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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국립산림과학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난대수종 등 다양한 원목을 활용한 표고버섯 재배시험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표고버섯은 예부터 맛이 뛰어나 송이, 능이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식용버섯으로 불리며, 면역증진은 물론 항암효과와 고혈압․성인병 예방효능에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전남의 표고생산량은 건표고가 전국의 35.6%, 생표고 10.4%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도 산림자원연구소는 기존 상수리나무를 활용한 재배를 대체하기 위해 난대수종 숲가꾸기 산물인 구실잣밤나무 등 도내 자생수종 35종을 대상으로 재배특성을 조사하고 생산된 버섯의 기능성을 분석했다.이번 연구결과로 구실잣밤나무에서 발생된 버섯이 상수리에 비해 1.3배 높은 생산성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생리활성 물질, 폴리페놀과 페놀성 화합물 함량이 높고, 활성산소를 저감시키는 항산화기능이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이같은 결과는 지난해 2월 KSCI급 국내학술지인 한국임학회지에 ‘원목 수종별 표고버섯 자실체 생산성 및 기능성 조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발표돼 학술계와 임업인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은바 있다.특히 표고자목 자원이 부족한 현시점에서 의미 있는 연구결과로 상수리나무 자목을 대체 가능한 난대수종 고유소득자원으로 발굴해 나갈 충분한 가치가 있다.이밖에 올해부터 표고 톱밥재배 기간 단축을 통한 국산 버섯배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배지조성․형태 등 연구를 통해 도내 버섯재배 농가의 소득증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김현석 임업시험과 연구사는 “표고톱밥배지 재배 후 발생한 폐배지의 환경․안전성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보습지 개발 및 폐배지 활용 연구를 추진해 임업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산림자원연구소는 도내에서 재배하기 좋은 표고 톱밥재배 신품종 개발을 위한 육종연구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개발된 우수품종은 농가 실증재배 검증을 통해 경쟁력 있는 신품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3-20 17:34

전라남도는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올해 ‘마을공동체 만들기 시행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전라남도는 민선7기 도지사 취임 이후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공동체 사업’을 주요시책으로 삼아,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들의 공동체 참여 활동을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전라남도는 올해 고령화, 저출산화, 인구 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도 마을공동체의 내실 있는 활동 지원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1시군 1센터를 목표로 올해는 5개소를 공모해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6개 시군에 센터설치를 완료했다.또 마을 행복디자이너를 올해 50명, 오는 2022년까지 200명을 양성해 마을별로 배치한다.이와 함께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을 지난해 172개소에서 올해 374개소로 대폭 확대하고 도 마을공동체 한마당 개최, 시군별 찾아가는 마을학교, 시군 지원센터 역량강화 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마을환경 개선, 축제․문화․예술, 복지․돌봄, 마을 교육, 공동 생산 등 유형별 우수마을 공동체 모델을 발굴 후 책자로 발간해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는 “주민이 주체가 돼 참여한 마을공동체 만들기는 모두가 함께 잘 살자는 사회적 가치를 중요시한 현 시대에 꼭 필요한 활동이다”며 “앞으로도 실효성있는 마을공동체 정책들을 개발하고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3-20 17:33

전라남도가 해양수산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공모에 선정된 지 한 달 만에 ‘참조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에 새롭게 도전하고 나섰다.‘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은 노동집약적 재래식 양식에서 벗어나 미래 양식 산업의 혁신성장을 선도할 첨단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대규모 공모 사업이다. 그동안 1차 부산시(연어), 2차 경남도(바리류)에 이어 올해 1월 전남도(신안군, 새우‧해삼)가 3차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이다.전라남도는 지역 대표 특산품이자, 국민 선호 식품인 굴비의 산업 육성을 위해 영광군과 긴밀히 협의해 ‘참조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공모를 준비 중이다.이번 참조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공모사업은 국비 220억 원을 포함한 총 400억 원을 투입, 테스트베드(300억 원)와 배후부지(100억 원) 조성에 각각 지원된다.영광군은 공모 사업에 필요한 대규모 부지 확보와 각종 인허가, 행정절차 등에 대한 사전 검토를 진행 중이며, 성공적인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종자, 사료, 질병관리, 수협, 굴비 가공‧유통업체 등이 포함된 민간SPC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세부적인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서도 지난 2월 용역을 발주했다.위광환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지난 3차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공모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노하우를 축적했다”며 “이번 영광군과 함께 추진한 참조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도 반드시 유치해 굴비산업을 안정적으로 육성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광군은 지난 2014년부터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영광지원 서해특산시험장)과 참조기 종자 생산에서 양성까지 아우른 양식기술을 확보했고, 민간 기술이전과 스마트양식 접목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3-19 19:10

