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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코로나 확산에 따라 취소됐던 공연과 전시행사를 특별 방역과 출입구 열화상 카메라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오는 5월 31일까지 상설갤러리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작가 Movana Chen(모바나 첸)’을 초청해 국내 관람객들과 문화적 교류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10주년’을 기념해 기획사인 매홀과 전당이 공동 기획했다.작가‘Movana Chen(모바나 첸)’은 전 세계를 여행하며, 각국의 언어,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작업에 담아내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아티스트로 홍콩, 베이징, 서울, 런던, 파리 등에서 활약했으며, 이번에는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 그녀의 현대미술 이야기의 작업장이 됐다.이번 안동에서는 지역의 역사적 의미와 인문학적 해석을 바탕으로 내방가사, 성학십도 등의 자료를 활용한 작업을 진행했다. 서로 다른 관습과 역사, 지역문화의 정체성에 대한 현대적인 해석과 새로운 도전이라는 점이 이번 전시회의 관람 포인트다.조선 시대에 주로 남도 일대에서 많이 지어진 가사의 총칭으로 조선 여성 문학의 한 전형인 내방가사와 퇴계 이황이 1568년 선조에게 올린 글로서 성왕 및 성인이 되기 위한 유교 철학을 10가지 도설로 작성한 성학십도가 현대적 해석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아울러,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전시회도 마련했다. 예술감독이 들려주는 작가와 작품 이야기는 물론, 작품이 설치되는 과정부터 고즈넉한 도산서원의 정취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회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유튜브에서 만날 수 있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전시 니터러처–무언의대화(KNITerature-Conversation)의 자세한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

안동시 | 이경 | 2020-05-05 17:50

안동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오는 5월 20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코로나19 예방 꿈드림 키트’를 제작·전달한다.코로나19로 휴관이 길어짐에 따라 센터 관계자가 가정을 방문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자기주도 학습을 독려하고자 코로나 예방 꿈드림 키트를 전달하게 됐다.‘코로나19 예방 꿈드림 키트’에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마스크, 손 세정제, 비타민, 컵밥, 컵라면, 간식뿐만 아니라 검정고시에 대비하기 위한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검정고시 요약집, 볼펜 등도 함께 포함돼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고립돼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가정에서도 공부를 계속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키트를 마련했다.안동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관계자는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전화상담, 온라인 상담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검정고시 준비를 돕겠다.”고 전했다.안동시 꿈드림 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EBS인터넷강의·검정고시·건강·심리 지원 등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서비스 지원 문의는 안동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54-841-7937)으로 연락하면 된다.

