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며 사랑하며 자라는 우리들

 

 

 

 

 

 

 

 

 

 

 

 

 

 

 

 

 

 

 

 

 

 

 

 

[불교공뉴스-충북교육]2011. 삼양초등학교 무지개 축제 열려
옥천 삼양초등학교(교장 이은자)가 11월 4일 금요일 학부모․지역주민 200여명과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무지개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1학년 귀염둥이 어린이들의 첫인사로 그 문을 활짝 연 무지개 축제는 학력신장과 바른 인성을 다지는 삼양초의 교육과정이 총 망라된 내용으로 꾸며졌다. (1부 사회자:김지수․유상석, 2부 사회자:전민경․박기혜)

1학년 학생 60여명의 전통춤 꼭두각시 공연을 비롯하여 2학년 학생들의 태권무, 3학년 학생들의 흥부와 놀부를 각색한 『착한 놀부와 나쁜 흥부』연극과 부채춤, 4학년 학생들의 리코더 합주, 5학년 학생들의 단소 합주와 합창, 6학년 학생들의 수화와 음악줄넘기 등 총 17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날의 무지개 축제에는 학생들의 공연 이외에도 교직원 합창『그대의 날』과 학부모들의 방송댄스 공연, 이은자 교장선생님이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색소폰 연주가 포함되어 있어 더욱 값진 자리였다.

이번 삼양 무지개 축제는 학생들이 그동안 학교 활동 및 방과후 학교 활동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던 자리로서 학생들만의 잔치가 아니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함께 하는 화합의 장으로서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았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