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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구그린시티포럼(회장 임영희)과 (사)한국화훼학회(회장 송천영)는 이달 11일부터 27일까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도 돕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구를 응원하기 위해 꽃바구니를 기부했다.화훼원예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화훼 연구 및 산업발전을 위해 설립된 (사)대구그린시티포럼과 (사)학국화훼학회는 지난 11일부터 27일까지 대구 시내 진료소와 보건소 등 10여 개소에 꽃바구니 370개를 제작·기부해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도 돕고,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종사자들을 응원하는 기부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를 추진하는 임영희 (사)대구그린시티포럼 회장은 “‘꽃은 사랑입니다’, ‘꽃은 위로입니다’, ‘꽃은 힘입니다’ 슬로건으로 본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꽃의 의미를 축하의 의미로 한정하기보다 사랑과 위로, 지친 일상에서 개개인을 위한 마음치유의 좋은 매개체임을 홍보하고, 화훼산업 활성화와 꽃선물의 생활화가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송천영 (사)한국화훼학회 회장은 “대구시민이 코로나19를 잘 극복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어려운 화훼농가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대구시 | 이경 | 2020-03-27 13:58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에 중국 자매우호도시를 비롯한 해외 도시, 한인회, 동문회, 기업에서 성금, 마스크 등 구호물품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먼저 사오싱, 칭다오, 청두 등 중국의 자매우호도시에서는 자국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꺾이기도 전에 대구시 피해 소식을 듣고 시장 위로 서신과 함께 기부 의사를 밝히고 마스크, 방호복, 방호안경 등 구호물품을 보내왔고, 최근에는 코로나19 발원지인 우한시에서도 의료용 마스크 25,000장을 보내왔다.또한 대구시와 자매우호도시는 아니지만 코로나19를 함께 헤쳐 나가자는 의미에서 산둥성, 허난성, 장시성(江西), 장쑤성, 상하이시, 충칭시 등 지역에서도 기부의 손길이 이어졌고 이번 기회를 계기로 향후 대구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싶은 의향을 밝힌 곳도 있다.아울러 주한중국대사관, 홍콩한인회를 포함한 중국한인연합회, 중국내 대구경북기업인회 등에서도 성금과 마스크를 보내왔으며, 성화성 그룹에서 성금과 상하이푸싱그룹, 포산시 동신경제무역유한공사에서 마스크를 전달하는 등 기업에서도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중국 지역 이외에도 싱가포르 한인회, 독일 재독영남향우회, 재베트남 대구경북상공인협의회, 재인도네시아 대구경북연합회, 재인도네시아 경북대학교동문회 등 현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인들과 한인 상공인들이 모은 성금과 마스크 등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와 대구에 큰 힘이 되고 있다.이들 성금과 마스크 등 구호물품은 대구시 국제통상과가 기부의사를 확인하고 대한적십자사에서 직접 전달받았다.전달된 구호물품은 의료진을 비롯한 생활치료센터, 취약계층 등 국내외에서 전달된 다른 기부물품과 함께 필요한 곳으로 배부되고 있다.

대구시 | 이경 | 2020-03-26 14:36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은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받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반납해 성금을 조성한다고 밝혔다.공단이 실시하는 ‘아름다운 나눔’ 운동의 참여대상은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1~3급 간부직원으로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급여 일부를 반납해 성금을 마련한다.이렇게 마련된 재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을 지원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앞서 공단은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 이후 대구의료원, 남구보건소, 남구청, 대구시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5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밖에도 업무지원단을 구성해 각 구청과 보건소, 의료원의 과중된 업무를 지원해 코로나19의 조기종식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아름다운 나눔’ 등 급여반납, 기부금 모으기 행사 등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후 대구시설공단 임직원들이 모은 누적 성금은 6천만원에 달할 예정이다.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공단이 사랑하는 대구를 위해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다”면서 “모두 힘을 합하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동참의 뜻을 밝혔다.

