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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가을철 서해안에 낚시객이 급증함에 따라 오는 28일 새벽시간대 도내 낚시어선에 대한 일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 3월 국가안전대진단 및 여름철 낚시어선 점검에 이은 것으로, 낚시어선의 효율적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진한다.지도·점검은 주요 항포구인 보령 오천항과 서천 홍원항, 태안 안흥항 등 3개 항포구는 도주관 합동점검을, 나머지 연안 항포구는 각 시·군 실정에 맞게 자체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주요 지도·점검 내용을 보면, 우선 낚시객에 대해서는 △구명조끼 착용 지도 △음주 승선행위 방지 지도 등을, 낚시어선에 대해서는 △낚시어선업 신고확인증 게시 여부 △선박 출입항 신고기관에 대한 낚시어선 승객 명부 신고 여부 △승선원 초과 행위 △인명 안전에 관한 안전장비 구비 및 비치 여부 등이다.이번 점검에서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내용에 따라 최고 300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하고, 경고 또는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바다낚시인과 낚시어선이 증가하며 사고 위험성도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번 지도·점검 외에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말 기준 도내에 신고된 낚시어선은 △보령시 363척 △서산시 52척 △당진시 139척 △서천군 80척 △홍성군 41척 △태안군 476척 등 총 1151척이며, 연간 67만 1000여명의 낚시객들이 이용해 1척당 평균 소득은 6000여만 원으로 분석됐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10-26 17:40

북핵과 사드 문제 등으로 긴장과 위기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해양·환경·산업 등 현안을 통해 역내 평화와 공존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도는 다음 달 2∼3일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제3회 환황해포럼을 개최한다.동아시아재단과 충남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아시아 평화공동체 구성’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포럼 일정을 보면, 2일 개회식은 안희정 지사의 개회사에 이어 문정인 대통령통일외교안보특보(연세대 명예특임교수)의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정책과 환황해 평화구상’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이 진행된다.문 특보는 현재 한반도가 처한 현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환황해 평화가 갖는 의미를 짚을 예정이다.이어 특별세션에서는 ‘한-중 관계 개선과 환황해 평화’를 주제로 사드 이슈로 악화된 한·중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열린다.김흥규 아주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안희정 지사의 기조발제에 이어 김성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 신정승 전 주중 한국 대사, 장후이지 길림대 한반도 연구소장이 토론을 이어간다.이후 본 세션은 △평화 △번영 △공생이라는 세 주제로 운영된다.제1 평화 세션에서는 ‘서해평화협력지대 구상과 실현 방안’을 주제로 서해 지역을 평화와 협력의 밑거름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이 세션에서는 군사안보전문가로 잘 알려진 김종대 국회의원과 미 CIA 등 정보기관에서 오랫동안 한반도 문제를 다루며 서해평화협력지대를 연구해온 로버트 칼린 박사가 초청돼 서해평화협력지대 조성을 위한 실현 가능한 프로세스를 살필 계획이다.제2 평화 세션은 ‘역사 갈등 해소를 위한 환황해 전략’이라는 주제로 한·중·일 3국 간 역사인식 차를 좁히고 3국 공동의 문화적 정체성을 탐색한다.‘중소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지역뉴스 | 이경 | 2017-10-26 17:39

충남도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2017년산 정부 매입 물량을 지난해보다 9560톤 증가한 10만 5569톤(정곡 기준)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올해 도의 정부 매입 물량은 공공 비축 미곡 4만 8599톤(산물벼 2만 2909톤·포대벼 2만 5690톤), 시장 격리곡 5만 6970톤이다.매입은 산물벼의 경우 다음 달 16일까지, 포대벼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산물벼를 배정받은 농가는 사정에 따라 포대벼로 전환이 가능하다.그러나 건조벼를 배정받은 농가가 산물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 RPC 또는 DSC의 산물벼 매입 의사가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농가별 매입량은 공공 비축을 희망한 마을의 리·통공공비축매입협의회에서 배정하고, 농협과 농업인 간 매입계약을 체결한다.매입 품종은 시·군별 공공비축미곡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 2개 품종에 한한다.가격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이며, 대형포장(800kg) 벼는 40kg 포대 가격을 20배 환산한 가격이다.산물벼는 포장비용(40㎏당 864원)과 건조료 등을 차감한다.올해 매입 대금은 우선지급금을 지급치 않고, 매입 가격이 결정되는 내년 1월 중 일시 지급할 계획이다.다만 농업인의 자금 수요 및 쌀값 동향을 감안, 다음 달 중 중간 정산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그동안 8월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산정해 매입 당일 지급해 온 우선지급금은 수확기 쌀값에 영향을 준다는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우선지급금과 산지 쌀값과의 연관성을 줄이고 자율적인 가격 결정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는 지급치 않기로 했다.도 관계자는 “시·군별 사전 예시된 품종 외 다른 품종을 혼입하지 말고 건조 상태와 중량을 준수해 출하해야 하며, 품질 검사에 이의가 있을 때에는 현장에서 재검사를 요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10-26 17:37