제40대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1년 8개월의 행정부지사 임기를 마무리하고 23일 이임한다.박 부지사는 김영록 도지사의 민선 7기 첫 행정부지사로 부임한 이래, 도정현안 추진을 위해 공직자와 도민과의 소통에 앞장서 왔다.그 결과 전국 시도 주민생활만족도 조사에서 지난해 5월 이후 10개월 연속 1위 와 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 광역지자체 우수기관에 선정돼 위축된 공직자와 도민 자존감을 회복시키는데 한몫을 단단히 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 지난해 7월 문재인 대통령의 전남 방문시, 전남 새천년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이코노미’ 선포식을 지휘했으며, 나주 SRF 열병합 발전시설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이끄는 등 도정 전반에 걸쳐 큰 성과를 남기기도 했다.박 부지사는 “공직생활 마무리를 고향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전남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김영록 도지사님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준 공직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박 부지사는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해 안전행정부 제도정책관과 행정자치부 조직정책관,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8년 7월 30일 제40대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로 취임했다.전라남도 행정부지사(박병호) 프로필인적사항성 명 : 박 병 호 (朴 炳 昊)생년월일 : 1962. 7. 26.직 급 : 일반직고위공무원 ⁕ 행시30회학 력2008년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 행정학박사1999년 영국 버밍엄대학교 행정학석사1989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1985년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졸업1981년 광주인성고등학교 졸업주요경력2018년 7월~ 전라남도 행정부지사2018년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2016년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2015년 행정자치부 조직정책관2014년 안전행정부 제도정책관2012년 광주광역시 기획조정실장2011년 광주광역시의회 사무처장2010년 행정안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3-19 19:07

전라남도는 도민의 건강과 소비자의 합리적 소비 활동 촉진을 위한 ‘생활실천형 식생활·스마트 소비 교육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식생활·스마트 소비 교육 지원 사업’은 지역 실정에 맞는 식생활 교육과 체험 기회를 확대해 농업 현실과 환경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민간 주도 사업으로, 전라남도는 올해 총 2억 7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식생활 교육사업’은 농업·농촌의 가치와 농식품의 생산·유통·소비에 대한 이론 체험교육을 제공한 농식품부 지정사업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지자체 자율사업으로 구성돼 있다.‘스마트 소비 교육사업’은 해마다 새롭게 도입․변경된 농식품부의 제도를 알리기 위한 교육․간담회 등 농식품부 지정사업과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지자체 자율사업으로 이뤄졌다.공모는 식생활교육기관으로 지정된 기관 및 소비자 단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재료비, 강사비 등 교육비가 지원된다.사업 대상자는 전라남도 식생활교육지원 조례에 따라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 사업비 적정 여부 검토 후 최종 사업비가 확정된다.신청은 전라남도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받아 오는 25일까지 도 농식품유통과로 제출하면 된다.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성장기 학생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도민의 바른 먹거리 선택을 위한 이번 교육이 농업·환경·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주도의 공익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전라남도는 지난해 식생활교육전남네트워크, 전통우리음식진흥회, 한국부인회 전남지부 등 5개 단체를 통해 식생활 교육 454개소 8만 8천 98명, 농식품 스마트 소비교육 626개소 4천 323명에 대한 교육을 지원했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3-18 17:33

전라남도는 지난해 전남형 강소기업 20개사의 사업성과를 분석한 결과, 총 매출액 1천 792억 원으로 전년대비 7.1% 증가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우리나라가 미·중 무역갈등, 내수침체 등으로 인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신제품 개발, 원가절감, 수출 시장개척 등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확보해 이룬 성장세라 그 의미가 크다.매출액 성장과 함께 인력 고용 또한 지난 2018년 대비 8.1% 증가한 47명을 신규채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선 것으로 나타났다.기업의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R&D 투자 역시 49억 원으로 전년대비 41% 증가했으며, 특허․상표․디자인 등 42건의 신규 지식재산권도 출원․등록했다.특히 일본과의 무역분쟁에도 4개 기업이 신규수출을 시작했고, 기존 수출기업은 미국·중국 등 신규 수요처를 발굴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는 등 고무적인 성과를 거뒀다.안상현 전라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독자적인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가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며 ”지역의 강소기업이 전남의 미래 경제를 선도하는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남형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성장 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을 지원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 사업이다.지난해 ㈜더블유피 등 20개사를 제3기 전남형 강소기업으로 선정, 연구개발(R&D), 마케팅, 성장전략 수립 등 맞춤형 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3-18 17:32

