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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경기 김포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증상이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해 소·염소 32,904두에 대한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군의 지난해‘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추진계획’에 따라 10월에서 11월까지 실시한 구제역(소대상) 백신 일제 접종 결과 차단 방역에 크게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돼 올해부터 매년 소와 염소에 대해 4월과 10월 접종을 실시하기로 하고 이번에 먼저 1차 접종을 실시한다.사슴은 마취 등의 문제로 제각출산 시기에 맞춰 매년 7∼8월 일제 접종을 하고, 돼지는 사육 기간이 짧아(6개월에 도축장 출하) 일제 접종 효과가 낮음에 따라 연중 상시 접종을 추진한다.이번 일제 접종은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최근 한 달 이내 접종한 개체를 제외하고 관내 963호 소·염소 사육 농장의 32,904두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군은 소 사육 농장별 담당 공무원제를 실시해 공수의사 접종을 하지 않은 자가접종 농가에 대해 2~3농장별 담당 공무원을 지정했고, 이번에는 담당 공무원 264명을 투입해 백신 접종과 소독 실시 여부 등 전반적인 농장 방역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의 경우는 당초대로 공수의사 6명이 직접 농가를 방문해 책임 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4월 일제 접종을 마치고 4주가 지난 뒤 구제역 백신 항체 양성률 형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검사에서 항체 양성률이 소 80%, 염소 60% 미만일 경우 해당 농가에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항체 양성률이 개선될 때까지 1개월 단위로 재검사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군은 “농가에서는 이번 일제 정기접종에서 빠지는 개체가 없도록 반드시 기간 내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농장소독, 예찰 등 차단 방역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보은 | 손혜철 | 2018-03-29 09:37

보은군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마을단위 LPG배관망 지원사업’에 회인면 송평1리 마을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LPG배관망 지원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주민들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마을 중심부에 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하고 지하배관으로 모든 세대를 연결해 LPG를 도시가스 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4년부터 LPG배관망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보은군에서는 회인면 송평 1리 마을이 올해 처음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사업 선정은 전국에서 대상지를 신청 받아 세대수, 밀집도, 설치부지 적합 여부 등 종합 검토한 결과 선정되며, 사업추진은 한국 LPG배관망 지원 사업단에서 추진한다. 이에, 군은 금년 하반기에 사업비 3억원(국150, 도36, 군84, 자30백만원)을 투입해 회인면 송평1리 마을에 LPG소형저장탱크, 보일러, 배관망 등을 설치할 예정으로,사업이 완료되면 송평1리 마을 47개 세대가 도시가스 수준의 안전하고 편리한 가스공급을 받을 수 있으며, 유통구조의 단순화로 LPG를 개별공급 받았을 때보다 30% 이상 연료비가 절감돼 경제적 부담도 덜게 된다.군관계자는 “친환경 LPG를 에너지복지 소외지역 주민들이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LPG배관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은 | 손혜철 | 2018-03-29 09:36

보은군이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전지훈련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군에 따르면 3월 말 현재 전지훈련 50여 개 팀, 연인원 12,000여명(전년 동기 70여 개 팀 6000여 명)이 보은군을 찾아, 전년 동기 대비 약 100%(인원수 기준)가 증가했다.보은군이 스포츠의 메카로서 전지훈련 선수단이 급증하는 원인은 지난해 보다 전지훈련 종목이 점점 다변화되고, 훈련 기간도 예전에 비해 길어지고 있기 때문이다.수년간 보은군을 찾아온 야구, 축구, 배드민턴, 양궁 종목 외에 올해는 카누, 자전거, 택견, 우슈 등의 전지훈련팀이 처음으로 보은군을 찾았으며, 전지훈련 기간도 작년 평균 4.6일에서 9일로 늘어났다.현재도 대전제일고, 유원대가 주중에 계속 전지훈련을 하고 있고 한수원 여자축구팀이 3월 12일을 시작으로 3월 27일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갔다.군 관계자는 “전국 어디서나 2~3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교통 접근성, 우수한 체육 인프라,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 전국 각지의 스포츠관계자들에게 전지훈련 최적지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전지훈련팀이 모여들고 있다”며, “전에는 처음 방문한 팀이 보은에서 단기간 훈련을 한 후 다른 곳으로 이동했으나, 요새는 전지훈련 전체일정을 보은에서 진행하는 팀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 여름 속리산에서 2주간의 전지훈련을 했던 경북 체고가 9년 만에 코오롱 구간 마라톤 대회 정상에 오르면서 전국 각지의 육상팀들이 우리 군으로 전지훈련을 오고자하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올여름 더 많은 육상 전지훈련팀 유치에 기대를 걸고 있다.

