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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회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펼쳐질 기술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국회와 해양경찰청, 경찰청, 소방청, 특허청이 한자리에 모인다.해양경찰청은 오는 1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조현배 청장을 비롯해 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윤재옥 자유한국당 의원,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갑룡 경찰청장, 조종묵 소방청장, 박원주 특허청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산업 발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포항 지진, 영흥도 낚시어선 침몰 사고,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고 등 잇따른 재난사고로 국민의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정부 국정전략인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전사회 구축’ 실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컨퍼런스는 ‘제1회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시상식과 ‘현장 중심의 안전기술 육성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임수정 박사 등의 발표로 진행된다.‘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지난 2월7일 해양경찰-경찰-소방-특허청 4개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됐으며, 전국 재난·치안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현장 전문가인 4개 기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사업이다.해양경찰에서는 기존 수입품 대비 1/10 저비용으로 폭발물에 의한 대테러 임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휴대용 방폭장비’를 발명한 목포해양경찰서 이덕규 경장이 금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총 11명이 상을 받는다.‘휴대용 방폭장비’를 비롯해 이번 사업을 통해 발굴된 우수 발명품 20여 점은 국회의원회관에 전시된다. 이들 발명품은 추후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상용화하고 민간으로 기술을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은 “재난의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장을 위한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

사회 | 손혜철 | 2018-11-12 12:06

-최우수상, 아버지의 급성 뇌졸중 치료 과정 사연 담은 주상원 씨“아버지는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시고 말이 어눌해지기 시작했다. 순간 머리를 망치로 맞은 것같은 충격과 동시에 위급상황임을 인지하고 바로 119에 신고했다. 나도 모르게 계속 눈물이 흘렀다. (중략) 뇌졸중은 골든타임을 놓치면 후유증이 따를 수 있다고 한다. 아버지는 뇌졸중 전문의가 상주하는 병원 응급실을 찾은 덕분에 새로운 삶을 다시 찾을 수 있었다. 정말 너무나도 감사하다.”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유성선병원(병원장 박문기) 뇌졸중센터가 31일 ‘2018 뇌졸중 극복 체험수기 공모 당선작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 시상은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가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29일부터 진행 중인 ‘뇌졸중 예방 및 인식개선 캠페인’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응모된 작품 중 3개의 당선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엔 ‘골든타임의 기적’으로 아버지의 급성 뇌졸중 치료 사례를 응모한 주상원(대전 유성구 죽동)씨, 우수상엔 ‘우생마사(牛生馬死)의 지혜를 잊지 않겠다’로 아내의 뇌출혈 치료와 재활 이야기를 응모한 박길수(대전 유성구 신성동)씨, 장려상엔 ‘눈물에서 희망으로’로 어머니의 뇌졸중 휴유증 극복 과정을 응모한 조덕진(충남 공주시 옥룡동)씨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주상원 씨 대신 시상에 참석한 어머니 정영옥 씨는 “119를 불러 응급진료가 시작돼 7개의 혈전을 제거하고 중환자실과 집중치료실을 오가는 치료과정 동안 지옥과 천당을 오갔다”며, “뇌졸중 발생 원인으로 지목된 15년 앓은 부정맥 진료까지 마친 뒤 건강하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최선을 다해준 뇌졸중센터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호성 뇌졸중센터장은 &ldqu

사회 | 손혜철 | 2018-10-31 11:53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 올바른 축산물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조리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국 한우요리 경연대회’를 지난 27일(토) 경기 안산 소재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에서 개최했다.올바른 축산물 소비문화 정착을 위하여 개최된 이번 대회는 축평원이 주관하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여 전국 46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요리경연을 펼쳤다.전국 조리전공 고등학생, 대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경연은 학교 자체 요리대회 예선을 거쳐 참가자가 선발되었다. 경연은 제한시간 내에 한우 안심 및 등심을 이용하여 창의적인 요리를 출품하는 것으로 진행됐다.평가는 상품성, 맛, 모양, 창의성, 숙련도, 위생 등 6가지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교수 및 셰프 등으로 구성된 6명의 심사위원들이 심사숙고하여 14명의 수상자를 선발했다.시상은 고등부, 대학부를 구분하여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한국조리과학고 김현수 학생,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김도연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밖에도 축평원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기관소개 및 한우 우수성 홍보·교육, 독일 육가공 마이스터 유병관 박사의 특별 강연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축산물품질평가원 이원복 기획경영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올바른 축산물 소비문화 정착 및 한우고기 소비촉진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학생들의 열정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사회 | 손혜철 | 2018-10-30 18:08