전라남도는 최근 공영홈쇼핑 TV 방송에서 보성군 ㈜벌교꼬막(대표 서홍석)의 ‘벌교햇꼬막장’이 2천 370세트가 판매돼 총 1억 1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쇼핑을 선호한 소비자들이 늘었으며, 이에 맞춰 소비자들의 계절 입맛을 겨냥해 이뤄낸 결과다.‘벌교햇꼬막장’은 설탕을 넣지 않고 조청과 매실액 만으로 단 맛을 냈으며, 참기름, 참깨, 고춧가루 등도 국산을 사용했다. 또 맛과 간편성이 뛰어나 대가족뿐만 아니라 1인 가구 밥상의 신흥강자로 급부상했다.특히 꼬막은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며 양념과 함께 버무려먹으면 입맛까지 되살려주는 건강 식재료다.벌교는 갯벌이 부드럽고 깊이가 있으며 미네랄이 풍부해 이곳에서 채취된 꼬막은 맛과 질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맛과 영양이 높은 벌교꼬막은 수산물 지리적 표시제 제1호로 등록돼 있다.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TV 홈쇼핑 방송은 우수 농수특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코로나19로 위축된 농식품업체의 판로를 TV홈쇼핑으로 넓혀 적극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라남도는 지난해 TV 홈쇼핑 방송판매 지원을 위해 도내 20개 업체를 선정했으며 연간 총 매출액 42억 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40개 업체를 선정해 업체당 1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3-18 17:31

국내 최대 미역 생산지인 전라남도가 올해산 미역 채취에 나섰다.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올해 미역 생산량이 평년 생산량 50여만 톤 보다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판매가격은 ㎏당 115원에서 120원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 총생산액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전라남도는 1등급 청정해역의 깨끗한 환경과 풍부한 영양염, 활발한 조류소통 등 미역 양식의 천혜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생산량도 국내 총 생산의 95%를 차지고 있다.미역은 칼슘과 섬유질이 풍부해 산모에게 좋고, 혈압 강하작용과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도 있어 고혈압 환자에게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품질 또한 뛰어나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박준택 해양수산과학원장은 “전남 미역의 고급화와 브랜드화를 위해 우수 품종 개발과 보급에 노력하고, 최신 설비를 갖춘 가공시설 유치 등을 통해 전남이 전국 미역 산업을 선도할 특화지역이 되도록 육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남 미역은 양식 초기인 지난해 9월부터 11월 평년보다 높은 수온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고흥․완도 해역에서 어린 엽체가 고사 및 탈락하는 등 작황 부진을 보였으나, 12월 중순부터 수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며 정상적인 성장을 이뤘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3-17 18:29

올해 전라남도 최대 핵심과제인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에 전남 22개 시장·군수가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최형식(담양군수) 전라남도시장군수협의회장과 유근기(곡성군수) 사무총장은 17일 전남도청에서 도내 22개 시장․군수의 뜻을 담은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 지지 서명부’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에게 전달했다.이날 최형식 전라남도시장군수협의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4세대 원형 방사광 가속기는 전국 최하위 수준인 전남의 연구개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한전공대를 중심으로 호남권 대학과 지역 기업이 연계하면 첨단 연구 역량이 높아져 미래 핵심기술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또 “방사광가속기가 호남권에 구축되면 과학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어, 과학기술 분야에서 문재인 정부가 지향한 국가 균형발전 실현에 큰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김영록 도지사는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를 나주 산학연 클러스터에 유치해 한전공대와 광주·전남북 소재 대학,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겠다”며 “함께 동참해준 전라남도시장군수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라남도는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를 한전공대 인근 부지에 구축할 계획이며, 한전공대는 오는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3-17 18:27

