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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보은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우선 개소한 치매안심센터가 준비 기간을 거쳐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보건소 내에 우선 개소한 보은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 검진을 비롯해 상담 및 등록관리, 치매 치료비 지원, 치매 환자 돌봄 지원, 치매 예방 교육, 치매 인식 개선 홍보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오는 4월부터는 치매 환자와 70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 12주간 인지 재활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인지재활 프로그램은 사람·시간·장소에 대한 인지력, 문제해결력, 기억력 등을 향상시키기 위한 두뇌 자극 활동(원예작업, 공예작업, 음악작업 등)과 치매 예방 체조 등으로 구성돼 있다.한편, 군은 치매 국가 책임제의 적극적인 이행을 위해 오는 10월 정식 개소를 목표로 군 보건소 인근에 총 13억원 들여 350㎡ 규모의 치매안심센터를 건립 중이다.치매안심센터는 인지활동프로그램실과 검진실 등을 갖출 예정이며, 전문인력 6명이 상주해 치매예방을 위한 홍보사업부터 치매 위험군 치매 선별검사, 치매 환자 재활프로그램 등을 통합 제공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검진과 다양한 인지, 신체 활동을 통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앞으로 다양한 보은군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을 진행해 치매 걱정으로부터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보은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보은 | 손혜철 | 2018-03-21 11:45

보은군은 2018년 「제8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과 「결핵 예방주간(3월 19~25일)」을 맞이해 21일 보은한양병원 사거리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많은 사람이 결핵을 과거의 질환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OECD 국가 가운데 결핵 발생률 및 사망률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6년 기준) 3만여 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했고 (2014년 기준) 2천3백여 명 이상이 결핵으로 사망했다.군 보건소에서는 결핵 조기 발견을 위해로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하여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432명을 대상으로흉부 X-선 무료이동 검진을 실시했으며, 기숙사 입소 학생 420여 명과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그 외에도 각종 보건사업과 연계해 결핵에 대한 지식과 예방 및 기침 예절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대부분의 사람이 감기로 여기고 감기약을 복용한다. 그러나 감기는 약을 복용하고 1주일 정도 지나면 대부분 호전되기 때문에 특별한 원인 없이 2주 이상 기침, 가래가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보건소를 방문해 결핵 검진을 받아 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은 | 손혜철 | 2018-03-20 13:00

속리산 법주사 일대가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청신호가 켜졌다.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국토교통위원회)은 [2018행정안전부 주민주도형 골목경제 활성화 공모사업]에 보은군 ‘속리산으로 떠나는 추억과 힐링 여행’이 최종선정 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정이품송~오리숲~법주사’를 잇는 속리산면 사내리 일원 약 25,000㎡(7,562평) 골목상권에 총10억 원(국비5/지방비5)이 투입되어 본격 명품관광 공간이 조성된다.구체적으로는, 속리산 및 법주사 정취를 담은 골목상가 간판·도색정비, 오리숲 공원화 및 둘레길 조성, 각종 콘텐츠개발 및 마케팅강화로 속리산관광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이번 공모는 지난 1월 전국 19개 시군구의 신청을 받아 서류·현장평가·사업설명회 등 치열한 경합을 거쳐 총5곳을 선정했으며, 충북에서는 보은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이 과정에서 속리산관광협의회 우창제·박성노 전현직 회장이 박의원에게 지원을 요청했고, 19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활동한 박의원은 즉시 행안부 담당과장에게까지 전화를 걸어 필요성과 당위를 설득했다는 후문이다.박의원은 ‘주민과 상인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면서, ‘속리산·법주사 관광이 80년대 영광을 되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박성노 속리산관광협의회장은 ‘박의원과 보은군에 감사드린다’면서 ‘주민·상인주도 활성화 모델정착으로 상가매출액·관광객 20% 증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보은 | 손혜철 | 2018-03-15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