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TP-대전기술평가센터, 12일 신기술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재)대전테크노파크(원장 이진옥)와 기술보증기금 대전기술평가센터(지점장 박미수)는 12월 8일(수) 10시 30분 대전테크노파크 1층 소회의실에서 ‘신기술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기술보증 연계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술성과 미래성장성을 보유한 대전지역 창업초기 및 선도기업들을 대상으로 교류와 협력을 통한 지원으로 신기술 사업화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재)대전테크노파크와 기술보증기금 대전기술평가센터는 ▲창업 및 스타기업의 사업화 성공률 제고를 위한 기술보증 연계지원 ▲사업화 대상기술에 대한 기술사업성 평가(기술성, 사업성 분석) 실시 ▲기술사업화 및 기업 지원에 관한 정보교류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재)대전테크노파크 이진옥 원장은 “벤처창업 지원 및 첨단기술상용화지원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사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에게 맞춤형 종합지원방식으로 육성하는 대전테크노파크와 기술력을 갖춘 기술창업기업 및 담보능력이 미약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보증우대 지원방안을 제공해 지역 중소·벤처 기업들을 지원하는 기술보증기금 대전기술평가센터간 업무협약 체결로 기술력을 갖춘 지역 중소벤처기업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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