대구시 | 이경 | 2020-03-26 14:27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활동한 예술가들은 어떤 분들일까? 1964년부터 현재까지 시립예술단과 문화예술회관의 발자취는 어땠을까?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인 문화예술회관이 기획한 공연·전시의 흐름과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사이트가 구축됐다.1990년 공연장을 개관한 대구문화예술회관은 1991년 전시장, 1993년 예련관, 2000년 야외음악당을 차례로 개관하며 오랜 기간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이에 문예회관은 지난 30여년의 긴 역사를 되돌아보고 명실상부한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회관과 시립예술단이 기획한 공연·전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했다.인터넷을 통해 ‘디지털 아카이브’에 접속하면 시립국악단을 비롯한 무용단, 극단, 소년소녀합창단, 인문학극장까지 디지털로 변환된 팜플렛과 프로그램북을 통해 과거의 다양한 공연·전시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인쇄물로 보관되어 있던 ‘1964년 시립교향악단 창립기념공연 팜플렛’, ‘1991년 문화예술회관 미술관 개관기념도록’ 등 종이자료를 디지털파일로 변환해 행사명, 주요참여자, 장소 등 관련 단어로 검색이 가능하다.따라서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의 어느 예술가가 어떤 공연·전시에 참여했는지, 대한민국의 어떤 예술가가 초청됐는지, 월드컵축구대회 등 대규모 행사기간 어떠한 공연·전시를 개최했는지 등 여러 궁금증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또 지휘자, 연출자, 출연진, 작가, 참여단체 등 중견 예술인, 예술단체들의 활약상과 변천사 그리고 당대 문화예술계의 이슈와 화제도 더듬어 볼 수 있다.이로 인해 ‘대구문화예술회관 디지털 아카이브’는 대구예술의 역사를 시민들이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예술계 종사자들과 연구자, 학생들에게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최현묵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은 &ld

대구시 | 이경 | 2020-03-25 13:57

대구시는 지역대학생들이 직장체험을 통해 사회적응력 및 취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020년 상반기 대학생인턴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올해 모집인원은 대구시청과 대구시 산하사업소, 출자·출연기관, 공사·공단 등 66개 분야 121명이다.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23일 현재 만29세 이하, 대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신청은 다음 달 3일까지 12일간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각 분야의 업무내용, 근무지, 전공, 자격기준 등을 확인해 신청자 본인이 원하는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인턴 선발은 각 모집분야별 신청자를 대상으로 배점기준에 의해 전공·학년·자격증·봉사활동 등 점수 산정 후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한다.최종 선발결과는 다음달 23일 10시에 대구시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개별문자를 통해서도 안내한다.선발된 학생은 4.27.~ 5.29.까지 5주 동안 근무(주5일, 1일6시간)하며, 시간당 9,500원의 임금을 받게된다.2016년부터 시작된 대구시 대학생 인턴 사업은 평균 13:1 정도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참가자 만족도가 높아 인턴에 참여한 학생은 사회적응력, 진로 및 직업탐색, 취업경쟁력, 대인관계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19년 상반기 대학생인턴 참가자 설문조사 결과(121명)ㆍ 근무조건 만족 90%ㆍ 대학생인턴경험이 도움된 점- 사회적응력 53%, 진로및직업탐색 30%, 취업경쟁력 11%, 대인관계 6%ㆍ 주위에 추천할 의향 97%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대학생들이 많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근무처를 개발해 더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대학생인턴 사업의 신청방법, 대상자 선발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 공고·공지사항 게

대구시 | 이경 | 2020-03-19 13:55

대구시는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한 전자상품권인 ‘대구사랑상품권’을 발행을 추진한다.5월말로 예정된 ‘대구사랑상품권’의 발행을 앞두고, 대구시는 공모 및 제안 절차를 거쳐 DGB대구은행을 운영대행사로 선정하고 지난 16일 ‘대구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충전식 선불카드 기반의 ‘대구사랑상품권’은 대구시 관내 DGB대구은행 전영업점을 통해 판매되며, 이용자 편의를 위해 충전, 조회 등의 서비스를 모바일 앱으로 제공한다.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은행 영업점에서는 모바일과 동일한 내용의 오프라인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대구사랑상품권’은 사업장 주소지가 대구시로 등록되어 있는 전통시장을 포함한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별도 가입 절차 없이 기존 카드 단말기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다만,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취지에 맞도록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업종, 유흥업종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대구시는 연매출 10억원 이하 가맹점에 대해서는 ‘대구사랑상품권’ 사용으로 발생한 가맹점수수료를 전액 환급할 예정이다.소비 활성화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민의 생활과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대구시는 당초 발행규모 300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상향 조정하였다.이는 지난달 정부가 코로나 대응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규모를 당초 예정된 3조 원에서 6조 원로 늘리고, 4개월간 최대 할인요율인 10%이 가능하도록 국비 지원 계획을 밝힌 데 따른 것이다.성임택 대구시 경제정책관은 “발행 후 4개월 동안 10%의 특별할인율이 제공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민의 생활과 지역의 경기 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구시 | 이경 | 2020-03-19 13:54