보은 | 손혜철 | 2018-03-29 09:35

보은군은 지역균형발전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질마재 옛길 복원사업이 현재 30%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돼 6월 중 조기 준공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질마재 옛길은 1970년대까지 속리산 상판리 저수지 북동쪽에 위치한 새목마을과 재 넘어 삼가·도화·만수·구병리 주민이 왕래할 때 이용하던 곳이지만, 1975년 화전민 정리 정책과 삼가·도화리를 연결하는 대체 도로가 뚫리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진 길이다.새목마을 주민이 떠난 지 40여 년이 지났지만, 옛날 주민이 다니던 오솔길은 아직도 빼어난 풍광과 함께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이에 군은 속리산면 상판리∼새목이재∼삼가리(정이품송∼삼가저수지)를 잇는 질마재 옛길 4.7㎞를 둘레길 형태로 복원하고자 지역균형발전 공모사업비 14억원(도비 6억원, 군비 8억원)을 투입해 올 12월말 완공을 목표로 하였으나, 국립공원관리공단과의 공원사업 시행에 대한 협의가 조속히 완료되고, 공사로 인한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기를 단축해 올 6월 조기 완공할 계획이다.주요사업내용은 탐방로 정비 3.4km 관찰로 정비 1.27km, 전망대 2개소를 조성하며 옛길의 흔적이 희미하게 남아있는 구간은 친환경 나무데크를 설치해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응표 지역개발과장은“질마재 옛길이 복원되면 향후 비룡저수지 인근의 공원구역을 해제하여 비룡저수지 둘레길까지 연결해 전국 최고의 명품 길로 개발할 예정”이라며 “인근에 있는 속리산, 세조길, 정이품송 공원, 숲 체험 휴양마을, 속리산 꼬부랑길 등과 연계하는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해 속리산 일원을 관광특화지구로 지속 발전 시키겠다”고 말했다.

보은 | 손혜철 | 2018-03-28 10:22

보은군이 산나물·산약초 대학 입학식을 27일 보은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이날 입학식에는 50명의 교육생이 참석했다. 교육은 충북대학교 산림과학교육센터에 위탁 진행하며, 11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총 19차 9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산나물·산약초 대학은 고품질의 산림 소득작목 생산기술 보급으로 지역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농가 간 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정보 공유, 산림소득 기술의 생산현장 접목 등 잘 사는 산촌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교육내용은 산나물, 산약초, 약용식물, 버섯 등의 재배기술은 물론, 품질관리, 유통, 마케팅 전략 등 생산부터 유통까지 산림 소득 전반에 대해 가르치며 국립 원예특작과학원, 임산물 재배농가 등 현장 방문교육도 병행한다.그동안 240여명의 군민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졸업 후 전문적인 강사로 활동하는 졸업생도 배출했다.한편 보은군에는 17개 작목반, 290여명의 산나물 산약초 재배농가가 있으며, 2017 임산물 통계조사에 따르면 도라지, 산양삼 등 19종 124톤의 산나물 산약초를 생산해 약 22억원의 소득을 올렸다.군 관계자는 "산나물·산약초가 농가의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주목받고 있다"며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손혜철 | 2018-03-27 08:30

보은군은 도로명주소의 활용도를 높이고 주소 찾기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보행자용 도로명판 확충·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군은 그동안 도로명판 2070개를 설치해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도로명판이 폭이 넓은 도로를 중심으로 설치돼 있어 보행자가 이면 도로나 골목길 등 좁은 길에 있는 건물을 찾기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군은 특별교부세와 지방비 4,200만원을 투입해 보행자가 행선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이면 도로와 골목길에 보행자 중심의 도로명판 280여 개를 9월까지 설치하기로 했다.군 관계자는 “보행자 중심의 도로명판을 확충하게 되면 주민과 관광객의 도로명주소 활용에 대한 편의가 더욱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로폭, 통행량, 기존 도로명판 중복 여부 등을 면밀히 조사․검토해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현재 보은군에는 도로명판 2070개를 비롯해, 기초번호판 1044개, 건물번호판 16,300여개, 지역안내판 12개, 국가지점번호 97개 등이 설치돼 있다.도로명주소는 인터넷 검색창 또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 사이트(www.juso.go.kr)에서 검색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인 ‘주소 찾아’를 통해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보은 | 손혜철 | 2018-03-27 08:28

