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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13일 성명서를 내고 “경기도는 현재 운행 중인 공항버스 3개 업체 20개 노선에게 한시적으로 내줬던 ‘한정면허’를 ‘시외면허’로 조급하게 전환하려 하고 있다.”며 “버스 노선면허권은 공공자산인 만큼 충분한 숙의 과정을 거쳐 공공성을 담보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시는 성명서에서 “경기도가 시외면허 전환의 이유로 주장하는 요금인하, 차량시설개선, 노선조정 등은 기존의 한정면허 갱신 시 충분히 반영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시외면허로 전환할 경우, 공공성은 약화되고 운수업체의 노선 사유화만 강화되어 시민불편에 따른 노선조정, 감차 등 사업계획 변경이 어려워지면서 그에 따른 피해는 모두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시는 현행법에 따르면 “버스사업자의 경우 면허의 양도·양수 및 상속을 제한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며 “그럼에도 경기도는 버스준공영제 졸속 추진에 이어 공항버스 시외면허 전환 시도까지, 운수업체를 ‘황금알 낳는 거위’로 만들기 위해 조급하고 끊임없는 시도를 감행하고 있다.”고 성토했다.이재명 성남시장은 “상속 가능한 시외면허로의 전환은 공공자산인 노선면허권을 무기한으로 개인, 기업체에 허가해주는 것”이고 “몇 년 후에는 면허를 반납하거나, 사회적 기업으로의 전환, 근로이사제로 감독 권한 강화, 이윤의 일정 부분을 사회에 환원 등의 공적 책임을 담보할 수 있는 조치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성남시는 “교통은 공공재이며 도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사업은 공공성을 담보해야 한다.”며 “공항버스 ‘노선 사유화’ 강화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공공성이 강화되는 방향으로의 충분한 숙의 과정을 거쳐 시민들이 피해를 보

성남시 | 승진주 | 2018-03-13 16:01

자살 충동, 알코올 중독, 각종 트라우마를 겪는 이들을 위한 성남지역 관계 기관별 협력 대응 체계가 구축된다. 성남시 분당구보건소는 오는 3월 14일 오후 3시 신흥3동 수정구보건소 5층 회의실에서 ‘정신과적 위기 개입 연계 회의’를 연다. 이날 회의는 수정·중원·분당경찰서와 관내 지구대·파출소, 성남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성남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다. 정신과적 위기에 놓인 이들을 위한 각 기관 역할, 정신질환 경우별 위기관리 개입방법, 협력 사항을 논의한다. 자살 또는 시도자 발견 때 경찰은 위치 추적, 유가족 연계 등을 하고, 성남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위기대상자 치료연계, 성남시자살예방센터는 정신질환 치료와 예방 등 기관 협력 대응 방안을 구체화한다.위기 현장에서 각 대상자를 안전 조치하고, 치료와 사후 관리까지 위기관리 시스템을 체계화한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2016년 성남지역 자살자는 216명, 자살시도자는 약 4320명으로 추정된다. 또, 성남시 자체 실태조사(2015년)에 따르면 지역 내 알코올 중독 고위험군은 5만5922명이다. 관계 기관 협력 체계는 시민 정신건강에 관한 지역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3-13 08:21

성남시가 국비 1억1000만원을 확보해 게임·승강기 전문가 45명 육성에 나선다. 시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8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에 공모·선정돼 이같이 국비를 따냈다. 이에 따라 성남지역 청·장년 구직자(45명)들이 글로벌 게임 QA&GM 전문인력 양성과정, 승강기 설치·유지보수 전문인력 양성과정 등 2개 과목의 직업 훈련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글로벌 게임 QA&GM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20명의 교육생을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3.9~4.13)한다. 오는 4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훈련 기간(80일, 하루 7시간)에 게임 품질관리자(Quality Assurance) 또는 게임 마스터(Game Master) 전문 교육 과정을 밟게 된다. 승강기 설치·유지보수 전문인력 과정은 25명의 교육생을 한국폴리텍 성남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4.16~5.24)한다. 오는 6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교육 기간(60일, 하루 6시간)에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직업 훈련을 한다. 교육을 마치면 현장 취업을 알선한다.성남시는 지난해에도 국비 지원 사업에 공모·선정돼 2억900만원을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비로 투입했다. 당시 84명이 하이브리드 앱, 게임, 승강기 전문 교육 과정을 이수해 53명(63%)이 취업에 성공했다. 시는 올해 국비 외에 자체예산 5억6400만원을 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 직업 훈련비로 투입한다. 이는 청년과 중장년층 160명이 에너지관리, 전기, 3D모델링 등 3개 과목의 직업 훈련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규모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3-13 08:19