해양경찰교육원(원장 고명석)은 지난 26일「공공 *HRD콘테스트 대회」에서 인재개발과 김현정(여, 41세)교수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HRD : Human Resource Development(인적자원개발)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주관하는『공공HRD콘테스트』는 전국 공공 교육훈련기관 강사 중 최고의 강사를 선발하는 경연의 장(場)으로, 효과적인 강의기법을 공유하는 대회이다. 36회째를 맞이하는 금년 대회에는 전국 굴지의 12개 교육훈련기관 19명의 교수요원이 참가하였다.이번 대회에 해양경찰교육원 대표로 출전하여 국무총리상을 받은 김현정(여, 41세)경사는 교육원에서 5년째 과학수사 과목을 담당하는 베테랑 교수이다.김교수는“무원(無寃), 억울한 죽음이 없도록 하라!(해상 변사사건 처리절차)”라는 주제로 열정적인 강연을 펼쳐 심사위원을 비롯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해양경찰교육원은 이 대회 강자로 명성이 높다. 지난 3년간(15~17년) 대통령상 2회, 국무총리상 1회, 인사혁신처장상 2회를 수상하며 강의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는“해양경찰교육원은 바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일하는 기관인 만큼, 교육생에게 효과적인 교육방법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며,“이번 대회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교수요원의 역량을 높이고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해양안전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 손혜철 | 2018-10-29 12:11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 10월 25일(목) (사)대한한돈협회와 양 기관의 특화된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이력정보 활용과 한돈산업 발전에 필요한 협력 체계’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돼지이력제 단계별 신고 준수 사항의 이행률 제고를 통한 축산업 경쟁력 강화, 통계자료의 현행화 구현, 이력제 관련 정보에 대한 적극적인 활용을 통한 수급의 안정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공통 목적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이 돼지이력제 관련 각종 신고사항과 사육단계의 정보 등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통해 생산·출하시 안정적 기초자료로 활용과 한돈의 품질 향상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이를 위해 공정한 유통․거래 가격형성을 위한 실무자협의회 활동, 공동 세미나 추진, 모바일 자율 신고 검증체계 도입 및 한돈농가 맞춤형 정보 제공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축산물품질평가원 백종호 원장은 “축평원은 이번 협약을 통한 양 기관의 협력은 물론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한돈팜스 및 이력제정보 융합과 활용으로 한돈의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며“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고품질 한돈 생산과 한돈농가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회 | 손혜철 | 2018-10-25 14:25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 신규직원 3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분야별 채용 인원은 채용형 청년인턴인 축산물품질평가직 20명, 행정직 10명이다.채용형 청년인턴으로 채용된 신규직원 30명은 3개월간 인턴기간을 거친 후 교육 성적, 업무수행능력 등을 평가하여 2019년 3월 정규직으로 최종 임용한다.이번 채용은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도입하여, 행정직(통계분야) 채용인원의 20% 이상을 세종특별자치시 이전지역인재로 채용할 예정이다.이번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 도입은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인재의 취업기회를 넓히기 위함이다.또한, 이전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해 세종특별자치시 관내의 학교를 대상으로 신규채용을 적극 홍보하였으며, 25일(목)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입사지원서 접수는 10월 27일부터 11월 5일 오후 6시까지 축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하며 채용절차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필기전형은 11월 18일, 면접전형은 12월 3일과 4일, 2일간 실시하며 12월 1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최종합격자는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축평원 본원과 전국 지원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이번 채용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축평원 홈페이지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축평원 관계자는 “정부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력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지역인재의 적극적인 발굴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 | 손혜철 | 2018-10-25 10:54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대전선병원(병원장 박노경)이 24일 감염예방과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 안전한 병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감염예방 및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전부서 감염예방 및 환자안전 라운딩으로 시작됐다. 병원 경영진 포함 감염예방과 환자안전 담당 부서가 병동, 검사실, 외래 등 환자안전과 직결된 부서에서 라운딩을 실시하며 감염관리와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외래에선 환자 및 내원객, 직원 대상으로 뷰 박스(View Box)를 통한 올바른 손 씻기 체험, 감염예방 및 환자안전 동참 서약 해피 트리(Happy Tree) 사과달기, ‘환자안전 내가 지킨다!’ OX 퀴즈, 병문안 장부 작성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공식행사에선 감염예방과 환자안전을 위한 선스마일(Sun Smile) 선언문 낭독과 함께 환자안전보고 학습시스템 공유, 감염병 대책 프로토콜 소개 등의 시간을 가졌다.이어 손위생 우수부서, 환자안전 우수보고 부서와 점검자, 감염예방 및 환자안전 포스터 공모전, 베스트 환자안전지킴이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박노경 병원장은 “선병원은 올해 상반기에 중환자실 리모델링을 비롯 화재 진압을 위해 전국 최초로 원내 자율소방서를 설치하고 월 2~3회 소방훈련을 실시하는 등 감염예방과 환자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감염예방과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회 | 손혜철 | 2018-10-24 12:34

