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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경로당의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한 조치 방안을 마련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섰다.군은 2천5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전체 경로당 282개소에 대한 화재 및 가스·영업배상책임보험을 일괄 가입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사회복지사업법 제34조의3(보험가입 의무) 규정에 따라 경로당의 책임보험 가입이 의무화됐지만, 책임보험 가입절차의 번거로움 및 가입 비용의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경로당 자력으로 책임보험을 가입하기는 어려운 실정이었다.이에 군은 관내 경로당의 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대인배상 1인 당 최대 5천만원, 1사고 당 5천만원, 대물배상 1사고 당 5천만원 한도까지 관내 경로당 안에서 발생하는 화재, 가스 및 안전사고 등의 피해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이번 경로당 책임보험 가입은 나라장터 입찰을 통해 동부화재에서 담당하게 됐다.군은 보은군 11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사)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 등 관련 기관·단체에 책임보험 보장내역, 청구절차 등을 알려 경로당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정상혁 보은군수는 “이번 경로당 책임보험 가입으로 예기치 못한 사고를 대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했다”며, “이밖에도 경로당 냉방기 설치 및 시설 개선 등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손혜철 | 2017-11-01 15:50

보은군은 시장격리곡 매입물량이 2,549톤(63,725포대/40kg)으로 결정됐다고 31일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2017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을 통해 공공비축미 2,549톤과 시장격리곡 2,549톤 등 총 5,098톤의 미곡을 매입하게 된다.이는 지난해 공공비축미 매입량 4,310톤 대비 약 18.2% 늘어난 양이다.시장격리곡의 매입기간은 지난 10월 23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로 매입방법 및 가격 등은 공공비축미 매입과 동일하다.또한, 매입 시에도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동시에 매입한다.군은 2017년산 시장격리곡을 포함한 공공비축미곡 5,098톤(127,450포대/40kg)에 대한 매입계획을 수립하고, 11월 초순 첫 매입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배정물량 전량을 매입 완료한다는 방침이다.매입가격은 10~12월 수확기 산지 쌀값을 반영해 내년 1월 최종 확정되며, 지난해 건조벼 40kg 1등급 1포 기준 매입금액인 4만4천140원보다는 높은 가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올해는 우선지급금 지급 없이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일시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매입대금 정산 방식이 달라진다.군 관계자는 “올해는 우선지급금의 미지급으로 현장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장 혼란 최소화를 위한 사전 홍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원활한 공공비축미 매입을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과 말했다.

보은 | 손혜철 | 2017-10-31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