성남시는 12일 성남시의회 의장에게 성남시의회의 임시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성남시에 따르면 지난 제235회 임시회 시 (2018. 1. 26.~ 2. 2)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 완료하여 본회의에 계류 중인 조례안 등 일반의안 (13건) 및 제1회 추경예산안 안건 처리를 위한 임시회 개최를 요구했다.주요 추경예산 현황에는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회선 사용료 4억 1천 5백만원,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지원 26억 6천 5백만원, 청소년 배당 175억 6천 3백만원, 성남시민프로축구단 운영지원 55억 등이다.특히 성남시의회는 제235회 임시회 때 고교 무상교복 예산을 정부 협의 절차 미이행을 문제 삼아 예산안을 삭감했다.이재명 성남시장은 “교복이나, 와이파이 예산은 우리시민들의 생활과 관련된 중요한 현안예산으로 신속하게 처리되어야 하고, 유보된 예산이 시민의 삶의 정쟁이 될 수 없다”며 현재 성남시의회에 보류된 민생 관련 예산의 신속한 처리를 주문했다한편 지방자치법 제45조 2항에 의하면 시급히 지방의회에서 의결해 주어야 할 사항이 발생하였을 경우 민생현안 사항 등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장에게도 지방의회 집회 요구권을 부여하였으며, 의장은 임시회 소집요구가 있을 경우 15일 이내에 임시회를 소집하여야 한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3-13 08:09

성남시는 이달부터 14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년차 성남형교육 지원 사업’을 편다.이 사업은 부모의 소득·지위와 관계없이 공평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사업 대상은 성남지역 156곳 모든 초·중·고, 특수학교 학생 10만5369명이다.초등학교 72곳(학생 수 4만7917명), 중학교 46곳(2만5913명), 고등학교 36곳(3만1136명), 특수학교 2곳(403명)이 해당한다.올해 성남형교육 지원 사업은 학교문화예술 교육과 안전교육 강화에 중점을 뒀다.모든 초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성남형교육 지원 사업 내용에 새로 포함했다.중학교 1학년 대상 미디어아트 전시 관람·체험을 신설했고, 교육연극 수업 지원을 지난해 30곳 초중고교에서 35곳으로 확대했다. 특수학급 대상 교육연극수업도 한다.안전교육 강화를 위해 초교 6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운영비 지원을 학급당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늘렸다.초교 1·2학년 대상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캠프, 초교 4학년 대상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도 포함했다.이와 함께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156곳 모든 학교의 학생 자율동아리와 독서동아리의 지원금을 지난해 13억6900만원에서 올해 14억2800만원으로 증액했다.성남형교육은 사업 예산 투입 외에 성남시청, 맹산·판교환경생태학습원, 은행식물원, 지구촌체험관, 성남FC 홈경기장 등 지역사회의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의 창의 체험 활동과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해 공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3-12 09:21

성남시는 민선6기 공약사업 추진실적을 자체 분석한 결과 총 287개 중 270개를 이행해 94.1%의 이행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사업이행이 안 된 나머지 17건은 일부추진 9건, 공약취소 6건, 기타 2건이다. 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주민반대나 시의회의 부동의, 사업의 공동주체인 인근 지자체 및 관계부처의 행정절차 진행 지연, 여건 변화로 인해 사업을 변경한 경우 등에 해당한다”며 “시민평가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시민평가위원회에서 제시한 조정안을 반영, 공약을 이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구체적인 공약사업 추진실적은 성남시청 홈페이지 열린시장실 공약사업이행상황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4년 7월 ‘시민 기본권 선언’으로 출발한 민선6기 공약사업은 10대 시민권리에 맞춘 사업으로 구성되었다. 시는 글로벌 리더도시 도약을 위해 ‘삶의 질 100대 도시 진입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는 등 공약사업 이행을 위해 노력해왔다.성남시는 공약의 효율적 관리와 신뢰성 제고를 위해 매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하는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정보공개 평가에 응모해 민선6기 출범 이후 공약이행 평가에서 2014년, 2016년, 2017년 3회 SA등급을 받았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3-09 16:32

