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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지난 2016년 도내 15개 시·군에서 마지막으로 문을 연 계룡소방서의 청사 신축을 추진 중인 가운데, 신청사의 밑그림이 나왔다.도 종합건설사업소는 계룡소방서 신청사 건축 일반설계 공모를 실시, ‘에이플러스씨엠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신축 계룡소방서는 계룡시 엄사면 유동리 283번지 일원에 들어선다.총 8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계룡소방서 신청사는 1만 2128㎡의 부지에 연면적 3410㎡, 지하 1·지상 3층 규모다.이번 공모는 급증하는 소방 수요 및 재난 발생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재난·재해 대응과 인명구조 등 긴급 대응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했다.공모에는 총 21개 업체가 응모 신청을 했으며, 이 중 6개 업체가 설계 작품을 제출했다.도 종합건설사업소는 지난해 12월 응모 작품에 대한 심사를 실시, 당선작으로 에이플러스씨엠 건축사사무소 출품작을 선정했다.당선작은 설계 지침을 충실히 반영한 것은 물론, 민원인 차량 접근과 긴급출동 등이 용이하며, 내·외부 공간 계획의 적절성 및 연계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도 종합건설사업소는 이와 함께 우수작으로 이담 건축사사무소, 가작으로는 지에이 건축사사무소 작품을 뽑았다.당선작을 출품한 에이플러스씨엠 건축사사무소는 실시설계권을 받게 되며, 우수작과 가작은 500만 원, 300만 원의 상금을 각각 받는다.도 종합건설사업소 관계자는 “올해 계룡소방서 신청사 설계를 완료하고, 바로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0년 상반기에는 공사를 마무리 할 것”이라며 “심사 시 보완 사항을 꼼꼼히 검토해 실시설계에 반영, 시민의 안전을 잘 지킬 수 있는 소방서를 건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1-15 15:50

충남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박노철)와 충남서산의료원(원장 최영호)가 도내 장애인체육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는다.양 기관은 15일 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실에서 도내 장애인체육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체육활동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보다 나은 장애인체육 환경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서산의료원은 도내 의료원 최초로 장애인당사자 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체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사항 대처 교육을 실시한다.또 서산의료원은 장애인체육회 및 경기단체가 주최·주관하는 대회에 응급의료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도내 장애인체육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도 장애인체육회와 상호 노력할 계획이다.최영호 원장은 “서산의료원은 도내 장애인체육환경을 의학적인 부분에서 면밀한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충남도 내 장애인체육의 사회안전망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박노철 사무처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장애인체육현장의 환경개선을 위해 함께 공동으로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며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상호 윈-윈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1-15 15:48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철수)은 15일 당진시와, 충청남도,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당진시 소상공인의 자립기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례보증 지원 규모를 48억원으로 확대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당진시 소상공인의 자립기반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당진시가 지난해 보다 1억원 늘어난 4억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에서는 12배인 48억원을 업체당 최대 5천만원 한도 내에서 다양한 우대혜택으로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충청남도에서는 특례보증 지원업체에 대하여 2%의 이자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당진시에 사업자등록 및 주소를 두고 사업 중인 ▶건설·제조·운수·광업 10인 미만 ▶도·소매업 및 각종 서비스업 등 5인 미만 사업자이며 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관련 제·규정 및 기준 등에 저촉되지 않아야 한다.아울러, 신용등급 6등급 이하 영세 소상공인의 제도권 금융 이용 제고를 위해 당진시와 충남신용보증재단은 당진시 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함께 체결하고 연간 10억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충남신용보증재단 정철수 이사장은 “당진시의 선도적이고 적극적인 소상공인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당진시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규모가 확대되는 만큼 당진시의 많은 영세 자영업자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당진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1월 29일(월)부터 충남신용보증재단 당진지점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할 예정이며, 신청 및 절차 등 자세한 문의는 충남신용보증재단 당진지점(041-350-7500)으로 연락하면 된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1-15 15:47