충남도의 핵심 정책인 3농혁신이 성공적인 정책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도는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주관 ‘대한민국 성공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3농혁신이 공익(정책)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민성공시대는 전 국민이 성공하는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각계 인사들이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지난 2008년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국민성공시대는 그동안 러브 라이스 챌린지, 사랑의 헌혈 릴레이 등을 주관해 왔으며, 대한민국 성공 브랜드 대상은 이번에 처음 마련했다.대한민국 성공 브랜드 대상은 전국 공공기관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 기업, 제품, 지방자치, 지역축제, 식품(농축수산), 공익(정책), 휴먼, 발명품, 스포츠, 금융, 교육 브랜드 등 12개 분야에 걸쳐 수상 기관·기업을 가렸다.3농혁신은 농어업·농어촌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 공로를 인정받으며 이번 영예를 안았다.박병희 도 농정국장은 “3농혁신은 지속가능한 농어업, 살기 좋은 농어촌, 행복한 농어업인을 만들어 가기 위한 민선5·6기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수상은 3농혁신 정책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10-26 17:37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오는 28일 반포면 공암리에 위치한 충현서원에서 서원의 사회적 의미를 되살리고 반포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제2회 충현서원 문화제’를 개최한다.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종수)과 (사)공주미술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문화제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반포면의 대표적인 문화재 충현서원을 구심점으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반포면 주민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제2회 충현서원 문화제’는 오전 9시부터 학생들의 사생대회를 시작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유객주놀이 및 목판인쇄 등 전통놀이, 도예, 서예, 건강수지침 등의 체험과 반포면 특산품 홍보와 먹거리 등 남녀노소 누구나 다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문화제에는 오후 3시 30분부터 충현서원과 주민의 화합의 장을 위해 반포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문화·교양강좌 수강생 10개팀(건강기공, 아코디언, 붕붕사랑방, 오카리나, 어머니합창단, 댄스교실, 풍물교실, 우리춤, 난타, 노래교실)의 기량을 선보이는 “주민자치한마당”이 펼쳐진다.자세한 사항은 충남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cihc.or.kr/museu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박물관운영부(041-856-8608)로 하면 된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10-26 17:35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우, 이하 충남센터)는 27일 오후 2시부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KTX천안아산역)에서 제 3회 청춘창업포럼 도전 아이디어 응원 ‘청춘랠리’를 개최할 예정이다.작년, 유럽에서 몽고까지 중고자동차 횡단대회인 ‘몽골랠리’ 도전팀과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이들과 함께 ‘세계드론경진대회’에 도전신청한 고교생팀을 선발하여 청년들의 ‘도전의 꿈’ 실현을 지원한 바 있다.충남센터는 사전에 도전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발표자를 선발하였고, 도전자와 포럼 참가자들을 위해 청년 도전성공 아이콘인 ‘청년강사 레이나’를 초대해 참가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본 포럼에서는 태양광 공모전 선발 24개팀 시상식을 포함, 아이디어 도전 우수 팀 2개 팀에 대해서는 상장과 도전실행을 위한 시상금도 수여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다음달 30일에는 지역의 대학(백석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 호서대학교 등)과 공동으로 충남혁신센터의 창업지원 아이디어 오디션 플랫폼인 ‘찾아가는 100번가 톡’ 왕중왕전을 제4회 청춘창업포럼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10-26 17:33