과기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중인 국가디지털전환과제 공모에 대구시가 제안한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e-Mobility 공유 플랫폼 운영’이 최종 과제로 선정됐다.국가디지털전환사업은 인공지능(AI)·블록체인 등 디지털기술 기반의 공공분야 대형 디지털플랫폼의 기획·구축을 지원해 민간의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도모하는 공모사업이다.이번 공모에는 중앙기관,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25개 과제가 제출된 가운데 대구시 제안과제 등 4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그동안 대구시는 미래형 자동차 선도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전기차 보급정책을 적극 펼쳐, 전국 유일하게 ‘전기차 충전소 관제센터’를 운영하는 등 전기차 인프라가 가장 잘 갖춰진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최근 다양한 전기차 보급정책으로 전기차 운행이 많아지고 있으나 회원과 비회원간의 충전요금 차이, 충전사업간 실시간 결제 정산 미처리 및 수작업 정산처리 등 충전 인프라 운영에 대한 문제가 발생했다.이에 대구시는 전국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e-Mobility 공유 플랫폼 운영’을 해결책으로 제안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제안된 공유플랫폼 운영 시 하나의 회원 카드로 전국 모든 전기차 충전 인프라 이용은 물론, 민간충전사업자의 창업 지원과 카셰어링 등 다양한 민간주도의 충전서비스 관련 신사업 창출도 가능하다.이번 선정으로 대구시는 올해 컨설팅 사업비 2억5천만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며, 추후 우수 과제로 선정되면 2021년 30억원(국비)으로 플랫폼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된다.김정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에 선정된 과제가 지역의 고용 창출과 친환경차 보급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타지역은 물론 글로벌진출까지 가능하도록 플랫폼 구축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 이경 | 2020-03-19 13:53

코로나19 경증 환자들을 위해 마련된 생활치료센터에 일상으로의 복귀를 꿈꾸며 희망 메시지가 들려오고 있다.대구시는 코로나19 조기수습을 위해 민·관·군 등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과 물자를 총동원하며 사투를 벌이고 있다.특히, 지역 내 확진자 급증으로 병상이 부족해 입원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자가격리 대기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시가 정부에 제안하고 지침변경을 이끌어, 중등도 이상은 ‘신속입원’, 경증은 ‘생활치료센터 격리’로 이원화한 조치는 꼭 치료를 받아야 할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대구시는 지난 2일 대구 동구 혁신지구 중앙교육연수원 입소를 시작으로 경주, 영덕, 천안, 충주 등 전국 곳곳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한 환자들이 하루빨리 완치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입소자 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생활치료센터는 감염병 환자 관리에 적합한 시설확보와 최소기준의 의료, 행정, 안정적인 생활 지원까지 갖춰져야 하며, 350여명의 의료진을 비롯해 900여명의 민․관․군․경 등 전 운영진이 24시간 가족같이 돌보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가족을 떠나 격리된 환자들의 심리적 불안을 대비해 심신 안정을 위한 통합심리지원단을 운영, 상담지원을 하고 있으며, 응급상황을 대비해 생활치료센터와의 최단거리에 상급 지정병원을(11개 병원) 지정하고, 치료센터 내 상시적 의료인단을 구성해 기본적 의료체계를 구비했다. 또한, 센터별 설치․운영에 따른 약국을 지정해 입소자의 불편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13일 현재 대구 지역 환자들이 입소한 13개 생활치료센터에는 2,400여명이 입소해 130명이 넘는 인원이 완치해 귀가했으며, 앞으로도 입소자들의 완치후 퇴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입소자들과 함께 집을 떠나서 고군분투하며 생활하는 근무자들에게 완치돼 퇴소하는 입소자들도 그동안 보살핌과 도움에 고마움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최삼룡 대구