충남도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사업주의 경영부담 감소 및 고용안정을 위해 도내 전 시·군, 읍·면·동에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 전담 창구를 마련해 운영한다.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은 2018년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인상됨에 따라 도내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을 지원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시행된다.도는 지난 2일부터 도내 전 시·군, 읍·면·동 주민센터에 전담인력으로 구성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 전담 창구를 마련, 사업 홍보와 신청 접수를 병행 실시하고 있다.지원대상은 상시 30인 미만을 고용하고 월보수 190만 원 미만 근로자를 1개월 이상 고용하는 사업주로, 최저임금을 준수하고 고용보험에 가입해 있어야 한다.이 같은 조건을 충족하는 사업주는 근로자 1인당 최대 월 13만 원을 현금으로 수령하거나 사업주가 납입하는 사회보험료를 차감 받을 수 있다.고용보험법상 고용보험 미적용 대상인 합법취업 외국인 및 5인 미만의 법인이 아닌 농가의 근로자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공동주택 경비, 환경미화원의 경우 30인 이상 사업주도 신청 가능하며 정규직, 계약직, 일용직 등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접수창구를 방문하거나 4대 사회보험공단 홈페이지 및 일자리 안정자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또 근로복지공단지사, 건강보험공단지사, 국민연금공단지사, 고용노동부고용센터를 통해 우편·팩스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직접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보험사무 대행기관에서 무료로 대행해 준다.김종성 도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조기 정착과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군과 연계해 적극적인 홍보로 대상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특히 음식점, 숙박업, 슈퍼마켓·

충청남도 | 이경 | 2018-01-14 09:23

충남도는 올해 어업 생산액 증대를 통한 어가 소득 향상을 위해 수산자원 분야 54개 사업에 634억 원을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도는 올해 수산자원 분야 목표를 ‘안전하고 풍요로운 바다 조성을 통한 충남도민 행복 증진’으로 정하고, 이를 뒷받침 할 5대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5대 전략은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 조성 및 건전한 어업 질서 확립 △미래 수산인 육성 및 어업 생산 활동 지원 △고품질 양식 수산물 안정적 생산 기반 구축 △수산자원 서식 기반 확충 및 생태 복원 △어항을 어촌 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중심으로 육성 등이다.사업을 구체적으로 보면,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 조성 및 건전한 어업 질서 확립’은 선진 어업 질서 확립을 통한 연근해 어업 생산 기반 구축과 어업 관리 강화를 통한 분쟁 완화를 위한 전략으로, △연안어선 감척 △어선 사고 예방 시스템 구축 △어선 어업 정책 보험료 지원 등 11개 사업에 84억 원을 투입하고, 새롭게 건조·취항하는 어업지도선의 활동 영약을 확대해 엄정한 법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수산 전문 인력 육성과 어업 공동체 활성화, 수산인 자긍심 고취를 위한 ‘미래 수산인 육성 및 어업 생산 활동 지원’ 전략은 31억 원을 들여 6개 사업을 추진한다.6개 사업은 △수산계 고교 특성화 지원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 △자율관리어업 육성 지원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 지원 등이다.‘고품질 양식 수산물 안정적 생산 기반 구축’은 수산 분야 4차산업 육성 핵심 전략으로, △바지락 자원 생산성 강화를 위한 ‘쏙’ 구제 △고품질 ‘알굴’과 우량 김 생산 기반 구축 △첨단 친환경 양식 시스템 보급과 수산 종자 산업 육성, 발전 방안 연구용역 등 27개 사업에 129억 원을 투자키로 했다.풍요로운 수산자원 조성과 생산량 증대를 위한 ‘수산자원 서식 기반 확충 및 생태 복원’ 전략은

충청남도 | 이경 | 2018-01-14 09:22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2일 기술원 중강당에서 도 4-H연합회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연합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연합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는 차세대 농업 리더인 도 4-H연합회 임원과 시·군 회장단이 함께 모이는 올해 첫 번째 자리로, 사업계획의 뼈대를 만드는 자리가 됐다.이 자리에서는 올해 4-H회원들의 단결을 위한 4-H연합회 역량강화 교육, 학교4-H에듀케이션 및 4-H홍보와 농산물 직거래 페스티벌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이날 도 4-H연합회의 제61대 회장에 취임한 이용환 회장은 “4-H회 가입 가능연령이 39세로 확대된 만큼 신규회원의 가입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원의 안정적인 농촌정착과 농촌 활력화에 큰 뜻을 두고 도 4-H연합회가 충남 미래농업을 위한 길잡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도 농업기술원은 충남 미래농업의 핵심인력인 4-H회원이 농업 현장 리더로서 자긍심을 확립하고 올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 유상영 지도사는 “농촌의 새로운 활력이 될 청년4-H회원들의 인적 네트워크 확산과 역량강화를 위해 4-H연합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1-12 15:55