전라남도는 신안군 하의도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 일원에 남북평화와 민주화를 상징한 ‘한반도 평화의 숲’을 조성, 서남해안 관광문화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다.‘한반도 평화의 숲’은 온갖 시련을 이겨내고 남북을 아우른 김 전 대통령의 정신과 하늘․바람․섬․숲 등 전남의 블루자원을 활용해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대표숲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전라남도는 경관․생태․환경․조경․관광․산림 등 전문가 자문을 받아 마스터 플랜을 수립, 2023년까지 총 사업비 350억 원(조성사업 250억, 토지매입 100억)을 투자할 계획이다.특히 신안 하의도 전체를 아우른 소통․화합 평화의 상징숲으로 조성코자 ▲평화의 탄생 ▲인동초 정신 ▲평화의 마당 등 세 개의 조성 테마로 나눠 조성된다.‘평화의 탄생’ 공간은 하의도 선착장에서 부터 생가와 그 주변을 아울러 김대중 전 대통령의 탄생과 소년 김대중을 추억하는 공간으로, 생가 앞에는 소통과 화합의 ‘후광 평화광장’, 사색에 잠길 수 있는 ‘평화의 숲길’과 ‘갯벌정원’, ‘태극마당’, ‘우리꽃 정원’ 을 조성한다.생가 뒷편 해양테마파크 주변에는 김 전 대통령이 생전에 가장 좋아한 ‘배롱나무 정원’을 보완해 조성하고, 뒷산 난대림을 복원해 ‘후광 언덕숲’을 조성할 계획이다.‘인동초 정신’ 구간은 생가에서부터 김 전 대통령이 어린시절 수학했던 덕봉서당, 하의 초등학교를 지나 섬 반대편 큰바위 얼굴(죽도)까지, 고통을 이겨내고 남과 북을 아우른 김 전 대통령의 삶을 되새기는 구간으로 ‘김대중 기억의 숲길’로 만들어진다.‘평화의 마당’ 공간은 생가 반대편 큰바위 얼굴 주변에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화해와 평화를 염원한 공간으로 큰바위 얼굴(죽도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3-16 18:55

여행전문 리서치 회사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여행자와 현지인이 추천한 국내 최고의 맛 여행지로 전라남도를 전국 1위로 선정했다.이와 함께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 중 상위 20위권에 전남도 10개 시군(여수, 목포, 강진, 순천, 해남, 완도, 보성, 장흥, 화순, 담양)이 포함된 쾌거도 함께 이뤘다.전국 최고 식도락 여행지를 발표한 ‘컨슈머인사이트’는 여행전문 리서치 회사로 국내외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5만 5천여명 여행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 여행자‧현지인의 여행지 평가 조사’ 결과를 이 같이 발표했다.조사결과 전국 1위를 차지한 전남도의 최고 먹거리로 해산물과 회, 한우가 뽑혔다. 전남도를 이어 광주광역시 2위, 제주도 3위, 전라북도도 4위에 선정돼 호남권이 단연 최고 먹거리 1번지라는 명성을 입증하게 됐다.또 전국 시군구 중 도내 10개 시군이 선정돼 전남도 전역이 만족할 만한 식도락을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을 갖게 했다.10개 시군 중 여수시가 1위로 갓김치와 게장, 서대회, 장어탕 등이 꼽혔고, 목포시, 강진군, 순천시, 해남군 등이 뒤를 이었다.여행 트렌드가 일상생활과 여가활동에 가까운 먹거리, 놀거리, 쉴거리 등의 비중이 커져가는 추세에 따라, 여행하면 가장 많이 떠올린 먹거리 중 정갈하고 감칠맛 난 전라남도 음식이 으뜸으로 평가받고 있다.깨끗한 물과 공기, 넓은 갯벌 등 자연에서 얻은 풍부한 친환경 농수축산물과 어머니의 손맛, 넉넉한 전라도의 인심이 더 해 만든 남도의 맛이 여행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윤진호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맛을 통해 남도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을 찾은 여행객들이 만족하고 다시 찾아 올 수 있도록 서비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3-16 18:54

전라남도는 올해 첫 시행한 공익직불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당초 3월말까지 실시키로 한 농업경영체 변경등록을 다음달 17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장은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농업인의 대면접촉을 최대한 줄이는 등 감염에 대한 농업현장의 우려와 어려움을 해소코자 연장됐다.또 직불제 신청에 대한 혼란을 줄이기 위해 5월 공익직불제 신청에 앞서 필수적인 농업경영체 변경등록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농업경영체 변경등록은 읍면이나 마을단위에 배부된 신청서에 변경사항을 작성해 주소지 관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변경사항이 없는 경우도 반드시 ‘변경 없음’으로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제출은 대면접촉을 줄이기 위해 농관원에 전화 또는 누리집(www.agrix.go.kr)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주소지 관할 농관원 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곽홍섭 전라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올해 공익직불제를 신청할 경우에는 먼저 농업경영체 변경등록이 필수다” 며 “오는 4월 17일까지 경영체 변경등록을 완료해 공익직불제 신청과 향후 직불금 지급에 불이익이 없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한편 올해 시행될 공익직불제는 기존 9개 직불제 중 쌀·밭·조건불리 등 6개 직불제를 통합 개편해 모든 작물에 동일한 금액을 지급하고 쌀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과 중소농의 소득안정, 농업의 공익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공익직불제의 지급단가는 일정 요건을 갖춘 0.5㏊(1천 500평)이하 소농의 경우 연 120만원을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2㏊이하, 2㏊에서 6㏊이하, 6㏊에서 30㏊이하 등 3개 구간으로 구분해 추후 고시될 금액으로 지급한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3-13 17:17

