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도선)은 설 연휴 기간 안동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 운영계획과 특별근무 대책을 수립하고 사전 준비와 점검을 실시하였다.

설 연휴 기간 중 종합상황실과 비상근무조를 편성하고, 지난 2월 1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고객들이 불편 없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직원 친절교육 및 환경정비와 함께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한편 이번 연휴 기간 계명산휴양림, 단호샌드파크캠핑장, 교통약자이동지원사업은 정상 운영하고, 학가산온천과 장사문화공원은 설날 당일만 휴무이다.

청소년수련시설과 실내수영장, 안동체육관, 맑은누리파크 주민편익시설 등 체육시설은 운영하지 않으며, 안동볼링장은 2월 9일만 정상 운영한다. 그리고, 공영주차장은 노상, 노외 전 구역을 연휴 동안 무료로 개방한다.

환경 및 도시기반시설인 하수처리장과 폐수처리장, 지하공동구는 24시간 차질없이 가동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도선 이사장은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친절서비스 제공과 완벽한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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