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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본격적인 휴가철에 앞서 내수면 어족자원보호를 위해 20일까지 불법어업 특별 지도ㆍ단속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군은 한여름에 접어들며 최근 지역주민 및 외지인들이 투망 등을 이용해 유어질서를 위반하는 불법어업 행위가 성행하고 있어, 관내 하천의 수중 생태계 보호를 위해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심야시간대 그물을 이용한 다슬기 채포 등 생계형 전문 불법어업근절에 목표를 두고 CCTV를 활용해 폭넓은 감시시스템을 가동한다.또한, 보유하고 있는 수상용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공무원, 어업인 등 민·관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단속에 내실을 기하기로 했다.불법어업 적발 시 현장에서 어획물 및 어구를 전량 몰수해 재발요인을 제거하고 관련법에 의거 엄중 처벌해 불법 행위를 근절한다는 방침이다.불법어업 적발자에 대해서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고, 유어질서(외줄낚시, 쪽대, 손은 제외)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현재 군은 군민과 유어객을 대상으로 투망, 작살, 잠수용스쿠버장비를 이용한 유어행위 금지 등 건전한 유어질서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주요 하천의 불법어업 의심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해 수중 생태계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동 | 손혜철 | 2018-07-17 10:27

충북 영동군의 지역 업체들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폭염에 대비해 살수차를 운영해 지역사회가 한결 시원해졌다.17일 군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한국종합건설(대표 김경배), 보경건설(대표 박병두), 금강종합건설(대표 신현광)은 영동읍,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의 주요 간선도로 및 국지도로1일 3대 17.5km 구간에서 살수차를 운영했다.군민들의 건강과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3개 업체가 자발적으로 나서 한마음으로 똘똘 뭉쳤다.이 살수 작업은 도로 복사열을 감소시켜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 및 재비산먼지를 제거해 대기질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실제로 달궈진 도로가 살수에 의해 온도가 낮아지고, 시각적으로 시원한 장면을 연출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살수차 운영에 적지 않은 금액이 들지만, 이들은 그동안 군민들에게 받았던 성원을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돌려주고자 이 같은 일을 행한 것으로 전해졌다.업체 관계자는 “연일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군민들의 근심과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지역 업체들과 힘을 모았다”라며, “이웃 주민들이 무사히 여름을 났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군도 이러한 군민들의 의지에 호응해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25일까지 주요 도로변 중심으로 1일 3대(5~7.5t 규모) 정도 탄력적으로 살수차를 운영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살수차 운영 외에도 폭염대책 합동TF팀을 중심으로 다양한 폭염대책을 추진해 군민들의 건강을 확보하고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혜철 | 2018-07-17 10:26

충북 영동군의 이색적인 분수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있다.많은 군민들과 관광객이 오가는 과일나라테마공원과 용두공원 중심부에는 가슴속까지 시원함이 느껴지는 물을 내뿜는 분수가 있다.본격적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요즘, 이 곳에서는 시원한 물줄기에 더위를 씻어내고 자연과 휴식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과일나라테마공원내 세계과일조경원 옆에 자리잡고 올해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한 분수는, 영동군의 지역특산물인 와인병을 형상화했다.1.8m×1.8m×3m 규모의 분수는 장난꾸러기 아이들의 놀이터이다.분수 노즐에서 나오는 물줄기가 아이들을 연방 자지러지게 한다.아이들 웃음소리가 가득하고 벤치와 나무그늘 아래 자리를 펴고 과일이며 김밥 등 도시락을 즐기는 가족들의 평화로운 모습은 주말의 이곳 일상이 돼버렸다.가동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이다.야간에는 자리를 옮겨 용두공원의 음악분수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6월부터 9월까지 저녁 8시부터 8시 30분까지 30분간 때로는 은은하고 때로는 강렬한 형형색색의 조명과 함께 환상의 음악 분수쇼가 펼쳐진다.영동의 밤하늘을 빛과 음악으로 화려하게 장식하며 하루의 피로를 식혀주는 청량제 역할을 하고 있다.지난 2007년 설치된 이 음악 분수는 지름 21m 규모로 280개 노즐과 285개 LED 수중 등(燈)을 갖췄다.20m의 높이의 물줄기가 다양한 조명과 어울려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야간경관을 연출하며 국내외 대중가요 리듬에 맞춰 춤을 춘다.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8월이면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공원에 울려 퍼지는 음악과 함께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쫓는다.두 곳 모두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를 바라보고 있으면 더위와 스트레스는 어느 샌가 사라져 버린다.군은 주기적인 시설물 점검과 철저한 위생·안전관리로 군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분수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들은 영동의 대표 휴식처로서 군민의 피로