성남시는 오는 12월 20일까지 4억5000만원을 투입해 도시기반 시설물 공간정보 갱신 작업을 한다.위치 등이 변동된 시설물 정보를 정비해 성남시 공간정보(GPS) 행정 시스템 자료의 정확도를 높이고, 지진 등의 재난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작업이다.갱신 대상은 총 44.6㎞ 구간에 있는 도로 위·아래 시설물(3.6㎞), 땅속 상수도 관로(25.3㎞), 하수도 관로(10.7㎞), 통신 관로(5.0㎞)다.공간정보 미구축 지역인 수정구 태평2동의 4m 이상 도로, 건축물, 상·하수도 관로, 분당구 판교동 일부 구간의 통신 관로, 중원구 양지동의 상수도관 공사 구간 등이 해당한다.각 현장에는 전자유도탐사기, 토털스테이션 등의 장비가 동원돼 시설물별 위치, 규모, 매설 깊이 등을 측량한다.측량 정보는 시설물 정위치 편집, 구조화 편집 과정을 거쳐 최신 공간정보로 구축된다.다른 기관이 관리하는 전기·난방·가스 관로 등의 시설물은 해당 기관에서 분기별로 최신 정보를 넘겨받아 성남시 공간정보 시스템에 등록·관리한다.시는 매년 이런 방식으로 모두 5686㎞(타 기관 관리 2608㎞ 포함) 구간에 있는 도시기반 시설물 공간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있다.이들 공간정보는 모든 행정 업무에 활용돼 GPS 시스템 내부 접속량은 연간 8만 건을 넘는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3-09 09:52

성남시는 오는 10월 말일까지 2000만원을 투입해 ‘시민과 함께 테마가 있는 평생학습 지도 만들기’에 나선다.이를 위해 시는 오는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평생학습자원 조사원 40명을 모집한다. 40세 이상 성남시민이면 누구나 시청 평생학습과 팩스(031-729-4599) 등을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평생학습자원 조사원은 오는 4월부터 6주간 관련 교육을 받은 뒤 성남시내 곳곳의 학습자원 조사에 투입된다.시민의 관점에서 배울 공간을 파악하려는 취지다.현재 빅데이터로 집계된 성남지역 학습 공간은 시립·작은도서관(131곳), 행복학습센터(85곳), 동 주민자치센터(50곳), 사설 문화센터(25곳), 학교 및 학교형태 시설(54곳), 청소년·직업·여성 관련 시설(158곳) 등 모두 503곳이다.이에 더해 시민이 현장 조사한 자료를 토대로 3~4가지 테마의 평생학습 공간 지도를 만든다.자녀와 함께 하는 학습공간 등의 교육 테마 지도, 시민 조사원이 제안하는 테마의 학습 공간 지도 등이다.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나잇대가 맞춤형 평생학습 공간 위치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테마별 지도에 맵핑해 표시한다.완성한 지도는 파일 형태로 성남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 올려 시민에 공개한다.종이 지도로도 제작해 50개 동 주민센터에 배부, 지역 주민들이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3-08 09:37

성남시는 제10회 다산목민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다산목민대상은 정약용 선생의 율기(律己), 봉공(奉公), 애민(愛民)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 위한 창의 시책을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주는 상이다.성남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서류심사, 현지 암행평가,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청렴도를 평가하는 율기 분야에서 성남시는 SNS 공식계정(행복소통)을 통해 각 과 146명의 시민소통관이 시민 의견에 신속하게 응대하는 제도와 시장 집무실 CCTV 설치, 청탁 자진신고 시스템 운영 등의 시책이 큰 평가를 받았다.시민을 위한 제도 개선을 평가하는 봉공 분야는 전국 최초 성남시민 순찰대 창설, 혁신적인 서민 빚 탕감 운동, 1일 명예시장제 등이 호평으로 이어졌다.사회적 약자 배려 제도를 평가하는 애민 분야는 성남시 의료원 건립 추진, 청년배당, 무상 교복, 산후조리비 지원의 3대 무상복지 사업 등이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으로 인정받았다.성남시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시정 수행과 성숙한 시민의식이 이뤄낸 결과물로 보고 있다.이번 제10회 다산목민대상은 성남시를 포함한 서울시 은평구(대통령상), 경남 창원시(행정안전부 장관상) 등 3곳이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시상식은 오는 4월 초에 열릴 예정이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3-08 09:36