한·일 관광객 1000여 명이 세계문화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함께 걸으며 1400년 전 백제문화를 즐기는 행사가 펼쳐진다.충남도는 27, 28일 공주와 부여에서 레포츠와 백제문화를 결합한 융·복합 관광 상품인 ‘제1회 워킹페스타 in 백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도와 한국관광공사, 부여군이 공동으로 기획한 워킹페스타 in 백제는 백제문화에 친숙함을 느끼는 일본 관광객의 정기적인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개발된 융·복합 관광상품이다.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1일차 전야제와 산사음악회, 2일차 걷기 행사 및 부대행사 순으로 진행된다.27일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열린 전야제에서는 계명대학교 노종국 교수의 ‘세계문화유산 백제’ 강연에 이어, 마곡사에서 국악인 오정해 씨와 신한류 전도사 일본 후루야 마사유키 씨의 사회로 전통 및 퓨전국악 공연이 펼쳐진다.28일 부여에서는 한일 양국 관광객이 구드레나루터에서 관북리유적지, 부소산성, 정림사지, 부여박물관, 궁남지를 잇는 7.4㎞ 구간의 워킹코스를 걷는 대규모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워킹코스 곳곳에서는 백제의상 입어보기, 포토존 이벤트 및 버스킹 공연, 스탬프 찍기 체험 등 걷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활동이 펼쳐진다.도 관계자는 “이번 워킹페스타 in 백제는 깊어가는 가을 한일 양국 관광객에게 레포츠와 백제문화의 결합을 통한 색다른 묘미를 선사할 것”며 “이번 행사에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10-26 17:31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 충남중등영어교육연구회는 25일 저녁 충청남도교육연수원에서 도내 영어교사 및 연구회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움 중심 영어 수업 방법 모색’을 주제로 중등영어교사 공감콘서트 ‘토닥토닥’을 개최했다.이날 공감콘서트는 기존의 발표 및 전달 중심 워크숍 형태에서 탈피해 공감과 위로, 힐링을 통한 도내 영어교사 재충전의 장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세계시민교육에 기반을 둔 배움 중심 영어 수업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천중 엄영민 교사는 ‘내가 꿈꾸는 영어 교사’를 주제로 신규교사로서 경험한 어려움과 희망을 공유했고, 북일여고에서 퇴직한 이득우 교사는 영어교사로서의 삶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 등을 바탕으로 후배교사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아산전자기계고 권은미 교사와 원당중 신희재 교사는 각각 고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배움 중심 영어 수업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수업 사례를 발표했다.충남중등영어교육연구회 원동규 회장(천남중 교장)은 “앞으로 현장 영어교육에 대한 공감과 소통 기회를 제공해 충남 영어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교사가 먼저 앞장서 충남 영어교육의 발전을 이끄는 역할을 하는 연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이한배 | 2017-10-26 11:39

충남도는 25일 도 보건환경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가족 환경 변화에 따른 충남 가족 정책 방향과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도내 가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의 미래 가족 정책 수립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연 이번 토론회에는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와 현장·학계 전문가, 도교육청, 도와 시·군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가했다.토론회는 허성우 도 여성정책개발원장이 좌장을 맡고, 도미향 남서울대 교수가 ‘변화하는 가족과 가족 정책 방향’을, 윤진수 전 복지농도원 원장이 ‘고품격 미래사회를 위한 가정복원운동’을 주제로 각각 발제를 가졌다.이어 진행된 자유토론은 이상원 도교육청 장학사와 최관수 보령시 충효예협의회장, 이은정 백석대 교수, 임우연 도 여성정책개발원 박사, 이현희 보령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 등이 참여해 △가족 정책 방향 △가정 복원 운동 △학교 인성 교육 △가족 지원 서비스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남궁영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도는 그동안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가족 정책과 지역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가족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가족 정책 방향 및 과제에 관한 의견은 검토를 통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10-25 18:05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25일 회의실에서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州) 포즈난 농업생명대학의 과수전문가를 초빙, 세미나 및 공동연구 관련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유럽의 사과 생산기지라 불릴 만큼 사과 산업에 관심이 많은 폴란드 포즈난 대학과 도 농업기술원 간 사과 재배 기술, 유전자원 교류 및 국제공동연구과제인 ‘기후변화 대응 사과 내동해성 기작 연구’ 협의를 위해 진행됐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폴란드 과수영양생리분야 전문가인 토마즈 클라이버(Tomasz Kleiber) 교수가 폴란드 사과산업의 현황, 농업분야 발전방안에 대해 강의했다.도 농업기술원은 폴란드와 충남의 기후와 조건, 재배적 특징과 재배품종에 관한 비교 분석하고 관련연구를 진행해 양국 모두에 도움이 되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윤홍기 연구사는 “폴란드는 국내 사과에 대한 유럽 소비자의 반응을 확인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폴란드와의 협업 연구를 통해 사과를 비롯한 도내 생산 농산물의 유럽 수출 기지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충남도-폴란드 비엘코폴스카 주는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해 이날 세미나를 시작으로 4박5일간 충남 과수산업현장 및 관련기관 방문협의를 실시하며 향후 아로니아, 베리류 및 가공산업 분야로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10-25 17:57