대구시 | 이경 | 2020-03-13 13:59

코로나19 여파로 대구 팔공산 청정미나리의 소비가 급감해 농업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최근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으로 제철을 맞이한 미나리 판매가 급감해 농업인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각종 모임과 행사가 취소되고 시민들이 외출과 외식을 자제하면서 방문객이 크게 줄어 판매량이 부진하기 때문이다.대구 팔공산에는 70여 농가가 84ha의 미나리를 재배하고 있는데 현재 50% 이상이 그대로 남아 생채로 주로 소비되는 팔공산 미나리의 특성상 3월 하순에는 폐기해야 하는 실정이다.이에 대구시 농업기술센터와 미나리재배 농업인들은 온라인 판매와 택배구매 홍보를 통해 판로를 개척하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솜결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팔공산 청정지역에서 무농약으로 키운 청정미나리는 대구는 물론 다른 지역에서도 손쉽게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면서, “일반소비자는 물론 단체급식처 등 대량구입을 희망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주문으로 대구농업인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길 기다린다”고 말했다.한편, 미나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고 해독기능이 뛰어난 건강식품으로 지금처럼 외출을 자제하고 활동량이 적을 때 섭취하면 건강을 지키는데 더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구시 | 이경 | 2020-03-13 13:55

솔선수범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전국에서 모여든 119구급대원들은 코로나19 총력 대응으로 지칠대로 지쳐 있지만, 힘든 줄 모르고 이송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국에서 쏟아지는 응원 메시지가 값진 피로회복제가 되기 때문이다.대구소방에 따르면 11일까지 각종 단체나 개인으로부터 167건의 기부물품이 들어왔고, 수많은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1일 구급차량 집결지 주변에 현수막이 내걸리고 어린이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직접 만들어 들고 있는 사진들이 전달됐다. 지역의 한 어린이집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메시지와 센스 있는 문구의 현수막이었다. 아이들의 모습이 귀엽기도 하면서 감동스럽다고 현장의 소방관들은 힘이 절로 난다고 입을 모았다.갖가지 간식을 넣은 비닐팩에 손으로 눌러쓴 손편지를 담아 보내오기도 하고 엄마와 자녀들이 홍삼박스에 편지를 넣어 전달하고, 각종 기부물품에 메시지를 담아 전달되기도 한다. 이송된 코로나19 확진자로부터 마음을 담은 음료수와 메시지를 모바일 쿠폰으로 선물받기도 했다.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전국에서 모여든 기부물품과 응원의 메시지는 지친 소방관들에게 큰 힘이 된다”면서,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시 | 이경 | 2020-03-12 14:23

대구시는 지역아동센터의 휴원이 장기화되면서 구·군, 지역아동센터대구지원단,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아동들에게 도시락, 부식꾸러미 제공 등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대구의 모든 지역아동센터는 지난달 20일부터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휴원에 들어갔다.이에 대구시는 휴원 기간 중 2,468명에게 한시적 급식카드를 발급하고, 맞벌이 가정이나 가정 내 급식이 어려운 아동들에게는 도시락 배달 서비스와 부식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또한, 지역아동센터 내 긴급돌봄도 상시 이용이 가능하도록 해 휴원 이후 60%정도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아동의 안전을 위해 대구시는 구·군, 지역아동센터 간 비상연락체계를 마련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휴원 중에도 종사자는 정상근무를 해 단 한 명의 아동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지역사회 여러곳에서도 이번 사태로 더욱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도시락과 부식 등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강명숙 대구시 여성가족청소년국장은 “지역아동센터 휴원임에도 불구하고 급식을 못하는 아동이 걱정돼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까지 하는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은 물론 돌봄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촘촘이 살피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 이경 | 2020-03-12 14:20

