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제한되면서 급감했던 노동 인력이 정부의 입국 절차 간소화와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및 제도개선으로 내년부터는 외국인력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매년 20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을 수립하고 사전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먼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외국의 3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계절 근로제로 허용된 국내 체류 외국인 대상 구인·구직자 간 연결을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확대하고 점검하고자 유관기관과 수차례 업무협의를 했다.또한 하동군 관내 국제 결혼이민자 중 가족 및 4촌 이내 친척을 계절근로자로 초청 희망자에 대한 수요조사를 시행해 인력풀을 구성할 계획이다.농가가 하루 단위로 계절근로자로부터 노동력을 제공받을 수 있어 농가의 호응도가 높은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을 정부에서 2027년까지 17개 지자체로 순차적으로 확대하려던 당초 계획을 앞당겨 2024년까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조기 확대 계획함에 따라 이를 적극 도입해 단기근로자 수요가 많은 소규모 영세농업인을 지원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농업 분야는 제조업에 비해 근로·주거·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열악함에 따라 외국인력이 제조업 등 다른 산업 분야로 유출되는 현상이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 안정화와 인권보호를 위한 외국인 근로자 주거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외국인 근로자 주거시설 지원을 위

하동군 | 이경 | 2022-10-14 10:16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주말마다 1890년대 지어진 하동군 악양면 화사별서(조씨고가)에서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이 마련된다.하동군은 이번 주말 정서리 화사별서에서 2022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화사별서야 놀자!’ 3회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화사별서는 화사 조재희 선생이 1890년대 초 조성한 고가로, 동학농민운동 때 사랑채, 대문채, 초당 등이 화재로 소실됐으나 안채와 나머지 건축물은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으며 현재 27대 손인 조한승씨가 고택을 보존하고 있다.문화재청과 경남도, 하동군이 후원하는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경남도 유형문화재 하동 화사별서의 고택 가치를 향유하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1박 2일로 이뤄지는 프로그램은 첫날 지리산 시인 박남준, 하동 차 예절강사 김애숙씨 등과 함께 화사별서에서 찻자리를 나누고 시낭송 시간을 갖는다.2일차에는 도예가 이숙희씨와 대목수 김민성씨와 함께 도자기 찻잔을 만들고 전통건축의 특징과 장점을 배우는 기회를 마련한다.10월 매 주말 총 5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화사별서 29대 조항연씨가 보조진행자로 나서 화사별서를 알리고 소개한다.

하동군 | 이경 | 2022-10-13 10:36

하동군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 기부제’를 앞두고 기부하는 개인에게 제공할 답례품 아이디어를 받는다고 13일 밝혔다.고향사랑 기부제는 타인 명의나 가명이 아닌 일반 개인이 현재 주소지 외의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예를 들어 하동군 거주자는 경남(광역)와 하동군을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다.기부금으로 채운 곳간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청소년 육성, 주민복지, 문화·예술·체육 진흥 사업 등 지역 활성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현재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다. 일자리가 부족해서, 필요한 시설이 없어서,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청년들이 도시로 떠나고 있다. 고향사랑 기부제로 사람들이 떠난 고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향사랑 기부제의 기부 활성화를 위해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500만원까지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다.이에 따라 군은 고향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기부가 기억될 수 있도록 오는 19일까지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를 통해 정성스러운 답례품 아이디어를 접수한다.답례품은 하동에서 생산한 특산품, 제조한 물품, 지역 내에서만 사용가능한 이용권 등이다. 가장 하동다운 특산품과 명품 하동 물품, 하동에서 체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레저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선정해 하동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지역에서 생산된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면 판로가 확대돼 지역 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일자리를 제공하며 우리 고장 체험이용권으로 기부자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그 기억을 쫓아 우리 고장을 다시 방문하고 더 오래 머물고 싶어 할 것으로 전망된다.군 관계자는 “잠재력이 있는 하동을 깨울 수 있는 답례품 선정에 군민의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기다린다”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하동군 | 이경 | 2022-10-13 10:35