충청남도가 인구감소시대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제기됐다.17일 충남연구원이 개최한 ‘지방도시 인구감소 대응 정책에 대한 한․일 국제세미나’는 인구감소를 먼저 경험한 일본의 정책 사례를 통해 충남의 대응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충남연구원 임준홍 연구위원은 “인구감소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축소도시에 적용할 수 있는 관련 정책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리고 “오히려 축소도시는 도시문제를 최소화하면서 공간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라며 “엄격해지고 있는 환경규제에도 더욱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일본 아이치대학 고마키 노부히코 교수는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일본 도시들은 ‘네트워크형 컴팩트시티’ 형태로 점차 변화하고 있는 추세”라며 “지난 2014년부터 개발과 주거를 분리시키는 입지적정화 계획을 수립하면서 미래 지향적 친환경도시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무엇보다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도시를 만들어간다는 점에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종합토론에서는 공주대학교 정환영 교수의 좌장으로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인구감소시대 충남의 대응전략을 논의했다.특히 목원대학교 최봉문 교수와 일본 에히메대학교 가네코 교수 등은 “일본이 먼저 겪은 인구감소시대를 거울삼아 우리나라 중앙정부를 비롯한 지자체 차원의 관련 대비가 필요하다”면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다거나,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대응책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10-25 17:57

충남 해삼 산업 중장기 발전 방향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방안 모색을 위해 연 이날 포럼에는 박정주 도 해양수산국장과 이희영 해양수산부 허베이스피리트피해지원단 부단장, 김승철 한국해삼협회장, 국내 수산연구소 및 대학 산학협력단, 도내 해삼 양식 어업인, 유통·가공업체 대표, 수협 및 시·군 관계자 등 130여명 참가했다.포럼은 기조발제와 분야별 전문가 발표, 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기조발제는 충남연구원 신동호 연구부장이 ‘충남 해삼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주제로, 도내 해삼 산업 육성 로드맵을 제시하고, 해삼 산업 가치사슬 단계별 발전과제를 모색했다.분야별 전문가 발표는 KMI 수산정책연구실 주문배 연구위원이 ‘세계 해삼 시장 동향과 시사점’을, 이수국제특허법률사무소 김정수 변리사가 ‘해삼 산업 특허 분석 및 추이’를 주제로 각각 가졌다.또 서울수산 김창록 대표가 ‘충남 해역 여건에 맞는 해삼 양식 기술’을,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조병관 교수는 ‘해삼 기반 의약학 및 산업 소재 개발 기술’을 주제로 발표했다.이어 종합토론은 박광재 서해수산연구소 연구관이 좌장을 맡아 충남 해삼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산학연과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토론 및 질의·응답을 진행했다.박정주 국장은 “도는 앞으로도 전국 생산량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충남 해삼에 대한 생산자·유통·가공·대학·기업·정책 실무자 상호 간 협업체제를 강화하고, 중장기 발전 방향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방안을 마련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25 17:56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 강소농대전’에서 강소농 사업추진 기관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로써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015년과 2016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 수상까지 강소농 사업추진 기관 분야 3연패를 달성하게 됐다.강소농대전은 농산물 마케팅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진행되는 대회로, 올해는 ‘함께하는 강소농! 신나는 자율모임체’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강소농은 영농규모는 작지만 창의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농업 경영체로, 도내에는 강소농 자율모임체 66곳이 운영 중이다.도 농업기술원은 강소농 과정의 운영 주체로, 기술 중심 보다는 경영분석, 컨설팅, 조직관리, 마케팅 등 경영과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 기관 분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특히 올해 들어 도 농업기술원은 품목별 경영진단과 기본교육, 후속교육, 심화교육 운영을 통해 도내 1206곳의 강소농을 육성, 경쟁력을 높인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 이철휘 연구사는 “충남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농촌지역 리더의 다양한 역량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강소농 프로그램은 이러한 취지에 적합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더욱더 알차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10-25 17:56