영동 | 손혜철 | 2018-07-17 10:26

영동소방서(서장 송정호)는 16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인사이동에 따른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임용장을 수여받은 55명 중 서내 전보자는 ▶소방행정과 소방교 김승희 ▶ 대응구조구급과 소방경 이재형, 소방교 정윤성·정기욱 ▶예방안전과 소방장 김근표, 소방교 이필주 ▶중앙119안전센터 소방위 김응찬, 소방위 임은재, 소방교 길민우·이정훈·김용기 ▶황간119안전센터 소방장 김도경·이채현, 소방교 김규달·김선민·박서희 ▶학산119안전센터 소방위 여영규, 소방장 전승재·서동열, 소방교 문성락·황인덕·임환호·김영우 ▶영동119구조대 소방교 장인호 이며,소방서 간 전보자는 ▶소방행정과 소방장 이광진(전 보은소방서)·공시환(전 옥천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 소방경 성하영(전 보은소방서), 소방위 곽희범(전 옥천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소방경 박찬순(전 옥천소방서), 소방장 곽찬표(전 옥천소방서)·임정만(전 옥천소방서)·김욱진(전 옥천소방서)·김미선(전 옥천소방서) ▶황간119안전센터 소방위 김영수(전 옥천소방서), 소방장 김유정(전 옥천소방서)·김만중(전 보은소방서)·설재훈(전 옥천소방서)·전석화(전 옥천소방서)·한길현(전 옥천소방서), 소방교 김찬회(전 진천소방서) ▶학산119안전센터 소방경 여인석(전 청주동부소방서) 소방위 배대식(전 보은소방서)·전상기(전 옥천소방서)·김기덕(전 옥천소방서), 소방장 한대균(전 옥천소방서)·지봉준(전 옥천소방서) ▶영동119구조대 소방경 백인환(전 소방본부), 소방장 박국진(전 옥천소방서) 이다.또한 신규임용자 이재흔·허새롬·서민지·김혜민·정지은·백선민·김현수 새내기 소방공무원 7명은 영동

영동 | 손혜철 | 2018-07-16 11:19

충북 동남부4군의 농촌 핵심 리더들이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군에 모였다.16일 군에 따르면 농업경영인영동군연합회(회장 안병익) 주관으로, 농업경영인 동남부4군 회원 상호간 선진 농업 정보교환으로 활동방향을 모색하고, 역할 정립으로 농업경영인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이날은 영동군, 옥천군, 보은군, 괴산군의 농업경영인 120명이 참석했다.개회식을 시작으로 한농연충북연합회 서원복 회장의 농업경영인 역할과 역량강화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이어 동남부4군의 특색사업을 발표하며 농촌살리기의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이어 화합과 소통의 자리로 레크레이션 등을 진행했으며, 체험촌에서 전통국악을 체험하며 영동의 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특별한 하루를 마무리했다.특히, 도내 곳곳에 산재한 교육기관·연수원 중에서 최고의 시설과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영동국악체험촌을 고심 끝에 골랐으며 참여 회원들 모두 이용에 높은 만족감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안병익 회장은 “행사를 통해 농업의 핵심요원인 농업경영인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으며, 더불어 영동을 알릴 수 있어 뜻 깊었다”고 말했다.

영동 | 손혜철 | 2018-07-16 10:10

충북 영동군의 2018년 하계 학생근로활동이 지난 16일 시작됐다.영동군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의 학비 마련 등 경제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체험으로 근로활동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주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대학생 방학기간에 맞춰 학생근로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2018 하계 학생근로 활동에는 본청 10명, 상수도사업소 1명, 읍·면사무소 13명, 송호관광지 6명 등 모두 30명의 대학생이 참여한다.참여학생들은 지난 16일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지며 힘찬 시작을 다짐했다.이들은 이날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0일간 행정업무보조, 민원안내, 환경 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근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무원 근무시간에 준하되 부서 형편과 학생신분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이달 30일에는 영동을 바로알고, 영동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역 역사 유적지와 관광지를 돌아보고 환경정화를 실시하는 현장 투어를 실시한다.이후 다음달 10일 간담회를 끝으로 근로 활동을 알차게 마무리 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근로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사회생활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자립심을 키우는 것은 물론, 고향의 본모습을 바로 아는 기회가 되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혜철 | 2018-07-16 10:08