하동군은 14∼16일 3일간 호반의 도시 춘천 남이섬에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를 중점으로 문화예술, 관광자원,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는 ‘하동의 날’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남이섬 ‘하동의 날’은 2016년 하동군과 ㈜남이섬이 양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경제교류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 이후 그해 10월 첫 행사에 이어 이번에 일곱 번째로 열린다.올해 하동의 날 행사는 남이섬 산딸나무길을 주무대로 섬 전체가 행사 분위기로 물들 예정이다.남이섬 산딸나무길에서는 관내 13개 업체 60여 품목의 농특산물 전시·판매가 이뤄지며,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행사, 하동차홍보단의 녹차 시음회, 재첩국 시식 등 하동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풍성한 행사로 가득하다.또한 하동 청소년들이 선보이는 흥겨운 한마당 풍물패 ‘하울림’ 연희예술단 공연이 밥플렉스 일대에서 이틀간 토요일 2회, 일요일 1회 총 3차례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그 밖에도 김동리의 소설 에 등장하는 옥화주막을 그대로 재현한 ‘남이섬 옥화주막’ 부근에서는 ‘하동의 가을’을 테마로 한 허수아비 작품을 전시해 농촌의 풍요로움과 옛 추억을 되새길 수 있다.

하동군 | 이경 | 2022-10-13 10:34

하동군은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경찰병원 분원 하동군 유치 범군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범군민추진위는 정구용·조유행·윤상기 전 군수 3명과 박성곤 등 전 군의회 의장 8명을 고문으로 도·군의원, 사회단체장, 진교면 이장, 군민 등 총 124명으로 구성됐다.범군민추진위는 이날 진교면 김우열씨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앞으로 5만인 서명운동과 관련 부처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방법의 유치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범군민추진위는 비수도권 경찰관의 의료복지, 국가재난 대응, 국가 균형적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이라는 경찰병원 분원 설립목적을 위해 천혜의 자연환경과 영호남의 교통요충지인 하동이 신체적·정신적 건강위험이 높은 경찰관의 치료와 의료복지를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최적의 후보지임을 명백히 밝혔다.또한 전 국민 36%, 경찰공무원 38%가 거주하는 남부권에 경찰병원이 건립돼야 하며 영호남을 아우를 수 있는 하동이 최적지임을 알리고 하동군민과 한마음으로 경찰병원 분원을 유치해 살고 싶은 명품도시 하동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도 낭독했다.하승철 군수는 “국가 균형적 발전 측면에서 경찰병원 분원이 남부권의 하동에 건립돼야 하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경찰병원 분원 건립 추진과정이 이행될 수 있도록 경남도와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10-13 10:34

하동 갈육초등학교(교장 김종호)는 지난 7일 마을과 함께 소통·협력하기 위해 ‘마을을 품은 어울림 축제’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갈육어울림축제 기획추진단’을 통해 한 달간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기획하고 즐긴 축제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축제는 한 달 전부터 마을교육공동체의 의견 수렴을 통해 체육·놀이, 전시, 공연, 각종 체험,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학부모회, 학생회, 학생자율동아리가 주도해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 가득한 마을축제를 성황리에 추진함으로써 모두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이제껏 코로나19로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떨쳐 버리기라도 하는 듯 체육·놀이 어울림마당이 진행되는 동안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성이 여느 때보다 더 크게 운동장을 울렸다.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뛰고 달리는 어른들의 얼굴에도 즐거움과 함박웃음이 가득했다.함께 점심을 먹은 후 전시 작품을 둘러보고 아이들이 방과후학교를 통해 배우고 익힌 풍물, 리코더, 가야금 공연을 관람했다.이어 사전 신청을 받아 학생회가 진행한 꿈·끼 자랑마당에서는 자신만의 끼를 마음껏 펼치면서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학부모회와 학생자율동아리가 직접 기획·운영한 나만의 디퓨저·바디워시 만들기, 카미봇 로봇 체험, 스포츠스태킹 배우기 등 다양한 체험마당은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학생자율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부스를 체험하면서 아이들이 대견하다며 어른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학부모회가 준비한 먹거리 장터는 문전성시를 이루었고, 마을축제의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갈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다양한 배움과 올바른 성장을 위해 마을교육공동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협력해나갈 예정이다.