해양 생물 다양성이 높은 청정 갯벌로, 미래 성장동력으로 활용 가치가 높은 가로림만 권역의 지속가능발전 비전과 전략이 제시됐다.충남도는 25일 태안군청 중회의실에서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 가로림만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주민협의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로림만 권역 지속가능발전전략(이하 가로림만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가로림만 전략은 가로림만의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는 동시에 발전 방안을 마련, 주민 소득을 창출하고, 접근성 개선을 통한 융·복합 지역 발전 모델 제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조력발전소 건립 추진으로 갈등이 있었던 가로림만 권역의 통합 방안과 상생·공존 전략을 찾고, 지역 발전 로드맵을 세우겠다는 것이 도의 구상으로, 도는 지난해 5월부터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다.연구용역을 수행한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충남연구원은 가로림만 전략 비전으로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가로림만’을 내놨다.목표는 △해양 수질 2등급 이상, 하천 수질 3등급 등 ‘깨끗하고 안전한 생태환경’(환경) △노령화 지수 200, 사회적경제 업체 수 50개소 등 ‘배려하고 협력하는 주민 공동체’(사회) △어업생산량 5500톤, 1인당 GRDP 3000만 원 등 ‘풍요롭고 활기찬 지역경제’(경제) 등으로 잡았다.추진 전략은 △자연성 유지·복원에 기초한 지역 발전 실현 △육상과 해양의 생태적 연결과 균형 △민-민 협력 중심 가로림만 거버넌스 구현 △개방적 포용적 지역공동체 구현 △마을별 개성이 살아 있는 사회적 다양성 실현 등을 내세웠다.4개 분야별 중전 추진 과제로는, 우선 ‘자연환경·경관 보전’ 분야는 △우수 식생자원 활용 수목원 및 정원 조성 △생태하천 조성 및 용해 생태계 건강성 회복 △가로림만 연안 경관 형성 및 공공디자인 사업 시행 등을 제시했다.연안·해양 생태계