안동시 | 이경 | 2020-05-05 17:49

안동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센터 4개소에서는 지난 4월 29일 오후 3시에 백조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야크 효(孝) 박스 마음 잇는 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도시락과 효 박스 120개를 배부했다.각 센터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야크 효(孝 ) 박스 마음 잇는 봉사 사업’으로 블랙야크에서 제공한 라면, 통조림, 미역, 밀가루, 소금 등 생필품 10여 가지가 들어 있는 효(孝) 박스를 전달해,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고립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경로효친 사상의 효 나눔을 실천했다.그중 안동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재난 대응 ‘안녕한 한 끼 드림’ 사업으로 도시락 2종류 순번제로 지원하고 있으며, 5월 8일부터 6월 3일까지 19일간 매일 약 750개 도시락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료급식소 운영 중단 등으로 인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안동시 관계자는 “경로효친 사상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현실에서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어버이에 대한 사랑을 담아 봉사활동을 하는 안동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센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안동시 | 이경 | 2020-05-03 13:01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굿즈(상품·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문화적 특색을 살린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굿즈(기념품)를 발굴·제작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오는 6월 12일(금)까지 접수를 한다.굿즈(Goods)란 연예인, 애니메이션, 연예인 등 특정 콘텐츠의 파생상품, 즉 기념품을 의미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굿즈 공모전에서는 ‘일반상품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진행되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반상품 부문의 경우 민·공예품, 공산품 등 판매 가능한 완제품으로 출품하여야 하며, △ 아이디어 부문은 디자인, 캐릭터, 기획서 등 다양한 형식으로 상품화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다.총상금 1,520만 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최대 4인까지 한 팀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부문마다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 특별상 4팀을 선정해 수상한다.또한, 공모전 출품작 중 상품성 있는 우수작들은 시범적으로 기념품 제작 및 판매를 할 예정이다. 우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기간에 전시·판매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추후 지속적인 상품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공모전 응모 방법 및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홈페이지(www.maskdance.com)와 안동관광 홈페이지(www.tourandong.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안동축제관광재단(☎054-840-3433)으로 문의하면 된다.안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굿즈(기념품) 공모전을 통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방문한 사람들이 축제의 감동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상징적인 상품이 개발되기를 바라며, 대한민국 명예 대표 축제로 지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매력을 다양한 굿즈를 통해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동시 | 이경 | 2020-05-03 13:00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건강하고 튼튼한 건전모를 길러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볍씨 파종 전 종자 소독, 침종, 싹틔우기 등을 지켜줄 것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볍씨 소독은 소금 물 가리기, 온탕 소독, 약제 소독 순으로 진행된다.소금 물 가리기를 할 때 보급종이 아닌 종자는 까락을 제거하고, 메벼는 물 20L당 소금 4.2kg, 찰벼는 물 20L당 소금 1.3kg을 녹인 다음 볍씨를 담그고 물에 뜬 볍씨는 골라내고 가라앉은 볍씨는 깨끗한 물에 2~3회 씻어 말린다. 이때 볍씨를 소금물에 너무 오래 담가 두면 싹 트임 비율이 낮아지므로 곧바로 맑은 물로 씻어 주는 것이 좋다.온탕 소독은 60℃의 물에 10분 동안 담갔다가 꺼내 바로 식혀주어야 하는데, 온탕 시간이 10분이 넘어가면 종자가 손상돼 발아 불량이 생길 수 있으므로 고온에 민감한 고운벼, 삼광벼, 운광벼, 동진1호 등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약제 소독은 소금물 가리기나 온탕 소독을 마친 후 적용 약제별로 희석 배수에 맞게 희석한 다음 약액 20L당 볍씨 10kg을 30℃ 온도로 맞춰 48시간 담가둔다. 해마다 같은 계통의 약제를 사용하면 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2~3년 주기로 약제를 바꾸어 주는 것이 좋다.종자 소독 후 볍씨 담그기, 싹 틔우기를 생략하고 바로 씨 뿌리는 경우 못자리 실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종자 소독 후 볍씨 담그기와 싹 틔우기를 하는 것이 좋다. 15℃에서 7일간 맑은 물을 공급해 싹 길이가 싹 틔우기를 실시하며 싹의 길이는 1~2mm가 씨 뿌리기에 적당하다.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논의 벼 키다리병 발생이 꾸준히 늘고 있어 종자소독을 철저히 해주고, 최근 강풍과 기온 저하 등 이상기상 현상으로 인해 장해를 받지 않도록 육묘상 관리에도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안동시 | 이경 | 2020-05-01 10:00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과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이희승)이 공동조사를 통해 90년 세월을 품고 있는 안동역(安東驛)에 관한 기록지 [그곳에 역이 있었네]를 발간했다.현재의 운흥동 안동역사(驛舍)는 복선전철 개통을 앞두고 2021년 즈음 송현동에 신축되는 역사(驛舍)로 이전을 앞두고 있다. 안동역과 광장이 지니고 있는 시공간적 유무형의 역사가 사라지게 되었다. 이에 90년 운흥동 안동역사(驛舍) 시대가 종료되는 시기를 맞아 경북선(慶北線) 당시의 ‘경북안동역’ 영업개시부터 시작해 최근까지의 시대별 변천사, 기차역과 관련된 교통문화와 인물 발자취, 주요사건, 주요 사진 등을 수록했다. 시대 및 테마별로 수집한 사진자료는 함께 묶어 화보처럼 볼 수 있게 편집했다.안동역 기록지 구성은 △안동역 연표 △안동역 등장과 변화(前期, 後期) △안동역 기억에 대한 구술 △사진도록 등으로 묶여져 있다. 시간대 별로 안동역에 대한 스토리를 풀어내고 있다. 대하소설 ‘변경’(이문열작가) 속에 등장하는 60년대 안동시내 풍경과 함께 지역사에 큰 충격을 준 대형사건(신하사 문화극장 수류탄 투척사건)에 대한 히스토리도 담아냈다. 안동역에 근무했던 역무원, 보선직원, 소화물담당, 부부 근무자, 공안경찰 등의 구술증언을 통해 당시 무임승차, 소(牛)운송, 한국전쟁 등 철도관련 시대상과 생활상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일제는 조선의 교통망을 장악하는 것을 식민 통치의 첫걸음으로 계획했다. 석탄과 철이 결합된 철도는 근대문명의 축복이었지만, 식민시기 철도는 강산(江山)과 백성에게는 억압과 착취라는 제도적 폭력이었다. 일본 헌병과 관리를 실어 나르면서도 독립운동가와 식민지 백성을 함께 동승시켰던 양날의 칼이었다. 오욕과 영광의 역사를 관통한 안동역에서 지역주민들은 신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환호하기도 했다.1931년 시내 운흥동 낙동강변에 세워진 안동역은 근대 원도심 형성의 중심축이었다. 안동역은 경북선(1931.10.5. 김천~안동구간 개통)시대

안동시 | 이경 | 2020-04-29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