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부여군] 부여군 중심상권에서 부여군 중심상권활성화 축제가 개최된다.
오는 9월 5일과 6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부여 중앙로5번길, 중앙시장 입구에서 부여군 중심상권활성화 축제 ‘The 사비’가 풍성하게 열린다.

이번 축제는 침체된 부여 중심상권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사)부여군소상공인회(회장 이치영), 중앙로5번길 상가번영회(회장 정수재), 부여중앙시장 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조합장 손남희)이 공동주최하고 행사구간내 80여개 상점들이 참여한다.

주요 행사로 1253트리오 공연, 거리 공연, 금관6중주 공연, 방과후 밴드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와 ‘007 명사수를 찾아라’ 참여행사가 운영되며, 솜사탕을 무료 제공하고 6종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상인들은 올해 세 번째 치러지는 ‘The 사비’ 축제는 지난 8월 30일, 31일 주말에 실시되어 시가지를 찾는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바 있으며, 이번 주말에는 70,80년대의 부여중앙시장통을 재현하여 부여상권이 부흥하는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상점별 세일행사를 준비하는 등 자발적으로 축제에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The 사비’ 축제를 상설화하여 백제 문화가 살아 숨쉬는 상권 조성으로 부여중심상권이 대표관광코스로 탈바꿈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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