충북 영동군이 운영중인 업무추진협의회를 새로운 틀로 전환하기로 했다.16일 영동군에 따르면 이달부터 업무추진협의회를 민선7기 국(局) 신설에 따른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정혁신 패러다임에 맞는 효율적인 회의 문화 정착을 위해 과감히 변경한다.이 회의는 토론형 간부회의 중 하나로 민선6기 들어서부터 시작됐다.기존의 단조롭고 일방적인 회의 시스템에서 벗어나, 주제가 있는 쌍방형 토론 방식으로 회의 방식을 바꿔 시행중이다.이에 더해 군은 민선7기가 시작되는 이달부터 상호 교감과 업무 공유를 바탕으로 한 회의문화를 강화하기로 했다.이 같은 변화는 소통의 질과 회의 참석자들의 참여도를 높여 군정 주요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한 군의 의지에서 시작됐다.변경계획에 따라 달마다 월간업무 보고 1회, 신규사업·시책 보고고회 1회, 국별 토론회 1~2회, 군정현안 보고회 1~2회가 진행된다.이중 월간업무와 군정 주요 현안 보고는 군수가 주재하고, 신규사업·시책 보고회는 부군수가, 국별 토론회와, 국별 간부회의는 국장이 주재한다.기존의 일방형 보고로 실효성이 없었던 주간업무 보고회는 없어지며, 국별 토론회에는 각 과별 팀장이 전원 참석해 자유롭게 군정발전을 제안한다.지나 16일 열린 회의에서도 ‘관광활성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주제로 해당 담당 부서장의 개요 및 현황 설명에 이어, 참석한 부서장들은 개선방안을 제안하며 자유롭게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특히, 국악과 과일의 고장이라는 특성을 살린 문화관광 거점을 만들어, 경제 활력을 이끄는 최고 원동력을 만들 것에 동의하며 추진방향을 세심히 짚어봤다.군은 주요 정책과 현안사항 결정시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고 부서간 협업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만큼 행정의 능률성을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회의 결과 제안된 생작전인 의견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의 면밀한 검토와 보완을 거쳐 군정 주요 정책 추진시 기초자료로 반영할 계획이다.이로 인해 공무원 개개

영동 | 손혜철 | 2018-07-16 10:07

영동군의 최고 실력의 족구팀을 가리는 제3회 영동군체육회장배 족구대회가 지난 14일 영동읍 영동군민족구장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국민스포츠를 통해 지역화합을 다지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체력증진,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박세복 영동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관내 동호회, 참가 선수단, 주민 등 220여명이 참석해 대회개최를 축하하고 경기를 함께 즐겼다.영동군체육회와 영동군족구협회가 주관하고, 영동군과 영동군의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관내 20팀 180명이 참가했다.경기는 예선전 리그전 3세트 2선승제, 8강부터 토너먼트 5판 3선승로 진행됐으며 일상에서 틈틈이 갈고 닦은 기량으로 실력을 겨루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공수가 이어지며 여기저기서 수준급 경기 장면들이 연출됐고, 투혼을 발휘하며 시종일관 멋진 경기력으로 파이팅하는 선수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관중들은 큰 박수갈채를 보냈다.경기 결과, 1등은 엔텍A팀, 2등 파워레인저 팀, 공동3등은 여울B팀과 엔텍B팀이 차지했다.군 관계자는 “친목과 우의를 돈독케 하는 족구 한마당으로 지역사회가 더욱 활기차졌다”며 “각종 체육대회를 유치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로 군민들의 여가활동의 장을 만들어 건강한 땀방울을 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혜철 | 2018-07-14 09:00

영동(서장 송정호)·옥천(서장 박승희)소방서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에 걸쳐 양산면 송호청소년 수련원에서 영동·옥천119소년단과 함께 여름 소방안전체험캠프를 실시한다.119소년단 소방안전체험캠프는 소년단원 간 단체합숙을 통해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여름철을 맞아 어린이들의 생활 속 안전사고를 스스로 예방하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매년 지역학교 119소년단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이번 소방안전체험캠프는 영동소방서 양산·구룡·이수초등학교 119소년단원과 옥천소방서 삼양·청산초등학교 119소년단원 및 지도교사, 소방공무원 등 총 100여 명이 참가 하였다.또한 차세대 안전문화 선도를 위해 육성·지원하고 있는 119소년단원에게 소속감과 명예심 고취 및 차별화된 안전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심폐소생술 및 기초응급처치 ▲화재발생시 대처능력 확보를 위한 소방안전교육 ▲긴급 피난요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송정호 소방서장은“한국119소년단원들이 올바른 안전의식과 습관을 몸으로 익혀, 재난 속에서 나를 지키고 타인을 구하는 안전지킴이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동 | 권경임 | 2018-07-13 14:44