성남시는 지난해 34곳 공동주택의 낡은 시설물 개선에 33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해 주거환경 개선을 도운 것으로 나타났다.아파트 단지 내 파손된 도로 보수, 녹슨 급수관 교체 등 51건의 노후 시설물 문제를 해결했다.성남시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을 결산해 이같이 집계했다.이 사업을 통해 분당구 금곡동 청솔마을 서광영남아파트 등 5곳 단지는 녹물이 나오던 노후 급수관 교체 공사를 해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받고 있다.야탑동 목련마을 한일아파트 등 13곳 단지는 노후로 파손된 지상 주차장과 도로를 보수했다.단대동 진로아파트 등 8곳 단지는 물이 새는 물탱크를 보수했다.정자동 정든마을 신화아파트 등 2곳 단지는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 장치를 설치해 재난위험 예방 장치를 갖췄다.양지동 통보2차아파트는 석축과 옹벽 보수 작업을 했다.이 외에도 단지별 하수도 준설 작업, 경로당·공동화장실 등 공동시설 주거환경 개선 작업이 이뤄졌다.성남시는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심사 때 보수 대상 현장 조사와 실시 설계를 직접 시행했다. 이를 통해 공동주택 입주자가 부담해야 하는 장기수선충당금 23억원과 시 보조금 지원예산 28억원 등 모두 51억원을 절감했다.오는 5월부터는 아파트 단지 내 경비실 냉·난방기 설치를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대상에 포함해 관련 사업을 편다.앞선 신청 기간(2017.9.1~10.31)에 62곳 단지가 93건 노후 시설물에 대해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을 요청한 상태다.올해 보조금 지원 대상은 오는 4월 성남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심사위원회의 현장 조사와 심의를 통해 확정된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3-07 09:26

이재명 시장은 6일 오전 9시 성남시청 1층 온누리홀에서 열린 임기중 마지막 직원조회에 참석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정한 권한 행사’를 강조했다.“마지막 직원조회가 될 것 같다”고 운을 뗀 이 시장은 “처음에 취임해서 여러분에게 했던 이야기를 한 번 더 할까 한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나라가 멸망하는 진짜 뿌리는 국가나 정부, 관료, 정치인들의 부패이고, 부패의 핵심은 불공정”이라면서 “정부의 기능은 공정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회를 공정하게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행정가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한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며 “핵심은 공정함”이라고 말했다.이 시장은 대통령이든 시장이든 간부공무원이든 ‘권한’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한 뒤 “권한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세상을 위해서 쓸 힘”이라며 “권한이 공정하게 행사된다는 것은 국민이 함께 잘살기 위해서 맡긴 힘을 공정하게 쓰는 것이고, 그래야 세상이 정상적으로 돌아간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지난 8년간 정말 잘해주셨다. 열심히 해주셨고, 전국에서 모범인 공무원이라고 칭찬받는다”며 “사람들은 꽃만 주목하지만 꽃이 피기까지 뿌리와 줄기와 잎의 역할은 정말 컸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아울러 “저야 이제 떠나겠지만 여전히 성남시민일 것이고, 시민으로서 여러분을 접하게 될 것”이라며 “여러분이 가진 권한과 권능이 다 국민으로부터, 시민으로부터 왔다”고 행정에서 본분에 충실한 공정한 권한 행사를 거듭 당부했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3-06 12:01

만화 캐릭터 ‘타요’ 전동차를 운전하면서 재미있게 교통질서를 배울 기회가 성남지역 어린이들에게 마련된다.성남시는 오는 3월 14부터 11월 21일까지 중원구 금광1동 황송공원 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에서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만 4~6세 유치원생과 1,2학년 초등학생이 대상이다.교육장은 7984㎡ 규모에 실제 도로처럼 교통안전 표지판(44개)과 횡단보도(10개), 신호등(36개), 음향신호기(9개), 보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19개), 육교 등의 시설이 설치돼 있다.이곳에서 어린이들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역할을 바꿔가며 양방향 교통안전 체험을 한다.전동차(30대)를 몰고 도로를 달리다 신호등 색깔이 바뀌면 속도를 줄여 횡단보도 정지선에 멈춰 선다.보행자는 신호등에 파란불이 켜지면 손을 들고 건널목을 건너는 등의 방식이다.도로 체험에 앞서 10년 이상 개인택시 무사고 운전자들로 구성된 교관(10명)이 실내·외 교육장에서 도로교통 법규, 교통표지판 식별법을 시청각 교육한다.참여를 희망하는 10명 이상의 단체는 3일 전까지 성남시청 교통기획과로 전화(☎031-729-3653) 또는 팩스(031-729-3659)로 신청하면 된다.성남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교육은 매년 인기리에 운영돼 지난해에만 8261명의 유치원생·초등생이 찾았다.

성남시 | 승진주 | 2018-03-06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