하동군 | 이경 | 2022-10-12 10:56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은 지난 11일 송림공원에서 2022년 청소년 섬진강 생태 탐사단의 첫 발을 내딛었다고 12일 밝혔다. 관내 6개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의기양양하게 섬진강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뭉치게 됐다.섬진강교육생태계 프로젝트 일환으로 운영하게 되는 ‘청소년 섬진강 생태탐사단 활동’은 하동과 구례를 잇는 섬진강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실시하게 된다.고전초, 적량초, 진정초가 같은 날 2일, 쌍계초, 악양초, 화개초가 같은 날 2일, 총 4일간의 대장정으로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섬진강 생태탐사단 활동은 하동생태해설사회의 도움을 받아 이뤄진다.하동의 지속발전가능한 삶의 터전을 살리기 위한 섬진강 주변의 자연생태, 환경, 문화, 역사를 알고, 섬진강 생태탐사단 활동을 통해 섬진강에 대한 인식 저변 및 교육생태계 확장을 기하고자 한다.섬진강이 교육생태계의 소통 창구가 되고, 서로 배움을 통한 선순환적인 공공시스템으로 자리매김되기를 바란다.이러한 섬진강 생태탐사단의 활동이 시발점이 돼 학생, 학부모, 하동군민 모두가 섬진강을 함께 지켜나가는 파수꾼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섬진강 생태탐사단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하동에 있는 아름다운 섬진강을 우리가 지키고 사랑해야겠다”고 말했으며, 한 교사는 “섬진강 생태를 직접 체험하는 살아있는 교육 현장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하동교육지원청은 청소년 섬진강 생태탐사단 활동으로 섬진강을 통해 학생들이 하동얼을 계승하고 바른 인성과 애향심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22-10-12 10:55

하동군 악양면은 지난 7일 생활체육공원에서 제35회 악양면민체육대회 및 화합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악양면체육회(회장 이승석)가 주관하고, 기관단체·재외향우회·화개악양농협이 후원한 이번 체육대회는 내외면민·향우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개회식, 체육대회, 노래자랑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에는 2023하동세계茶엑스포의 마스코트 ‘동이’도 함께해 면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체육대회는 개회식 이후 장작 윷놀이, 여자축구 패널티킥, 고무신 멀리던지기, 공굴리기, 풍선터뜨리기, 부부 2인3각 달리기 등 체육종목 뿐만 아니라 70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이 참가한 보물낚시가 마련돼 모든 면민이 종목에 참여하는 한마당 행사가 됐다.그리고 이어진 노래자랑에서 14개리(里)에서 14명의 대표가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뽐내 더욱 흥을 돋우는 축제가 됐다.이승석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4년 만에 함께 화합하는 장을 만들어 그간의 노고를 푸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대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성원한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10-12 10:54

하동 악양초등학교(교장 황영숙)는 개교 100주년을 맞아 지난주 2022 행복나눔 운동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행복나눔 운동회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모여 푸른 가을 하늘 아래 행복한 웃음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번 운동회는 외부 이벤트 업체의 진행으로 보다 전문적인 놀이 활동 프로그램으로 실시됐으며 코로나로 인해 제한적으로 운영됐던 그간 행사에서 벗어나 학부모 참여형으로 운영돼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악양 교육가족의 얼굴에는 반가움과 즐거움이 가득했다.병설유치원 원아들과 함께 청군, 백군으로 나눠 율동 한마당, 펭귄 달리기, 큰 공 배구대회, 지구를 굴려라, 무지개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학생 프로그램과 에어볼 릴레이, 3인 우주여행, 춤추는 볼링 스타와 같은 교육가족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분 운영됐다.선선한 가을 날씨에도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의 이마에는 ‘최선’이라는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혔다.운동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형·동생들이랑 같이 경기하니까 너무 즐거웠고 응원하는 것도 재밌었다. 목이 다 쉰 것 같다”고 즐거운 추억을 되새겼다.학부모 역시 “코로나 이후 아이들이 이렇게 즐겁게 뛰노는 모습을 볼 기회가 없었는데 감회가 새롭다”며 “이런 기회가 앞으로 자주 있길 바란다”고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황영숙 교장은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에 한층 더 활기찬 학교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교육가족 모두가 행복한 악양 교육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10-11 10:23

