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대전교구 20대 종무원장 법안스님 취임 법회
태고종 대전교구 20대 종무원장 법안스님 취임 법회
  • 이한배
  • 승인 2017.08.12 22: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법안스님

 

한국불교 태고종 대전교구는 20대 종무원장에 법안스님(논산 안심정사 주지)을 추대하고 취임법회를 8월 12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태고종 총무원장 도산 스님, 원로회의장 덕화 스님, 중앙종회의장 설운 스님, 중앙선거관리 위원장 월봉 스님을 비롯한 원로 대덕 스님들과 전국 각 교구 종무원장 스님들, 대전지역 대덕 큰 스님들이 대거 참여하여 법안 스님의 대전교구 종무원장 취임을 축하했다.

또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김경훈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이장우 국회의원, 조승래 국회의원을 비롯한 사부대중이 함께 축하했다.

법회에서는 신임 20대 대전교구 종무원장 법안 스님과 부원장 남산 스님에게 태고종 총무원장 도산스님이 임명장 수여가 있었으며 이어 대전교구 종무원장 법안스님이 신임 각 국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또한 법안스님은 김인식 대전광역시의회의원, 황인호 대전광역시의회의원, 이한배 불교공뉴스 편집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신임 대전교구 종무원장 법안 스님은 취임사에서 “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 행사하나 제대로 봉행하지 못하는 그런 대전불교계를 보면서 참담한 마음 금할 길이 없었다.”면서 “침체일로에 있는 대전불교계와 대전교구를 앞으로 최단시간 내에 종단 내 최우수 교구로 성장 발전시킬 것을 동참하신 사부대중 앞에서 선언한다.”고 다짐했다.

또한 법안 스님은 “나는 금생에 두 가지 목표가 있는데 하나는 불교를 널리 알리는 것이고 둘은 불교를 널리 알리는 것을 후원하는 일”이라며 “이미 그 프로그램은 실행되고 있고, 곳곳에서 놀랄만한 성과도 거두고 있다. 이미 인터넷TV를 구축하였고 각 지역 포교 중심사찰을 성장시키고 교육제도를 정비하고 기도방법을 정리 보급했다. 이 모든 것을 더 많은 출가재가 불자들과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개방 할 것이다. 혼자 빨리 갈 수도 있으나 같이 멀리 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서원한다.”고 말했다.

태고종 총무원장 도산 스님은 축사에서 “여러 종도스님들의 뜻을 따라 종무원장으로 선출되신 법안스님을 중심으로 대전교구가 더욱 단합하고 원만한 종무행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각 사암 주지 스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며 “부처님 마지막 가르침에 ‘나의 가르침을 굳게 믿고 서로 화합하고 공경하며 어떤 일이 있어도 다투지 말라’고 말씀하셨듯이 앞으로 대전교구가 어떤 교구보다 화합승가를 이루는 모범이 되어 종단의 중요 교구로 성장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원로회의장 덕화 스님의 격려사와 권선택 대전시장,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있었다.

법안스님 약력

1977년 대전보문고 졸
1984년 고려대 경영대학 졸업
1984년 일화 스님을 은사로 득도 수계
1991년 안심정사 창건
1993년 공주교도소 종교위원/교정 협의회 부회장 겸 불교 분과위원장
1995년 논산경찰서 경승
1995년 구족계 수지
2004년 원광대학교 대학원 철학박사 취득
2015년 국민포상 수상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