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윤문학)에서는 6월 16일(토) 주말을 맞아 초등학교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제2기 가족이 함께하는 주말체험 예절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날 참여한 가족들은 고운말, 존대말 등의 언어 예절과 바르게 앉고 인사하기 등의 행동 예절의 중요성을 배웠으며, 한복 바르게 입기, 절하기, 다도 체험을 통해 전통 예절과 찻자리 예절을 익혔다.

참가 학생들은 처음 접하는 다도 체험이 신기한 듯 진지한 모습으로 교육을 받았으며, 한복 입은 자신과 부모님의 모습이 보기 좋은 듯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였다. 학부모들 또한, 자녀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가족이 함께하는 주말체험 예절교실』은 하반기에도 9월 15일(토), 10월 20일(토), 11월 17일(토) 3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대전평생학습관 윤문학관장은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중심의 예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행복이 가득한 인성교육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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