충북 영동에서 싱그러운 햇살 가득 머금은 고당옥수수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 ‘고당옥’은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신소득 전략작목으로, 영동군에서는 처음으로 출하됐다.당도가 23brix로 일반 찰옥수수 보다 2~3배 높고, 풋내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낱알 껍질이 얇아 과일처럼 생으로 먹어도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설탕이나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고 쪄도 달콤해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고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해 웰빙건강식품 통한다.윤병익(남·63세)씨는 심천면 약목리 1,000㎡에서 정성어린 손길과 친환경 재배 농법으로 고당옥수수를 생산하고 있다.가격은 15개 1포에 1만원선으로 직거래 위주로 저렴하게 판매중이며,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로 재배하여 1차 1.3t정도를 출하할 예정이다.현재 1차 작업이 한창이며, 씨를 뿌려 약목리 2,300㎡면적에서 자라고 있는 옥수수는 8월말에 2차로 수확할 예정이다.출사일수는 60일 내외로, 심천면 심천리 5,600㎡ 밭에는 이달 말에 파종해 9월 중순경 3차 출하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올해는 총11t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윤 씨는 옥수수 농사에 뛰어든 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부지런하고 정보검색 활용이 뛰어나 이 분야에서 선구자로 통한다.여러 옥수수 농가를 찾아 벤치마킹하고 연구한 끝에 남다른 지식을 뽐낸다.고당옥의 상품성과 품질에 일찌감치 주목하고, 경상도까지 찾아가 어렵게 종자를 구해 영동에서는 최초로 고당옥수수를 재배했다.각고의 노력과 영동의 청정 자연환경까지 보태져, 유달리 품질 좋은 옥수수를 생산중이다.지난 영동포도축제시 농특산물 판매부스에서도 맛있게 쪄낸 흑미찰옥수수를 판매해, 쫄깃한 식감과 달달한 맛으로 하루 백여만원의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영동군도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전략적 지도로 농가에 힘을 보태고, 지역 소득작물의 다양화․차별화로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데 주력하기로 했다.윤병익 씨는 &l

영동 | 손혜철 | 2018-07-13 11:00

영동지역원로회의(의장 육근택)는 제8회 ‘자랑스런 영동인상’에 김기식(64세) 전 행안부 국가기록원 기록관리부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 ‘자랑스런 영동인상’은 영동지역원로회의가 매년 영동군민의 자긍심과 긍지를 드높인 군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영동지역원로회의는 공정하고 엄격한 심의를 거쳐 영동을 빛낸 군민을 가렸다. 수여식은 12일 11시 영동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박세복 군수, 영동군의회 윤석진 의장 및 군의원,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원로회의위원, 수상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참석자들은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김기식 씨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변함없는 고향사랑을 다짐했다.김기식 선정자는 황간면 서송원리에서 태어나 노송초, 황간중학교, 영동농업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1979년도에 서울지방국세청 세무주사보를 시작으로 서울지방검찰청 검찰주사보, 행정자치부 월드컵 지원과장, 행정자치부 감사총괄과장 및 지방감사과장을 역임하고, 친일반민족행위자 조사위원회 기획단장, 충청남도 기획관리실장, 행안부 국가기록원 기록관리부장을 역임했으며, 2011년에 명예퇴임했다.특히, 영동을 사랑하는 애향심이 남달라 영동인의 자부심으로 영동의 역사, 인물, 자연 사랑에 각별한 관심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고향인 영동 방문시 지역행정에 많은 자문과 문제점 해결에 큰 도움을 주는 등 정감 있는 고향홍보와 영동발전을 위하여 노력한 점이 선정의 배경이 됐다.현재는 공직생활 은퇴후에 충남 청양소재 도립대학교에서 지방자치론과 재무행정론을 강의하고 있으며 우수강사로 인정받고 있다.원로회의 관계자는 “이 상은 지역의 명예를 높이고 군민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선 분에게 드리는 영예로운 상인만큼 많은 격려와 축하를 바란다”라고 했다.

영동 | 손혜철 | 2018-07-12 12:30

충북 영동군이 여성농어업인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문화생활 제공을 위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카드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이 제도는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73세 미만, 소정의 자격요건을 갖춘 지역 여성농어업인을 대상으로 자부담 2만원 포함, 17만원 한도 내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게 해 준다.안경점, 영화관, 서점, 미용원, 찜질방‧목욕탕, 커피전문점 등에 이어, 올해부터 한식, 중식, 패밀리레스토랑 등 음식점도 추가돼 총29개 업종으로 확대됐다. 군은 해당 업체에서 카드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영동읍 일원에 카드사용처 스티커를 제작․배포했으며, 결재 오류시 카드사용 등록방법을 안내하고 있다.특히, 빠듯한 주머니 사정으로 문화생활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지역의 여성농업인에게는 문화소통과 교류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군은 이용방법과 사용처를 잘 몰라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여성농어업인 없도록 카드사용 실적을 점검하며, 홍보문 발송, 이장회의시 안내, 전광판 송출 등 다양한 홍보방법을 활용해 이용을 독려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행복바우처 사용처 확대로 여성농업인의 문화활동의 폭을 넓히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되길 바란다”며 “카드 잔액은 이월이나 전환이 불가하므로 올해 안으로 모두 사용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으로 826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4,455명을 대상으로 본격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영동 | 손혜철 | 2018-07-12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