지역뉴스 | 이경 | 2017-10-25 17:55

충남 아산시의 ‘글로벌 쿡방’이 도내 최고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대표과제로 이름을 올렸다.도는 ‘2017년 다문화가족 대표과제 성과 보고대회’에서 아산시 글로벌 쿡방을 대상 수상 사업으로 뽑는 등 8개 시·군 사업을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대표과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하기 위해 지난 24일 오후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와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 보건환경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연 이번 대회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대상을 받게 될 아산시 글로벌 쿡방 사업은 취·창업 및 협동조합 교육을 통한 조합원 역량 강화 및 창업 이해도 향상, 다문화 협동조합 설립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또 최우수상은 태안군 ‘무지개선생님 문화해설사 프로젝트-꽃보다 태안’, 청양군의 ‘우리고장 좋을시∼고(SEE∼GO, 제1기 황금거북이 보물탐험단)’, 서산시의 ‘자녀의 자존감향상을 위한 프로젝트 함께가자∼ 굴러가자!!’가 선정됐다.우수상 수상 사업으로는 홍성군의 ‘결혼이주여성 자조모임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정착 지원’, 보령시의 다문화 자녀 정서 지원 프로그램 ‘엄지척! 내짝꿍!’, 공주시의 ’다문화가족 자녀 글로벌 인재 양성- 식사(史)를 합시다‘ 가 뽑혔다.이와 함께 아직까지 사업 효과가 크진 않지만, 향후 발전 가능성이 있는 부여군의 ‘취업 자신감 업(up)’ 사업은 노력상을 받았다.이번 수상 사업은 계획과 진행과정, 평가 등을 우수사례집으로 엮어 전국에 보급할 예정이다.시상식은 다음 달 1일 전남 여수에서 개최하는 다문화 업무 종사자 워크숍에서 진행한다.한편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대표과제는 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10-25 17:53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사회적 수명’을 지방정부가 결정할 수 있는 제도 마련과 중앙정부의 ‘탈석탄 로드맵’ 수립을 제안하고 나섰다.25일 예산 덕산리솜캐슬에서 열린 ‘2017 탈석탄 친환경 에너지전환 국제 컨퍼런스’ 특별연설을 통해서다.‘신 기후체제의 탈석탄 전환’을 주제로 한 연설에서 안 지사는 “충남은 우리나라 석탄화력의 50%가 집결해 있고, 생산한 전기의 60%를 수도권 지역에 보내고 있다”며 “석탄화력의 미세먼지 때문에 아이들은 마음껏 뛰놀지 못하고, 대한민국 하늘은 뿌연 미세먼지로 뒤덮이기 일쑤”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안 지사는 “에너지 정책에 대한 지방정부의 권한이 강화돼야 한다”며 “석탄화력의 사회적 수명을 지방정부가 결정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자고 제안한다”고 밝혔다.도민의 건강과 생명에 직접 책임을 진 자치단체가 시설 노후화에 따른 환경 오염 우려에 적극 대응하는 것이 타당하며, 주민 삶과 밀접한 에너지 정책은 주민 의사가 반영돼야 한다는 것이 안 지사의 뜻이다.안 지사는 또 “중앙정부는 탈석탄 로드맵을 세우고, 에너지 공급체계를 지역 분산형으로 전환할 것”도 제안했다.발전소 주변 주민들이 사회·환경적 피해를 떠안고, 수익과 편익은 외부 투자자들과 도시민들이 누리는 낡은 전력 수급체계는 지역 분산 생산과 소비체계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으로, 안 지사는 “중앙정부는 친환경 에너지전환 기금 조성 등을 통해 지방정부가 주체적으로 재생 가능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안 지사는 이어 “중앙정부는 탈석탄 로드맵을 구체화 해 석탄화력의 발전 용량과 설비 용량 감소분, 비화석 연료로의 에너지전환 계획을 분명히 밝혀 달라”고 덧붙였다.안 지사

지역뉴스 | 이경 | 2017-10-25 17:43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각 충남문화재단,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천안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는 「모두와 함께 하는 문화청책(聽策) 본포럼_충남의 문화를 듣다」 충남 권역 포럼이 11월 07일(화) 오후 2시부터 –신세계충청점 문화홀에서 개최된다.이번 문화청책(聽策)포럼은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이를 통해 새 정부 문화정책의 방향성과 실천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역이 함께 하는 정책숙의 과정의 하나로 전국 7개 권역에서 진행된다.지난 8월 3일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열린 「모두와 함께 하는 문화청책(聽策) 시작포럼」에 이어 진행되는 「모두와 함께 하는 문화청책(聽策) 본포럼」은 10월~11월 사이 영남을 포함한 전국 권역에서 진행된다. 이 중 ‘충남권 포럼_충남의 문화를 듣다’는 참여자와 다양한 의제를 토론하고 수렴하는 열린 포럼 운영 형식으로 진행된다.충남권포럼은 세대문화, 예술창작, 문화도시, 문화공간, 전통문화 등 총 다섯 가지 지역의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충남권포럼은 기존 전문가 발제 중심의 포럼에서 탈피해 청책포럼이라는 포럼명처럼 철저하게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형태의 포럼으로 진행된다.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모더레이터가 의제별 원탁토론을 진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먼저 포럼의 전체 진행자로는 안영노(안녕소싸이어티 대표)가 맡고 권순석(문화컨설팅 바라 대표), 황상훈(기분좋은 QX 대표), 권상구(시간과공간연구소 이사), 설재우(서촌공작소 대표), 박철희(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의 각계전문가가 도민이 구체적인 의견을 표명하고 유용한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돕는다.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충남권역을 비롯한 전국 7개 권역별로 포럼을 개최한 뒤 문화정책 제안사항을 오는 12월 '결과 포럼'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포럼 참가신청은 온라인( http://naver.me/FX67jzTh)으로 사전신청하거나 현장에서 '정책제안카드'를 작성하면

지역뉴스 | 이경 | 2017-10-25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