최근 들어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2도 안팎을 기록하는 맹추위로 한파주의보 발령이 빈번한 가운데, 충남도가 겨울철 한랭질환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12일 도에 따르면, 올 겨울 들어 지난 2개월간 전국에서 발생한 한랭질환자는 238명이며, 그 중 사망자는 7명으로 집계됐다.한랭질환은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저체온증이나 동상, 추위로 손·발, 얼굴 등 몸의 일부가 얼어 허는 동창 등의 증상을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도내에서는 8명의 한랭질환자가 발생해 응급실을 찾았으며, 성별로는 남성이 7명, 여성 1명,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이 3명으로 37.5%를 차지했다.지난겨울(2016년 12월∼2017년 2월)에는 도내 40명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441명의 한랭질환자가 발생해 4명(충남 0명)이 숨졌다.도는 이처럼 겨울철마다 한랭질환자 발생이 끊이지 않으면서 지난해 12월부터 모니터링 및 감시체계를 가동, 신속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특히 앞으로도 당분간 한파 특보 발령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측에 따라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도는 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외출 시 장갑과 목도리를 착용하는 등 ‘한파 대비 건강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한파특보 등 기상예보에 평소보다 더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도 관계자는 “한랭질환자 4명 중 1명 이상이 의료급여자와 노숙인, 만성질환자, 노인 등 취약계층으로 나타나 이들에 대한 집중적인 건강관리가 요구되고 있다”며 “한랭질환이 의심되면 즉시 119로 연락해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한파는 겨울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현상을 말하며,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내려가고, 영상 3도에 평년 기온보다 3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된다.한파경보는 급격한 저온 현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충청남도 | 이경 | 2018-01-12 15:54

충남도가 지난해 하반기 실시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하반기 민관합동 단속에서 총 14건의 불법차량을 적발했다고 밝혔다.도는 지난해 11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도내 읍면동행정복지센터 109곳, 판매시설, 공공체육시설 28곳, 자연공원 3곳 등 총 149곳의 장애인주차구역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했다.단속 결과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서 적발된 불법차량은 총 14건으로, 전년도 하반기 단속 당시 38건이 적발된 데 비해 2.7배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적발 유형은 비장애인 차량이나 장애인이 타고 있지 않은 보호자 차량에 의한 불법 주차 10건, ‘주차가능’ 표지 위·변조, 표지 양도·대여 등 부당 사용 2건, 주차방해 행위 2건이다.기관별로 읍면동행정복지센터 1건, 공공체육시설 10건, 판매시설 2건, 자연공원 1건이 적발됐다.도는 이번 단속을 통해 적발된 사례 가운데 9건에 대해 9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도는 이번 단속과 함께 도내 현수막 게시 305건, 안내문 게재 259건, 전단지 및 홍보물 배포 107건 등 845건의 홍보를 실시했다.도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실천하는 공간”이라며 “장애인 이용 편의를 보장하는 올바른 주차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모든 운전자들이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장애인전용주차주역 불법주차 차량에 대해서는 과태료 10만 원을, 주차표지의 부당사용 시 과태료 200만 원을, 주차 방해 행위 시 과태료 50만 원을 부과하게 된다.또한 올해 1월부터 기존 주차가능 표지를 사용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할 경우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1-12 15:54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오는 30일까지 ‘충남도 농업인대학 및 귀농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농업인대학은 시설원예스마트팜, 전통누룩학과 각 30명, 귀농대학은 양봉, 과수, 양념채소학과 각 20명으로, 총 12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농업인대학 및 귀농대학 신입생은 신청자에 한해 2월 중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시설원예스마트팜학과는 딸기수경재배의 양‧수분관리 및 양액제조 기술, 온실환경관리 기술, 해외전문가초청 현장컨설팅 등 4차산업 혁명에 대응한 첨단기술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전통누룩학과는 지역별 차별화된 전통주 및 식초산업의 기초가 되는 다양한 전통 누룩의 종류 및 제조기술 습득을 위한 전문과정으로 운영된다.특히 올해는 학습효과 제고를 위해 시설원예스마트팜학과는 딸기수경 재배 2년 이상 경력자, 전통누룩학과는 도 및 시군 농업인대학 발효학과 졸업자 또는 발효관련 연구회 소속회원 등 입학자격을 구체화해 교육 수준을 명확히 하고 사전 목표설정을 통해 세부 프로그램을 확정 운영할 계획이다.과수학과는 사과, 베리류 등 대·소과를 포함하며, 양념채소학과는 마늘, 고추, 생강 등 다양한 작목에 대해 도내 선도농가로 선정된 실습농장에서 작물 순기에 맞춰 연간 50시간 운영된다.한편 농업인대학은 면접을 통한 우수인력 입학과 교육비 자부담으로 책임감을 부여하고 교육생별 학습요구 분석 후 교과 편성 등 세밀한 학습지원을 하고 있으며, 평균 경쟁률이 2.5:1, 수료율 95.3%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00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원서접수는 도 농업기술원 역량개발과 및 시군농업기술센터의 담당자 확인을 거쳐 오는 30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원 역량개발과(☎ 041-635-6201∼3) 및 거주 시군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1-11 16:11