하동군은 (사)한국예총 하동지회(회장 서대훈)가 주최하는 제5회 하동예술제가 11~14일 4일간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예술제에는 5개 지부·지회, 예술동아리 단체, 지역 창작 예술인 등이 함께 참여하며, 문화예술회관 전시실, 아트갤러리에서 4일간 사진, 서예, 공예, 디카시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이 전시된다.예술제 첫날 오후 3시 대공연장에서 제5회 하동국악제가 열린다. 이번 국악제에서는 삼도사물놀이, 모듬북, 대동놀이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예술제 셋째 날인 13일 오후 2시 대공연장에서 개막식이 열리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하동예술인상, 공로상, 공로패 시상과 하동 예술인의 날 지정 선포식 등이 진행된다.하동 예술인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로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고 지역 예술인 간의 연대를 강화하고자 지정됐으며, 내년부터 하동예술제와 연계해 다양한 기념행사가 준비된다.개막식 후에는 읍·면 실버 노래자랑이 열려 13개 읍·면을 대표하는 14팀이 참가해 열띤 노래 경연을 벌인다.군 관계자는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예술인과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숨은 예술인을 적극 발굴해 소외된 예술인이 없도록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10-11 10:21

하동군이 경찰병원 분원 유치를 위한 범군민 5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나섰다.경찰병원 분원은 비수도권 경찰관의료지원, 국가재난대응, 국가균형적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등의 목표를 가지고 후보지 선정을 앞두고 있다.이에 군은 지난 7일 악양면 생활체육공원에 열린 악양면민 체육대회 행사에 참석해 경찰병원 분원 유치를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이번 서명운동은 50만 내외 군민의 염원이자 군민의 강력한 의지를 경찰청에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하승철 군수와 이하옥 군의회 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장에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열고 범군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동참을 호소했다.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동참하려는 내외 군민은 온라인(https://naver.me/5P2qi88Z)을 통해 서명하면 된다.이와 함께 군은 경찰청으로부터 부지선정을 위한 후보지 평가 및 선정일정을 전달받고 대책마련에 나섰다.경찰청은 10월 말까지 19곳의 지자체 가운데 3곳을 선정하고 11월 중 부지에 대한 현장 실사를 거쳐 11월 말 우선협상 대상지 1곳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이종문 보건소장은 “하동의 취약한 의료시설을 보완하고 지역간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반드시 하동 유치가 필요하다”며 “공공의료서비스 제공과 취약지 의료시설 해소를 위해서라도 도시발전을 위한 큰 원동력이 될 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50만 내외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22-10-11 10:20

“갈수록 줄어드는 농촌의 인구 문제로 위기에 처한 하동군을 지속가능한 명품도시 조성과 재정 건전성 확보를 통해 지역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군민에게 희망을 드리겠습니다.”하승철 군수는 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민 열린토론회를 열어 민선8기 군정비전과 핵심과제를 제시하고 이같은 내용의 군정 로드맵을 밝혔다.하 군수는 이 자리에서 하동군이 처한 현재의 상황을 진단하고 군민의 요구와 열망을 토대로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하동군의 현 상황과 기회요인 = 먼저 현재 하동군이 처한 상황은 녹록치 않다. 해마다 인구가 감소하는 초고령화 지역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놓여 이를 극복할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산업단지 개발로 인한 확정채무와 우발채무, 지방교부세 감액 우려도 있어 재정 건전성을 회복해야 하는 것도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일자리·교육·의료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데다 노후 공동주택·빈집 증가 등 정주여건도 열악해 개선이 필요하다. 하동군의 주된 산업인 농어업 분야에 인력 수급 문제와 예산의 확대 지원도 필요한 상황이다.또한 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책과 쇠퇴하는 소상공인, 청년창업 지원 강화로 강력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필요하고, 소통을 통한 군정추진도 요구되는 상황이다.하지만 위기 상황만 있는 것은 아니다.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지와 산·강·바다가 어우러진 문화관광의 고장으로서 높은 위상을 가지고 있다. 또한 섬진강권, 지리산권, 남부권 개발계획 등과 연계가 가능한 균형발전의 기회도 있다.하 군수는 이러한 군민의 요구와 열망, 그리고 기회 요인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소통·변화·활력을 통해 차별화한 전략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균형 발전 추진으로 군민에게 희망을 주겠다는 것이다.◇ 민선8기 군정 비전 및 핵심과제 = 하 군수는 ‘소통 변화 활력, 군민과 함께&rsqu

