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청북도 남부출장소는(소장 박노철) 옥천 대성사 주지스님이며 불교공뉴스 대표인 혜철 스님(55세)을 8월 26일 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으로 위촉하고,『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을 운영했다.

『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은 지역주민의 도정 참여도를 높이고, 일반인에게 도정수행 기회를 제공하는 등 소통과 협력 확대를 통한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 운동 실천의 하나로 2013년 9월부터 도입한 시책이다.

혜철 명예 남부출장소장은 충북도민 홍보대사 및 충청북도교육청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도정 업무에 대한 홍보는 물론 충북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혜철 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은 주요업무 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출장소 각 과에서 올린 업무 계획을 결재하고, 내수면지원과 및 포도연구소를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연구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1일 집무를 마친 혜철 명예출장소장은 명예 남부출장소장으로서 사명감을 느끼며, 남부출장소가 道와 낙후된 남부지역간의 가교 역할 수행은 물론 남부권 균형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실질적인 사업과 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남부권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박노철 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명예소장 집무를 기꺼이 수행해주신 혜철 스님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남부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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