전라남도는 1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NH농협은행 전라남도영업본부(본부장 서옥원)로부터 8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전남농협 도운영협의회(의장 나용석) 3천만원과,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서옥원)로 부터 5천만 원을 조성해 기탁됐다.이날 전달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석기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서옥원 전남영업본부장,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전라남도는 기탁받은 성금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으로 어려움을 겪은 도민들에게 제공할 마스크․손세정제 등 방역․위생용품 구입에 사용할 예정이다.김석기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도내 확산 차단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전남도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도민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평소 농업인, 소상공인 등 도민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한 농협은행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줘 매우 감사하다”며 “전남도와 도민들이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전남농협은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특산품인 무화과·양파·울금즙을 전달한 바 있다. 이밖에 어려움을 겪은 화훼농가 지원 릴레이 캠페인 운동을 이어가며, 임직원 성금 모금과 헌혈 및 헌혈증 기부 행사도 진행 중이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3-13 17:16

전남복지재단(대표이사 신현숙)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 이용자 만족도조사 결과 친절성과 안전성, 요금만족도 등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증차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재단에 따르면 지난 2월 12일부터 엿새간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 콜택시 이용자 375명(응답률 60.5%)을 대상으로 전화설문조사한 결과 종합고객만족도가 82.4%인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상담원친절성(94.5%), 콜택시안전(94.8%), 이용요금만족(94.5%), 탑승이동만족(90.8%) 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이는 정기적인 상담원 친절교육과 콜택시 안전장비 확충, 22개 시군 콜택시 이용요금 단일화를 이룬 결실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이에 비해 대기시간만족을 묻는 질문에는 59.2%만이 만족한다고 답했고, 이동예약제 만족도 점수도 77.8%에 그쳤다. 전남의 교통약자 콜택시 법정 도입대수는 281대이지만, 현재 156대만 운행하고 있는데 따른 결과다. 재단은 전남도와 시·군에 증차를 요청해 올해 182대까지 확보했으며, 임차택시 활용안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재단은 이같은 조사결과에 따라 앞으로 지속적인 상담원·운전자 친절교육과 차량점검, 저렴한 요금제 유지 등에 힘쓰는 한편 전남도와 시·군에 예산확보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신현숙 대표이사는 “전남도는 지역이 넓고 시군의 교통약자 콜택시 운행 현황이 제각각이라 힘든 점이 있다”며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최대한 이용고객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3-13 17:15

전남여성가족재단「전남 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3월 16일(월)부터 4월 16일(목)까지‘전남형 워라밸 소모임 & 공동체 지원사업’을 공모한다.‘전남형 워라밸 소모임 & 공동체 지원사업’이란 워라밸을 주제로 전남지역 직장이나 마을 단위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소모임과 공동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평등한 관점에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실천하고자 하는 직장생활을 하는 부모 모임/아버지모임, 육아 대디 및 1인 가구 모임 등을 지원하며, 더불어 농어촌 지역의 워라밸 문화확산을 위한 모임/공동체 활동도 지원한다.공모 분야는 지정 공모와 자유 공모로 구분하여 총 10개의 소모임과 공동체를 선정하며, 소모임과 공동체별 지원 금액은 최대 200만 원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모임에는 교육 및 워크숍을 제공하고, 활동 성과는 보고회나 박람회를 통해 도민들과 공유한다.안경주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은 “일·생활균형을 위한 전남 워라밸 운동은 우리의 직장생활, 가정생활, 그리고 여가생활의 모습을 전면적으로 바꾸는 생활혁신 운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남녀가 조화롭고 행복한 직장, 가정, 그리고 여가문화를 만들기 위해 도민들의 자발적인 모임/공동체의 실험적인 활동들이 많이 모이길 기대한다”며, “소모임 활동이 마을공동체의 아름다운 문화를 만드는 초석이 되어 ‘청정전남, 워라밸랜드’가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 | 강진교 기자 | 2020-03-13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