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영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준호)가 지난 22일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 열린 직능교육에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자활센터 외식사업단인 △오백국수 △엄빠분식 △감꽃카페 자활근로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식품위생 △안전사고 예방 등 매장의 청결과 고객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교육을 수강했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자활센터 키우리사업단이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 열린 직능교육에 참여했다.

키우리사업단 자활근로자 10여 명은 △작물의 효율적 재배 기술 △다양한 농기구 사용법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등에 관한 교육을 수강했다.

이준호 센터장은 “이번 직능교육으로 자활근로자들의 직무역량이 높아졌을 거라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마련해 자활근로자들의 역량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백국수 △엄빠분식 △감꽃카페는 영동전통중앙시장에 위치해있으며, △멸치국수 △분식메뉴 △커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키우리사업단은 직접재배한 △포도 △감자 △아로니아 △들깨 △무시래기 △무말랭이 등을 판매하며 영동지역자활센터(☎043-745-8481)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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