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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이광숙 옥천경찰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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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8월 11일 (월) 21:21:18 손혜철 webmaster@bzeronews.com
   
 
   
 
   
 
   
 
   
 
   
 
   
 
   
 
   
 
   
 
   
 
   
 
   
 
   
 
   
 
   
 
   
 
   
 

[불교공뉴스-옥천] 지난 8일 이광숙 옥천경찰서장을 찾아 취임 소감과  주민소리함 설치 등 관심사를 들었다.

<옥천서장 부임 소감>
향수의고장이며 호반의 고장인 아름다운 옥천서장으로 부임하 게 된 것을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산수만 수려한 것이 아니고 주민들도 친절하고, 인원이 부족함 에도 직원들도 열과 성을 다하여 근무하고 있어 안전한 옥천 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주민의견 소리함 설치 목적은?>
   
 
지역 주민과 좀 더 가까워지기 위해 주민소리함 운영

취임이후 첫 치안 정책으로 지역 치안상황 및 일반 주민들의 의견 수렵으로 범죄 취약개소 파악 집중 순찰 및 거점 장소로 활용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범죄 예방 활동을 위해 주민 의견 소리함을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옥천군 관내 지역 주민들과 직접 의견 수렵 등 소통이 어려운 점을 감안, 관내 9개 지역에 주민 소리함을 설치, 지역 주민들의 다양하고 종합적 의견을 듣고

이를 지역 치안정책에 적극 활용해 한 단계 업그레드 된 치안 정책을 수행 할 목적으로 주민 소리함을 설치 운영 중입니다

주민 소리함 설치 운영 효과는
종전의 각종 민․관․경 등 간담회, 순찰 등을 통해 주민과 접촉, 경찰서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의견을 나누던 방식은 옥천지역은 젋은층 보다 노년층이 많은데 의견수렵은 SNS등에 능한 젋은층 위주로 수렴해 현실적으로 젋은계층에 대해서만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이번 주민 소리함은 SNS, 컴퓨터 등 전산통신을 모르더라도 한글만 알면 남녀노소 누구나 의견을 개진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지역 주민들과 한층 더 가까워 질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옥천읍 중심의 의견수렴에서 청산, 안내 등 면단위 까지 다양한 의견을 수렵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으며, 주민 소리함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취득 및 분석하여 옥천군 지역 주민들의 눈 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또한 주민 소리함을 특정지역에 한정하지 않고 탄력적으로 위치를 변경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취득예정이며, 주민소리함 의견을 주민소리 Note에 기록, 全 직원에게 전파 주민의견의 환류를 통한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킨다는 방침입니다

향후 전망은
각 지구대 파출소에서 주민소리함 內 주민의 말씀란을 주기적으로 수거하여 편철하고 지역별 내용을 경찰서에서 분석 활용 하고, 특히 주민의견 중 현장진출 필요성 등이 있는 의견은 별도 관리하고 경찰서 책임간부가 현장에 직접 진출 주민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경찰에서 수용치 못하고 행정기관에서 수용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기관에 통보 후 결과 확인예정이며또한 주민소리함의 포돌이 톡톡 등 주민의견을 수거, 투입 등을 위해 주기적 순찰 등으로 가시적 방범 효과 예상됨니다

   
 
특히 최근 공원내 청소년 등 범죄가 끊이자 않고 있는데 공원 內에 주민소리함을 설치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도 들을 수 있어 향후 공원관련 치안정책에 많은 도움이 예상되며

공원을 이용중인 청소년 등 학생들의 의견까지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어 학생들의 선도에도 많은 도움이 예상 됨니다

이번 주민 소리함 설치 운영으로 형식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주민 의견 수렴할 수 있어 옥천지역 치안 정책에 많은 도움일 될 것으로 전망 하고 있습니다

<4대 사회악 이란 ?>
4대 사회악이란 박근혜 대통령이 18대 대통령 후보였을 때 척결 또는 근절해야 할 4가지 범죄로 발표한 공약으로,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취임한 이후 경찰청의 관련 수사대 출범 및 대통령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 지시로 4가지 범죄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근절에 대한 목표를 설정 하였습니다.

경찰은 사회적 약자인 아동·여성 상대로 발생하는 성폭력 사건의 불안감 가중 해소를 위한 범죄 취약지역 특별관리 구역 지정, 협력단체(자율방범대·NGO 및 유관기관)와 협력치안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사회 방위 역량을 강화하고, 성폭력 특별수사대/성폭력전담수사팀 및 지방청별 원스톱지원센터 설치 운영 하고 있으며, 아동성폭력 사건 발생시 초기 총력 대응으로 조기 해결에 모든 역령을 동원하고 있다

또한 가정폭력·학교폭력 분야 전담조직을 확대·신설하여 현장의 법 집행력을 강화하여 국민이 원하는 경찰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옥천군 협력단체, NGO 및 유관기관과 추진시책 설명회,간담회 개최 및 지역행사(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등) 홍보부스 설치, 대면홍보 및 전광판 등 매체활용으로 인한 전방위적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를 확산 공감대 형성 및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경찰의 독점적 치안정책 구조에 벗어나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업으로 지역주민에게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향수마을 치안올레길 방범순찰은 단순 순찰로 시작 하였지만 현재는 성폭력 취약지, 학교폭력 취약지 등 관내 곳곳을 경찰관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학생, 학부모, 협력단체, 교육지원청 등 관내 모든 분야에서 함께 하는 순찰로 관심과 사랑을 아낌없이 보내주어 10개월간 790여명이 참여한 옥천경찰서 장수 특수시책이 되었습니다.