대만, 중국, 태국 등 세계 각지에서 코로나19의 최대 피해지역으로 전염병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구에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특히, 대구방문 외국인 관광객 최대 국가인 대만에서는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 공식 페이스북(free@korea韓國自由行)의 ‘힘내라 대구! 대구를 응원해주세요’ 게시물에 수많은 대만 네티즌들이 응원댓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눈길을 끄는 점은 이들이 응원 댓글 400여개에 직접 대구를 다녀온 사진을 함께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대만 네티즌들은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돼 다시 대구를 방문하기를 고대하고 있다며, 각자 대구를 여행했던 추억을 되새겼다.또한, 대구관광뷰로에서 운영 중인 대구관광 일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aegutour.jp)에도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일본 네티즌 후미카 에하라씨는 응원 댓글에서 “대구에서 찜갈비를 먹고, 동성로에서 쇼핑을 했던 것이 너무나 즐거웠다”며, “상황이 회복되는 대로 꼭 다시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중국에서는 2019년 대구 상원고등학교와 청소년 문화교류행사를 함께한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대원학교 학생들이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한·중 양국이 힘든 시기를 함께 헤쳐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손수 그린 그림과 편지를 보내왔다.태국 현지 최대 방한상품 취급 여행사 Journey Land와 티웨이 항공 현지 공식 대리점도 대구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난 2월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자사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대구를 응원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하며 응원의 물결에 힘을 보태고 있다.제갈진수 대구시 관광과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대구의 이미지가 손상되지 않도록, 핵심 관광시장 주요 관계자와 잠재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나누고 있다”면서, “국제적으로 수습단계에 들어설 때, 외래객의 대구 방문이 본격적으로

대구시 | 이경 | 2020-03-11 14:21

코로나19 전담병원인 대구의료원(의료원장 유완식)에 의료진 격려를 위한 국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구의료원 의료진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기부물품이 2020년 3월 5일 기준 1만 여건을 넘었다.기관이나 단체의 기부뿐 만 아니라 익명의 국민들이 보내온 기부물품의 종류도 다양하다. 집에서 직접 만든 김밥과 반찬을 보내오고 아이들은 삐뚤삐뚤한 글씨로 쓴 감사 편지와 과자를 함께 보내기도 했다.특히 코로나19로 피해가 심각한 기업과 자영업자들도 간식과 물품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한 기부가 끊이지 않고 있다.격리병동에 근무 중인 한 간호사는 “감염에 대한 두려움은 잠시뿐이었다. 눈앞에 있는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온 힘과 정신을 쏟느라 주위를 둘러볼 여유가 없었는데 국민들이 보내주신 정성스러운 응원 편지와 음식들을 먹으며 따듯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다. 감사한 마음에 힘이 나지만 응원이 늘어날수록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라고 말했다.대구의료원 대외협력팀 직원은 “전국에서 국민들이 기부 의사를 밝히는 전화가 빗발치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하며 눈물을 훔쳐 전화를 받다가 함께 우는 경우가 많다. 기부자들의 마음이 수화기를 통해 전달되는 것 같아 가슴이 먹먹해온다”라고 말했다.유완식 의료원장은 “대구의료원은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역할을 하고 있을 뿐인데 이렇게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정성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직접 인사드려야 마땅하나 고마운 마음을 직접 전달하지 못하는 점 널리 양해 부탁드리고 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코로나19를 꼭 이겨내고 모두가 염원하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시 | 이경 | 2020-03-06 13:27

재인도네시아 대구·경북 연합회(회장 이종현)는 지난 5일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이 하루빨리 위기를 극복하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성금 3억루피아(미화 21,217달러)를 모아 대구·경북자카르타사무소를 통해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전달했다.재인도네시아 대구·경북 연합회는 지난 2010년 대구지역의 4개 고등학교 동문회를 중심으로 결성 후, 2013년부터는 출신지역에 관계 없이 대구·경북에 위치한 학교를 졸업한 사람들도 함께 회원으로 맞이해 현재 200여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회원 대부분이 대구·경북에 가족과 친지들을 두고 있어 이번 코로나19 사태에 타국에서도 걱정하고 마음 아파하고 있다.회원들은 하나같이 “한걸음에 달려가 어려움에 처한 지역을 돕고 싶지만, 현실적인 사정으로 마음만 졸이다가 모금 운동 소식을 듣자마자 많은 분들이 뜻을 함께 했다.재인니 영남대동문회에서는 5천만루피아를 선뜻 기부했으며, 바쁜 일정으로 평소 자주 모습을 보이지 못하던 분들도 솔선수범해 힘을 보탰다.또한, 재인도네시아 경북대학교 동문회에서도 별도로 성금을 모금해 다음 주중 대구와 경북에 전달할 예정이다.연합회원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뜻을 함께 해 고국의 코로나 극복을 위한 염원이 인도네시아 동포사회에 널리 퍼지고 있다.이종현 연합회장은 “대구·경북은 항상 나라가 어려워지면 누구보다 솔선수범하며 위기를 극복하는데 앞장서 왔다. 몸은 비록 해외에 있지만 언제나 마음 한구석에는 대구·경북과 고국이 있다”면서, “하루라도 빨리 현 상황을 극복하는데 조그마한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모든 분들이 뜻을 함께 했다”라고 말했다.