충남도 내 화재가 지난해에도 감소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가 지난해 발생한 화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도내 화재는 2775건으로 집계됐다.이는 2016년 2825건에 비해 50건(1.8%), 2015년에 비하면 256건(8.4%) 감소한 수치다.지난해 발생한 화재를 장소별로 보면, △주택이 574건(20.7%)으로 가장 많았고, △차량 368건(13.3%) △임야 361건(13%) △창고 158건(5.7%) △공장이 125건(5.2%)으로 뒤를 이었다.원인별로는 △부주의 1466건(52.8%) △전기적 요인 488건(17.6%) △기계적 요인 330건(11.9%) 등으로 조사됐다.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쓰레기 소각이나 담배꽁초, 불씨·불꽃 등 화원 방치가 대부분으로 나타나 주택과 임야에서의 활동 중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화재로 인한 사상자는 총 49명(사망 19·부상 30명)으로, 사망자의 경우 △주택 화재가 13명으로 가장 많고 △차량 화재 2명 △임야 화재 2명 △모텔과 창고 화재가 각각 1명으로 조사됐다.재산 피해액은 총 264억 8000여만 원으로 전년 207억 500여만 원에 비해 27.9% 증가했다.이는 공장과 임야, 선박 등의 화재 피해액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도내 화재가 감소세를 이어갈 수 있었던 데에는 도 소방본부의 화재 예방·대응 체계 개선, 맞춤형 화재 예방 대책 추진, 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 추진 강화 결과로 풀이된다.화재가 집중되는 겨울철에는 화재 취약 대상에 대한 소방 특별조사와 간담회를 통해 경각심을 높였으며,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화재 안전마을 조성, 다문화 가정 소방 교육 등을 실시했다.또 봄철에는 공사장 안전 관리(544곳)와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안전 관리(341곳), 소방특별조사(6076곳) 등 각종 예방 대책을 추진했다.명절과 연휴 등에는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 취약 대상에 대해 맞춤형 화재 예방 대책을 펼쳤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1-11 16:10

충남도가 11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도·시군, 충남건축사 협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도민 안전을 위한 선도적 건축행정 시행 방안을 공유하고 협업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는 천안 다가구주택 화재나 제천복합스포츠 화재 같은 사고를 예방하고 도민이 안전을 체감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 및 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는 지난달 28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건축물 외벽 불연자재 사용 의무대상 확대와 필로티 구조의 출입구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민 안전을 위한 건축제도 개선방안’을 마련, 국토교통부의 정책 건의한 바 있다.이에 따라 도는 올 1월부터 다가구주택 등 공동주거용 건축물과 2층 이상 근린생활시설은 설계부터 허가 시까지 외벽 불연재 사용과 필로티 출입구 구조개선을 통한 피난통로 확보 등 건축물 안전 관리를 유도하는 전국 최초 선도적 건축정책을 추진한다.이와 함께 도는 시군과 함께 외벽 가연성 사용 건축물 안전관리를 위해 외벽 가연성자재 사용 건축물 현황을 일제 조사해 DB를 구축하고, 화재취약 건축물에 대해 건축물별 관리카드를 작성해 지속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도와 시·군 건축허가 담당부서장 및 충남건축사협회 관계자는 필로티 구조 및 외벽 가연성 자재의 사용에 따른 위험성을 공감하고 유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특히 도내 건축사는 건축설계 시 외벽 가연성 자재사용을 지양하고, 시군 건축허가 부서는 행정지도를 통해 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선도적 정책을 추진할 것을 결의했다.정석완 도 국토교통국장은 “대형 화재로부터 도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설계단계에서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유관기관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선도적 건축행정에 대한 유관기관의 공감대를 넓히고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1-11 16:08