해양경찰교육원(원장 고명석)은 18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CJ ENM 신인작가 지원사업 의 드라마․영화 작가 33명이 교육원과훈련함(3011함)에서 해양안전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체험행사는 신인 드라마․영화 작가를 발굴 지원하는 CJ ENM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디어로 국민들과 소통하는데 있어 다리 역할을 하는 작가들에게 생소한 해양경찰 업무를 이해하고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날인 18일에는 해양사고 발생 시 즉시 현장에 투입되는 여수항공대, 신임경찰의 함정실무 적응능력을 배양하는 훈련함과 해양사고 예방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여수항만해상교통관제센터(VTS) 등 해양안전 최일선 현장을 둘러봤다.19일에는 해양경찰교육원을 방문하여 기울기 조정이 가능한 모형선박에 탑승해 선박재난 상황을 몸으로 직접 체험했다.또 실제 바다와 같은 파도와 다양한 기상 조건을 만들 수 있는 해양구조훈련장에서 해양인명구조 과정 및 생존수영의 중요성, 그리고 해양의 특수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조함 시뮬레이션 훈련장, 과학수사 실습장 등도 찾아 교육원의 우수한 경찰관 양성 프로그램을 체험했다.아울러 일선 현장 여러 분야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됐다.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는“앞으로도 이런 체험의 장을 계속 마련해 국민들께 해양경찰이 하는 일을 알려 드림과 동시에 해양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돼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사회 | 손혜철 | 2018-10-19 10:37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 18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아름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자체소방대의 임무를 숙지하고 비상대피요령을 습득하여 화재 시 직원과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축평원은 본원 근무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사 내 화재상황을 가정해 화재 진압 및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특히 이번 훈련에는 축평원에서 실시하는 국제농업협력 ODA 초청연수 과정에 참가 중인 인도네시아 축산 관련 공무원들이 함께했다.축평원은 화재 대응 훈련과 더불어 완강기 대피 실습을 하는 등 직원들과 인도네시아 공무원들이 다양한 체험을 실전처럼 할 수 있도록 했다.이연희 아름119안전센터장은 “평소에 기관에서 얼마나 재난 대응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모두 입을 막고 몸을 깊이 숙인 채 신속히 대피하는 직원들의 모습에서 충분히 알 수 있었다”며 훈련 결과를 평했다.백종호 축평원장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 전문 기관으로서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에 걸친 노력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시민들과 함께하여 더불어 신뢰하는 기관으로 도약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축평원은 직원과 국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안전재난관리단을 구성하여 재난 등 비상 상황 시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사회 | 손혜철 | 2018-10-18 21:50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덕흠 의원(자유한국당/충북보은옥천영동괴산군/예결위)이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자살사고 현황’에 따르면, 최근 6년간 기차역 승강장과 선로에서 자살을 시도한 사람이 265명이고, 그중 220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코레일에서 운영․관리하는 기차역 승강장과 선로에서 매달 3명 이상 열차에 투신하는 것으로 정부의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승강장과 선로에서 자살로 사망한 건수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경부선이 80명으로 자살 사망건수가 가장 많았고, 경원선 23명, 경인선 22명, 중앙선 18명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44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41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여성이 35명 사망한 반면, 남성은 5배 이상 많은 185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 경제 불황으로 삶을 비관한 4~50대 가장의 자살사고가 꾸준히 늘고 있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박덕흠 의원은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야할 기차역에서 누군가는 삶을 포기하고 자살을 시도하고 있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다”며, “그 동안 코레일에서 시행한 자살방지 대책은 최근에서야 실시한 자살예방 캠페인과 홍보스티커 배부가 전부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박 의원은 “광역철도 전 역사(驛舍) 승강장에 스크린도어 및 안전펜스를 서둘러 설치하고, 방호울타리와 CCTV도 대폭 확충해 역사 주변이 누구에게나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코레일 임직원의 주의 있는 관심과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사회 | 손혜철 | 2018-10-14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