보은소방서는 26일 소방공무원을 사칭하고 소화시설을 강매하는 행위가 잇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최근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의무 설치, 소화기 내용연수 10년 신설에 따른 노후 소화기 교체 추진, 주방화재용 소화기 설치 등 소화기 구입‧교체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소화기 등을 강매하는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 소방공무원 사칭하여 소화시설을 강매하는 이들은 소방공무원과 유사한 제복을 착용하거나 소방공무원으로 오인하기 쉬운 명칭을 사용하여 소화시설 구입 또는 수리를 강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선 △소방시설 점검 통보문서에 직인, 기관명, 부서명, 담당자 성명, 전화번호 등의 기재 확인 △점검 시 공무원이 신분증을 요구하여 소속기관, 성명을 확인 등을 하시고 현장에서 소화기 판매와 과태료 등을 요구할 땐 사기범죄 가능성이 크므로 즉시 119에 신고를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관서 및 소방공무원은 영리를 목적으로 소화기 등을 직접 판매하지 않는다”며 “사기가 의심될 경우 119에 바로 문의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보은 | 권경임 | 2018-03-26 14:24

보은군은 오는 4월 6일 속리산 생태문화문화교육장 및 우드볼경기장에서 보은군 우드볼협회 회원 및 공무원 등 60명을 대상으로 우드볼 심판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제11회 아시안우드볼선수권대회 등 보은군에서 개최되는 국제 우드볼 대회에 필요한 심판 인원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지난해 제11회 아시안우드볼선수권대회를 비롯해 한국오픈국제우드볼대회, 제10회 아시안대학우드볼선수권대회 등 3개 대회 유치에 성공해 2019년 5월 속리산 우드볼경기장에서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다.교육에는 대림대학교 이상욱 교수, 대한우드볼연맹 강호성 사무처장 및 장병우 심판이사가 강사로 참석해 우드볼 경기 규칙, 심판법 이론, 심판법 실기 등을 교육하며, 교육 마지막 시간에는 대한우드볼연맹 사무처 주관으로 심판시험을 실시한다.심판시험 합격자에게는 3급 우드볼 심판 자격이 주어진다.군 관계자는 “자질을 갖춘 전문 우드볼 심판 양성을 통해 각종 국제대회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지역을 연고로 하는 전문 우드볼 심판 양성이 각종 대회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우드볼은 골프와 게이트볼을 결합한 종목으로 잔디 위에서 맥주병 모양의 나무망치(mallet)클럽으로 나무 공(지름 9.5㎝)을 쳐서 골문(게이트)을 통과시키는 경기로 1990년도 대만에서 처음 탄생했다.현재 아시안 비치게임, 유니버시아드 대회 정식 종목이다. 국내에는 2000년 첫선을 보인 뒤 전국적으로 44개 클럽과 27개 대학에 1만3천여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

보은 | 손혜철 | 2018-03-26 12:11

보은군은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품질 농·특산물의 공동상표 ‘결초보은’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결초보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는 「죽어서도 은혜를 갚는다」라는 사자성어로 보은의 의미와 일맥상통한 뜻을 담고 있어 브랜드 심의회를 거쳐 2016년 10월 선포식을 가졌으며, 올해부터 소비자들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본격적으로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우선 군은 결초보은 공동브랜드의 인지도를 향상하고 나아가 소비자로부터 청정, 명품 농산물이다는 인식을 심어주는데 1차 목표를 두고 다양한 홍보 전략을 수립했다.군은 올 1월 집중적으로 중앙과 지방 언론사 TV 광고를 실시해 수도권 시청자들이 접할 수 있는 노출 횟수를 높였으며, 수도권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 농·특산물 홍보를 위한 직거래행사 개최, SNS 홍보, 인터넷몰 운영 등 홍보 방식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특히 고향을 돕고 싶다는 대전 개인택시 보은향우회의 요청에 따라 계약을 체결하고 택시 외부에 대추, 사과, 한우 이미지와 결초보은 공동브랜드를 담아 랩핑 광고를 시행하고 있다.황인규 농축산과장은“결초보은은 보은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상징한다”며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얻고 다양한 유통경쟁력을 높여 선진 농업으로 이끄는 브랜드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보은 | 손혜철 | 2018-03-23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