충남 서해 섬 주민들이 사용하는 가스와 석유 등을 안전하게 공급할 수 있는 전용 선박이 내년 하반기 닻을 올린다.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연료운반선 건조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 선박 건조 작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정기 화물선이 다니지 않는 외딴 섬에 가스·석유 등 생필품을 안전하고 정기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선박에 대한 건조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공모 선정으로 건조하게 될 연료운반선은 75톤 규모로, 내년 10월까지 국비 10억 원을 포함,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내년 하반기 닻을 올릴 예정인 연료운반선은 보령·홍성·서천 등 3개 시·군 17개 도서를 매달 1∼2차례 운항하며 LP가스와 난방유 등을 공급하게 된다.도는 이번 연료운반선이 본격 운영되면 섬 지역 정주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 통합과 상생 균형발전 기회 마련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섬 주민들은 현재 연료 등을 민간 화물선을 통해 비정기적으로 공급받거나, 불가피하게 개인 어선을 통해 불법적으로 운송 또는 공급받고 있다”라며 “연료운반선이 투입되면 이 같은 문제점이 해소되고, 섬 마을 주민 삶의 질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1-11 16:07

2018년 새해를 맞아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이종수, 이하 역사문화연구원)은 2018년 1월 15일(월)부터 26일(금)까지 충남도청 지하1층에서 연구성과 기념전시회를 계최할 예정이다.이번 전시는 2007년 역사문화연구원에서 확보하여 보관 중이던 조선의 마지막 통신사 김이교의 유물 중 ‘신미통신일록’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축하하고, 충남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물을 도민들과 공유하고자 기획되었다.역사문화연구원은 충남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발굴하여, 보존, 전시, 홍보를 통하여 우리의 정신적 유산을 재조명하고 후세에 계승발전시키고자 2004년 개원한 도 출연 연구기관으로, 충남역사박물관을 포함하고 있다. 그간 문화재 발굴과 보존 관련 사업을 비롯하여 충남도지(25권), 백제문화사대계(15권), 도내 시군지, 충남도의회 60년사, 충청남도 문화재대관 등의 지역사 편찬 사업을 수행하고, 내포문화연구총서(12권), 충남여성문화사, 환황해연구총서 등 다양한 주제의 대중서를 편찬 배포하기도 하였다. 최근 전통문화콘텐츠 발굴 및 근현대 구술채록, 충청유교문화권 개발 등 역사 정리와 활용 분야에도 성과를 구축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역사문화연구원 개원 이후 14년간의 주요 발간물과 함께 오랜 고증과정을 거쳐 원형의 모습으로 복원한 공주 수촌리 금동관 2점과 금동신발 1쌍, 부장리 금동관 1점의 복제품을 전시하여 찬란했던 백제의 공예술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충남역사문화연구원 이종수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지역의 역사문화가 어떻게 연구 정리되고 있는지 알리고, 전통문화 콘텐츠의 중요성이 재인식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1-11 16:05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가 배출한 공무원 수가 700명을 넘어섰다.10일 충남도립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공무원 선발시험에 합격한 도립대 재학·졸업생 수는 모두 42명으로 집계됐다.분야별로는 소방 12명, 행정 11명, 경찰 5명, 시설 9명, 환경 2명, 전산 1명, 방재안전 1명, 방송통신 1명 등이다.이번 합격자 배출로 1998년 개교 이후 공직에 진출한 충남도립대 재학·졸업생은 모두 707명으로 늘게 됐다.연도별로는 2013년 이전까지 517명을 기록한 이후 2014년 44명, 2015년 62명, 2016년 42명, 지난해 42명 등 4년 연속 40명 이상을 배출했다.특히 지역인재 9급 국가공무원의 경우, 2010년 첫 배출을 시작으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모두 11명의 합격자를 냈다.지난해 합격한 지역인재 9급 국가공무원 170명 중 전문대 출신이 22명(13%)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충남도립대가 공무원 양성 우수대학임을 입증 받은 셈이다.이처럼 충남도립대가 ‘공직 진출 특성화 분야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중부권 최고 공무원 양성 대학으로 발돋움 할 수 있었던 데에는 지난 2008년부터 운영 중인 ‘맞춤형 공채 지원 프로그램’이 뒷받침 됐다는 분석이다.이 프로그램은 재학생 56명을 선발해 심화 학습실 운영, 공채 시험 대비 동·하계 특강, 기술직렬 특별 대비반 운영, 동영상 강의 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이에 더해 성취도 향상 장학금 지급, 직렬별 학습동아리 운영비 지원 등을 통해 학습 분위기를 높여오고 있다.충남도립대는 이와 함께 공직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전공 분야별 자체 모의고사 및 맞춤형 집중 강의 등을 진행하고, 정부세종청사와 인사혁신처 방문, 공직박람회 관람, 도의회 방청 등 공직 마인드 함양 프로그램도 병행 중이다.

충청남도 | 이경 | 2018-01-10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