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존이구동(尊異求同)

일본을 지배하는 사회정신은 사무라이 정신이다.

영국을 지배하는 사회정신을 기사도 정신이다.

프랑스를 지배하는 사회정신은 톨레랑스(tolerance)다.

대한민국에는 존이구동(尊異求同)의 정신이 필요하다.

《박철규, HSG 휴먼솔루션그룹대표》
‘세월호 대치 정국’으로 국정마비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피해자 가족이 한 치의 양보가 없어

마치 마주 보고 달려오는 ‘폭주열차’와 같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공통점을 찾아 해결책을

함께 만들어 가는 존이구동(尊異求同)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용어해설***

톨레랑스(tolerance)는 나와 상대의 다름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서 상대의 모습자체를 받아들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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