하동군 | 이경 | 2022-10-07 15:00

하동 양보초등학교(교장 김성호)는 최근 1박 2일 일정으로 학교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별빛 학교’를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방과후학교를 마친 학생들은 앞서 학생자치배움터에서 세운 계획에 따라 ‘별빛 학교’를 시작했다.강당에서 농구 경기, 마을 식당에서 삼겹살 파티, 코스모스 핀 주교천변 걷기, 황도 12궁 등 만들기, 가을밤 별자리를 알고 찾아보기, 실내에 텐트 치기, 독서하며 잠들기 순으로 첫날을 보냈다.이튿날은 새벽 산책을 시작으로 가벼운 아침 지어보기에 이어 정리 및 소감 발표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3학년 정주성 학생은 “형·누나들과 함께 처음으로 학교에서 하루를 보낸 것이 너무 즐거웠고, 별 지시기로 가을철 별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보니 별을 많이 알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6학년 조동욱 학생은 “견우성과 직녀성, 물고기자리, 페가수스, 안드로메다, 카시오페이아, 목성, 토성 등을 관찰했는데 목성과 토성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는 행성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늘 보는 별의 이름을 알게 되니 별이 더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김성호 교장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의견을 수렴해 처음 시도한 ‘별빛 학교’가 학생들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을 것으로 기대하며, 양보 어린이들이 스스로 빛을 내며 밤하늘의 기준이 되는 북극성처럼 은은한 빛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강평했다.한편, 양보초는 하동교육지원청 별천지배움터 하동행복마을학교의 학생자치배움터 운영학교로, 매주 1회 연간 30일 동안 일과 후부터 밤 9시까지 학생들이 계획한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교사, 통학 차량, 운영 물품 등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22-10-07 11:09

하동군 화개면은 지난 6일 하동신협(이사장 박기봉)과 함께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는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화개면 취약계층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대상자의 가족을 화개면사무소로 초대해 진행됐으며, 이 캠페인을 통해 전달된 성금은 현재 위중한 상태로 치료 중인 대상자의 병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박기봉 이사장은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신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신협 임직원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지원하는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제도권 밖에 있는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하게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이재만 면장은 “지역민을 위한 하동신협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확대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하동신협은 지난 5월에도 같은 캠페인으로 성금 300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매년 진행하는 멘토링, 장학금 지원을 통한 교육사업과 더불어 난방용품 나누기, 사랑의 집수리, 바자회 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는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1998년 첫발을 내디딘 후 2021년말 기준, 신협 임직원의 추천으로 588가정에 18억 97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해 왔으며 재단은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공익사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하동군 | 이경 | 2022-10-07 11:07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위원장 박완수 도지사)는 내년 5월 열리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차 숙박 및 외식 업무협약 희망업소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모집 규모는 관내·외 100여개소이며, 일반숙박업소, 농어촌민박, 한옥체험, 외식업소 등 사업자 등록을 하고 현재 영업 중인 곳은 신청이 가능하다.지난 4월 1차로 관내·외 126개 업소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엑스포 홍보 및 입장권 소지자에게 숙박요금 할인, 이용객들에게 하동산 차를 무료로 제공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이에 엑스포조직위는 공식 협력업소 현판(21×29.7cm)을 제공하고 엑스포 홈페이지에 협약업소 정보를 게재할 계획이다.참가를 희망하는 업소는 11월 30일까지 이메일(evilblesse@korea.kr)이나 우편(경남 하동군 화개면 쌍계로 71-8, 1층) 또는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그 외 자세한 사항은 조직위 공식 홈페이지 또는 하동군 홈페이지 등에 공지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박옥순 사무처장은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엑스포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숙박·외식업소 사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 행사로 2023년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하동야생차박물관 등 하동군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하동군 | 이경 | 2022-10-07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