대구시 | 이경 | 2020-03-06 13:25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에 광주시에서 보내는 온정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지난달 대구에서 첫 확진자 발생 이틀 뒤인 20일, 광주시는 가장 먼저 대구로 달려와 마스크 2만개를 전달했다.뒤이어 28일에도 마스크 2만장을 추가로 지원하고 이달 4일에는 손소독제 3천개, 자가격리자를 위한 생필품 세트 2천개와 광주시 청연한방병원에서 기탁한 경옥고 1천 세트를 잇달아 지원했다.또한, 지난 1일 이용섭 광주시장은 코로나19와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달빛동맹’ 형제도시 대구를 돕기 위해 대구지역 경증 확진자들을 광주에서 치료하겠다고 광주공동체 특별담화문을 발표하기도 했다.한편, 광주시의사회도 달빛의료지원단을 꾸려 지난달 28일부터 대구에서 의료지원을 하고 있으며, 별도로 성금을 전달하는 등 민간차원의 지원도 계속되고 있다.2013년 달빛동맹 체결 이후 꾸준히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온 대구시와 광주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더욱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대구지역의 확진자 급증 이후 보여준 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대구시민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되고 있다.

대구시 | 이경 | 2020-03-05 15:31

대구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각급 학교의 개학이 3월 23일까지 연기됨에 따라 9일부터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시내버스와 도시철도의 운행 간격을 일부 조정한다.최근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급증으로 대중교통 이용자가 평소보다 60~70% 줄어듬에 따라 대구시는 시내버스 평일 배차 간격을 토요일 운행 수준으로 감회 운행하고, 도시철도의 경우 출근 시간대 운행은 현재와 같이 5분 간격을 유지하되 오후부터는 2분간 배차 간격을 늘리기로 했다.이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승객 감소, 버스기사의 인력수급 등을 고려한 조치로, 각급 학교가 개학하기 전인 이달 22일까지 시내버스 배차간격을 조정해서 운행한다.이번 운행간격 조정으로 시내버스 62개 노선의 배차 간격이 1~2분 정도 늘어나게 되는데 이는 토요일 운행 수준이다. 도시철도는 출근 시간대에는 현재와 같이 운행하고 퇴근 시간대는 5분에서 7분으로, 평상시는 현행 8분에서 10분으로 각각 2분정도 배차간격이 늘어난다.윤정희 대구시 교통국장은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운행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며 출퇴근 승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대중교통의 운행을 일부 조정하게 됐다”라면서 “시민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시내버스 및 도시철도 운행조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대구시내버스 노선안내홈페이지(http://businfo.go.kr)와 대구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http://www.dtr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 | 이경 | 2020-03-05 15:28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지만)는 코로나19 확진자 이송을 위해 소방청의 구급대 동원령으로 전국의 구급차가 모여들고 국민들의 마음이 담긴 다양한 기부 물품들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대구․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위기경보 단계 ‘심각’으로 격상되는 등 중대 분수령을 맞고 있어 대구소방은 환자이송 등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러한 위기 상황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전국에서 따뜻한 온정들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방호복 400벌, 송화푸드에서 냉동식품(국밥) 1,000개, 한국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세트 쿠폰 2,700장, 아름다운 가게에서 차량용 미니 공기청정기 200개, 가수 황치열 팬클럽에서 라텍스 장갑 33,000개를 기부했다. 그밖에도 익명의 독지가들이 개인적으로 마스크, 식품 등을 꾸준히 전달해오고 있다.현장에 있는 소방대원들은 육체적, 정신적 피로도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도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을 얻고 있다.기부자들은 하나같이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대구지역에 힘을 보태고 싶다”라면서 “작은 마음이지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달라”라고 전했다.

대구시 | 이경 | 2020-03-04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