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8일(목) ‘제13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대구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8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 : 육아·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등에게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및 경력단절예방 서비스 제공(대구 5개 센터)

- 주요 공로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1:1 맞춤형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직업교육훈련 과정* 개발, 새일여성인턴을 위한 취업 지원 및 사후관리로 여성인재양성과 고용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다.

* (’23년 직업교육훈련) 정보통신기술(ICT)형 여성창업가 육성, 상거래(커머스)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직업상담 실무 경력 개발과정 등 8개의 과정 운영

- 대구달서새일센터의 지난해 주요성과는 취·창업 3,143명, 구직 등록 15,502명, 동행면접 63개 기업에 97명, 새일여성인턴 연계 103명,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 183개 기업, 직업교육훈련 8개 과정 145명 교육, 141명 수료(수료율 97.2%), 수료 후 96명이 취·창업(68%)에 성공했다.

* 여성친화일촌기업 : 새일센터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한 기업체 또는 채용을 약정한 기업체로서 새일센터가 여성친화적 일터를 조성, 취업자의 고용유지를 위한 협약 등을 체결한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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