또한 관내 가정폭력상담소가 없는 것이 안타까워 옥천성모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임시보호소를 1년간 운영하여, 피해자에게 190만원 상당의 치료비 전액을 지원한 사례가 있으며, 가정폭력 솔루션-팀을 가동 가정폭력의 원인과 해결책을 도출하여 재발되지 않도록 심여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옥천경찰서-옥천군청-옥천교육지원청-2201부대와 협업하여 옥천상고 등 2개교 565명 학생들에게 1박2일 병영체험을 하게하여 친구들 사이 우정과 신뢰 쌓고, 협동심·인내심을 기르고 나라에 대한 사랑, 안보심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하였습니다.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먹거리, 불량식품 근절에도 힘을 쏟았습니다
관내 J마트 등 대형마트 홍보전광판 부정불량 식품 추방 문구를 게재하여 지역주민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 하였고, 식품 제조 가공업소에 담당형사를 지정하여 분기별 점검하고 유관기관(옥천군청·농관원)과는 월1회 합동 단속 실시하여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자에 대한 형사입건으로 불량식품 근절 의식전환에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옥천경찰서는 “우리가 보지 못했던 부분, 더욱 더 세밀하게 살펴서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부정불량 식품) 근절에 앞장설 것이며, 옥천 주민이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 받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 계획은 ?>
   
 
경찰의 핵심가치이자 본연의 임무가 “국민의 생명 신체 및 재산의 보호”이며, 또 최근 세월호 참사를 겪으면서 국민들의 안전을 보장 받으려는 요구가 어느때 보다도 크기 때문에 무엇 보다도 먼저 주민이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을 보장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옥천 실정에 맞는 범죄예방 및 교통사고 예방 특히, 주취폭력자에 대한 엄정 대응, 실종 사건 총력 대응체계 구축, 112 신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의 협업을 통한 견고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결혼이주여성 명예경찰관 제도는 ? >
관내 약 400세대의 다문화가정(2014년 7월 기준) 이주여성 중 일부 한국어가 미숙한 이주여성의 경우에는 성폭력·가정폭력 등 범죄피해를 당해도 대처 능력이 떨어져 범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현대사회에서 다문화가정은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시되고 있으며, 이런 다문화 가정이 각종 행정기관이나 단체로부터 지원을 받는 수동적인 객체가 아닌 우리 사회의 주체적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필요성이 증대되었기에,

결혼이주여성을 명예경찰로 위촉하여 다문화가정의 가정폭력·성폭력범죄 등 4대 사회악 근절 및 정착지원을 위한 주요시책을 적극 홍보하고 치안유지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협력치안 활동을 통한 사회공헌기회와 공감대를 확산시키고자 운영하게 된 것입니다.

이주여성 명예경찰은 총 2명으로 올 6월 2일에 기존의 명예경장인 김수정씨(필리핀 출신, 38세)를 명예경사로 승진임용하고,

베트남과의 꾸준한 국제결혼 통해 관내 다문화가정 55%이상이 베트남 이주여성으로 베트남 출신의 명예경찰관의 필요성을 느껴,

평소 성실히 생활하고 준법정신 및 봉사정신이 투철한 이주여성 부티탄화씨(베트남 출신, 32세)를 다문화센터로 부터 추천을 받아 명예경장으로 추가 위촉하여 활동 중에 있습니다.

특히, 이중 명예경사인 김00씨는 한국에 온지 10년(14년)이 넘은 분으로 06년도에 한국 국적도 취득하였고 현재 다문화센터 통·번역사로 명예경찰 외에도 이주여성들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계시는 분입니다.

다른 한분인 명예경장 부티00씨는 한국에 온지 약5년 정도 되셨고 다문화센터 이중 언어강사로 활동하시면서 장래희망이 외사경찰 특채 시험에 합격하여 국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여성들을 도와주고 싶어 하는 분으로 명예경찰관으로 적격인 분입니다

   
 
이분들은 명예경찰 활동 이외에도 무지개치안봉사단, 색동치마자조모임 등 이주여성으로 구성된 봉사모임에 적극참여하고 평소에는 다문화센터 등에서 이주여성들을 위해 일을 하시다 각 종 행사시 명예경찰복을 착용하고 이주여성들에게 경찰홍보 및 범죄예방교육 등을 해주시며,

이주여성들이 가정폭력 등 피해를 입으면 방문상담 및 사후거취 여부 물색 등 저희 경찰에서 미처 신경써주지 못한 부분들에 대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주시고 계십니다.

끝으로, 현재 관내 다문화가정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향후 명예경찰관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다문화가정 증가 추이에 따라 추가 위촉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좌우명은?>
좌우명은 “매사에 최선을 다하자”

좋아하는 글귀는 언젠가 해야 할 일이면 지금하고, 누군가 해야 할 일 이라면 내가 하고,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즐겁게 최선을 다하자

<경찰관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경찰관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국가관이 투철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장안의 화재인 영화 ‘명량’ 에 “장수의 의리는 충성이고 충성은 백성을 향하는 것”이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장수를 경찰로 바꾸면 딱 맞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 건강한 신체와 부단한 노력이겠지요
나의 작은 힘이, 도움이 한 사람이라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 보람 있는 직업이 아닐까요
경찰관의 임무가 국민에 대한 봉사이기에 정말 다이나믹하고 보람있는 직업입니다

<군민께 당부 말씀>
기초질서와 교통질서를 잘 지켜 주시고 부족한 인력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옥천경찰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군민들의 사랑에 힘입어 안전한 옥천, 행복한 옥천군민들이 되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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