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흥덕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길 위의 인문학’ 세 번째 행사로 오는 9월 13일(토) 오전 10시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하리하라의 과학고전 까페'의 저자 이은희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에서 이작가는 '과학과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우리 인간의 삶 속에 어렵게만 생각되는 과학이 얼마나 쉽게 인간의 삶에 스며들어있는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과학과 친근해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강연할 예정이다.

이은희 작가는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에서 석,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하리하라라는 이름으로 과학 칼럼리스트이자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하리하라의 생물학 까페, 과학 읽어주는 여자, 하리하라의 과학고전 까페,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과학이슈 11’등이 있다.

이번 강연회의 참여 신청은 청주시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9월 5일(금) 오전 10시 도서관홈페이지(library.cheongju.go.kr)를 통하여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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