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표이사 혜철 )은 대전 세우리병원(병원장 정호)과 16일 오후 6시 세우리 병원 세미나실에서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우리병원 정호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상호 간의 발전을 위한 협의가 이뤄졌다.

협약 내용은 세우리병원 외래진료 시 비급여 본인부담액 20%, 입원진료 시에는 비급여 본인부담액 10%를 할인 받게 된다.

대전 세우리병원은 척추분야는 20년 경력의 내시경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관절분야는 무릎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내시경 수술, 인공관절치환술로 정평이 나 있다.

불교공뉴스 대표이사 혜철스님은 ‘세우리 병원과의 협약식을 맺게 되어 종교인의 한 사람으로써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불교공뉴스 관계자와 불자 그리고 신문사와 관련된 많은 지인들이 마음 놓고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대전 세우리 병원과 상호 홍보.협력과 우호증진에 힘써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대전 세우리병원(병원장 정호)은 ‘초심을 잃지 않고 환자를 치료하고 돌본다. 또한 새로운 의학과 가술에 늘 열려있는 마음과 자세로 받아들인다. 그러다 보니 원장실은 많은 의학서적과 논문들로 빈틈이 없다. 늘 연구하는 자세야말로 초심이라고 생각한다. 불교공뉴스 신문사와의 협약 또한 초심 발원에서 시작된 약속이라 생각하며, 그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길 것이다.’며 협약의 취지를 밝혔다.

대전 세우리병원(병원장 정호)은 2000년 5월 대전 둔산동에 개원한 (구)스마일병원이 모체가 된다. 당시 중부권 최초의 척추 병원을 개원하였으며, 충청권 최초 내시경 도입과 1.5T MRI 도입해 3만회 이상 고난이도의 척추수술을 성공리에 시행하여 현재 세우리 병원이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

2007년부터는 172병상을 신설 척추·관절 병원으로 확장 관절부문 진료개시, 극저온치료실, 운동치료실, 내과·피부·성형과 진료 개설해 최첨단 기술도입을 해 중부권 척추병원으로 급부상했다.

2010년에는 대전시 복지만두레 참여하여 저소득층 및 세터민 무료수술 지원을 하였으며, 2011년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인증 획득, 중국 심천시 보건과기학회와 진료협약, 2012년 대전시 의료관광 테마 마케팅 시범사업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2013년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한밭대학교, 우송대학교 지정병원 협약서 체결과 미국 워싱턴대학교 메디컬센서와 협력 체결, 대전광역시 자원봉사 우수기업 선정, 대전광역시 의료관광 테마마케팅 시범사업 선정되어 다양한 사회기여를 한바 있다.

2015년 대전시티즌 프로축구단 지정병원, 2017년 U-20 월드컵 지정병원으로 선정되었으며, 2018년 최초 충청 및 대전지역 척추관절 병무청지정 병원 승인 및 업무실시, 2019년 충북 영동군, 충남 금산군, 충북옥천군 교육지원청 등 다수의 기관과 진료협약체결을 통한 대전 충청지역주민에게 의료혜택 지원을 실시해 의료지원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대전 세우리 병원은 147병상 규모로 10여명의 전문의와 약150명의 병원직원 그리고 4000평 규모의 시설에서 환자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전 세우리병원

대전 서구 둔산북로36 세우리병원빌딩 3층

042-478-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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